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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한진칼에 제한적 경영참여 주주권 행사…대한항공은 제외

국민연금이 한진칼을 대상으로 '제한적 경영참여' 주주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이번 주주권 행사 대상에서 대항항공은 제외됐다. 1일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2019년 제2차 회의를 열고 한진칼에 대해서만 최소한의 경영참여 주주권행사로써 정관변경 주주제안을 하기로 의결했다. 위원장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한진칼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수준으로 (적극적 주주권 행사를) 한다"며 "대한항공과 한진칼의 비경영 참여적인 주주권 행사는 좀 더 최대한 행사하고 구체적인 방안은 조금 더 준비된 다음에 논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기금위는 적극적 주주권 행사와 관련해 대한항공과 대한항공의 지주사인 한진칼을 분리해 결정했는데 대한항공에 대해서는 경영참여 주주권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대한항공과 한진칼에 대한 결정이 달라진 이유는 '10% 룰(단기 매매차익 반환)'이 영향을 미쳤다. 10% 룰은 회사 지분을 10% 이상 가진 투자자가 경영참여를 할 경우 6개월 이내의 단기 매매차익을 해당 회사에 반환하도록 하는 것이다. 박 장관은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 코드를 운영하는 근본적 목적은 국민연금 기금 수익성(확보)이기 때문에 10% 룰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었다"며 "사안이 더 악화한다면 단기매매수익을 포기하면서까지 적극적으로 주주권을 행사할 수 있겠지만 현재 (대한항공은) 그럴 단계까지 가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향후 국민연금은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에서 대한항공을 '중점관리' 기업으로 지정하고 경영참여에 해당하지 않는 주주권 행사를 논의할 예정이다. 또 스튜어드십 코드에서 밝힌 주주권 행사에 관한 구체적인 지침과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방침이다.

2019-02-01 16:37:4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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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퀄리티 음식,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배달로 즐기자"

고퀄리티 음식,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배달로 즐기자" 혼자서 즐기는 혼술족, 혼밥족에 이어 집에서 즐기는 홈밥족, 홈카페족이 늘고 있다. 여기에 소확행 트렌드와 함께 배달서비스 도입이 프랜차이즈 업계에 확산되면서 디저트를 즐기는 홈디족까지 가세했다. 장재남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장은 "1~2인 가구 증가와 미세먼지 등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배달서비스 확산은 앞으로도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라며 "메뉴의 퀄리티를 높여 차별성을 갖추고 소비자의 만족도를 잡은 브랜드가 올해에도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집이나 직장에서 즐기는 배달 한식의 강자로 자리잡은 브랜드는 프리미엄 한식도시락 본도시락이다. 제철 채소와 나물 등 한국인의 몸에 가장 잘 맞는 자연의 먹거리로 건강한 한끼를 제공하면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도시락은 저렴해야 한다는 일반 인식에서 벗어나 영양가 높은 한식 메뉴를 강점으로 프리미엄 도시락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 냈다. 본사의 특별영업팀 운영도 가맹점 매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기업제휴나 단체 영업을 확대하고 대규모 주문과 제품 공급건을 본사에서 직접 관리, 배분해 주는게 특징이다. 커피, 빙수에 이어 수제 아이스크림도 배달에 나섰다. 이탈리아 정통 홈메이드 젤라또를 선보이고 있는 카페띠아모는 지난해부터 배달서비스를 도입했다. 아이스크림은 여름에 성수기라는 인식을 깨고 추운 겨울에도 젤라또를 배달하는 소비자가 계속 늘고 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카페띠아모 관계자는 "공장식 젤라또가 아닌 천연재료로 매일 만드는 정통 이탈리아식 젤라또"라며 "웰빙 아이스크림으로 소비자 인식이 확산되면서 가정에서의 배달 주문이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전통적인 배달 강자인 치킨과 떡볶이도 메뉴 품질을 높이면서 배달시장 확산에 나서고 있다.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제공하는 티바두마리치킨은 자체 직영물류센터에서 육가공 공장과 각종 소스와 파우더 등을 자체 생산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중간유통단계를 생략해 가격 경쟁력과 높은 품질을 확보하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또 어려운 창업자를 위해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를 면제해주는 한편 매월 가맹점의 배달 앱 할인 프로모션 비용을 지원하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떡볶이에 치킨을 더한 걸작떡볶이는 자연건조를 통해 오래 둬도 불지 않고 쫄깃함을 유지하는 떡, 사골이 함유된 소스, 자연산 치즈, HACCP인증을 받은 부산어묵 등 믿을 수 있는 재료만을 고집하고 있는 브랜드다. 시그니쳐 메뉴인 치킨떡볶이(일명 치떡) 세트를 비롯해 지난해 선보인 신메뉴도 가성비 높은 메뉴로 소바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2019-02-01 16:01: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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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한일합섬, 핑크퐁 침구류 팝업스토어 이벤트 진행

유진그룹 한일합섬(대표 백의현)이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에 기간별 팝업스토어를 열고 핑크퐁 침구류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 이벤트는 봄 신학기 시즌을 맞아 기획된 것으로 온라인몰에서만 판매되는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1일부터 17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시작으로 오는11일부터 내달 3일까지는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달 25일에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 팝업스토어는 오는 7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통해 선보이는 핑크퐁 침구류 제품은 낮잠이불, 블랭킷, 베개 등이다. 일체형 낮잠이불은 침낭형태로 되어 있어 가정, 야외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사용할 수 있다. 분리형 낮잠이불은 다양한 색상과 캐릭터로 사계절 애착침구로 좋다. 이밖에 프리미엄 웜 블랭킷, 입체베개, 꿀잠인형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유진그룹 계열사인 한일합섬은 1964년 설립되어 아크릴 섬유를 국내 최초로 생산하며 해외 수출의 길을 열었으며, 특수 기능사와 스판본드 개발을 통해 섬유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핑크퐁 캐릭터를 활용한 유아동 침구류 쇼핑몰 HS mall을 오픈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2019-02-01 16:00: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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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 음료 출시

파스쿠찌,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 음료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가 '2018 파스쿠찌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 음료를 2월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우승 음료 '애플 카라멜 콘파나'의 콘셉트는 '단맛과 신맛의 환상적인 밸런스'로, 파스쿠찌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의 개성과 노하우가 접목이 된 제품이다. 첫 모금에 카라멜 시럽이 올라간 부드러운 질감의 크림을 즐길 수 있으며, 사과와 레몬이 에스프레소의 산미를 극대화해 단맛과 신맛의 균형감을 완성해준다. 파스쿠찌의 시그니처 블랜드인 '골든색다크'의 장점을 느낄 수 있는 대표 음료로 에스프레소의 맛을 최대한 살렸다는 부분도 장점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앱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제품 '애플 카라멜 콘파나'를 구매할 경우 1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다. 자세한 사항은 해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애플 카라멜 콘파나'는 에스프레소가 어렵다는 편견을 깰 수 있는 음료"라며 "바리스타만의 노하우가 담긴 신제품으로 고객들이 파스쿠찌의 에스프레소를 더욱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파스쿠찌는 지난해 11월 전국 매장의 바리스타들이 역량을 겨루는 '2018 파스쿠찌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에스프레소와 우유가 들어간 에스프레소 메뉴, 바리스타가 직접 개발한 창작 메뉴로 경합을 벌여 도심공항터미널점의 김민정 바리스타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2019-02-01 15:57: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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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그룹, 올해 윤리경영 실행력 대폭 강화

오리온그룹, 올해 윤리경영 실행력 대폭 강화 오리온그룹은 지난 31일 '그룹 윤리경영 임원 워크숍 및 윤리규범 선포식'을 개최하면서 2019년을 윤리경영 실행력을 강화하는 한 해로 삼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오리온그룹의 국내외 전 임원은 지난달 31일 진행된 워크숍에서 최근 4년간 추진해온 윤리경영의 성과를 점검하고, 각 부문에서 실행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 협력회사 동반성장, 주주가치 증대, 임직원 중시, 사회에 대한 책임 등 기업 본연의 책무를 담은 '오리온 윤리규범'을 선포했다. 우선 2019년에도 소비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지속하는 한편, 가격 대비 만족도를 더 높인 신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제품이력시스템'을 통한 재고 관리를 강화해 소비자에게 보다 신선한 제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협력회사와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프로세스 정착을 위해 '전자계약 시스템'을 도입하고, 기술개발, 해외 수출 지원 등 협력회사의 경쟁력 제고와 수익증대를 위한 실질적인 상생 협력 활동도 강화한다. 지난 2017년 11월 중소협력회사 잉크제조사 '성보잉크', 인쇄용 동판제조사 '한두패키지'와 함께 개발해 녹색인증을 획득한 환경친화적 포장재 적용을 확대하고, 친환경 생산환경을 구축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도 이어가기로 했다. 지난해 10월부터 매월 실시하고 있는 잠정영업실적 공시를 지속하면서 경영 성과 정보에 대한 투자자들의 접근성과 주주가치를 높이는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오리온은 지난 2015년 4월 윤리경영을 선포하고 준법과 윤리를 기반으로 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중장기 윤리경영 실천계획을 수립, 추진해 왔다. 고객 만족을 위해 제품의 포장재 크기와 잉크 사용량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제품의 양을 늘려 소비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4년 넘게 이어오면서, 전 제품의 가격은 동결하고 초코파이, 포카칩,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등 총 14개 대표 제품의 양을 늘렸다.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납품 대금 현금 지급, 온라인 공개 입찰 시스템 도입, 품질 관리 노하우 전수 및 기술 개발 지원, 성과공유제 등을 시행하며 상생 협력 활동도 적극 전개해 왔다. 2017년에는 환경친화적 포장재를 협력회사와 함께 개발해 식품용 포장재로는 최초로 환경부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017년 공정거래협약 이행 모범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내부적으로도 윤리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그룹 내 국내외 법인에 윤리경영 전담 조직을 만들고, 정기 교육 및 윤리실천 테마활동, 윤리실천리더 양성 등을 진행하며 그룹차원의 글로벌 윤리경영 체제를 구축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지난 4년간 중점 추진해온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견실한 성장을 이어 올 수 있었다"며 "회사와 이해관계자가 상호 win-win 할 수 있도록 윤리경영 실행력을 더욱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01 15:52:1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