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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야놀자, 여가 상품 한 번에 결제 '장바구니 서비스' 오픈

[메트로 트래블] 야놀자, 여가 상품 한 번에 결제 '장바구니 서비스' 오픈 - 오픈 기념 제주도 숙박 예약 시 레저ㆍ교통 상품 함께 구매하면 결제금액 30% 리워드 제공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장바구니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장바구니 서비스는 야놀자의 다양한 여가 상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통합주문 기능이다. 숙소ㆍ레저ㆍ티켓ㆍ렌터카ㆍKTX 상품에 적용되며, 최대 20개까지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다. 장바구니에 저장된 상품은 최대 30일간 보관되며 결제 단계에서 상품별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야놀자는 장바구니 서비스가 적용되는 상품 카테고리를 지속해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야놀자는 신규 서비스 오픈기념으로 장바구니를 활용한 상품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7월 말까지 제주도 숙박 예약 시 레저ㆍ티켓ㆍ렌터카 등을 함께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30%(최대 3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고객의 편리한 여가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통합주문이 가능한 장바구니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여가 관련 모든 서비스를 아우르는 슈퍼 앱으로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6-10 15:09:43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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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조원+α 규모 'K-반도체 전략' 5대 예타사업 본격 추진

'K-반도체 전략' 내 구체적 예타사업 /산업부 정부가 반도체 강국 도약을 위해 마련한 'K-반도체 전략'의 대규모 시설 투자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한다. 정부는 10일 제11차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를 열고 지난달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K반도체 전략'에서 밝힌 5개 대규모 예타 사업 추진 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K-반도체 전략은 510조원+α 의 대규모 민간투자로 2030년 세계 최고의 반도체 공급망 구축을 위한 정부의 관련 시설투자 계획이다. 이 가운데 K-반도체 벨트 조성과 반도체 성장기반 강화를 위한 인력양성 등 5개 사업의 경우 대규모 예타가 필요하다. 대상 예타 사업은 ▲ PIM(프로세싱인 메모리)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개발(2022년~2028년) ▲ 시장선도형 'K-센서' 기술개발(2022년~2028년) ▲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 내 양산형 테스트베드 구축(2023년~2032년) ▲ 첨단 패키징 플랫폼 구축(2023년~2029년) ▲ 민·관 공동투자 대규모 인력 양성(2023년~2032년)이다. 먼저, 반도체 신성장을 위해 첨단 센서, 인공 지능 등 새로운 분야의 기술역량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센서 R&D를 지원하고, 지자체는 센서 제조혁신 플랫폼과 실증 인프라를 확보할 계획이다. '시장선도형 K-센서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또 메모리와 프로세서를 통합한 PIM(Processing in memory) 반도체 기술 선도를 위해 산업부와 과기정통부가 4대 기술분야의 역량 확보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본예타 종료 이후 예산 당국과 협의해 2022년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K-반도체 벨트 구축을 위한 소부장 양산형 테스트베드, 첨단 패키징 플랫폼 등 인프라 조성사업과 반도체 성장기반의 핵심인 대규모 인력양성 사업은 추가적인 사업 기획 후 2023년부터 추진한다.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시험평가, 컨설팅부터 양산 공정 테스트까지 종합 지원하는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국내 소부장 중소·중견의 개발비 절감 및 조기 상용화를 촉진한다. 양산형 테스트베드는 용인 반도체 크러스터 내에 구축되며, 양산 수준의 클린룸, 양산 Fab 연계 성능·효과 조기 검증 등을 통해 반도체 소부장 연대·협력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양산형 테스트베드사업은 올해 하반기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다. 반도체의 고성능화, 다기능화, 소형화를 가능하게 하는 첨단 패키징 역량 강화를 위해 시제품 제작, 테스트, 평가·인증을 원스톱 지원하는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 플랫폼에는 5대 첨단 패키징 기술을 적용·평가하기 위한 90여종의 장비를 구축하고 국내 기업의 시제품 제작·검증과 R&D 과제 수행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내용보완을 거쳐 올해 하반기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반도체 사업 생태계 활성화의 핵심인 인력양성 강화를 위해 민·관 공동투자 대규모 인력양성 사업도 추진된다. 이 사업은 기업과 정부가 동등한 지분의 공동투자자로 참여하면서 기업의 기술수요를 기반으로 대학·연구소가 R&D 과제를 수행하고, 이 과정에서 석박사급 인력이 실무역량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기존 사업과 차이점이 있다. 작년 3분기 예타에서 최종 미통과했으나 반도체 인력양성의 중요성과 기업의 인력부족 상황을 고려해 올해 3분기 예타를 재신청할 계획이다. 사업 규모를 기존 3000억원에서 3500억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여러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세액공제, 예산확보, 금융지원, 제도개선 등 종합 반도체 강국 실현을 위한 후속과제들을 차질없이 이행할 것"이라며 "이행 상황과 추가 지원과제는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 반도체 연대·협력 위원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6-10 15:01: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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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19일 EBS ‘입트영’ 이현석 강사 초청 영어 스피킹 특강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가 오는 19일 오후 1시 EBS 이현석 강사를 초청해 영어 스피킹 특강을 유튜브에서 개최한다./사이버한국외대 제공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중렬) 영어학부는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EBS FM '입이 트이는 영어'와 EBSe TV '매일 10분 영어' 집필과 진행을 맡고 있는 이현석 강사 특강을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콜로퀴엄 특강은 '영어 스피킹 실력 핵심 전략'을 주제로 마련됐다. 이현석 강사는 현실적 주제 선정, 꾸준한 학습 루틴 수립, 구어체 표현의 강화 등 영어 스피킹 실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면서 실용 영어회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사이버한국외대 재학생 및 졸업생은 물론 영어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번 실시간 라이브 콜로퀴엄에 참여할 수 있으며, 19일 오후 1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부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면 된다. 한편, 국내 사이버대학교 중 최다 원어민 교수진을 자랑하는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는 정규 수업 이외에도 내외국인 교수의 온라인 화상특강이나 오프라인 특강, 1대 1 전화영어 수업 등을 실시해 학생과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수준별·주제별 특강을 통해 교육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7월 14일까지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10 14:21:0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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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6·10 항쟁 맞아 "일상서 민주주의 실천하는 국민 존경"

문재인 대통령은 6·10 민주항쟁 34번째 기념일인 10일 "6·10민주항쟁의 정신은 미래세대로 계승돼야 할 고귀한 자산"이라며 "6월의 뜨거웠던 광장을 회상하면서, 우리의 일상 곳곳에서 민주주의를 성숙하게 실천하고 계신 국민들께 한없는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평범한 시민이 역사의 주인공이다. 서른네 번째 6·10민주항쟁 기념일을 맞아 민주 영령들을 마음 깊이 기리며 6월의 광장에서 함께했던 시민들을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SNS에 올린 글에서 문 대통령은 "(6·10민주항쟁 당시) 전국 곳곳에서 하나가 되어 외친 함성은 대한민국을 흔들어 깨우며 민주주의를 열었고, 이제 민주주의는 정치의 영역을 넘어 우리 경제와 생활 속에서 더욱 크게 자라고 있다"고도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이날 옛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 자리에 민주인권기념관을 착공하는 사실에 대해 언급하며 "'남영동 대공분실'에 '민주와 인권의 기둥'을 우뚝 세워 다시는 '국가폭력'이 이 나라에 들어서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젊고 푸른 꽃들이 진 자리에 맺힌 민주주의의 열매가 참으로 가슴 아리게 다가온다. 우리는 많은 분들의 희생 위에서 민주주의를 누리게 됐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이날 6·10 민주항쟁 기념식장과 지자체, 해외공관 등에서 동시에 민주주의 훈·포장을 수여 하는 점에 대해 소개하며 "정부는 지난해부터 민주주의 유공자를 발굴해 훈포상을 전수하고 있으며, 더 많은 분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올해부터는 정기포상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독립, 호국, 민주유공자들께 예우를 다하고 그 이름을 자랑스럽게 기억하겠다"고 다짐했다.

2021-06-10 14:18:0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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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중국의 조용한 침공 外

◆중국의 조용한 침공 클라이브 해밀턴 지음/김희주 옮김/세종서적 총과 미사일이 오가는 것만이 전쟁은 아니다. 중국의 로비를 받은 정치인들이 중국 기업과 공산당이 들어오기 좋은 정책을 만들고 중국 기업들은 호주의 땅과 기업을 무서운 속도로 사들인다. 중국 공산당은 이러한 상황을 보도한 현지 신문사나 방송국의 광고를 빼는 식으로 언론을 통제한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중국의 입맛에 맞는 정보와 역사, 문화 교육이 진행된다. 이 모든 일을 목도한 저자는 호주가 중국을 경제적 부를 가져다줄 유일한 나라로 여겼기 때문에 주권을 빼앗겼다고 진단한다. 중국은 파산 위기에 놓인 세계 여러 나라들에 경제적인 지원을 하고 그 나라의 중요 거점 시설인 항구나 공항을 손에 넣는 방식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중국의 진정한 본질과 야망을 깨닫지 못하면 한국도 위험하다"고 저자는 경고한다. 500쪽. 2만2000원. ◆저는 삼풍 생존자입니다 산만언니 지음/푸른숲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2분 서울 강남 한복판에 있던 삼풍 백화점이 20초 만에 무너져 내렸다. '사망자 501명, 부상자 937명, 실종자 6명.' 이는 한국전쟁 이후 최대의 인명 피해 기록이다. 책은 간발의 차로 사고를 벗어난 생존 당사자가 고백하는 '참사 이후 이야기'다. 그날 이후 저자의 머릿속에는 "그 사람들은 왜 죽었고, 나는 왜 살았을까?"라는 질문이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살아남았다는 이유만으로 뭐라도 해야 했기에 저자는 글을 쓸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내가 겪은 사고 이후의 고통을 생생하게 잘 적어 놓으면, 이를 모르고 살던 수많은 사람이 참사가 주는 비탄이 어떤 것인지 공감할 테고 그러면 건물이 되었든 배가 되었든 그 일을 하는 엔지니어들은 설계도면을 한 번이라도 더 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시행사와 시공사도 안전 규정을 준수하고, 감리기관은 꼼꼼하게 관리 감독할 것이며, 해당 공무원은 인허가 기준을 확실히 세우고, 국가기관은 재난 대처방안에 대해 더욱더 많은 연구를 해 대응방안을 낼 테고, 사법부는 선례로 남을 피의자들의 판결을 지금보다 더 신중한 자세로 내릴 테니까." 256쪽. 1만6000원. ◆정의라는 위선, 진보라는 편견 윤석만 지음/나남출판사 책은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나타나고 있는 '반자유주의적 민주주의' 현상의 원인을 보편과 특수의 관점에서 다룬다. 민주주의 위기의 보편적 원인은 무엇인지 서방국가들의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이 나라들과 달리 '반자유주의적 민주주의'가 급진적으로 심화된 한국의 케이스를 심층 분석한다. 저자는 문재인 정부가 내세운 '정의'의 가치가 어떻게 오염되고, 집권세력이 내세운 '진보'의 민낯이 얼마나 위선적이었는지 까발린다. '촛불혁명으로 탄생했다는 문재인 정부는 정의로운가?'라는 질문에 저자는 "정의는 정확한 현실 진단과 합리적 대안 실행의 '결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인데, 문재인 정부와 집권세력은 '결과'여야 할 정의를 목표로 삼고 도덕적인 관점에서 자신의 주관을 현실세계에 투영해 세상을 흑백으로 바라봤다"고 답한다. 400쪽. 2만4000원.

2021-06-10 14:16:3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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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교협,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과 ‘취업연계’ MOU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와 3자 업무협약 체결 미래 신기술 분야 중소·중견기업 전문인력 양성 협력 (왼쪽부터) 정양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원장,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장승국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 회장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 등의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제공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정양호),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회장 장승국)와 9일 오후 2시 서울 엘타워에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기업연구소로 선정된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전문대학 우수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취업연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산업현장맞춤형 우수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운영 ▲미래 신기술 분야의 중소·중견기업 전문인력 양성방안 협력 ▲기업과 전문대학간 혁신성장 위한 공동 협력모델 개발 ▲R&D 우수기업(ATC+ 수행기업 등) 채용정보 공유·확산 ▲취업 매칭을 위한 상호 간 필요정보 제공 등을 협력하게 된다. 남성희 전문대교협 회장은 "전문대학은 실용연구역량을 활용해 그간 지역 산업체와의 기술개발 및 애로기술해결 등 긴밀한 산학협력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미래 신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우수 중소·중견기업과의 산업 현장 맞춤형 협력모델을 강화하여 지역 우수인력이 지속적으로 양성·배출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10 14:13: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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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광주 건물 붕괴 사고에…"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로 엄중히 처리"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광주광역시 동구 내 재개발사업 부지에서 건물이 철거 도중 붕괴해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 희생자 명복을 빌며 사고 수습 방안에 대해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광주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 사고 직후부터 수시로 보고 받았고, 10일 아침에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으로부터 유선 보고를 받았다"며 문 대통령이 지시한 사항에 대해 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우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피해자와 가족 분들, 그리고 더 나아가 광주 시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희생자와 가족에 대한 조치 ▲경찰과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의 철저한 사고 원인 조사와 책임 소자 규명 ▲사고 수습 및 재발 방지 노력 등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사고 희생자와 가족에 대해 광주시, 광주 동구청, 국토부, 행안부 등에 "사망자 장례 절차와 부상자 치료 지원을 통해 희생자와 가족의 아픔을 덜어드리는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경찰과 국토부 등 관계 기관에 "사전 허가 과정이 적법했는지, 건물 해체 공사 주변의 안전조치는 제대로 취해졌는지, 작업 중에 안전관리 규정과 절차가 준수되었는지 확인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무엇보다 안타까운 점은 사고 징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차량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아 큰 희생으로 이어진 점"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해 엄중하게 처리하라"고 강조한 뒤 "피해자와 가족들에게도 그 진행 상황을 소상히 설명하여 한 치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2019년 잠원동 철거 사고 이후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유사한 사고가 발생한 것은 유감"이라며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 대책을 관련 부처 합동으로 조속히 마련하라"고도 강조했다.

2021-06-10 14:06:0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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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교육부 대학중점연구소사업 2개 연구소 선정

연구책임자, 이영일 화학과 교수·명승재 의학과 교수 연간 15억4000만원씩 9년 동안 138억6000만원 국고 지원 2021년 교육부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된 이영일 울산대 화학과 교수(왼쪽)와 명승재 의학과 교수(오른쪽)./울산대 제공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는 10일 교육부의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2개 연구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울산대 선정 연구소는 ▲화학산업종합연구소(연구책임 이영일 화학과 교수) ▲소화기병연구소(연구책임 명승재 의학과 소화기내과 교수)다. 화학산업종합연구소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산학융합기반 신산업 창출형 나노화학소재 연구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한다. 세부 연구 주제로는 ▲신규촉매소재 개발 ▲정밀화학소재 개발 ▲스마트에너지소재 개발 등이 있으며, 지역에 위치한 화학산업체와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산학융합형 사업을 운영하고, 화학산업 R&D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해 산업수도 울산의 미래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 동안 이영일 연구소장을 비롯해 이형일·이승구·김범진 화학과 교수와, 최원묵 화학공학부 교수가 연구에 참여한다. 또 산·학·연·관 공동연구 체계에 맞춰 울산광역시 및 지역 내 3개 산업체(한국바스프㈜·씨에스케미칼·에코케미칼)가 지원기관으로 참여해 올해부터 9년 동안 매년 울산광역시로부터의 지원금 5,000만을 포함해 총 6,500만원의 대응자금을 출연한다. 이와 함께 소화기병연구소는 소화기질환의 혁신적 신약과 진단법을 개발하는 '다중오믹스 기반 소화기질환 진단 및 치료기술 개발'에 뛰어든다. 세부 과제로는 ▲임상기반 신약 개발 연구 ▲다중오믹스 기반 연구 ▲동물모델 기반 기전 연구 등이 있으며, 소화기질환 연구 인프라 구축으로 국내외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당 질환의 중개연구와 신약개발에 특화된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에는 명승재 연구책임자와 함께 융합의학과 김경곤·백인정 교수가 세부 과제 책임자로 참여한다. 이들 각 연구소는 올해부터 2030년 5월까지 9년 동안 해마다 7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교육부로부터 지원받아 연구를 진행한다. 대학부설연구소의 전문화를 통해 기초연구 거점을 구축하고 우수한 연구 인력 육성을 지원하는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는 27개 대학의 33개 연구소가 선정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10 13:57: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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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휴넷과 손잡고 AI 강사 개발 추진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AI 강사 개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휴넷은 MBA, 리더십, 자격, 영어, 계층·직급 교육, 법정교육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반 평생교육 전문기업이다. 양사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서초구 소재 이스트소프트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AI 강사'를 개발 협력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재 이스트소프트의 AI 연구소인 'AI PLUS Lab'에서는 AI 음성 및 영상 학습 기술을 기반으로 한 '버추얼 휴먼' 제작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이 기술을 통해 개발한 AI 앵커를 국내 뉴스 전문 TV 채널의 정규 뉴스 방송에서 선보였다. 방송에서는 AI 앵커가 인간 앵커와 흡사하게 앵커 브리핑을 전하고, 다른 앵커와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이 실시간으로 송출돼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이스트소프트는 휴넷과 협력을 통해 실제 사람처럼 말하고 각종 교육 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AI 강사'를 개발하고, 디지털휴먼의 활용 범위를 에듀테크 산업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 회사가 개발할 AI 강사는 텍스트 입력만으로 사람과 같이 자연스럽게 말하는 영상이 자동 제작되도록 구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휴넷은 사람 강사가 모든 교육 콘텐츠를 강의하고 이를 녹화하던 기존 영상 제작 방식을 넘어, AI 강사를 통해 영상 제작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도 대폭 절감하는 등 콘텐츠 제작 환경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스트소프트 정상원 대표는 "AI 강사는 인공지능 기반의 버추얼 휴먼 기술을 활용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향후 교육 뿐만 아니라 유튜브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버추얼 휴먼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온라인 학습 수요가 폭발적으로 느는 시점에 AI 강사와 같은 에듀테크 분야는 발전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며, "이에 휴넷의 교육 노하우와 이스트소프트의 AI 기술이 만나 학습자들에게 시대에 맞는 교육을 보다 빠르고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6-10 13:52:4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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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동작역에 ‘청년창업스튜디오’ 구축…‘창업교육 새 지평 마련’

서울시메트로9호선·서울시·서울시의회·동작구청 '맞손' 동작역사 내 '초역세권' 329m2 규모, 12개실 완비 흑석캠퍼스타운 조성사업 일환, 창업발전소 준공도 '목전' 중앙대가 청년 창업가의 안정적인 창업활동을 돕기 위해 서울시메트로9호선과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동작구청과 힘을 합쳐 대학 인근 동작역에 '청년창업스튜디오'를 구축했다. 사진은 동작역 청년창업스튜디오 전경./중앙대 제공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창업교육과 창업활동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새 지평을 마련했다. 중앙대는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인 창업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서울시메트로9호선과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동작구청과 힘을 합쳐 대학 인근인 동작역에 '청년창업스튜디오'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창업스튜디오는 청년 창업가가 불편 없이 마음껏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조성된 시설이다. 청년창업기업이 입주할 예정인 개별 스튜디오 9개를 통해 안정적인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데 더해 공유공간인 회의실을 별도로 뒀으며, 관리실·분리수거실도 마련하는 등 총 12개실로 시설을 구성했다. 청년창업스튜디오가 여타 창업교육 기관이나 프로그램과 차별화되는 장점은 동작역사 내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다. 동작역 개찰구를 나오는 즉시 329m2 규모로 조성된 청년창업스튜디오를 바로 만날 수 있기에 접근성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청년창업스튜디오는 중앙대가 2018년부터 진행 중인 흑석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흑석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은 서울시·동작구로부터 행정·거버넌스를 지원받은 중앙대가 청년창업 인큐베이터로 거듭나는 데 더해 중앙대 일대를 한강변 문화·창업 캠퍼스타운으로 만들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서남권 청년창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해 미래 창업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창업의 전진기지를 만들며, 대학과 지역의 상생성장까지 아우르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중앙대는 그간 총장 직속기구인 캠퍼스타운추진단을 만들어 흑석캠퍼스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해왔다. 그 결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시제품 제작 등 창업 고도화를 위한 '창업발전소 Express' ▲창업팀이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는 개별 창업공간 및 공유공간 '코워킹 흑석시장' ▲요식업 창업 희망자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공유주방 End LAB' ▲시제품 홍보와 전시를 통해 사업화 검증을 할 수 있는 '흑석역 청년창업문화공간' 등 창업공간을 꾸준히 조성해 왔다. 앞으로도 캠퍼스타운추진단은 창업공간 조성과 창업 프로그램 시행, 지역 협력과 대학 문화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상생 도모 등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창업·창직 스튜디오와 코워킹 스페이스가 들어설 '창업발전소 Local'을 조만간 착공하며, 서울시·동작구와 협력해 창업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박상규 총장은 "이번 청년창업스튜디오 개소로 인해 창업에 뜻을 가진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안정적으로 창업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중앙대는 전주기적 창업교육과 창업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창업교육과 예비창업, 사업화로 이어지는 학생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10 13:47:5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