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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기부 장관, 첫 해외출장 日서 'made in KOREA' 외쳐

17~18일 출장, 'KCON 2019 JAPAN' 中企판촉전등 지원 현지 진출 초기 韓기업들 간담회 갖고 애로사항 청취도 朴, "중소기업 신시장 도전위해 적극적으로 정책 펼것"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일본으로 날아갔다. 취임 후 첫 해외 출장길이다. 글로벌 한류콘서트인 'KCON 2019 JAPAN'과 연계해 진행하는 우리 중소기업 제품 판촉전과 수출상담회에 참석, 장관이 나서 'made in KOREA'를 직접 알리기 위해서다. CJ E&M 주최로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KCON 2019 JAPAN'에는 모모랜드, 더보이즈, 몬스타X, 트와이스, 아이즈원 등 한류 스타 가수들이 공연해 일본팬들을 사로잡았다. K-팝, K-드라마 등 문화 콘텐츠와 패션, 뷰티 등 제조업까지 '한류의 모든 것'을 테마로 컨벤션과 콘서트를 결합한 K-컬쳐 페스티벌로 구성된 이 행사에는 중소기업들이 2014년부터 참여해왔다. 19일 중기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지난 17~18일, 1박2일 일정으로 일본 출장을 다녀왔다. 출장 기간 박 장관은 'KCON 2019 JAPAN' 중소기업 판촉전시회 참관과 수출인큐베이터 방문 및 현지 진출기업 간담회 등을 가졌다. 또 일본 현지의 혁신기업인 코코네와 하라주쿠 한류 매장도 방문하는 등 숨가쁜 일정을 보냈다. 판촉전시회에는 뷰티 29개, 패션 9개, 리빙 8개, 식품 4개 등 국내 중소기업 50곳이 참가해 일본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렸다. 전시부스를 참관한 박 장관은 "우리나라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유망 중소기업들이 한류 컨텐츠와 함께 중소기업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공적으로 세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판촉전에선 일본에서 인기 급상승중인 아이돌 가수 '프로미스나인'을 이들 50개 참여기업의 공식 홍보대사로 지정, 홍보영상을 찍고 기업별 화보도 제작해 선보였다. 출장 이튿날엔 수출인큐베이터 졸업기업 3곳, 입주기업 7곳과 간담회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전시회 참관지원 등 현지 마케팅 지원을 확충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요 지역의 수출인큐베이터를 제조기업 지원 중심에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거점으로 확대 개편해 국내 진출 기업이 현지의 스타트업 및 AC·VC 등과 만나 함께 일하고 소통하는 혁신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일본 방문을 통해 한류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확인했다. 현재 신남방·신북방 국가 중심으로 한류 열풍이 확산되고 있고, 그 지역의 경제도 급격히 성장하고 있어 이런 좋은 기회를 활용해 보다 많은 중소기업이 새로운 시장을 도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더 많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 장관은 출장 중에 현지에서 기자들을 만나 지난 17일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의 방북이 정부로부터 받아들여진 것과 관련해 "개성공단 중소기업들이 (이 결정을)굉장히 오랜 기간 기다렸다"며 "개성공단에 입주한 중소기업들의 가냘픈 희망과 같은 것들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2019-05-19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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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국립공원공단과 '줍킹' 봉사 활동 펼쳐

BGF, 국립공원공단과 '줍킹' 봉사 활동 펼쳐 BGF는 지난 18일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탐방로 일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트레킹도 즐기는 '줍킹' 봉사를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BGF, 국립공원공단 임직원과 가족 50여 명은 대자연 속에서 트레킹을 즐기며 국립공원 내 쓰레기를 줍고 등산로 등의 시설물을 점검했다. 또한, 지난해 8월부터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그린포인트' 참여 캠페인도 펼쳤다. '그린포인트 제도'는 자기 쓰레기를 자발적으로 되가져가도록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쓰레기를 수거해 적립장소(탐방안내소, 탐방지원센터 등)에 가져오면 무게를 달아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는 전국 CU 매장에서 PB상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쓰레기는 1g당 2포인트이며, 1인 1일 최대 2000포인트로 제한된다. BGF는 지난해부터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동호회인 '이음표'를 통해 재난위기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 등하굣길 벽화 그리기, 도시숲 조성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향후 관련 콘텐츠를 다양화해 임직원뿐 아니라 가맹점주까지 함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6살 딸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가한 BGF리테일 이은관 차장은 "트레킹도 즐기고 자연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아이와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2019-05-19 11:59:1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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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골판지, 올 하반기를 준비하는 현명한 투자처"

-플라스틱 포장 대체 및 택배물동량 증가 수혜…재평가 기대 -골판지 업계 Top-picks 신대양제지·대양제지·삼보판지 제시 "국내 골판지 업체들은 지난해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가수익비율(PER) 3~5배 수준에 머물러 있다. 1분기 영업실적 발표로 수익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킨 가운데 긍정적인 이슈가 산적해 있어 재평가가 임박한 것으로 판단된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최성환 수석연구원은 19일 올 하반기를 대비하는 현명한 투자처로 '골판지' 업계에 주목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내 골판지 업체들은 지난해 사상 최대의 영업실적을 거뒀음에도 여전히 저평가되고 있다. 최 연구원은 "정체산업이란 인식 속에 원가와 판가 사이의 단순마진을 거두는 산업이라는 편견, 여기에다 담합 과징금과 화재 같은 돌발 악재 가능성이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지난 10년 동안 국내 골판지 원지 생산량은 연평균 3.2% 성장에 그쳤다. 이에 대해 최 연구원은 "골판지 업계 상위 5개 계열사(태림, 아세아, 신대양, 삼보, 수출포장)의 매출액 합계를 살펴보면 2017년 22%대의 급성장을 보인 이후 지난해에도 15.7% 성장했다"며 "대형 업체 위주의 접근은 유효하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환경적인 이유로 골판지 수요가 플라스틱(비닐) 포장을 대체하면서 추가 성장도 가능할 것이란 판단이다. 국내 택배물동량이 연평균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는 점 역시 골판지 시장에는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원재료인 고지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최 연구원에 따르면 중국이 환경규제 강화로 오는 2020년까지 고지 수입량을 제로 수준까지 감축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중국으로 수출되던 미국산 폐지에 25% 고율관세가 부과되고 있어 글로벌 공급 과잉이 예상된다. 최 연구원은 "국내 골판지 수요는 추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원재료 가격은 하방 압력이 우세한 상황"이라며 "여기에다 골판지 업계가 수직계열화를 완성하며 판가 조절에도 유리한 위치에 있어 재평가가 임박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다 최근 태림포장 매각 이슈는 국내 골판지 업계가 재평가 받을 수 있는 트리거(방아쇠)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 매각 대상은 태림포장 지분 70%와 태림페이퍼 지분 100%로 매도자인 IMM PE(Private Equity)의 매각 희망가는 1조원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다음달에 예비입찰이 시작될 예정이다. 1조원 규모의 인수 희망가는 지난해 실적 기준 PER 10배 수준으로, 매각이 완료되면 국내 골판지 업계의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처음 매수 의사를 밝힌 한솔제지를 비롯해 아세아제지, 신대양제지 등이 인수전에 뛰어들었고, 일본과 중국 제지 업체들도 입찰 참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연구원은 "아세아제지, 신대양제지 등 골판지 업체에서 인수할 경우 2위권과의 격차를 벌리며 단숨에 1위 사업자로 올라설 수 있어 가격 결정력 우위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리서치알음은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는 '신대양제지', '대양제지', '삼보판지'를 탑 픽(Top picks)으로 제시했다. 이들 업체들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률이 각각 14.6%, 12%, 12.6%를 기록하며 높은 수익성을 나타냈다. 최 연구원은 "이들 업체들의 수익성이 높았던 것은 골판지 원지 부문의 매출비중이 컸기 때문"이라며 "올해도 골판지 원지 매출비중이 높은 업체 위주로 실적 차별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9-05-19 11:51:0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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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제도, 그것이 알고싶다] <하>개인회생 vs 개인파산

#. 보험설계사인 김씨(42)에게는 회사의 경영악화로 실직한 배우자와 8살 아들 1명이 있다. 김씨의 수입은 월 300만원. 하지만 보험이 일정기간 유지되지 않아 수당을 환수해야 하는 경우가 늘면서 급여보다 환급금이 더 많아지고 있는 상태다. #. 농구선수 출신인 박씨(60)는 은퇴한 뒤 지인과 함께 식품사업에 나섰다가 거액의 빚을 졌다. 이후 박씨는 2014년 지병 수술 등으로 농구강사 일도 하지 못해 수입이 줄었고, 결국 12억7000만원의 채무를 갚지 못하겠다며 채무조정제도를 신청했다. 경기침체 여파로 가계부채가 늘면서 연체자와 신용불량자로 전락한 채무자들이 법원 문을 두드리고 있다. 특히 법원의 채무조정제도인 '개인회생'과 '개인파산'은 빠른 시간 안에 채무부담을 덜 수 있어 신청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19일 법원 통계월보에 따르면 올 1분기 서울회생법원과 전국 13개 지방법원에 개인파산을 신청한 건수는 2만156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633건)에 비해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개인회생 Vs 개인파산 개인회생은 3년간 매달 수입에서 최저생계비(중위소득 60%)를 제외한 나머지 소득으로 채무를 갚고 상환기간을 모두 마치면 나머지 채무잔액을 없애주는 제도다. 단, 매달 최저생계비를 제외한 소득을 변제금액으로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고정적인 소득이 있어야 한다. 장점으로는 연체가 되기 전에도 신청할 수 있다는 점과 채권자의 동의 없이도 채무를 탕감할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개인파산은 채무자가 자신의 재산을 처분해 채무를 일부 갚으면, 법원이 심사를 통해 나머지 채무잔액을 없애주는 제도다. 재산, 노동력 등으로 채무를 갚을 수 없는 사람은 채무를 모두 갚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개인파산이 선고되면 취업규정 등으로 인한 신분상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채무자가 어리거나 직업이 있는 경우 충분히 갚을 수 있는 소액대출이라면 개인파산이 어려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김씨의 경우는 개인회생을 신청해야 한다. 개인파산이 선고되면 공무원, 교사의 경우 자동 퇴직되는 등 신분상 불이익이 발생하고, 아이돌보미 신청 등 일반적인 사회활동에도 제약이 따르기 때문이다. 김씨가 개인회생을 신청하면 수입 300만원 중 최저생계비(중위소득 60%, 3인가구) 225만6019원을 제외한 74만3981원을 변제금액으로 내야 한다. 상환기간(최대 3년) 동안 성실히 납부하면 나머지 채무잔액은 갚지 않아도 된다. 박씨는 본인의 주 수익원이던 농구선수 강사업무를 지병 및 수술 등으로 하지 못하고, 채무액이 10억원 이상이기 때문에 개인파산을 신청해야 한다. 실제로 농구선수 출신 박씨는 지난 2016년 개인파산을 신청했다. 하지만 법원은 1심에서 신청할 당시 연금 등 소득을 숨겼다는 이유로 채무를 없애줄 수 없다고 판결(면책불허가)했고, 불복한 박씨는 항고를 통해 결국 면책판정을 받았다 수익 없이도 채무가 없어질 수 있다는 점만 생각하고 개인파산을 신청할 경우 재산 등의 심사를 통해 면책불허 판정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물론 최저생계비를 제외한 나머지 소득이 없는데도 개인회생을 신청하려고 한다면 추후 생계비부족으로 매달 변제금액을 납부하지 못해 채무조정제도를 이용하기 전 상황으로 돌아갈 수 있다. ◆ 채무조정 확인, 상담센터와 상담 본인에게 맞는 채무조정제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상담소를 활용하는 게 좋다. 서울시는 지난 2013년부터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상담을 예약하면 3일내 담당 상담관이 직접 전화해 상담을 진행한다. 신용회복위원회와 법률구조공단 또한 개인회생이나 개인파산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회생과 개인파산을 신청할 때 별도로 법률대리인을 선임하면 비용이 120만~200만원 정도 든다. 따라서 먼저 공공기관에서 무료로 법률지원을 받아보는 것이 유리하다. 개인회생 절차는 서류준비 및 사건접수, 금지명령결정, 회생위원회 면담, 개시결정, 채권자집회, 인가결정 순으로 진행된다. 개인파산 절차는 서류준비 및 사건접수, 예납명령(관재인 보수 등 파산절차비용), 파산관재인 재산관리조사, 채권자집회, 파산결정 순이다. 서울회생법원 관계자는 "비싼 법률대리인을 선임 한다고 해서 무조건 개인회생·파산제도가 되는 것은 아니어서 먼저 신용회복위원회나 법률구조공단 등 공공기관을 통해 상담을 받고 신청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재산을 숨겨놓더라도 면담이나 제출한 자료를 검토할 때 대부분 발각되기 때문에 차라리 심문시 재산 내역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면 재량면책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19-05-19 11:50:4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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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호텔 찾기]여의도 호텔은 회사원만? 애들도 간다!

[내게 맞는 호텔 찾기]여의도 호텔은 회사원만? 애들도 간다! '정치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여의도. 증권사, 은행 등이 밀집한 금융가이기도 하다. 이곳에 위치한 호텔들이 비즈니스 고객 중심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이유다. 그런데 최근 여의도 호텔가에 '키즈 라운지'가 들어섰다. '키즈룸'을 포함한 키즈 패키지도 등장했다. 아이 동반 고객이라면 솔깃할 만한 이야기다. 삭막한 빌딩숲 사이에 동화 같은 공간을 마련한 곳은 바로 켄싱턴호텔 여의도다. ◆부모도 행복한 여의도 최초 '키즈라운지' '포인포 키즈 라운지'는 여의도 지역 특급호텔에 최초로 들어선 키즈 전용 라운지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전문 액티비티팀인 케니와 함께하는 '키즈 클래스' 공간과 놀이 및 체험도구가 마련된 '키즈 라운지'로 운영된다. '키즈 클래스'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이들의 흥미와 발달 단계를 고려한 프로그램은 1일 4회 진행된다. ▲동화 클래스 ▲만들기 클래스 ▲쿠킹 클래스 ▲알파벳 클래스 ▲색칠 클래스 등의 콘텐츠가 시간대별, 월별로 운영된다. '키즈 라운지'에서는 키즈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창의력, 상상력 발달을 돕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아이들의 오감발달을 돕는 교구는 친환경 인증 및 안전을 기본으로 한 제품이라 안심해도 좋다. 아이만 즐겁다는 생각은 오산이다. 아이가 즐기는 동안 엄마, 아빠는 호텔 내 다양한 시설을 즐기며 여유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라운지 안에서 함께 놀아주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 수도 있다. 켄싱턴호텔 관계자는 "키즈 라운지 내에 임직원들이 있어 부모님들은 1~2시간 정도 따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며 "라운지 내에 있는 교구들이 일반 가정집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것들이라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시간을 갖기에 좋다"고 말했다. ◆"드림 카 타고 동화 속으로"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두 가지 콘셉트의 키즈 룸을 갖추고 있다. '마이 카(My Car) 키즈 룸', '포인포 키즈 룸'이다. '마이 카 키즈 룸'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모양의 침대를 만나볼 수 있다. 시동, 주행음, 경적음 등 옵션을 체험할 수 있어 자동차 여행을 떠난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포인포 키즈 룸'은 KBS에서 방영된 '동화나라 포인포' 캐릭터로 꾸며진 객실이다. 객실 디자인에 따라 알라딘, 피터팬, 아틀란티스 룸을 선택할 수 있다. 객실 내에 설치된 '조이비 텐트'는 아이만의 휴식 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왜 '키즈' 일까? 그렇다면 켄싱턴호텔이 키즈 콘텐츠를 강화하는 이유는 뭘까. 호텔 측은 최근 영유아 동반 가족 고객을 위한 키즈 콘텐츠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켄싱턴호텔 관계자는 "고객 연령층이 점차 다양해지고, 어린이 고객의 영향력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 맨들이 즐비한 여의도지만 지리적 이점도 한몫 한다. 한강과 도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인근에 IFC몰, 63스퀘어, 여의도 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문화·쇼핑·식도락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 동반 가족고객으로선 구미가 당길 수밖에 없다. 물론 '키즈 룸'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이 호텔의 객실은 총 223개. 디럭스(80실), 프리미어(69실), 이그제큐티브(68실), 스위트(6실) 등 4가지 타입으로 구분돼 있어 취향껏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밖에 프랑스, 이태리, 중식, 일식, 양식, 한식, 디저트 등 7개 푸드 섹션으로 구성된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 정통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뉴욕뉴욕'. 메이저리그의 역사를 감상할 수 있는 스포츠 바 콘셉트의 '양스 앤 메츠(Yanks&Mettz)' 등 다양한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다. 이지운 켄싱턴호텔 여의도 총지배인은 "호텔의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때 제일 먼저 고려하는 부분은 '고객 관점'이다. 고객 설문 조사를 통해 고객이 칭찬하는 콘텐츠는 더욱 강화하고, 불편을 느낀 콘텐츠는 신속히 보강해 나가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직접 고객을 만나 새로운 콘텐츠나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호텔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9-05-19 11:50:13 김민서 기자
[주간펀드동향]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 -1.79%…'자금 유출 지속'

한국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국내 주식형펀드 순자산이 한 달 새 6조원 이상 줄었다. 19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5월10일~16일)간 전주 대비 1.63% 하락한 2067.69포인트로 4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미국이 미국정보통신 기술 보호를 위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며 미·중 무역협상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영향이다. 해당기간 외국인은 1조2903억원 순매도세를 보이며 주가를 끌어 내렸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1.01% 하락한 2110.40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 역시 전주 대비 3.33% 하락한 1015.97를 기록했다. 해당기간 국내 주식형펀드는 1.79% 하락했다. 액티브주식형펀드에서 자금 유출이 발생하면서 총 순자산은 5480억원 줄었다. 최근 한달동안에만 순자산은 6조 290억원 줄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0.50% 올랐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베트남(3.41%), 중국(2.16%), 친디아(1.52%) 지역의 펀드가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고, 브라질(-5.14%)와 중남미 (-3.17%) 등은 약세를 보였다. 전체 순자산은 720억원 늘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 주식형펀드는 액티브주식중소형의 '유리스몰뷰티v3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주식]C/A'(3.36%)로 나타났다. 해외 주식형에서는 '미래에셋차이나본토증권자투자신탁 1(H)(주식)종류A'(6.24%)가 수위를 차지했다.

2019-05-19 11:47:3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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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ON에서 '광클' 하자! 인기템 37개 반값행사 진행

롯데ON에서 '광클' 하자! 인기템 37개 반값행사 진행 매일 오전 11시, 오후 4시 '광 클릭' 준비 '롯데 ON'이 다시 한 번 고객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롯데쇼핑은 '롯데ON'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롯데온 하프타임' 이벤트를 통해 총37개의 인기 상품을 반값으로 내놓는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1일 롯데쇼핑이 '롯데 ON' 서비스를 론칭하며 진행한 '롯데 ON, 반값 ON'행사로 인해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어' 150대는 판매 시작 58초 만에 매진됐고, '에스티로더 갈색병' 200개는 2분 만에 완판됐다. 국내 유명 포털 사이트에서 '롯데 ON', '반값 ON' 등 검색어는 장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노출되는 등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번 '롯데온 하프타임' 행사는 롯데쇼핑의 각 계열사들이 고객들의 수요가 많은 상품 총 37개 품목을 선정해 일별로 하루에 두 번(오전 11시, 오후 4시)씩 판매가의 50%를 엘포인트(L.POINT)로 돌려주는 형태로 판매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20일 오전 11시에는 롯데마트에서는 '정다운 훈제오리(600g)' 3500개를 5980원에, 오후에는 롯데홈쇼핑에서 '닌텐도 스위치 본체' 100대를 33만 9000원에 선보인다. 21일 오전에는 롯데닷컴에서 '애플 에어팟 2세대'를 19만 9000원에 100개 한정으로 판매하며, 5월23일 오후에는 엘롯데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100개를 15만 1300원에, 5월25일에는 휴가철 필수품인 '크록스 바야밴드'와 '원터치 육각텐트'를 각각 롯데닷컴과 롯데마트에서 각각 3만 1080원에 500개, 6만 4900원에 200개를 판매한다. (행사 상품 구매 가격의 50%를 엘포인트로 돌려주는 형태이기 때문에 고객은 반값에 구매한 셈이 된다.) 추동우 롯데e커머스 BT(Business Transformation)본부장은 "'롯데ON' 오픈 후 많은 고객들이 성원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의 절반 가격을 엘포인트로 환원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라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롯데 유통 5개 계열사(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롭스, 하이마트)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해당 영수증의 코드를 애플리케이션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5000만 원 상당의 '두바이 여행 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2019-05-19 11:40:4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