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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금융 세금, 이렇게 줄이세요"…학습 동영상 배포

-'지.키.세(지금 키워야 할 세금지식) 쉽고 재미있는 금융상품과 세금'시리즈 -투자자라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필수 세금지식 담은 콘텐츠 꾸준히 제작할 계획 KB증권은 11일 투자자들이 기본적으로 알아둬야 할 세금지식을 다룬 학습 동영상을 만들어 유튜브 등 KB증권 SNS채널과 홈페이지, 모바일앱(MTS) 등을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키.세 쉽고 재미있는 금융상품과 세금' 동영상 시리즈는 '펀드'편을 시작으로 일주일에 한 개 카테고리씩 업로드 할 예정이다. '지.키.세'는 '지금 키워야 할 세금지식'의 줄임말로 KB증권의 자산관리 세금지식 브랜드다. 이번 시리즈는 KB증권 소속 세무전문인력(세무사)과 진행자가 각각 과외선생님과 학생 역할을 하며 쉽고 재미있게 금융상품 세금지식을 풀어나가는 컨셉으로 제작했다. 또한 투자자들이 필요한 동영상을 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금융상품인 펀드, 채권,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주가연계증권(ELS), 랩어카운트, 연금,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7개 상품 카테고리로 구성했으며, 질의응답 형식으로 주요 내용을 정리한 동영상을 추가하여 이해도를 높였다. 이 동영상 콘텐츠는 KB증권을 거래하는 고객은 물론 일반인들도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HTS, MTS와 같은 거래시스템을 비롯해 KB증권 유튜브, 페이스북, 홈페이지 등에도 업로드한다. 이형일 WM총괄본부장은 "금융상품 투자나 자산관리에 있어서 세금의 중요성은 매우 큰데 반해 투자자들이 이해하고 이를 고려해 투자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많은 금융소비자께서 합리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자산관리에 있어서 꼭 알아야 할 세금지식 콘텐츠를 앞으로도 꾸준히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6-11 10:56:46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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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최고 연 1.7% 입출금통장 ‘마이런통장4호’ 판매

SC제일은행은 11일 예치기간에 따라 최고 연1.7%의 금리를 최대 180일간 제공하는 '마이런통장 4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마이런통장은 급여이체나 신용카드 거래실적 등과 같은 별도의 조건 없이 예치기간이 길어질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스텝업(Step-up) 구조'로 여유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파킹통장'이다. 정기예금은 만기 이전에 자금을 인출할 경우 전체 기간에 대해 중도해지이율이 적용되지만, 마이런통장은 각 입금 건별로 예치기간이 길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런통장 4호는 입금 건별로 예치기간에 따라 최고 연 1.7%의 금리를 제공한다. 예치기간이 30일 이하일 경우 연 0.1%, 31~60일 연 0.9%, 61~90일 연 1.1%, 91~120일 연 1.3%, 121~150일 연 1.5%, 151~180일 연 1.7%의 금리를 제공한다. 마이런통장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며, 오는 8월 30일까지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부장은 "입출금통장과 정기예금의 장점을 결합한 마이런통장은 여유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국내외 경제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입출금통장의 편리성과 고금리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2019-06-11 10:51:4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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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KCGI, 한진칼 지분 20% 이상으로 확대할듯"

-주총 전 한진칼 매도 권고…"현 주가 과도해" -내년 주총을 기점으로 한진칼 주가 움직일듯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가 경영권 분쟁을 벌이는 한진칼 보유지분을 점차 20% 이상으로 높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KCGI가 단순 행동주의 펀드가 아닌 경영권 확보를 목표로하고 있다는 분석에서다. 최남곤·남정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1일 '미리 보는 한진그룹 왕자의 게임 시즌2' 보고서에서 "확실하게 승기를 잡기 위해 KCGI는 한진칼 지분율을 20% 수준으로 높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최 연구원은 "KCGI가 이미 41% 수준의 수익률을 거뒀고 투자 차익은 1250억원에 달하는데도 불구하고 지분 매입을 계속하는 것은 단순 행동주의 펀가 아닌 경영권 확보를 목표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현 오너 일가가 어떤 식으로 대응하더라도 2020년 주총에서 경영권 분쟁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KCGI는 한진칼 지분을 15.84%(5월 28일 기준) 보유하다. 이는 고 조양호 전 회장의 지분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최 연구원은 "조원태 회장은 28.9%라는 우호 지분에도 불구하고 경영권 방어를 100% 자신할 수 없다"면서 "확실하게 승기를 잡기 위해 지분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0년 주총이 한진 그룹 주가 흐름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봤다. 현재 주가는 "매우 낙관적 가정을 반영한 적정가(3만8000원) 대비로도 20% 이상의 프리미엄이 반영돼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최 연구원은 "KCGI의 지분 확대에 따라 현 경영진의 강력한 쇄신안 발표로 이어지는 일련의 경쟁적 대응에 따라 내년 주총 전까지는 정상적 밸류에이션(가치평가)보다는 이슈와 수급에 따른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것"이라며 "그룹 주가 흐름의 분기점은 내년 주총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주총 이후 경영권 분쟁 이슈가 다소 완화되며 한진칼 주가에 대한 투기적 수요는 축소되고 펀더멘털(기초여건)의 변화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는 국면으로 전환될 것"이라며 "주총 전에 한진칼 매도를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 조양호 전 회장 일가가 부담해야 할 상속세는 약 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봤다. 유가증권에 대한 상속세는 약 2522억원(상속 기준일 전후 2개월 동안의 시세 평균으로 결정), 조 전 회장의 퇴직금에 대한 상속세는 509억원~666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해서다. 최 연구원은 "상속세 부담으로 한진그룹 대주주 일가가 지분을 매각할 가능성은 매우 작아 보인다"며 "경영권 분쟁 중인 상황에서 지분 매각을 통해 상속세 이슈를 해결할 이유는 전혀 없어 보이며 만약 지분 매각을 진행하더라도 이는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된 이후에나 가능한 시나리오로 관측된다"고 말했다.

2019-06-11 10:50:2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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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연금 가입 시 현금 쿠폰 등 사은품 지급 이벤트

키움증권은 오는 8월 30일까지 연금펀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세젤연금(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연금)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연금펀드는 연말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절세 상품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규고객뿐만 아니라 이미 연금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도 푸짐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연금 펀드를 최초로 매수한 고객에게 펀드 쿠폰(1만원권 3매)을 지급한다. 쿠폰은 연금펀드를 10만원 이상 매수주문 시 사용가능하며 최대 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내 연간한도 400만원을 충족한 선착순 50명에게 2만원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추가로 연금펀드를 10만원이상 가입한 고객 30명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3만원의 혜택과 7월 31일까지 1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고척 스카이돔 야구관람권을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평생 절세통장인 연금저축계좌를 준비하려는 고객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에 연금도 가입하고 이벤트 혜택과 당첨의 행운까지 받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금저축계좌는 매년 최대 66만원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타사에 연금저축계좌가 있더라도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에서 쉽게 이전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증권 금융상품 전문가상담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19-06-11 10:49:29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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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진주서비스센터 주차난, 혹시 5G 단말기 불량 탓?

최근 5세대(5G) 전용 단말기를 구매한 A 씨는 지난 7일 제품 초기 불량을 바로잡기 위해 서비스센터에 들렀다가 주차하는 데만 30분 넘게 걸렸다. 차량 1대가 빠져나가면 들어오는 식이다. 센터가 자리한 경남 진주의 본성동 일대가 구 시가지로 도로가 좁은 편이지만, 유달리 이날 서비스센터의 주차 환경이 열악해 일부에서는 5G 전용 단말기의 초기 불량이 확대된 것이 아니느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삼성전자 측은 특정 시간대에 고객이 한꺼번에 몰려 주차 공간이 일시적으로 부족했을 뿐 5G 전용 단말기의 초기 불량이 증가한 탓은 아니라고 10일 해명했다. 센터 관계자는 "현재 5G 단말기 제품에는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AS 서비스를 받는 고객의 수요가 하락하는 등 안정화 추세다. 고객 A 씨가 방문한 날은 현충일 다음날이라서 유달리 고객이 몰린 날이었다. 주중 휴무일 다음날은 월요일보다 더 붐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주차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센터 부근의 유료 주차 공간 10대분을 섭외했지만, 해당 업체가 진주시의 위탁업체인 관계로 별도의 계약을 맺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센터 내 주차 공간은 총 28대이며, 센터 부근에는 진주시에서 위탁한 유료 주차장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센터 측은 본성동 서비스센터의 확장 이전 방안을 지난해부터 검토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의 5G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을 한 달 먼저 획득하기 위해 옛 규격의 통신 칩을 사용했다는 한 언론사의 지적으로 지난 5일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삼성 측은 출시 후 한 달만에 해당 통신 칩을 새 규격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2019-06-11 10:42:05 류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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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채움공제 가입 창구, 우리은행 750개 지점으로 확대

내일채움공제를 우리은행 750개 지점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연간 1만여 명의 신규 가입자를 모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10일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은행과 '중소벤처기업 청년취업 및 장기재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김형수 중진공 일자리본부장, 신명혁 우리은행 부행장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내일채움공제 및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홍보 및 가입유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2014년 8월부터 시작한 내일채움공제는 중진공 31개 지역조직에서 가입자를 유치하다가 2018년 5월 기업은행 600개 지점, 올해 4월 신한은행 750개 지점으로 가입 창구를 확대했다. 특히 기업은행 600개 지점을 통해 가입자를 일년간 1만 1400명 모집했다. 김형수 중진공 일자리본부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내일채움공제 가입 창구를 확대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정책인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우리은행과의 협업으로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일채움공제는 공제금을 중소벤처기업과 근로자가 일정 비율로 나눠 적립하면 5년 만기 때 납입금의 3배 이상을 수령하는 정책적 공제사업이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중소벤처기업에 근무하는 청년근로자가 5년 동안 최소 월 12만 원, 기업이 월 2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적립기관 첫 3년간 1080만 원을 적립하는 사업이다. 5년 만기 때 근로자 납임금보다 4배 이상 많은 3000만 원을 수령할 수 있다.

2019-06-11 10:40:48 류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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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 서울 보라매병원 시설 개보수 완공식 및 기념행사 진행

한국P&G, 서울 보라매병원 시설 개보수 완공식 및 기념행사 진행 한국P&G(피앤지)는 사회공헌활동 '패밀리케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시 동작구 보라매병원의 일부 시설에 대한 개보수를 마치고, 완공을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열린 행사에는 발라카 니야지 한국P&G 대표, 김병관 서울 보라매병원 원장, 박두준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 등 세 기관의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한국P&G는 병원을 찾는 수많은 환자들과 가족들의 대기공간이자 휴게 공간인 1층 아트리움과 소아청소년, 수유실을 보다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아트리움에는 어린이 도서관도 새롭게 마련됐다. 완공식 이후에는 환자와 가족, 모든 병원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이벤트가 열렸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 아카펠라 공연과 더불어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 에코백 꾸미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병관 서울 보라매병원 원장은 "어린이 환자들은 특히 치료 기간 및 대기 시간이 긴 경우가 많다. 환자와 가족들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편안하고 아늑한 환경을 만들어 준 한국피앤지와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피앤지 발라카 니야지 대표는 "P&G 패밀리케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시 보라매병원에 방문하는 어린이와 그 옆을 보살피는 가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모두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P&G는 지난해 '더 나은 삶을 위한 오늘의 변화'를 선사한다는 기업 철학 하에 패밀리케어 프로그램을 출범하고 지역사회의 가족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올해는 그 일환으로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사단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의료 및 복지시설 환경 개선과 복지 지원을 약속하는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2019-06-11 10:23:4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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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남미 수산업체와 대왕오징어 독점 공급 체결

CJ프레시웨이, 남미 수산업체와 대왕오징어 독점 공급 체결 CJ프레시웨이는 페루의 유명 수산물 가공업체인 '오세아노 시푸드'와 손잡고 대왕오징어 수입에 대한 독점판매 유통권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대비 약 50% 증가한 물량인 3500여t을 수입해 유통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에서 대왕오징어를 취급하는 수입사 중 가장 큰 규모다. 최근 들어 남미산 대왕오징어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수산물품질관리원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남미산 대왕오징어의 연간 수입량은 2017년 3만2000t에서 지난해 4만4000t으로 약 37%이상 증가했다. 금액으로 따지면 연간 300~400억원에서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 남미산 대왕오징어 수입량이 증가하게 된 이유는 오징어 어획량 감소 등으로 오징어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탓이 가장 크다. 이 때문에 관련 식품제조공장과 외식업체들이 가성비가 높은 대왕오징어를 선호하고 있다. 대왕오징어는 버터구이 오징어나 진미채, 가문어 등으로 가공돼 판매되고 있으며, 외식업체에서는 짬뽕이나 오징어 튀김, 오징어 덮밥 등의 주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대왕오징어가 주로 잡히는 지역은 칠레, 페루 등 남미의 동태평양 해역으로 전세계 1위 어획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대왕오징어의 수입량이 증가 추이를 기록하면서 식자재 유통기업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CJ프레시웨이가 유통한 대왕오징어 중 '원어(한 마리)'나 전처리 된 원물 상품 매출도 전년대비 각각 600%, 240% 이상 증가했다. 앞으로도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17년 업계 최초로 개소한 칠레사무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시장의 수급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김철홍 CJ프레시웨이 수산팀 과장은 "기상 이변 등으로 인한 오징어 어종의 개체 수 감소가 전 지구적 문제로 확대되고 있음에 따라 대왕오징어의 자원적 가치 역시 급부상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상품 확보를 위해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해외업체와의 거래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6-11 10:18:22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