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에어부산, 인천 진출 준비 본격화…인천 취항 위한 인력 채용 나선다.

에어부산이 인천공항발 국제선 운항을 위한 인력 채용에 들어갔다. 에어부산은 서울에서 근무할 영업관리 경력직 채용 공고를 발표, 본격적인 인천공항 취항 준비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채용 일정은 오는 17일까지 에어부산 채용 사이트를 통해 서류접수를 실시하며 이후 채용 과정을 거쳐 7월 입사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에어부산의 인천 진출을 위한 첫 준비작업인 셈이다. 에어부산은 지난 3월 말 에어부산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새로운 10년의 먹거리를 위해 새로운 도전이 필요함을 한태근 대표이사가 언급하며 인천 진출을 선언했다. 2일 열리는 한·중 항공 운수권 신규 배분에서 인천발 중국 노선을 확보하게 되면 중국 관광객들이 에어부산의 활성화된 내륙노선을 이용해 서울 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한국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중국 운수권 확보가 한국 전체의 관광산업 발전에도 크나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운수권 확보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에어부산은 그동안 김해공항, 대구공항에서만 국제선을 운항해 왔다. 현재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인천발 노선을 운항하고 있지 않은 항공사는 에어부산이 유일하다. 에어부산은 영남권 시장의 압도적인 점유율과 10년간의 안전 운항,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수도권 지역까지 진출해 외연 확대와 수익성 제고를 모색하고 있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이번 인재 채용과 한·중 항공 운수권 배분이 에어부산의 성공적인 인천 진출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9-05-01 13:53:28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종 서비스센터 오픈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세종특별자치시에 두번째 직영 서비스 센터를 오픈하고, 국내 서비스 역량 향상을 위한 투자를 강화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1일 세종시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종 센터에서 요아킴 드리스 만트럭버스 회장, 고란 뉘베르 만트럭버스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부회장 등 250여 명의 고객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요아킴 드리스 회장은 "만의 글로벌 7대 전략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두번째 직영서비스센터를 개설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은 성장성이 큰 시장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인 투자를 해나갈 것이다. 2017년 용인 본사와 직영서비스센터 개소, 평택 PDI 확장 이전에 이어 올해 두번째 직영 서비스센터인 세종 센터를 개설한 것 역시 장기적 투자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세종 센터를 통해 중부권 서비스 강화는 물론, 전국 고객들과의 접점이 늘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에 따르면 세종센터는 총 2600평의 넓은 부지에 5개의 더블 워크베이를 설치해 총 10대의 차량을 동시에 작업할 수 있어 서비스 소요 시간을 단축했다. 또한 프리미엄 고객대기실과 루프탑 휴식 공간을 마련해 쾌적한 고객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인력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세종센터에는 만트럭버스 독일 본사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14명의 전문 정비사가 상주하고 있다. 이밖에도 신속한 부품 공급이 가능하도록 부품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대표는 "세종센터는 시설 및 운영 면에서 독일 본사에서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기준을 완벽하게 만족시키는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직영 서비스 센터로 한국고객들의 높은 기대수준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며 "국토 중심부에 위치한 세종 센터를 통해 고객들이 차량관리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05-01 13:52:44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반도체 업계, 2분기 기대하는 이유는?

반도체 업계가 1분기 저조한 실적을 발표하면서도 회복 기대감을 숨기지 못했다. 시장 호재가 이어지는 데다, 정부가 직접 시스템 반도체 육성을 돕기로 하면서 체질 개선까지 기대되기 때문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업계는 1분기 실적 발표를 지난달 마무리했다. 성적은 처참했다.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은 47%, SK하이닉스는 69% 떨어진 성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2위인 마이크론도 미국 회계연도 기준으로 45% 떨어진 실적을 기록했다. 3사는 한 뜻으로 반도체 시장 불황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공급 과잉 사태다. 서버 업체가 재고 조정을 시작하면서 수요가 급격하게 줄었고, 이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 가격도 절반 가까이 폭락했다. CPU 공급난도 문제였다. 인텔이 신형 CPU 출시를 앞두고 있는 데다, 팹을 이전하면서 공급 문제가 생겼다. 이에 따라 CPU 가격이 크게 치솟았고, 서버와 PC 시장 모두 얼어붙었다. 그러면서도 반도체 업계는 마냥 어두운 표정을 짓지 않았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다시 활력을 되찾는 상황이라며, 2분기부터는 실적 하락이 주춤해질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시장 안정화는 이미 시작됐다는 평가다. 업계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3월 시장은 오랜만에 활력을 되찾았다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서버사들이 다시 반도체 구매를 시작했다는 분석도 이어졌다. 5G가 상용화도 시장에 활력을 되찾아 줄 것으로 보인다. 통신 속도가 빨라지면서 대용량 메모리 수요가 높아지는 분위기, 스마트폰 주력 제품도 메모리 용량을 D램 12G, 낸드 256G 등으로 키우는 추세다. 공급량 조정도 본격화됐다. 올 초 마이크론이 5% 감산을 공식화한데 이어, SK하이닉스도 신규팹 증설 등으로 일부 감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감산 계획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감산 가능성을 시사했다. 단, 시장 회복에 부정적인 시각도 여전하다. 서버사들의 재고가 여전하고, 인텔이 CPU 공급 안정화 시기도 계속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5G 통신이 활성화되려면 2020년이 지나야 한다는 분석도 이어졌다. 실제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은 하락세를 멈추지 못하고 있다. 1일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DR4 8G램 평균 가격은 3.948달러로 한달전보다 10% 이상 추락했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던 낸드플래시도 다시 가격이 하락하면서 2분기를 불안하게 하고 있다. 업계는 메모리 반도체 부진에도 대응책을 마련한 눈치다. 2분기부터 시장 회복 가능성이 높다며 자신감을 표하면서도, 생산량을 늘리는 조치보다는 효율성 강화에 중점을 두겠다는 입장이다. 삼성전자는 초격차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D램에서는 2세대 10나노 공정을 확대 적용하고 3세대 10나노 공정 도입 시기를 조율한다. 5세대 V낸드 확대 등도 기술력을 이용한 위기 탈출 전략이다. SK하이닉스 역시 1세대 10나노 D램을 확보하는 동시에 2세대 D램 공정 개발을 마무리하기로 약속했다. 32단과 48단 낸드 대신 64단과 96단 4D 낸드를 확대해 생산력을 강화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특히 삼성전자는 시스템 반도체를 강화하고 메모리 반도체에 편중된 체질을 바꾸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2030년까지 133조를 투자하는 '반도체 비전 2030'이다. 이미 4월 30일 EUV(극자외선) 공정 7나노 제품을 출하하는데 성공하면서 압도적인 기술을 증명해냈다. 당장 삼성전자는 1분기 시스템 반도체 부문에서 좋은 실적을 냈다고 발표했다. 2분기부터 수주를 확대하면서 실적 안정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9-05-01 13:52:10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쏘나타 디자이너와의 대화 "자동차 디자인은 공학이다"

'자동차의 기능과 직결되는 디자인은 단순한 아름다움의 표현이 아닌 공학이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서울 강남에 있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쏘나타 디자이너와의 대화'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열었다. 8세대 DN8 쏘나타의 외관과 내부, 색상을 꾸민 디자이너 3인방을 만났다. 쏘나타의 외관을 장식한 현대외장디자인 1팀 이지헌 책임연구원은 "신형 쏘나타는 비율, 구조, 스타일링, 기술 4가지를 적용한 작품"이라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감각적인 자동차"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초등학생 시절 아버지가 타던 차량이 쏘나타였다"며 "쏘나타를 '오빠 차'로 디자인해보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4년 3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며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날렵한 느낌의 중형 세단 이미지를 완성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쏘나타는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통해 공개한 차세대 현대차 디자인 철학으로 ▲비율 ▲구조 ▲스타일링(선, 면, 색상, 재질) ▲기술 등 4가지 요소의 조화를 디자인 근간으로 세단 최초로 신형 쏘나타에 적용됐다. 이지헌 연구원은 "누구나 갖고 싶은 쏘나타를 만들기 위해 차 후미가 쿠페 스타일로 날렵하게 떨어지는 섹시한 감각으로 디자인 했다"며 "실제 주행성능과 연비를 고려하기 위해 공학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전했다. 신형 쏘나타는 빛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라이트 아키텍처'를 통해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외관디자인뿐만 아니라 첨단 기술 및 세심한 정성이 녹아 든 실내 공간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쏘나타의 내부를 담당한 현대디지털디자인팀 신승현 책임연구원은 "쏘나타의 장점은 넓은 실내"라며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에게 안락한 느낌을 주고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컵홀더를 3개 배치해 실용성을 살렸으며 새로운 시도를 위해 변속기를 버튼식으로 바꿨다"고 전했다. 색상에서도 이 전 세대에 비해 한층 변화가 있었다. 신형 쏘나타는 ▲화이트 크림 ▲쉬머링 실버 ▲햄턴 그레이 ▲녹턴 그레이 ▲글로잉 옐로우 ▲플레임 레드 ▲옥스포드 블루 ▲미드나잇 블랙 등 8개의 외장컬러와 ▲ 블랙 원톤 ▲네이비 투톤 ▲그레이지 투톤 ▲카멜 투톤 등 4개의 내장컬러로 운영된다. 색상을 맡은 현대컬러팀 이종근 책임연구원은 "채도를 높여 쏘나타의 날렵한 감성을 나타내려 했다"며 "고가의 차량과 같은 수준으로 도색했다"고 전했다. 한편 신형 쏘나타의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 스마트 2346만원, 프리미엄 2592만원, 프리미엄 패밀리 2798만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2994만원, 인스퍼레이션 3289만원 ▲LPI 2.0 모델(렌터카)이 스타일 2140만원, 스마트 2350만원 ▲LPI 2.0 모델(장애인용)이 모던 2558만~2593만원, 프리미엄 2819만~2850만원, 인스퍼레이션 3139만~3170만원이다.

2019-05-01 13:48:22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휴테크 안마의자, 가정의 달 맞이 특별 프로모션

휴테크가 가정의 달 5월과 경남 김해 직영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휴테크 전국 직영점에 방문해 설문조사에 참여한 뒤 안마의자 비교 체험 후기를 홈페이지 등록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현장에서 즉시 할인 및 무이자 할부 등 혜택을 받는다. 안마의자 구매 고객뿐만 아니라 임대(렌털) 고객 역시 선납금 제도 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안마의자 전용 러그부터 목·어깨 마사지기 등 사은품 또한 마련되어 있다. 새로 오픈한 김해 직영 전시장에는 프리미엄 안마의자 카이(KAI) 전 제품군과 휴테크 H9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친숙한 가구 형태의 마사지기 브랜드 레스툴(restool) 라인 3종 전 제품도 마련되어 있다. 레스툴은 휴식을 뜻하는 'rest'와 도구를 뜻하는 'tool'을 결합한 단어다. 휴테크 인테리어 총괄 디렉터인 김현영 VMD(비주얼 머천다이징)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님들이 쾌적하게 상담을 받고 편안하게 안마의자를 체험해보실 수 있도록 특별한 힐링 공간으로 연출했다"고 말했다. 한편, 휴테크는 지난달 개최'2019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서 안마의자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달에는 특별히 '2019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한 추가 프로모션도 적용된다. 휴테크는 이달 중 경북 포항 직영 전시장도 오픈할 계획이다. 5월 직영점 이벤트 및 신규 직영점 관련 자세한 사항은 휴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5-01 13:45:51 배한님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각양각색 특징 가진 팁스(TIPS) 신규 운영사 6개 선정

혁신성장의 대표 기술창업 사업으로 자리매김한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가 신규 운영사를 47개로 확대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팁스(TIPS) 운영사 6개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 팁스는 성공벤처인 등 민간 운영사를 활용해 창업팀을 선별하고, 엔젤투자와 정부 연구·개발(R&D) 등을 연계해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운영사는 대기업·대학과 연계한 기술·인프라의 활용, 4차산업 분야의 전문투자사, 지방 창업 활성화 및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체계를 갖춘 투자사 총 6개를 선발함으로써, 향후 다양한 분야의 유망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팁스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6개 신규 운영사는 투자재원, 보육 역량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등 기본역량과 함께 기관별 강점을 가지고 기술 창업팀의 투자·보육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신규 6개 운영사는 각각 ▲성공벤처인 참여 ▲지방 운영사 ▲글로벌 진출 ▲선도벤처 기업 ▲HW 기반 ▲오픈 이노베이션을 특징으로 갖추고 있다. 성공벤처인 참여를 특징으로 하는 '김기사랩'은 카카오와 인수·합병(M&A)한 국민내비 '김기사' 공동창업자 신명진·박종환·김원태의 성공회수자금으로 설립된 액셀러레이터다. 김기사랩은 선배기업가가 후배 스타트업에게 창업 성공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는 육성체계를 갖추고 있다. '미래과학기술지주'는 지방 운영사다. 4개 과기특성화대학(KAIST·GIST·DGIST·UNIST)의 유망기술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대전·광주·대구·울산의 기술창업 활성화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빅베이슨캐피탈'은 실리콘밸리 기반의 초기 VC로 글로벌 진출 운영사다. 우수한 해외 네트워크와 다음의 이택경, 티몬의 신현성, 텐센트의 제프 시옹(Jeff Xiong) 등 국내외 유명벤처인과 함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선도벤처기업 '씨엔티테크'는 국내 1위 주문중개 플랫폼서비스 회사로 전화성 대표가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씨엔티테크가 보유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및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테크 기반의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한다. '엔피프틴파트너스'는 하드웨어 기반 액셀러레이터인 N15이 설립한 액셀러레이터로, 인천지역 최초의 팁스 운영사이다. 대기업 GS칼텍스, 인천TP와 협업을 통해 지역 및 하드웨어 기반의 창업팀을 발굴·육성한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특징으로 하는 '플래티넘기술투자'는 대기업 KT와의 협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의 창업팀을 발굴한다 신규 운영사에게는 3년의 사업권이 부여된다. 이후 정밀실사를 거쳐 기관별로 2019년 창업팀 추천권을 배정받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유망 창업팀 발굴 및 투자활동을 시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3월 관계부처가 합동 발표한 '제2 벤처 붐 확산 전략'을 통해 '프리 팁스-팁스-포스트 팁스'로 이어지는 팁스 성장단계별 지원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2년까지 팁스 창업팀, 포스트 팁스 창업팀을 각각 연간 500개, 50개 지원하기 위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중소벤처기업부 권대수 창업진흥정책관은 "팁스 창업팀 확대에 따라 역량 있는 운영사의 지속적인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팁스가 민간주도의 대표적인 기술창업 사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5-01 13:45:46 배한님 기자
기사사진
"한국경제 저성장 고착화 위기" 한경연, '위축경제 징후와 6가지 원인' 보고서 발표

한국경제가 저성장 고착화 위기에 놓였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투자 활력을 높여야 한다는 분석이다.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1일 '위축경제 징후와 6가지 원인'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경연은 보고서에서 우리나라가 2012년부터 7년 연속으로 국내총생산(GDP)이 잠재 GDP를 밑돌고 있다고 봤다. 이른바 마이너스 아웃풋 갭 상태다. 2000년대에는 2001년, 2005년, 2009년에만 있었던 현상이 10년 가까이 이어진 셈이다. 지나친 공공영역 확대가 문제로 지적됐다. 정부지출이 3년간 경제성장률보다 2배나 빨리 증가했다는 것. 구체적으로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정부 지출이 22%늘어났지만, GDP는 절반인 11.2%밖에 늘지 못했다. 한경연은 정부 지출 증가가 조세 및 국채 발행 증가와 투자 및 소비여력 감소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규제 증가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 도입 ▲생산인구 감소 ▲낮은 노동생산성 ▲기업가 정신 후퇴 ▲ 주력산업 노쇠화 ▲신산업 출연 지연 등도 이유로 꼽았다. 대응 방안으로는 성장 중심 정책프레임을 확립하고 투자 활력을 제고하는 등을 요구했다. 분배 개선을 위해 성장에 주력해야 한다며, 기업친화적 분위기 조성도 강조했다. 한경연 유환익 상무는 "위축경제를 방치하면 민간경제 생태계 기능 훼손으로 역성장 현상마저 나타날 수 있다"며 "정부는 시장경제질서 개입을 지양하는 대신 민간의 혁신을 유도하고 투자활력을 제고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정책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9-05-01 13:40:45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식품업계, 세계의 맛 담은 제품으로 소비자 공략

식품업계, 세계의 맛 담은 제품으로 소비자 공략 식음료업계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취향을 공략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맛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해외여행이 보편화되고 외국의 음식을 접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소비자들의 입맛은 점점 세분화됐기 때문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여행을 소재로 한 콘텐츠와 해외여행객의 증가로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각 나라의 현지 음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소비자 기호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는 이국적인 맛의 커피, 요거트, 샐러드 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해외 현지의 분위기를 담은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보는 재미까지 더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푸르밀은 세계 각국의 독특한 커피를 재해석한 '세계의 레시피' 시리즈를 출시했다. 지난해 9월 베트남 연유커피와 이탈리아 비체린(헤이즐넛초코라떼)를 재해석해 선보인 '연유커피', '헤이즐넛초코라떼'를 출시했으며, 높은 인기에 힘입어 올해 1월 '아이리시커피'를 새롭게 출시했다. 아이리시커피는 아일랜드 더블린 공항에서 추위를 타는 승객들을 위해 커피에 위스키와 생크림을 얹어 제공한 데서 유래한 아일랜드 대표 커피다. 아일랜드산 리큐르를 함유한 오리지널 컵 타입과 위스키를 아이리시 크림향으로 대체한 논알콜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특히 국내 시판 커피 음료 중 최초로 위스키를 넣어 선보인 컵 타입은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위스키향이 어우러져 큰 호응을 얻었다. 연유라떼와 헤이즐넛초코라떼, 아이리시커피 논알콜 타입은 모두 세계여행을 하며 각 나라의 커피를 즐기는 귀여운 곰 캐릭터를 활용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었다. 풀무원다논은 세계 각지의 요거트 맛을 알리고자 '세계요거트'를 론칭하고, 동유럽, 인도, 스페인의 맛을 담은 드링킹 요거트 카톤 팩을 출시했다. 현지의 맛을 한국인 입맛에 맞도록 재해석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맛으로 요거트 시장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색다른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선택의 폭도 넓혀 눈길을 끈다. 이번에 선보인 리치브라운 요거트, 프레시라씨 요거트, 화이트 그레이프 요거트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리치브라운 요거트는 풀무원다논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베이크드 스타일 요거트다. 동유럽 전통 요거트 중 하나인 라젠꺄 요거트에서 영감을 받았다. 프레시라씨 요거트는 인도의 전통 발효유 음료인 라씨를 모티브로 한 상큼 담백한 발효유에 망고의 왕 인도 '알폰소 망고'로 달콤함과 현지의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그레이프 요거트는 스페인산 백포도로 지중해의 햇살과 스페인의 열정을 담아냈다. 롯데칠성음료는 '레쓰비 연유커피'와 '레쓰비 솔트커피'를 출시했다. 해외 현지에서 유명한 이색 커피를 여행을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도록 선보였다. 레쓰비 연유커피는 베트남산 원두 특유의 진한 커피 맛에 연유를 더해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레쓰비 솔트커피는 부드럽고 진한 커피에 소금을 넣어 단맛과 짭조름한 끝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점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나라별 상징물 또는 캐릭터를 활용해 베트남과 타이완 고유의 느낌을 살렸다. 연유커피 패키지는 베트남 전통 모자인 '농'을 쓴 사람과 국기 '금성홍기'를 넣어 베트남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솔트커피는 풍등과 타이완 관광청 공식 캐릭터 '오숑'을 통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SPC그룹 계열사 SPC삼립은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의 신제품 세계미식여행 샐러드 3종을 출시했다. '세계미식여행 샐러드'는 세계 각국의 대표 음식을 샐러드로 만나볼 수 있도록 출시한 샐러드 라인업이다. 부드럽고 진한 카레 풍미가 느껴지는 버터치킨 토핑과 치아씨드와 코코넛 크림을 넣은 달콤한 드레싱이 어우러진 '인도식 치킨마크니볼'과 새콤달콤한 분짜소스에 실곤약과 돼지고기를 더한 샐러드 '베트남식 분짜볼'과 한식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참치, 지단, 곡물, 비빔드레싱 등과 섞어 즐길 수 있는 '비빔밥 볼샐러드'다.

2019-05-01 13:22:04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4월 수출, 488.6억달러로 2% ↓… 1분기 반도체 수출물량 12% ↓

반도체 가격 하락과 중국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수출이 활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9년 4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488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다. 수출 하락세는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수입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447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원유, 액화천연가스(LNG), 가솔린차, 가죽가방 등을 중심으로 수입이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41억2000만달러로 87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산업부는 4월 수출은 전체 물량 증가(2.5%↑)에도 반도체 가격 하락, 중국 경기 둔화 지속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를 제외할 경우 수출은 0.8% 늘어난다. 수출 감소에도 산업부는 2개월 연속 수출 감소폭이 둔화된 점은 긍정적이라는 입장이다. 수출은 작년 12월 -1.7%, 올해 1월 -6.2%, 2월 -11.4%, 3월 -8.2%, 4월 -2.0%를 기록했다. 전체 수출 규모도 올해 2월부터 다소 증가하는 추세이다. 4월 수출 물량은 2.5% 증가로 반등한 반면, 수출 단가는 지속해서 4.4% 하락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반도체 수출은 단가가 51.6% 하락한데다 글로벌 IT기업의 재고 조정이 계속되고 중국 스마트폰 수요가 정체되면서 13.5% 하락했다. 석유화학 부문은 수출물량 증가(7.6%)에도 글로벌 수요 둔화 및 미국의 공급물량 확대로 5.7% 감소했다. 산업부는 지난달부터 기존 13대 주력품목 외에 신산업을 반영한 20대 주요 품목 수출 동향을 집계하고 있는데 이들 20개 품목 가운데 9개 품목은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5.8%), 선박(53.6%), 일반기계(0.3%) 등 주력품목이 선전했고 이차전지(13.4%), 바이오헬스(23.3%) 등 신산업의 호조세가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중국 수출이 4.5% 감소하면서 6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경기부양책 및 중국의 세계 수출 확대 등으로 대중 수출 감소율은 둔화하는 추세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지역에 대한 수출도 이들 주요국의 대 중국 수출 감소와 맞물리면서 1.0% 줄어들었다. 미국은 자동차와 기계, 5G(5세대) 통신망 장비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3.9% 증가하면서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신흥시장인 베트남·인도·독립국가연합(CIS)·중남미 수출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한국은행에 따르면 1분기 반도체 수출물량지수는 478.64(2010=100)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4분기(544.03)보다 12.0% 줄어든 수치다. 전기 대비 하락률은 2009년 1분기(18.6%) 이후 가장 크다. 수출물량지수는 2010년을 기준으로 어떤 상품의 수출물량 변동 추이를 보여주는 통계다. 반도체 수출물량지수가 하락했다는 것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업체들이 그만큼 수출을 많이 하지 못했다는 의미다. 자동차 수출도 부진했다. 1분기 자동차 수출물량지수는 작년 4분기보다 12.2% 하락했다. 이동전화기도 1분기 들어 18.2% 내렸다. 지난해 3분기(5.7%), 4분기(10.8%) 하락한 데 이어 내림세가 커졌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2단계 수출활력촉진단을 5월부터 가동해 현장에서 애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겠다"며 "수출활력 제고를 위해 이번 추경에 편성된 3233억원을 조속히 확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IMG::20190501000072.jpg::C::540::박태성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이 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019년 4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

2019-05-01 12:35:35 최신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