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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중소기업 해외진출 선도

한국동서발전과 코트라(KOTRA)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코트라 본사에서 '중소기업 해외진출 공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한국동서발전 협력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기업 역량에 맞춘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선도기업 육성사업 시행 ▲협력사 수요 기반 타겟시장 맞춤형 사절단 구성 ▲해외마케팅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코트라 퇴직 인력을 협력사에 전담 수출전문위원으로 활용하는 수출 멘토단 운영 ▲협력사의 해외 프로젝트 지원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중소기업과 유기적 관계를 구축해 온 한국동서발전과 탄탄한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코트라, 양 기관의 역량을 결집함으로써 한국동서발전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에 크게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두 기관은 2018년 동반성장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만큼 대중소 동반성장이라는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폭넓은 해외진출 지원 사업으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는 정부정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해외전시회, 수출상담회 및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 수출 선도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과 수출지원 뉴플랫폼인 '파워실크로드 프로젝트'와 같은 자체적인 해외진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2019-05-19 10:38:0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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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분쟁, 수시 불안요인…금융시장 변동성도 확대"

미국을 중심으로 한 무역분쟁이 여전히 불안요인으로 남아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원·달러 환율은 연일 연고점을 경신하며 1200원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자금 이탈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국제금융센터는 19일 "우리나라의 경우 관세부과에서 면제될 가능성이 높아져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되지만 미·중 무역분쟁 격화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으로 그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유럽연합(EU)·일 등과의 협상도 낙관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수시로 불안요인이 부각되면서 금융시장 변동성도 확대될 우려가 크다"고 분석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7일(현지시각) 자동차·부품 수입관세 부과 여부에 대한 최종결정을 180일 연기하고, 무역대표부(USTR)에 EU·일 등과의 협상을 명령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협상을 통한 합의가 어려울 경우 180일이 지난 후 추가 조치 시행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을 비롯해 캐나다·멕시코의 경우 관세면제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성택 국제금융센터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대선까지 지지기반 확대를 위해 무역분쟁 이슈를 지속적으로 제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단기간내 불확실성 해소는 어려울 것"이라며 "당분간 트럼프 행정부는 미·중 무역협상에 초점을 두겠지만 3분기, 4분기 이후에는 EU 및 일본과의 갈등이 불거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무역갈등이 심해지면서 신흥국 증시에서는 자금이 빠져나가고, 투자자산 중에서는 선진국 채권시장으로만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특히 중국 경제와 밀접한 한국과 대만 증시에서 외국인의 매도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증권 전균 연구원은 "글로벌 신흥시장에서 주식·채권자금의 순유출 규모가 트럼프 대통령의 1차 대(對)중 관세부과 여파가 컸던 지난해 6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미·중 무역갈등 재점화로 지난 6월 이후 4개월간 지속된 신흥시장의 자본유출이 재연될지에 대한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위안화 약세와 함께 원화약세도 가파르게 진행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급등(달러 강세·원화 약세)하면서 1200원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지난 2011년 이후 원·달러 환율 고점은 지난 2016년 2월의 1245원이었다. 한국투자증권 박정우 연구원은 "한국의 경상수지 추이와 하반기 경기 흐름 등을 고려했을 때 원·달러 환율은 1200원을 전후로 고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중간의 무역분쟁 충격이 완화되고 나면 원·달러 환율은 다시 1100~1150원대로 안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5-19 10:30:37 안상미 기자
쇼핑하고 제네시스 받자! '롯데 엘드림 페스타 2019' 개최

쇼핑하고 제네시스 받자! '롯데 엘드림 페스타 2019' 개최 롯데그룹 계열사가 공동 진행하는 고객 사은 행사인 '롯데 엘드림 페스타(L. Dream FESTA 2019)가 7월 7일까지 진행된다. '롯데 엘드림 페스타'는 소비 진작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카드, 롯데하이마트 등 9개 계열사가 함께 기획한 사은행사이다. 그랜저 IG 100대 경품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지난해 행사에 이어 올해에는 제네시스 G70 모델 50대를 증정한다. '롯데 엘드림 페스타'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엘롯데, 롯데마트, VIC마켓, 롯데하이마트, 롯데슈퍼, 롯데닷컴, 롯데홈쇼핑, 롯데시네마, 롯데월드 어드벤처, 아쿠아리움, SEOUL SKY, 언더씨킹덤, 롯데카드 올마이쇼핑몰 등 15개 롯데 계열사 매장 전점에서 롯데카드로 누적금액 5만원 이상을 결제하기만 하면 된다. 누적금액 5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이벤트 응모 쿠폰인 '드림볼' 1개가 주어지며, 획득한 드림볼 개수가 많을수록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번 '롯데 엘드림 페스타 2019'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총 4번의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첫 번째 추첨 품목은 '제네시스 G70'으로 5월 17일부터 7월 7일까지 누적된 드림볼 중 50명을 추첨해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중복 참여가 가능한 3개 추첨도 기간별로 진행한다.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누적된 드림볼 중에서 500명을 추첨해 '공기청정기와 청소기'를 증정하고, 5월 17일부터 6월 15일까지 30일간 누적된 드림볼 중에서 500명에게 '여행 캐리어'를, 5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45일간 누적된 드림볼 중에서 500명에게는 '프리미엄 스마트 워치'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추첨 이벤트 외에 드림볼 보유개수가 많은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 종료일인 7월 7일 드림볼 보유 개수 상위 1000명에게는 롯데 모바일 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 한편, 고객들은 결제금액이 많을수록, 또 방문 계열사가 다양할수록 더 많은 드림볼을 획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롯데백화점에서 10만원, 롯데마트에서 3만원, 롯데슈퍼에서 2만원 총 15만원을 결제했을 경우, '금액 기준(5만원당 드림볼 1개)'으로 드림볼 3개를 획득하고 '이용 계열사 기준(계열사 1곳당 1개)'에 따른 드림볼 3개를 획득해 금액기준과 계열사 수를 곱한 총 9개의 드림볼을 획득하게 된다. 본인이 획득한 누적 드림볼 개수 및 보유 순위는 '롯데카드 라이프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자동차 경품 추첨과 상위 1000명 고객 추첨은 7월 25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경품 증정은 12월 6일에 진행된다. 이외의 경품은 공기청정기와 청소기의 경우 6월 13일, 여행 캐리어는 7월 4일, 프리미엄 스마트워치는 7월 25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에게는 추첨식 종료 후 문자 메시지와 전화를 통해 개별 연락이 갈 예정이다. 또한, '롯데카드 라이프' 앱과 롯데카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김대수 마케팅본부장은 "롯데 엘드림 페스타는 내수 경기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해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 전국적으로 소비가 활성화되고 쇼핑을 통해 더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19-05-19 09:49: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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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한라, 해비타트 집짓기에 1억 상당 시멘트등 후원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는 2019년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사용할 시멘트 및 드라이몰탈 전량을 무상 지원키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시멘트 전량을 후원하는 활동은 한라시멘트가 지난 2001년부터 이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한라시멘트가 아세아시멘트의 계열사로 편입된 2018년에는 양사가 함께 시멘트 후원을 진행한 바 있다. 두 회사는 올해도 공동 후원을 약속했다. 특히, 올해엔 기존 지원물품인 시멘트 외에도 아세아시멘트의 주력 생산품 중 하나인 드라이몰탈 후원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 협약에따라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는 올해 해비타트 건축 예정지인 충남 세종, 시흥 및 전남 동부현장에 사용될 시멘트와 드라이몰탈 전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의 지원 물량은 물류비를 포함해 약 1억원 상당에 달한다. 두 회사는 또 7월 중순에는 임직원과 가족 50여 명이 천안 현장 집짓기 자원봉사에 나서 희망 나눔도 함께 실천할 예정이다. 한라시멘트 임경태 대표는 "좋은 환경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한국해비타트 측과 회사에 감사를 전한다"며 "봉사에 참여해 땀 흘릴 수 있는 값진 시간을 더 많은 임직원들과 함께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05-19 09:31: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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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비즈協, 엑셀러레이트協과 상호협력 '맞손'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와 스타트업 기업 육성과 경영혁신 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메인비즈협회는 수도권 및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 엑셀러레이터협회 소속의 예비 창업자 및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조직혁신 등 경영혁신 및 기업성장을 위한 교육, 컨설팅, 간담회 등 다양한 협력 기회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엑셀러레이터협회는 소속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확인제도' 및 메인비즈협회를 적극 홍보키로 했다. 두 협회는 또 스타트업 기업, 경영혁신형 중소기업간 정보교류와 공동사업 추진, 투자,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메인비즈협회 김정태 회장(사진)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산업간 경계가 축소되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의 단계를 넘어 혁신성장의 길을 걷고 있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들이 혁신적인 사업모델로 신사업의 기회를 개척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아울러 유망 스타트업간 신규 사업 아이디어 발굴, 판로 개척, 경영노하우 전수, 마케팅 협력 등 다양한 상호 혁신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9-05-19 09:30: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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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서울숲에 시민 위한 '설렘정원' 조성

유한킴벌리가 서울숲에 시민을 위한 '설렘정원'을 만든다. 설렘정원은 2016년부터 유한킴벌리가 서울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도시와 숲, 시민이 어우러지는 생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인덱스 가든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유한킴벌리는 서울 성동구 서울숲 원형마당에 도시숲 정원인 설렘정원을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설렘정원은 시민들이 참여한 네이밍 공모를 통해 이름 붙였다. 여기에는 순수하고 아늑함을 주는 숲 속의 작은 숲 정원으로 형형색색의 작은 열매들이 열린 나무들과 함께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의 행복, 휴식, 힐링 등 설렘과 편안함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는게 유한킴벌리의 설명이다. 유한킴벌리는 1984년부터 우리나라 대표적인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번 설렘정원도 캠페인의 연장선이다. 인덱스(Index)가든이란 도시공원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우리 꽃, 우리 나무의 정보와 이야기를 담아 정원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계절마다 다른 식물의 아름다운 색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컬러테마, 각각의 계절에 맞는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향기 테마 등으로 뚝섬한강변을 따라 약 8000㎡ 공간에 3700여 그루의 나무로 꾸며진 3개의 작은 정원으로 꾸몄다. 유한킴벌리는 네번째 인덱스가든인 이번 설렘가든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연 속에서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자연과 사람의 자연스러운 어우러짐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가을에는 작은 결혼식, 신혼부부 초대 플라워 페스티벌, 포토존 설치 등 셀렘 가득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8일에는 설렘가든 조성을 위해 유한킴벌리 사우들과 그 가족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보리수, 조팝나무, 불두화 등의 나무심기도 진행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이번 사우가족들의 나무심기 봉사활동으로 조성된 설렘정원에서 도시민들이 잠시나마 바쁜 일상과 미세먼지 걱정에서 벗어나 꽃들과 열매들을 보면서 행복한 마음을 느끼고 힐링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도시숲 가꾸기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05-19 09:18: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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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자체 캐릭터 '흰디' 제작…비주얼 콘텐츠 차별화

현대백화점, 자체 캐릭터 '흰디' 제작…비주얼 콘텐츠 차별화 현대백화점이 해외 유명 비주얼 아티스트와 협업해 자체 캐릭터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을 떠올릴 수 있는 비주얼을 가진 캐릭터를 만들어 고객과 친근하게 소통하겠다는 취지다. 현대백화점은 독일 일러스트 작가 '크리스토프 니만(Christoph Niemann)'과 손잡고 자체 제작한 캐릭터인 '흰디(Heendy)'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이 자체 캐릭터를 개발해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크리스토퍼 니만은 디자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알려진 '뉴욕 아트 디렉터스 클럽 어워드(Art Directors Club Award)'를 여러 차례 수상할 정도로 작품성과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는 작가다. 에르메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한 적은 있지만, 국내 기업과 협업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흰디'는 현대백화점(Hyundai Departmentstore)의 영문 이니셜 초성인 H와 D를 활용해 만든 것으로, 사람과 가장 가까운 반려동물인 강아지를 모티브로 해 만들었다. 모든 일에 끼어들기를 좋아하는 엉뚱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친근한 이미지의 캐릭터다. 회사 측은 올해 안에 '흰디' 외에도 다양한 스토리를 담은 캐릭터 4~6종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흰디'를 시즌별 테마에 맞춰 온·오프라인 채널 연출과 각종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예컨대 5~6월에는 '피크닉'을 주제로 '흰디'와 친구들이 백화점에서 뛰어 노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고, 7~8월은 '휴가'에 맞는 이미지를 선보이는 식이다. '흰디'를 활용한 쇼핑백·포장지·전단 등도 도입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특히, '흰디' 캐릭터를 활용한 라이선스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흰디'를 주제로 한 웹툰·애니메이션과 30여 종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용 이모티콘을 만드는 한편, '흰디' 캐릭터를 적용한 생활소품·장난감·의류 등의 상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자체 캐릭터 외에 '그리너리(Greenery·녹색 나뭇잎)'를 콘셉트로 한 오프라인 매장 비주얼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그리너리는 '플랜테리어(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를 통해 백화점을 싱그러움이 넘치는 '도심 속 정원'으로 꾸미는 것으로, 전국 15개 전점의 정문 입구 및 점내 고객 휴식 공간을 자연적 요소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달부터 압구정본점과 목동점 1층 출입구과 에스컬레이터 주변을 꽃과 나무로 가득 채웠고, 지난해 리뉴얼한 무역센터점·천호점 식당가는 매장을 나누는 경계벽을 과감히 없애는 대신 식물로 매장을 구분했다. 정의정 현대백화점 디자인팀장은 "고객과의 소통에서 비주얼 콘텐츠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고 판단해 자체 캐릭터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백화점의 매력을 높일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와의 협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5-19 09:16: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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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고객만족 위해 서비스 엔지니어 '역량 강화' 나서

경동나비엔이 본격적인 성수기를 앞두고 고객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엔지니어 역량 강화에 나섰다. 경동나비엔은 오는 8월 말까지 경기도 평택에 있는 경동 인재개발원에서 보일러 서비스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2019 전국 서비스 엔지니어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비스 엔지니어 교육은 현장에서 고객과 마주하는 엔지니어의 전문성과 대응력을 향상시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실제 현장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실습 교육 비중을 크게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강의 중심의 지식 전달 교육을 벗어나 기술 교육을 위한 실습을 중점적으로 배정했으며, 실습 평가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하고 결과에 따라 개별적인 피드백을 지원한다. 특히 효과적인 교육 진행을 위해 경동나비엔은 실제 현장 서비스 기사들의 의견을 수렴, 세부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모바일을 통해 사전 레벨 테스트를 진행하고, 결과에 따라 교육 과정을 세분화함으로써 각자의 역량과 니즈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기사들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CS 교육도 전면 개편됐다. 외부의 CS 강사를 초빙해 일반적인 서비스 마인드 교육을 진행하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사내 강사 제도를 도입해 보다 현장감 높은 CS 교육을 제공한다. 실제 보일러 서비스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CS 사례와 노하우에 대한 밀도 높은 교육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대고객 서비스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경동나비엔 전양균 서비스본부장은 "올해는 한 번의 방문으로 고객의 모든 불편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원샷(One shot) 서비스 제공과 고객 만족 향상이라는 두 가지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면서 "고객과 최전방에서 마주하는 현장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소비자 중심 경영(CCM)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9-05-19 09:03: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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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전국 12곳, 8500여가구 청약

5월 넷째주에도 아파트 분양이 쏟아진다. 특히 경기를 비롯해 대구·부산 등 인기 지역에서 청약과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예정이다. 경기지역에선 과천시 별양동 '과천자이', 성남시 금광동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시흥시 장현동 '시흥장현 동원로얄듀크 2차'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견본주택 개관이 예정돼 있다. 분양열기가 뜨거운 대구에서는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의 청약을 앞두고 있으며, 부산에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가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방문객을 맞이한다. 또 세종시 4-2 생활권에서는 세종시 역대 최대의 동시분양 물량이 쏟아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넷째주에는 전국 12곳에서 총 8587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3곳, 계약은 7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11곳에서 문을 연다. 대림산업은 오는 22일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지역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성남시 중원구 금광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으로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상 29층, 39개동, 총 5320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1~84㎡, 2329가구다. 서울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동원개발은 오는 23일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C-3블록에 들어서는 '시흥장현 동원로얄듀크 2차'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4층, 5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84~101㎡, 총 345가구다. 한신공영과 금성백조주택 컨소시엄은 오는 24일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 L1, L2 블록에 조성되는 '세종 더휴 예미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같은 날 두산건설은 부산 동구 범일동 252-1562 일원 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조성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의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

2019-05-19 09:03:05 박승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