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함양 강소농 로컬푸드 인기 ..작지만 강한 농업인

지리산함양시장 내 함양지역 강소농 50여명이 참여하여 운영하는 '로컬푸드 강산골 매장'이 시장을 찾는 군민 및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소농이란 '작지만 강한농업인' 이라는 뜻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하고 있는 농업인 조직으로 각 지역농업기술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다. 강소농들은 재배작목은 서로 다르지만 지역 내에서 농업관련 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상호간 정보교류, 타지역 견학 등을 통해 나름대로의 농업기술을 정립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 등을 익혀 우수농산물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함양지역에 강산골 로컬푸드 매장이 생긴 지는 4년째로 함양읍 지리산 함양시장 주차장 옆에 33㎡정도 규모로 운영 중에 있다. 매장에서 파는 상품은 모두 강소농 조합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1차 농산물과 이를 가공한 제품들로 오미자, 블루베리, 사과, 곶감 등 계절별로 생산되는 농산물과 꽃차, 식초, 부각, 빵 등 가공제품 30여종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강산골 로컬푸드 매장에서는 다른 매장과 달리 택배로도 배송을 해주고 있으며 재 구매율이 90%가 넘는다고 한다. 이는 판매되는 농산물들이 신선하고 맛이 있어 단골고객들이 꾸준히 찾아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박용순 강산골 법인 대표는 "비록 규모는 작고 참여농가가 많지는 않지만 강산골 로컬푸드가 지역 내 강소농들의 구심체가 되고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는 내실 있는 로컬푸드 매장으로 자리 잡아 참여 강소농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강소농 조합원들이 누구나 와서 가공해 판매할 수 있는 가공시설이 지역 내에 생겼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관내 400여 농가를 강소농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농업기술 및 마케팅 교육, 전문가 현장컨설팅, 강소농 대전 등 각종행사 참여를 통해 조직 활성화를 도모하고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해나갈 방침이다.

2019-09-16 14:27:52 이경화 기자
기사사진
'2위의 반란'이 무섭다

'2위의 반란'이 무섭다 올해 식품업계에서는 2위의 반란이 무섭게 진행되고 있다. 각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는 업체를 위협하면서 시장에 긴장감을 불어 넣고 있다. 해당 제품은 하이트진로의 '테라', 풀무원식품의 '얇은피꽉찬속 만두', CJ제일제당의 '비비고 김치'가 주인공이다. 시장 패러다임 바꾸고 제품력으로 승부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 지난 3월 선보인 맥주 테라가 올 여름 국내 맥주 시장의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며 맥주 시장을 흔들고 있다. 7~8월 여름 성수기 시즌에만 300만 상자(한 상자당 10L 기준) 이상 판매하며, 2억병 판매를 돌파했다. 테라는 출시 39일만에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하며 맥주 브랜드 중 출시 초기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한 후 97일만에 300만 상자 판매(6/25일 기준), 152일 만에 600만 상자를 판매(8/19일 기준),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닐슨코리아 기준(올해 2분기)으로 상위 4위를 기록하며 톱10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테라의 흥행비결은 차별화는 맛에 있다. 호주 골든트라이앵글(AGT)의 맥아를 100% 사용해 원료부터 차별화했다.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은 호주 내에서도 깨끗한 공기, 풍부한 수자원, 보리 생육에 최적의 일조량과 강수량으로 유명하고, 비옥한 검은 토양이 특징이다. 발효 공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리얼탄산만을 100% 담았다. 이를 위해 리얼탄산을 별도로 저장하는 기술과 장비를 새롭게 도입했다. 100% 리얼탄산 공법은 라거 특유의 청량감이 강화되고, 거품이 조밀하고 탄산이 오래 유지된다는 강점이 있다. 얇은피꽉찬속 만두는 풀무원을 만두시장 2위로 만들었다. 풀무원은 지난해 3분기까지 닐슨코리아 기준 4위였다. 지난해 4분기 3위에 이어 올해 2분기에는 2위에 오르며 CJ제일제당을 추격하고 있다. 16일 기준 700만 봉지가 판매됐다. 9~11월이 만두 성수기로 연말까지 1000만봉 판매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풀무원은 얇은피꽉찬속 만두를 출시하자마자 4월 국내 냉동만두 시장점유율을 4.0%p 올리며 15.6%를 기록했고, 5월 14.6%로 소폭 감소했지만, 6월 17.4%, 7월 17.6%로 꾸준하게 2위를 유지하고 있다. 풀무원 측은 올해 3분기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서 2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할 전망하고 있다. '얄피만두'는 불리는 얇은피꽉찬속 만두는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 '만두피'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시판 냉동만두의 일반적인 만두피 두께(1.5㎜)의 절반인 0.7㎜ 초슬림 피를 가지고 차별화에 성공했다. 기존 만두들이 만두소에만 집중할 때 만두피로 시선을 돌려 이전까지 없던 얇은 피로 승부에 나선 전략이 통한 것이다. 만두소도 놓치지 않았다. '얇은피꽉찬속 고기만두'는 1㎝ 크기로 깍둑썰기한 돼지고기를 넣어 씹는 맛을 극대화했고 여기에 부추와 새송이버섯을 굵게 썰어 넣어 풍부한 영양과 감칠맛을 더했다. CJ제일제당의 '비비고 김치'는 업계 1위 대상 종가집 김치를 위협하고 있다. 2013년 CJ제일제당의 포장김치 시장 점유율(온라인 판매 미집계)은 8.3%에 불과했다. 그러나 2016년 비비고김치를 내놓으며 19.8%로 높아졌고, 2017년 28.1%, 2018년 2018년 34.6%로 뛰었다. 올해 상반기에 40%대로 끌어올리며 대상과의 격파를 좁혔다. aT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대상은 종가집 김치로 매출 262억원을 올렸고 CJ제일제당은 253억을 기록했다. 비비고김치 인기의 비결은 맛의 다양화와 맞춤형 전략에 있다. CJ제일제당은 대중적인 서울·경기식 김치 외에도 액젓 첨가 비율로 차별화한 '더 깔금한 맛' '더 풍부한 맛' 등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있다. 아울러 '보쌈김치' 등 메뉴 맞춤형 제품을 개발, 취향과 상황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히고 소비자층을 확대, 매출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2019-09-16 14:26:21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카드, 해외업무 역량 제고 '글로벌 아카데미' 시행

KB국민카드가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대비해 임직원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과 해외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글로벌 아카데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글로벌 비즈니스 실무에 대한 집중 학습과 함께 안정적인 현지 적응을 위한 외국어와 이문화 교육 과정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기초 과정'부터 '해외 주재원 과정'까지 총 4개로 과정을 구성해 각 단계별 목표와 참여 직원의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이 프로그램의 첫 단계이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기초 과정'은 글로벌 업무 기초 지식을 쌓는 단계로 '이러닝(e-learning)' 방식으로 연중 운영된다. 이 과정은 외환 기초, 국제 비즈니스 분쟁 사례 등 글로벌 비즈니스 관련 9개 과목과 미얀마, 인도 등 주요 국가에 대한 이해도 제고 목적의 이문화 이해 관련 9개 과목 등 총 18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다음 단계인 '심화 과정'에서는 직무 전문성과 네트워킹, 조직관리 등에 대한 집중적인 학습을 통해 실질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이 과정은 집합 교육 형태로 진행되며 ▲글로벌 환경과 전략 ▲지역별 전문가 특강 ▲비즈니스 분야별 핵심 이슈 ▲이문화 이해 ▲현지 채용인 관리 ▲어학 등 6개 부문에 대한 전문가 강의가 이뤄진다. '집중(Intensive) 과정'은 해외 파견 예정 직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현지 파견 즉시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어학과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해 집중적으로 학습한다. 이 과정 참가자는 전담 강사를 통한 일대일 외국어 학습과 함께 글로벌 비즈니스 관련 외부 기관의 전문 프로그램에 참가해 해외 현지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는다. 특히 1개월 내 해외 파견이 예정된 직원을 대상으로 한 '단기 속성 과정'의 경우 외국어 학습 전문 기관에서 파견국 현지 언어에 대한 전일제 집중 교육이 이뤄진다. 마지막 단계인 '해외 주재원 과정'은 국외 점포 등에 출장 또는 파견 중인 직원을 위한 과정이다. 과정 참가 직원은 현지 어학원 또는 현대 대학 부설 학습 기관 등에서 현지 생활에 필요한 언어와 이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현지인과의 인적 네트워크도 형성하게 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대비해 임직원들의 안정적인 현지 적응과 효과적인 현지 영업 활동에 필요한 분야에 대해 특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며 "준비된 글로벌 인재 양성과 성공적인 현지 영업 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09-16 14:23:03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필승코리아 펀드', 대통령 효과로 640억 돌파, 수익률 3.13%

NH아문디자산운용이 출시한 'NH-아문디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가 '문재인 대통령 효과'로 지난달 14일 출시 이후 16일 현재 64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펀드 출시 후 1개월 운용 수익률은 운용펀드 기준 3.13%로 순조로운 출발로 평가된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16일 필승코리아 펀드 1개월 운용경과 발표를 통해 "출시 초기 범농협금융에서 지원한 300억원을 제외하고 340억원이 추가로 모집돼 침체된 공모 주식형펀드 시장 상황을 고려했을 때 상대적으로 우수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필승코리아 펀드는 지난달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가입하면서 '애국펀드'로 알려지기 시작해 국회의원, 장관, 시·도지사, 스포츠스타 등 주요 인사들이 가입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펀드는 일본의 무역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업종 중 국산화로 시장점유율 확대가 예상되는 기업들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리나라 대표기업에 투자하는 국내 주식형펀드다. 펀드 판매사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돼 현재 은행 및 증권사 등 25개 판매사에서 이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문 대통령의 펀드 가입 이후 일 평균 20억~30억원씩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또 전체 가입 계좌수가 2만2000계좌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면서 개인 투자자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펀드의 1개월 전 투자내역을 분석해보면 현재 57개 종목에 투자하고 있다. 그 중 부품·소재·장비업체에는 전체 종목수의 절반 가량인 27개 업체에 투자해 투자 비중으로는 약 30%에 해당한다. 이는 부품·소재·장비업체가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총액 비중이 5% 미만인 점을 감안한다면 높은 투자 비중이다. 나머지 30개 기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형종목들이다. 업종별로는 IT(46%), 자동차 부품(16%), 소재 (10%), 소프트웨어 서비스(9%) 등에 투자하고 있다. 문영식 NH아문디 마케팅 부문장은 "필승코리아 펀드는 위험등급이 2등급인 주식형펀드로 장기투자와 적립식 같은 분산투자가 필수인 상품"이라며 "주식형 펀드에 익숙지 않은 개인투자자는 10% 정도의 기대수익을 목표로 3년 이상 적립식 투자를 하되, 기대수익에 도달하면 이익실현 후 재투자를 하는 방식이 가장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2019-09-16 14:22:30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살맛나는세상이야기]신협의 '평생 어부바'…'요람에서 무덤까지'

신협은 '잘 살기 위한 경제운동', '사회를 밝힐 교육운동', '더불어 사는 윤리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와 서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1960년, 가난 극복과 고리채 타파를 위해 서민 스스로의 공동유대로 십시일반 돈을 모아 서로에게 빌려주며 자립의 기반을 마련한 운동이 바로 신협이다. 신협의 사회공헌 활동이 요람에서 무덤까지, 지역민들의 생애 전반에 걸쳐져 있는 이유다. 지역사회와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을 넘어 사회공헌 상품까지 마련해 든든하게 등을 내어주는 신협의 '평생 어부바' 사회공헌이 주목받고 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지켜주는 신협 최근 저출산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신협은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다자녀가구 주거안정지원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무주택 다자녀가구에 대한 저금리 주택담보대출로,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 주택담보대출에 비해 금리 수준이 낮아 다자녀 가구의 주거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다자녀 가구의 사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도 눈에 띈다. 지역 신협은 아동센터와 협력해 '신협 어부바 멘토링'·'원어민 영어교실'·'공립형 지역아동센터'를 실시·운영하고 있다. 취업에서 창업으로 눈을 돌린 청년을 위한 신협의 '신협 소상공인 지원센터'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신협은 지난해 말 10개 지역본부 내에 '신협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설치해 올해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각 센터에서는 지역 내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선정해 신협 1영업점 당 10개의 결연을 맺고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협은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조합원은 물론 조합 내 각종 소모임 및 커뮤니티 등에 사업을 홍보하고, 고금리 자금 대환 등 금융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다. 고령층을 위한 신협의 사회공헌 활동도 주목할 만 하다. 우리나라 고령화 속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홀몸노인은 2014년 115만여명이었으나 지난해 140만여명으로 22% 증가했다. 이에 따라 신협은 '효(孝) 어부바 예탁금'으로 고령층을 지원하고 있다. 바쁜 자녀를 대신해 부모님의 안부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알리는 것은 물론, 자녀들이 챙기기 어려운 부모님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료과목별 명의(名醫) 안내·대형병원 진료예약 대행·치매검사·간호사 병원 동행·간병 서비스 제휴 등이 그것이다. 기초연금 수급자나 수급자의 자녀가 1년 동안 50만원 이상을 통장에 넣어놓으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이밖에도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6년간 열린의사회, 경희대 피닉스 의료봉사단과 총 33회의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의료접근성이 좋지 않은 전국 각지 의료 취약계층 1만894명에게 내과·외과·치과·한의과·물리치료·신경정신과 상담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했으며, 봉사단과 임직원을 비롯한 총 1833명의 자원봉사자도 참여해 포용금융을 지향하는 신협의 정신을 실천했다. ◆ 지역사회와 더불어 나아가는 신협 신협은 경기 불황으로 벼랑 끝에 내몰린 위기 지역과 쇠락하는 전통문화산업을 살리는데도 적극 힘을 보태고 있다. 최근 신협이 군산과 거제 지역에서 펼치고 있는 '고용·산업 위기지역 경제 살리기' 캠페인은 지역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과 거제는 조선업, 자동차 산업을 비롯한 지역 주력산업의 장기적 불황으로 인구 감소, 실업률 증가, 부동산 경기 위축, 원룸·상가 공실률 증가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다. 신협은 지역 내 자영업자·소상공인·실직 가장 등 긴급 생계자금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신협 더불어사회나눔지원대출'을 최고 1000만원까지 무담보·무이자로 대출하고, 위기 가정을 돕기 위해 군산과 거제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120명에게 총 3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산·거제 등 20개 지역 신협을 돕기 위해 총 250억원의 실적상품을 특별 지원하고 있다. 신협은 이밖에도 지역특화산업을 육성해 전통산업과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전통한지 활성화'는 그 목표를 향한 신협의 첫걸음이다. 신협은 지난해 12월 전주시 및 전주한지사업협동조합과 '전통한지 활성화 및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전통한지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협약체결 직후, 신협은 한지 제품을 신협 쇼핑몰에 올려 판로지원에 나섰다. 이어 신협은 관계자들과 연구·개발을 진행해 전통한지로 만든 수의(壽衣)을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선을 보인 한지수의는 디자인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연소성과 분해성이 뛰어나 친환경 장례문화를 조성하는 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신협 관계자는 "신협은 취약계층을 위한 여러 금융상품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서민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창립 4년 만에 누적 기부금 100억원을 달성한 신협사회공헌재단 역시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적 금융기관으로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에게 먼저 손 내밀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9-16 14:21:59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금융꿀팁] "택시에 두고 내린 물건, 신용카드로 찾으세요"

#. 직장인 A씨는 택시를 타고 거래처로 이동하던 중 택시에 중요한 서류가 든 가방을 두고 내려 무척 당황했다. 이때 거래처 직원인 B씨가 신용카드를 통해 결제한 경우 본인이 탔던 택시를 찾을 수 있다고 알려줬고, A씨는 본인이 타고 온 택시의 기사님과 연락이 닿아 가방을 찾을 수 있었다. 신용카드로 택시비를 결제했다면 택시에 두고 내린 물품을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결혼, 장례, 자동차 구입 등 목돈 사용으로 신용카드 한도 초과가 걱정된다면 카드사에 임시한도상향을 요청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다양한 카드 활용 방법'을 안내했다. 택시에 중요한 물건을 두고 내렸을 경우 티머니 등 교통정산사업자(고객센터)에 연락해 결제했던 카드번호와 결제일자를 알려주면 해당 택시의 차량번호와 기사 연락처를 받을 수 있다. 주유비 할인 등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혜택을 받기 위한 전월 실적 충족 여부는 각 카드사의 앱(애플리케이션) 또는 앱카드를 통해 전월 실적 충족 여부와 부족한 금액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쇼핑할 때는 신용카드는 모바일 앱에 등록한 앱카드를 이용하면 반복해서 카드번호를 입력할 필요 없이 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한 번만 카드를 등록하면 이후 온라인 쇼핑 시 비밀번호 입력, 지문과 같은 생체인증 등 개별 인증만 하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결혼, 장례, 자동차 구매 등 목돈으로 신용카드 한도 초과가 걱정될 경우 카드사에 임시 한도 상향을 요청할 수 있다. 카드사 고객센터나 홈페이지에서 임시 한도 상향을 신청하면 카드사의 심사 절차를 거쳐 일시적으로 카드 이용 한도를 늘릴 수 있다. 다만 신용등급 등에 따라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다.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 요금, 전기요금, 4대 사회보험료 등 각종 공과금은 은행창구를 방문하거나 자동이체 계좌의 잔고를 확인할 필요 없이 신용카드로 자동납부할 수 있다. 단 자동납부에 사용되는 신용카드를 교체하거나 재발급받은 경우에는 반드시 자동납부 신청을 다시 해야 연체가 발생하지 않는다.

2019-09-16 14:18:28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NH투자증권, '문화, 투자가 되다_세기의 동행展'

NH투자증권은 오는 20일부터 3일간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하우스 전시관에서 창립 50주년 특별전 '문화, 투자가 되다-세기의 동행전(展)'을 진행한다. NH투자증권은 2019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투자, 문화가 되다'란 브랜드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들과 함께 '투자가 문화가 되는 경험'을 체험하고 공유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 투자가 되다'에서는 마르크 샤갈, 살바도르 달리, 호안 미로 등 20세기 거장들의 작품부터 하태임, 강세경, 이사라 등 한국 컨템포러리 아트 대표주자들과 카우스, 스티키 몬스터 랩으로 대표되는 뉴트렌드 아트에 이르기까지 세기에 걸친 미술작품들이 전시되며, 매일 30분간 2회씩 도슨트 투어가 진행된다. 또한 전시회 중 미술품 경매 및 아트 세미나도 진행한다. 20일에는 파라다이스 세가사미의 전동휘 아트디렉터가 '국제 미술시장의 트렌드와 브랜드'에 대해 강연하고, 21일에는 배우이자 미술 컬렉터인 이광기가 '실전 컬렉션 세미나와 함께 경매사로 나서 이벤트 경매도 진행한다. 경매에는 프린트 베이커리의 작품 8점이 출품되며, 1만원부터 경매가 시작된다. 경매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익금은 낙찰자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서울옥션하우스 루프탑 까페 MOTTE 음료 교환권 선착순 이벤트 및 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특별전에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아트세미나는 선착순 70명 한정으로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2019-09-16 14:16:50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