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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수상

G마켓,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수상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은 26일 열린 '제27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스마일도시락 캠페인' 광고로 온라인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 6월경에 제작된 '스마일도시락 캠페인'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택배기사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내용으로,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1100만건을 돌파할 정도로 이슈를 모은 바 있다. '시간을 달리는 남자'라는 광고 부제처럼 바쁜 일상 속에서 끼니 조차 제대로 챙기지 못한 채 하루 평균 13시간 이상 일하는 택배기사의 일상을 담아 그들의 노고를 알렸다. 이어 택배기사에게 고객이 남긴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한 끼 식사를 전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G마켓은 광고 온에어와 함께 고객들이 직접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실제 캠페인 전용 페이지를 개설해 참여를 독려했다. 택배 기사들에게 캠페인을 통해 접수된 응원과 감사의 편지들을 직접 전달하고, GS25와 연계해 '스마일박스 GS25 도시락'도 제공했다. 단순 광고 제작을 뛰어넘어 실질적인 혜택과 감동을 전달함으로써 더욱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G마켓 이정엽 마케팅본부장은 "해당 캠페인 광고는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 나아가 실제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다" 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캠페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마켓은 2014년 '택배기사님 택배왔어요'부터 2015년 '택배 트럭의 회춘', '2018년 택배캠페인 스마일도시락편'까지 택배 기사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바 있다. 한편,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해 총 31편을 뽑는 행사로 지난해 집행된 광고 중 광고회사 출품 작품 및 온라인 추천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2019-03-27 11:59: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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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가격 급락 '대파' 소비촉진 활동 나서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예방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대파 많이 드세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최근 가격이 급락한 월동 채소 '대파'의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섰다. 27일 aT에 따르면 대파의 월평균 소매가격은 2,267원/kg(3월 20일, 상품 기준)으로 최근 5개년 평균값(최대·최소값 제외)인 평년가격과 비교해 25%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채소가격안정제와 지자체 및 농협 자금을 활용해 대파 출하과잉 예상량의 절반 이상인 4만8000톤을 시장격리하고 있다. 또한 외식업체와 소비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주요 채소류의 가격동향과 레시피와 같은 소비정보 제공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 가격 하락세의 원인은 KREI 농업관측월보에 따르면 11월부터 출하되는 전남지역의 2018년산 대파 재배면적이 평년대비 14% 증가한 것과 9월 이후 기상호조로 인한 생육 호전으로 생산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aT 관계자는 "지금이 여느 때보다 대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적기"라며 "대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즐겨 보시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월동채소 소비촉진을 위해 aT에서 제공 중인 레시피와 가격동향 자료는 aT 공식 블로그와 카카오플러스(농수산물 유통정보 KAMIS), 농산물유통정보(kamis.or.kr)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IMG::20190327000099.jpg::C::540::}!]

2019-03-27 11:58:57 최신웅 기자
농진청, '건조분말의 유기질비료 원료 허용' 등 확정 고시

농촌진흥청은 '비료 공정 규격 설정 및 지정'을 이달 28일 확정 고시하고, 시행(고시 후 30일)한다고 27일 밝혔다. 음식물류폐기물 건조분말을 유기질비료의 원료로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이번 개정 고시는 ▲석회 처리 비료의 품질 기준 강화 ▲모든 비료원료에 비닐 등이 혼입된 이물질 기준 설정 ▲음폐수 사용 금지 규정 명시도 포함한다. 앞으로 음식물류폐기물 건조분말을 유기질비료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외국산 아주까리 유박 대체, 국내 자원 재순환, 영농비 절감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 석회 처리 비료의 품질 기준을 강화해 악취와 침출수로 인한 농경지 오염과 이에 따른 농업인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진청은 불량 석회 처리 비료 사용으로 인한 토양과 농업인의 피해를 막기 위해 수분 함량을 50%에서 40%로 낮추고, 생석회를 25% 이상 투입하도록 의무화했다. 한편, 정부는 이번 고시와 함께 비료 원료와 비료의 생산, 유통, 판매 과정을 알 수 있도록 '비료관리법' 및 '폐기물관리법'을 개정하는 등 사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비료의 원료 및 완제품이 각각의 공정규격대로 생산되고 투명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비료관리법을 개정하고, 환경부는 폐기물 재활용 제품의 생산, 유통, 판매 정보를 '올바로시스템'에 입력하도록 폐기물관리법을 개정한다는 방침이다. 황규석 농진청 차장은 "국내 폐자원의 농업적 이용이 재활용 촉진과 사회적 이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03-27 11:58:44 최신웅 기자
홈플러스, '쇼핑하라 2019' 3주 연장

홈플러스, '쇼핑하라 2019' 3주 연장 홈플러스가 창립 22주년 행사를 찾은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28일부터 4월 17일까지 3주간 '쇼핑하라 2019' 특별전을 연장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쇼핑하라 2019' 행사를 시작한 1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점포에는 평소보다 12% 이상 많은 2200만여 명의 고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식품 가격과 대중교통 요금 인상 등으로 서민 물가 부담이 커지자 할인행사에 발길이 몰린 결과다. 이에 홈플러스는 '앵콜 쇼핑하라 2019' 행사를 열고 주요 먹거리와 생필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여 다시 한 번 물가 스트레스를 낮춘다는 방침이다. 우선 이 기간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호주산 및 미국산 LA식 꽃갈비(2.3kg/팩/냉동)를 각각 6만3900원, 6만1900원에 파는 것을 비롯해 주요 신선식품 및 가공식품, 위생 및 가정용품, 잡화 등 핵심 생필품 700여 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일자별 특가 상품도 마련해 28일부터 31일까지 농협 안심한우 등심을 40% 할인해 1등급 및 1+등급을 각각 5690원, 6890원에, 28일 하루 오후 3시부터는 1등급 이상 일품포크 삼겹살(100g) 990원, 자반 고등어(1손/2마리) 990원, 대란(30구)은 22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인기 먹거리 300여 종 1000원 균일가전, 세계맥주(3개/대 4캔/5병/소 6캔) 각 8800원, 미세먼지 방어용품 기획전, 쇼핑몰 봄맞이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부장은 "창립 22주년을 성원해 준 고객들께 보답하고 서민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3주간의 앵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 속에 빼놓을 수 없는 상품들을 중심으로 물가 안정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27 11:53: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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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속초시에 '파워센터 속초점' 리뉴얼 오픈

전자랜드, 속초시에 '파워센터 속초점' 리뉴얼 오픈 전자랜드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위치한 속초점을 체험중심 프리미엄 매장 '파워센터 속초점'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개점한 파워센터 속초점은 기존 매장보다 체험공간을 확대해 고객이 직접 제품을 경험한 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휴식공간을 대폭 늘려 편안한 쇼핑환경을 조성했으며, 특히 TV가 전시된 공간은 실제 가정의 거실을 재현해 집에 설치된 모습을 예상할 수 있도록 꾸몄다. 파워센터 속초점은 고객의 쇼핑 동선을 고려해 IT존, 모바일존, 의류관리가전존, 건강가전존, 계절가전존, 주방가전존 등 품목 별로 공간을 나눴다. 고객의 체험욕구가 큰 품목인 IT, 모바일 기기는 보다 편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1층 매장 입구 쪽에 배치했다. 또 '안티더스트(Anti-Dust) 가전' 트렌드에 맞춰 주목을 받고 있는 건조기, 의류관리기, 공기청정기와 같은 미세먼지 대비 가전을 한눈에 비교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밖에 건강가전존에 위치한 안마의자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꾸몄다. 전자랜드는 오픈을 기념해 31일 일요일까지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부 행사 모델에 한해 최대 할인폭을 TV 64%, 냉장고 37%, 세탁기 35%, 건조기 35%, 의류관리기 33%, 밥솥 48%, 전기레인지 53%까지 준비했다. 또 오는 31일까지 총 3일간 건조기, 전기레인지, 안마의자, 에어프라이어 등을 선착순 초특가 판매한다. 전자랜드 윤종일 판촉그룹장은 "직접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은 오프라인 매장만의 장점이다"며 "오픈을 기념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제품들을 준비했으니 매장에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3-27 11:32:2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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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HG 계열 8개 호텔,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동참

국내 IHG 계열 8개 호텔,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동참 국내 운영중인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룹(InterContinental Hotels Group, 이하 IHG)은 계열 호텔 8곳이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2019 (Earth Hour 2019, 이하 어스아워)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어스아워는 30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어스아워 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WWF) 주최로 2007년부터 시작된 전 세계적인 행사다.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 촉구 및 에너지 절감에 참여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일년에 한 시간 동안 주요 건물들이 소등과 절전에 참여한다. 특히 최근 미세먼지의 심각한 상황을 체감하면서 국내에서도 그 어느 때보다 탄소저감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이번 캠페인 참여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하는 국내 IHG 호텔로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 홀리데이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 홀리데이인&스위트 알펜시아 평창,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수원, 홀리데이인 광주 등 8곳이다. 각 호텔에서는 전등 끄기 외에도 다양한 환경 보호 실천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하는 IHG 호텔들은 어스아워 캠페인 참여 사진을 '#IHGEarthHour' 해시태그와 함께 각 호텔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포스팅해 고객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할 예정이다.

2019-03-27 11:29:0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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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부터 블리블리까지…화장품 업계는 '쑥' 전쟁 중

미샤부터 블리블리까지…화장품 업계는 '쑥' 전쟁 중 화장품 업계에 쑥 전쟁이 벌어졌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임블리의 블리블리 코스메틱,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 등이 쑥 단일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확대·출시 중이다. 블리블리가 지난해 4월 선보인 '인진쑥 밸런스 에센스'는 화장품 시장에 쑥 단일 원료 붐을 일으키며 출시 후 한 달 만에 13만 개가 판매됐다. 블리블리는 '인진쑥 밸런스 에센스'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신제품 클렌징 워터, 에멀젼 등을 출시, '인진쑥 라인'을 구축해 자사의 대표 제품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미샤는 '타임 레볼루션 아르테미시아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지난 4일 출시했다. 출시 전부터 쑥 단일 원료 에센스로 알려져 '개똥쑥 에센스'라는 별명을 얻은 이 제품은 출시 이후부터 24일까지 약 2만개가 판매됐다. 미샤 관계자는 "강화도에서 9월에 수확한 개똥쑥과 미샤의 독자적인 냉, 온 자연 발효 기술이 만나 다른 쑥 화장품과 차별화된 품질을 완성했다"며 "출시 초기 매출과 소비자 평판이 매우 좋아 미샤의 대표 히트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소 브랜드들도 다양한 쑥 단일 원료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나섰다. 아임프롬과 브링그린 등 최근 자연유래 화장품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중소 브랜드들은 쑥 원료 화장품인 '머그워트 에센스', '사철쑥 카밍 크림' 등을 선보였다. 쑥 원료 화장품 시장은 향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올리브영이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쑥 등 차별화된 성분을 내세운 브랜드의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약 8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화장품 성분을 꼼꼼하게 따지는 2030세대가 자연유래 성분 함유 화장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최근 자연 유래 단일 성분 화장품들의 인기가 연일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나 쑥은 유익 효과가 널리 알려진 약초인 만큼 지난 몇 년 간 크게 성장한 '시카' 성분을 이을 대세 화장품 성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2019-03-27 11:23:2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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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 대우건설 사장 "올해 지속성장 마지막 골든타임…강도높은 체질개선"

김형 대우건설 사장이 2019년을 '지속성장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으로 보고 강도 높은 체질 개선, 역량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올해 경영 환경도 작년에 이어 녹록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그러나 외부 환경 변화에 좌우되지 않고 미래의 지속 가능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국·내외 시장이 불안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사장은 "투자 감소는 공공시장뿐만 아니라 민간시장으로 확대돼 국내 수주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해외시장도 세계 경제 성장의 둔화 속에서 중국·인도 등 후발 업체들의 급격한 부상으로 수주 경쟁이 한 층 더 심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런 현실을 반영해 대우건설의 올해 경영 목표를 수주 10조5600억원, 매출 8조6400억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매출 감소가 예상되지만 철저하게 수익성을 기반으로 한 내실경영을 통해 회사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며 "특히 올해가 지속성장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비장한 마음으로 더 이상 외부 환경 변화에 좌우되지 않고 미래지속 가능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올 한 해 강도 높은 체질 개선과 역량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창립 45주년을 맞아 새롭게 수립한 뉴비전과 중장기 전략목표를 수행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김 사장은 "올 한 해에는 작년 10월 말 회사 창립 45주년을 맞아 새롭게 수립한 뉴비전과 중장기 전략 목표의 철저한 이행 관리를 통해 한층 더 발전하는 대우건설을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수행 역량 고도화, 마케팅 역량 강화, 신성장동력 확보 그리고 경영 인프라 혁신의 4대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전략 과제 액션 플랜을 수립하고 이행해 우리의 체력을 더욱 단단히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비전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변화와 혁신의 바람이 조직 전체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렇게 변화를 주도한다면 '글로벌 톱20'은 머지않아 우리의 모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대우건설 주총에서 부의된 ▲제19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 ▲최규윤 감사위원회 위원(전 금융감독원 공시감독국장) 선임 ▲정관의 변경 등 총 4개 안건은 모두 통과됐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의 이사 보수한도는 36억원에서 30억원으로 16.7% 축소됐다. 이사 인원은 총 7명에서 6명으로 줄고, 사외이사 수는 4명으로 유지됐다.

2019-03-27 11:17:1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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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태원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안도의 한숨

㈜SK가 정기주주총회에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SK는 27일 서울 서린빌딩에서 제 28차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주 대부분은 최태원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데 찬성했다. 전날 국민연금이 반대 의견을 내면서 일부 반론이 우려됐지만, 실제로는 별다른 이의 없이 마무리됐다. SK는 최태원 회장(18.44%) 등 특수 관계인이 30.88%, 국민연금이 8.4%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SK는 "대주주가 이사회 참여하여 결과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 중요한 요소로 판단했다"며 "최 회장은 지난 3년간 사내이사로 근무하며 글로벌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등 SK가 계속 성장하고 구심점 역할을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고 재선임 이유를 설명했다. 고려대학교 염재호 전 총장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데에도 국민연금 반대와 달리 주주들 이견은 없었다. 사회 의장 자격을 없애는 정관변경도 승인되면서, 염 전 총장은 최태원 회장을 대신해 이사회 의장으로도 활동하게 됐다. 하나은행 김병호 자문위원도 사외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그 밖에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변경, 이사 선임 등 안건을 별다른 이의 없이 가결했다. 한편 SK는 이번 주총에 전자투표제를 도입했다. 참석 인원은 현장에 200여명 수준이었지만, 전자투표 참가자까지는 1500여명에 달했다.

2019-03-27 11:15:34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