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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울대 병원과 미얀마 자원봉사

신한은행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미얀마 양곤 어린이병원에서 해외의료교육 캠프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은행 자원봉사단과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 함께 운영한 이번 미얀마 의료봉사단은 총 26명으로 구성됐다. 복강경을 이용한 여러 종류의 소아외과 수술을 통해 현지 의료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마술·풍선아트 등 문화공연을 진행해 어린이병원 환아들과 보호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제공했다. 또 봉사단은 신한은행 양곤지점과 자매결연을 맺은 '흘레구 꺼양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용품과 장난감을 전달하고 미술·공예, 운동회를 함께 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서울대병원과 함께 2008년부터 미얀마 등 개발도상국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 지원과 함께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서울대병원은 미얀마의 보건의료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현지 어린이병원에서 의료교육 캠프를 포함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양곤 의학대병원 의료 인력을 서울대병원으로 초청해 선진 의료기술도 전수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2016년 국내 은행권 최초로 미얀마에 지점을 개설했으며, 미얀마와의 관계 강화를 위해 차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신한금융의 따뜻한 금융을 전파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02-18 14:15:1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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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IP 경쟁력, 글로벌 에너지 분야 TOP 3 인정 받아

LS산전이 세계적 학술정보서비스 업체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가 선정하는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에 8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LS산전은 경기도 안양 LS산전 R&D캠퍼스에서 이학성 LS산전 DT(Digital Transformation)총괄 사장, 김진우 클래리베이트 한국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트로피 수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LS산전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가 발표한 '2018-19년 클래리베이트 더웬트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Derwent Top 100 Global Innovators 2018-19)' 보고서에서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에 LG전자, 삼성전자와 함께 8년 연속 선정됐다. 프랑스의 토탈(Total S.A), 미국의 엑손모빌(Exxon Mobil)과 함께 '석유, 가스, 에너지(Oil, Gas & Energy)' 부문에서 수상하며 이 분야 글로벌 톱 3 수준의 IP(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경쟁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클래리베이트가 발표하는 더웬트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은 ▲종합적인 특허 출원 규모 ▲특허 승인 성공률 ▲특허 세계화 지수 ▲발명의 영향력의 4가지 포괄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선정된다. 김진우 클래리베이트 지사장은 "글로벌 혁신이라는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LS산전에 박수를 보낸다"며 "첫 선정 이후 8년 동안 줄곧 세계의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더 높은 수준의 혁신을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S산전은 IP 분야에 있어 국내외 IP 포트폴리오 확대는 물론 특허 승인 성공률, 해외 4개 지역 출원 비율 및 피인용도 등 질적 측면에서도 글로벌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아 세계 100대 혁신 기업에 8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LS산전은 "R&D 혁신 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최우선 가치라는 경영 기조를 유지해 IP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야 한다"는 구자균 회장의 의지에 따라 주력 사업인 전력과 자동화 부문의 국내외 IP 포트폴리오 강화는 물론 전략 사업인 '스마트 에너지' 분야 핵심 특허 확보를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해 왔다.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정보통신(ICT)기술과 DC(직류)기반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스마트 전력 송·변전 분야 등에 대한 집중적인 R&D 투자를 단행해 최근 5년 간 국내 2336건, 해외 3109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LS산전 관계자는 "에너지 산업의 빠른 변화 속에서 ICT 융·복합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솔루션 제공을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DT(Digital Transformation)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핵심 기술 영역을 발굴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지식재산권으로 지속 축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8 14:12:4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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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특성화고졸 신입사원 20명 입사식 개최

제주항공은 18일 김포국제공항 항공지원센터에서 특성화고졸 신입사원 20명에 대한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사식에서는 김재천 제주항공 경영본부장과의 간담회를 비롯해 향후 신입사원들이 담당할 업무에 대한 소개, 사내 커뮤니케이션 등 비즈니스 매너와 에티켓 교육, 선배와의 대화 등이 진행됐다. 이날 입사한 20명은 서류전형과 면접 등 약 14.6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김재천 경영본부장은 신입사원 20명에게 직접 사원증을 수여하며 제주항공 가족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격려했다. 김재천 경영본부장은 신입사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제주항공은 재능 있는 인재들이 꿈을 실현하고 능력을 펼치기에 매우 적당한 곳"이라며 "젊은 열정과 패기로 제주항공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운항, 객실, 운송 등 담당부서에 배치돼 부서운영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무안국제공항에서 객실승무원 지원업무를 담당할 최가연씨는 "최근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사회 초년생이기는 하지만,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회사에 내가 갖고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해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반기 정기 공개채용에서 무안과 부산, 제주지역의 특성화고 출신 인력채용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특성화고 출신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2019-02-18 14:06:0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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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대학생 경제금융교육 봉사단' 12기 발대식 개최

KB금융그룹과 KB금융공익재단은 지난 15일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천안연수원에서 'KB 대학생 경제금융교육 봉사단(폴라리스)' 12기 발대식 및 전문 강사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폴라리스는 경제금융 교육에 재능이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8개 지역에서 연간 300명의 봉사단원을 선발해 운영한다. 이번 선발된 12기 150명은 다음달부터 6개월간 어린이·청소년과 소외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경제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생 봉사단원들은 발대식 이후 경제금융교육 교·구재 활용을 위한 20시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강사로서의 역량을 갖추게 된다. 또 온라인을 통해 의사표현하기를 좋아하는 청소년들과의 소통을 지원하는 '교육지원 플랫폼(앱)'을 통해 교육의 기대감을 높이고 의견을 반영해 다음 강의를 준비할 수 있게 된다. 대학생 봉사단원들은 6개월간 12회에 걸쳐 찾아가는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교육기부를 실천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장학금을 받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YMCA 사무총장 출신으로 폴라리스 출범에 기여한 이학영 국회의원이 깜짝 방문했다. 이 의원은 축사를 통해 "건강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금융이 원활하게 소통돼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금융이해도를 높이는 경제금융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9-02-18 14:04:0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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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진흥원 "표준계약서 사용, 특약사항 관련 방송사-제작사 간 온도차"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방송 외주제작 거래관행 전반을 분석한 결과 표준계약서 사용, 특약사항, 선급금 등과 관련해 방송사와 제작사 간 온도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최근 발간한 '2018년 방송 프로그램 외주제작 거래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방송사는 드라마·예능·교양 등 모든 장르의 프로그램 외주제작 계약 시 표준계약서 또는 이에 준하는 계약서를 100%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제작사는 장르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전체 외주제작 계약 중 표준계약서 또는 이에 준하는 계약서를 통한 계약이 드라마 부문 평균 95%, 예능·다큐멘터리·생활정보(이하 비드라마) 부문 평균 60%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 제작비, 협찬·광고, 권리 및 수익배분 등을 규정하는 특약을 동반한 계약서 비율이 제작사 기준으로 드라마 평균 48%, 비드라마 평균 18%로 집계됐다. 주목할 점은 특약작성 시 방송사와 제작사간 상호합의 정도가 방송사는 5점 만점에 5점으로 상호합의가 비교적 잘 이루어졌다고 평가한 반면, 제작사는 5점 만점에 1점~3점(특약 요소별로 응답 상이)으로 다소 부정적인 평가 결과를 보인 점이다. 선급금과 관련한 질문에서도 방송사와 제작사 간 응답이 엇갈렸다. 비드라마 장르 외주제작 시 방송사의 89%가 선급금을 지급했다고 응답한 반면, 제작사는 50%만이 수령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드라마 장르에서는 방송사의 67%, 제작사의 58%가 지급·수령했다고 답변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외주제작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쟁점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방송사-제작사 조사결과를 상호 비교해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며 "진흥원은 유관부처 및 연구기관과의 협업 아래 방송 외주거래 실태조사를 정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방송 분야 표준계약서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표준계약서 인정기준'을 제시하고 제작사들이 방송영상콘텐츠의 창작자로서 저작권을 보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익모델을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번 조사는 2017년 방송 프로그램 외주제작 거래 경험이 있는 방송영상독립제작사(이하 제작사) 105개사, 방송사업자(이하 방송사) 9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심층 인터뷰로 진행됐다. [!{IMG::20190218000144.jpg::C::320::}!]

2019-02-18 13:54:15 최신웅 기자
딸기 등 신선농산물 인기… 1월 농식품 수출 역대 최고치

지난달 우리나라 농식품 수출액이 딸기와 김치, 라면 등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우리나라 농식품 수출액이 5억7600만 달러(6488억여원)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억4400만 달러(6118억여원) 보다 5.9%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품목별로 보면 신선농산물 수출이 14.4% 늘어 성장세를 견인했고, 지난해 소폭 줄었던 가공식품도 3.9% 증가하는 등 증가세로 전환했다. 신선농산물은 딸기·파프리카 등 채소류와 인삼·김치 등 주력 품목 대부분이 증가해 1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농식품부는 "딸기는 주요 수출 시장인 홍콩·싱가포르·베트남 등지에서 강세가 이어지고 있고, 인삼은 중국 춘절을 겨냥한 선물용 홍삼 수요 확대로 수출이 늘어났다"며 "김치는 일본 최대 유통업체 '이온리테일' 판촉 등으로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가공식품은 음료·라면·조제분유 제품이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담뱃세 등의 영향으로 급감했던 중동 지역 연초류 수출 감소 폭이 둔화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늘어났다. 국가별로 보면 아세안·일본·중국 등 주요 수출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고르게 수출이 늘어났다. 이슬람 국가에서는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 수출은 1억2600만 달러(1417억여원)로, 파프리카·김치 등 신선농산물의 강세 덕분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7% 늘었다. 특히, 김치는 발효식품 효능에 대한 현지 언론 보도와 전국 단위 판촉 행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2%나 뛴 540만 달러(60억여원)어치가 팔렸다. 중국은 16% 늘어난 8000만 달러(899억여원)였다. 선물용 홍삼 등 인삼과 유자차 수출이 늘어났고,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한 조제분유 수출액이 43.9% 급증했다. 아세안 지역 수출은 1억1500만 달러(1293억여원)로 10.9%가 늘어났다. 한국산 딸기의 인기가 이어졌고, 베트남 닭고기 수출 증가가 두드려졌다. 농식품부는 상반기 수출 증가를 이어가기 위해 중국 상하이에서 현지 유통 매장 211곳이 참여하는 대규모 물산전을 연다. K-CON 등 한류·현지 문화행사와 연계한 농식품 홍보와 온라인 판촉도 강화할 예정이다.

2019-02-18 13:54:08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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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천사무료급식소에 '나눔저금통' 성금 전달

롯데칠성음료, 천사무료급식소에 '나눔저금통' 성금 전달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5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전국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 임직원들이 모은 '나눔 저금통' 성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4번째 진행된 나눔저금통 성금 전달식은 임직원들이 다 함께 소외된 독거노인과 복지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달하고 사회적 기업으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롯데칠성음료 정찬우 지원부문장이 참석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더해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매칭 그랜트는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과 같은 금액을 회사가 추가로 기부하는 것으로, 이날 롯데칠성음료는 총 1040만원을 기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칠성사이다 1.5L 페트병을 활용해 제작된 나눔저금통 150개를 전국의 각 사업장에 배치하고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나눔저금통 모금 활동은 201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지난 4년간 약 4300만원의 성금이 전달됐다. 성금이 전달된 전국천사무료급식소는 1992년 설립돼 전국 26개의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며 독거노인 식사 지원, 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식사 지원 활동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나눔저금통 사업을 개선 및 확대해 칠성사이다 온라인 나눔 플랫폼을 론칭하고 사내 기부 문화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02-18 13:50: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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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드림 팩토리' 기공…350억원 투자

이디야커피, '드림 팩토리' 기공…350억원 투자 이디야커피가 18일 경기 평택 포승읍 포승공단에서 커피 원두 로스팅 설비를 포함한 자체 생산시설인 '이디야커피 드림 팩토리'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가 총 350억원을 투자해 1만2982㎡ 부지, 연면적 1만3064㎡ 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립될 예정인 '이디야커피 드림 팩토리' 는 내년 4월 준공 예정으로 연간 6000t 원두 생산 규모이며 전 자동, 친환경 공정의 최신식 생산시설이다. 이디야커피는 이를 통해 커피 원두뿐 아니라 스틱 커피, 음료 파우더 등을 자체 생산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는 OEM 방식으로 공급받아오던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 품질 수준을 높이고 가맹점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해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국내 커피 시장을 선도함은 물론 향후 해외시장까지 겨냥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001년 창립돼 국내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이디야커피는 그동안 최고의 커피 맛을 위해 아프리카, 남미, 중미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산지를 직접 찾아다니며 생두를 발굴해왔다. 회사의 R&D 기능을 맡고 있는 이디야 커피연구소에서는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커피 추출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개발하고 차별화된 블렌딩 비율과 로스팅 기술을 개발해왔다. 세계 최고 수준의 로스터 및 플랜트 설비를 갖춘 '드림 팩토리'가 준공되면 이디야커피의 축적된 연구개발 성과가 대량 생산을 통해 전국 가맹점을 거쳐 소비자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드림 팩토리'에는 다양한 열원을 복합적으로 활용하고, 온도와 시간의 제어를 통해 생두의 수분 활성화를 최적화시켜 커피의 다양한 향미를 이끌어내는 최신 로스팅 기법이 적용될 예정이다. 전국 2500여개로 업계 최다 가맹점을 기록하고 있는 이디야커피는 올해 300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중 최대 규모의 원두를 소비하는 이디야커피는 내년부터 자체 생산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원두를 가맹점에 납품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가맹점의 비용 감소 및 수익 증대가 가능해지고 가맹점의 경쟁력이 제고돼 이디야커피가 추구하는 상생경영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디야커피는 '이디야커피 드림 팩토리'를 통해 원두뿐만 아니라 스틱커피 비니스트를 본격 자체 생산할 계획이다. 지난 2012년 첫 출시하여 작년까지 바닐라 라떼, 토피 넛 라떼 등 총 8종으로 제품군을 넓혀온 비니스트는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나 현재는 이디야커피 매장 및 일부 유통 채널에서만 판매를 하고 있다. '이디야 드림 팩토리'를 통해 본격적으로 스틱 커피의 대량 생산이 시작되면 이디야커피는 보다 공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회사의 모든 역량을 '이디야커피 드림 팩토리'의 성공적인 완공을 위해 투입할 것"이라며 "최첨단 생산시설과 최적화된 물류 시스템이 완성되면 이디야커피와 전국 가맹점들은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8 13:43: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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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위기 대출상환 미뤄주고…상환능력 없으면 최대 90% 탕감

-개인채무자 신용회복지원제도 개선방안 앞으로 채무자가 대출을 연체하기 전이라도 갚지 못할 것으로 우려되면 상환을 미뤄준다. 연체가 90일이 넘어 개인워크아웃이 시작되면 채무원금 감면율이 최대 70%까지 높아진다. 취약계층 등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없는 채무자는 원금을 최대 90%까지 감면하며, 이마저도 일정 기간 성실히 갚을 경우 남은 빚을 모두 탕감해준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개인채무자 신용회복지원제도 개선 방안'을 내놨다. 이번 방안은 연체 전부터 상환불능 단계까지 사각지대없이 촘촘한 채무조정체계를 만드는데 중점을 뒀다. ◆연체위기자 신속지원제도 신설 지금까지 모든 채무조정은 연체를 하고 30일이 지나야 가능했다. 그러나 이 때는 이미 신용등급이 하락해 연체부담이 급증한 이후다. 정부는 연체 30일 이전의 신용회복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신용회복위원회에 연체위기자 신속지원 제도를 새로 만들었다. 대상은 연체 전부터 연체 발생 30일 이내의 다중채무자 중 일시적 소득중단·감소가 객관적으로 확인된 이들이다. ▲최근 6개월 이내 실업자, 무급휴직자, 폐업자 ▲3개월 이상 입원치료를 요하는 질환자 ▲대출당시에 비해 소득의 현저한 감소로 구제필요성이 인정 등이다. 이들은 원금상환이 6개월간 유예되며, 약정금리대로 거치이자만 내면 된다. 유예기간이 끝나고도 빚을 갚을 수 없다면 개인워크아웃을 신청할 수 있다. 과도한 만기일시상환 대출 등 구조적으로 상환이 어려운 채무자는 긴급 상환유예 외에 추가로 최대 10년간 장기분할 상환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해준다. ◆신불자, 미상각채무도 원금감면 빚을 못 갚은지 90일이 넘어 개인워크아웃에 들어간 채무자에 대해서는 원금감면 범위를 확대해준다. 금융회사들은 통상 연체 후 6개월에서 1년이 지나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면 채권을 상각해 장부상 손실로 처리한다. 금융회사가 채권을 상각하기 전까지는 워크아웃이 진행되도 이자 등만 면제해줄 뿐 원금은 그대로 유지됐다. 앞으로는 미상각채무에 대해서도 최대 30% 범위 내에서 대출원금을 감면해준다. 금융위는 미상각채권의 원금 감면분에 대한 손비 인정 여부를 기재부와 추가로 협의할 계획이다. 상각채권에 대해서는 최대 원금감면율을 기존 60%에서 70%로 높인다. ◆상환능력 없다면 원금 최대 90% 탕감 빚을 갚을 능력이 없는 취약계층의 경우 최소한의 상환의지만 보여주면 잔여 채무를 면책하는 특별감면제도도 마련했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연금 수령자, 만 70세 이상 고령자, 장기소액연체자 등이다. 이들에게는 상각채권은 원금의 최대 90%, 미상각채권은 최대 30%의 특별감면율을 적용한다. 남은 채무도 3년 간 연체 없이 성실상환했다면 면제해준다. 다만 채무원금이 1500만원 이하인 소액채무자에 한해서다. 정부는 이번 개선방안으로 개인채무조정 평균감면율이 현행 29%에서 45%까지 확대되고, 채무조정 실패율은 28.7%에서 25% 미만으로 낮아질 것으로 추정했다. 금융위 최준우 금융소비자국장은 "기존 개인워크아웃제도를 개선하는 채무감면율 상향 및 감면율 산정체계 개편 등 과제는 오는 3~4월 중 조기 시행하고, 신규 제도인 신속지원과 특별감면 프로그램은 6~8월 중 시행하겠다"며 "미상각채무 원금감면은 기재부와 손비인정 협의 후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19-02-18 13:37:1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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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디지털빅세일' 오픈…인기 디지털기기 최대 38% 할인

G마켓·옥션, '디지털빅세일' 오픈…인기 디지털기기 최대 38% 할인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4일까지 일주일간 '디지털빅세일' 프로모션을 열고, 약 300만여 개의 디지털가전제품을 최대 38%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베이코리아는 이번 대규모 할인 행사 '디지털빅세일'은 신학기와 결혼, 이사철 시즌을 맞아 기획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총 2종의 할인쿠폰을 선보인다. G마켓, 옥션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사이트 별 ID당 1장씩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1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15만원까지 할인된다. 전체 디지털가전 제품 중 행사 로고가 부착된 모든 상품에 적용 할 수 있어 혜택의 폭이 크다. 이베이코리아의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여기에 '15% 할인쿠폰'이 한 장 더 제공된다. 클럽 전용 쿠폰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인기 브랜드 가전은 매일 자정 새롭게 공개되며 '스마일클럽' 회원을 위한 전용 '클럽딜'도 선보인다. '레노버 게이밍 노트북', '스메그', 'LG 디지털제품', '다이슨', 'SK매직', '삼성 디지털제품'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매일 파격적인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김태수본부장은 "디지털기기 수요가 몰리는 시즌에 맞춰 G마켓과 옥션이 함께 진행하는 대규모 디지털 전문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며 "작년 11월에 진행된 연대 최대 규모 행사 '빅스마일데이' 베스트 가전 상품들을 다시 한 번 파격적인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8 13:25:2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