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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4월 6일 크리에이티브포럼(DCF) 개최

대신증권은 다음달 6일 오후 2시에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제7회 대신크리에이티브포럼(DAISHIN Creative Forum7th)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카카오프렌즈의 국민캐릭터 '라이언(Ryan)' 브랜드 총괄자와 88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첫 번째 강연은 국민캐릭터 카카오프렌즈 라이언을 담당한 윤영진 카카오 브랜드 IP팀 이사가 '캐릭터에서 셀러브리티로, 무표정 라이언의 NEXT 행보'라는 주제로 설명한다. 라이언은 젊은 세대가 주 소비층인 카카오프렌즈를 전 연령층으로 확대하는데 기여한 캐릭터이다. 이어 진행되는 강의는 김현 디자인파크 고문이 나선다. '캐릭터와 브랜드' 라는 주제로 호돌이의 탄생 과정과 50년간 디자이너로서 진행한 다양한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하며 브랜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전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대신증권 공식 페이스북이나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참가신청 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신청자 가운데 총 200명을 추첨해 초대장을 제공한다.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이번 포럼은 캐릭터 IP(Intellectual Property)가 가지는 힘을 조명할 수 있는 자리"라며 "2019년에는 단순한 세미나를 넘어 각계 각층의 크리에이티브들과 고객들이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서로 공유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2019-03-21 10:28:2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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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온라인 농업인NH안전보험 출시

NH농협생명은 자사 온라인보험 채널을 통해 '온라인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을 오는 22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각종 치료비뿐만 아니라 유족급여금, 장례비, 장해급여금, 간병급여금 등을 폭넓게 보장하는 농업인을 위한 정책보험이다. 그동안 전국 농·축협의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서만 가입 가능했으나 이번에 온라인 상품으로 출시한 것이다. 온라인채널을 통해서는 산재형 2형과 일반형 1형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공인인증서 발급이 가능한 만 19세부터 87세까지의 농업인(산재형은 84세까지)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연 1회 납부하는 보험료는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동일하다.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가입 시 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에게는 보험료의 50%를 정부에서 지원한다. 일반형 1형은 기본형이 연 9만1000원 치료비 부(不)담보형은 4만9000원이다. 산재형 2형은 기본형 연 17만1000원 부담보형은 12만8000원이다. 한편 농협생명은 온라인 농업인안전보험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30일까지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납보험료 10만원 이상 가입 고객에게 모바일 농촌사랑상품권 1만원을, 5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5000원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상품 보장내역을 확인만 해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 3000원을 증정한다.

2019-03-21 10:27:2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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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온라인ELS '봄' 이벤트 개최

삼성증권은 21일 오후 1시까지 온라인으로 ELS를 10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상당의 보너스쿠폰을 증정하는 'ELS의 계절이 왔나 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회 2000만원 이상 금융상품을 온라인으로 거래할 경우, 거래 횟수에 따라 보너스쿠폰을 제공하는 '혜택을 THE 받다' 이벤트에 신청하면 된다. '혜택을 THE 받다' 이벤트에 신청하고 ELS를 10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이 타 상품을 포함해 2000만원 이상 온라인으로 거래했을 경우 자동으로 두가지 이벤트에서 모두 참여하게 돼 중복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혜택을 THE 받다' 이벤트를 신청하고, 삼성증권 POP HTS, 모바일 앱 엠팝(mPOP),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ELS를 매수하면 된다. 이번에 출시하는 온라인 전용 ELS(21033회)는 한국(KOSPI200), 홍콩(HSCEI), 미국(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이다.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8.12%의 수익을 지급한다. 스텝다운 구조로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지수가 모두 설정시 기준가의 92.5%(3개월), 90%(6·9·12·15·18개월), 85%(21·24·27개월), 80%(30·33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8.12%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같은 기간 모집하는 ELS(21034회)는 미국(S&P500), 유럽(EuroStoxx50), 홍콩(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43%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세전 연 6.48%로 상환된다.

2019-03-21 10:25:5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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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LS에너지솔루션스, 글로벌 ESS 사업 협업 본격화

LS산전이 지난해 파커 하니핀 ESS(에너지 저장 장치) 사업부를 인수한 후 설립한 LS에너지솔루션스가 글로벌 사업 협업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LS산전은 LS에너지솔루션스 제임스 홀셔 사장을 비롯해 영업, 사업개발, 엔지니어링, 마케팅 등 각 부서장 10여 명이 자사를 방문해 향후 구체적인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LS산전은 지난해 12월 글로벌 ESS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용 ESS 분야 북미 최대인 미국 파커 하니핀 EGT(Energy Grid Tie) 사업부의 생산 설비, 인력 등 유무형 자산 일체를 인수하는 영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LS산전의 북미 법인 산하 자회사인 LS 에너지솔루션스를 출범시켰다. 파커 하니핀의 EGT 사업부는 지난 2007년 ESS 사업을 시작해 글로벌 수준의 ESS 시스템 및 PCS 설계, 제조, 구축, 서비스 등 핵심 기술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사는 ESS 솔루션 관련 북미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있어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자균 회장과 제임스 홀셔 사장의 CEO 미팅을 비롯해 연간 계획, 투자 등 세부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초에 이어 두 번 째 R&D 워크숍을 갖고 기술 공유와 함께 향후 연구 개발 시너지 창출 방안도 검토했다. 지난 20일에는 LS산전 핵심 생산기지인 청주와 천안 사업장을 방문해 전력솔루션과 자동화 솔루션, 스마트팩토리는 물론 본격적으로 파트너 관계를 이어갈 ESS PCS 생산 라인을 견학했다. 이어 21일에는 안양 소재 R&D 캠퍼스도 찾아 건물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통해 ESS가 실제 구동·관리되고 있는 현장을 눈으로 확인하기도 했다. LS산전을 처음 방문한 제임스 홀셔 LS에너지솔루션스 대표는 "LS산전이 ESS 분야 다양한 솔루션과 제품 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ESS는 물론 전력솔루션 전반에 걸쳐 글로벌 경쟁력을 갖고 있는 만큼 LS에너지솔루션스와 시너지를 충분히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S산전 관계자는 "실질적 협업을 위한 심도 있고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졌다"며 "LS에너지솔루션스의 다양한 해외 사업 채널을 공유해 향후 북미 시장의 ESS 사업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2019-03-21 10:23:2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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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야구플랫폼 '쏠(SOL)야구' 오픈

신한은행은 KBO리그 메인 스폰서십 2년차를 맞아 경기 정보와 하이라이트 등을 볼 수 있는 야구플랫폼 '쏠(SOL)야구'를 새롭게 개편해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쏠(SOL)야구의 가장 큰 특징은 팬덤 기반의 맞춤형 컨텐츠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첫 방문 시 고객이 응원 구단을 선택하면 선택 구단에 따라 달라지는 10가지의 메인화면을 통해 구단의 경기일정, 경기결과, 선수정보, 하이라이트 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보여준다. 알림 설정을 통해 응원 구단의 경기시작 및 종료, 스코어변동, 경기취소 등의 정보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쏠(SOL)야구에서는 지난 12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신한 마이카(MY CAR) 프로야구 적금'의 적용 금리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승수와 야구 관련 컨텐츠 참여 횟수에 따라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쏠(SOL)야구를 통해 매일매일의 경기 결과에 따라 실시간으로 우대금리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스포츠와 금융이 접목된 색다른 재미와 혜택을 제공한다. 야구 팬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도 쏠(SOL)야구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팬존에서는 ▲매일 승부 결과를 예측하고 현금 500만원 경품에 도전할 수 있는 '쏠픽' ▲야구 관련 퀴즈를 맞추는 '쏠타임' ▲시구·시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신한 페스티벌' 등의 이벤트가 시즌 내내 진행되고, 혜택존에는 야구 용품 및 각 구단의 굿즈를 최대 20%까지 할인 받아 구입할 수 있는 굿즈몰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쏠은 금융 앱을 넘어 고객에게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는 생활플랫폼을 목표로 발전해나가고 있다"며 "이번 쏠(SOL)야구를 통해 야구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KBO리그의 흥행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03-21 10:18:3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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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G8 씽큐' 22일 국내 출시…출고가 89만7600원

LG전자가 22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전략 스마트폰 LG G8 ThinQ(씽큐)를 국내에 출시한다. LG G8 씽큐는 퀄컴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했으며 색상은 카민레드, 뉴오로라블랙, 뉴모로칸블루 등 3종이다. LG전자는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 주요 시장에 LG G8 씽큐를 순차 출시한다. 국내 출고가는 89만 7600원이다. LG G8 씽큐는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집중해 프리미엄 디자인과 성능을 갖추면서도 가격은 낮췄다. 카메라 모듈을 뒷면 강화유리 안쪽으로 처리한 언더글라스 방식을 적용해 카메라 돌출이 없고, 앞면에서도 수화부 리시버를 없애며 전체적으로 매끈한 디자인을 구현한다. 화면 자체에서 소리를 내는 '디스플레이 스피커'는 고객이 화면 어디에 귀를 대더라도 선명한 통화가 가능한데, 특히 고객이 외부 스피커로 음악을 들을 때는 디스플레이 스피커가 제품 하단 스피커와 함께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를 구현한다. LG전자는 제품 전·후면에 각각 'Z카메라'와 망원카메라를 탑재하며 카메라 성능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Z카메라는 ▲지문, 정맥, 얼굴 등 다양한 생체인증 ▲터치 없이 제스처만으로 전화를 받거나 앱을 구동하는 '에어모션'을 구현한다. 후면카메라를 통해선 사진과 동영상 모두 아웃포커스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전작 대비 10%가량 늘어난 3500밀리암페어시(mAh)로 한 번 충전으로 보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성능을 확보했다. LG전자는 스마트폰의 인공지능과 UI(사용자환경)가 고객 맞춤형으로 빠르게 진화하는 가운데, 신제품 출시 후에도 꾸준하고 안정적인 사후지원을 제공하는 LG만의 '믿고 오래쓰는 스마트폰' 정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19-03-21 10:00: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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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백 화투자증권 대표 자사주 매입…책임경영'강조'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사진)가 책임경영에 나서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임원·주요주주특정증권등 소유상황 보고서' 를 보면 한화투자증권 권희백 대표는 지난 4일과 8일에 자사주 총 2만9445주를 매입해 총 12만3600주를 보유하고 있다. 권 대표는 취임 이후 3년간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 그 누구보다 책임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WM본부장 배준근 전무를 포함한 임원진도 대표이사의 책임경영 강화에 발 맞춰 올해에만 벌써 자사주를 12만5438주를 매입했다. 이렇게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및 임원진이 자사주를 매입하는 배경에는 한화자산운용이 참여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후 회사의 성장을 기대함과 동시에 주가는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자사주를 매입함으로써 주가부양 의지를 강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오는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의되면, 한화투자증권은 자기자본 1조 원대로 진입하며 중대형사 지위 확보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실제로 지난 4일, 신용평가사 한국기업평가는 "제3자 배정 방식으로 한화자산운용이 전량 인수하는 유상증자가 성사되면 금융 계열로부터 지원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며 한화투자증권 후순위사채 신용등급과 전망을 'A-, 안정적'에서 'A-,긍정적 검토'로 변경했다. 또 NICE신용평가 역시 "이번 유상증자로 인해 한화투자증권의 자본적정성이 큰 폭으로 제고되는 효과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 한종석 상무는 "이번 대표이사 등 임원진의 자사주 매입은 회사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겠다는 경영진의 책임경영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이다"며, "또한 지난 2년간 흑자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낮아 자사주를 매입하여 주주들에게 보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기존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금융 계열사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단순 자본 확대 이상의 효과를 내도록 하겠다" 고 덧붙였다.

2019-03-21 09:34:4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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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변의 기특한 칼럼]특허, 묵히지 말고 거래하세요

특허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자신이 특허를 사용하는 것 외에도, 제3자에 특허 등을 양도하여 사용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 특허 기술의 양도는 기술경쟁이 치열한 요즘에 생소하게 들릴 수 있지만, 유망한 특허기술을 원하는 특정 기업에게 기술 이전을 통해 자사가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기술 수요자 입장에서도 특허이전 및 특허권리확보기간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짧은 기간 내에 다양한 경영전략의 실행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 기술거래의 효용성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특허권자들은 특허 거래 방법을 잘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기술거래 유형과 특징도 정확히 숙지하지 못하고 있어 사업을 성장시킬 절호의 기회를 놓치는 실수를 범하기도 한다. 이에 기술거래의 정의부터 목적, 유형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기술거래란 특허권 양도, 실시권(License) 허여, 기술지도(지원), 공동연구개발, 합작투자(Joint Venture) 또는 인수·합병(M&A) 등의 방법을 통하여 기술이 기술보유자(공급자)로부터 기술수요자에게 이전되는 것으로 여기서 기술이란 특허권, 실용신안권 등의 지적재산권, 기술 관련 노하우, 영업비밀 등의 정보, 기술집적 자본 등을 말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특허기술의 창출 측면에서 양적 성장을 이루었으나 특허를 활용하거나 수익을 창출하는 측면에서는 아직 미진하다. 대학, 공공연구기관의 연간 연구비 지출 대비 기술료 수입과 기술 이전 수익은 각각 미국의 1/3.2와 1/25.4 수준, 기업 간 기술시장 규모는 미국의 1/55에 불과한 실정이다. 낮은 특허 사업화율과 기술이전율의 주요 원인은 무엇보다 기술거래 시장이 효율적으로 돌아가고 있지 않은 데 있다. 실질적으로 국내 온라인 기술거래시스템과 국내 오프라인 거래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는 기업은 많이 없고, 또한 기술거래를 전문적으로 컨설팅 해주는 업체 및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경험이 충분히 축적된 전문가도 부족한 현실이다. 특허를 획득하고 유지료만 납부하면서 보유하고만 있는 것은 무익한 행위이다. 특허권을 획득했다면 특허를 통해서 이윤을 창출하여야 개인뿐만 아니라 거래 시장이 살아나서 궁극적으로 국가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수도 있고, 특허법의 목적에도 부합한다. 기술거래의 유형을 우선적으로 살펴보면ⅰ) 특허권 등 지적재산권 및 기술 관련 노하우, 영업비밀 등의 양도, ⅱ) 특허권 등 지적재산권 및 기술 관련 노하우, 영업비밀 등의 실시권 설정, ⅲ) 교차 실시권 허여(Cross License), ⅳ) 기술지도(지원)(Technical Assistance), ⅴ) 공동연구개발, ⅵ) 기술 집약 기업의 합작투자 및 입수·합병 등이 있다. 기술 개발·양도·담보·대여, 용역제공 등 거래 유형에 따라 계약의 유형과 주요 검토사항도 달라진다. 이를테면, 기술 소유권 이전을 위한 기술 양도 거래를 진행하고자 한다면 '기술 양수도 계약', '합병계약' 등 2가지 계약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기술 양수도 계약에서는 특허권과 노하우 양도 시 법적 차이점과 등록 유무를 고려해야 한다. 기술 합병 계약 체결 시에는 등록과 대향력 유무를 검토해야 하며, 기술과 함께 발명자의 인수 여부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기술거래를 지원하는 곳들을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 중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중개소는 축적된 경험과 차별화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의 지식재산 거래 기관을 지향하고 있으며 1996년 특허기술사업화알선센터를 모태로 2014년 개소하여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IP-Market (지식재산거래정보시스템 : www.ipmarket.or.kr)은 지식재산 거래를 희망하는 중소기업·개인, 지식재산 거래를 업(業)으로 하는 민간의 지식재산 거래기관 등이 활용할 수 있는 지식재산 거래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지식재산 구매/판매, 지식재산 경매, 지식재산 거래 상담예약, 지식재산의 기술 분야별 분포·평균가격정보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공동마케팅사무국(http://www.tlomarketing.com)이 있는데, 이곳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연구기간인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성과에 대해 공동마케팅을 통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으로 출연과 기업의 연구성과확산 및 기술사업화 제고를 위한 조직이다. 이곳에서도 다양한 기술이 거래되고 있다.

2019-03-21 09:30:42 최신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