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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정읍점, 증축·리뉴얼 거쳐 파워센터로 재탄생

전자랜드 정읍점, 증축·리뉴얼 거쳐 파워센터로 재탄생 전자랜드는 전북 정읍시 연지동에 위치한 정읍점이 증축과 리뉴얼을 거쳐 '파워센터 정읍점'으로 재탄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자랜드 정읍점은 2009년 6월 최초 오픈 후 약 10년간 운영됐다. 전자랜드는 노후화된 매장과 파워센터로 업그레이드를 위해 기존 1층 규모의 매장을 2층 규모 총 327평으로 증축하고, 내부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했다. 파워센터 정읍점은 체험중심 프리미엄 매장으로 다양한 가전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TV·의류관리기· 안마의자·청소기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을뿐만 아니라 에어컨도 작동시켜 각 기능과 바람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계절과 트렌드를 고려한 매장 구성이 특징이다. 1층 입구를 들어서면 가장 먼저 모바일존과 IT존이 고객을 맞이하며, 안쪽에는 여름에 인기있는 냉방가전이 배치돼 있다. 2층에는 가정의 필수가전인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주방가전들이 전시돼 이사나 혼수로 가전을 구입하는 고객들이 한눈에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곳곳에 마련된 소파와 테이블에서는 쇼핑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파워센터 정읍점은 오픈을 기념해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부 행사 모델에 따라 최대 할인폭을 냉장고 28%, 건조기 37%, 의류관리기 33%, 40형 TV 64%, 선풍기 22%, 에어서큘레이터 20%, 밥솥 34%, 전기레인지 45%, 노트북 29%까지 준비했다. 또 7월 1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전기그릴 99%, 에어프라이어 99%, 청소기 64%, 커피포트 99%, 믹서기 70%까지 선착순 할인판매한다. 같은 기간 전자랜드는 오후 2시마다 타임세일도 진행한다. 12일은 스타일리스 서큘레이터·아낙 선풍기, 13일은 LG전자 스타일러·삼성전자 에어드레서, 14일은 LG전자 로봇청소기·애브리봇 로봇청소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파워센터 정읍점은 오는 14일 정읍시민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당일 현장에서는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공소원, 강자민 등 가수들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예선은 13일에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12일까지 정읍점에서 현장접수를 할 수 있다. 수상자들에게는 안마의자, 세탁기, TV, 진공청소기, 에어프라이어 등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윤종일 판촉그룹장은 "제품을 직접 보고 사용해 볼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만의 강점을 살렸다"며 "에어컨을 비롯한 냉방가전 행사를 풍성하게 마련했으니 매장에 방문해 한여름에 필요한 제품을 살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7-11 11:49:1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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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초복 맞아 '통장어 도시락' 500인분 나눔 봉사

GS리테일, 초복 맞아 '통장어 도시락' 500인분 나눔 봉사 GS리테일은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식 '장어 도시락' 500인분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광호 GS리테일 H&B(헬스앤뷰티) 부문장과 김은희 서울YMCA봉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GS리테일의 공식 봉사단 GS나누미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GS리테일은 삼복(三伏) 중 첫 번째 복날인 '초복'을 하루 앞두고 사회복지관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한끼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무더운 여름날을 건강히 보내시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도시락 나눔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GS리테일은 서울YMCA봉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필요한 500만 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함께 기부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진행한 GS나누미는 장어가 통째로 들어간 '통장어덮밥 도시락' 500개와 함께 직접 포장한 과일과 두유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GS리테일은 '일상에서 함께하는 나눔 플랫폼 Give & Share'라는 사회공헌활동 신규 슬로건을 전사적으로 선포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1300여 개의 오프라인 점포와 온라인을 활용해 고객의 라이프 이노베이션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사회공헌의 선순환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광호 GS리테일 H&B 부문장은 "우리 손으로 직접 포장한 영양 간식과 보양 도시락을 선물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나눔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GS리테일은 고객과 함께 식(食) 문화를 선도하는 라이프 플랫폼으로서의 특성을 살린 활동을 확대하며 실효성 있는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7-11 11:45:3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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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양파 대란 속 빛나는 농가 돕기

롯데슈퍼, 양파 대란 속 빛나는 농가 돕기 롯데슈퍼가 전라남도와 맺은 '농축수산물 판로확대 업무협약'의 결실이 한 달 만에 나타났다. 양파의 주 생육철인 지난해 겨울 날씨가 상대적으로 따뜻했고, 지난 4월 이후 기온과 강수량이 양파 성장에 최적의 환경이 형성됨으로 인해 대한민국에는 말 그대로 양파 폭탄이 떨어졌다. 이는 그대로 가격 폭락으로 이어져 재배 농가들은 많은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지난달 5일 진행한 '전라남도-롯데슈퍼 농축수산물 판로확대 업무협약' 덕분에 농민들이 웃을 수 있었다. 업무협약식에서 롯데슈퍼와 전라남도는 ①농수축산물의 수급 안정 및 적정가격 구매 협력과 함께 ②신선하고 안전한 농수축산물의 생산과 공급체계 구축 ③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및 홍보와 마케팅 사업 확대 ④청년 농부와 어부 육성 및 지원을 중심으로 상호 유기적인 협력 약속과 함께 1년간 약 1000억원의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롯데슈퍼와 전라남도는 즉각 행사를 준비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400여개의 롯데슈퍼와 온라인 몰에서 전남도에서 생산되는 양파를 판매하는 '양파 농가 돕기' 행사를 전개해 3일동안 총 500톤의 양파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간 전국 롯데슈퍼에서 한 달간 판매했던 양파량에 버금가는 물량이다. 7월말부터는 완도와 영광, 신안에서 수확한 전라남도 대표 수산물인 전복과 굴비, 새우를 판매하는 '전라남도 수산물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다.또한, 장성과 담양에서 재배된 토마토(대추, 칼라) 20톤 물량과 함께 여름철 전라남도 특화 작물인 머스크메론 5톤을 사전 확보하는 등 본격적인 농가 돕기에 나설 계획이다. 롯데슈퍼 강종현 대표는 "이번 양파 대란은 수시로 변화하는 자연환경과 농작물의 생육 상황에 따라 농민들이 일 년간 준비해온 결실들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며 "롯데슈퍼는 이와 같은 소비촉진 행사를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작황이 좋아 생산량이 많아도, 여러 상황으로 생산량이 적어지더라도 안정적인 판매처 역할을 수행해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에 집중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19-07-11 11:41: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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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경영주 건강 케어 프로그램 도입

세븐일레븐, 경영주 건강 케어 프로그램 도입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경영주 건강관리 및 복지증진을 위해 '경영주 건강 케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경영주 건강 케어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새롭게 출범한 가맹점 소통채널 '경영주 편의연구소'을 통해 마련된 복지프로그램이다. 세븐일레븐 '경영주 편의연구소'는 경영주와 본사가 한 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소통하는 협의체로 월 1회 정기회의를 통해 가맹점 운영 효율 및 경영주 편의 증대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조율해 나가고 있다. 먼저 세븐일레븐은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제휴를 맺고 전 경영주를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 검진 외 CT, 초음파 검사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전국 16개의 검진 기관에서 경영주 본인은 물론 직계 가족까지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경영주의 정신 건강을 돕는 전문 심리케어 상담 서비스도 마련했다. 최근 정신건강에 대한 관리와 치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경영주의 예기치 못한 사고나 조사 발생 시 심리케어 상담서비스를 통해 전문 심리상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세븐일레븐은 경영주의 50% 이상이 건강에 대한 관심과 관리가 중요한 40~50대 중장년층인 만큼 이번 건강케어 프로그램이 경영주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태영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세븐일레븐은 가맹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영주 편의연구소를 통해 보다 나은 운영 환경과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경영주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경영주 고등학생 학자금 지원, 대학생 자녀 등록금 무이자 대출 지원, 우수경영주 해외연수, 법인콘도, 경조사 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9-07-11 11:38:4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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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 시행 앞둔 서울, 연내 1만1700가구 분양

집값 안정을 위한 추가규제 카드가 등장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최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시사를 비롯해 재건축 연한, 후분양 등이 거론되고 있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부활은 재건축, 재개발 정비사업 추진에 있어 큰 변수다. 일반분양 분양가가 낮아질수록 조합원 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이다. 최근 몇 년 사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보증 승인과 관련해 분양가 책정에 어려움을 겪던 주요 아파트의 분양 일정이 연기되는 일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후분양까지 제도적으로 의무화할 경우 서울 등의 도심지역 내에 신규주택 공급은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높다. 올해 분양된 단지가 주로 입주하는 오는 2021년께는 서울에서 신규 분양이 줄어 들어 향후 2~3년내 새 아파트 프리미엄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11일 부동산인포가 7~12월 중 서울지역에서 재건축, 재개발 등의 정비사업 분양 물량을 조사한 결과 20곳, 1만17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본격 시행되기 전 하반기 서울시 정비사업 분양물량은 전년보다 크게 증가할 수도 있다. 청약 대기자 입장에선 중도금 대출 규제 등으로 목돈마련이 쉽지 않은 만큼 철저한 자금계획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2008년 분양가상한제 본격 시행 직전 몰아내기 분양으로 미분양적체를 겪었다"며 "미분양이 소진 된 후 주택가격이 다시 올랐던 경험이 있어 올해 서울 정비사업 물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당장 이달 말에는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4구역에서 롯데건설이 청량리역 롯데캐슬SKY-L65을 분양한다. 지하철1호선, 분당선, 경춘선 등 10개 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 역세권으로 추후 GTX-B노선과 C노선, 면목성 등 신설 노선까지 들어설 교통 요충지가 된다. 단지는 아파트, 오피스텔, 오피스, 호텔 등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지어진다. 대우건설은 동작구 사당동 사당3구역에 짓는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을 분양한다.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을 이용할 수 있다. 미세먼지 차단시스템이 도입되며 가변형 벽체를 적용한다. 하반기 강동구 둔촌주공은 분양가 문제로 연내 분양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구체적인 시기는 미정이나 연내 분양할 경우 최대규모 재건축을 자랑하는 만큼 큰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이외에 GS건설은 동작구 흑석동 흑석3구역에 1772가구, 성북구 장위동 장위4구역에 2840가구의 자이 아파트를 연내 분양한다. 삼성물산도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6구역에 1048가구 규모의 래미안 아파트를 선보인다.

2019-07-11 11:28:38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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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여름 휴가 맞이 이벤트 진행

롯데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심 및 전국 주요 워터파크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롯데카드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전국 수제맥주 양조 전문 브랜드 매장 할인 이벤트 '고.베케이션-브루어리(Go.vacation-Brewery)'를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40%를 결제일 할인해주며, 기간 내 1인당 1회로 최대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서울·경기는 '더부스', '어메이징브루잉', '맥파이',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등 14개 매장에서, 그 외 지역은 부산 '고릴라', '와일드웨이브', 제주 '제주맥주', 강릉 '버드나무', 울산 '화수브루어리', 남해 '완벽한 인생' 등 10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할인 대상 매장은 롯데카드 라이프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도심에서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실내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잠실 롯데월드존(롯데월드, 롯데월드타워 및 롯데월드몰 인근 구역) 모든 가맹점 중 3곳 이상에서 30만원 이상 결제시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1매를 증정하고, 50만원 이상 결제시 1매를 추가 증정한다. 또 7월말까지 롯데아쿠아리움 본인 입장권은 40%, 동반 3인까지 30%, 서울스카이 본인 입장권은 30%, 동반 3인까지 10%를 할인해준다. 롯데월드에서는 지난달 카드 이용실적이 20만원 이상인 경우 본인 종합이용권 주간권을 온라인에서 2만4000원, 현장에서 2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동반 3인까지는 35% 할인된다. 또한 워터파크로 여름 휴가를 준비 중인 고객을 위해 입장권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명리조트 내 오션월드 및 아쿠아월드, 휘닉스블루캐니언, 김해 롯데워터파크 등 전국 주요 워터파크에서 10~50% 현장 할인해주며, 할인 혜택은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국내외 여행을 계획중인 고객을 위해 롯데카드 라이프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여름애(愛) 퐁당 롯데카드여행' 혜택을 터치 완료 후 롯데카드 여행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여행패키지, 호텔, 렌터카 상품을 50만원 이상 결제시 1만원을 1회에 한해 결제일 할인해준다. 아고다의 '롯데카드 전용 예약페이지'를 통해 해외호텔 예약시 최대 10% 할인해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국내외 도심 등 다양한 여가 공간에서 롯데카드의 특별한 혜택을 고객과 함께 즐긴다라는 의미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특화된 혜택을 구성해 회원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11 11:05:53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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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사회적기업에 4000억원 공급…"자생력 키워야"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고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사회적 기업에 공급된 자금은 총 401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1% 이상 증가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대출 보증 투자 등의 자금공급 방법보단 제품구매 등으로 사회적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며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는 생태계가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 올해 상반기 사회적 기업에 4000억 공급 금융위원회는 10일 김태현 사무처장을 주재로 '2019년 제2차 사회적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열린 제1차 사회적금융협의회에서 마련한 과제들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회적 금융공급실적을 평가했다. 사회적금융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재무적 이익을 함께 추구하는 금융으로, 사회문제의 효과적 해결을 위해 투자 융자 보증등 회수를 전제로 사회적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앞서 금융위는 올해 사회적기업 자금목표 공급목표액을 2340억원(2018년)에서 3230억원으로 확대했다. 사회적 경제기업의 업력이 짧고 규모가 작아 금융회사를 통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사회적기업 1144곳에 2102억원의 공공자금이 공급됐다. 지난해 지원된 금액은 1937억원으로 165억원 늘었다. 올해 상반기 대출은 목표 대비 43.7%인 376억원, 보증은 79.5%에 달하는 1470억원, 투자는 61.0%인 256억원이 각각 집행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소상공인진흥공단과 새마을금고를 통해 신규대출상품을 출시하고, 성장금융과 벤처투자 등 사회 투자펀드를 통해 자금을 차질없이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은행권은 올 들어 지난달 20일까지 사회적기업에 총 1330건, 1915억원의 자금을 공급했다. 1건 당 1억4000만원 수준이다. 지난해 전체 실적(3424억원)의 55.9% 수준으로, 지난해 상반기(1718억원) 대비로는 11.5% 증가한 규모다. 금융위는 사회적금융 중개기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이달 중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공공민간자금을 사회적 경제기업에 전대·투자하는 기관을 알지 못해 자금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사회적 기업의 실제 사업수행 여부와 재무상황을 점검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한다. 오는 9월까지 사회적 금융협의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기업의 신용 대출 보증정보를 공유하고, 사회적 가치정보와 투자정보 등으로 정보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마련한 정보는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리스크 관리와 지원대상인 기업을 발굴하는데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적 기업, 자생력부터 키워야" 다만 일각에서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리가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정부의 일자리 확대라는 취지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기업이 지속 가능하기 위해서는 자생력을 키워야 한다는 설명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0일 기준 사회적 기업은 2208곳으로 지난 2015년 1460개, 2017년 1825개사로 꾸준히 증가해 왔다. 하지만 현재 사회적 기업의 절반가량은 영업손실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사회적 기업의 영업이익 흑자 기업 비율은 2015년 24.4%, 2016년 50.1%, 2017년 55.5%로 증가하는 추세지만 여전히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자금 공급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업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은행권의 지원유형을 살펴보면 대출이 1868억원(97.6%)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기부·후원 25억원(1.3%), 제품구매 17억원(0.9%), 출자 5억원(0.2%)이 뒤를 이었다.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금융회사 조차도 제품을 구매하는 비중이 1%가 채 되지 않는 설명이다. 사회적 기업의 지속가스스로 살아남기 위해선 제품 판매 등을 통한 수익이 꾸준히 창출돼야 하지만, 환경상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성진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그들의 제품을 꾸준히 구매하는것이 사회적 기업을 살리는 길이 될 수 있다"며 "금융회사도 대출 등 자금만 지원하지 말고 필요한 제품을 사회적 기업을 통해 구매하는 식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도입초기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구매한 금융회사에는 별도의 인센티브를,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구매한 기업에는 대출 금리인하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사회적기업의 제품구매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9-07-11 11:05:47 나유리 기자
증권사 유튜브 방송, 이제는 생방송이다.

증권사가 수 년 전부터 앞다퉈 진행하고 있는 유튜브 방송이 이제는 실시간 생방송으로 진화하고 있다. NH투자증권·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 등은 올해부터 유튜브와 자사 앱 등을 통해 애널리스트 등이 참여해 투자정보를 생방송으로 제공하는 실시간 방송을 시작했거나 확대했다. 증권사가 기존에도 유튜브 방송을 강화해 왔지만 이전에는 이미 녹화한 방송을 업로드하는데 그쳤던 반면, 최근에는 정해진 시간에 각 섹터의 애널리스트와 전문가가 출연해 증시, 업종, 부동산, 환율 등에 대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물리적·시간적 여유가 없어 오프라인 투자설명회에 참석하기 힘든 개인 투자자에게 현장에 있는 것 처럼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채팅창을 통해 질의에 대한 응답도 바로바로 제공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NH투자증권은 매 영업일 오후 4시에 '주식포텐' 시황방송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황방송은 유튜브 뿐 아니라 팟빵, 오디오클립, 네이버포스트 등에 업데이트되며, 모든 매체를 합쳐 많게는 1만회, 평균 7500회 정도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 실시간 방송은 채팅을 지원, 방송 중 시청자들의 '해외시황 및 종목 상담' 등의 질문에 대해 연구원들의 전문적인 답변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 회사는 또 지난달 28일부터 5일까지 6 영업일 간 2019년 부동산과 주식시장에 대한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전망에 대한 라이브 특집방송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부동산 연구위원이 부동산 투자전략을 소개했고, 5일 연속 주요 섹터 애널리스트가 참여해 미·중 무역분쟁 등 주요 변수에 따른 업종별 영향 및 주식별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 유현숙 상무는 "우리는 플랫폼 플레이어로서 다양한 투자정보를 채널별 특성에 맞춰 전달하고 있으며, 주식포텐의 유튜브 방송은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고객의 적극적 참여로 완성되는 투자정보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고 전했다. 증권사 중 유튜브 방송에 가장 힘을 쏟아온 키움증권은 자사 인터넷 방송인 '채널K' 방송을 통해 장중 생방송을 진행해오고 있는데, 이를 유튜브로도 생중계하고 있다. 증권교육 영상 및 시황, 투자전략 등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주식 초보를 위한 주린이 시리즈', '앵커꿀팁 애널리스트 리포트', '투데이스몰캡', 인기 애널리스트인 '서상연 연구원 시황, 투자전략코너', '이진우 소장의 마켓리더' 등이 있다. 이를 통해 현재 키움증권의 구독자수는 약 2만6000명에 달하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모바일 사용자와 유튜브 이용자 증가로 증권업종에서도 생방송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딱딱하고 어려워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콘텐츠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전달하고, 다음날 증시 전략, 국내외 금융시장 이슈 등 시의성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투자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지난 1월부터 매월 '삼성증권 라이브'를 진행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모바일 앱,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애널리스트들이 실시간으로 시황 및 투자 전략을 제공하고 있는데, 지난 4월 개최된 '퓨처 오브 모빌리티-공유로운 이동의 시대' 실시간 방송에는 2500여명의 고객들이 접속해 열띤 질문을 이어나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기존 유튜브 콘텐츠도 늘리고 있는데 고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애널리스트들이 탐방 현장을 직접 촬영해온 동영상도 서비스하고 있다. 또 유튜브에 '애널리스트 인강 리포트'를 매월 3개 이상, 6월까지 18개를 올려 자사의 인기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투자증권도 자체 제작 온라인 증권방송인 '이프렌드에어(eFriend Air)'를 시청할 수 있는 유튜브 채널 '뱅키스(BanKIS)'를 통해 실시간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실시간 방송 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10시 15분까지, 오후 1시에서 3시 50분까지다.

2019-07-11 11:05:4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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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빨간밥차 봉사단'에서 한 끼 사랑 나누세요

비씨카드는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함께 '사랑,해 빨간밥차'에서 활동할 빨간밥차 봉사단 11기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빨간밥차 봉사단'은 대학생·주부·직장인 등 일반인으로 구성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배식, 사랑나눔축제 등 비씨카드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다. 지난 2014년 1기부터 현재 10기까지 930여명이 봉사단원으로 활동했으며 이번에 모집하는 11기 봉사단은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울·인천·대구·울산·광주·김해·여수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총 100여명 내외를 선발한다. 지원서는 11일부터 28일까지 비씨카드 사회공헌 홈페이지에서 접수받으며, 최종발표는 8월 19일 진행될 예정이다. 봉사단원에게는 ▲'빨간밥차 봉사단' 활동증서 ▲VMS(사회복지 자원봉사 인증관리 시스템) 인증서 발급 ▲소정의 활동비 지원 ▲봉사단 유니폼 등이 제공된다. 빨간밥차 봉사단은 kt그룹사와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kt그룹사 임직원이 봉사단 멘토로 참여해 전국의 봉사단원과 다양한 교류를 가진다. 최석진 비씨카드 전무는 "비씨카드 '사랑,해 빨간밥차'는 취약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강원도 고성 산불 피해 현장 등 구호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에도 빠짐없이 달려갔다"며 "올 하반기도 빨간밥차 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한 끼 나눔을 꾸준히 이어나겠다"고 말했다.

2019-07-11 11:05:31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