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이태리 감성' 베스파코리아, 제1회 '베스파 데이' 성료

베스파코리아는 '제1회 베스파 데이'를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베스파 오너들을 위한 브랜드의 상징적인 라이딩 행사인 베스파 런을 새롭게 재해석한 베스파 데이는 베스파 오너 외에 브랜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행사에 참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제1회 베스파 데이는 지난 19일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행사는 사전에 티켓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국의 베스파 마니아 4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베스파 라운지에는 베스파 슈즈와 신모델 스프린트 S와 프리마베라 S를 포함해 다양한 기종들이 전시됐다 럭키 드로우 행사에는 베스파 슈즈, MCM, 엑셀시오르, 랑방 향수 등 총 100여 개 이상이 상품이 구성됐으며, 특별 상품으로 베스파 LX 125를 공개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베스파코리아의 관계자는 "베스파 오너 외에 누구나 베스파를 즐기고 접할 수 있는 '베스피노'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러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2019 베스파 데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9-05-20 15:30:25 정연우 기자
화웨이, 안드로이드 못 쓸 위기…국내 산업 영향 '반반'

구글도 화웨이를 버렸다. 미국 반도체 업계도 화웨이 손을 놓았다. 삼성전자에 반사이익이 기대되지만, 경기 침체로 인한 불안감은 여전히 존재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중국 화웨이와 거래를 중단키로 했다. 인텔과 퀄컴 등 미국 반도체 업체들도 화웨이 공급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화웨이는 앞으로 자사 제품에 구글이 만든 애플리케이션과 플레이스토어, 지메일과 유튜브를 최신 버전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미국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와 메모리 반도체도 탑재하지 못한다. 이 같은 결정은 미·중무역전쟁이 격화됨에 따라 나왔다. 최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상무부가 화웨이 등 68개 계열사를 거래제한 기업 명단에 포함하면서, 업체들도 정부 뜻을 따르기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같은 파장으로 화웨이는 올해 글로벌 모바일 시장 확대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될 전망이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1분기 화웨이의 글로벌 점유율은 17.9%로 2018년 말(16.1%)보다 1.8% 포인트나 늘었다. 당장 화웨이는 약 3개월간 부품 물량을 확보해놓은 상태로 알려졌다. 그러나 3개월 안에는 퀄컴 스냅드래곤을 탑재한 메이트와 미믹스 일부 모델을 단종해야 한다. 유럽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도 판매량이 크게 감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유럽과 동남아 지역에서는 구글 의존도가 크게 높기 때문이다. 지난해 화웨이는 유럽에서 점유율 20%, 동남아에서도 15% 안팎을 기록 중으로 알려졌다. 그나마 자국 시장에서 피해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내에서는 이미 유튜브 등 구글 서비스 상당수가 금지됐던 데다, 안드로이드 OS가 오픈소스인 덕분에 독자 인터페이스인 EMUI를 쓸 수 있어서다. 중국 정부도 지원을 더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지난해 기준 화웨이의 중국 시장 매출 비중은 51.6%에 불과하다. 매출 중 절반을 포기해야한다는 얘기다. 중국산 OS인 '홍멍'이 개발 완료단계에 돌입했지만, 중국 밖에 소비자들 반응은 미지수다. 삼성전자는 반사이익을 기대할만한 상황이다. 화웨이와의 격차가 3% 대로 좁혀진 모바일 시장에서 한 숨 돌릴 기회를 얻었다는 분석이다. 미·중무역분쟁이 더 첨예해지는 만큼 오포 등 다른 중국 업체들도 주춤해지면서 다시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도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화웨이가 미국 의존도를 줄이겠다고 맞불을 놓으면서다. 업계에 따르면 화웨이는 지난해 미국 퀄컴과 마이크론 등에서 110억달러어치 반도체를 구매했었다. 메모리 반도체를 제대로 만들 수 있는 생산업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업체와 미국 마이크론 및 일본 도시바 뿐이다. 그나마 도시바는 일본 정부와 마이크론, SK하이닉스 등 한미일 연합이 공동으로 투자한 곳이다. 단, 일각에서는 미·중무역분쟁이 오히려 시장 침체를 불러와 더 부정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글로벌 5G 상용화가 늦어지면서 IT 시장 발전도 저해될 것으로도 우려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미·중 무역분쟁이 중국 발목을 잡으면서 국내 산업계가 반사이익을 얻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글로벌 시장침체로 인한 피해도 적지 않다. 미중무역분쟁을 호재로만 보기 어려운 이유"라고 말했다.

2019-05-20 15:29:58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노스페이스,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노스페이스 100 코리아' 성료

노스페이스,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노스페이스 100 코리아' 성료 노스페이스는 지난 18~19일 양일간 강원도 강릉 일대에서 개최한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2019 노스페이스 100 코리아(2019 The North Face 100 Korea)'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노스페이스 100'은 중국, 홍콩, 태국, 필리핀, 일본, 싱가포르, 대만, 호주 등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로,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열렸다. '하늘부터 바다까지 한계를 즐기다'를 주제로 10km, 50km, 100km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약 180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고, 50Km와 100Km 부문 완주자들에게 국제트레일러닝협회(International Trail Running Association)의 인증 포인트가 각각 2점, 5점씩 부여됐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적인 트레일러닝 선수들이 참가했다.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김지섭 선수는 작년 우승자 기록을 6분 이상 단축한 4시간 23분 6초의 기록으로 50km 남자부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50km 여자부 2위를 기록한 박수지 선수는 5시간 31분 32초의 기록으로 올해 50km 여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00km 남자부에서는 심재덕 선수가 12시간 21분 48초의 기록으로 우승했으며, 100km 여자부에서는 조안나 크룩 선수(Joanna Kruk, 호주)가 16시간 1분 54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이번 대회를 친환경 대회로 치루기 위해 각종 제작물을 재활용하는 한편, 코스 내 흔적 남기지 않기 운동(Leave No Trace) 실천의 일환으로 쓰레기를 주우면서 달리는 '플로깅(Plogging)'을 희망자 대상으로 진행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새로운 아웃도어·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된 노스페이스 100 코리아가 매년 참가 규모가 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로 자리매김 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아웃도어·스포츠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실천을 통해 리딩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5-20 15:10:09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임블리 신화' 쓴 임지현 상무, 결국 사퇴…"부족함 인정"

'임블리 신화' 쓴 임지현 상무, 결국 사퇴…"부족함 인정" 임지현 상무, 7월 사퇴 후 인플루언서로만 활동 전문 경영인 체제 도입…식품 사업은 전면 중단 모든 제품 안전성 검사 결과 '이상 無' '곰팡이 호박즙'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쇼핑몰 임블리가 전문 경영인 체제를 도입하고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 논란의 중심에 선 임지현 부건에프엔씨 상무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인플루언서로서 활동에 전념한다.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이사는 20일 오전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본사 3층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단기간에 급성장한 스타트업으로서 고객의 눈 높이와 기대에 부응하기에 저희의 역량이 많이 부족했음을 인정한다. 앞으로 고객 여러분의 질책과 소중한 의견을 경영 전반에 적극 반영하겠다"면서 위와 같은 사실을 밝혔다. 임지현 상무의 보직은 오는 7월 1일까지 유지된다. 이에 앞서 임 상무는 6월 1일에 소비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고객들과 만난다. 박 대표이사는 "임 상무가 고객의 의견을 직접 듣고 설명하는 소비자 간담회를 6월부터 정기적으로 개최한다"면서 "이후 브랜드를 알리는 브랜드 스피커로 활동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소통 부재'로 신뢰를 잃은 임 상무가 고객 소통 전면에 나서는 데 따른 우려도 흘러나왔다. 이에 대해 박 대표이사는 "임 상무가 이번 사태 때 소통이 미숙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지난 6년동안 임 상무는 고객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따라서 앞으로 부족한 점은 반성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임블리 측은 논란 이후 지적된 ▲고객 관리 시스템 개선, ▲패션 부문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강화, ▲자체 생산라인 확대를 통한 품질 향상, ▲화장품 부문 R&D 투자 확대 및 외주 생산 시스템 관리 강화, ▲소비자 옴부즈만 도입 등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식품 부문 사업을 전면 중단하고 패션·화장품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내실을 다지는 한편, 제 3의 중재기구 구성을 제안해 고객 피해 사례를 적극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임블리 측은 '곰팡이 호박즙' 사태로 추락한 자사 전 제품에 대한 안전성 재검증 결과도 발표했다. 박 대표이사는 "임블리의 화장품 브랜드인 '블리블리' 화장품 51개 품목을 테스트한 결과, 중금속 등 14종 유해물질과 곰팡이 원인균이 일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논란의 시발점인 '곰팡이 호박즙'은 현재 판매가 중단된 상태다. 임블리 측은 지난 4월 3일부로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를 중단했고, 2018년 4월부터 2019년 4월까지 판매된 8만7627개 박스 전체 제품에 대한 환불을 결정했다. 박 대표이사는 "호박즙 제품에 대해서는 복수의 검증기관이 시행한 검사에서 품질과 안전성에 이상이 없다는 평가가 있었다"며 "따라서 지난 1년간 판매된 모든 호박즙 제품에 대한 환불은 소비자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였을뿐, 제품 자체는 안전하다는 점을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논란 이후 불거진 제품 품질 관련 의혹 및 루머에 대해서는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현재, 임블리 측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기반으로 자사 관련 폭로 게시글을 게재 중인 안티(Anti) 계정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상태다. 박 대표이사는 "일부 온라인 계정 운영자 및 악성 루머를 의도적으로 유포하는 사람들에 의해 당사 및 당사 임직원의 신상과 관련한 여러 이슈들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사실무근인 거짓 의혹과 루머들에 대해 명확한 사실 관계 및 설명 자료를 당사의 채널에 게시하고 즉각 해명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9-05-20 15:00:31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킨도, 맞춤형 기저귀 신제품 4종 출시

킨도, 맞춤형 기저귀 신제품 4종 출시 유럽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 '킨도(Kindoh)'가 밴드형 기저귀와 팬티형 기저귀 등 맞춤형 기저귀 4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킨도는 기존 밴드형&슬림형&팬티형 기저귀 3종에서 4종으로 확대 출시하고 패키지 디자인도 리뉴얼 했다. 특히 흡수력, 통기성, 착용감, 신축성 등 타입별 맞춤형으로 개발되어 아기의 활동성과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 이번에 선보이는 기저귀는 밴드형인 킨도 올데이(All Day), 킨도 컴피(Comfy) 등 2종과 팬티형인 킨도 에어 드라이(Air Dry Pants) 팬츠, 킨도 업 앤 플레이(Up & Play Pants) 팬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밴드형인 킨도 올데이는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밴드형 기저귀에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트리플 코어 흡수 시스템'으로 3단계에 걸친 빠르고 강한 흡수로 하루 종일 보송보송하게 아기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킨도 컴피는 최신 '플로우 채널 시스템'으로 2배 빨라진 흡수 속도와 20% 얇아진 흡수 코어로 아기들이 더욱 가볍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팬티형인 킨도 에어 드라이 팬츠는 '360 에어 채널 엘라스틱 밴드'로 공기벽을 형성해 가벼운 밀착으로 아기 피부가 숨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며, 킨도 업 앤 플레이 팬츠는 '울트라 스트레치 엘라스틱 사이드 밴드'로 활동이 많은 아기들이 장기간 착용해도 진짜 팬티를 입은 것처럼 답답하지 않고 부드럽고 편한 착용감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됐다. 킨도는 독일 더마테스트 최고 등급인 '엑셀런트 5스타'와 유럽의 '오코텍스 스탠더드 100' 1등급을 동시 획득한 국내 유일한 기저귀로 이번 신제품에도 동일하게 안전 인증을 받았으며, 흡수된 소변이 위로 다시 올라오는 것을 막아주는 역류 방지 시스템 기술도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성중용 킨도 마케팅 이사는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킨도가 안전성, 낮은 역류성, 강한 흡수력, 통기성, 착용감, 디자인, 신축성 등 아기들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기저귀를 이번에 새롭게 선보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기저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5-20 14:48:52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辛 마케팅" 식품업계, 매운맛에 빠지다

"辛 마케팅" 식품업계, 매운맛에 빠지다 매운맛이 식품업계의 '핫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매운 음식을 먹는 영상들은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매운 음식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과거에는 떡볶이나 라면, 짬뽕 등 특정 메뉴들이 매운맛의 주류를 이루었지만, 최근 색다른 매운맛을 선보이는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며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업계에서도 다양한 매운맛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직장인들이 매운맛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심리가 반영됐다는 의견도 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운영하는 배달앱 '요기요'의 지난해와 올해 봄 시즌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월요일이 다른 요일에 비해 매운음식 주문 비중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전체 주문 비중이 높은 주말이 아닌 월요일에 매운음식에 대한 주문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문 수가 많았던 매운음식 대표 메뉴는 떡볶이, 찜, 조림류 등과 같은 한식/분식류뿐 아니라 불족발, 핫치킨, 마라탕 등 최근 새롭게 떠오른 메뉴들까지 봄철 입맛 없는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마라탕이 매운맛의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 마라(麻辣)는 중국 사천지역 대표 향신료로, 청양고추와 캡사이신이 만들어낸 칼칼하고 얼큰한 한국식 매운맛과 다른 매력이 있어 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마라 열풍에 맞춰 업계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마라탕, 마라샹궈, 마라롱샤 등 마라를 기본으로 한 전문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고, 식품업계에서는 마라 관련 식품들을 앞다퉈 내놓기 바쁘다. 썬앳푸드가 운영하는 '시추안 하우스'는 소비자들로부터 마라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음식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채소와 면, 매운 고추 등을 함께 끓여 낸 사천식 전골 '비프 마라탕'과 '마라 샹궈' 등이 인기다. 편의점 CU는 마라탕의 국물을 재현한 '마라탕면' 외 도시락부터 안주까지 마라 관련 제품 8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마라 열풍 대열에 합류했다. 특유의 매운맛으로 라면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삼양식품은 '까르보불닭소스', '핵불닭소스' 등 불닭소스를 출시하며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섰다. 불닭볶음면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하게 된 소스가 한정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지난 12월 정식 제품 '불닭소스'로 출시한 뒤, 까르보불닭소스, 핵불닭소스까지 제품군을 확장하며 마니아층 공략에 박차를 가한 것이다. 오리온도 '상어밥 매콤한맛'을 출시하면서 매웃맛 열풍에 동참했다. 상어밥 매콤한맛은 가볍게 부서지는 바삭한 식감에 매콤짭짤한 시즈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맵단(맵고 단), '맵단짠(맵고 달고 짠)' 등 매운맛을 베이스로 한 제품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이들을 위한 매콤한 맛의 이색 치즈가 출시됐다. 치즈를 구워서 먹는 독특한 조리법이 특징인 서울우유협동조합의 '레드페퍼 구워구워치즈' 는 1A 등급 국산우유로 판든 프리미엄 자연 치즈로 매콤한 레드페퍼가 치즈 안에 박혀 있어 고소한 맛과 매운맛이 조화를 이룬다. 열에도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는 할루미(Halloumi) 치즈로 프라이팬이나 그릴에 구워도 형태가 유지되어 치즈 특유의 쫄깃한 식감도 놓치지 않았다. 치킨업계에서는 다양한 매운맛의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bhc는 꿀과 채소를 베이스로 마라탕, 마라롱샤, 훠궈에 사용되는 항신료를 가미한 신메뉴 '마라칸치킨'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운맛을 선보이고 있다. '치킨과바람피자'는 치킨과 피자 두 가지 메뉴를 같이 즐길 수 있는 치킨&피자 프랜차이즈로 새롭게 짬뽕의 진한 국물 맛을 담은 '핫오징어짬뽕치킨'을 선보였다.

2019-05-20 14:45:48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 에미레이트 항공기 2대 매각 완료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은 지난 2015년부터 보유 중이던 두바이 국영항공사 에미레이트항공의 B777-300ER 항공기 2대를 일본계 리스사에 매각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은 지난 2015년 3월과 8월, 에미레이트항공이 2011년과 2015년에 인도받아 사용 중이던 B777-300ER 항공기를 매입해 재임대하는 세일즈 앤 리스백(Sales and Lease back) 계약을 체결 한 바 있다. 외국계 은행과 국내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투자자들이 약 3억2000만달러(약 3817억6000만원) 규모의 매입자금 조달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은 이번 항공기 매각을 통해 약 15% 이상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 관계자는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은 항공기 금융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글로벌 주요 항공기 리스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항공기 투자기회 소싱과 구조화,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항공산업은 향후에도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산업인 만큼 항공기 금융부문에서 선도적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올 하반기 3억불 증자를 통해 확보하게 될 약 2조3000억원의 자기자본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대체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5-20 14:43:01 김유진 기자
유안타증권, 시간외거래 가능한 미국주식거래 서비스 도입

미국주식도 국내주식처럼 시간외거래가 가능해진다. 유안타증권은 미국주식 투자자들이 실적발표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Pre-market 거래시간연장과 함께 시간외거래 서비스를 신규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미국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실적 발표는 우리나라와 달리 각 회사의 회계연도가 다르기 때문에 제각각이다. 때문에 기업 실적이 매 거래일에 발표된다고 볼 수 있으며 대부분 상장기업의 실적은 정규장이 아닌 개장전과 장 종료 직후 발표된다. 발표 직후 크게 고조된 심리가 주가에 반영되기 때문에 큰 호가 스프레드와 높은 가격 변동성을 보인다. 이러한 움직임은 투자자들에게 추가 수익 창출 기회로 활용될 수 있다. 유안타증권은 기존 정규장 개장 전 1시간 30분 동안 가능했던 Pre-market 거래시간을 기존시간 앞 1시간을 추가해 2시간 30분(20시~22시30분·서머타임 적용시 국내기준)으로 연장했다. 정규장 종료 직후에도 시간외거래 1시간(5시~6시)을 도입함으로써 그동안 국내 미국주식 투자자들이 불가능했던 시간외거래 참여가 가능해졌다. 해당 서비스 도입에 맞춰 투자자들에게 신속한 정보제공 차원으로 매일 오후 10시(한국시간)에 익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정규장 종료 직후 발표 예정인 실적 종목정보 및 전일 발표된 실적 요약을 담은 자료를 MTS '티레이더M'을 통해 알리미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유안타증권 전진호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미국주식 거래시간 연장은 투자자들이 실적발표 이벤트에 적극 대응해 추가 수익 창출 기회를 갖게 하고 미국과의 시차로 인해 투자를 꺼려했던 불편함을 크게 해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5-20 14:42:48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