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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3월 1일부터 기술용역 낙찰하한율 인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기술용역의 품질 확보를 위해 기술용역 낙찰하한율 인상을 주요 골자로 하는 용역적격심사기준 개정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용역적격심사는 용역 입찰 시 용역수행능력과 입찰가격을 평가하여 낙찰자를 결정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개정은 기술용역을 수행하는 업체에 적정 수준의 대가를 보장함으로써 용역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선 기존에 통합 관리되던 일반용역과 기술용역의 심사기준을 분리해 설계·감리 등 기술용역의 특성에 맞는 심사기준을 마련했다. 또 기술용역 적격심사를 통과할 수 있는 종합점수 기준이 상향됐다. 기존에는 기술용역의 규모와 관계없이 용역수행능력과 입찰가격을 평가한 종합점수가 85점 이상이면 적격심사를 통과할 수 있었다. 기준이 개정되면서 추정가격이 10억원 이상인 용역은 92점, 10억원 미만인 용역은 95점으로 통과기준이 높아졌다. 용역규모에 따른 낙찰하한율도 개정됐다. 추정가격 10억원 이상 용역의 낙찰하한율은 79.995%, 5억원 이상~10억원 미만은 85.495%, 2억원 이상~5억원 미만은 86.745%, 고시금액인 2억원 미만은 87.745%로 각각 4.75%~12.5%포인트 상향됐다. 개정된 기준은 LH가 오는 3월 1일 이후 입찰 공고하는 모든 기술용역에 적용된다. 박상우 LH 사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용역의 적정 품질이 확보될 뿐 아니라 용역대가를 현실화해 적정대가를 지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업체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다양한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2-10 11: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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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UFC와 파트너십 연장

에어아시아는 지난 8일 종합격투기 단체 UFC와의 통합 파트너십을 연장했다고 10일 밝혔다. UFC의 공식 항공사 스폰서인 에어아시아는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종합격투기 선수를 발굴하고 팬들을 위한 독창적인 콘텐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UFC 경기력 연구소에서 원 프라이드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린다 대로에게 챔피언 기술을 전수받는 최초의 UFC 장학금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루디 카우 에어아시아 그룹 브랜딩 총괄 책임자는 "우리의 안방과도 같은 아태지역에서 강력한 입지를 굳히고 있는 UFC와의 파트너십을 1년 더 연장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난해 최고의 빅 매치였던 '하빕-맥그리거 전'에서 선보였던, 에어아시아가 브랜딩 된 '레드 코너'와 UFC가 브랜딩 된 에어아시아의 A330-300 기체가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항공사로서 우리의 비즈니스 지역 내의 인재 발굴과 육성에 동참할 수 있게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폴 아센시오 UFC 글로벌 파트너십 수석 부사장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 내고 있는 콘텐츠의 영향력과 여행자 및 UFC 팬·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새로운 기회라는 측면에서 공동의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19-02-10 10:58:1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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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도 '쿰브멜라'에 정수기·세탁기 등 제공

LG전자가 인도에 깨끗한 물과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 공략을 가속화했다. LG전자는 지난 달 15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인도 북부에서 열리는 '쿰브 멜라'에 정수기 45대와 세탁기 12대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쿰브멜라는 '주전자 축제'라는 힌디어로, 성스러운 강물에 목욕을 하고 죄를 정화하는 의식이다. 1억5000만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행사다. 2017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에 등재되기도 했다. LG전자는 지역내 미아보호소 15곳에 정수기를 3대씩 설치했다. 길을 잃은 어린이나 부모들에 물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임시 숙박시설에는 세탁기를 설치했다.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반면 세탁시설이 부족해 옷을 입은 채 강물에 들어간다는 사실에 착안했다. 미아 방지용 손목밴드도 10만개 제공했다. 어린 아이들뿐 아니라 노인들에게도 무료로 배포했다. 순례객을 위한 구명조끼 250개도 무상 대여해준다. LG전자 인도법인장 김기완 부사장은 "관광객과 순례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면서 LG전자 정수기와 세탁기의 우수한 성능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인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0 10:57: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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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사관학교, 개교후 최대 1000명 모집

청년창업사관학교가 개교 이후 가장 많은 입학생을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고급기술 등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 제9기 입학생 1000명을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이달 20일까지다. 최종 선발된 창업자는 총 사업비의 70%이내에서 최대 1억원의 정부보조금과 사무공간, 제품 제작 관련 장비, 인프라, 코칭, 교육, 판로개척 등 창업 초기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혁신성장, 공정경제 구현을 위해 4차 산업혁명 분야, 독과점 해소 분야, 새터민 등 소외계층에 대해서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 청년창업자의 사업 계획 수립부터 사업화, 졸업 후 성장까지 창업 전 단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2400여 명의 청년창업가를 배출했으며 졸업기업들이 창출한 일자리만 6000개가 넘는다. 또 이들 기업의 총 매출액은 약 1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지난해까지 전국에 5곳이던 청년창업사관학교를 17개 지역으로 확대하는 등 창업 기반을 대폭 확대했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올해는 전국 17개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첫 전국 단위 입교생 모집으로 성공 창업을 꿈꾸는 청년 CEO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면서 “청년창업기업이 중견기업과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는 혁신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창업사관학교가 배출한 토스, 직방, 힐세리온과 같은 ‘제2의 기업’을 키워낼 것”이라고 밝혔다. 입교 희망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중소기업통합콜센터(1357)로 하면 된다.

2019-02-10 10:53: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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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부츠, '빈티지 코스메틱' 론칭…디자인 차별화 상품으로 가심비 공략

이마트 부츠, '빈티지 코스메틱' 론칭…디자인 차별화 상품으로 가심비 공략 영국 소녀들의 화장대 속 브러쉬가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이마트는 H&B스토어 부츠(BOOTS)가 글로벌 화장잡화 브랜드 '빈티지 코스메틱'을 단독 론칭하고, 오는 25일까지 전 제품 20% 할인하는 론칭 기념 행사를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빈티지 코스메틱의 대표 상품으로는 정교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도록 서로 다른 4가지 용도의 스폰지로 구성한 '블렌딩 스폰지 4종 세트'와'파우더 브러쉬', '핑크 플로랄 샤워캡', '손톱정리도구 키트' 등이 있으며, 총 21개 품목이다. '빈티지 코스메틱'은 메이크업 도구와 헤어 브러쉬, 손톱정리용품 등 뷰티 악세서리 전문 브랜드다. 부츠의 본고장 영국에서 2011년 시작해 영국 부츠 이외에도 호주, 미국, 홍콩, 캐나다, 마카오 등 전 세계 11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다. '빈티지 코스메틱'의 가장 큰 특징은 글로벌 유통을 통해 검증 받은 상품력과 더불어 소장욕을 자극하는 개성 있는 상품 디자인에 있다. 이름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잔잔한 꽃무늬에 파스텔 색상을 사용한 제품 패키지가 50년대 빈티지 느낌을 주는 소품으로 인기를 끌며, 영국 내에서는 두터운 매니아 층까지 갖췄다. 부츠가 디자인을 강조한 화장 잡화 브랜드를 론칭한 이유는 집에서 직접 수준높은 헤어/메이크업까지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바르는 화장품만큼 헤어/메이크업을 도와주는 소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부츠 매출을 살펴보면 메이크업 스펀지, 헤어 브러시 등 화장 잡화 매출은 35% 이상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다. 관련 업계에서도 국내 H&B업계의 화장잡화 시장 규모를 2,000억대로 추산하는 등 지속적인 시장 확대를 내다봤다. 이와 함께 가격 대비 심리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가심비'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특색 있는 디자인을 강조한 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점 역시 빈티지 코스메틱 론칭 배경 중 한 가지다.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일반 제품보다 캐릭터나 독특한 디자인을 접목한 패키지를 활용한 제품이 실제 매장에서 더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클럽의 화려한 미러볼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패키지를 바꾼 쿠션팩트(파운데이션 기능의 메이크업 제품)는 패키지 변경 이후 부츠 내 매출만 5배 가량 늘었고, 천사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모양의 휴대용 헤어 브러쉬는 부츠 헤어 브러쉬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전체 헤어 브러쉬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대표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밖에도 파스텔 색상으로 차별화한 헤어 스타일링용 고데기는 작년 한해만 27% 매출이 상승하며 고데기 가운데 독보적인 매출 상승세를 보였다. 화장품 파우치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립케어 제품이나 핸드크림의 경우에도 귀여운 캐릭터를 접목해 소장가치를 높인 상품 매출이 일반 제품 매출을 역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수정 부츠 담당 상무는 "최근 소비 트렌드로 소확행, 가심비 등 소비자의 심리적인 만족을 위한 소비가 대세로 떠오른 만큼 H&B시장 전체에도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강조한 상품이 주목 받고 있다"며 "자기만족과 개성을 표출 할 수 있는 차별화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02-10 10:53: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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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취향따라~ '스몰럭셔리' 강세

올해는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스몰 럭셔리' 웨딩 컨셉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롯데멤버스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많은 예비부부들이 웨딩마치를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2019년 결혼 트렌드를 전망하는 '트렌드Y 웨딩리포트'를 발표했다. ◆2018년 '실속형 웨딩'이 대세! 2018년의 경우 셀프웨딩, 스몰 웨딩 등 다양한 컨셉의 웨딩이 등장했다. 그럼에도 예비부부가 가장 선호하는 웨딩 컨셉은 경제적 여건을 고려한 실속형 웨딩(66.3%)이었다. 고급스러운 럭셔리형은 26.6%에 그쳤다. 가까운 지인들과 즐기는 스몰형은 아직까지 7%에 불과했다. 실속형 웨딩이 대세였던 만큼, 결혼비용을 줄일 수 있는 항목으로 예물/예단이 67.0%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으며, 반면 투자하고 싶은 항목으로는 신혼여행(72.0%)과 가전(66.5%)이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남에게 보이는 부분보다는 나의 경험을 쌓고 실질적인 결혼 생활의 편익을 높이는 것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장 선호하는 신혼여행 유형은 휴양형이며, 관광형과 쇼핑형이 그 뒤를 이었다. 작년 가장 인기있었던 웨딩 신혼여행지로는 휴양과 관광, 쇼핑이 모두 가능한 하와이가 1위를 차지했다. ◆2019년, 개인 취향 반영한 웨딩이 강세 사회적으로 개인의 행복을 중요시 여기는 분위기가 정착됨에 따라, 결혼에 대한 관념 또한 변화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의 기준보다 자신의 취향과 건강을 우위에 두는 '개인화'와 '힐링'이 더욱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가까운 지인들과 즐기는 '스몰 웨딩'을 선호하는 경향이 한층 강화됐다. 작년 대비 평균 하객수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임에 따라 선호하는 웨딩 장소도 일반적인 예식장에서 벗어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호텔 예식장을 선호하는 이들이 28.9%, 하우스 웨딩을 선호하는 이들이 13.3%를 차지했으며, 웨딩 장소로 공공시설이 새로운 선택지로 등장하는 등 비교적 다양해진 웨딩 장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웨딩 장소, 규모 관련 결과를 통해 스몰웨딩 유형은 '규모가 작고 경제적인(Small and Economy) 유형'과 '규모는 작지만 고급스러운(Small but Luxury) 유형'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개인의 취향'을 중요시 여기면서 예식장과 예단, 예물에 대한 중요도는 낮아지고 가전과 인테리어에 대한 투자 의향이 증가했다. 신혼부부들이 투자하고 싶은 항목으로 가구/침구류가 58.0%로 1위를 차지했고, 가사 노동을 줄여주는 가전으로 건조기(52.1%)와 의류스타일러(31.3%)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 외에도 빔 프로젝터와 같이 집에서도 자신의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소형가전의 부상이 돋보인다. 신혼집이 단순한 주거 공간에 머무는 것이 아닌, 힐링과 홈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아지트'로 변화된 것이다. 한편, 2018년도에 이어 '휴양형 신혼여행'에 대한 선호도는 더욱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휴양지인 하와이, 몰디브, 괌, 발리의 선호도가 상승한 바 있다.

2019-02-10 10:46: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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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계열사 합병해 ‘환경자원사업’ 미래 먹거리로

삼표그룹이 ‘환경자원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키워나가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나가기로 했다. 이들 합병 계열사 매출은 2017년 기준 6263억원에서 2020년까지 1조원을 목표하고 있다. 삼표는 지난달 23일 이사회 의결과 이달 8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오는 3월까지 세 회사의 합병 작업을 완료한다고 10일 밝혔다. 삼표기초소재가 네비엔, 경한을 각각 흡수합병하는 형식으로 새 사명은 ‘에스피 네비엔’이다. 삼표의 이같은 결정은 사업 성격이 비슷한 기업을 묶어 경영을 효율화하고 사업재편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기존에 흩어져있는 비슷한 사업군을 한 데 모아 공통비용을 절감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해나가겠다는 포석인 셈이다. 다만 업무 연속성과 사업의 특수성을 고려해 3월15일 합병 이후에도 각자 대표이사 체제는 유지해나가기로 했다. 삼표기초소재는 콘크리트·시멘트의 핵심 재료인 골재·슬래그·플라이애쉬 등을 생산하고 네비엔과 경한은 철근의 주재료인 철스크랩(폐철) 가공을 각각 주력으로 삼고 있다. 이들이 모두 건설기초소재를 생산하는 계열사지만 관리·판매·연구개발(R&D) 인력을 별도로 두고 있어 비효율적이었다. 이에 따라 그룹에선 합병이 기업가치 제고에 좋은 방향이라고 판단했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시장 경쟁력이 높아지고, R&D 투자 효율성도 커질 것”이라며 “중복 투자 방지, 설비 공동 이용 등을 통한 비용 절감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표가 이번에 세 회사를 합치면서 가장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환경자원사업’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다. 기존 네비엔과 경한의 철스크랩 가공, 철강 부산물 재활용, 건설 폐기물 처리, 폐기물 소각장 사업 등 환경자원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다져나가겠다는 것이다. 삼표는 또 이번 합병 외에 조직 효율화 작업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이오규 삼표그룹 경영지원총괄 대표는 “앞으로 수년간 어려운 시장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며 “급변하는 건설환경에 빠르고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그룹내 중복사업 통합, 인력 재배치, 부서별 역할·책임 재정립 등 조직 개선작업에도 박차를 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02-10 10:08: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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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2019년 그레이트 컴패니 구축…건설명가 도약"

-그레이트 컴패니 위한 3대 핵심가치 제시…올해 실적 목표는 '영업이익 1조원' 현대건설이 2019년 '그레이트 컴패니' 구축을 위한 3대 핵심가치를 제시했다. 이를 실천해 주주, 고객, 협력사, 임직원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한다는 목표도 설정했다. 아울러 올해 연간 실적 목표로는 수주 24조1000억원, 매출 17조원, 영업이익 1조원을 설정했다. ◆그레이트 컴패니 '3대 핵심가치' 제시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이 10일 "그레이트 컴패니(Great Company)를 구축해 진정한 건설 명가(名家)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치열한 국내외 환경 속에서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으로 안정적 실적을 유지하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건설 역량을 갖춘 '2019 그레이트 컴패니 현대건설'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레이트 컴패니' 구축을 위한 3대 핵심가치로는 ▲그레이트 피플(Great People) ▲그레이트 컬쳐((Great Culture) ▲그레이트 밸류((Great Value)를 제시했다. 우선 현대건설의 임직원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수준의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책임감, 실행력, 능동적 선행력으로 과업을 완수하는 '자기완성형 인재(그레이트 피플)'가 되자고 강조했다. 또 모든 이해관계자와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하며, 임직원들의 의미 있는 실패를 용인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뤄질 수 있는 선진 기업문화(그레이트 컬쳐)를 구축해 글로벌 TOP-TIER(탑 티어)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기로 했다. 아울러 법규와 사회적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는 준법경영(Great Value)과 임직원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윤리적 기준에 근거해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투명경영을 실천하기로 했다. 박 사장은 "현대건설은 경쟁력 제고, 선진 기업문화 구축, 준법·투명경영으로 핵심 경쟁력을 갖추고 현대건설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모든 이해관계자의 부가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한다"고 했다. 이 밖에도 현대건설은 '3 제로(중대재해 ZERO, 환경 페널티 ZERO, 중대품질문제 ZERO 경영' 및 협력사와 함께하는 경영도 지속 실천한다. ◆올해 목표는 '영업이익 1조원' 올해 연간 수주 목표액은 전년 대비 26.6% 증가한 24조1000억원으로 설정했다. 현대건설은 해외 사업 부문에서 시장 변화에 대응해 ▲경쟁력 우위공종 집중 ▲포트폴리오 다양화 ▲투자사업 확대 ▲전략적 제휴 등으로 해외 시장 수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시에 기술·수행 경쟁력 강화 등 EPC 기본 역량을 강화해 양질의 공사를 수주하기로 했다. 중동 및 아시아 등 경쟁력 보유지역에서 수주를 확대하고 가스·복합화력·매립/항만·송/변전 등 경쟁력 우위 공종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 미주/아프리카 지역 등 신시장 개척과 데이터 센터 등 신사업 추진으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도 추진한다. 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을 위해 해외 거점을 기반으로 도로/교량 등 PPP(Public-Private Partnership:민관합작투자사업)과 복합화력/수력발전소 등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 민자발전사업) 투자사업 참여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건설은 올해 이라크, 알제리, 우즈벡 등 국가에서 대규모 해외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국내에선 SOC 투자개발사업 비중을 확대해 시장 우위를 선점할 방침이다. 연간 매출 목표는 전년 대비 1.6% 증가한 17조원으로 제시했다. 쿠웨이트 알주르 LNG 터미널 공사,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등 해외 대형 공사가 본격화되고 국내 주택 매출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영업이익도 매출성장과 해외부문 수익성 개선을 통해 지난해보다 19% 증가한 1조원을 달성해 '1조 클럽'에 재진입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2019-02-10 09:56:5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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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오피스텔 수익률 '지방>서울'…신규공급도 활기

지난해 지방 광역시의 오피스텔 수익률이 서울 등 수도권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한국감정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작년 12월 기준 지방 오피스텔 연 수익률은 6.48%로 수도권 평균(5.22%)보다 1.26%포인트 높았다. 특히 서울은 4.87%의 수익률을 기록해 지방과 격차가 더 컸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8.57%로 가장 높고 이어 대전(7.12%), 대구(6.54%), 울산(6.27%), 부산(6.26%) 순으로 나타났다. 지방 오피스텔 수익률이 수도권보다 높은 이유는 월세 차이에 비해 매매가격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2억2735만원으로, 광주(6391만원) 보다 3배 이상 비싸다. 대구도 8942만원으로 1개 호실당 가격이 1억원을 밑돈다. 울산(1억418), 대전(1억7623), 부산(1억3287)도 서울보다 1억원 가량 더 싼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월세 편차는 매매가격 차이만큼 크지 않아 지방 오피스텔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작년 12월 서울 지역 월세는 평균 77만2000원으로 광주(34만5000원)의 2배다. 부산, 대구 등 타 지역도 40만원 중반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서울 오피스텔 1개 호실 가격으로 지방에서 2개 호실을 구매하면 더 높은 월세를 챙길 수 있는 셈"이라며 "다만 최근 공급량이 많고 수익률이 하락세인 지역도 있어 역세권 여부, 배후수요 등을 갖췄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런 분위기에 올해 지방 주요 지역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보건설은 이달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1번 출구 앞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인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견본주택을 연다. 부산에서는 대우산업개발이 오는 3월 수영구 민락동에 '이안 테라디움 광안' 오피스텔 분양을 준비 중이다. 단지는 광안리 해수욕장 앞에 위치하며,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하다. 상반기 광주 서구 화정동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오피스텔 '아이파크'를 선보인다. 단지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등 편의시설을 비롯해 기아차 광주 제2공장과 가깝다. 울산에서는 남구 신정동에서는 두산건설이 남구 신정동에서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를 공급한다. 단지 주변으로는 울산시청, 울산대공원 등이 위치한다.

2019-02-10 09:52:01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