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2보] 반도체·자동차 수출 호조 수출 상승폭 32년 만에 최대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달 수출 상승폭이 32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사상 처음으로 두 달 연속 40%대 수출 증가율을 보였고, 올해 1~5월 누적 수출액도 역대 최고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1년 5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507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수출 상승폭은 1988년 8월 이후 32년 만에 최대다. 또 3년 2개월 만에 7개월 연속 상승했다. 4월(41.2%)과 5월(45.6%) 두 달 연속 40% 성장한 건 역사상 처음이다. 수출액은 역대 5월 중 1위로 3개월 연속 500억달러를 돌파했다. 특히 5월 조업일은 21일로 직전 두 달(3,4월 각 24일) 대비 조업일일 3일 부족에도 기록을 이어나갔다. 일평균 수출액은 2018년 이후 처음으로 24억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역대 5월 중 1위이자 역대 모든 달과 비교 시에도 3위에 해당한다. 올해 1~5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2484억달러로 역대 1위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15대 수출 주력품목 중 14개가 증가했고, 이 중 12개는 두 자릿수 이상 증가세다. 수출 품목 중 반도체와 자동차가 특히 호조세다. 반도체는 11개월 연속 증가하며 2018년 이후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자동차는 93.7% 증가하며 14년8개월 만에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최근 5개월 연속 두 자리 증가를 기록 중이다. 석유화학은 94.9% 증가했고 수출액은 지난 3,4월에 이은 역대 3위다. 석유제품 역시 유가와 수요 회복 등으로 15년 만에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대표적인 신성장 품목인 바이오헬스와 이차전지는 각각 21개월, 9개월 연속 증가하며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두 품목 모두 역대 5월 수출액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일하게 수출이 감소한 선박은 대부분 2~3년 전 수주 실적으로 올해 수출 흐름과는 관련이 적다. 수출 지역별로 10년 만에 처음으로 2개월 연속 9대 지역으로의 수출이 모두 증가했다. 대(對)미국·유럽연합·아세안 수출액은 역대 5월 중 1위, 대 중국 수출액은 역대 5월 중 2위다. 5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37.9% 증가한 478억1000만달러로 6개월 연속 증가했다. 국내 경기 회복에 따른 생산시설 가동률 상승가 투자 및 소비 심리 개선으로 1차산품·중간재·소비재 수입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무역수지는 29억3000억달러로 13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이 같은 수출 호조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전세계 교역의 뚜렷한 회복세가 포착되고 있다. 최근 WTO 발표에 따르면, 주요 10대국의 2021년 1분기 수출이 모두 증가세로 전환했다. 분기 수출액이 모두 플러스인 것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이다. 또 반도체와 바이오헬스 등 일부 품목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작년과는 대조적으로 대부분 품목들이 호조세로 전환해 전 품목이 균형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주요국의 투자와 생산활동 재개를 보여주는 중간재 수출이 작년 5월 -43.6%에서 올해 5월 +77%로 대반전에 성공했다. 중간재는 우리 수출의 30~40%를 차지하는 글로벌 경기민감 품목으로, 중간재가 호조세로 돌아선 것은 향후 우리 수출에 청신호로 해석된다. 반도체 시장의 활황도 우리 수출 전망을 밝게 보는 요인이다. 올해 5워 반도체 수출은 2018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했고, 1~5월 누계 수출액도 2018년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반도체 장비 수입은 2017~2018년 슈퍼 사이클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반도체 장비의 수입이 6개월 가량 반도체 수출을 선행하는 경향을 볼 때, 이후에도 반도체 수출 호조를 기대할 수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5월 수출액이 3개월 연속 500억 달러를 돌파했고, 일평균 수출액도 2018년 이후 처음 24억달러를 넘긴 것을 보면 기저효과와 무관하게 5월 수출이 선전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올해 들어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있는 것도 고무적이지만, 내용면으로도 우리 수출의 펀더멘탈이 더욱 견고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여기에 전세계 교역이 회복하며 2개월 연속으로 9개 전지역으로의 수출이 증가한 것도 앞으로 우리 수출에 희망적인 신호"라고 평가했다. 문 장관은 그러면서도 "공급망과 물류 차질 등 여전히 리스크가 남아 있는 만큼 관계부처와 함께 철저히 대응하는 한편, 무역금융과 비대면 마케팅 등 수출 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2021년이 수출 반등을 넘어 새로운 수출 도약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1 10:28:04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루머 증폭' 故 손정민씨 친구 A씨, 법적 대응 예고

지난 5월 31일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가 홈페이지에 '한강 사건' 위법행위 제보를 받는다며 故 손정민씨의 친구 A씨와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 원앤파트너스 홈페이지 한강에서 숨진 고(故) 손정민씨 사건과 관련해 온라인에서 각종 루머가 확산 중인 가운데 손 씨와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던 친구 A씨 측이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A씨 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는 지난 31일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려 "세칭 '한강 사건'과 관련해 법무법인의 의뢰인인 A씨와 그 가족, 주변인들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개인정보 공개·명예훼손·모욕·협박 등 모든 위법행위와 관련된 자료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론을 통해 여러 차례 위법 행위를 멈춰달라고 간곡히 부탁드렸음에도 계속 위법행위가 이뤄지고 있어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원앤파트너스는 "법인 소속 변호사들과 담당 직원만으로는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관련 자료를 법인 이메일로 보내 달라고 부탁했다. 원앤파트너스 정병원 대표변호사는 지난 17일과 29일 2차례 입장문을 내고 A씨 등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모욕, 신상털기 등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6-01 10:16:30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올해 하반기 인구감소지역 지정해 행정·재정 지원 추진…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메트로DB 정부가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중 인구감소지역을 지정해 고시하고 해당 지역에 다양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행정안전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인구감소지역의 지정 절차와 행정·재정적 지원 사항을 규정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돼 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작년 12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 공포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역 인구 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의의를 갖는다. 인구감소지역은 인구감소로 인해 지방소멸이 우려되는 시·군·구를 대상으로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의 협의,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정하고 고시한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올해 하반기 중 지역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14세 이하 유소년인구, 출생률, 인구감소의 지속성, 인구의 이동 추이 등을 고려한 지정기준을 마련하고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시행령 개정으로 인구감소지역에 대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할 수 있는 행정·재정적 사항과 지원근거도 마련됐다. 시·도는 이를 근거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시·군·구에 대한 지원사항이 포함된 5년 단위 시·도 발전계획과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행해야 한다. 정부는 시·도가 수립한 발전계획을 고려해 체계적인 인구감소지역 지원을 위해 종합적인 시책을 마련하고, 이를 제5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2023~2027년)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 국가와 지자체는 교통시설 등 기반시설 구축이나 문화·체육시설 유치, 노후 주택 개보수 지원 등의 보조사업을 공모 방식으로 추진하는 경우 일정 부분을 인구감소지역에 우선 배정할 수 있다. 정부는 인구감소지역이 지역 주도로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이를 실행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조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지정 예정인 인구감소지역에서 종합계획을 수립하면,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기존 부처 보조사업 외 지역에 특화된 사업의 지원도 2022년도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6-01 10:00:19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LGU+, 한국폴리텍VII대학과 스마트팩토리 활성화 위한 산학협력 나선다

LG유플러스는 한국폴리텍VII대학 창원캠퍼스와 스마트팩토리 산업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스마트팩토리 산업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스마트팩토리과 커리큘럼 개발 ▲경상남도 신규 사업기회 발굴 시 상호협력 등 포괄적인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LG유플러스는 코로나 19 비대면 환경에서 스마트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폴리텍VII대학에 자사 VR(가상현실) 모의면접 솔루션도 지원한다. 조원석 LG유플러스 신사업그룹장(전무)은 "지능형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산학 공동연구를 통해 경남 지역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폴리텍VII대학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스마트팩토리 산업 선도를 위한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석태 한국폴리텍VII대학장은 "학내 스마트팩토리과, 스마트전기과, 스마트전자과를 매칭할 수 있는 대표 기업으로 LG유플러스를 선정해 산학협력을 맺게 돼 기쁘다"며 "우리 대학에서 실천가능한 모든 방안을 공동 추진해 대학 발전의 획기적인 기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한국폴리텍대학과는 지난 2014년 전국에 위치한 40여개 캠퍼스에 기업용 가상사설망(VPN)인 'MVP'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LG계열사 30여곳과 발전·제철 등 70여개 사업장에 5G MEC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했으며, 올해에는 전라남도청, 한국산업단지공단 등과 울산, 여수에 스마트 산단도 구축한다.

2021-06-01 09:54:05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SKT-원스토어, MS·도이치텔레콤 투자전문회사 원스토어 투자 유치 성공

SK텔레콤을 비롯해 국내 이동통신 3사와 네이버 등이 참여하고 있는 '원스토어'에 마이크로소프트, 도이치텔레콤이 'K 앱마켓 연합군'으로 참여한다. SK텔레콤과 원스토어가 마이크로소프트와 도이치텔레콤의 투자전문회사 'DTCP (Deutsche Telekom Capital Partners)'로부터 '원스토어'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SKT가 KT, LGU+ 등 통신사들로부터 원스토어에 투자를 유치한지 3개월여 만에 해외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원스토어는 이번 투자로 성장 잠재력을 외부로부터 인정받음과 동시에 글로벌 기업이 주도하는 앱 마켓 시장에서 확실한 대항마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원스토어는 앱마켓 수수료를 파격 인하하는 정책을 시행하는 등 개발사와 상생을 통해 성장해온 국내 2위 앱스토어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와 DTCP가 지분투자를 하면서 원스토어는 국내·외 통신사 및 글로벌IT 기업이 주주로 참여한 대한민국 대표 앱마켓 지위를 갖게 됐다. 이번 투자 유치는 SKT와 마이크로소프트, 도이치텔레콤이 5G·클라우드·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전략적 파트너십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SKT와 원스토어는 마이크로소프트, 도이치텔레콤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게임 생태계 육성 ▲국내 게임 크리에이터와 콘텐츠에 대한 새 기회 발굴 ▲클라우드 협력 ▲글로벌 플랫폼 확장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SKT와 마이크로소프트는 5G·클라우드 등 ICT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추진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모바일 기기에서 초고속·초저지연 기반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기술을 애저(Azure)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향후 양사는 게임 중심으로 콘텐츠 발굴 및 게임 경험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도이치텔레콤도 SKT와 지난 6년간 기술과 사업 전반에 걸쳐 돈독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투자를 통해 양사는 도이치텔레콤의 현지 가입자 기반 유럽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원스토어가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진출하는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스토어는 흑자 전환과 11분기 연속 거래액 성장 등으로 입증한 사업 경쟁력과 해외 투자 유치 등 호재가 이어지며 기업공개(IPO)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올 1분기 원스토어의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35.2%에 달해, 다른 글로벌 앱마켓 성장률 대비 약 4.5배에 달한다. 원스토어 이재환 대표는 "원스토어는 국내외 통신사 및 글로벌 IT 기업이 주주인 대한민국 대표 앱마켓으로 한 단계 도약하게 됐다"며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건전한 국내 앱마켓 생태계 조성에 힘쓰는 한편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6-01 09:13:55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서울 강북구 고교서 고3 30명 코로나 확진…2학기 전면등교 '빨간불'

서울 강북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 30명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2학기 전면등교에 빨간불이 켜졌다.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 서있다. /뉴시스 서울 강북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 3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감염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2학기 전면등교에 빨간불이 켜졌다. 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31일 오후 강북구 A고등학교 3학년 학생 29명이 확진됐다. 전날인 30일에는 3학년 1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3학년 및 전 교직원 검사 결과 3학년생 2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학부모들도 2명 감염됐다. 최초 확진자를 제외한 추가 확진자의 경우 무증상 확진자로 확인됐다. 학교는 교내에 설치된 임시선별 진료소에서 강북구에 거주하는 1·2학년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하고 있다. 원격수업을 듣고 있는 다른 관내 거주 학생에 대해선 인근 검사소를 방문해 개별 검사를 하도록 통보한 상태다. 해당 고교와 인접한 모 중학교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됐으며, 교직원 37명과 전교생 330명이 검사 결과를 대기 중이다. A 고교는 결과가 나온 31일부터 등교 수업을 중단하고, 6월14일까지 10일간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오는 6월3일 예정된 3학년 대상 6월 모의평가는 온라인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교내 집단감염 사례로 2학기 전면등교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앞서 교육 당국은 2학기 유치원과 초·중·고교 전 학년의 전면 등교를 위한 로드맵을 6월 중 발표키로 밝힌 바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대규모 확진 사례로 관할 교육지원청 및 학교로부터 현재 세부 현황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01 07:06:1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6월1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정부가 2017년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화두는 '경제 회복'이다. 하지만 경제 상황은 여전히 어렵다. 이에 국내 진보 경제학자들은 정부 경제 정책 대전환을 요구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계 없는 것으로 방미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5월 22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귀국 전용기에 탑승하며 환송나온 관계자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는 모습. /뉴시스 <정책·사회> ▲정부가 디지털·그린 뉴딜, 비대면 혁신 분야를 중심으로 한 산업융합 시책에 올해 총 3조5929억원의 재정을 투자한다. ▲반도체 생산 감소 탓에 지난달 전체 산업생산이 두 달 연속 이어오던 증가세를 멈췄다. 다만, 소비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국가 예비전력의 핵심인 '비상근복무 간부예비군'들이 예비군 중에서 우선적으로 미국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1995학년도 이후 27년 만에 첫 문·이과 통합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을 앞두고, 오는 3일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모의평가가 치러진다. 그해 수능 출제 경향 및 난이도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시험으로, 재학생과 재수생이 모두 응시할 수 있어 수험생은 더욱 정확하게 자신의 위치와 성적을 파악할 기회다. ▲일부 냉동피자의 나트륨과 포화지방 함량이 높아 과다 섭취를 피하기 위한 조절이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냉동피자와 프랜차이즈 피자의 고열량·저영양 식품 영양 성분 기준이 서로 달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31일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자가격리 경험이 있는 서울시민들의 보건행정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자가격리 물품에 불만을 품는 이들이 많았고 해당 기간 우울증 유병률도 높게 나타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산업> ▲삼성전자가 갤럭시 탭 S7 FE(팬에디션) 5G를 글로벌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유럽에서는 28일 우선 출시했다. ▲KT가 '2021 글로벌 청년 기후환경 챌린지(2021 GYCC)'와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미래세대 세션의 타운홀 미팅을 원격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홀로그램 텔레프레즌스' 기술을 지원했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을 위한 선결과제인 기업결합심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한항공이 최근 필수신고국가인 태국 경쟁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심의 종료를 알리는 통보를 받았다. <금융·마켓·부동산> ▲금리가 0%대인 '제로금리' 시대가 사실상 끝났다. 기준금리는 여전히 0.5%로 동결됐지만 시장금리는 이미 금리인상이 반영됐고, 중앙은행 역시 금리인상을 염두에 두고 있음을 시사했다. ▲새내기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의 주가가 일제히 급등하는 과열 현상이 벌어졌다. 일부 스팩이 합병상장을 발표하자 기대감이 다른 종목으로까지 번진 정황이다.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13단지가 재건축 대열에 합류하면서 노원구 일대 집값이 재건축을 준비 중인 주공아파트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통라이프> ▲편의점들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경쟁이 치열하다. 코로나19로 집밥을 먹는 횟수가 늘어난 상황에서 식사 대용으로 빵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자 편의점들이 앞다투어 식사용으로 적합한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출시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해외여행 상품들이 속속 생기고 있다. ▲6월부터 코로나19 백신 대열에 모더나와 얀센이 합류하며 접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정부는 상반기 1차 접종 목표를 1400만명으로 높이고, '백신여권' 도입 등을 통해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6-01 06:00:07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서울선언문' P4G 정상회의 폐회…文 "녹색실천, 지금 시작하자"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31일 막을 내렸다. '포용적 녹색회복을 위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이라는 주제로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열린 국내 최초 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에서 주요국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 등은 '서울선언문'을 채택했다. 서울선언문은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결과 문서로 정상회의 참가 국가 및 국제기구들이 기후 위기 심각성에 대해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실천이 담겼다. 이에 ▲지구 온도 상승 1.5도 이내 억제 지향 ▲탈석탄을 향한 에너지 전환 가속화 ▲해양플라스틱 대응 등 다양한 기후 환경 목표에 기후선도국과 개발도상국이 광범위하게 동참했다. 청와대는 서울선언문 채택에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의지 결집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이번 정상회의 핵심 주제 중 하나인 포용성 강화를 위해 기후선도국과 개발도상국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공동의 문안을 도출하기 위해 최대의 노력을 경주했다"고 소개했다. 서울선언문 채택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2일 차인 31일 오후 10시부터 실시간 정상 토론 세션을 주재했다. 정상 토론 세션에는 문 대통령과 덴마크, 콜롬비아, EU, 베트남, 네덜란드, 미국, 태국, IMF, 캄보디아, 오스트리아, 코스타리카, 페루 등 이번 회의 참가국 및 국제기구 수장과 고위급 인사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정상 토론 세션에서 ▲코로나19로부터의 포용적 녹색회복 ▲2050 탄소중립을 향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 ▲기후행동 강화 및 민관 협력 확산 노력 등 세 가지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토론 세션 실시간 발언에서 "국제사회가 포용적 녹색회복 달성을 위해 '기술 재원', '역량 배양'을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한국 정부가 국제사회의 포용적 녹색회복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녹색기후기금(GCF),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등 국내 소재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토론 세션 실시간 발언에서 해양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유엔 차원의 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 해결 차원의 논의 강화도 촉구했다. 정상회의는 '서울선언문' 채택 이후 문 대통령과 차기 정상회의 개최국 콜롬비아 두케 대통령의 마무리 발언으로 막을 내렸다. 마무리 발언에서 문 대통령은 서울선언문 채택과 관련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향한 지구촌의 공감대를 넓히고 녹색 협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녹색미래를 만드는 기후행동에 학계, 기업, 시민사회를 비롯한 모든 인류가 바로 지금, 적극 동참하는 중요한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녹색 실천, 지금 시작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청와대는 이번 정상회의에 대해 "국제사회의 포용적인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 의지 결집에 기여했다"며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는 올해 11월 개최될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의 성공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P4G에 대한 신규 공여(400만 달러) 계획을 발표하고, 전·현·차기 정상회의 개최국(덴마크, 한국, 콜롬비아) 간 트로이카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P4G의 지속가능한 운영과 신뢰도 제고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2021-06-01 00:00:10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