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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온라인 쇼핑몰 판매대행사업' 참여社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온라인쇼핑몰 판매대행사업' 참여기업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온라인쇼핑몰 판매대행사업은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수출 전문기업이 중소벤처기업의 우수제품을 글로벌 온라인쇼핑몰에 입점부터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사업 참여 기업은 온라인수출 전문기업으로부터 상품페이지 제작·등록, 고객대응, 해외배송,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일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전문인력이 부족해 수출, 마케팅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키워드광고, 배너,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있어 수출 초보기업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4년도부터 시작한 온라인쇼핑몰 판매대행사업은 매년 1000개 이상의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2000여 개사가 글로벌 온라인쇼핑몰에 입점해 약 590억 원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올해는 인터파크 등 글로벌 온라인쇼핑몰 보유기업 13개사를 온라인수출 전문기업으로 선발해 2500여개 중소벤처기업의 온라인수출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온라인쇼핑몰 판매대행사업은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전자상거래 시장을 통해 해외바이어를 실시간으로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수출 초보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성장할 수 있도록 온라인수출 지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 신청은 고비즈코리아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해외직판사업처로 문의하면 된다.

2019-05-20 14:30: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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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위해 조직 개편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벤처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한다. 중기부는 규제자유특구 제도를 전담 운영하는 규제자유특구기획단을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옴부즈만지원단 기능도 강화하고, 기술탈취 조사인력도 충원한다. 규제자유특구기획단은 고위공무원단인 국장급을 단장으로 하는 기구다.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운영, 규제특례 검토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그동안 중기부는 '규제자유특구 TF'를 구성해 운영해왔지만,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기획단을 설립해 운영하기로했다. 또 옴부즈만지원단은 단장 직급을 3·4급에서 고위공무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노동부, 식약처 파견 인력을 증원하는 등 강화했다. 기술침해 조사인력도 4명을 충원하고 직급을 상향하는 등 조직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업무의 연관성과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거래환경개선과(중소기업정책국)를 소상공인정책실(상생협력국)로 이관하는 등 기능 개편도 진행됐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번 직제 개정을 통한 중기부 조직과 인력의 보강은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자영업 지원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국정과제를 완수하고 정책고객인 중소기업에 질 높은 정책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기부의 조직과 기능 보강은 관계 부처와 지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5-20 14:29: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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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국내 의류기업 북유럽 진출전략 설명회' 개최

한국무역협회는 17일 삼성동 트레이드 타워에서 핀란드의 의류유통 선두기업 할로넨(HALONEN)을 초청해 '국내 의류 중소기업 북유럽 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할로넨의 할로넨 페카 구매이사가 직접 북유럽 의류 업계 시장 동향 및 자사의 제품 소싱 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 페카 구매이사는 "한국 의류 제품은 다양한 디자인에다 높은 품질까지 겸비해 북유럽 소비자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충분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남성, 여성, 아동 의류 등 한국의 우수한 의류 기업들과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할로넨은 무역협회가 한 달여 전부터 진행한 온라인 매칭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의류 중소기업 3개사와 비즈니스 미팅을 했다. 무역협회 박민영 온라인마케팅실장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북유럽 의류 유통 기업을 우리 기업들에게 소개할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설명회와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앞으로 우리 의류 기업들이 북유럽 시장으로 활발히 진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932년 설립된 할로넨은 연 매출 7000만 달러를 기록한 핀란드 의류유통 기업이다. 헬싱키를 비롯해 탐페레, 에스포, 오울루 등 핀란드 주요 도시에 23개 매장을 가지고 있다.

2019-05-20 14:29:27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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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진행…소비자 공략

해피콜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피콜은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G마켓과 옥션의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식 쇼핑몰에서 5월 말까지 혼수 상품을 할인하는 웨딩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해피콜은 전기 그릴 'X2 싱크릴'을 비롯해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 양면팬, 프라이팬, 냄비 등의 제품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일 경우, 중복 할인쿠폰을 사용해 최대 25%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해피콜은 결혼 시즌을 맞아 이달 말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혼수 상품 빅세일' 프로모션도 한다. '그래핀 IH 프라이팬 2종 세트', 'IH 진공냄비 VIEW 4종 세트' 등 신혼살림에 필요한 프라이팬과 냄비 세트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외 제품 구매 시에는 10% 마일리지도 자동 적립해 준다. 해피콜 페이스북 등 SNS에서 제공하는 20% 할인 코드도 사용할 수 있다. 해피콜 공식몰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더풋샵 후면 전신 케어 2인 이용권(5명), 메가박스 2인 영화 관람권(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2매(10명) 등의 선물도 증정한다. 대형 할인점에서의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해피콜은 오는 29일까지 이마트 전 점포에서 그래핀 프라이팬 상품권 증정 행사 연다. '그래핀 IH 프라이팬', '그래핀 IH 편수냄비' 등 이마트에서 판매 중인 해피콜 그래핀 라인 제품을 구매하면 이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해피콜 유통사업본부 김범수 부장은 "높은 물가와 가벼워진 주머니 사정으로 고심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주방 필수 아이템을 알뜰하게 장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9-05-20 14:29:13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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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창립 50주년 맞이 신규 광고 방영…과거와 현재·미래 메시지 담아

대한항공이 5월 18일부터 '대한이야기'를 주제로 50주년 기념 TV 광고를 시작했다. 대한항공 창립 50주년을 맞아 제작된 이번 광고에서는 50년간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 대한 감사함과 향후 도약의 의지를 담아 대한항공 내 다양한 사업 부문의 역량 및 활동을 소개할 계획이다. 광고 타이틀인 '대한이야기'는 '대한항공'과 '~에 대한'에 포함된 중의적 의미에서 착안했다. 광고는 역사편과 고객 감사편을 시작으로 안전노력편, 화물편, 기내식편으로 이어지며 총 5편이 방영된다. 역사편은 지난 50년간 대한항공이 이룬 다양한 부문의 성과를 담고 있으며, 고객 감사편에서는 그동안 고객의 성원에 감사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 안전노력편, 화물편, 기내식편을 통해 고객들이 잘 모르는 대한항공의 숨은 노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대한이야기'TV 광고와 연계한 디지털 콘텐츠도 방영한다. TV 광고에서 다룬 소재 외에 운항, 정비, 항공우주 등 대한항공의 각 사업 및 서비스 부문에 대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다룰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69년 창립한 이래 50주년을 맞이한 대한항공은 적극적인 노선 개척과 서비스 혁신, 끊임없는 변화와 투자를 기반으로 44개국 124개 도시를 누비는 항공사로 거듭났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로운 100년으로의 도약을 위해 '비전 2023' 경영 발전 전략을 세우고 전 사업 부문에서의 지속 성장, 재무구조 개선, 경영 투명성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5-20 14:26: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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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지구환경을 위한 친환경 포장 확대 선언

풀무원, 지구환경을 위한 친환경 포장 확대 선언 풀무원이 환경의 날을 앞두고 친환경 포장 제품을 확대해나가겠다고 선언했다. 풀무원은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2022년까지 전 제품에 '환경을 생각한 포장' 원칙을 적용하고, 플라스틱 사용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대폭 줄여나가겠다고 20일 밝혔다. 풀무원은 포장재 개발 단계서부터 지속가능성을 고려하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유해한 화학물질은 사용하지 않으며, 재활용이 100% 가능한 포장재를 적용해 환경에 주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풀무원의 친환경 전략은 원료, 제조, 판매, 포장, 폐기 등 사업가치사슬(Business Value Chain) 전 과정에서 생태계의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요인들을 제거하고 최소화하는 것이다. 특히 포장 및 폐기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올해는 풀무원샘물, 연두부, 나또, 생면식감(라면), 아임리얼 등 주요 제품에 '환경을 생각한 포장'을 적용하며, 순차적으로 늘려 2022년까지 전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풀무원은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3R(Reduce, Recycle, Remove)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포장재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Reduce) 2022년까지 500t(현재 242t) 절감을 목표로 한다. 재활용이 쉬운 포장재 사용(Recycle)은 2022년까지 4억개(현재 1억3400개)로 늘릴 예정이다. 포장재에 남는 화학물질 제거(Remove)를 통해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2년까지 900t(현재 510t) 절감할 계획을 갖고 있다. 풀무원은 '환경을 생각한 포장' 원칙이 적용된 제품을 소비자들이 쉽게 식별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나뭇잎 모양의 엠블럼을 제작하여 제품 라벨에 표기했다. 엠블럼에는 플라스틱 저감 수치와 수분리 접착제 사용, 바이오플라스틱 사용, 수성잉크 사용 등 친환경 포장에 관한 정보가 담겨있다. 홍은기 풀무원 ESH 담당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플라스틱을 사용량을 줄여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동시에 편리한 분리배출로 소비자 편의성도 강화하고자 전사적으로 '환경을 생각한 포장'을 선언했다"며 "앞으로도 인간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하스 기업으로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전파하는 다각적인 노력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의 '환경을 생각한 포장' 원칙은 로하스 7대 전략 중 하나인 에코-프렌들리(Eco-Friendly) 전략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풀무원은 지난해 5월 글로벌 로하스기업으로 제 2의 도약을 위해 미래 사업전략의 2대 키워드를 '바른먹거리(식생활)'와 '건강생활'로 정하고 이 같은 관점에서 '로하스 7대 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로하스 7대 전략은 바른먹거리 영역의 ▲Nutrition Balance(영양균형) ▲Low GL(Glycemic Load, 당흡수저감) ▲Meat Alternative(육류대체) ▲Animal Welfare(동물복지) 등 4대 전략과, 건강생활 영역의 ▲Health&Hygiene(건강한 생활공간) ▲Wellness(행복한 문화공간), 그리고 두 영역 공통인 ▲Eco-Friendly(친환경)이다.

2019-05-20 14:10: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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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중고차 매입 비교견적 서비스 '중고나라 내차팔기' 인기…누적 이용 4만대 돌파

2100만 회원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의 중고차 매입 비교견적 서비스 '중고나라 내차팔기' 누적 이용 대수가 4만대를 돌파했다. 지난 2017년 8월 론칭 후 1년 9개월 만이다. 중고나라 내차팔기는 경력심사, 심층면접, 현장실사 등 중고나라가 자체 개발한 5단계 검증 프로그램 'J5(justice 5)'를 통과한 인증 딜러들이 소비자에게 중고차 매입 최고가를 경쟁적으로 제안하는 서비스다. 중고나라가 인증해 신뢰를 높인 점과 최단 2시간 만에 비교 견적이 이뤄지는 빠른 속도를 강점으로 내세워 내차팔기 누적 등록 대수는 2017년 8월 론칭 후 1년 9개월 만에 4만87대를 기록했다. 이는 하루 평균 64대 이용한 것으로, 국내 1위 업체의 동일 서비스 36대보다 두 배 가량 많은 실적이다. 중고나라는 플랫폼 중심축이 네이버 카페에서 독자적인 모바일 앱으로 이동하는 흐름에 맞춰 중고나라 앱 내 중고차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소유 중인 자동차를 중고나라 앱에 등록하면 차량 주기에 맞춰 최적화된 금융 상품과 매매 정보를 받아보는 '내 차고' 서비스를 이번 달부터 시작했다. 중고나라는 편의성이 우수한 모바일 앱과 방대한 거래 데이터를 보유한 네이버 카페를 연동시켜 앱 거래액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앱에 상품을 올리면 카페에도 동시 등록 되어 거래 성사율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중고나라 앱에서 카페 상품을 등록, 수정, 삭제도 가능하다. 카페와 앱, 두 채널간 시너지 효과로 중고나라 앱 거래액은 출시 첫 해 2016년 881억원에 이어 2018년 3421억원을 달성하는 등 2년 동안 4배 가까이 성장했다. 중고나라 네이버 카페 거래액은 지난해 2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매일 중고나라 플랫폼에는 1초당 3개, 총 23만개의 신규 상품이 등록된다. 또 올해부터 중고나라 앱은 우리동네, 학교, 회사 근처에서 빠르게 직거래할 수 있는 지역기반 서비스를 전면 배치했다. 서비스 슬로건인 '누구나 돈 버는 중고나라'에 맞춰 회원 페이지를 '1인 가게' 콘셉트로 꾸미고, 장사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판매 수익 데이터와 단골손님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중고나라 권오현 전략기획실장은 "중고나라 내차팔기 서비스가 후발 주자임에도 동종 업계 1위 기업보다 2배 가량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2100만 회원의 힘이 크다"며 "회원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 투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5-20 14:09: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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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중기중앙회, 금융기관과 중소기업인 금융지원↑

중기부,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동향 점검 및 지원 확대 논의 박영선 중기부 장관, 연대보증 폐지에 민간 금융기관 동참 당부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제도' 업무협약 체결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 중기부는 민간 금융기관과 중소기업의 금융 동향을 점검하고 금융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을 위한 전용보증제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기부는 20일 서울 신한디지털캠퍼스에서 정부 기관, 시중은행 등 민간금융기관, 정책금융 유관기관 등과 함께 금융지원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금융지원위원회에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금융기관이 함께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중소기업인의 금융 상황을 어렵게 하는 연대보증 폐지 동참에 대한 목소리가 컸다. 중기부는 정책금융기관의 연대보증 폐지 점검과 관련해 중소기업계에서는 민간금융도 연대보증 폐지에 동참해 달라는 건의했다. 아울러 정책금융기관이 폐지하기로 한 기존 대출·보증에 대한 연대보증 폐지 또한 민간은행도 참여해 주기를 당부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연대보증 폐지와 관련하여, 기업이나 개인에 대한 신용평가 제도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며 당초 우려했던 정책금융기관의 소극적인 금융 행정의 문제가 크지 않은 만큼 금융계 전체로의 확산에 금융업계의 전향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정책금융기관들은 당초 추진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연대보증 폐지가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금융기관장들이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영선 장관은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통한 국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금융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국내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민관의 협력과 경제의 핏줄인 자금의 선순환이 필요하기 때문에 상생과 공존의 정신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창업기업·성장기업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에 나서달라"고 했다. 중기부는 이번 금융지원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민관합동 금융지원 상황 점검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납품대가로 외상매출채권을 받은 경우 만기가 도래하기 전에 매출채권보험을 담보로 은행에서 쉽게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하는 2500억원 규모의 '매출채권보험 담보대출 업무협약'을 신용보증기금, 시중은행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시중 은행은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으로 총 6개다. 또한, 제2벤처 붐 확산을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은행 간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 구축 및 금융·비금융 지원을 위한 1000억원 규모의 '예비 유니콘 기업 지원' 업무협약도 맺었다. 이날 회의는 금융 분야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의 창업과 성장을 위해 은행이 자금 조달부터 기술·경영 자문 등을 지원하는 공간인 '신한디지털캠퍼스'에서 진행되었다. 이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최근 강조한 '상생과 공존의 기업생태계'의 금융권 대표적 사례로 은행권의 스타트업 창업 및 스케일업 지원 촉진을 당부하는 의미가 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이날 기업은행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IBK 기업은행과 '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제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이 원·부자재 공동구매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원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공동구매 전용보증은 원·부자재 공동구매의 대표적인 현장 애로 사항인 구매력 부족과 대금 지급 안정성을 해결하기 위해 2018년 도입된 제도다. 보증기관이 공동구매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증을 발급하고 기업은행은 구매자금 지원을 전담하며 중기중앙회와 협동조합은 구매물량 통합 및 현금결제를 통한 공동구매 추진으로 중소기업의 원·부자재 구매 비용을 절감시키는 대표적인 중소기업 지원기관 간 협업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중앙회와 기업은행이 각각 22억5000만원, 총 45억원을 신보 및 기보에 보증 재원으로 출연하고 신보 600억원, 기보 300억원 등 총 900억원 보증을 발급하게 된다. 특히 보증 수수료를 0.5%포인트 줄여주고, 대출금리를 최대 2.0%포인트 인하하는 등 파격적인 우대 제공을 통해 참여기업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공동구매를 통해 중소기업은 기업활동의 기초가 되는 원부자재 구매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며 "특히 공유경제 모델이자 업종을 대표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이 공동구매를 비롯한 공동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2022년까지 총 300억원의 보증 재원을 출연해 6000억원 규모의 공동구매 전용보증 규모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총 2조원의 원·부자재 공동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최저임금 인상 등 중소기업이 직면한 문제들을 원부자재 조달 원가 인하를 통해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2019-05-20 14:03:28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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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아산 티처프러너' 프로그램 시행

아산나눔재단, '아산 티처프러너' 프로그램 시행 아산나눔재단이 중·고등학교 교사 대상 기업가정신 함양 프로그램 '아산 티처프러너'를 신설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아산 티처프러너는 아산나눔재단이 중고등학교 교사의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실시하는 기업가정신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티처프러너(Teacher-Preneur)'는 교사를 뜻하는 '티처(Teacher)'와 '무엇을 추구하는 사람(Preneur)'의 합성어다. 아산의 기업가정신을 추구하는 교사를 양성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프로그램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성된다. 오는 8월 5일부터 4박 5일간 합숙 형태로 진행되는 기초과정은 기업가정신의 개념, 마인드셋, 콘텐츠 개발 방법 등 기업가정신 함양에 필수적인 핵심 요소들을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심화과정은 6개월의 장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심화과정 수강생은 8월 기초과정을 수강한 뒤, 9월 6일부터 12월 21일까지 월 3회 실시하는 정기교육에 참석해야 한다. 글로벌 스터디를 포함한 모든 과정 수료는 2월에 완료된다. 심화과정은 크게 세 가지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창업이론을 비롯해 아이디어를 포착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등 창업 전(全)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창업이론과 실제', 기업가정신 교육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기업가정신 커리큘럼 디자인', 해외의 혁신적 교육기관 방문을 통해 선진 기업가정신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글로벌 스터디' 등이 그것이다. 교육에 필요한 비용 전액은 아산나눔재단이 지원한다. 기업가정신 교육에 열정이 있는 전국의 중고등학교 교사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기초과정은 10명, 기초과정을 포함한 심화과정은 25명의 수강생을 선발한다. 접수는 5월 20일부터 6월 12일까지이며, 아산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최종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은 오는 7월 11일 발표된다. 이경숙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은 "기업가정신을 양적, 질적으로 확산하기 위해서는 기업가정신을 함양한 교사가 많아져야 한다"며 "아산나눔재단은 그동안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살려 전국의 많은 교사들이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20 13:57: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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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19 KB평생사랑 콘서트' 서울 개최

KB국민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6, 17일 이틀에 걸쳐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19 KB평생사랑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KB평생사랑 콘서트'는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평생사랑'으로 이름짓고,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KB국민은행을 대표하는 대규모 고객초청 문화행사다. 올해도 전국투어를 하고 있으며, 이번 서울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서울지역 우수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다.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미션 아래 고객이 보다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도움 주는 금융의 실천을 평소 강조해 오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콘서트에서 고객의 '평생 금융파트너'로 함께 걸어가겠다는 약속의 의미를 담은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스마트한 포토타임 및 KB 카페테리아 등을 운영했다. 특히 허인 KB국민은행장과 임직원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한 '웰컴 패키지 물품'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이 진정한 국민의 은행이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이었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고객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2019-05-20 13:50:26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