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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종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스마트 시범도시 조성을 위해 '국가 시범도시 세종·부산 추진단' 출범과 함께 세종·부산 추진단별로 각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 행사엔 황종성 MP(부산), 정재승 MP(세종) 및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지방자치단체, 사업시행자(K-water, LH),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범도시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세종 5-1 생활권 등이다. 세종·부산 추진단은 시범도시별 마스터플래너,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지방자치단체(부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사업시행자(K-water, LH) 등으로 구성된다. 연말까지 스마트서비스 구체화를 목표로 시범도시 사업전반을 총괄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는 백지상태의 부지에 4차 산업혁명의 미래신기술을 구현해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시티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1월 입지선정(2곳) 이후 기본구상과 시행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월 13일에는 대통령과 관계기관 및 민간 기업 등 300여명이 참석한 '혁신의 플랫폼, 함께 만드는 스마트시티' 행사에서 시범도시별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은 "국가 시범도시를 통해 시민·민간과 함께 도시·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구축하고 시민의 삶이 변화되는 사람 중심의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 권혁진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은 "추진단 운영을 통해 관계기관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19-03-28 08:09:0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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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키움뱅크·토스뱅크·애니밴드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에 키움뱅크와 토스뱅크, 애니밴드스마트은행 등 3곳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예비인가 신청 접수 결과 총 3개 신청인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토스뱅크는 챌린저뱅크(Challenger Bank)를 설립하고자 하는 비전과 계획을 담아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금융 소외 계층에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전통 금융권에서 소외되어 온 중신용 개인 고객 및 소상공인(SOHO) 고객에 특히 집중할 계획이다. 토스뱅크 컨소시엄은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대주주로 60.8%, 한화투자증권 9.9%, 알토스벤처스 9%, 굿워터캐피탈 9%, 한국전자인증 4%, 베스핀글로벌 4%, 무신사 2%, 리빗캐피탈 1.3%의 지분 투자로 주주 구성이 완성됐다. 토스뱅크는 예비인가를 통과하면 1000억원의 자본금 규모의 준비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며, 본인가 통과 후 영업을 시작할 때 2500억원 자본금 규모의 은행을 설립할 계획을 세웠다. 토스 이승건 대표는 "토스를 통해 국내 핀테크 산업을 열었다면 토스뱅크를 통해 기존 금융권의 상식을 뛰어넘는 완전히 새로운 은행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토스뱅크의 성공을 위해 함께 해 준 주주들과 함께 진정한 챌린저뱅크를 만드는데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키움뱅크소시엄은 이미 알려졌던 KEB하나은행, 다우키움그룹, SKT 외에 유통(11번가, 세븐일레븐, 롯데멤버스), ICT(메가존클라우드, 아프리카TV, 데모데이, 에프앤가이드, 한국정보통신), 핀테크(에이젠글로벌, 피노텍, 원투씨엠, 투게더앱스), 생활 밀착형 서비스(하나투어, 바디프렌드, SCI평가정보, 바로고, 현대비에스앤씨) 등 30여개의 각 업계 대표 기업들로 구성됐다. 키움뱅크의 비전은 디지털 금융으로 모두에게 키움과 나눔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포용적 금융이다. 예금, 대출 중심의 기존 은행업무의 틀을 넘어서 통신, 유통, 여행, 건강 등 참여 주주사가 가지고 있는 강점 및 방대한 손님 기반을 활용해 365일 24시간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할 계획이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기존의 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 대비 손님들의 이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극대화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에 착수했다"며 "손님들에게 진정한 키움과 나눔을 제공하는 한 차원 높은 생활금융플랫폼의 진화와 성장을 지켜봐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애니밴드스마트은행은 대부분의 신청서류가 미비돼 기간을 정해 보완요청 후 보완이 되지않는 경우 신청을 반려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향후 외부평가위원회 평가를 포함한 금융감독원 심사(4~5월)를 거쳐 예비인가 여부를 5월 중으로 의결할 예정이다.

2019-03-27 18:30:5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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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비빔밥 카페, '트러플 전복죽' 출시

본죽&비빔밥 카페, '트러플 전복죽' 출시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본죽&비빔밥 카페'가 '트러플 전복죽'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트러플 전복죽은 영양죽 위에 프리미엄 토핑을 올려 일상 속 별미 요리를 선보이며 메뉴 출시마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본죽 시그니처' 라인의 세 번째 메뉴다. 완도산 전복과 국내산 톳, 트러플 오일 등 고품질 식재료를 아낌없이 담아냈다. 신메뉴는 기력 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전복 내장을 베이스로 만든 죽에 풍부한 칼슘을 함유해 제주 해녀의 식단에 빠지지 않는다는 신선한 '톳'을 넣어 오독오독한 식감을 살렸다. 죽 위에 완도산 전복찜을 두툼한 슬라이스 형태로 담아내 전복의 풍미를 한층 강조했으며,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고급 식재료인 트러플 오일로 마무리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전복죽을 맛볼 수 있다. '트러플 전복죽(특)' 메뉴에는 재료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일반 메뉴의 2배양에 달하는 전복을 올려 제공하며,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신메뉴의 가격은 1만6000원이며, 특 메뉴는 2만3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임미화 본죽&비빔밥 카페 본부장은 "이번 신메뉴는 전국 방방곡곡 유명 맛집을 돌며 시식하고, 연구한 끝에 탄생한 야심작"이라며 "본죽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재해석한 결과물로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완벽히 새로운 전복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9-03-27 17:42: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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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연임 실패] 대한항공, "조 회장, 경영권 박탈은 아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 되지 못한 것과 관련해 대한항공 측이 공식 입장을 냈다. 2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 회장은 주총 결과 사내이사 재선임이 부결되었지만 이는 사내이사직 상실이지 경영권 박탈은 아니다. 또한 조 회장 장남인 조원태 사장이 여전히 대표이사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고, 조 회장도 주식 지분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어 조 회장의 영향력이 완전히 배제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대한항공 주총에 상정된 조양호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안은 찬성 64.09%, 반대 35.91%로 부결됐다. 대한항공 정관에 따르면 주총 참석 주주 3분의 2 이상 찬성표를 얻어야 사내이사직 수성이 가능한데, 지분 2.6%가 부족했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조 회장이 자발적인 결단이 아니라 주주들의 결정에 의해 사내이사와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게 됐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당장 대한항공 주관으로 오는 6월 서울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총회 개최도 고민거리다. IATA는 현재 전 세계 120개국 287개 민간 항공사들이 회원으로 가입한 항공 관련 국제 협력 기구로 총회 의장은 주관항공사 최고경영자(CEO)가 맡는 관례에 따라 조 회장이 의장 자리에 있어야 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IATA 역할 역임과는 전혀 무관하다"며 "대표이사직 상실은 전적으로 대한항공 조직과 관련한 사안이다"고 전했다.

2019-03-27 17:16:49 정연우 기자
2월 서울 인구 10년만에 순유입… "송파 헬리오시티 입주 영향"

서울 송파구와 동작구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입주 물량이 쏟아지면서 서울 인구가 10년 만에 처음으로 순유입세로 돌아섰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월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70만2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7%(5000명) 늘었다. 이 가운데 같은 시도 내 이동은 62.8%, 시도 간 이동은 37.2%였다. 1년 전과 비교하면 각각 0.7% 감소, 3.0% 증가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은 17.8%로, 지난해보다 0.1%p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1만1420명), 세종(3293명), 서울(3034명), 제주(136명) 등 4개 시도로 인구가 순유입됐다. 특히, 서울은 2009년 2월 7663명이 순유입한 이래 매달 인구 순유출이 이어지다가 이번에 10년 만에 처음으로 순유입세로 돌아섰다. 서울 순유출 규모는 지난해 매월 7000~1만1000명대를 보이다 지난 1월 94명으로 급감한 바 있다. 통계청 관계자는 "송파구에 4400명, 동작에 1200명이 이동했다"며 "송파 지역에 9500세대 입주가 진행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송파구에는 9500세대 규모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 단지로 꼽히는 헬리오시티 입주가 진행 중이다. 동작구에도 흑석뉴타운과 상도동을 중심으로 아파트 입주가 이어지고 있다. 인구 순유출이 가장 많은 시도는 전남으로 지난달 총 2559명이 빠져나갔다. 대구와 경남의 순유출 규모도 각각 2266명, 2204명이었다. 한편, 올해 1월 출생아 수가 같은 달 기준으로 역대 최저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통계청의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1월 출생아는 3만300명으로, 1년 전보다 6.2%(2000명) 감소했다. 1월 기준으로 월별 통계 집계가 시작된 1981년 이후 가장 적었다. 1월 혼인 건수도 2만1300건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7%(3100건) 감소했고, 1월 기준으로 1981년 월별 통계 집계 이래 가장 적었다. 사망자 수는 2만7300명으로 지난해보다 13.6%(4300명) 줄었고, 인구 1000명당 사망자 수를 뜻하는 조사망률은 6.3%였다. 같은 달 이혼 건수는 전년보다 9.0%(800건) 늘어난 9700건이었다.

2019-03-27 16:44:56 최신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