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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미국 거점 세종학당에 교육자료 운송 후원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3일 미국 LA에서 진행된 '미국 거점 세종학당 개원식'에 약 1톤 규모의 한국어, 한국문화 교육자료 운송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날 세종학당재단은 미주 지역의 세종학당을 총괄 관리하는 미국 거점 세종학당 개원식을 진행했으며 개원식에는 김영헌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장, 권오기 세종학당재단 이사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7년 세종학당재단과 해외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고 한국문화 보급을 확산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에 필요한 자료를 세종학당에 무상으로 수송 지원하고 있다. 같은 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세종학당을 후원했고, 올 해에는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미국 세종학당에 운송을 후원했다. 이 날 아시아나항공이 운송한 자료는 한국어 교재 700여권을 비롯해 한국 전통 혼례복, 체험학습용 한복, 태권도복, 사물놀이 악기 등 약 1톤 규모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세종학당 후원을 포함해 ▲중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아름다운 교실 ▲필리핀 아시아나빌리지 ▲인도 저소득층 아동 결연 등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며 지구촌 곳곳에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김영헌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 본부장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미국 각지에 알릴 수 있도록 세종학당재단과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8-09-14 13:40:3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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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 맞아…난치병 아동 위한 '위시베어 프로젝트' 진행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9월 '포드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을 맞이해 전 임직원 및 딜러사와 함께 '위시베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포드자동차는 2005년부터 매년 9월을 '포드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로 지정, 전 세계 50개 국가에서 1500만 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4년간 위시베어 프로젝트를 통해 6000만원 이상을 기부했다. 포드코리아의 위시베어 프로젝트는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아동들의 소원 성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환아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소원성취 곰 인형을 제작해 환아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이다. 2015년부터 시작된 본 활동에는 포드코리아 임직원뿐만 아니라 공식 딜러사 및 포드 파이낸셜 서비스를 공식 대행하고 있는 아주캐피탈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위시베어 제작 외에 아동병원 레고 클래스, 환아 소원성취 데이 등의 활동을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 위시베어 프로젝트에는 2017년 병원 방문을 통해 인연을 맺은 위시키드 '엄준' 군의 꿈인 포드 1일 명예 정비사 체험과 명예 수료증을 전달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아이들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든 위시베어가 환아들의 병동생활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포드코리아는 앞으로도 국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18-09-14 11:04: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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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노사 해고자 119명 내년 상반기 전원 복직키로

쌍용자동차 노사가 해고자 119명을 내년 상반기까지 전원 복직시키기로 합의했다. 쌍용차는 지난 13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 사무실에서 노·노·사·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해고자 복직 방안을 합의함에 따라 사회적 대 타협을 통해 지난 10년 간의 해고자 복직문제를 종결 짓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노·노·사·정 4자 대표자(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홍봉석 노동조합 위원장,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김득중 지부장,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의서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번 노·노·사·정 간의 사회적 대 타협을 통해 쌍용차는 지난 10년간 경영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사회적 갈등을 우호적으로 해결하고 다 함께 상생하는 길을 모색함으로써 지난 2015년 3자 합의 이행 사항을 최종 마무리하고 경영정상화에 주력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합의는 장기화되고 있는 쌍용차 문제가 노사관계만의 차원을 넘어 사회 문제화 되고 있다는 인식하에 쌍용자동차가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사노위가 참여한 노·노·사·정이 사회적 합의를 통해 추가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 했다는 데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합의의 주요 내용은 2018년 말까지 복직 대상 해고자들의 60%를 채용하고, 나머지 해고자들에 대해서는 2019년 상반기 말까지 단계적으로 채용하는 것이다. 또 2019년 상반기까지 부서배치를 받지 못한 복직 대상자는 2019년 말까지 6개월간 무급휴직으로 전환한 후 부서 배치를 완료해 해고자 복직 문제를 2019년 말까지 최종 마무리 짓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에서도 2009년 구조조정과 관련한 일체의 집회나 농성을 중단하고 이와 관련된 시설물과 현수막을 자진 철거하기로 했으며, 회사를 상대로 한 2009년 인력 구조조정과 관련한 민형사상 이의(집회, 시위, 선전활동 등 포함)를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 특히 경사노위는 쌍용차가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10년간의 사회적 갈등을 사회적 합의로 해결한 것에 존경을 표하며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해고자 복직으로 생기는 회사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방안과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본 합의에 따른 세부 실행계획을 점검하는 노사정 대표가 참석하는 '쌍용차 상생 발전 위원회'에도 참여한다. 이처럼 쌍용차 해고자 복직 문제가 노?노?사?정의 사회적 대 타협을 통해 원만히 해결된 만큼 쌍용자동차는 정부의 우호적인 지원 하에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지속 성장 가능성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쌍용차는 복직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경영호전 지연 등에 따른 채용 여력 부족으로 인해 복직이 장기화 되었으며, 해고자들에 대한 사회적인 안전망 부족 등 사회 구조적인 문제가 포함된 사안을 개별 회사 차원에서 모두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게 사실이었다. 그간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불구하고, 쌍용차는 2013년 무급휴직자(454명) 전원 복직에 이어 지난 2015년 노·노·사 3자 합의에 따라 2016년(2월) 40명 및 2017년(4월) 62명, 2018년(3월) 26명 등 3차례에 걸쳐 신차출시 시기에 맞춰 희망퇴직자와 해고자 등에 대해 단계적 복직을 꾸준하게 시행해 왔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늦은 감이 있지만 노·노·사·정이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를 통해 지난 10년 간의 해고자 복직문제를 종결하게 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이처럼 쌍용자동차가 아직 남아있는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국가적인 차원의 지원과 사회적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18-09-14 10:39: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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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소전기트럭 랜더링 공개

현대자동차가 내년 출시 예정인 수소전기트럭의 렌더링(컴퓨터그래픽) 이미지를 14일 전격 공개했다. 현대차는 오는 19일(현지 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국제 상용차 박람회(IAA Commercial Vehicles 2018)에서 차세대 수소전기트럭의 개발 현황과 일부 제원, 판매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실제 차량과 차명은 내년 판매 시점에 맞춰 공개할 방침이다. 현대차 수소전기트럭의 디자인은 수소의 이미지를 기하학적인 그릴 패턴으로 형상화해 강력한 트럭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으며, 블루 컬러를 채택해 친환경차 이미지를 대폭 강조했다. 또 단순하고 명료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동시에 캡(운전실)에서 트레일러까지 연결된 스포일러 및 측면 프로텍터를 적용해 공기역학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현대차의 친환경 트럭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컨테이너 측면에 과감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시각화한 측면 그래픽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현대차는 각국의 환경규제 강화와 보급 정책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을 위해 수소전기트럭을 개발하고 있다. 현대차는 유럽 시장에 우선 진출한 뒤, 이후 시장 별 차량 수요 및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 상황에 맞춰 판매 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내년에 수소전기트럭이 출시되면 지난 2013년 투싼ix 수소전기차 세계 최초 양산, 2018년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 출시로 다져온 글로벌 수소전기차 리더십이 승용에서 상용 부문으로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14 10:26: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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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4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 편입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물류기업 최초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퍼시픽 지수와 코리아 지수에 4년 연속 편입됐다. 현대글로비스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다우존스가 발표한 2018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이하 DJSI)에서 아시아퍼시픽 지수와 코리아 지수에 동시 편입됐다고 14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국내 물류기업으로 2015년 처음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와 코리아 지수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4년 연속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글로비스가 획득한 운수업 부문 아시아퍼시픽 지수는 평가 대상 총 32개의 글로벌 물류기업 중 8개 기업만이 편입됐다. 한국 물류기업으로는 현대글로비스가 유일하며 그 외 일본(3개)·호주(2개)·홍콩·뉴질랜드(각각 1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DJSI는 세계적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미국의 S&P 다우존스 인디시즈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스위스의 로베코샘이 공동으로 개발한 지속가능경영 평가지표다. 1999년 최초 평가가 시작돼 기업의 경제적 성과를 비롯해 환경, 사회적 측면 등 비재무적인 사안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과 책임투자 기준으로 활용된다. DJSI는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상위 2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DJSI 월드,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상위 600대 기업을 평가하는 DJSI 아시아퍼시픽, 국내 상위 200대 기업을 평가하는 DJSI 코리아 지수로 구성돼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 창조를 위해 노력한 결과 4년 연속으로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에 편입되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물류회사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경영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14 10:26: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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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주상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견본주택 개관

현대건설이 14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4번지(국채보상로 860) 일대에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주상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37층, 아파트 3개동, 주거대체형 오피스텔 1개동 503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에서 아파트는 전용면적 ▲84㎡A 275가구 ▲84㎡B 34가구 ▲84㎡C 34가구로 총 343가구다. 주거대체형 오피스텔은 ▲59㎡A 44실 ▲74㎡A 90실 ▲74㎡B 26실로 총 160실이다. 수성구 범어동은 교육, 교통, 문화, 쇼핑 등 원스톱 생활 입지를 갖췄다. 특히 명문 학군이 인근에 있다. 수성구에서만 2018년 서울대 합격자가 63명이 나왔다. 이는 대구 전체 합격자의 52%에 해당한다. 단지 바로 앞에 있는 동천초등학교는 개축공사를 통해 학급수를 늘리고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과 동대구로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차로 10여분 거리에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있어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KTX, SRT, 일반열차를 이용해 전국 주요 지역으로도 이동 가능하다. 검찰청과 법원 등이 밀집한 법조타운과도 가깝다. 수성구청과 수성경찰서 등 행정기관을 비롯해 현대시티아울렛,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이마트 만촌점 등도 인근에 있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은 아파트의 경우 4Bay(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통풍·환기·열효율이 높다. 전용률이 77.4%로 공간 활용도 극대화했다. 오피스텔은 주거대체형 상품으로 맞통풍 구조의 평면 설계(59㎡A, 74㎡A)와 넓은 안방, 드레스룸 등을 배치했다. 전 가구(실)에 세대 창고가 있고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북카페, 세탁실, 무인 택배보관함 등의 다양한 시설도 갖췄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은 현대건설이 개발한 IoT(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시스템인 'Hi-oT'(하이오티) 기술이 적용된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입주고객 인증이 돼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하고,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또 에너지 절감을 위해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 실별 온도조절기, 대기전력차단시스템, 원터치 절전 보안 통합스위치(USS) 등이 적용된다. 아파트 청약 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당해, 21일 1순위 기타, 2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0월 5일 발표하며, 정당계약 기간은 10월 16일~18일 3일간 진행된다. 오피스텔의 청약 일정은 오는 20~21일 청약을 받고 10월 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 기간은 10월 5~6일 이틀간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217-7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2년 1월이다.

2018-09-14 10:07:4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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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효성중공업과 스마트 변전소 기술협약 체결

포스코건설과 효성중공업이 4차 산업혁명의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3일 효성중공업과 'Smart(스마트) 변전소 시스템 및 EPC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에 대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포스코건설의 사물인터넷(IoT) 장치, 에너지 하베스팅 등 첨단 기술을 통한 스마트 팩토리 엔지니어링, 시공 및 운영 노하우와 ▲효성중공업의 변전소 자산관리솔루션(AHMS) 시스템을 접목해 차별화된 기술을 갖춘다. 특히 포스코건설은 설비 구성, 조명, 소방, 방호, 방재 등 변전소 시스템 구성에 대한 종합 건설 기술력을 제공한다. 고객에게 전력 설비뿐만 아니라 플랜트 내 각종 운영 설비의 이상 징후를 사전 발견해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06년 4월 제주 대정전 사태나 지난해 2월 부산 정관신도시 정전 사태처럼 예측 불가의 고장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정전과 조업 손실도 예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양사 기술력의 시너지를 통해 전력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변전소의 상태를 사전에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사는 스마트 변전소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 및 운영 등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14 10:06:33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