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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매월 둘째 주' 농촌관광주간 정례화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부터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연중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이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결과, 농촌체험휴양마을 방문객 및 농촌관광 종합포털 '웰촌' 유입이 크게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범운영 기간 농촌체험마을 방문객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48만8000명에서 470만8000명으로 122만 명(35.0%) 늘었다. 같은 기간 웰촌 방문 건수도 6만여 건(62.0%) 늘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올해부터 매월 둘째 주를 '농촌관광 가는 주간'으로 정례화하고 계절별로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농촌관광 상품 할인과 국민 참여형 이벤트를 상시 제공한다. 이달에는 웰촌 홈페이지에 봄 특집 농촌관광 정보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추천 여행지, 이달의 으뜸촌, 스타마을 스탬프 투어 등 계절 맞춤형 콘텐츠를 강화한다. 4월 이후에는 할인 혜택을 확대한다. 농촌 체험·숙박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고 구매금액에 따른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농촌 투어패스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국민들이 방문 인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스타마을 스탬프 투어, 으뜸촌 연계 홍보 이벤트, 투어패스 리뷰 이벤트, 숏폼 영상 공모전 등도 추진한다. 특히 4~5월 가정의 달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여행가는 달'과 협업해 운영 규모를 확대하고, 농촌 여행 수요를 적극 창출할 방침이다. 박성우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통해 농촌관광 수요를 지속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3-03 14:29:53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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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 경남 추가해 총 8곳

해양수산부가 경상남도에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 1개소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중심의 해양수산 창업투자 생태계 강화를 도모한다.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는 해수부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해양수산 분야 창업·일자리 지원사업이다. 2015년 부산, 제주를 시작으로 현재 경북, 강원, 전남, 충남, 전북 등 전국 7개 거점에서 운영해 왔다. 이번 경남도의 추가로 올해부터 총 8개소가 활동하게 된다. 센터는 창업부터 성장, 그리고 도약까지 이어지는 기업의 성장과정 전반에 걸쳐 ▲창업·경영 상담(컨설팅) ▲시제품 개발과 마케팅 판로 지원 ▲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 개최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7개 기업 창업을 포함해 415여 개 기업을 지원해 일자리 1795개를 창출하기도 했다. 올해부터는 경남도 내 경남테크노파크를 신규 센터로 추가 선정해, 지역 내 해양수산 분야 예비창업자와 소기업 등에게 지역 특성과 산업 여건을 고려한 성장단계별 맞춤형 창업·투자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영진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는 지역의 해양수산 분야 혁신기업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유망 수산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창업-투자-일자리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3-03 14:13:3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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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벚꽃 분양' 전국 3.7만 가구…입주 물량은 최저

아파트 분양 시장이 성수기를 맞아 활기를 띌 전망이다. 물량도 많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불확실성이 커지기 전에 건설사들이 공급물량을 서둘러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전국에서는 47개 단지, 총 3만7381가구(임대 포함)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난해 3월에는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분양 실적이 4761가구에 그쳤다. 전월(1만429) 대비로도 큰 폭으로 늘었다. 서울은 9개 단지, 9025가구가 분양 예정으로 연중 가장 많은 물량이 예정됐다. 서울 영등포구 '더샵신길센트럴시티(2054가구)'를 비롯해 성북구 '장위푸르지오마크원(1931가구)', 동작구 '써밋더힐(1515가구)', 동작구 '라클라체자이드파인(1499가구)' 등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에 나선다. 수도권에서는 29개 단지, 총 2만4218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주요 단지로는 경기 광주시 '경기광주역롯데캐슬시그니처1·2단지(2326가구)'와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두산위브더센트럴수원(556가구)',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센트럴아이파크(400가구)' 등이다. 인천에서는 2022년 사전청약을 진행했던 '인천계양A9신혼희망타운(318가구)'의 공공분양분 본청약이 이달 실시될 예정이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서울 및 수도권 선호 지역은 대출 한도 제한으로 수요자들이 눈높이를 한 단계 낮추고 있어 소형 면적 위주로 청약 통장이 더욱 집중될 것"이라며 "지방에서는 지역별 신규 주거단지로 꼽히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천안 업성지구, 아산신도시 센트럴시티 등을 중심으로 예비 청약자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지방에서는 ▲충남 4853가구 ▲부산 2616가구 ▲경남 2094가구 ▲전남 1365가구 ▲충북 1351가구가 공급에 나선다. 분양 물량은 늘었지만 입주 물량은 올해 월별 기준 가장 적은 수준이 될 전망이다. 직방에 따르면 3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9597세대로 집계됐다. 전월(1만 5663세대) 대비 39%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2만 7251세대)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 수준으로 내려갔다. 올해 월별 기준으로 예상 입주 물량 중 가장 적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5513세대, 지방 4084세대가 입주한다. 수도권은 전월(7024세대) 대비 22%, 지방은 전월(8639세대)에서 53% 감소해 전국적으로 공급이 조정된 모습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중소 규모 단지 입주가 진행된다. 서울은 서부권 정비사업 완료 단지를 중심으로 총 810세대가 입주하는데 그친다. 지방은 총 4084세대가 6개 단지가 입주한다. ▲강원 1167세대 ▲충남 1060세대 ▲대구 993세대 등이다. 직방 관계자는 "분기 단위로 보면 일정 수준의 공급이 유지되고 있어 3월의 일시적 입주 공백이 전세시장이나 매매시장에 구조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다만 지역별 공급 편차에 따라 체감도는 달라질 수 있어 실제 시장 반응은 권역별로 차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3-03 14:03:5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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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임직원 희망 걷기, ALL YOU NEED 캠페인'

KB국민카드가 창립 39주년을 맞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나눔과 환경 가치를 동시에 실천하는 '임직원 희망 걷기, 올 유 니드(ALL YOU NEED)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일상 속 걸은 걸음 수를 모아 기부로 연결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모아진 기부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희망 선물'을 전달하는 데 쓰인다. 임직원 희망 걷기 캠페인은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됐다. 현재까지 총 1323명의 아동·청소년에게 희망 물품을 지원하면서, KB국민카드의 대표 참여형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캠페인의 목표 걸음 수는 1억 보다. 목표 달성 시 총 1억원을 전국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 555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사전에 접수한 아동·청소년의 '희망 사연'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선물은 어린이날에 맞춰 전달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3일 "임직원 희망 걷기 캠페인은 작은 걸음이 모여 아이들의 큰 희망이 된다는 믿음에서 출발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과 탄소 저감에도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3-03 13:48:5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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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NH농협카드·현대카드·KB국민카드

NH농협카드의 NH페이 광고 영상이 조회 수 1억회를 넘어섰다. ◆ 배우 변우석 출연, 광고 영상 조회 수 1억회 NH농협카드는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NH페이(Pay) 광고 영상이 합산 조회 수 1억회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2월과 1월 차례대로 공개된 '나를 완벽하게 이용해봐' 편과 '같은 카드, 다른 세계' 편은 공개 약 두 달 만에 유튜브 합산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 금융권 광고로서는 이례적인 속도로, 배우 변우석의 세련된 분위기와 NH페이의 편리한 결제 환경이 어우러진 결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NH농협카드는 이를 기념해 이달 10일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축하 댓글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NH농협카드 유튜브 채널 구독 후 'NH pay x 변우석' 광고 영상에 1억회 돌파 축하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두 편의 영상에 모두 댓글을 남길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대세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NH 페이 광고 영상이 큰 인기를 끌어 굉장히 기쁘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마케팅과 차별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고객 중심의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이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진행한다. ◆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이 채용 연계형 '2026 인턴십'을 실시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16일 오전 10시까지다. 국내외 대학 졸업자 및 2026년 8월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내달 4일, 면접은 내달 셋째 주부터 시작된다. 합격자들은 오는 5월 26일부터 4주간 현대카드·현대커머셜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근무 기간 카드상품기획, 금융상품영업, 재무·경영관리, 리스크·콜렉션, 경영지원, 브랜드 등 다양한 직무 분야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인턴십이 끝난 후에는 근무 기간 수행한 업무 및 역량을 바탕으로 신입 인재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현대커머셜 인재 모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가 CJ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청년층 주 이용 체크카드까지 행사 대상 확대 KB국민카드는 CJ올리브영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올영세일'을 맞아 이달 7일까지 전국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KB국민카드 개인 고객이 행사 기간 전국 약 1300여 개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청구할인은 올리브영 할인 쿠폰 적용 후 최종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제공된다. 고객은 매장 할인과 KB국민카드 청구할인을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어 실속 있는 쇼핑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신용카드 중심에서 체크카드까지 혜택 대상을 확대했다.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 등 다양한 고객층이 차별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올영세일 기간 동안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파트너사와 협업해 고객의 일상 소비에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금융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3 13:25:36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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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전쟁에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6000선 붕괴

코스피가 3일 개장과 동시에 급락세를 보이면서 장중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3일 오후 12시 4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6.62포인트(4.11%) 하락한 5987.51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5893.69까지 떨어지면서 6000선을 내줬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12시 5분 53초께에 유가증권시장 매도사이드카를 발동, 향후 5분간 프로그램 매도 호가 효력이 일시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올해 들어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건 세 번째로, 지난 2월 6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사이드카란 시장 상황이 급변할 경우 프로그램 매매 호가를 일시적으로 제한함으로써 프로그램 매매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다.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는 선물 가격이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할 때 발동된다. 미국이 이란을 공습하면서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자 국내 증시의 변동성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연휴 기간 중 미국 증시 변화, 미국의 이란 공습에 따른 중동발 전쟁 확대 여부, 미국 2월 ISM 제조업 PMI 등 주요 지표, 외국인과 개인의 수급 공방전 등에 영향 받으면서, 변동성 확대 국면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이번 주 코스피 예상 밴드를 5850~6350포인트로 제시했다. 한 연구원은 "국내 증시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의 수급 공방전이 관전 포인트"라며 "지난달 외국인은 순매도로 일관했으며, 개인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중심으로 순매수에 나섰던 상황으로, 수급주체별 최대 일간 순매도·순매도를 기록하는 현상이 출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6-03-03 12:52:4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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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처음이니까 모두 드림' 이벤트 실시

KB증권은 비대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처음이니까 모두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하며, KB증권에서 처음으로 주식거래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KB증권 대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KB M-able(마블)' 또는 모바일웹 계좌개설 페이지에서 처음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는 '웰컴쿠폰'으로 국내주식쿠폰 2만원을 제공한다. 주문 1건당 1매 사용 가능하며, 사용 기한은 발급일로부터 30일이다. 이외에 웰컴쿠폰 사용시 '응원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1986년 1월 1일 이후 출생 고객에게는 국내주식쿠폰 1만5000원, 이전 출생 고객에게는 국내주식쿠폰 1만원을 지급하며, 사용 기한은 발급일로부터 15일이다. 웰컴쿠폰과 응원쿠폰 모두 건별 최소 30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웰컴쿠폰 사용 고객에게는 오는 7월말 이내 100명을 추첨해 SK하이닉스(10명), 현대차(30명), 삼성전자(60명) 등 국내 대표 우량주 1주를 증정한다. 또한, 계좌개설 후 3개월 이내 비대면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 혜택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온라인 국내주식 우대 수수료 0.0044792%가 평생 적용된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첫 투자를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젊은(영·Young) 고객에게는 혜택을 더해 긍정적인 투자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KB증권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03 12:25:0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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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조직 개편 실시..."자본시장 환경 변화 대응"

코스콤이 자본시장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코스콤은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 '디지털사업본부'를 '디지털자산사업본부'로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디지털 금융 환경의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장기적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는 설명이다. 더불어 디지털 자산 관련 사업 발굴 및 마케팅을 전담하던 기존 '디지털자산사업TF부'를 정식 조직인 '디지털자산사업부'로 승격시켜 신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한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분산원장 및 IT 인프라 운영 등 기술적 기반을 전담할 '디지털자산서비스부'도 신설해 전문성을 강화한다. 자본시장 환경변화에 따라 IT 시스템 고도화 역량도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한국거래소의 자본시장 환경 변화에 발맞춰 '거래연장개발TF팀'을 신설하고, 안정적인 시스템 공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KDX(STO 유통 장외거래소) 관련 매칭엔진 도입 및 유통 플랫폼 구축 업무를 수행할 'KDX개발TF부'도 새롭게 구성해 자본시장 데이터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방침이다. 코스콤은 내년에 창립 50주년을 맞이한다. 다가오는 반세기를 기념하고 향후 50년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50주년기념사업추진TF부'를 신설, 미래 비전 선포 및 관련 기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김도연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조직 개편은 급변하는 자본시장 환경과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코스콤의 독보적인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안정적인 IT 인프라 운영이라는 본연의 역할과 함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병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03 12:17:03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