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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뱅크샐러드'와 제휴…디지털 금융 가속화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4일, 디지털 개인자산관리 서비스 '뱅크샐러드'를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 레이니스트와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업무 제휴 협약식은 여의도 한화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전략실장 김동욱 상무, 뱅크샐러드 최재웅 CRO 등이 참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뱅크샐러드와 함께 새로운 금융 서비스 개발 및 확대를 위해 협력하고, 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는 최근 금융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마이데이터' 산업 도입을 앞두고 금융사와 핀테크 기업이 협력하여 데이터 경제를 활성화한 선도사례가 될 것이다. 마이데이터 산업은 금융소비자의 금융거래 정보를 집중시킨 후 패턴을 분석해 신용등급 관리, 금융상품 추천 등을 서비스하는 신산업이다. 한화투자증권과 뱅크샐러드는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디지털 자산관리 영역에서 협력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전략실 김동욱 상무는 "한화투자증권은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핀테크 생태계에 다양한 역할로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며 "4차산업혁명 시대 흐름에 맞게 고객이 더 큰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 전했다.

2018-09-17 10:32:3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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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식·채권 모두 'BUY 코리아'…채권 보유잔고 사상 최대

외국인들이 지난달 주식과 채권 모두 순매수세를 유지했다. 특히 채권은 올해 들어 계속 사들이면서 보유잔고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8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1조1020억원을 순매수, 상장채권 2조3910억원을 순투자해 총 3조4930억원이 순유입됐다. 주식은 7월에 이어 두 달째 순매수, 채권은 1월 이후 순유입세가 지속됐다.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채권 4조5020억원을 순매수해 총 2조3910억원을 순투자했다. 8월 말 기준 총 114조3000억원을 보유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순투자 규모는 7월보다 더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유럽과 중동이 각각 8000억원, 7000억원 규모로 순투자했다. 보유규모는 아시아가 50조5000억원으로 44.2%를 차지했고 ▲유럽 37조6000억원(32.9%) ▲미주 11조2000억원(9.8%) 등이다. 종류별로는 국채와 통안채에 각각 1조3000억원과 1조원을 순투자했고, 보유잔고는 국채 91조1000억원(전체의 79.7%), 통안채 22조2000억원(19.4%) 순이다. 외국인은 주식시장에서는 1조102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시장에서 1조1000억원을 사들인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300억원 규모로 매도에 나섰다. 지난달 말 기준 보유잔고는 599조8000억원이다. 지역별로는 미국과 아시아가 각각 2조3000억원, 5000억원 규모로 순매수했으며, 유럽은 900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싱가포르가 각각 2조3000억원, 500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사우디는 5000억원, 룩셈부르크는 3000억원 규모로 순매도했다. 보유규모는 미국이 254조8000억원으로 가장 컸고 ▲유럽 174조1000억원 ▲아시아 70조8000억원 ▲중동 21조8000억원 등의 순이다.

2018-09-17 09:15:5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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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1터미널 시설 동편 이전…고객 편의성 높여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 1터미널' 탑승수속 카운터와 라운지 등 제반 시설을 서편에서 동편으로 이전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공항공사의 제 1터미널 항공사 재배치 계획에 따라 10월 1일부터 탑승수속 카운터와 라운지를 이전하여 운영한다. 탑승수속 카운터는 기존 K, L, M 동에서 A, B, C 동으로 이전하며, 퍼스트와 비즈니스 라운지는 기존 43번, 28 번 게이트 근처에서 11번과 26번 게이트 근처로 이전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탑승수속카운터를 이전하며 상용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프리미엄 체크인 존'을 신설한다. 프리미엄 체크인 존은 카운터 외장을 반투명 유리벽으로 구성한 별도 공간으로, 세련되고 화사한 분위기의 대기 및 휴게 공간으로 꾸며 승객들이 체크인 시 편리하고 아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아시아나항공은 3곳의 라운지(퍼스트 라운지 1 개소, 비즈니스 라운지 2 개소)를 동편에서 새로 오픈하며, 기존 사용하던 서편 비즈니스 라운지 중 1개소는 리모델링을 거쳐 2019년 6월부터 스타얼라이언스 우수회원 및 외항사 전용 라운지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이 사용하는 제 1터미널은 공항 리무진 버스나 공항철도 이용 시 제 2터미널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간이 절약돼 접근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스타얼라이언스 13개 회원사들이 모두 한 곳에 위치해 있어 환승고객 편의 증진은 물론 항공사동맹체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성민 아시아나항공 인천국제공항서비스지점 상무는 "카운터 및 시설 리뉴얼과 이전으로 더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 속에서 고객들을 모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2020년 5월 제 1터미널 리뉴얼이 완성되면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17 09:01: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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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쪽방촌 노후주택 개선에 정부·민간 힘모은다

달동네, 쪽방촌 등 주거 취약지역의 노후주택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은다. 국토교통부는 17일 균형발전위원회, KCC, 주택도시보증공사(HUG),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해비타트와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이 시행되면 노후주택의 보온단열재 및 창호 등 주요 건축자재가 교체돼 화재 등 재해 위험이 줄어들 전망이다. 아울러 에너지 효율이 높아져 냉난방비가 절약되는 등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여건이 개선될 것이라고 국토부는 내다봤다. 또 영세한 지역 내 집수리 단체를 참여기관이 교육해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로써 지역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해 마을 노후주택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국토부와 균형위는 사업을 기획하고 행정과 예산을 지원한다. KCC는 건축자재를, HUG는 사업비 등을 후원한다. 해비타트는 사업시행을 담당하며 LH는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을 담당한다. 올해 사업지는 전주 승암마을·강릉 등대지구·영주 관사골 등이다. 전주시 승암마을의 경우 최대 경사 62.5도의 사면재해 지구 지정구역으로 도시가스(보급률 0%) 등 필수 기반시설도 갖추지 못한 대표적인 주거 낙후지역이다. 박선호 국토부 국토토지실장은 "이번 사업은 중앙부처, 민간기업, 공공기관, 국제비영리단체가 함께 취약지역 내 사회적 약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첫 사례"라며 "앞으로 취약지역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9-17 08:47:1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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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 보틀 7종 출시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 보틀 7종 출시 코카콜라가 컨투어 보틀을 활용한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는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미지를 많은 예술가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불러일으키며 대중문화의 아이콘이 되고 있는 코카콜라 고유의 병 디자인인 '컨투어 보틀'에 적용했다. 이번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는 250㎖ 유리병 전체를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미지를 담아 모던하면서 바이브 넘치는 디자인으로 채운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의 각기 다른 이미지를 디자인에 적용해 생동감을 살렸으며, 코카-콜라와 짜릿한 바이브를 상징하는 빨간색 바탕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미지와 이름을 패키지 전면에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담아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스페셜 패키지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한 손에 시원한 코카콜라를 들고, 각자만의 매력과 개성을 살린 표정 및 제스처를 취하고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짜릿함을 선사한다. 또 각 패키지마다 톡톡 튀는 비비드 컬러를 적용해 전 세계를 누비며 사랑 받는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는 등 글로벌 대세 아이돌과 오랜 시간 세계적인 사랑 받고 있는 코카콜라 컨투어 보틀의 짜릿한 만남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코카콜라 컨투어 보틀은 앤디워홀, 칼 라거펠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1950년 소비재 최초로 미국 타임지 표지를 장식하는 등 단순 제품 패키지를 넘어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오며 수많은 컨투어 보틀 마니아를 형성해온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페트와 캔 제품으로 먼저 출시됐던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에 대한 짜릿한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코카-콜라 고유의 컨투어 보틀을 활용한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2018-09-17 08:34: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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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추석 맞이 이벤트 '풍성'

CJ푸드빌, 추석 맞이 이벤트 '풍성' CJ푸드빌이 추석을 맞아 외식 상품권 구매 시 식사권 무료 제공, 신메뉴 50% 할인 쿠폰 증정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빕스(VIPS)와 계절밥상은 전국 각 매장에서 'CJ외식전용 상품권'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빕스는 인기 메뉴인 'To-go 페퍼로니 피자'를, 계절밥상은 가정간편식인 '돼지 고추장구이'를 증정한다. 또한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는 '빕스 샐러드바 1인 식사권'과 '계절밥상 1인 식사권'을 선물한다. CJ외식전용 상품권은 5만원권으로 구매 가능하며, 빕스는 10월 14일까지 계절밥상은 9월 2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빕스와 계절밥상은 고객 편의를 위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도 '외식상품권 교환권(5만원권)'을 선보이며, 교환권은 각 해당 브랜드 매장에서 CJ외식전용 상품권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제일제면소는 이번 가을 새롭게 선보인 '한우육회 물회국수', '가자미구이 미역국수' 등 별미국수 3종의 50% 할인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21일까지 CJ ONE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2000명씩 선착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추석 연휴 이후인 10월 9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주스솔루션은 추석 선물로 제격인 100% 핸드메이드 과일청을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과일과 허브가 잘 어우러진 '레몬 로즈마리', '베리민트', '애플시나몬' 3종으로, 따뜻한 차나 에이드, 샐러드 소스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1개당 9800원으로 3종 세트로 구매 시 10% 할인 받을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외식 매장은 일부 백화점 및 쇼핑몰 입점 매장을 제외하고는 추석 연휴기간 정상 운영을 한다"며 "가족간의 정을 나누는 추석 연휴, CJ푸드빌 외식 매장에서 풍성한 가을 신메뉴도 맛보고, CJ외식전용 상품권으로 감사의 마음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9-17 08:34:0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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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시대 개막…미래사업·계열사 투자 등 글로벌 위기 돌파 승부수 던져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정몽구 그룹 회장의 다음 자리로 '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직에 오르면서 현대차그룹 경영 전면에 나선다. 빠르게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으로 임명하고 그룹 경영과 업무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본격적으로 3세 경영 시대가 시작됨에 따라 현대차그룹에도 많은 변화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 먹거리 발굴 찾아 '현장속으로' 정 부회장은 경쟁력 확보와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활발한 대외활동을 지속하며 현장 경영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정 부회장은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의 실적 악화를 돌파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해법 찾기에 나서고 있다. 정 부회장은 지난 2월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CES 2018'에 참가해 삼성전자, LG전자, 파나소닉 등 글로벌 전자 업계는 물론 자동차, 부품 업체들의 전시관을 돌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최신 기술 동향을 눈여겨보고, 임직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또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서의 판매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에만 다섯 차례 중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인사 카드도 꺼내들었다. 현대차그룹은 7월 말에 현대차와 기아차의 중국법인장을 모두 교체한 데 이어 최근에는 그룹에 '중국상품담당'이라는 새 조직을 만들고 현대차 소속 권문식 연구개발본부장 부회장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정 부회장은 또 자율주행·커넥티비티·모빌리티·수소차·전기차 등 자동차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해외 투자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에만 미국·이스라엘·호주·중국·인도·싱가포르 등 11개의 해외 기술 기업에 투자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 측은 "이번 인사는 글로벌 통상 악화, 주요 시장의 경쟁 구도 변화 등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따른 것"이라며 "통합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몽구 회장의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그룹의 미래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 등을 위한 일환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남은 과제는 '지배구조 개편' 정 부회장이 그룹 수석부회장에 올랐지만 안정적 경영 승계를 위해서는 지배구조 개편을 해결해야 한다. 지난 5월 현대차그룹은 현대모비스를 정점에 두면서 정의선 부회장의 그룹 지배력을 높이는 지배구조 개편안을 추진했으나 미국 사모펀드 엘리엇의 공격과 의결권 자문사들의 반대 의견이 잇따르자 스스로 주주총회를 취소했다. 현대차그룹 측은 "시장과 주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개편안을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지만 아직 시기나 방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그룹 지배구조 개편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엘리엇의 공격으로 작업이 중단된 이후 한동안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시장 분위기를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일각에서는 올해 연말 개편안을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은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 그룹의 미래 사업가치를 강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하반기 내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 상반기 추진했던 구조개편과 큰 틀에서는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대주주의 지분 희석이 커지더라도 시장이 수용 가능한 분할 합병비율과 사업 시너지를 고려한 분할 합병안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2018-09-17 06:54:5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