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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호주 직업교육훈련 세미나'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와 해외취업 확대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공단은 21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 파르나스에서 '호주 직업교육훈련 세미나'를 열어 우리 정부의 해외취업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퀸즐랜드 주정부와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호주는 최근 5년간 해외취업자 누적 인원수 기준 일본과 미국, 싱가포르에 이어 4위(1385명)에 올랐으며 ▲조리 ▲유아 교사 ▲노인 복지 등 전문직 분야의 구인수요가 많다. 이번 세미나에서 공단은 'Certificate Ⅲ' 등 호주 학위 취득과정을 국내에 개설해 취업준비생들의 현지 체류비용 부담을 줄이는 한편, 호주 내 다양한 직종과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요리와 관광 등 4개 분야 외에도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추가 신설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호주의 직업훈련 및 영어교육 전문기관들과도 교류의 폭을 넓혀 호주 내 교육 인프라 활용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공단은 퀸즐랜드 주정부와 2016년에 체결한 업무협약을 갱신했다. 한국 청년을 대상으로 한 현지 영어연수과정(ELICOS) 운영과 직업교육훈련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이 주된 내용으로, 지난해까지 요리와 관광 등 4개 분야, 7개 과정의 'K-Move 스쿨'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동만 공단 이사장은 "호주 내 K-Move스쿨 프로그램이 성장할 수 있도록 주정부와 적극 협업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해외진출을 원하는 청년들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3-21 10:44:26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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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물이 다른 '큰 손', 국경 넘어 부동산 쇼핑

50대인 박 모씨는 130억원대의 현금과 운용자산을 보유한 큰 손이다. 그는 물려받은 자산과 부동산·대체상품 투자로 생활하는 '위험 중립형' 투자자로 분류된다. 그는 최근 집값이 떨어진다는 소식에 부동산중개업소를 찾았다가 마음을 접었다. 호가만 높고, 부동산 정보 사이트에 올라온 급매물도 낚시였다. 고심 끝에 은행 프라이빗뱅커(PB)를 찾았다. "사모 부동산펀드에 투자하면 직접투자보다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권유에 10억원 가량을 투자하기로 했다. 은퇴자 최 모씨(61)도 지난달 한국투자증권이 내놓은 해외 부동산 펀드에 가입하기 위해 은행을 방문했다. 10분만 늦었으면 '그림의 떡'이 될 뻔했다. 이 펀드는 3일만에 완판됐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오피스 건물에 투자해 임대수익을 얻는 상품인데, 국내 판매물량인 약 550억원을 금새 채웠다. 해외 부동산펀드가 '자금 블랙홀'로 떠올랐다. 올해 시장에 선보인 부동산펀드 대부분이 '완판 행진'을 기록하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주식시장이나 채권 시장과 달리 해외 부동산펀드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면서 강남 큰 손들의 쇼핑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수익률이 높은 사모펀드에 일반투자자는 명함도 못내밀 정도다. 서초구에 있는 A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은 "투자자의 상당수는 평소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자산가"라며 "부동산 규제가 시작되자 이들은 일찌감치 해외 부동산 시장으로 눈길을 돌렸다. 일반투자자가 자칫 '불나방'꼴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고 했다. 블룸버그는 "부동산거품이 2019년의 가장 저평가된 리스크일 수 있다"며 "주요국에서 역대 최고 수준 가격, 구매력에 비해 비싼 집값, 과잉 공급, 타이트해진 금융여건, 중국 등 외국 수요 둔화 가능성 등 우려스러운 징후는 늘어나고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 국경을 넘은 강남 스마트머니 안전할까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해외부동산 펀드 설정액(설정원본+계약금액)은 41조5721억원(19일 기준)이다. 전체 부동산펀드 81조649억원의 절반(51.28%)이 넘는다 국내 부동산에 쏠려 있던 자산가의 관심이 국경을 넘고 있는 것. 강남 재건축 아파트에 집중됐던 투자 수요가 정부의 규제로 꼬마빌딩, 상가 등으로 옮겨간데 이어 국내 수익형 부동산 시장 상승세가 주춤하자 이번에는 큰 손들의 시선이 해외 부동산으로 향하는 모양새다. '완판'을 넘어 과열 양상까지 보인다. KB자산운용이 지난달 서울 중구의 옛 명동 본점 사옥 투자를 위해 조성한 'KB 와이즈스타 부동산투자신탁 1호'는 목표 금액 750억원을 판매 시작 10분 만에 모두 팔았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이탈리아 밀라노의 상업용 건물에 투자하기 위해 조성한 '한국투자 밀라노 부동산투자신탁 1호'도 3일 만에 546억원을 모집했다. 지난해에도 시장에서 판매된 공모형 부동산펀드 9개 모두 목표한 공모금액을 채우는데 성공했다. 신한은행이 지난해 3월 내놓은 부동산 간접투자펀드는 출시 하루 만에 160억원어치가 모두 팔렸다. 영국 크루 지역 물류창고에 투자하는 사모펀드로 1인당 최소 투자금액이 4억원이다. 당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내놓은 1820억원 규모의 미국 애틀랜타 오피스 빌딩 공모펀드 역시 하루 만에 마감됐다. 정부가 부동산투자신탁(리츠·REITs)을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밀면서 이들 상품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 간접투자 광풍은 나름 이유가 있다. 돈이 되기 때문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1년간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는 펀드 35종의 평균 수익률은 8.21%(20일 기준), 국내에 투자하는 부동산펀드의 수익률도 평균 5.28%에 달한다. 반면에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평균 -13.02%에 그쳤고 국내 채권형(2.94%), 해외 채권형(1.36%)도 은행 이자 수준에 머물렀다. ◆사모 해외부동산펀드 40조 눈앞 해외 부동산 투자는 펀드를 통한 간접투자 형태가 많다. 고객성향도 기관투자가 중심에서 큰 손으로 바뀌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 '고수익'이란 이름을 내 건 사모펀드는 출시하자마자 투자처에 굶주린 강남 '슈퍼리치'에게 불티나게 팔려 나가고 있는 것.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공모펀드와 달리 사모펀드는 300억~500억원 안팎의 자금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단기간에 '치고 빠지기식'의 운용이 장점으로 꼽힌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해외 부동산펀드 설정액(사모 기준)은 39조9111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1월 초 28조 5953억원에 11조원 넘게 불어났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해외 상업용 부동산의 경우 보통 15~20년 이상 장기 임대차 계약을한다. 그만큼 안정적인 수익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수익률은 보통 연 6∼7%대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개미투자자들에 해외 부동산 투자는 그림의 떡이다. 지난해 1월 2일 1조5950억원이던 공모형 해외부동산 펀드 설정액은 겨우 1조6609억원에 불과하다. 경기도 중소 제조업체에 근무하는 이 모씨는 "정보와 자금이 부족한 서민들에게 사모펀드는 쳐다볼 엄두도 나지 않는다. 성실하게 살아가는 서민들도 투자할 수 있게 좀 더 많은 상품이 나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은행 금융안정국의 이장욱 과장은 '국내 대체투자 현황 및 시사점'이란 보고서에서 "투자자 및 자산운용사 모두 대체투자 자산에 대한 위험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며 "대체투자는 전통적 투자대상보다 유동성이 낮고 위험이 커 거시경제 충격이 발생하면 높은 손실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특히 부동산 간접투자는 오피스텔 등의 공실률 상승으로 수익률이 하락했고 해외 대체투자의 경우 환율 변동, 투자지역의 경제여건 등 위험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부동산 버블 우려도 끊이지 않는다. 스위스 은행 UBS는 지난해 9월 내놓은 보고서에서 홍콩과 뮌헨, 토론토, 밴쿠버, 암스테르담, 런던이 부동산거품 리스크가 가장 큰 도시라고 분석하면서, 지난 5년간 주요 도시 평균 집값 상승률이 35%에 달해 '구매 가능성(affordability) 위기'를 불러왔다고 지적했다. 한편 국내 'K-머니'의 해외 직접투자도 늘고 있다. 부동산 컨설팅 그룹 '쿠시먼&웨이크필드'에 따르면 2018년 한국의 유럽 부동산 투자액은 73억유로(약 9조3600억원)였다. 5년 전 대비 6배 늘었다.

2019-03-21 10:39:3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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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고용취약계층 청년 자립 돕는다

CJ, 고용취약계층 청년 자립 돕는다 CJ그룹이 고용취약계층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CJ도너스캠프 꿈키움아카데미를 더욱 확대한다. CJ의 사회공헌재단 CJ나눔재단은 지난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CJ도너스캠프 꿈키움아카데미 입학생 및 CJ그룹 관계자 등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CJ는 올해 CJ도너스캠프 꿈키움아카데미 선발 인원을 더 확대해 요리 부문(단체급식·커피·베이커리) 63명, 푸드서비스 부문(골프장&컨세션) 60명, CJ푸드빌 생산전문가 과정 10명 등 총 133명을 선발한다. 앞서 지난 2월 진행된 올해 첫 CJ도너스캠프 꿈키움아카데미 모집에서는 요리 부문 27명과 푸드서비스 부문 30명이 선발된바 있다. 2017년 시작한 CJ도너스캠프 꿈키움아카데미는 고용취약계층 청년들을 선발해 외식·서비스업 등 CJ그룹의 사업 인프라를 활용, 체계적인 교육을 거쳐 직접 채용까지 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려운 가정형편 등으로 전문적인 취업교육을 받을 수 없는 만 18~24세의 청년들이 대상이며, 약 5개월간의 전문 교육과 채용 과정을 거친 후 CJ 계열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CJ도너스캠프는 지원해왔던 공부방 아동들이 성장해 자립할 시기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청년들의 자립 지원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 지금까지 요리·푸드서비스·생산전문가 등의 부문에서 총 145명이 선발돼 직업 교육을 받았으며, 이 중 93명이 교육 수료 후 CJ푸드빌·CJ프레시웨이 등 CJ그룹 계열사에 취업해 약 65%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교육 프로그램 내용도 강화해 기초이론·현장실습·매장운영 등 기존 직무교육 외에 관련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인성교육 커리큘럼도 추가할 예정이다. 스타 셰프나 업계 전문가의 멘토링도 계속 지원한다. CJ그룹 관계자는 "이재현 회장이 강조해 온 '교육의 기회가 적어 가난이 대물림 되어서는 안된다'는 철학에 따라 기회가 부족했던 청년들에게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 주는 것이 CJ도너스캠프 꿈키움아카데미의 목표"라며 "더 많은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3-21 10:35:10 박인웅 기자
3월 1∼20일 수출 4.9%↓… 반도체·중국 부진에 넉달째 감소 우려

반도체 등 주력 품목과 대(對)중국 수출의 부진으로 3월 수출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선박 수출 호조로 감소 폭은 다소 줄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은 280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4.9% 감소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9억3000만달러로, 전체 수출과 마찬가지로 4.9% 줄었다. 올해 1∼20일 조업일수는 14.5일로 지난해와 같았다. 이런 추세라면 이달 수출도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를 이어갈 확률이 높다. 수출은 반도체·중국 수출 부진 등 영향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3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달까지 감소세가 계속되면 2014년 10월부터 2016년 7월까지 19개월 연속 줄어든 이후 처음으로 넉 달 연속 줄어들게 된다. 이달 수출 감소세에도 반도체·석유화학 등 주력 품목 수출과 중국으로의 수출 부진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 정부의 분석이다. 1∼20일 수출을 품목별로 반도체가 25.0% 줄어들어 감소 폭이 가장 컸고 석유제품(-11.8%), 무선통신기기(-4.1%) 등도 줄었다. 반면 선박(22.4%), 승용차(9.7%), 자동차 부품(5.2%) 등은 늘면서 수출 감소 폭을 줄이는 역할을 했다. 국가별로는 미국(1.9%), 대만(3.8%) 등은 늘었지만 중국(-12.6%), EU(유럽연합·-6.1%), 베트남(-3.1%), 일본(-13.8%), 중동(-19.7%) 등은 줄었다. 이중 중국은 우리나라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 전체 수출 부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 중 중국 비중은 26.8%였다. 1∼20일 수입액은 석유제품(-24.6%), 반도체 제조용 장비(-54.7%) 등이 줄면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4% 감소한 274억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5억9000만달러 흑자였다. 관세청 관계자는 "반도체 국제 가격 하락, 중국 수출 부진 영향이 계속되고 있다"며 "다만 이달에는 선박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수출 감소 폭이 다소 줄었다"고 말했다.

2019-03-21 10:34:32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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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 파트너社 방문…상생협력 논의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 파트너社 방문…상생협력 논의 롯데푸드는 지난 20일 조경수 대표이사가 파트너社를 직접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조경수 대표이사는 구스베, 아미아이스, 한신플라텍 총 3곳의 파트너사를 방문했다. 롯데푸드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담당 임직원들이 120여개 파트너사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파트너사 방문은 현장의 건의사항을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2016년 처음 시행했다. 파트너사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피드백을 실시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롯데푸드는 지난 2014년부터 파트너사와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동반성장정책을 추진 중이다. 또한 동반성장업무 전담부서인 동반성장추진팀을 구성해 실질적으로 협력업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동반성장펀드 조성, 품질 및 안전 관련 컨설팅, 경영 및 실무 교육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을 인정 받아 롯데푸드는 지난 해 6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는 2014년 평가 대상이 된 이후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한 것이다.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상생 협력을 강화해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21 10:32: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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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김상우 대표 "올해 서울 핵심권역 도시정비사업 중점"

대림산업 김상우 대표이사가 21일 "올해 서울 핵심권역의 도시정비사업과 기업형 임대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상우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제7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2019년 수익 구조의 질적 향상과 디벨로퍼 사업 개발에 조직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정부 규제 강화로 국내 주택 경기가 침체하고 해외서도 석유화학 부분이 글로벌 무역전쟁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그럼에도 대림산업은 용인에 6000가구의 미니 신도시를 조성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플랜트사업도 내부조직을 재정비해 1조원 규모의 사우디 마덴 암모니아 프로젝트를 수주해 수주 사업 정상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석유화학사업은 제품 차별화와 원가 개선 노력으로 수익 감소를 최소화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대림산업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10조9845억원, 영업이익은 8454억원, 당기순이익은 6781억원을 달성했다. 김 대표는 "2019년 경영환경은 작년보다 더 불확실하다"라며 "주택사업은 서울 핵심권역 도시정비사업과 기업형 임대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토목은 도로·철도 외 에너지 환경 분야로 사업을 다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플랜트는 선별적 수주를 통한 수익성 개선, 석유화학 사업은 자체 기술을 적용한 기존 제품의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신제품과 신규 용도를 개발하겠다"라며 "원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해외 사업과 스페셜티 사업 관련 각종 투자 계획을 연내 확정하겠다"라고 했다. 이날 대림산업 주총엔 주주와 위임장에 의한 대리출석을 포함해 744명이 참석, 의결권 있는 주식 수의 67.6%(2353만7755주)에 해당됐다. 총회에서 부의된 안건은 ▲제72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4개다. 이들 안건 모두 30여분 만에 일사천리로 통과됐다.

2019-03-21 10:31:0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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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 '맥심 카누'와 함께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 '맥심 카누'와 함께하세요 햇살 따뜻한 봄이 찾아왔다. 나른한 오후에 한 잔의 커피가 생각날 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커피가 제격이다. 특히 원두 고유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KANU)'와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나 원두의 깊은 향과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동서식품은 봄을 맞아 한정판 '맥심 카누 스프링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 매년 봄에만 출시되는 카누 스프링 블렌드는 100%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꽃향기와 과일향이 풍부한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라이트 로스팅해 부드럽고 깔끔한 바디감과 산뜻한 향미를 느낄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에도 봄의 감성을 가득 담았다. 벚꽃이 그려진 화사한 핑크빛 패키지에 에티오피아 원두의 특징을 형상화한 로고를 담아 원두의 원산지를 강조했다.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벚꽃이 그려진 카누 플라워 스텐컵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지난해 처음 선보였던 '카누 스프링 블렌드'는 출시 보름 만에 9만5000여개가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올해 판매되는 카누 스프링 블렌드 역시 한정판으로 총 12만개만 생산된다. 동서식품 카누는 2011년 출시 이후 국내 커피시장에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는 새로운 영역을 창출했다는 평가와 함께 시장에서 줄곧 1위를 지켜왔다. 카누의 인기는 동서식품의 50년 노하우에 따른 맛과 품질에 기반한다. 카누는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고품질의 원두를 다양한 방식으로 로스팅하고 블렌딩해 제품별로 다양한 풍미와 향을 느낄 수 있다. '카누 다크로스트'는 100% 콜롬비아 원두만을 사용해 깊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다크로스팅으로 볶아 진한 초콜릿 맛과 스모키한 향미를 즐길 수 있다. '카누 마일드 로스트'는 아라비카 원두 중 프리미엄 급인 마일드 원두 중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원두를 블렌딩해 중남미 마일드 원두 특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미디엄 로스팅으로 산뜻한 과일향과 달콤한 와인 향미를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다. '카누 다크로스트 스위트 아메리카노'와 '카누 마일드로스트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아메리카노에 시럽을 넣어 마시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으로 '브라운 자일로스 슈거'를 사용했다. 브라운 자일로스 슈거 안의 '자일로스' 성분은 코코넛 열매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으로, 몸 속에서 설탕 분해 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체내로 설탕이 흡수되는 것을 줄여주는 건강을 고려한 설탕이다. 무엇보다 카누가 업계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은 비결은 철저한 시장 조사와 분석에 기인한다. 동서식품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와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카누는 카누 미니, 카누 디카페인, 카누 아이스, 크리스마스 블렌드, 스프링 블렌드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과 시즌 한정판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백정헌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카누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며 "올 봄에는 향긋한 카누와 함께 따뜻한 봄날, 일상 속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3-21 10:29: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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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인도 시장 본격 진출…생산 공장 착공

오리온, 인도 시장 본격 진출…생산 공장 착공 오리온은 인도 현지 제조업체인 '만 벤처스'와 손잡고 인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 20일 인도 '라자스탄'주에서 생산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2020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인도 '만 벤처스'가 보유한 토지에 약 1만7000㎡(5100평) 규모로 제조 공장을 짓고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지난 1989년에 설립된 만 벤처스는 비스킷, 초콜릿, 차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글로벌 제과 기업들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제과 제조 전문기업이다. 오리온은 인도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만 벤처스가 보유한 제조 역량과 오리온의 제품관리 및 영업 노하우 등이 최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계약생산 방식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생산은 만 벤처스가 전담하고 오리온은 영업, 마케팅, 제품관리 등 생산을 제외한 전 과정을 관할한다. 오리온은 지난해부터 인도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져왔다. 지난해 10월 현지 법인 '오리온 뉴트리셔널스'를 설립하고 현지 위탁생산사로 만 벤처스를 선정했다. 오는 4월에는 글로벌 제과회사 출신의 현지 영업 전문가를 COO로 새롭게 영입한 뒤 인도 법인 운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공장이 세워지는 라자스탄은 지리적으로 북인도에 위치한 만큼 진출 초기에는 인도 북쪽과 서쪽을 공략해 점유율을 높인다는 전략.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춘 초코파이와 스낵, 비스킷 등을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 인도 제과 시장은 연 11조원 규모로 향후 5년간 10% 이상의 연 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된다. 13억에 달하는 인구와 넓은 국토 등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 받으며 '포스트 차이나'로 주목 받고 있다.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은 "이번 생산 공장 착공으로 오랫동안 준비해 온 인도 시장 진출의 첫 삽을 뜨게 됐다"며 "첫 해외 진출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그룹의 새로운 시장 확장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21 10:29: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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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크린·SK지크, 21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선정

SK이노베이션은 석유사업 자회사 SK에너지의 SK엔크린과 윤활유사업 자회사 SK루브리컨츠의 SK지크가 각각 휘발유와 엔진오일 부문에서 21년 연속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이 선정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 브랜드로 발표됐다고 21일 밝혔다. SK엔크린과 SK지크는 1999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가 시작된 이후 매년 1위 브랜드로 선정돼왔다. 지난 21년간 매년 1위를 차지해온 기업은 225개 산업군에서 21개 브랜드에 불과하다. SK에너지는 1996년 정유사 최초로 멤버십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SK엔크린 주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해왔다. 2012년부터는 주유 고객들이 평소 쌓은 OK캐쉬백포인트를 활용해 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SK루브리컨츠는 1995년 국내 최초로 엔진오일 시장에 브랜드를 도입하며 SK지크를 출시했다. 2016년부터는 매년 SK지크 레이싱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일반인 참가자들이 SK지크 엔진오일의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SK에너지 이윤희 Retail사업부장은 "SK엔크린의 제품 선도적 이미지 구축을 위해 주유소 품질 점검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등 제품 신뢰도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SK루브리컨츠 박용민 윤활유사업본부장은 "SK지크는 고급 Group III 기유 '유베이스'를 사용한 뛰어난 성능의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것이 강점"이라며 "앞으로는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에너지는 주유소, 경유 부문에서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SK에너지는 2007년 이후 브랜드 평가가 이뤄진 주유소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를, 지난해부터 시작된 경유 부문 평가에서는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19-03-21 10:29:21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