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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27일까지 'a7 III 대학생 리뷰어' 모집

소니코리아가 14일부터 27일까지 2420만 화소의 10연사 풀프레임 미러리스 'a7 III'를 체험하는 'a7 III 대학생 리뷰어'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진과 카메라를 사랑하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일반학과 재학생과 사진·영상 관련 학과 재학생, 두 그룹으로 나눠 총 8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발된 a7 III 대학생 리뷰어에게는 활동 기간 동안 a7 III 제품과 주요 풀프레임 E마운트 렌즈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선발 결과는 29일 소니코리아 알파 사이트 및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인원은 31일에 진행되는 발대식 및 제품 세미나를 시작으로 3월 29일까지 총 8주 동안 활동하게 된다. 발대식에는 한국인 사진작가 최초로 소니 글로벌 이미징 앰버서더로 선정된 김주원 풍경사진가와 알파 아카데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수 작가와 함께하는 프로 사진작가의 특별한 강좌가 마련될 예정이다. 8인의 a7 III 대학생 리뷰어들은 체험 제품 리뷰 포스팅 미션을 수행하며, 개인별 미션과 함께 팀별 미션을 진행하게 된다. 활동 종료 후, 소니코리아는 각 그룹별 심사를 통해 최우수 리뷰어(2명)에게 본인이 체험한 a7 III와 렌즈를 증정하며, 우수 리뷰어(2명)에게는 본인이 체험한 a7 III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장학금 100만원(2명)과 장학금 50만원(2명)의 혜택을 제공하며, 모든 참가자에게 특별 할인 구매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a7 III 대학생 리뷰어'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알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1-14 16:51:1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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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어린이·청소년 실명 예방 캠페인 2019년에도 지속

캐논이 국내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개안 수술비를 지원해 어린이, 청소년 실명을 예방하는 '포커스 온 캠페인'을 2019년에도 지속한다. 캐논의 포커스 온 캠페인은 선천성 백내장, 사시, 첨모난생, 안검하수 등 각종 안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13년부터 약 5년 8개월 동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206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밝고 깨끗한 세상을 볼 수 있게 됐다. 캐논은 '회사의 성장과 번영을 통해 세계의 번영과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자'는 기업철학인 '공생(共生)'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2019년에도 캐논은 포커스 온 캠페인을 이어가며 실명 예방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캠페인 진행을 통해 전달된 기부금은 저시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은 물론, 수술 지원이 필요한 차상위 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포커스온 캠페인은 일반인들도 동참해 기부할 수 있다. 캐논 공식 페이스북 '안녕, 오늘'에서 아이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 세상의 풍경이 담긴 사진을 공유하거나, 캐논 유저들이 공유한 사진에 댓글을 남기면 정해진 금액만큼 캐논이 대신 기부한다. 한편,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사회에 기여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잠재력 있는 대학생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11년째 진행 중인 '미래작가상', 올바른 사진 촬영 문화와 성숙한 시민의식을 조성하기 위한 '굿셔터 캠페인' 등 보다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적극 동참하고 있다.

2019-01-14 16:49:5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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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 기념 '윈터 드라이빙 스쿨' 성공적 마무리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를 기념해 지난 주말 진행된 '윈터 드라이빙 스쿨(Winter Driving School)'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춘천 소남이섬에서 개최된 '윈터 드라이빙 스쿨'은 참가 신청을 통해 당첨된 가족고객 60개 팀(약 240명, 팀당 4인 기준)이 참가해 신차 렉스턴 스포츠 칸을 비롯한 쌍용차의 프레임 기반 오프로더 모델들을 활용, 다양한 환경에서의 주행 실력 향상을 위한 드라이빙 교육이 진행됐다. 주행 중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자연지형과 구조물을 활용한 ▲언덕경사로 ▲모굴 ▲사면 ▲범피 ▲슬라럼 등 오프로드 코스 및 ▲빙판 주행 ▲드리프트 ▲자동차 안전 및 주차방법 등 드라이빙 교육과 더불어 ▲자동차 모형/에코백 만들기 ▲베이킹 클래스 등 가족 참가자들을 위해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운전자를 위한 오프로드 교육과 더불어 동행한 가족들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족단위 참가자들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쌍용차 관계자는 "'윈터 드라이빙 스쿨'을 비롯해 향후 고객 의견을 수렴해 더욱 알찬 고객 참여 행사를 실시하는 한편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레저와 함께 하는 자동차 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1-14 16:30:18 양성운 기자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장 최대 4곳 교체 전망

내년 총선을 앞두고 1기 원년 정치인 장관들의 개각이 예고된 가운데 국토교통부 산하의 대표 공공기관장도 줄줄이 교체될 전망이다. 14일 국토교통부와 공기업 등에 따르면 이달부터 3월 말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코레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국토부 산하 최대 4개 공공기관장이 새 얼굴로 교체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3곳은 현재 사장 공모에 착수했으며 1곳은 이달 중 공모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가장 빠른 곳은 인천국제공항공사다. 다음달 정일영 사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원추천위원회가 지난달 14일 후보자 접수를 마무리하고 후보자 인사 검증을 진행했다. 임추위는 최근 5배수로 후보자를 압축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후보자를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운위는 이르면 이달중 최종 후보자 1∼2명을 정해 인천공항공사에 통보할 예정이며, 공사는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고 이후 국토부 장관의 임명 제청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신임 사장이 선임된다. 현재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신임 사장 후보로는 국토교통부의 항공·철도 등 교통업무를 총괄한 차관급 관료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코레일은 잇단 철도 사고로 지난해 12월 오영식 사장이 사퇴함에 따라 이달 4일부터 신임 사장 모집 공고를 내고 사장 인선에 착수했다. 이달 17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 뒤 후보자 검증, 공운위 회의 등을 거치면 이르면 디음달 중으로 신임 사장의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앞서 코레일의 반복되는 철도 사고에 대해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원인으로 정치인 출신 사장의 비전문성과 '낙하산 인사'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 만큼 코레일의 신임 사장도 회사 사정에 정통한 관료 출신이 선임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정부 관계자는 "코레일의 기강을 바로잡고 안전과 혁신의 유전자를 심어줄 수 있는 후보자가 사장으로 선임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도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후보자 신청을 마감했다. JDC 이사장 자리는 이광희 전 이사장이 지난해 7월 27일 임기를 1년 4개월 앞두고 사퇴함에 따라 현재까지 1년 5개월 이상 공석인 상태다. 이번 공모에는 제주 출신과 국토부 공무원 출신 등 총 4명이 지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2배수 정도로 후보자를 압축할 예정이다. 국토부 산하 최대 공기업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장 인선도 조만간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박상우 현 사장의 임기가 일단 3월 말로 끝남에 따라 퇴임쪽으로 거취가 확정될 경우 늦어도 이달 말에는 사장 공모가 시작될 전망이다. 박 사장이 국토부 1급 관료 출신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공공임대 건설, 도시재생 사업 등 문재인 정부의 주거복지 어젠더를 차질없이 수행해온 만큼, 후임 사장도 3기 신도시 개발과 신혼희망타운 공급 등 후속 정책 사업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가가 선임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2019-01-14 16:22:16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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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적극적 M&A로 1등 금융그룹 탈환"

-14일 우리금융지주 출범 우리금융지주가 14일 공식 출범했다. 지난 2014년 11월 민영화를 위해 해체된 지 4년 2개월 만에 다시 지주사로 부활하면서 5대 금융지주 시대가 열렸다. 우리금융이 공격적인 인수합병(M&A)으로 몸집을 불리겠다고 공식화한 만큼 리딩뱅크 자리를 놓고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이날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1등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해 비은행 부문 M&A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규모가 작은 자산운용사, 부동산 신탁사, 저축은행은 직접 인수하고, 증권 등 M&A 규모가 큰 곳은 다른 곳과 같이 공동투자하는 등 여러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밝혔다. ◆우리금융지주, 4년 만에 부활…M&A 본격화 우리금융은 우리은행, 우리FIS,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우리신용정보, 우리펀드서비스, 우리PE자산운용 등 6개사를 자회사로 출발한다. 우리카드와 우리종금은 올 상반기 내로 지주로 편입시킬 방침이다. 손 회장은 "카드와 종금을 지주로 편입할 경우 우려하는 오버행(대량 대기매물) 이슈를 없애기 위해 지분을 현금으로 매입하는 방안을 생각 중"이라며 "종금은 100% 현금매입, 카드는 50% 가량 현금매입하는 방식으로 지주편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딩뱅크 경쟁에 본격 뛰어드는 것은 향후 2~3년 내로 보고 있다. 올해 공격적인 M&A에 성공하더라고 이익이 반영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감안했다. 그는 "지주회사 출범을 통해 다른 금융그룹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와 내년에 적극적인 M&A로 1등 금융그룹의 기반을 만들 수 있을거 같다"고 말했다. 또 손 회장은 "자산만 따지면 현재 은행이 지주 이익의 99% 수준인데 7 대 3 또는 6 대 4의 비중으로 바꾸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우리금융지주는 설립 초기 필수업무 중심으로 4본부 10부 1실의 최소 규모 조직으로 구성되고, 그룹 내외부에서 선발된 8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정부, 우리금융 완전 민영화 추진 우리금융의 지주사 전환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완전 민영화 작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이날 출범식에 참석해 "조속한 시일 내에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잔여지분을 매각해 우리금융지주의 완전한 민영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예보를 통해 우리은행의 지분 18.4%를 보유하고 있다. IMM PE와 동양생명, 한화생명,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유진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구성된 7대 과점주주의 지분율은 27.2%다. 최 위원장은 "잔여지분 매각 전까지는 현재와 같이 과점주주 중심의 자율경영기조를 적극적으로 보장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완전 민영화된 금융회사로서 우리금융의 자율성을 제고하고, 창의성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주사 재출범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우리금융의 기업 가치가 높아지면 향후 공적자금 회수의 가치도 높아질 수 있다. 최 위원장은 "증권, 보험 등 비은행 금융회사의 편입을 통해 자회사간 긍정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유수 금융회사와 경쟁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반듯한 금융지주사로 키워달라"고 당부했다.

2019-01-14 16:15:4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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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국 돌며 올레tv 키즈랜드 전국 토크콘서트 개최…육아 고민 해결 기대

KT가 전국을 돌며 육아 고민을 해결해주는 '올레tv 키즈랜드 전국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레 tv 키즈랜드' 2.0 버전 출시를 기념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육아전문가와 함께 올레tv 부모 고객의 육아 고민을 해결해주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오는 2월 17일 서울 목동 KT체임버홀을 시작으로 4월에는 대전, 6월에 부산, 8월에 대구, 10월에 광주, 12월 수원 순으로 순회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특별 강연을 맡았다. 강연과 함께 고객들 질문을 듣고 답해주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올레tv '오은영 박사의 육아상담소'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해온 바 있다. 교육 브랜드 '대교'에서도 유아교육 연구 전문가가 강단에 선다. '우리아이 책 읽는 습관 기르는 법'을 소개하고 '올레tv 키즈랜드'를 활용한 독서법도 직접 시연하기로 했다. 올레tv 고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월 중으로 KT홈페이지와 올레tv 이벤트메뉴에서 응모할 수 있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송재호 전무는 "올레 tv 영유아 부모 고객들의 다양한 육아 고민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KT가 No.1 육아 전문가와 힘을 합쳐 전국 토크콘서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KT는 앞으로도 올레 tv 키즈랜드가 대한민국 대표 육아 필수품이 될 수 있도록 실생활에 유용한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발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1-14 16:07:0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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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AHR 엑스포 2019 출품…고효율 토털 공조 솔루션 뽐내

LG전자가 북미 공조 시장에 앞선 기술력을 뽐냈다. LG전자는 14일(현지시간)부터 16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 2019'에 부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부스는 총 558㎡ 규모로 조성됐다. 다양한 시스템 에어컨과 공조제어솔루션을 전시한 '공조솔루션 전시관', 컴프레서와 같은 핵심부품을 소개하는 '부품솔루션 전시관' 등 2개로 나눴다. LG전자는 완제품에서 공조제어솔루션까지 토털 솔루션을 갖춘 기업임을 강조하고, 다양한 지역 특화 전략 제품을 전시했다. 높은 성능을 가진 시스템 에어컨 '멀티 브이'와 대형 단독주택용 제품인 '멀티에프 맥스', 빌딩 관리 시스템 '멀티사이트' 등이다. 멀티브이는 지난 해 미국 뉴욕 말튼 호텔 등에 공급되며 상업용 공조시장 경쟁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실외가 영하 30도에 달하는 혹한에도 난방을 할 수 있어 북미 지역에서 인기를 높이고 있다. 멀티에프 맥스는 1대 실외기로 8대 실내기를 연결할 수 있다. 각각 제어할 수 있으며, 원하는 타입을 고르는 것도 가능하다. 미국 환경청이 부여하는 '에너지 스타'도 받아 고효율을 증명했다. 그 밖에도 LG전자는 가정용 스크롤 컴프레서와 로타리 컴프레서, 상업용 대용량 스크롤 컴프레서, 냉동·냉장제품에 최적화된 중저온용 스크롤 컴프레서 등도 전시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현지에 최적화된 토털 솔루션을 기반으로 북미 공조시장에서 '수익 기반 성장'의 토대를 굳건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14 16:06:5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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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오 DGB금융 회장, 대구은행장 겸직놓고 갈등 심화

DGB금융지주의 자회자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는 14일 김태오 회장이 대구은행장을 겸직함에 따라 우려되는 권력 독점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구은행 측은 김태오 회장의 한시적 겸직체계를 반대, 내부출신 후보자를 선출하지 않을 경우 강경대응을 예고한 상태여서 갈등은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김태오 회장 취임 이후 추진된 지배구조 선진화 작업에 따라 이사회의 경영감시 기능이 대폭 강화됐고, 객관적인 임원 인사제도 마련과 2년 한시적인 겸직체제임을 감안할 때 과거와 달리 권력집중에 따른 폐단이 발생할 개연성은 없다"고 주장했다. 자추위에 따르면 DGB금융그룹은 사외이사를 주주 및 서치펌 추천, 외부 인선자문위 검증을 통해 경영진의 측근이 아닌 독립적인 전문가들로 선임할 예정이고, 사외이사 수도 5명에서 7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렇게 선임한 사외이사들이 제대로 된 경영감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주 이사회 내에 사외이사만의 회의체를 신설하고 감사위원회 산하에 내부감사책임자와 정도경영팀을 신설하여 회장을 포함한 모든 CEO(최고경영자)의 부정부패를 감시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그룹 인재육성시스템인 'HIPO' 프로그램에 따라 선발·육성된 핵심 인재풀에서 그룹임원으로 선임 됐고, 향후 그룹 인재육성위원회를 통해 각 계열사별로 선정된 핵심 인재풀을 차세대 리더로서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관리하는 구조로 개선됐다고 자추위 측은 지적했다. 차기 CEO 육성 및 관리 역시 사외이사들이 중심이 된 이사회 내 위원회에서 담당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현재 대구은행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김회장의 겸직에 반대하며 반발의사를 밝힌 상태다. 은행이사회와 노조는 "겸직 결의는 임직원 노조 지역 사회와 합의한 약속의 파기이며, 자추위는 이해 당사자가 개입했으므로 무효화"라며 "15일 임추위에서도 겸직 의지를 드러낸다면 그에 맞는 행보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은행에서 김 회장의 은행장 겸직 안건이 통과하지 않을 경우 지주는 '주주제안권'을 행사해 주주총회를 여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는 의견이 전해진다. 지주는 대구은행 주식 100%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은행장 후보 추천에 대한 고유한 권한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지주 관계자는 "아직까지 주주제안권 행사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다만 은행 이사회가 타협을 보지 못하면 대부분 은행 사외이사 임기가 끝나는 오는 3월까지 은행장 선임 절차가 중단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19-01-14 15:58: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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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서울영상광고제 2018' 3관왕 수상

배스킨라빈스, '서울영상광고제 2018' 3관왕 수상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서울영상광고제 2018'에서 작품상 부문 금·은·동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상과 동상을 수상한 작품은 지난해 9월에 선보인 '추석선물세트 편'이다. 조선시대 왕 역할을 맡은 배우 김영철과 배스킨라빈스 배달원의 황당한 만남을 유쾌하게 담은 사극 콘셉트의 광고로 '서울영상광고제 2017'에 출품해 작품상 부문 동상으로 선정된 '배스킨라빈스31: 왕의 선물 편'의 후속작이다. 4월에 공개한 '야쿠르트 샤베트 편'은 작품상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배스킨라빈스와 한국야쿠르트의 운명적 '맛'남이라는 설정을 통해 두 개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을 재치있게 풀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초의 온, 오프라인 영상 광고제로, 매년 그 해에 방송된 광고를 대상으로 작품상 부문과 크래프트 부문을 나눠 시상을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서울영상광고제 3관왕 석권은 배스킨라빈스만의 유쾌한 브랜드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알린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참신한 광고를 통해 독창적인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19-01-14 15:45:3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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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올해 1만5888가구 공급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전국 주요도시에서 민간임대 단지를 포함해 총 11개 단지, 1만5888가구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총 12개 단지, 1만1640가구를 공급한 작년에 비해 약 36% 늘어난 수준이다. 전체물량의 56%가 서울과 수도권에서 공급되며, 자체사업 물량도 5618가구에 달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3월 대전시 유성구 도안택지개발사업지구 2-1블록에서 2560가구를 공급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4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개나리4차 재건축사업의 일반분양 물량을 시작으로 둔촌 주공아파트, 개포1단지 등 총 6개 단지 9053가구를 공급한다. 이 외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5개 단지 6835가구를 분양한다. 사업유형별로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9217가구로 전체 공급 물량의 약 58%를 차지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직접 시행하는 자체사업도 5618가구 규모에 달한다. 특히 9,053가구에 달하는 서울 및 수도권 물량에는 서울 강남권에 속한 개나리4차를 비롯해 매머드급 단지 규모인 둔촌주공과 개포1단지 등이 포함돼 있어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둔촌 주공아파트는 대지면적 54만㎡에 총 1만110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0월 1534가구 규모의 조합분양에 이어 981가구 일반분양 물량을 공급한다. 개포1단지는 대지면적 40만㎡에 총 6642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10월 조합원 물량과 11월 일반분양 물량은 각각 2525가구와 603가구다. 지방에도 부산거제2구역, 전주 태평1구역 등에서 1000가구가 넘는 전국 주요 도시에 대규모 아이파크 단지를 선보인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종합 부동산·인프라 기업으로서 올해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 용산역 지하개발 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디벨로퍼로서의 차별화된 행보를 펼칠 계획"이라며 "주택사업에 있어서도 디벨로퍼로서 우수 부지를 선점하고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올해도 안정적인 분양실적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1-14 15:44:09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