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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줄고 '워라밸'은 남의 일…소상공인 실태는?

중기중앙회, 소상공인 500곳 조사 10곳 중 8곳 매출 감소·경영 악화 응답자 33.6% 휴업·폐업 등 고려 소상공인 10곳 중 8곳은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에 비해 경영상황이 나빠졌다는 답변도 비슷했다. 10곳 중 3곳은 최근 1년 새 가게 문을 닫을 생각까지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대부분의 소상공인들이 일주일에 6일 이상씩 일을 하고, 하루 평균 영업시간도 11시간에 달하는 등 '워라밸'과도 거리가 멀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도소매, 음식숙박, 개인서비스업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 5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해 6일 내놓은 '소상공인 경영실태 및 정책과제 조사' 결과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 소상공인의 77.4%는 올해 매출액이 '감소했다'고 답했다. '늘어났다'는 답변은 고작 3.8%였다. 특히 프랜차이즈로도 불리는 '가맹사업체(대리점)' 운영 소상공인은 85.2%가 매출이 줄었다고 밝혔다. 매출액 감소율은 '20%초과~40% 이하'가 42.9%로 가장 많았다. 감소율이 '20%초과~80%이하'는 66.4%였다. 반면 매출액이 늘었다고 답한 3.8%는 절반 가량인 52.6%가 '10% 증가'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올해 경영상황 체감도를 묻는 질문에도 '매우악화'가 48.2%, '다소악화'가 31.8%로 응답자의 80%가 '악화'됐다고 답했다. '호전됐다'는 답변은 2.2%(다소 호전+매우호전)에 그쳤다. 경영수지가 악화된 원인으로는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판매부진'이 83.5%로 1순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제품·재료비 원가상승'(27.8%), '동일업종 소상공인 간 경쟁심화'(27.3%) 등의 순이었다. 이런 가운데 최근 1년새 휴업이나 폐업을 고려한 소상공인은 33.6%에 달했다. 매출액이 적을 수록 폐업을 생각한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문을 닫아도 '매수자가 없다'(63.1%)거나 '폐업 후 생계유지 부담'(58.9%) 때문에 선뜻 폐업하기도 쉽지 않았다. 게다가 폐업이나 휴업을 했다고 해도 36.3%는 이후에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을 접고 '근로자로 취업'을 하겠다는 소상공인은 20.8%, '휴식이나 은퇴'를 고려하는 경우는 20.2%였다. 한편 대부분 소상공인은 1주일에 6일 이상 영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영업'이 47.6%, '7일 영업'이 30.8%였다. 하루 평균 영업시간도 '11시간 이상'이라는 비율이 40.4%에 달했다. 2·4분기 이후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나빠질 것'이라는 부정적 견해가 59.6%에 달했다. 특히 53.4%는 앞으로도 '호전될 가능성이 없다'며 부정적 시각이 절반을 넘었다. 올해 인력 운용 계획과 관련해 '증원하겠다'는 응답률은 1.4%, '줄이겠다'는 응답률은 3.4%로 각각 나타났다.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 활성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지원책으로는 '자금지원 확대 및 세금부담 완화'라는 답이 51.8%였고, 이어 '대기업의 소상공인 영역 진출 제한'이 25.2%였다. 중기중앙회 김경만 경제정책본부장은 "우리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이 생각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빠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경영악화의 가장 주요한 원인이 소비 위축과 내수 부진으로 드러난 만큼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들도 당장의 한계기업 연명을 위한 지원책보다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시행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소상공인 관련 법체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중앙회가 앞장서 실질적이고 체감 가능한 정책을 제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05-06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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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백종원식 컨설팅'으로 골목상권 살린다

고객분석·점포경영 노하우등 교육 및 실습 전국 전통시장 286곳에 총 2130억원 지원 상권활성화, 복합청년몰 지원, 주차개선등 정부가 '백종원식 컨설팅'을 통해 골목상권을 살린다. 고객 분석 뿐만 아니라 점포 경영 및 마케팅 노하우 등을 교육하고 실습하는 종합 프로그램을 도입키로 한 것이다. 또 전통시장 부활을 위해 올 한해 전국 286곳에 총 2130억원을 쏟아붓기로 했다. 낙후된 상권 활성화, 복합 청년몰 지원, 주차환경 개선, 화재 안전 강화 등을 위해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사업 대상 선정을 위한 심의조정위원회를 열어 올해 지원대상 전통시장·상점가를 최종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진주 중앙시장, 광주 양동시장, 경기 구리시장, 천안 역전시장의 상권 부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 핵심과제로 추진되는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낙후된 구도심 상권을 살리기위한 사업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단일시장, 상점가 등의 지원 범위를 벗어나 지역 상권 전반의 활성화를 돕는다. 정부는 올해 10곳을 포함해 2022년까지 총 30곳의 상권을 선정해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상인과 고객이 주도하는 특성화시장도 올해 84곳을 선정해 총 361억원을 투입한다. 충남 서천특화시장이 지역선도형 시장으로 지정된 것을 비롯해 서울의 동부골목시장, 성대전통시장, 방학동도깨비시장, 부산의 부산진시장, 대구 와룡시장, 인천 모래내시장, 부평깡시장 등 22곳은 문화관광형시장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지역선도시장엔 2년간 최대 20억원, 문화관광형시장엔 2년간 최대 10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기존엔 전통시장내에서만 가능했던 복합청년몰을 올해부터는 오픈상점가로 입지를 넓혀 폐공장이나 농협창고 등을 활용해 청년상인들이 창업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 남문시장, 경기 의정부제일시장, 전북 김제전통시장에 청년몰을 새로 조성한다. 주차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앞서 정부는 2022년까지 전통시장 주차장 보급률을 100% 수준으로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의 경우 주차장이 없는 시장을 중심으로 54곳은 새로 건립하는 등 총 99곳을 지원키로 했다. 또 전기배선 등이 노후화된 장옥형, 상가주택 복합형 시장을 중심으로 29곳에 대해 노후 전기설비를 개선하고 41개 전통시장, 총 4508개 점포에 화재알림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중기부 권영학 시장상권과장은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력회복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청년상인 육성 및 대기업과의 상생협력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청년상인 매출 증대와 청년상인 생존율 제고를 위해 청년상인 조직을 출범하고 유명 상권 회복 방송 프로그램과 연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함과 동시에 유명 쉐프, 창업, 브랜딩, 디자인 등 국내 정상급 전문가를 초빙해 '백종원식 컨설팅 프로그램'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19-05-06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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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美 물류시장 공략위해 글로벌 리더들과 '네트워킹'

'어썸 심포지엄'서 CJ그룹·CJ대한통운 소개, 추가 진출길 모색 CJ대한통운이 글로벌 리더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미국 물류시장을 추가로 공략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2019 어썸 심포지엄(2019 AWESOME Symposium)에 스폰서로 참여해 미국 물류업계 주요 여성 리더들에게 CJ그룹과 CJ대한통운을 소개했다고 6일 밝혔다. '어썸(AWESOME)'은 물류·SCM 업계 및 학계 여성리더들에 의해 만들어진 비영리단체다. CJ대한통운이 지난해 인수한 DSC로지스틱스의 앤 드레이크(Ann Drake) 전 회장에 의해 2013년 설립됐고 글로벌 기업의 리더 1300명 이상이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매년 5월에 개최하는 '어썸 심포지엄'은 올해가 7회째 행사다. 특히 시애틀에 본사를 둔 스타벅스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매년 JDA 소프트웨어, 나이키, 존슨앤존슨 등 유명 글로벌 기업들이 행사를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포춘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리더50'에 선정되고, 현 스타벅스 최고운영자인 로즈 브루어, 전우주비행사 캐디 콜맨을 포함해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월마트, 힐튼 등 350여명의 글로벌 리더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일(현지시간) 진행된 'Networking Reception'에서 미국 물류업계의 글로벌 리더들에게 CJ그룹과 CJ대한통운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어썸의 창립자이자 DSC로지스틱스의 앤 드레이크 전 회장은 "지난 2018년 8월부터 DSC로지스틱스는 CJ대한통운과 함께 하게 됐으며, 이는 두 회사 모두에게 적절한 타이밍과 선택이었다"면서 "DSC는 CJ대한통운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CJ아메리카 안젤라 킬로렌 이사는 "CJ와 DSC의 서로 다른 리더십과 문화융합을 강조하고 알리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스폰서하게 됐다"며 "여성리더십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어썸을 지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DSC로지스틱스와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미국에서의 시장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DSC가 보유하고 있는 지역 네트워크·사업적 강점과 CJ대한통운의 운영 노하우·첨단 물류 기술을 결합해 사업역량을 강화하면 물류시장의 메인 스트림인 미국에서 글로벌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05-06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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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 하나카드의 '휴매니티 경영철학'

하나카드는 하나금융그룹의 '휴매니티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사회 곳곳에 나눔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자칫 지나치기 쉬운 사회 구성원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는 한편, 임직원은 물론 노사가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 하나카드의 '휴매니티 경영철학' 하나카드는 지난해 12월 우리 사회의 숨은 영웅인 환경미화원의 쉼터 리뉴얼 및 물품 기부를 통해 연말연시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017년에 이어 지난해 두 번째로 진행된 환경미화원 쉼터 개선사업에서는 기존의 낡은 내부시설과 열악한 방한환경을 전면 공사해, 환경미화원이 쉼터를 보다 쾌적하고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사가 끝난 쉼터 2호점을 둘러본 동대문구청 소속의 김계수 환경미화원 반장은 웃음 가득한 표정으로 하나카드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정수진 하나카드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에도 시민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주시는 환경미화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나카드는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의 휴매니티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카드는 지난 2017년 말 서울 약수동 환경미화원 쉼터 개선사업을 처음으로 진행했으며, 약 25년 된 2층짜리 가건물 형태의 쉼터를 리모델링하고 가전제품을 기부함으로써 약수동 소속 환경미화원이 편히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했다. 하나카드의 휴매니티 경영철학은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청년층에게도 나타난다. 지난 3월 하나카드는 고용노동부와 청년구직활동 지원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들이 '하나 청년취업(Cheer Up)체크카드'를 통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원받는 취업활동 지원금을 구직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카드의 하나 청년취업체크카드는 전월 사용실적 및 업종별 사용금액에 따라 적립금 형태의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고, 적립된 하나머니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생활밀착업종인 요식·마트·백화점·병원 및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등을 이용함으로써 하나머니가 적립되도록 해 청년층의 카드 활용도를 높였다. 하나 청년취업체크카드는 전국 52개 지역 고용센터 인근 소재 KEB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즉시 발급 받을 수 있으며, KEB하나은행 영업점과 하나카드 고객센터 및 하나카드 모바일앱에서도 신청 후 발급 받을 수 있다. 안광재 하나카드 카드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하나카드와 KEB하나은행은 고용노동부의 청년구직활동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회적 문제인 실업난 해소와 우리의 미래인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으로서의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카드의 사회공헌활동은 노사가 함께 진행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해 환경미화원을 위한 쉼터 개선사업과 같은 활동에 노조가 함께 참여함은 물론, 오는 2020년까지 3년간 사회연대기금을 출연하는 데에도 노사가 함께 하기로 결정한 것. 사무금융노조는 지난해 2월 개최된 대의원 대회를 통해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며 '불평등 양극화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양극화 해소 특위)'를 발족하고 ▲저임금 노동자들의 최저임금 1만원 실현 ▲비정규직 정규직화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주요 과제로 제출했다. 이에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온 하나카드 측이 노조의 입장에 화답하면서 기금 출연이 결정됐다. 정수진 하나카드 대표는 "이번 조인식을 통해 사회적 약자 및 나라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그동안 하나카드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는데 이번에는 노사와 함께 하게 돼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김현정 사무금융노조 위원장은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를 위한 공익사업을 수행할 사회연대기금에 타 지부 사업장에서도 출연 합의가 계속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 부장부터 이 대리까지…사회공헌활동 지난 2월부터 하나카드가 속한 하나금융그룹에는 '댄스 열풍'이 불었다. 부장부터 사원까지 너나할 것 없이 신나는 음악에 몸을 흔들게 된 것. 이같은 직원들의 댄스 삼매경은 '하나 댄스 챌린지'가 열리면서 시작됐다. 하나 댄스 챌린지는 본사 부서 단위의 직원들이 한데 모여 춘 20초 분량의 율동을 영상으로 찍어 유튜브에 올림으로써 진행된다. 챌린지에 참여한 직원들은 영상에 '#하나댄스챌린지' 해시태그를 달아 유튜브에 업로드하며, 다음 참여 부서를 직접 지목한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하나 댄스 챌린지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서 모티브를 얻어 그룹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즐겁게 참여할 수 있게 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기부금 모금을 위해 얼음물을 뒤집어쓴 후 다음 기부자를 지목하는 기부 활동이다. 릴레이 방식으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지난 2014년 국내외 다수 연예인과 유명인이 참여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해당 관계자는 "하나금융 임직원들이 영상 제작과 함께 기부금을 내면, 1+1의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그룹에서 추가 기금을 조성한다"고 설명했다. 하나 댄스 챌린지 역시 다음 참여 부서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2월 말 KEB하나은행을 중심으로 시작됐던 챌린지는 약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3월 중순 하나카드 직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문화공연 투자를 적극적으로 늘리고 있는 하나카드는 공연 제작자 겸 배우 김수로를 직접 챌린지 영상에 깜짝 등장시키기도 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하나 댄스 챌린지는 하나금융 계열사 전반에 걸쳐 즐겁게 참여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라고 말했다. 기존 금융권의 사회공헌활동이 자원봉사활동이나 금융소외계층 교육 등에 한정됐기 때문에 하나금융의 기부금 조성 방식은 다소 밋밋했던 금융권 내 사회공헌 활동의 틀을 탈피했다는 점에서 신선한 평가를 받는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기존 금융권의 사회공헌활동이 틀에 박혀 있었던 모습을 아쉬워한 직원들의 직접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낸 사례"라고 말했다.

2019-05-06 11:50:5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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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안마기 시장 확대…부위별 소형 안마기 인기

가정용 안마기 시장 확대…부위별 소형 안마기 인기 가정용 안마기 시장이 지속 성장하면서 '신체 부위별'로 안마를 해 주는 소형 상품들도 올해 들어 부쩍 인기다. 안마의자로 대표되던 관련 상품 시장이 이제는 어깨, 손, 눈, 머리 등 부위별 '맞춤상품'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이마트에 따르면, 안마의자는 올해 전년 대비 2% 신장에 불과했지만 소형 안마기 상품은 지난해보다 33.4%나 많이 팔려 새로운 '틈새상품'으로 자리잡는 추세다. 소형 안마기는 원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마사지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안마의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크기도 부담스럽지 않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소형 안마기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이마트는 오는 22일까지(1일부터 시작) 안마기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우선 이마트가 지난 해 선보였던 '일렉트로맨 목/어깨마사지기'를 이번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무선으로 제작해 선보인다. '일렉트로맨 무선 목/어깨마사지기'는 정상가 대비 20%가량 할인된 7만9800원에 판매하며, 유선 '일렉트로맨 목/어깨마사지기'는 시중 제품들보다 약 30% 저렴한 5만9800원에 선보인다. 일렉트로맨 마사지기는 인체 공학적인 U자 형태로 목과 어깨를 감싸 동시에 마사지하는 기기로 실제 손마사지에 가까운 3D 입체 손지압 형태로 구현했다. 특히 강도 및 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온열 기능 역시 포함되어 원하는 강도와 온도로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최근 온라인 및 SNS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붙이는 형태의 소형 마사지기도 선물용 세트로 기획해 저렴하게 판매한다. 저주파를 이용 허리, 어깨, 옆구리 등 안마가 필요한 부위에 간편하게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힐로 저주파 마사지기'는 스페셜 세트를 기획해 5만9800원에 판매한다. 구성은 힐로 마사지기 2개, 일반 패치 4개, 허리 어깨용 패치 1개다. 한편 발 전체와 종아리를 부위별로 마사지 가능한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더마사지부츠'도 12일까지 신세계포인트 회원에게 3만원 할인된 21만8800원에 판매한다. '더마사지 부츠'는 트레이더스 단독 상품으로 올해 2월 출시 이후 3달만에 1500개 가량 판매될 정도로 트레이더스 인기 상품으로 등극했다. 한편, 이마트는 전통적 인기 상품인 코지마, 휴테크, 브람스 등의 유명 브랜드 안마의자도 22일까지 행사카드(이마트e/삼성/KB국민/현대/BC/NH농협/우리/기업/씨티/이마트SC) 구매 시 최대 40만원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처럼 이마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마기를 할인 판매하는 이유는 5월 안마기 매출이 높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안마기의 경우 부모님께 선물용으로 드리기 좋은 상품으로 작년 한해 중 어버이날이 있는 5월 매출비중이 12%로 추석이 있는 9월 14%를 제외하곤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마트 양승관 가전 바이어는 "안마의자가 대중화 되면서 안마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확대됐다"면서 "고객 니즈에 따라 휴대가 간편하고 세분화된 상품이 잇따라 출시 되면서 가정용 안마기 시장은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2019-05-06 11:42: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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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뱅, 엄격한 대주주 요건 후폭풍…케뱅·카뱅·토뱅, 발목

인터넷전문은행(이하 인터넷은행) 도입의 핵심은 진입장벽 완화였다.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등이 적극 나설 수 있도록 해 금융산업의 혁신과 경쟁을 유도한다는 '큰 그림'이었다. 그래서 은산분리 규제를 완화하는 인터넷은행 특례법이 시행됐다. 하지만 결과는 오히려 반대로 나타났다. 법 통과를 위해 인터넷은행의 대주주로 올라설 수 있는 자격을 너무 엄격하게 규정하면서 새로운 ICT 기업은 커녕 기존 인터넷은행의 ICT 대주주 조차 발을 빼야할 위기에 처했다. 시범케이스로 나선 1, 2호가 혹독한 대가를 치루는 것을 보면서 제3의 인터넷은행 인가경쟁에서 ICT 기업들은 모두 뒤로 물러섰다. 사실상 기존 금융사들만 통과할 수 있는 대주주 요건 탓에 금융혁신은 더 멀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달 27일 전에 신규 인터넷은행에 대한 예비인가 결과가 나온다. 최대 2곳이다. 기존 인터넷은행 가운데서는 당초 이달 12일까지 대주주 변경 심사가 끝날 예정이었던 케이뱅크의 심사 자체가 중단됐다. 카카오뱅크는 신청일 기준으로는 다음달 3일까지 대주주 변경 여부가 결정돼야 하지만 역시 법제처의 유권해석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다. 당초 금융당국은 인터넷은행의 도입을 투 트랙으로 진행했다. 기존 법개정 없이 1~2개를 시범적으로 인가해 성공모델을 검증하는 테스트 베드로 활용하고, 은산분리 규제가 완화된 이후 추가 인가에 나선다는 계획이었다. 시범 케이스로 나선 대가는 혹독했다. 인터넷은행 1호 케이뱅크는 법개정이 없다면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수사와 재판이 진행 중인 KT가 대주주로 올라설 가능성이 사실상 제로에 가깝다. 특례법은 최근 5년간 공정거래법 등으로 벌금형 이상에 해당하는 형사처벌을 받은 사실이 없도록 규정하고 있어서다. 케이뱅크는 2017년 4월에 영업을 시작했고, KT의 법 위반은 그 이전이다. KT를 대주주로 세운 케이뱅크에 인터넷인가를 내줄 당시 공정거래법상 담합은 대주주 결격 사유도 아니었다. 케이뱅크로서는 여러모로 억울한 상황이지만 현행법이 그러니 다른 방법이 없다. 이미 기존 주주들의 증자 여력은 바닥이 났고, 지분율이 얼마나 됐든 새로운 주주를 당장 찾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다. 금융위원회는 KT의 철수설과 관련해 "은행 증자 등 주요 경영사항은 은행 경영진이 주주와 협의해 자율적으로 결정할 사항"이라며 "케이뱅크 또는 그 주주에 대해 향후 증자 등과 관련해 특정한 의견을 전달하거나 압박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압박하진 않았지만 KT 대신 다른 대주주가 들어와도 상관없다는 말이다. 카카오뱅크 역시 카카오가 최대주주로 올라설 수 있을 지 불확실하다. 카카오 김범수 이사회의장이 벌금형을 구형받으면서다.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서는 공정거래법 위반을 심사할 때 개인 최대주주인 기업총수(동일인)까지를 심사하고 있지만 인터넷은행 특례법에서는 관련 규정이 없다. 따라서 카카오뱅크에 대한 대주주 변경 심사 과정에서 최대주주를 카카오와 함께 김 의장까지 포함할 지 여부가 먼저 결정돼야 한다. 제3 인터넷은행 후보군 가운데서는 토스뱅크 컨소시엄에서 토스가 금융주력자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토스는 통계청 분류상 전자금융업자다. 금융밀접업종이지만 금융업종에 비해서는 현저히 완화된 규제를 적용받는 만큼 금융주력자로 인정을 받든 못받든 논란은 남을 수밖에 없다. 토스뱅크 컨소시엄에 따르면 주주 구성은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대주주로 60.8%를 차지하며, 한화투자증권 9.9%, 알토스벤처스 9%, 굿워터캐피탈 9% 등이다. 토스가 특례법상 비금융주력자(산업자본)의 지분 보유 한도인 34%를 넘어 계획대로 60% 이상을 가져가려면 금융주력자로 인정받아야 한다.

2019-05-06 11:37:1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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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기업 돋보기] <3> 캠코, 부실채권 정리 넘어 현지화·세계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962년 한국산업은행의 부실채권과 비업무용자산을 정리하기 위한 전담기구를 목적으로 성업공사란 이름으로 출발했다. 캠코는 1970년대 가시화되기 시작한 경제개발 효과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부실자산정리기관의 면모를 확충해나가기 시작한다. 캠코는 1997년 '금융기관 부실자산 등의 효율적 처리 및 성업공사 설립에 관한 법률' 제정을 통해 부실채권정리 전담기관으로 성장했다. 이후 1999년 12월 지금의 캠코(KAMCO·Korea Asset Management Corporation)로 이름을 바꿨다. 이런 캠코가 지난달 창립 57주년을 맞았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기념사에서 "그동안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 사람 중심의 동반성장 실현, 국민과 함께하는 투명 경영시스템 구현을 통해 공공서비스의 가치 혁신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는 동반성장 실현 등 공공서비스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무게를 두고 혁신과 함께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창립 57주년을 맞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투자 확대, 혁신적 포용국가 구현, 공공데이터 중요성 인식과 4차 산업혁명 대비, 국민과의 다양한 소통, 국민이 원하는 공정하고 깨끗한 사회 구현 동참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캠코는 창립 57주년을 맞아 국가경제 활력 제고와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가치를 창출하는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이와 더불어 캠코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이전 공공기관의 본보기…부산 현지화↑ 캠코는 부산 현지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2014년 12월 본사를 서울 역삼동에서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로 이전한 후 지난해 신입사원 채용 부산지역 인재 비율이 정부 가이드라인(18%)보다 높은 26.6%를 달성하는 등 이전 공공기관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또 캠코는 수혜자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현안해소를 위한 지역밀착형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회공헌 추진전략 및 실행체계를 ▲나눔문화 확산(생애주기별 희망나눔형 활동) ▲사회문제 해소(일자리 지원형 활동) ▲지역경제 활성화(생활 SOC 사업 등 지역밀착형 활동) 등으로 정했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의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희망울림프로그램과 지역아동센터 내 캠코브러리 도서관 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제주도 가족여행 지원,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 저소득 신장이식 환자를 위한 수술비 등도 지원한다. 사회문제 해소와 관련해서는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 확대·조성,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 대학생 취업잡(job)이 캠프, 소외계층에 대한 생계형 직무교육 지원 등 일자리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선 지역주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소외계층 노후주택 정비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생활 SOC 사업을 지자체와 협력해 발굴·추진하기로 했다. 문 사장은 "올해 캠코는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는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금융공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기업과 자산시장 잇는 캠코 캠코는 도움이 필요한 기업과 자산시장 투자자를 잇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캠코는 2017년 12월 정부가 발표한 '새 정부의 기업구조혁신 지원 방안'에 따라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를 만들었다.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금이 절실한 중소·중견기업과 투자처를 찾는 자본시장 투자자를 이어주는 역할을 맡는다. 경영 애로를 겪는 기업들은 센터를 통해 ▲투자 매칭 ▲자산 매입 후 임대(세일앤리스백) ▲공적 지원 안내 ▲회생기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캠코는 우선 전국 27개 지역본부에 오프라인 센터를 설치하고 홈페이지 내에 온라인 종합포털인 '온기업'을 구축했다. 도움이 필요한 기업은 센터를 방문하거나 온기업에 가입해 투자자들에게 기업설명회(IR) 자료를 발송할 수 있다. 최근에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IR)를 실시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나섰다. 현재 경영 정상화를 노리는 기업과 투자 대상을 찾는 투자자를 연결해 주는 '투자 매칭'의 경우 3월 말 기준 27개 기업에 대해 56건의 투자가 검토되고 있다. 한 자동차부품 관련 기업은 캠코가 선정한 투자자로부터 6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또 자산 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을 통해 2015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29개 기업의 공장·사옥 등을 매입해 해당 기업에 재임대 후 우선매수권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총 3342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보유 자산이 없는 기업을 대상으로는 개별 상담을 통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의 공적 재기 프로그램을 안내해 주고 있다. 법원의 회생 절차를 밟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7개 법원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회생기업 경영 정상화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문 사장은 "앞으로도 캠코는 근로자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 지원에 앞장서는 금융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세계화' 부실채권 정리 노하우 전수 캠코는 동아시아 지역의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캠코의 부실채권 인수·정리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하는 등 부실채권 정리 세계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캠코는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캠코는 카자흐스탄 재무부, 중앙은행, 재무부 산하 부실채권정리기금 소속 임직원 15명을 대상으로 서울 캠코양재타워에서 '부실채권 인수·정리 지식 및 국유재산 관리·개발 노하우 전수를 위한 연수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1월 캠코와 카자흐스탄 부실채권정리기금(FPL)이 부실채권 정리 업무협력을 위해 체결한 양해각서(MOU)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또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의 신탁기금을 유치해 진행됐다. 앞서 캠코는 카자흐스탄 부실채권정리기금(FPL)에 2014년과 2016년 두 차례 경제발전 경험 공유사업(KSP)을 통해 부실채권 인수·정리 등의 효율적인 관리 노하우를 공유한 바 있다. 지난해 8월에는 베트남 재무부 금융시장과장을 비롯해 중앙은행, 법무부, 기획투자부 소속 고위공무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캠코의 부실채권 정리 경험과 노하우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또 캠코는 국제기구인 세계은행(World Bank) 한국사무소에 전담직원을 파견하기도 했다. 해당 파견은 지난해 4월 캠코와 세계은행이 개발도상국의 금융 안정성 도모 및 부실채권정리 역량 강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에 따른 것이다. 기획재정부와 세계은행은 한국의 개발경험을 공유하고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9월 세계은행 한국사무소를 설립했다. 문 사장은 "앞으로도 캠코는 국유재산 관리·개발, 인터넷 공매시스템인 온비드 구축·운영 등 캠코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연수 및 컨설팅 사업을 더욱 확대해 해외 관련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정부의 신남방·신북방 정책 실현에 선도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19-05-06 11:36:3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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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여의도, 포인포 키즈 라운지 론칭

켄싱턴호텔 여의도, 포인포 키즈 라운지 론칭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여의도 지역 내 호텔 최초로 키즈 전용 라운지인 '포인포 키즈 라운지'를 7일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호텔 오픈 이후 최초로 선보이는 포인포 키즈 라운지는 비즈니스 고객 위주의 콘텐츠였던 여의도에서 아이들만을 위한 전용 공간을 마련해 키즈 특화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포인포 키즈 라운지는 KBS에서 방영된 '동화나라 포인포'를 콘셉트로 꾸민 공간이다. 주인공인 곰돌이 '비비'와 '포포', 꿀벌 '부', 고양이 '멜', 작은 새 '틱톡' 캐릭터 등을 만날 수 있다. 아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들처럼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고,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며 학습과 놀이,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포인포 키즈 라운지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전문 액티비티팀 케니와 함께하는 '키즈 클래스 공간'과 다양한 놀이 및 체험 도구가 마련된 '키즈 라운지 공간'으로 운영된다. 키즈 클래스는 인테리어를 통해 따뜻하고 생기 넘치는 색감의 노란색을 사용해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5가지 테마로 키즈 클래스 전문 케니의 지도 아래 진행된다. 아이들의 연령과 눈높이에 맞춘 ▲동화 클래스, ▲만들기 클래스, ▲쿠킹 클래스, ▲알파벳 클래스, ▲색칠 클래스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만3세부터 10세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투숙객 전용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가격은 동화 클래스는 무료, 알파벳 클래스 1만원, 색칠/쿠킹/만들기 클래스는 2만원이다. 각 클래스는 매월 시의성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키즈 라운지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발달을 위해 키즈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키즈 콘텐츠로 풍성하게 채웠다.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친환경 '어린이 블록'과 '공 풀장' 등의 놀이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에니메이션센터와 다양한 놀이 교구가 비치돼 있다. 특히, 웅진북클럽 서적과 북패드가 제공돼 아이들 스스로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유익한 학습 콘텐츠를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친환경 발포폴리프로필렌(EPP) 소재를 사용해 6대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를 통과한 친환경 '어린이 블록'과 국가통합인증마크(KC) 인증을 획득한 슬라임코리아의 다양한 슬라임 제품을 비치해 학습과 오감발달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포인포 키즈 라운지는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투숙객 전용으로만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만3세부터 10세까지 이용 가능하다. 만36개월 이상 60개월 미만 어린이는 부모님 또는 보호자 동반하에 입장 가능하다.

2019-05-06 11:31:55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