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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Xi), 보증기간 끝나도 단지 안전지원

GS건설은 하자담보책임기간이 종료된 자이(Xi)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안전지원활동인 '자이답게, 관심깊게'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자이답게, 관심깊게' 활동은 전기실, 기계실 펌프 장비 등 노후화된 공용부 및 차수막 등 단지내 입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 공용부 시설물 위주로 점검을 실시해 화재, 침수 등 대규모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점검 활동이다. 입주자대표회의와 사전 협의를 통해 일정을 정한 후 GS건설과 AS전문업체 자이S&D의 기술자격을 갖춘 분야별 전문가들이 현장에 파견돼 단지 공용부를 점검하고, 점검 결과를 리포트 형태로 입대의에 제공하게 된다. 또한, 입주민들의 요청이 있을 시 안전한 단지 운영을 위해 아파트 운영·관리업체에 점검 결과에 따른 설명과 교육 등 자문도 진행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자이답게 관심깊게 서비스는 자이(Xi)의 기존 사후 관리체계를 하자담보책임기간이 종료된 단지까지 확장한 프로그램"이라며 "GS건설은 주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입주초기부터 장기거주 단계까지 자이(Xi)에 거주하면 안심할 수 있다는 고객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이(Xi)는 입주 이후 단계별 사후관리 서비스를 마련해 공급한 이후에도 고객과의 신뢰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입주 초기 1~2년 단지 대상으로 입주민 요청 이전에 건설사가 조경, 커뮤니티 시설, 주차장 등 공용부 전반을 선제적으로 점검한다. 필요시 보수를 진행하는 '먼저보고 새로고침' 서비스를 진행해 능동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입주 후 3~4년 이상이 지나 대부분의 마감재에 대해 보증기간이 종료된 단지를 대상으로 '자이 바로고침'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노후화된 소모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입주민들은 이를 통해 일상적인 주거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관리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ㅁㅋ

2026-03-04 09:19:1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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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

2026-03-04 09:10:1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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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3.44% 급락한 5592.59 출발

2026-03-04 09:04:3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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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송파 위례신도시, 트램 시운전...상권 ‘기대’, 아파트 ‘관망'

오는 12월 개통을 앞둔 위례선 트램이 본선 시운전에 돌입하면서 부동산시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7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105정거장(위례호수공원역)을 찾아 직접 트램에 탑승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현재 위례선은 실제 노선에서 시운전과 레일연마를 병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4월부터 개통 전까지 철도종합시험운행을 실시해 차량·신호·전력·정거장 설비 간 연계성과 안전성을 종합 검증할 계획이다. 앞서 오송 시험선에서 5000㎞ 이상 예비 주행을 마쳤으며, 연말 개통 일정에는 변동이 없다는 입장이다. 지난 3일 찾은 위례신도시는 트램 운행 대신 정비 작업과 신호 점검이 한창이었다. 복정역에서 남위례역, 마천역까지 이어지는 선로 주변에는 보행자 안전 펜스와 공사 꼬깔이 설치돼 있었고, 잔디와 흙 마감이 덜 된 구간에는 추가 정비가 진행 중이었다.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 등 트램 운행 지역에서 탈선 사고가 발생한 만큼 안전시설 보강에 신경쓰는 모습이었다. 위례선 트램은 지하철 5호선 마천역에서 출발해 수인분당선·8호선 복정역, 8호선 남위례역을 잇는 총연장 5.4㎞,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다. 공중전선 없이 179㎾h 대용량 배터리를 지붕에 탑재한 무가선 방식으로 운행된다. 총 10개 트램이 편성되며 정원은 161명, 최대 260명이다. 약 12만명이 거주하는 송파 위례신도시는 내부를 관통하는 철도망이 없어 그간 '교통섬'으로 불렸다. 트램이 개통되면 마천역~복정역 이동 시간은 기존 약 30분(버스 기준)에서 14분으로, 마천역~위례중앙광장은 24분에서 8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복정역·남위례역 환승이 수월해지면서 5·8호선과 수인분당선 접근성도 개선된다. 일부 노선에는 스트리트형 상가 '트랜짓몰' 조성도 예정돼 있다. 시운전이 본격화하자 상권에서부터 기대감이 감지된다. 위례광장 인근 P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최근 상가 문의가 늘었다. 특히 음식점·카페·애견 관련 업종 문의가 들어온다"며 "가로수길이나 경리단길 처럼 트램길이 하나의 거리 상권 처럼 형성될 것이란 기대도 있다"고 했다. 그는 "서울에서 처음으로 트램이 다니기 시작하니 반기는 분위기다"라고 설명했다. 주택 시장 분위기는 아직까지 차분한 모습이다. 남위례역 인근 Y부동산 관계자는 "트램 시운전 자체로 가격이 더 오르진 않았고 이미 지난해 9~10월에 기대감이 선반영됐다"며 "당시 3억~4억원 급등한 뒤 지금은 관망세"라고 전했다. 집주인은 추가 상승을 기대하지만 매수자는 서울 집값 조정 가능성을 의식해 눈높이를 낮추는 상황이다. 위례는 39·42평 등 중대형 위주 단지가 많고 일부 25평형도 16억원을 웃돌아 적극적으로 매수세가 붙기에는 부담이 큰 지역이다 . Y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15억원 초과는 대출이 4억원 수준이라 실수요자가 접근하기 쉽지 않다"며 "갈아타기 수요는 가능하지만 젊은층 진입은 어렵다"고 했다. P부동산 관계자 역시 "20억원이 넘는 단지가 많아 4억원 대출로는 매수가 쉽지 않다"며 "1억~2억원 낮춰 내놔도 거래로 이어지기 어렵다"고 했다. 최근 상승세는 트램 영향이라기보다 강남·잠실 상승에 따른 동조화 움직임이란 분석이다. 마천역 인근 E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트램 운행이 가까워지면 수천만원에서 1억원가량 추가 상승 여력은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위례 신도시는 위례-신사선 사업이 재정사업으로 전환되면서 장기 교통망 확충 기대도 이어지고 있다. 위례신도시와 강남 신사역을 잇는 경전철로, 예비타당성 절차에 착수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3-04 08:05:15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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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CSM은 쌓였는데 이익은 달랐다

지난해 생명보험사 실적의 승부는 CSM(보험계약 마진·미래이익 재고)을 얼마나 '보험이익'으로 바꿔냈는지에서 갈렸다. 그 과정에서 예실차(경험치)와 가정변경, 세금 변수가 회사별 성적표를 갈랐다. 삼성생명은 보험서비스손익이 급증해 본업이 실적을 밀었고, 한화생명은 자회사 이익으로 연결을 지켰지만 별도는 예실차·손실부담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미래에셋생명은 투자손익 회복에도 법인세·가정변경이 순익 전환을 막았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최대 순익'보다 본업의 점프가 핵심이다. 삼성생명의 지배주주 연결 순익은 지난 2024년 2조1070억원에서 작년 2조3028억원으로 9.3% 늘었다. 보험서비스손익(보험 본업)은 5420억원에서 9750억원으로 79.8% 급증했다. CSM손익이 8480억원에서 1조1220억원으로 커지고, 예실차도 -2080억원에서 -1610억원으로 개선되면서 본업이 단단해졌다. 반면 투자손익은 같은 기간 2조2720억원에서 2조2022억원으로 11% 감소했다. 투자로 덜 벌어도 순익이 커졌다는 건, 2025년 삼성의 성적표가 '운용'이 아니라 '보험 본업(언더라이팅·가정관리)'에서 갈렸다는 의미다. CSM도 12조9000억원에서 13조2000억원으로 순증해 장래이익 기반까지 함께 늘렸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건강보험 중심의 수익성 강화 전략을 이어가며 장기적 이익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연결은 방어, 별도는 부담'이 뚜렷하다. 연결 순익은 지난 2024년 8660억원에서 작년 8363억원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내용은 자회사 비중이 커진 구조다. 별도 순익 3133억원에 더해 한화손보·GA자회사·증권·자산운용·해외법인 이익이 합쳐져 연결을 떠받쳤다. 문제는 별도 실적의 '질'이다. 한화생명의 별도 세전 기준 보험손익은 3444억원인데, 구성에서 예실차가 -3100억원, 손실부담계약이 -1360억원으로 집계됐다. CSM 상각으로 이익을 만들고도, 경험치(보험금·비용)가 예상보다 불리하게 나오면 당기 손익이 쉽게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 CSM도 신계약은 같은 기간 2조1230억원에서 2조660억원으로 소폭 줄었지만, 수익성 배수는 건강 15.3배→15.9배, 종신 2.9배→4.0배로 개선됐다. 다만 보유 CSM은 9조1090억원에서 8조7140억원으로 감소했다. 2026년 관전 포인트가 판매 확대가 아니라 보유계약 경험치·손실부담 관리로 CSM을 방어하는 능력이 꼽힌다. 한화생명은 "신계약 CSM 유입 확대 및 경험조정 지속 축소 등을 통한 중장기 보유계약 CSM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세전 급증 vs 순익 감소'의 역설이 가장 선명했다. 세전이익은 지난 2024년 1231억원에서 작년 1987억원으로 크게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1361억원에서 1308억원으로 오히려 줄었다. 핵심 변수는 법인세다. 2024년에는 과표구간 하락 등으로 마이너스 법인세 비용(-130억원)이 발생해 순익이 세전보다 컸지만, 2025년에는 법인세 비용이 679억원으로 늘어 세전 개선분을 상당 부분 상쇄했다. 손익 구성도 대비된다. 보험손익은 1193억원에서 1120억원으로 줄었지만, 투자손익은 39억원에서 867억원으로 회복됐다. CSM도 '흐름'과 '보유'가 엇갈렸다. 신계약 CSM은 5399억원으로 36.8%으로 늘었지만, 보유 CSM은 2조780억원에서 2조580억원으로 1.0% 감소했다. 가정변경 효과(-4140억원)와 CSM 상각(-2060억원)이 신계약 유입분을 잠식한 결과다. 미래에셋생명은 "수익성·CSM창출이 가능한 상품 구조로 보장성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3-04 07:50:3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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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장중 1500원 상회…2009년 이후 처음

원·달러 환율이 장중 한때 1500원을 돌파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9년 3월 이후 17년 만이다. 중동 지역 무력충돌 격화로 달러화가 급등하면서 환율이 심리적 마지노선을 넘어섰다. 4일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한국시간 0시 5분께 1500원을 돌파해 장중 1506~1507원대까지 치솟았다. 이후 차익실현 매물과 당국 경계감이 유입되며 1400원대 후반으로 내려왔지만 변동성은 극도로 커진 상태다.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충격이 정점에 달했던 2009년 3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 환율은 1570.3원까지 상승한 바 있다. 이번 급등은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 심화에 따른 전형적인 '위험회피(risk-off)' 흐름의 결과로 분석된다. 전쟁 장기화 우려가 커지자 안전자산인 달러화로 자금이 몰렸고,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DXY)도 0.49% 올라 99선을 넘기며 100선을 바라봤다. 최근 한 달간 96~97선을 오르내리다가 미국의 이란 공습 이후 하루만에 98을 넘겼다. 국제유가도 급등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시사하자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76달러를, 브렌트유는 장중 한때 배럴당 85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유가 상승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재자극 우려를 키우며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약화시키고, 이는 다시 달러 강세 압력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환율 급등은 국내 금융시장에도 직격탄이 됐다. 3월 첫 거래일인 지난 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 넘게 급락하며 6000선이 붕괴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전일(대체공휴일) 반영하지 못한 낙폭과 최근 지수 급등으로 인한 외국인 차익실현 압력이 더해지며 낙폭이 확대됐다"며 "(3일) 장 초반 방산주 신고가와 개인 중심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단을 방어하는 모습이 나타났으나 기관의 순매도 전환과 함께 지지력이 약화됐다"고 설명했다. 외환시장에서는 1500원 선이 단기적 심리적 저항선으로 작용할지, 아니면 추가 상단을 열어줄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시장에서는 당분간 중동 정세와 국제유가 흐름, 미 통화정책 경로에 따라 환율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외환당국의 시장 안정화 조치 여부도 주요 변수로 꼽힌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은 지난 3일 '중동 상황점검 긴급 관계부처회의' 브리핑을 통해 "오늘 금융시장은 중동 사태 영향으로 위험회피 심리와 외국인 중심의 차익실현 매도세 등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환율과 금리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04 04:23:3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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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레이드 1년, 거래대금 2338조…프리·애프터 8배 성장

국내 첫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가 개장 1주년을 맞았다. 4일 넥스트레이드는 지난 1년간 누적 거래량 473억주, 거래대금 2338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전체 주식시장(NXT+KRX) 거래량의 11.8%, 거래대금의 28.8%에 해당하는 규모다. 넥스트레이드 측은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에 따른 주식시장 성장에 힘입어 성공적인 시장으로 안착했다"고 설명했다. 넥스트레이드 출범 이후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프리·애프터마켓의 성장이다. 정규거래시간 외 추가적인 거래 기회를 제공한 결과, 프리·애프터마켓 일평균 거래대금은 출범 초기 약 1조1000억원에서 최근 8조9000억원으로 약 8배 이상 증가했다. 현재 프리·애프터마켓 거래는 넥스트레이드 일평균 거래대금의 38.9%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시장(NXT+KRX) 대비로도 12.9% 수준까지 확대됐다. 시장 참여 저변도 넓어졌다. 올해 2월 기준 넥스트레이드 시장에 일평균 242만개 계좌가 참여했으며, 이 중 프리마켓 참여 계좌는 84만개(35%), 애프터마켓 참여 계좌는 66만개(28%)로 집계됐다. 출퇴근 시간대 투자 수요를 흡수하며 시간 외 거래가 빠르게 안착했다는 평가다. 거래 비용 절감 효과도 나타났다. 넥스트레이드는 메이커·테이커 차등 수수료 체계를 도입하고 한국거래소 대비 평균 30% 낮은 수준의 수수료율을 적용했다. 개장 이후 1년간 투자자 거래비용 절감 효과는 총 298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초기 수수료 면제 구간과 이후 수수료 차이에 따른 절감분이 반영된 수치다. 복수시장 도입에 따라 투자자 선택권도 확대됐다. 현재 넥스트레이드에 참여 중인 국내 증권사는 32개사로, 한국거래소 참여 증권사의 89% 수준에 해당한다. 다수 증권사가 참여하면서 최선주문집행 기준에 따른 주문 접근성도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투자자 구성 역시 점차 다변화되는 모습이다. 출범 초기 개인투자자 비중이 98%를 넘었으나, 올해 2월 기준 개인 비중은 84.5%로 낮아졌다. 외국인 투자자 비중은 13%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기관 투자자 비중도 확대되는 추세다. 시장 전체 유동성 확대 효과도 확인됐다. 올해 1~2월 넥스트레이드 일평균 거래대금은 21조5000억원으로, 출범 초기였던 지난해 2분기 대비 약 2.8배 성장했다. 같은 기간 전체 시장 일평균 거래대금 역시 65조3000억원으로 증가해, 넥스트레이드 출범이 단순한 거래 분산이 아니라 자본시장 외연 확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는 올해 ETF, 조각투자, 토큰증권(STO) 등으로 거래 대상을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단순히 주식 거래를 나누는 구조를 넘어 새로운 상품과 거래 방식을 흡수해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넥스트레이드 관계자는 "ETF와 조각투자 모두 올해 10월~11월 거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ETF는 기존 주식 거래와 마찬가지로 '15%룰'이 적용되기에 이에 맞춰 거래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04 00:00:2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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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고액 납세의 탑’ 수상…연간 3589억원 납부

NH투자증권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 6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고액 납세의 탑' 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재정경제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이 참석해 수상했다. 납세자의 날은 범국민 납세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성실 납세자와 세재·세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격려하는 날로 1967년부터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액 납세의 탑' 상은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세금을 납부해 국가 재정에 기여한 기업이 대상이다. NH투자증권은 2024년 연간 3589억원의 납부액을 기록했다. 전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기반이 됐다. IB(투자은행) 부문은 모험자본 공급 기능 및 M&A 등 전략적 자문 기능을 구축해 업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확보했으며, 트레이딩 부문은 다양한 운용전략과 정교화된 리스크 관리 기법을 바탕으로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WM(자산관리) 부문은 고액자산가를 대상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디지털 사업부는 인적서비스 니즈가 있는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자산관리 프로세스를 도입해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성실한 납세를 통해 주주와 고객은 물론 우리 사회 전체의 동반 성장을 견인하는 모범 기업이 될 것"이라며 "투명 경영을 바탕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03 18:48:31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