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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Simply. U+’ 버킷리스트 이벤트에 2주간 4만여 명 참여

LG유플러스는 '심플리 유플러스(Simply. U+)' 브랜드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한 버킷리스트 이벤트가 2주간 약 4만 명의 참여를 기록하며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5인의 사연과 소원이 실현되는 과정은 LG유플러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자신의 소원과 사연을 접수하면, 이를 바탕으로 선정된 고객의 바람을 실제로 이뤄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일상 속에서 의미 있는 경험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간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해 10월 말부터 11월까지 2주간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는 총 4만1736건의 사연이 접수됐다. 소원 유형을 분석한 결과, 본인을 위한 소원이 73%로 가장 많았고 가족을 위한 소원 25%, 친구·동료를 위한 소원 1% 순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여행·휴식이 4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가족·효도(36%), 경험·도전, 건강·자기관리, 재정 관련 소원이 뒤를 이었다. 사연에 담긴 주요 감정 키워드로는 '도전', '성취', '보상' 등이 두드러졌다. LG유플러스는 접수된 사연 가운데 ▲아버지의 웃음을 되찾고 싶다는 가족 사연 ▲개인 작품 전시를 꿈꾸는 도전 사연 ▲다문화 학생들을 응원하는 간식차 지원 요청 ▲어머니의 호프집을 연말 분위기로 꾸미고 싶다는 사연 ▲택배 업무로 힘든 배우자를 위한 여행 선물 등 5건을 최종 선정했다. 이 가운데 전북 군산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보낸 사연도 포함됐다. 해당 교사는 학생 68명 중 약 70%가 다문화 가정 자녀라며, 문화시설이나 카페 경험이 적은 학생들에게 간식차가 응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는 이 학교에 간식차를 지원했고, 현장 모습은 영상으로 제작돼 공개됐다. 이번 이벤트는 LG유플러스의 통합 앱 '유플러스원(U+one)'을 통해 진행됐다. U+one은 MY, 스토어, 혜택, 플러스, AI 검색 탭 등을 통해 고객이 주요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버킷리스트 이벤트 관련 콘텐츠는 플러스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1-08 09:40:5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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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 중국 방문에 "韓 대통령 아니라 화성인을 보는 것 같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이재명 대통령의 3박4일 중국 방문을 두고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라 화성인을 보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의 이 대통령 발언을 주로 문제삼았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은 쿠팡 해킹 사태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어쩌라고요'라고 대답했다"며 "우리 국민 3700만명의 개인 정보가 중국에 넘어갔는데도 중국 측에는 한마디 하지 못하고 중국을 미워하면 안 된다는 것이 대한민국 대통령의 대답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야 한다'며 훈계에 가까운 오만한 발언을 했다"며 "대놓고 자유주의 진영에 설 생각을 하지 말고 중국 편에 서라는 압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도 이 대통령은 이 무례한 발언에 대해 '공자님 말씀으로 들었다', '착하게 살자는 의미'라고 말했다"며 "이 대통령은 생각보다 진전이 많았다고 했다. 우리 입장에서 진전이 아니라 중국 입장에서의 진전"이라고 부연했다. 장 대표는 "중국은 한한령 해제에도, 북핵 문제 해결에도, 서해 구조물에도 사실상 답을 하지 않았다"며 "샤오미 셀카와 줄 잘 서라는 경고만 남은 굴욕적인 방중"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실익을 챙길 능력이 안 되면 나라의 자존심이라도 지켜야 한다"며 "대한민국 국민이 이 대통령에게 묻는다. '어쩌라고요'"라고 덧붙였다.

2026-01-08 09:37:2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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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엔·비유엔 66개 국제기구 美 탈퇴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엔 산하 기구 31곳과 비(非)유엔기구 35곳 등 총 66개 국제기구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7일(현지 시간) 백악관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오늘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이익에 더 이상 부합하지 않는 66개 국제기구에서 미국이 탈퇴하도록 지시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대상 66개 기구 가운데 유엔(UN) 관련 기구가 31곳, 비(非)유엔 기구가 35곳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개별 기구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로이터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번 조치가 미국이 회원이거나 당사국으로 참여하고 있는 모든 국제 정부간 기구, 협약, 조약에 대한 전면 검토 결과라고 설명했다. 백악관은 "미국 납세자들은 이들 기구에 수십억달러를 냈다"며 "그들은 종종 미국의 정책을 비판하거나, 우리의 가치와 상반되는 의제를 추진하거나, 중요한 이슈를 다룬다면서도 실질적 결과를 내지 못해 납세자의 돈을 낭비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기구들에서 탈퇴함으로써 납세자의 돈을 절약하고, 그 자원을 미국 우선 과제에 다시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2기 취임 이후 유엔에 대한 미국의 자금 지원을 대폭 삭감하려는 기조를 이어왔다. 그는 유엔 인권이사회 참여를 중단했고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기구 UNRWA에 대한 자금 지원 중단 조치를 연장했다.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도 탈퇴했다. 2기 취임 직후에는 세계보건기구(WHO)와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2026-01-08 08:47:40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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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베네수 연계' 러 유조선 나포…미-러 신경전

미군이 베네수엘라의 원유 무역과 연계된 러시아 국적 유조선을 2주 넘는 추적 끝에 아이슬란드와 영국 사이 북대서양에서 나포했다고 7일 (현지 시간) 발표했다. 뉴욕타임스(NYT), BBC 등 외신에 따르면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7일 엑스(X·옛 트위터)에 "연방법원이 발부한 압수수색 영장에 따라 북대서양에서 벨라 1(Bella 1)호를 나포했다"며 "제재 대상인 불법적인 베네수엘라산 원유에 대한 봉쇄 조처는 전 세계 어디서나 완전한 효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후 카리브해에서 미국이 두 번째 유조선을 나포하는 영상과 함께 유사한 메시지를 공유했다. 미군도 엑스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이 제재를 위반한 해당 선박을 압류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미국 관리는 NYT에 미 해안경비대가 약 2주간의 추적 끝에 유조선 '벨라 1호'에 "승선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해안경비대가 유조선을 압류하는 과정에서 선원들의 특별한 저항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해안경비대 대원들이 유조선에 승선할 당시 이를 호위하는 러시아 군함은 없었다고 이 관리는 말했다. 미군과 러시아군 간 대치 상황을 피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러시아 국영 언론인 RT는 이날 미 해안경비대의 추격을 받고 있는 러시아 국적 유조선에 헬기가 접근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미군이 유조선 승선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NYT는 전했다. 앞서 해안경비대는 지난달 베네수엘라를 오가는 제재 대상 유조선 나포를 예고한 뒤 벨라 1호라는 명칭의 무국적 선박을 추적해 왔다. 벨라 1호는 대서양으로 피신한 뒤 명칭을 '마리네라'로 바꾸고 러시아에 선박을 등록했다. 미군이 러시아 국적 유조선을 나포하면서 미국과 러시아 간 긴장이 고조될 수 있다. 러시아는 베네수엘라 우방국으로 최근 미군의 군사 작전으로 축출된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에 대해 지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러시아는 미국이 러시아 국적 유조선을 나포한 데 대해 "어느 국가도 타국 관할권의 정식 등록된 선박에 무력을 행사할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 러시아 교통부는 미국의 마리네라 유조선 나포는 1982년 제정된 유엔 해양법 협약을 위반했다고 비난했다. 앞서 러시아 외무부는 "현재 우리 선박은 러시아 연방 국기를 달고 국제 해양법 규범을 완전히 준수하며 북대서양의 국제 해역을 항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리네라는 미국 재무부의 제재를 위반하고 이란산 원유를 운송한 혐의로 법무부가 압수 영장을 발부한 유조선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마두로 정권을 경제적으로 압박할 목적으로 원유 거래에 연루된 선박을 단속해 왔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이를 '절도'라고 비난했었다.

2026-01-08 08:12:24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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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영하권 '최강한파'…강풍에 서울 체감온도 -13도

목요일인 8일은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최저 기온이 -14도까지 떨어져 매우 춥겠다. 강한 바람까지 더해져 체감온도는 서울 -13도, 부산 -9도로 낮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기온이 전날보다 5도에서 10도 이상 떨어져 매우 춥겠고,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에는 새벽(0~6시)부터 오전(6~12시) 사이 5㎜ 미만의 비나 눈이 내리겠고, 전남 서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은 울릉도·독도 1~5㎝, 제주도 산지는 1~3㎝, 제주도 중간산은 1㎝ 안팎이다. 울릉도·독도에는 5㎜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에도 5㎜ 미만의 비가 예상된다. 당분간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기온이 낮고 바람이 불면서 화재 위험이 커지는 만큼 산불과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5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3.0m로 일겠고, 먼바다에서는 최대 4.0m로 높게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평년(최저 -12~0도, 최고 1~9도)보다 낮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도 이상 떨어져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겠다. 강원 내륙·산지 등 일부 지역은 10도 이상 떨어져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수원 -9도, 춘천 -13도, 강릉 -8도, 청주 -8도, 대전 -8도, 전주 -6도, 광주 -4도, 대구 -6도, 부산 -4도, 제주 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3도, 청주 0도, 대전 2도, 전주 2도, 광주 3도, 대구 3도, 부산 4도, 제주 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2026-01-08 07:54:26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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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경제 1월 8일자 한줄뉴스

<정치> ▲차기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에 소폭 앞선다는 조사 결과나 나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7일 "2024년 12월 3일 선포된 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며 국민과 당원에게 사과하고 '이기는 변화'를 통해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를 사과하고 당 쇄신안을 밝힌 것에 대해 당 내부 반응이 엇갈린다. 오세훈 서울시장·박형준 부산시장 등 야권 광역단체장들은 환영의 메시지를 냈지만, 장 대표가 '걸림돌'로 지목한 친한(친한동훈)계는 '윤어게인'을 하자는 꼴이라며 폄하했다. ▲더불어민주당이 7일 정부에 생활물가 안정과 RE100 산단 조성 지원을 촉구했다. 당정은 신성장 산업 육성, 철강·석유화학 산업 재편 등에 대해선 공감대를 이뤘다. <금융·부동산> ▲공공일자리 비중이 커지는 국면에서는 취업자수(총고용)만으로 경기 고용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공공일자리를 제외해 추정한 '민간고용'으로 보면 고용은 2024년 이후 부진했고 2026년에는 추세 대비 부진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이 18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수준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코스피 지수가 4000포인트를 넘어서며 증시 호황속에 은행의 자산관리(WM)·기업금융(IB) 수수료 등 비이자 이익과 보험·증권 등 비은행 수익확대가 순이익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다만 올해는 기업대출로 생산적 금융이 확대되고, 가계대출로 인한 수익이 줄어들며 순이익 증가세가 감소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4050세대 10명 중 9명은 노후준비가 필요하다고 답했지만, 실제로 준비가 돼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37%에 그쳤다.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이 22%로 추정되는 가운데 30~50대 현업 종사자 절반 이상은 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를 현행(600만원)의 2배 수준인 평균 1258만원까지 높이길 희망했다. ▲KB부동산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 월세지수는 131.2로, 통계 작성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2024년 12월(119.3)과 비교하면 1년 만에 11.9포인트(p)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도 10만원 이상 올랐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는 147만6000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건설업계가 새 해를 맞아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지난해 건설현장 사망 사고 등 중대재해가 잇따르면서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한 생존 자체가 힘들 수 있다는 위기의식에서다. 이와 함께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활용과 신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설 전망이다. <자본시장> ▲'국민주' 삼성전자가 역대 최고 주가를 연일 갈아치우자 개미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오고 있다. 증권가는 삼성전자의 주가가 18만원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을 한다. ▲정부가 폭넓게 RIA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서학 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개인 투자자)들의 '미장'(미국 시장) 사랑은 식지 않고 있다. 뉴욕증시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어서다. ▲7일 코스피가 장 중 4600마저 가볍게 넘자 '앵그리 머니'가 주식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증권사들은 코스피 6000도 결코 '꿈'이 아니라고 얘기한다. 시장은 반도체 슈퍼사이클, 인공지능(AI) 투자 붐, 배당소득세 완화 등 증시 부양책과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가 한꺼번에 겹쳤다. ▲7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600선을 돌파하며 한국 자본시장의 역사를 새로 썼다. 증시 상승세는 반갑지만 불안 요인도 적지 않다. 시장의 온기가 반도체와 일부 대형주에만 쏠려 있다는 게 문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코스피 거래대금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할 정도다. <산업> ▲생활가전 기업들이 기술·제품·서비스 혁신, 고객 만족 극대화, 국내외 시장 추가 개척을 통한 성장 모색 등을 새해 화두로 제시했다. 거스를 수 없는 인공지능(AI) 기술 확대에 따른 다양한 도전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제조 스타트업이 제품 제작과정에서 겪는 구조적 어려움을 해소하기위해 제품화 전 단계를 하나의 체계로 지원하는 '제품화 올인원팩(All-in-one Pack)' 사업을 신설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이재명 대통령 국빈방문을 계기로 중국 상하이에서 '상하이 K-뷰티 글로우 위크'를 열고 K-뷰티 유망기업의 중국 진출을 추가 지원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의 출고가가 인상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부품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3년간 이어온 가격 동결 기조가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7일 IT 업계에 따르면 AI 업계와 개발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네이버가 중국계 AI 모델을 일부 서비스에 활용했다는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네이버는 중국 인공지능(AI) 모델 활용 논란에 대해 "비공개 차용이 아닌 공개 오픈소스 활용"이라며 기술 종속 우려를 부인했다. ▲7일 <메트로경제 신문> 취재를 종합해보면 챗GPT, 제미나이 등 이미지 생성 AI의 편집 기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며 이를 악용한 범죄가 일상을 파고들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순 표기 의무화보다는 메타데이터 암호화나 삭제가 불가능한 비가시적 워터마크 등 기술적 표준 마련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삼성SDS 컨소시엄은 국가 AI(인공지능)컴퓨팅센터 공모 참여 이후 첫 공식 대외 일정으로 전남 해남에 위치한 국가 AI컴퓨팅센터 부지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국가 AI컴퓨팅센터는 민·관 출자와 정책금융 대출 등을 통해 총 2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초거대 AI 모델 개발과 대규모 데이터 처리를 위한 고성능 연산 자원(GPU 등)을 기업·대학·연구기관에 제공하는 시설이다. <유통&라이프부>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인 '시장연동형 실거래가제' 도입에 대해 제약·바이오 기업 CEO의 91.5%가 가격 경쟁 심화와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원가 보전 불충분 등을 이유로 기업 10곳 중 7곳은 국산 필수의약품 생산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한화그룹에 편입된 고메드갤러리아가 '비전 2030' 선포식을 열고, 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 '큐레이션 F&B 서비스'를 통해 2030년 매출 36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중 정상회담과 경제사절단 방중을 기회로 형지, 무신사 등 국내 패션업계가 현지화 전략과 신사업 협력을 앞세워 중국 시장 재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6-01-08 06:00:0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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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방문한 이 대통령 "독립운동, 中 빼놓곤 얘기 못 해"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방문을 끝으로 3박 4일간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역사는 중국을 빼놓고는 얘기할 수 없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독립운동 사적지의 절반 가까이가 중국에 있을 만큼 중국은 우리 독립운동의 주무대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광복 80주년에 이어 올해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과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과거 한중 양국이 국권 회복을 위해 함께했던 공동의 역사적인 경험을 기념했다. 한국 정상의 임시정부 청사 방문은 한중 정상외교 과정에서 통상적으로 포함돼 온 일정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5년 9월 베이징 전승절 기념행사 이후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에 참석했고, 문재인 전 대통령도 2017년 12월 중국 국빈 방문 마지막 날 충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상하이는 백범 김구 선생께서 백범일지 집필을 시작한 곳이자 윤봉길 의사가 훙커우 공원 의거 거행한 상징적 공간이기도 하다"며 "지금 우리가 있는 이곳 마당루는 1919년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일제의 혹독한 탄압을 피해 여러 차례 거처를 옮긴 끝에 1926년부터 1932년까지 약 6년간 머물렀던 장소"라고 소개했다. 이어 중국 정부를 향해 "우리 선열들은 이곳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지키고, 민주공화국이라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조국의 광복을 향한 신념 하나로 버텨냈던 그 시간이 바로 이곳에 고스란히 기록돼 남아 있다"며 "상하이 청사는 한때 철거 위기에 놓이기도 했지만, 중국 정부의 적극적 협조로 1993년 성공적으로 복원됐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33년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또 "해외 순방을 다니며 보훈이 외교라는 말을 실감한다. 역사를 기억하고 존중할 때 국가 간 신뢰는 더욱 깊어질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백년 전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 되새기고 한중 양국의 우호와 협력을 다지는 귀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베이징 방문에서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사가 오늘날 한중 우호 협력의 근간이 됐음을 강조하며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과 중국 내 사적지 보전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협조를 시진핑 주석께 요청했다"며 "과거를 바로 세우는 일이 곧 미래를 함께 여는 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정부 역시 해외에 계신 독립유공자 유해 발굴과 봉환 그리고 사적지의 체계적 관리 보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의 임시정부 청사 방문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인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동행했다. 김 의원은 "대통령님 말씀처럼 대한민국 임시정부 시작에서 중국이라는 나라를 떼려야 뗄 수 없다"며 "소원했던 중국 관계가 다시 정상화돼서 마음이 벅차다. 다시 한번 회복된 한국과 중국의 관계 속에서 안정적 평화를 통해서 각국이 국익을 추구하고 번영할 수 있는 시간이 다시 찾아오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8 05:21:57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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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구조물' 문제 언급한 이 대통령 "中, 일부 철수할 것… 공동수역 중간 선긋기 실무협의키로"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서해상 중국 측 구조물 문제와 관련해 모호한 경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해 공동관리수역 내 중간선을 명확히 긋는 방안을 중국 측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중국 국빈 방문 중인 이날 오후 중국 상하이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동행 기자단 오찬 간담회에서 "서해 구조물 문제는 서해 각자의 고유 수역이 있고, 중간쯤에 공동관리수역이 있는데 그 공동수역 중에서 중국 쪽 경계에 붙여서 살짝 넘어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우리한테 '양식장인데 뭘 그러냐'고 하고, 우리는 '왜 일방적으로 하냐'고 문제를 삼는 것"이라며 "양식장 시설이 있고, 관리하는 시설이 또 있다고 하는데 '(중국 측이) 관리하는 시설은 철수할게'라고 해서 그건 옮기게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입장에서는 그냥 편하게 (공동관리수역 내) 중간을 정확하게 그어버리자(고 했다)"며 "그리고 '그 안에서 당신들 마음대로 써라', 그 이야기를 실무적으로 하기로 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렇게 깔끔하게 정리하자고 했고, 어떻게 할지 실무협의를 하기로 했다"며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기로 정리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해 문제도 이상하게 왜곡해서 서해를 상납을 했느니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다"며 "근거없고 불필요한 이런 문제(논란)은 언론인 여러분이 중간적 입장에서 정리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1-07 23:40:58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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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호 교총 회장 “교권 추락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시스템 전체가 붕괴한 참사”

강주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그랜드볼륨에서 '2026년 교육계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고 "교권 추락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시스템 전체가 붕괴한 참사"라며 교육 현장의 위기를 진단했다. 이날 행사는 교육계와 정·관계,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시도교총 회장 및 사무총장, 임원과 대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가 후원했다. 사회는 김경애 서울 목동초 교사가 맡았다. 강 회장은 환영사에서 "2023년 서이초 교사 순직 사건 이후 교권 회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지만, 인천·제주·충남 등에서 동료 교사를 잃는 비극이 멈추지 않고 있다"라며 "학교는 교권 추락과 과도한 규제, 무한 책임 요구 속에서 교육기관이 아닌 행정·복지기관이나 사법 분쟁의 장으로 변질됐다"고 지적했다. 강 회장은 또 강원 속초 현장체험학습 사고와 관련해 기소돼 재판을 겪은 교사가 교총에 보낸 편지를 소개하며 "법적 지원과 동료 교원의 연대가 버틸 수 있는 힘이었다는 이 편지는 교원단체의 존재 이유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교총은 억울한 법적 분쟁 앞에서 선생님이 홀로 남지 않도록 끝까지 지키겠다"고 했다. 이어 "PISA 조사에서 우리나라 중학생의 교사와의 관계가 OECD 1위를 기록하는 등 교실에는 여전히 희망이 있다"며 "이제는 국가와 사회가 책임 있는 제도로 응답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강 회장은 "선생님이 가르침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이 살아 있는 교육 공간을 만들겠다"며 "선생님이 살아야 학교가 산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축사에 나서 새해 교육 협력과 연대 의지를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07 22:51: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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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총동문회,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수상자…이석환 한국정책학회장·이현재 동아무역 회장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총동문회(회장 김형남)는 2026년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수상자로 이석환 한국정책학회장(국민대 행정학과 교수)과 이현재 동아무역 회장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석환 한국정책학회 회장은 국민대 교학부총장을 지내며 대학 발전에 기여했으며, 현재 학회장으로서 학술 활동을 이어가며 행정학 분야와 모교의 학문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현재 동아무역 회장은 반도체 장비 수출을 중심으로 기업을 성장시키며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고, 경영대학원 동문회장으로 활동하며 반도체 연구장비를 기증하는 등 모교 발전과 동문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문 교수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자랑스런 국민동문상'은 김도명(미술 98) 동문이 받는다. 김 동문은 국민대 사진실장 겸 작가로 활동하며 학교의 기록과 역사 보존에 기여해 왔다. '용두리상'은 구용서(상학 22회) ㈜용현인터스트리 대표이사와 유오형(체육 76) 총동문회 상임자문위원(전 상암중학교 교장)이 공동 수상한다. 타교 출신 국민대 교수에게 수여하는 '격려상'은 이근호 국민대 자동차모빌리티대학원 자동차IT융합전공 교수와 이상호 국민대 건설시스템공학부 교수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8일 오후 6시 30분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리는 2026년 국민대 총동문회 신년하례식에서 진행된다.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은 1986년 제정돼 올해로 35회를 맞았으며, 매년 정·관계, 학계, 재계, 문화예술계 등에서 활동하며 모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수여해 오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07 22:40:09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