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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전국 저소득 가정에 3천만원 상당 난방가전 기증

롯데하이마트, 전국 저소득 가정에 3천만원 상당 난방가전 기증 롯데하이마트는 21일 전국의 저소득 가정에 3000만원 상당의 난방가전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하는 난방가전은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주방가전 진수성찬'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이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경우 1건당 500원을 적립해 마련했다. 전기장판 290개는 서울, 부산, 강원 등 전국 12개 지역 저소득층에게 전달된다. 이날 기증식은 서울연탄은행에서 롯데하이마트 김경선 생활부문장,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증식에 참석한 롯데하이마트 김경선 생활부문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015년부터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고객들의 참여를 통해 모은 적립금으로 소외아동, 미혼모보호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현재까지 3억 6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에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에어컨 판매액 일부를 적립해 저소득 축구 영재 200명에게 축구화 구입비용 2000만원을 지원했고, 4월에는 의류건조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미혼모보호시설 35곳에 3000만원 상당 세탁기를 전달했다.

2018-11-21 13:01:4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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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BGF리테일,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BGF리테일은 지난 20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 시상식에서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2001년부터 시행된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 등을 선정한다. BGF리테일은 유통업계에서 유일하게 푸드뱅크(물적자원 나눔)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BGF리테일은 2009년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식품·생활용품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게 지난 10년간 약 210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또한, BGF리테일은 정기적으로 임직원과 편의점 CU 가맹점주가 참여하는 '사랑의 물품 나누기' 행사를 통해 CU의 인기 PB상품과 세제, 통조림 등 생필품 및 식료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박스'를 제작해 전국 17개 지역의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BGF리테일 오세준 SCM실장은 "대한민국 1등 편의점으로서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국 CU 가맹점과 함께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21 13:01:2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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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4년 연속 수상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4년 연속 수상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지난 10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World Luxury Hotel Awards)' 시상식에서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Luxury Business Hotel)' 부문 국가별 수상자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전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시상식 중 하나다.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온라인 리뷰를 통한 호텔에 대한 고객 만족도와 시설, 디자인, 위치 등을 기준으로 30만 명 이상의 호텔 이용 고객의 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호텔이 선정된다. 올해는 전 세계의 2000여 개가 넘는 럭셔리 호텔 및 리조트가 후보에 올라 경쟁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넓은 객실을 자랑한다. 또한 15개의 최신식 연회장과 서울에서 가장 큰 그랜드 볼룸을 보유하고 있다. 프렌치 요리, 정통 일식, 모던 차이니즈, 뷔페 레스토랑 등 5개의 레스토랑에서 세계의 다양한 맛을 각 분야별 수석 셰프들의 노하우와 엄선된 식재료로 만날 수 있다. 또한 '클럽 인터컨티넨탈'을 통해 차별화된 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럽 인터컨티넨탈'은 세심한 호텔 경험을 제공하는 인터컨티넨탈 브랜드의 시그니처 서비스를 일컫는 말로, 특히 클럽층 고객을 위한 전용 라운지에서는 체크인·체크아웃을 비롯해 시간대별로 전용 조식 뷔페와 애프터눈 티 세트, 다양한 술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아워 등을 모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브라이언 해리스(Brian Harris) 총지배인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로 4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최고의 럭셔리 호텔로서 고객에게 체크 인부터 체크 아웃 순간까지 진정한 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18-11-21 13:01:1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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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제약 바이오사 상장유지 요건 특례 연내 마련"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올해 안에 당국의 연구·개발비 자산화 지침에 따른 영향을 받는 제약·바이오 기업이 상장 유지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상장유지요건 특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기술성 있고 연구개발투자가 많은 기업은 4년간 영업손실이 발생하더라도 관리종목으로 지정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소재 바이오 기업 셀리버리를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셀리버리는 당국의 성장성 특례 상장 1호 기업으로 지난 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성장성 특례상장은 기술력은 있지만 아직 이익을 실현하지 못한 기업에 대해 증권회사가 공모가격에 대한 책임을 부담하고 자체적으로 심사해 상장시키는 제도다. 최 위원장은 "오늘 방문한 기업은 기술력은 있지만, 이익을 실현하지 못한 기업에 대해 증권회사가 공모가격에 대한 책임을 부담하고 자체적인 심사를 통해 상장시킨 첫번째 기업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자본시장 본연의 역할은 리스크가 큰 창업 성장 단계에 있는 혁신기업에 대한 자금공급"이라며 "앞으로도 기술력있고 성장가능성이 큰 기업이 자본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최 위원장은 제약 바이오 산업의 중요성과 특례마련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제약 바이오 산업은 장기가 모험자본이 필요한 대표적인 고위험 고수익분야"라며 "우리나라 제약 바이오 산업은 미래 먹거리로서 중요한 신사업"이라고 말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국내 제약 바이오 산업은 최근 5년간 13.6%에 달하는 수출증가율을 보이고, 최근 3년간 신약 기술수출은 33건, 계약규모는 10조 4천억원에 달한다. 이에 금융당국은 지난 9월 '연구개발비 회계처리를위한 감독지침'을제시하고 투자자를 보호하고 연구개발에 대한 회계처리 불확실성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최 위원장은 "제약 바이오기업들이 재무제표 재작성과정에서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는 불이익을받지 않도록 상장유지요건 특례를 금년 중 마련할 계획"이라면서 "신약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상장기업들이 매출액 요건(30억원) 등 상장유지요건 충족을 위해 비주력 사업을 병행하는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혁신기업의 자금조달 체계 개선 ▲혁신기업 전문투자자군 옥석과 기관투자자의 역할강화 ▲상장 회수제도 개선 ▲증권회사 중개기능 강화 등 4대전략 12개 과제로 이뤄진 '자본시장 혁신과제'를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최 위원장은 "이러한 조치로 제약바이오 업계의 회계 투명성이 제고되고, 회계처리와 상장유지 여부의 불확실성이 상당부분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금융투자업계도 혁신적인 제약 바이오기업을 활발하게 발굴 육성하고 성장시키는 역할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요청했다.

2018-11-21 12:32:3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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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소득 상관없이 "누구나 대출"…인터넷 불법 대출광고 주의보

인터넷 불법대출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편리성과 익명성, 빠른 전파력으로 인터넷이 불법 대출업자들이 주요 영업수단으로 악용됐다. 금융감독원은 한국인터넷광고재단과 비공개 커뮤니티 및 개인 SNS로 확산되는 불법 대출광고 차단에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원 가입형 카페 등 폐쇄형 사이버 공간에 대해서는 직접 회원으로 가입해 게시글을 확인하고 불법 정보를 수집한다. 광고만으로 위법성 판단이 어려운 경우에는 메신저 대화내용을 확보하는 등 미스터리 쇼핑을 실시할 계획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개인 SNS를 이용한 불법 대출광고 역시 집중 점검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불법 대출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특히 서류를 조작하는 작업대출은 대출받은 사람도 처벌받는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회사명이나 대부업 등록번호, 이자율 등을 기재하지 않고, '누구나 대출 가능', '급전대출·당일대출', '대출에 필요한 서류 만들어 드립니다' 등으로 유혹하는 광고는 모두 불법이다. 불법 사채업자를 이용할 경우 높은 이자 뿐 아니라 강압적인 채권추심 등으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대부업체와 거래할 때는 등록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폐업한 기존업체의 상호를 사용하거나 등록업체를 가장하면서 허위 광고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정상 등록여부를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재직증명서, 급여명세서 등 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조작하는 작업대출은 명백한 범죄행위다. 문서 위조범 뿐만 아니라 허위 문서를 이용해 대출받은 사람도 사법처리될 수 있다.

2018-11-21 12: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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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문턱 높은 中企, '중기공제기금'서 손 많이 벌린다

중소기업들의 자금 조달 여건이 여의치 않은 가운데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공제기금)이 기업들의 자금 숨통을 트여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도매출채권대출, 어음·수표대출, 단기운영자금대출 상품으로 이뤄진 공제기금은 매달 일정 금액의 공제부금을 4회차만 납부하면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21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 말까지 공제기금을 통해 4208개 업체에 3418억원을 대출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업체는 14.7%(618개), 대출액은 15.7%(465억원) 늘어난 수치다. 이 가운데 89.5%인 3060억원이 단기운영자금이었다. 은행 문턱이 높은 중소기업들이 단기자금 융통을 위해 공제기금을 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누적부금잔액은 3027억(2015년)→3066억(2016년)→3396억(2017년)→3768억원(2018년 10월)으로 점점 증가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순 가입업체수도 1만3120개→1만4256개→1만6843개→1만7748개로 증가추세다. 공제기금을 운영하는 중기중앙회는 2016년부터 관련 제도에 대한 홍보 확대, 중소기업 인식 증가, 대출 한도 확대 및 이자 인하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내년에도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경기하향 국면이 예상됨에 따라 중소기업들의 공제기금 활용은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공제기금은 중소기업기본법과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1984년 도입된 중소기업 상호부조 공제제도로 중소기업의 도산방지와 경영안정 등을 목적으로 도입됐다. 이에 따라 ▲거래처 부도, 회생, 파산, 폐업, 법정관리 등으로 인한 긴급한 경영난 ▲거래대금 회수지연 등으로 인한 일시적 자금난 ▲한도초과, 대출거절, 신용등급 하락 등으로 금융기관 대출이 어려울 때 활용할 수 있다. 납입부금은 매달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가능하다. 납입 부금에 대해 중도해약을 해도 원금 손실이 없으며 대출 뒤 중도상환을 해도 수수료가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중기중앙회 조진형 공제사업본부장은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업체와 누적부금 잔액이 역대 최고 수준인 것은 그만큼 경영환경 악화에 따른 위기에 대비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많다는 의미"라면서 "대출서류 간소화, 비대면 서비스 확대 등 제도개선을 통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8-11-21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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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연 8.5% 수익추구 유가 연계 DLS 출시

키움증권은 국제유가 기타파생결합증권(DLS)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키움증권 제79회 DLS는 유로스탁스(EUROSTOXX)5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서부텍사스산원유(WTI)선물 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낙인(Knock-In Barrier) 50% 스텝다운형 구조다. 기초자산이 최초가격대비 50%를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세전 연 8.5%의 수익을 제공한다. 최근 변동성이 높아진 국제유가를 기초자산으로 포함하여, 기초자산이 주가지수로만 구성된 동일구조의 상품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8.5%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25.5%(연 8.5%)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증권 제886회 주가연계증권(ELS)은 SK하이닉스 보통주와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 ELS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면 세전 연 10.4%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50%이다. 청약마감일은 11월 23일 오후 1시이다. 키움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앱(키움자산관리, 영웅문S), 홈트레이딩시스템(영웅문4), 또는 여의도 영업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또한 청약 후 이벤트 응모 시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18-11-21 11:35:08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