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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참, 부총리에 "亞시장경쟁 격화...한국 투자환경 제고해야" 제언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대표단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 정부가 자본시장 선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위해 외환시장 구조 개선, 금융규제 혁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28일 재경부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임스김 회장 등 암참 대표단과 면담했다. 양측은 한국의 '글로벌 금융허브 도약을 위한 정책방향과 투자환경 개선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제임스김 회장은 싱가포르·홍콩 등 주요 아시아 금융중심지 간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점을 거론했다. 이에 한국도 금융산업 경쟁력을 높여 투자유치 기반을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암참이 최근 펴낸 '한국 금융허브 추진전략' 보고서를 한국 측에 전달했다. 보고서에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규제환경 조성 ▲예측 가능한 감독체계 구축 등이 글로벌 기업의 한국 투자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는 제언이 담겼다고 재경부는 밝혔다. 구 부총리는 "보고서가 금융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 제언을 담고 있어 좋은 참고가 될 것"이라며 화답했다. 이어 "우리 정부 역시 자본시장 선진화와 외환시장 구조 개선, 금융규제 혁신 등을 지속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로드맵 발표와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등 최근의 성과를 소개했다. 또 한국 정부가 자본시장을 경제 성장의 핵심 플랫폼으로 삼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선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번 면담에서 제기된 의견을 관계 기관과 협의해 향후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는 구 부총리를 비롯해 재경부 국제경제관리관 등이 자리를 함게했다. 암참 측에서는 제프리존스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4-28 15:48:3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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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서 못 산다"→"쪼개서 산다"…전력ETF, 황제주 대체재로 부상

#. 직장인 윤모(42)씨는 이달 초 처음으로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에 1700만원을 투자했다. 효성중공업 등 전력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ETF와 코스피 200지수를 추종하는 상품 두 가지다. 윤씨는 "요즘 이른바 '핫'하다는 주식은 가격이 너무 올라 ETF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성장성 높은 기업들에 '묶음'으로 투자할 수 있어 한두 종목에 묻어두는 것보다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갈아 치우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방식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등 증시를 이끌던 '알주식'에 대한 매도세가 커지는 동시에, 이들 종목을 추종하는 ETF로 개인 자금이 대거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증시자금 블랙홀 ETF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GER 반도체TOP10 ETF'는 이날 기준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1조7666억원을 기록했다. 순자산은 10조4126억원으로, 국내 상장 주식형 테마 ETF 가운데 최대 수준이다. 연초 2조8000억원 수준이던 순자산이 세 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AI 에이전트 서비스 확산으로 메모리는 이제 AI 산업의 경제성을 결정짓는 핵심 자원이 됐다"며 "해당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 투자를 통해 반도체 업황 회복 국면의 성과를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의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반도체 투자 수요를 빨아들인다. 이 상품은 지난 3월 17일 110억원 규모로 상장한 이후 이틀 만에 순자산 1000억원, 일주일 만에 2000억원을 돌파했다. 이어 상장 한 달 만에 5000억원을 넘어섰고 현재 8871억원으로 불어났다. 해당 ETF의 연초 이후 개인 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은 4259억원에 달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올해 들어 'ACE AI반도체TOP3+' ETF로 유입된 개인 투자자 순매수액이 1053억원을 넘었다. 전력기기 기업을 담은 TIGER 코리아AI전력기기TOP3플러스 ETF(연초 이후 2017억원), KODEX AI전력핵심설비(4170억원) 등에도 개인 자금이 빠르게 유입됐다. 전문가들은 최근 지수를 이끄는 대형주들의 주가가 급등하며 변동성이 커졌다고 판단한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개별 종목에서 ETF로 이동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효성중공압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단기간 급등하면서 추가 상승 여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것이다. 실제 주요 종목들의 주가 상승 속도는 개인 투자자들이 부담을 느낄 만큼 가파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YTD)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률은 72.76%, SK하이닉스는 92.02%에 달한다. 효성중공업(115.50%)과 LS 일렉트릭(165.48%)의 상승률은 더 가파르다. 코스닥 시장의 경우 개별 종목 주가 변동성이 크다는 점도 ETF로 자금이 몰리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직장인 이모(30)씨는 "그동안 경험했던 코스닥은 실적보다는 운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는 경우가 많았다"며 "정부가 코스닥 3000 시대를 목표로 제시한 만큼 지수 자체의 상승 여력은 있는 것 같은데, 개별 기업의 실적을 보고 투자하기는 어려워서 ETF를 선택했다"고 했다. ◆ETF 개미, 다시 반도체로…선순환 장세 업계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이 개별주식을 외면하는게 아니라 ETF로 투자처를 다양화한 것이라는 분석이 이어진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본부장은 "최근 반도체주의 변동성이 커지긴 했지만, 펀더멘탈 측면에서 보면 AI 수요 증가와 AI 설비투자 지속 추세는 변하지 않았다"며 "AI 인프라의 핵심이 되는 HBM 3대장에 집중 투자하는 ACE AI반도체TOP3+ETF 투자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단일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레버리지·인버스 ETF가 다음 달 출시되면 개인 투자자들의 ETF 투자 행렬은 더욱 가속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업계 한 관계자는 "시장의 주도주에 레버리지 투자 할 수 있는 상품이어서 국내외 투자자의 관심이 상당히 높다"며 "단일 종목 ETF가 도입되면 해외 투자 수요 일부가 국내 시장으로 흡수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2026-04-28 15:40: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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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릴수록 우대금리"…KB국민은행, 'KB달리자적금' 출시

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 러닝 서비스 '달리자'와 연계한 'KB달리자적금'을 20만좌 한도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KB달리자적금은 매월 달린 거리에 따라 우대이율이 적용되는 상품이다. 매월 1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6개월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가입 대상은 만 14세 이상 개인 고객으로 KB스타뱅킹에서 가입 가능하다. 기본이율은 연 1.0%이며, 거래 조건에 따라 최대 연 6.2%의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고 연 7.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모임통장 우대이율 ▲달리자 우대이율 총 2가지로 구성된다. 모임통장 우대이율은 KB모임통장 서비스에 총무로 가입되어 있고, 해당 모임서비스에 3명 이상인 경우 연 2.0%포인트(p)가 적용된다. 달리자 우대이율은 본인명의 KB국민은행 입출금통장에서 KB달리자적금으로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10km코스 우대이율(월 기준 누적거리 10km 이상 21km 미만) 연 0.3%p ▲하프코스 우대이율(월 기준 누적거리 21km 이상 42km 미만) 연 0.5%p ▲풀코스 우대이율(월 기준 누적거리 42km 이상) 연 0.7%p의 우대금리가 매월 확정돼 최대 연 4.2%가 적용된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은 러닝 문화 확산과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지원을 위해 오는 5월 3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한강 일대를 달리는 'KB스타런'을 진행한다. 참가비 전액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돼 아동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러닝을 통해 나눔의 가치도 함께 실천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달리자적금은 건강 관리와 저축을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한 일상을 금융 혜택과 연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4-28 15:39:2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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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 소비자보호 협의체 출범

손해보험업계가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소비자보호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자동차 사고 과실비율 산정 기준과 보험광고 심의 체계 개선에 나선다. 금융당국의 소비자보호 강화 기조에 맞춰 사후 대응 중심의 관행에서 벗어나 업계가 스스로 소비자 친화적 개선 과제를 발굴하겠다는 취지다. 손해보험협회는 서울 종로구 손해보험협회에서 '손해보험 소비자보호 협의체'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소비자 권익을 증진하고 '소비자 중심의 손해보험 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출범했다. 손해보험산업의 신뢰 제고를 목표로 업계 공통의 소비자 친화적 개선 과제와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협의체에는 학계, 법조계, 소비자단체, 연구기관, 손해보험사, GA업계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조혜진 인천대 소비자학과 교수, 도효정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김재철 녹색소비자연대 대표, 변혜원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보험업계에서는 한화손해보험과 삼성화재해상보험, 판매채널에서는 굿리치 보험대리점이 참여했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출범식 환영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우리 업권 스스로가 자강불식의 각오로 근본적인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자율기구를 출범시킨 것은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특정 이슈가 발생한 뒤 사후적·수동적으로 대응해오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소비자 관점에서 업계가 스스로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4-28 15:35:1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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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분기 영업이익 1809억원…수주 3조9621억원

현대건설은 28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6조2813억원, 영업이익 1809억원, 당기순이익 20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디에이치 클래스트와 사우디 아미랄 패키지(PKG)4 등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공정이 가속화되면서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연간 목표 27조4000억원의 22.9%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4% 감소했다. 주택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고원가 플랜트 현장의 순차적 준공을 통해 분기별 이익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영업이익률은 연간 목표와 동일한 2.9%를 유지했다. 수주는 3조9621억원으로 집계됐다. 포천양수발전소와 완도금일 해상풍력 사전착수역무 등 에너지 부문에서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1분기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 수주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감소했지만 2분기 이후 미국 전기로 제철소와 팰리세이즈 SMR, 복정역세권 개발사업 등 핵심 프로젝트 수주가 본격화되면서 연간 수주 목표 33조4000억원은 안정적으로 달성할 전망이다. 수주잔고는 92조3237억원으로 약 3.4년 치의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3조8515억원이다.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149.8%, 부채비율은 157.6%를 기록했다. 신용등급은 업계 최상위 수준인 AA-등급으로 재무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올해도 '에너지 트랜지션 리더(Energy Transition Leader)'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미국 마타도르 프로젝트와 팰리세이즈 SMR 등 핵심 프로젝트의 계약을 연내 추진하고 유럽의 불가리아, 핀란드, 스웨덴, 네덜란드 등을 중심으로 에너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경영 내실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선제적 관리 체계의 바탕 아래 원전 등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강화시켜 시장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사업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4-28 15:34:1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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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그린도브 챌린지 시즌2’

금호건설은 임직원과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 '그린도브 챌린지 시즌2'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그린도브 챌린지는 환경을 뜻하는 '그린'과 사내 기부 프로그램 '도브'를 결합한 금호건설의 대표 ESG 캠페인이다.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 지난해 '그린도브 챌린지 시즌1'에서는 친환경 활동으로 약 439㎏의 이산화탄소(CO₂) 감축 효과를 거뒀다. 이번 시즌은 머그컵과 텀블러 사용, 계단 이용, 잔반 제로 등 개인 미션과 플로깅, 단체 잔반 제로 등 팀 미션으로 구성했다. '어스아워' 소등 캠페인으로 에너지 절감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앱을 통한 미션 인증과 포인트 적립 방식을 도입하고 우수 참여자와 팀을 포상하는 등 동기부여 장치도 마련했다. 금호건설은 환경 정화활동과 사내 기부 캠페인을 펼치며 ESG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급여 끝전 모으기와 사내 플리마켓에서 모은 기부금으로 결식 아동과 재난 이재민을 지원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그린도브 챌린지는 거창한 구호가 아닌 일상의 작은 실천에서 ESG를 시작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시즌을 거듭할수록 참여 열기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임직원이 주도하는 지속가능경영 문화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4-28 15:33:40 성채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