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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 KPMG 한국진출 50주년…기념 사진전·음악회

글로벌 회계법인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KPMG가 한국진출 50주년을 맞았다. 회계법인 삼정KPMG는 글로벌 회계법인 KPMG의 한국진출 50주년 기념 슬로건 '50년을 넘어 100년을 향해-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선포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0년에 이어 앞으로도 회계업계를 선도하고 자본시장 발전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정KPMG는 올해 대내외 발간물과 기념품 등에 쓰일 50주년 기념 엠블럼도 함께 선보였다. KPMG의 전신인 PMM(Peat Marwick Mitchell)은 1969년 1월 글로벌 회계법인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에 서울사무소를 열었다. 그 뒤 2000년에 삼정회계법인과 KPMG가 독점적인 멤버펌 제휴를 맺으면서 삼정KPMG로 새롭게 출범했다. 삼정KPMG는 지난 2000년 삼정KPMG와 멤버펌을 체결한 이후에는 한국 경제와 기업의 발전과 함께 비약적인 성장을 이룩했다. 삼정KPMG는 최근 4년간 업계 최대규모의 신입회계사를 채용하며 2018년 말 기준 3200명 이상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2011년부터 연평균 14%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조직 내외적으로 단단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삼정KPMG는 KPMG 한국진출 50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파이낸스 본사에 사진 등으로 꾸민 전시 공간을 마련했으며 봉사활동과 음악회 등 기념행사도 열 계획이다.

2019-01-17 14:02:4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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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해도 재입사" SK하이닉스, 사내 벤처 사업화 프로그램 가동

SK하이닉스가 사내 벤처 프로그램 6개를 사업화한다. SK하이닉스는 17일 이천에 있는 본사에서 '하이개라지'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이개라지는 사내 벤처 프로그램이다. 아이디어를 활용해 창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해 8월 처음 공모를 시작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240건이다. 이 가운데 6건이 육성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원금은 총 12억원이다. 직원들은 별도 전담 조직으로 이동해 최대 2년간 컨설팅 등 준비 과정을 마친 뒤 창업과 사내 사업화를 선택하게 된다. 사업화에 실패할 경우에도 재입사를 보장한다. '테스트 공정용 칠러 장비 국산화' 사업이 대표적인 사례다. 공정에서 온도를 조절하는데 사용하는 장비로 외국산 점유율이 높다. SK하이닉스 김형규 기장이 제안했다. '인공지능을 접목한 반도체 공정 데이터 모델링 기술'도 육성 프로그램에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하이개라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매년마다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이석희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하이개라지는 SK하이닉스가 사업 모델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려는 새로운 시도"라며 "사업화를 성공시켜 그간의 노력들을 결실로 보여달라"고 말했다.

2019-01-17 14:00: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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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원 항공우주산업(KAI) 사장 "정부의 군수공장에서 벗어나야"

"항공우주산업은 보다 시스템화된 조직이 되어야 한다. 정부의 군수공장에서 벗어나 진정한 항공우주업체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김조원 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 사장은 17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CEO(최고경영자) 주관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항공우주산업의 지난해 성과를 발표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설명했다. KAI는 이날 2030년까지 국가 항공우주산업을 연 20조원 규모로 키우고 이 분야 강소기업 1000개를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김조원 사장은 "KAI는 그동안 내부 통제 시스템과 관리시스템이 느슨했다"며 "지속적으로 핵심역량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항공우주산업의 성장을 견인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항공우주산업 발전 전략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 산업계의 협력을 통한 상생모델 구축이 절실하다"말했다. 지난해 마린온 사고로 순직한 군 장병들에 대해서는 "마린온 사고는 20년 KAI 역사에서 씻을 수 없는 아픔으로 기억될 것"이며 "다시 한 번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KAI는 지난해 전담조직을 신설해 항공우주분야의 신규 협력업체 110개를 발굴하고 강소기업의 집중육성을 지원했다. 지난해 말까지 집계된 항공우주분야의 협력업체는 총 330여개다. KAI 관계자는 "앞으로 항공우주산업은 군수사업보다는 민수사업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연구 개발 분야에서의 노력을 보다 강화하고 수출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KAI에 따르면 세계 항공우주산업은 군수 시장은 정체기 예상되는 반면 민수시장은 전 세계 경제성장과 교역의 활성화로 지속 성장이 예상된다. KAI의 사업구조는 현재 국내 군수 비중 40%, 완제기 수출과 민수 기체 구조물 비중은 60%로 민수가 균형 잡힌 사업구조로 발전해왔다. KAI는 고객사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새롭게 개발될 항공기의 핵심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한반도와 아시아에 적합한 100석 이하의 중형기를 개발하는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한 4차 산업 혁명과 연계해 세계 시장의 수요가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무인기를 다양화하는 한편 개인용 무인이동체(PAV) 개발을 통해 미래형 무인 이동체 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2026년 이후에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전기추진체를 활용한 신규항공기 개발을 계획 중이다. 한편 KAI는 지난해 경영시스템 재정립, 수리온 양산 재개 및 신규 수주 확대 등을 통해 경영을 정상화 했다. 지난해 말 수주 잔고는 19조원에 이른다. KAI 관계자는 "현재 민수사업과 관련된 투자가 미미한 편이다"라며 "정부 부처별 역할과 권한을 분리하고, 체계적 육성전략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2019-01-17 13:55:3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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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 '파스퇴르 밀크바' 오픈

롯데푸드,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 '파스퇴르 밀크바' 오픈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지난 11일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119층에 '파스퇴르 밀크바'를 신규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6년 10월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첫 밀크바를 오픈한 이래 21번째 매장이다. '파스퇴르 밀크바'는 롯데푸드가 파스퇴르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밀크 디저트 매장이다. 그동안 밀크바는 롯데몰 김포공항, 센텀시티, 롯데월드 등 젊은 유동 인구가 많은 곳 위주로 매장을 오픈해 고객접점을 넓혀왔다. 이번에는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 오픈,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으로 접점을 확대하여 파스퇴르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파스퇴르 밀크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점에서는 고객들이 '파스퇴르 우유'의 맛과 품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파스퇴르 우유로 만든 밀크 디저트를 판매한다. 메뉴 용기에는 전망대 캐릭터인 '타워 로타' 디자인을 적용하여 서울스카이점만의 특징을 살렸고, 서울시내 풍광을 바라보며 밀크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탁자와 의자를 배치하였다. 또한 저온살균우유 등 파스퇴르 제품도 전시돼 있다. 밀크바 매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이다. 특수한 투출구를 가진 설비를 통해 아이스크림 믹스가 잘게 결을 이루며 웨이브 모양으로 나온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입 베어 물면 진한 우유의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인기 요인 중 하나다. 특히, 지난해 11월 밀크맛과 초코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밀크&초코' 메뉴가 새롭게 출시되면서 더욱 인기몰이 중이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외에도 밀크셰이크, 그릭요거트 등 파스퇴르의 고급 원유로 만든 18종의 밀크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파스퇴르 밀크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점에서 서울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며 즐기는 최고의 밀크 디저트를 통해 눈과 입이 동시에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17 13:40:3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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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 선포

오비맥주,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 선포 오비맥주가 새로운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을 선포하고 국내 대표 주류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새 사회공헌 브랜드를 앞세워 ▲건전음주 ▲환경경영 ▲지역나눔 등 세 가지 영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일성 있게 펼쳐나갈 계획이다. 임직원 투표를 통해 선정된 'OB좋은세상' 브랜드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사람들과 함께한다(Bring People Together For a Better World)'는 기업 비전의 핵심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브랜드 로고는 맥주의 핵심 원료이자 생명의 필수 요소인 '물'과 오비맥주와의 따뜻한 동행으로 행복해하는 '사람'을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비맥주의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에서 지속가능경영 목표로 선포한 '소비자와 미래 100년 이상 동행'한다는 의미를 담은 'ABI 100+' 메시지도 강조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앞으로 본사 차원의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 외에 전국 영업지점과 공장 지역에서 수년간 펼쳐온 기부 행사와 직원 봉사활동 등에도 'OB좋은세상'을 적용해 지역사회 동반자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는 국내 주류 업계를 선도하며 90년 가까이 한국 사회에서 소비자들과 함께해온 기업"이라며 "사회공헌 브랜드 아래 보다 더 체계적이고 일관된 활동을 펼침으로써 더욱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17 13:38: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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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위스키 설 선물세트 출시

골든블루, 위스키 설 선물세트 출시 골든블루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골든블루 위스키 선물세트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3종이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선물세트는 450㎖ 위스키 1병과 언더락잔 2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450㎖ 위스키 1병과 힙플라스크 1개, 언더락잔 1잔으로 구성됐다.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선물세트는 명절을 맞아 특별히 제작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하드케이스에 450㎖ 위스키 1병이 들어가있다. '골든블루'는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블렌딩된 뛰어난 품질과 부드러운 저도수로 까다로운 국내 위스키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2017년에 국내 정통 위스키 시장 1위에 오르고 각종 세계 주류품평회에서 메달을 거머쥔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브랜드다. 2009년에 출시된 '골든블루'는 국내에 처음으로 저도수 위스키 시장의 문을 연 선두주자이자 저도수 문화를 확대시킨 주역이다. 지난해 1~12월 기준으로, 40도 미만 저도수 위스키가 40도 이상 위스키보다 많이 팔려 전체 위스키 시장에서 51.6%의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골든블루'는 출시 이후 저도수 위스키 시장에서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부드러우면서도 개성이 강한 주류가 대세인 만큼, 이번 명절에 저도수 위스키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설에 부드러운 맛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가진 골든블루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고, 골든블루와 함께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1-17 13:29: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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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 택배업계, 설 명절 '배송 전쟁' 본격 돌입

[b]설 명절 택배 물동량 평소보다 15~20% 늘듯[/b] [b]28일 물량 집중, 하루 최대 200만 박스 예상[/b] [b]특별배송기간 정해 배송·상담원등 집중 투입[/b] 택배업계가 2월5일 설이 바짝 다가오면서 '배송전쟁'을 위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설 명절 택배 물동량은 평소보다 15~20% 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게다가 백화점, 대형마트, 홈쇼핑, 오픈마켓 등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유통업계의 대대적인 설 이벤트 역시 택배량을 더욱 늘리는 요인이다. 특히 업계는 하루 최대 약 200만 박스가 몰릴 것으로 관측되는 오는 28일이 이번 설 배송시간 중 가장 분주한 하루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7일 물류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이미 지난 16일부터 설 명절 특별수송기간에 돌입해 2월15일까지 약 5주간 바쁜 일정을 보낸다. 한진은 19일부터 2월10일까지,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1일부터 2월8일까지를 각각 특별배송기간으로 정했다. 업계는 올해가 기해년 황금돼지해여서 설을 맞아 돼지고기 선물세트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1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명절선물도 주를 이룰 전망이다. 또 어획량이 늘어나고 수산물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굴비, 갈치 등의 선물세트 배송량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CJ대한통운의 경우 고객센터를 통한 개인 택배 접수는 18일까지만 받는다. 이후엔 2월18일부터 다시 접수한다. 보낸 택배나 받을 택배가 있는 고객들은 CJ대한통운 택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택배 접수 또는 상품 구매시 받은 송장번호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이동 경로를 조회할 수 있다. 특히 CJ대한통운 외 다른 택배사의 물품도 배송 추적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현재까지 전국 156곳의 택배 터미널에 설치한 '휠소터(Wheel Sorter)'가 급증하는 물동량 처리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CJ대한통운이 전국에 운영하는 178개 터미널 가운데 88%에 휠소터가 설치돼있다. 휠소터는 소형 바퀴(휠)를 통해 택배 상자를 배송지역별로 자동 분류하는 장비로 택배기사가 직접 눈으로 주소를 확인하고 일일이 빼내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다. 또 본사에 비상상황실을 설치해 전국의 물동량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배송지원 인력을 추가로 투입해 정시 배송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콜센터 상담원 등 필요 인력도 20% 추가 투입키로 했다. 한진도 차량 확보 및 분류 인력 충원과 함께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급증하는 택배 물량에도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특별수송차량 추가 운영뿐만 아니라 고객 배송에 앞서 터미널 간 상품을 이동하는 간선차량이 제시간에 이동할 수 있도록 정시성도 강화키로했다. 본사 직원도 택배현장에 투입해 분류작업, 집배송 및 운송장 등록업무 등도 지원한다. 한진 관계자는 "명절 선물 배송에 인력 및 장비를 집중할 수 있도록 개인택배의 고객센터 및 인터넷 예약 접수는 특별배송기간에 이용이 제한된다"면서 "하지만 이마트24, 홈플러스365+, IGA마트, 새마을금고 등 취급점을 통한 개인택배 접수는 28일 14시(취급점별 마감시간 상이)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도 24시간 비상 상황실을 운영한다. 아울러 전국 1000여 집배점에 대한 긴급 배송지원을 위해 1500여 대의 택배차량을 추가 투입하고 본사 직원 3백여 명도 현장 지원에 나선다. 물류센터 분류인력, 콜센터 상담원도 각각 50% 늘리기로 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연휴가 끝난 이후에도 택배 물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특정 일시에 사용해야 하는 상품은 충분한 여유를 두고 주문해야 한다"며 "홈쇼핑, 온라인몰 등에서 주문할 때에는 판매처에서 공지한 배송 안내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받는 사람의 일정을 확인하고 가능한 연락처를 모두 적어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2019-01-17 13:29: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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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반영 바닥재 '지아자연애' 출시

LG하우시스는 친환경성 및 안티슬립(Anti-slip) 기능성에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디자인을 추가한 지인(Z:IN) 바닥재 '지아자연애'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아자연애'는 제품 표면층에 식물 유래 성분을 적용한 LG하우시스의 친환경 인테리어제품 라인인 '지아(zea) 시리즈' 시트 바닥재로, 환경부로부터 유해물질과 생활환경오염 감소 성능을 인정받아 환경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바닥재 표면에 미끄러움을 줄여주는 안티슬립(Anti-slip) 기능을 적용해 보행 안전성을 높였으며, 찍힘과 긁힘 및 변색에도 강한 내구성을 갖춰 2017년초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2년만에 리뉴얼 된 '지아자연애'는 개성 강한 공간을 연출하길 원하는 인테리어 트렌드에 따라 보다 풍부한 컬러와 다양한 패턴을 추가했다. 우드 및 대리석 등 소재들이 갖는 질감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대리석 본연의 우아한 컬러감을 살린 '오션 마블', 은은한 느낌으로 고급스러운 '화이트 마블', 시크하고 도시적인 콘트리트 감성을 강조한 '소프트 콘크리트' 등 최근 각광 받고 있는 논우드(Non-wood) 패턴 디자인이 다양하게 추가돼 더욱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또, 패턴 사이즈를 늘린 '광폭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자연스럽고 풍부한 패턴을 구현했다. 신규 우드 패턴과 마블·콘크리트 패턴의 길이는 기존 대비 각각 30㎝, 15㎝ 늘어났다.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박귀봉 상무는 "지아자연애는 친환경성부터 보행 안전성, 내구성, 디자인까지 고객이 바닥재를 선택할 때 고려하는 요소를 모두 갖춘 완성도 높은 제품"이라며 "변화하는 인테리어 트렌드와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바닥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17 13:26:34 김승호 기자
작년 신선 농산물 수출 1조4360억원… 역대 최고치

지난해 우리나라 신선농산물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농식품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8년 신선 농산물 수출이 2017년보다 16.6% 증가한 12억8000만 달러(약 1조4360억원)를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농식품 전체 수출 역시 전년보다 1억 달러 늘어난 69억3000만 달러(약 7조7740억원)로 3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신선 농산물 중 배 수출은 베트남·미국 시장 수출에 힘입어 21.3%나 성장해 처음으로 8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포도는 중국에서 프리미엄 상품으로 인기를 끌어 61.3% 증가한 143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딸기 4800만 달러(9.2% 상승), 토마토 1680만 달러(20.5% 상승), 인삼류 1억8770만 달러(18.5% 상승) 등 주요 품목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가공식품 분야에서는 궐련(담배) 수출액이 크게 줄었지만, 라면·음료·조제분유 등 다른 주요 품목은 양호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매운맛 라면이 인기를 끌면서 라면 수출액은 처음으로 4억 달러를 돌파했고, 음료와 조제분유는 각각 20.6%·27.6% 수출이 증가했다. 궐련은 아랍에미리트(UAE)가 담배 죄악세 100%를 부과하면서 수출액이 3억3000만 달러 감소했지만, 이를 제외한 전체 농식품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7.6% 증가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국가별로 보면 일본 13억2000만 달러, 미국 8억 달러 등 기존 주요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였다"며 "특히 중국·아세안·미국 시장 수출 실적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수출은 조제분유와 인삼류 등의 호조에 힘입어 '사드 여파' 이전으로 회복돼 11억1000만 달러를 달성했고, 아세안 농식품수출은 전년보다 8% 늘어난 13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류 중심지 베트남에서는 우리나라 과일이 인기 선물로 자리 잡으면서 신선농산물 수출이 2배 가까운 96%나 증가해 5840만 달러에서 1억1460만 달러로 뛰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도 중국 상하이에서 4월 임시정부 수립일 전후로 판촉전을 펼치고, 베트남과 태국에서는 K팝 등 한류 콘텐츠와 연계한 행사를 열 계획"이라며 "또 신선농산물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전용 판매관을 확충하고, 베트남에 저온유통 사업을 시범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17 13:16:28 최신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