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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해외 대학과 AI 전문가 양성 맞손

LG전자가 전세계 대학들과 인공지능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LG전자는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와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와 함께 '인공지능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 및 인증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카네기멜론대는 2002년 세계 최초로 머신러닝학과 석박사 과정을 개설한 곳이다. 토론토대학교는 인공지능 성지라 불리는 곳으로, LG전자는 지난해부터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원천기술을 확보해왔다. 교육 대상자는 앞서 선발된 12명이다. LG전자는 최근 사내 석·박사급 인공지능 개발자 중 기술면접심사를 통해 교육대상자를 선발했다. 교육 내용은 담당교수 1:1 지도하에 음성지능과 영상지능, 제어지능 분야에서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16주간 진행되며, 프로젝트 결과에 대해 인증위원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LG전자 인공지능 전문가 자격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된 인공지능 전문가는 LG전자 주요 인공지능 프로젝트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솔루션을 개발하고, 인공지능 분야 연구원 역량을 제고하는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은 "인공지능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대학교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문제해결 역량과 기술리더십을 갖춘 인공지능 전문가를 육성해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22 10:58:0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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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G-테크, CJ 슈퍼레이스서 다양한 이벤트 진행

불스원의 독일 프리미엄 엔진오일 브랜드 G-테크가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현장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G-테크는 최고급 기유와 최신 첨가제를 기반으로 독일의 전문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생산되는 독일 프리미엄 엔진오일 브랜드로, 2017년부터 CJ 슈퍼레이스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4월 27일~28일 개막전과 5월 2라운드, 10월 최종전이 열리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현장에 2층으로 된 독립 부스를 마련해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날 G-테크는 관람객들에게 차량관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러지(차고) 콘셉트로 꾸며진 부스 1층에서는 G-테크를 포함한 불스원의 엔진관리 용품 전시존과 포토존을 운영하며, 불스원 차량관리 용품 및 뮤지컬 관람 티켓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와 포토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된다. 부스 2층은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고객들이 경기 관람 중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VIP 라운지로 운영된다. 또 불스원은 CJ 슈퍼레이스의 개막을 기념해 '불스원샷 X CJ 슈퍼레이스'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 대회 현장에서 무료 샘플링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제품은 4월 23일부터 옥션과 G마켓에서 구매도 가능하며, 구매자에게는 CJ 슈퍼레이스 입장권이 함께 제공된다. 서훈석 불스원 마케팅본부장(이사)은 "모터스포츠 마니아는 물론, 자동차를 사랑하는 많은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매년 레이스 후원을 계속해 오고 있다"며 "프리미엄 엔진 오일 G-테크의 뛰어난 성능은 물론, 좋은 엔진 오일 선택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22 10:57: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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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골든위크·노동절 겨냥 다양한 프로모션 준비

신라면세점, 골든위크·노동절 겨냥 다양한 프로모션 준비 골든위크 최장 10일 연휴, 노동절도 지난해보다 하루 더 늘어나 신라면세점은 이달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최장 열흘간의 특급 휴가가 가능한 일본의 '골든위크'를 앞두고 일본 고객을 맞이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한다고 22일 밝혔다. 골든위크는 보통 4월 말에서 5월 초까지 이어지는 일본의 전통적인 연휴 기간으로 4~5월 일본 고객 매출의 30% 이상이 골든위크에 발생한다. 올해는 '쇼와의 날(4월 29일)', '나루히토(德仁) 왕세자 즉위(5월 1일)', '헌법기념일(5월 3일)', '식목일(5월 4일)', '어린이날(5월 5일)' 등 공휴일이 겹치면서 평소보다 긴 최장 열흘의 연휴가 가능한 만큼 신라면세점은 일본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중국 노동절도 지난해보다 하루 더 늘어난 5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동안 이어져 신라면세점은 5월 초 특수를 노리고 있다. 골든위크 기간인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신라면세점 전 점에서는 일본 국적 고객임을 증명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라면세점 골드 멤버십 카드를 즉시 발급해준다. 같은 기간 서울점에서는 일본인 고객에게 1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총 10만원 상당의 사은권을 증정하고, 인천공항점과 제주점에서는 1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사은권 2만원을 증정한다. 서울점에서는 일본인 고객과 중국인 고객이 모두 참여 가능한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한다. 5월 7일까지 서울점 외부 고객 공간에는 즉석 사진 촬영기를 설치해 당일 서울점에서 200달러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한 고객에게 즉석 사진을 찍을 기회를 제공한다.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화장품 랜덤 키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5월 12일까지 여행용 캐리어, 건강식품, 선불카드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럭키볼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500달러 이상 구매 시 1회, 1000달러 이상 구매 시 2회 럭키볼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제주공항점에서는 5월 1일부터 100달러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황금알 0.5돈, 동전 지갑, 마스크팩, 선불카드 등을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쿠폰'을 증정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 일본몰에서도 골든위크 맞이가 한창이다. 5월 6일까지 ▲회원가입 시 신라면세점 멤버십 골드 등급 증정, ▲마케팅 수신 동의 시 적립금 50달러 증정, ▲이벤트 기간 중 일본몰에서 200달러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명품 카드지갑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골든위크 미션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골든위크가 평소보다 길어 많은 일본 고객들이 방문해 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노동절과도 겹쳐 중국인 고객들도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적별 고객의 특성에 맞는 마케팅을 준비하고 브랜드의 상품 재고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는 등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04-22 10:57: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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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과자종합선물세트' 등 추억의 제품 선봬

롯데제과, '과자종합선물세트' 등 추억의 제품 선봬 롯데제과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뉴트로(New+retro)'트렌드에 맞춰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롯데제과는 '사랑방 선물', '육각 꼬깔콘', '과자종합선물세트' 등 추억 속의 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을, 청년층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도록 많은 이들로부터 재출시 요청을 받았던 제품으로 구성했다. 이 제품은 온라인 채널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사랑방 선물'은 1982년 출시, 30년 넘게 사랑 받아오다 2013년 사라진 제품으로 원형의 케이스 안에 알록달록한 색깔의 알사탕이 가득 들어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먹는 재미를 줬던 제품이다. '육각 꼬깔콘'은 1983년 출시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육각형 종이패키지에 담았다. '과자종합선물세트'는 1970~80년대에 큰 인기를 얻었던 대표제품인 '빠다코코낫(1979)', '롯데샌드(1977)', '빼빼로(1983)', '칸쵸(1984)', '마가렛트(1987)' 등 총 13종으로 내용물을 구성했다. '과자종합선물세트'와 일부 내용물의 패키지는 출시 당시의 디자인을 살려 그 시절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 제품 이외에 옛 롯데제과의 심볼이었던 '햇님마크'가 인쇄된 돗자리가 들어 있어 봄철 나들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해당 한정판 제품은 4월 22일부터 G마켓, 옥션, 11번가, 위메프, 티몬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되며 1차, 2차로 나눠 시행한다. 1차 기획전에서는 '육각 꼬깔콘', '사랑방 선물'을 선보이고,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햇님마크'가 인쇄된 에코팩을 증정한다. 2차 기획전은 4월 29일부터 실시될 예정으로 '과자종합선물세트'가 판매된다.

2019-04-22 10:54:5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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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덴세, 생동감 가득 찬 키친웨어 브랜드로 육성"

CJ ENM "오덴세, 생동감 가득 찬 키친웨어 브랜드로 육성" CJ ENM 오쇼핑부문은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odense)'가 쿡웨어(cookware, 프라이팬 냄비 등의 조리기구) 2종을 새롭게 선보임과 동시에 '토탈 키친웨어 브랜드'로 성장해나갈 것임을 22일 밝혔다. 쿡웨어 출시를 시작으로 오덴세는 다양한 주방용품으로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넓히고, 키친과 관련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확장된 개념의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레고트 쿡(Legodt Cook)'은 오덴세의 테이블웨어 라인 중 하나인 '레고트(Legodt)'의 디자인을 그대로 조리기구에 이식했다. 조리한 음식을 식탁에 그대로 올려놓는 것에 최적화된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바닐라크림', '스윗펌킨' 등 레고트만의 시그니처 컬러와 유선형 손잡이를 적용해 레고트 테이블웨어와 조화롭게 연출할 수 있다. 견고한 통3중 구조로 뛰어난 열 전달과 열 보전률을 자랑하며, 이음새가 없는 스팟웰딩 공법으로 깨끗한 세척이 가능하다. 또 다른 쿡웨어 라인인 '에이룸(ALUM)'은 굵은 입자를 분사하는 '샌드 캐스팅 코팅'을 적용해 자연 그대로의 비정제된 주물 질감을 연출했다. 내구성이 높은 고밀도 성형 주조 제품으로 열 전도율이 탁월하고 바닥이 두꺼워 열 보존율이 높다. 3중 불소수지 코팅으로 음식이 덜 들러붙고, 손잡이 부분은 탄화 처리 후 발수 코팅한 너도밤나무를 사용해 목재의 자연스러운 색감과 결을 살렸다. 이와 함께 오덴세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키친 라이프스타일을 새롭게 제안하는 오프라인 매장 '오덴세 다이네트(odense Dinette)'를 새롭게 선보였다. 식당과 부엌을 분리하지 않은 공간을 뜻하는 '다이네트'는 가족 구성의 변화와 함께 유대감을 강화하는 개성 있는 가족 공간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10층에 15평 규모로 문을 연 '오덴세 다이네트' 1호 매장은 3월 한달 시범운영 기간에도 불구하고 tvN의 예능 프로그램인 '스페인 하숙'의 인기에 힘입어 월 매출 1억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다이네트는 현재 자체 테이블웨어와 쿡웨어 제품 외에도 10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안 스텐레스 쿡웨어 브랜드 '라고스티나(Lagostina)'와 글라스웨어 브랜드 '이첸도르프(Ichendorf)'도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있다. 오덴세 측은 연내 다이네트 매장을 1곳 이상 추가로 오픈하고 소형 주방가전 등의 라인 확장을 통해 상품 카테고리를 늘리는 한편, CJ ENM E&M부문과의 연계를 통해 '스페인 하숙', '미스터 션샤인'과 같은 콘텐츠 커머스 성공 사례를 지속적으로 늘리며 오덴세를 토탈 키친브랜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CJ ENM 오덴세 관계자는 "(오덴세를 통해) 고객들이 주방에서 더 많은 교감과 유대감을 쌓으며 '다이네트'라는 따뜻하고 로맨틱한 가족 중심의 공간을 경험했으면 한다"며 "이야깃거리와 생동감으로 가득 찬,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오덴세를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22 10:51: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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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투자 위축-자본 이탈, 한국경제에 드리운 ‘高유가 원화 약세의 그늘’

국제 유가가 중동 지역의 불안 고조와 수급 불안으로 배럴당 70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유가 상승의 여파로 세계 6위 원유 수입국인 한국은 석유제품 가격이 오르면서 소비와 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유가와 반대로 움직이는 달러화 가치까지 오르면서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 시장에서 미국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덕분에 한국이 생산·투자 활동 위축과 자본 유출이라는 삼중고에 빠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대로 가다간 2.5% 성장도 장담하기 힘들어 보인다. ◆고유가에 기업 매출 감소·구매력 약화 우려 ↑ 블룸버그에 따르면 22일 정오 현재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65.87달러에 거래됐다. 작년 10월 31일 배럴당 65.99달러를 기록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최고다. 미국이 이란산 원유 수입을 전면 금지할 것이라는 소식 때문이다. 앞서 지난 18일(현지시간)에는 배럴당 64.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는 71.97달러에 마감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수출이 감소하고, 미국의 석유생산 채굴장비 가동수가 줄어든 것이 상승 동력이 됐다. 유가가 오르면서 셈법도 복잡해졌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국내 물가 상승률을 자극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경제계 한 관계자는 "유가가 10% 오르면 통상 물가 상승률이 0.1%포인트 오른다"며 내수와 투자 둔화 등 부정적인 영향도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1분기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0.5%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65년 이후 가장 낮았다. 한국은행 통화정책상 물가 목표치는 2.0%다. 내수가 얼어붙어 경제가 활력을 잃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 때문에 유가 상승으로 물가가 오르면 저혈압(디플레이션) 위험을 낮출 수 있어 긍정적이다. 하지만 원유를 100% 수입에 의존하는 한국 입장에서 지나친 유가 상승은 경기 회복 흐름에 걸림돌이다. 국제유가 상승은 경제 전반의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에너지 비용이 상승하면 기업은 원가 상승 압력을 받게 되고 생산활동과 투자는 위축된다. 실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았던 2011년~2014년 코스피 상장사 전체 영업이익률은 7.5%에서 5.1%로 하락했다. 이대로 가다간 2.5%(한국은행 성장률 전망) 성장도 장담하기 힘들어진 셈이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까지 오르면 물가 상승에 따른 가계의 구매력 약화로 소비가 0.81% 줄어 들고 기업 매출 감소, 원가 상승 등으로 투자는 7.56% 감소한다. 수출도 판매 단가 상승 효과로 단기적으로는 개선될 가능성이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유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연료비, 난방비 등은 가격이 올랐다고 해서 소비자가 쉽게 줄일 수 있는 품목이 아니다. 유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 비용 상승은 고스란히 지출 여력 감소로 이어져 가뜩이나 어려운 소비 심리에 찬물을 끼얹을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원화값 하락↓, 자본유출 우려 커져 미국 달러화가 최근 강세로 돌아선 점도 우려다. 통상 유가와 달러 가치는 반대로 움직인다. 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인터콘티넨탈 거래소(ICE, The Intercontinental Exchange)가 산출하는 미국 달러화 지수는 18일 97.46으로 2017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달러화 지수는 19일에도 97.38을 기록했다. 전주 대비 0.42% 상승했다. 그동안 한국 경제는 유가가 올라도 원화 강세 덕분에 수입물가가 하락하면서 충격을 상쇄해 왔다. 하지만 달러 강세 속 원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유가 상승의 여파가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글로벌 투자자들은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유가 상승에 취약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 이탈로 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수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원ㆍ달러 환율이 1140원 부근까지 상승하면서 외국인 자금이 추가로 유입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우려가 생기고 있다"며 "환율이 지금보다 더 상승한다면 자금이 빠져나갈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좋아진다고 좋아할 일도 아니다. 원화 환율이 오르면 당장은 달러 표시 수출가격도 그만큼 떨어져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하지만 G2(미국·일본) 무역전쟁으로 관세 장벽이 높아져 생각만큼 수출이 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오히려 원화 약세로 유가 등 수입물가가 상승해 가뜩이나 부진한 내수가 더 침체될 수 있다. 게다가 각국이 통화가치를 경쟁적으로 내려 환율이 방향성을 잃게 되면 기업들은 경영전략의 방향을 잃을 수 있어 불확실성의 늪에 빠져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편 한·미간 엇갈린 통화 정책도 경제에 부담이 될 전망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일축한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금리 인하의 사전 수순인 '인하 조건'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의 금리는 연 2.00~2.25%로 우리나라 기준금리보다 상단이 0.75%p 높은 상황이다. 한·미간 정책금리 격차가 1.00%p 이상 벌어지면 외국인의 자금 유출을 자극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많다.

2019-04-22 10:49:4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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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 '2019 러브 디 어스 생태습지 캠페인' 진행

프리메라, '2019 러브 디 어스 생태습지 캠페인' 진행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메라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성수동 카페 어반소스에서 2019 러브 디 어스(Love the Earth) 생태습지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심 속에서 생태습지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습지 체험존과 이벤트존, 포토존을 마련해 지구 생명의 원천인 생태습지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순천만 생태습지에 서식하고 있는 수달, 붉은발말똥게와 농게, 노랑부리저어새 등 동물을 테마로 한 체험존이 마련됐다. 또한, 수달의 방에서는 수달의 시각에서 바라본 생태 습지의 영상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붉은발말똥게와 농게의 방에서는 갯벌 보호 체험을 진행했다. 지구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이끼 액자와 텀블러 백 만들기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텀블러, 손수건 등 에코 소품을 가지고 방문 한 고객을 대상으로 단 기간 내 자연 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대나무 빨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프리메라 브랜드 매니저 이지연 상무는 "프리메라의 러브 디 어스 캠페인은 2012년부터 8년째 진행하는 브랜드 대표 친환경 캠페인으로 이번 행사는 도심 속에서 생태습지를 경험하고, 생태습지에 서식하는 동물을 통해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참여한 고객들이 작은 실천으로 생태습지를 보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22 10:43:1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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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장애인 고객 맞춤 모바일 서비스 시행

-13개 장애인 친화 영업점 정보 제공 및 전담 창구 예약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 신한은행은 장애인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채널 쏠(SOL)에서 장애인 친화 영업점 정보를 제공하고, 장애인 전담 창구 예약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쏠(SOL) '장애인 맞춤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장애인 친화 영업점의 주소, 최적 방문 시간, 대기 고객 현황 등 정보 제공 뿐 아니라 번호표 발급, 전담 창구 예약 등도 바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한은행은 챗봇 '쏠메이트 오로라'에도 관련 콘텐츠를 탑재해 장애인 고객들이 다양한 모바일 채널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 장애인 친화 영업점은 수화상담 시스템을 갖춘 영업점과 장애인 고객 전담 창구,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이 갖춰진 영업점 등 서울·경기 지역 소재 13개 영업점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장애인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 3월초부터 청각장애인 유튜버 데프문씨, 지체장애인 유튜버 함박씨가 신한은행 영업점에 방문해 금융 업무를 진행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들을 공개해 장애인 고객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금융 서비스들을 널리 알리고 있다. 지난달 초부터 공개된 해당 영상들은 125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2019-04-22 10:42:19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