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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년'…명동상가 줄폐업에도 임대료는 요지부동

본지 수습기자들 명동, 홍대, 경리단길, 가로수길 현장 취재 외국인 관광객에 기댄 상권들 '직격탄'…매출 60~70% 줄어 명동 등엔 건물 한 두개마다 공실 쌓여, 일부는 '통임대'도 건물주들은 버티기 모드…"월세 안받으면 세금도 덜내" 반응 "44년째 명동서 장사를 하고 있지만 (코로나19가)역대급이다. 사스나 메르스때도 이렇지 않았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언제 올지도 기약없다. 아침 8시에 가게 문을 열었는데 11시가 좀 넘어서야 하나 팔았다. 물론 한국사람이 사갔다."(서울 명동에서 잡화점을 운영하는 강모 사장) "공실은 지난해보다 올해가 더 심하다. 지난해 15~20% 가량이 문을 닫았다면 올해는 빈 가게가 30% 정도로 늘었다. 견디다 못해 접은 것이다. 건물주들은 임대료를 내리면 다시 올리기 힘드니까 버티고 있다. 그러면서 아예 '통임대'만 기다리고 있다."(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는 김모 사장)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중심 상권들이 2년째 이어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견디지 못하고 점점 쇠락하고 있다. 한때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까지 대거 몰려오며 '즐거운 비명'을 질렀던 서울 명동, 홍대, 경리단길, 가로수길 등이 대표적이다. 외국인은 물론이고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내국인들 발길까지 뚝 끊기며 1년 넘게 제대로 된 장사를 하지 못한 탓에 '웃음'이 '탄식'으로 바뀌었다. 특히 적게는 수 백만원에서, 많게는 수 천만원에 달하는 월세를 견디지 못한 가게들이 줄줄이 문을 닫으면서 비어있는 곳이 지천이다. 그래도 건물주들은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모습이다. 공실로 월세를 안받으면 세금도 덜 내니 나쁠 것 없다는 말까지 나오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22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1~4월 기준으로 방한외래관광객수는 2019년 당시 548만명이던 것이 지난해엔 절반에도 못미치는 207만명까지 줄어들더니 올해 들어선 27만명까지 떨어졌다. 코로나19 발생 1년여 만에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숫자가 8분의 1까지 감소한 것이다. 이 가운데 그동안 한국을 가장 많이 찾았던 중국인 관광객의 경우 역시 1~4월 기준으로 183만명(2019년)→61만명(2020년)→6만명(2021년)으로 크게 줄었다. 그만큼 관광객으로 먹고 살았던 서울의 주요 상권들도 타격이 클 수 밖에 없었다. 명동이 대표적이다. 한국부동산원의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자료에 따르면 3층 이상 또는 연면적 330㎡를 초과하는 중대형 상가 기준으로 명동의 공실률(올해 1·4분기 기준)은 38.4%로 같은 도심지역인 광화문(23%), 동대문(11.5%), 남대문(10.5%)보다 월등히 높았다. 도심지역 평균 공실률은 명동으로 인해 서울 평균(8.9%)보다 훨씬 높은 14.6%를 기록했다. 소규모 상가를 기준으로도 명동의 공실률은 38.3%로 충무로(10.4%), 남대문(8.1%), 종로(6.6%)를 압도했다. 명동을 포함한 도심지역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8.5%, 서울 평균은 6.5%로 명동의 빈 상가가 유난히 많은 모습이다. 소규모 상가란 2층 이하, 연면적 330㎡ 이하 일반건축물을 말한다. 명동의 경우 중대형 상가나 소규모 상가 모두 10곳 중 약 4곳이 비어있는 것이다. 실제로 찾아간 명동은 황량함 그대로였다. 건물마다 '임대'를 알리는 현수막이 유리창 밖으로 눈에 들어왔다. 임대료가 비싼 1층 뿐만 아니라 2층, 3층 등 상대적으로 임대료도 싸고, 집객 효과가 떨어지는 층들도 한결같이 텅빈 모습이다. 명동에서 공인중개사를 하고 있는 김모 사장은 "전멸이다. 말할 것도 없다. 지난해보다 더 안좋아지고 있다. 중개업만으로는 버티기 힘들어 감정평가하는 일을 도우며 '투잡'을 하고 있다. 이달 들어 두명 정도가 찾아왔지만 내가 돌려보냈다"고 푸념했다. 김모 사장이 상가를 보겠다며 모처럼 찾아온 고객을 돌려보내며 한 말은 "망할 일 있어요"였다. ◆명동, 공실이 지천인데 임대료는 '복지부동' 명동의 상점들은 지난해보다 사정이 더 나빠졌다. 명동에서 안경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모 사장은 "내국인 외에 외국인 손님은 아예 오질 않는다. 작년보다 올해가 더 힘들다. 지난해엔 전년보다 매출이 60~70% 가량 줄었다면 올해는 80%까지 떨어졌다"고 말했다. 기자가 더 묻기도 미안하게 한모 사장은 "여기저기서 (기자들이)취재 많이 오는데 정말 힘든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외국인 관광객이 돌아오지 않는 한 명동은 이 상태 그대로 갈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전부 공실 딱지"라며 옆의 빈 가게를 가리켰다. 한때는 한류다 뭐다 해서 음반을 꽤 팔았다는 인근의 음반전문점도 코로나19 이후 매출이 60~70% 가량 줄었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 고객들이 가끔 찾아와 그나마 이곳이 명동이라고 느낄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물주들은 장사를 하는 임차인들보다는 여유로운 모습이다. 기자가 문의한 명동내 한 골목에 있는 18평 규모의 1층 상가 임대료는 월 1000만원 수준으로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10% 가량 떨어졌다. 대부분의 가게들 매출이 절반 이상 추락했는데 임대료는 사실상 하락하지 않은 모습이다. 한 공인중개업소 사장은 "건물주들은 임대료 더 안내린다. 돈 있는 사람들이 무엇때문에 월세를 낮추겠느냐. 그들은 (임대료 내리면)건물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결국 외국인 관광객들이 돌아와야 명동이 살겠지만 건물주들은 그때까지 버틸 것"이라고 귀뜸했다. 코로나19 이전 내국인과 외국인들이 한데 섞여 쇼핑을 하고, 먹거리를 찾아다녔던 마포 홍대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홍대 역시 '임대'를 알리는 글씨가 곳곳에 붙어있다. 1층, 2층이 텅빈 곳도 있었다. 30년 동안 홍대거리에서 커피숍을 운영했다는 김모 사장은 "30년 동안 흥망성쇠를 다 봤지만 지금이 가장 심하다. (1997년)IMF 시절엔 일부만 해당되고 (영향)범위도 좁았지만 지금은 아니다. 홍대 근처에 그 많던 게스트하우스도 지금은 텅 비었다. 당연히 가게를 찾는 손님들도 없다"고 말했다. 김씨가 운영하는 커피숍은 지난해 말 코로나19 대유행 때는 하루 매출이 고작 10만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래도 지금은 하루 몇 만원어치 팔 때보다 상황이 다소 나아지긴 했지만 코로나19 이전에 비해선 터무니 없는 수준이다. 그렇게 버티며 매일 아침 문을 열고, 저녁에 닫기를 반복하다보면 언젠가는 좋아질 날이 올 것이란 희망만 갖고 하루 하루를 버텨내고 있는 중이다. 홍대에 있는 한 칵테일바 사장도 "(우리 가게에)그렇게 많이 왔던 외국인들을 지금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대학생이나 외국인 대상으로 장사를 하던 홍대 가게들은 현재 모두 안된다고 보면 된다. 그래도 매출 떨어진 술대신 커피를 팔며 버티고 있는 중"이라고 토로했다. 이 칵테일바도 한때는 하루 매출이 몇 만원에 그쳤었다. 장사가 끝나고 정산하기도 마음 아픈 액수다. 그러다 지금은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약 50% 정도 회복이 됐단다. 홍대 인근 경의선 숲길에서 산책을 하던 한 주민은 "낮시간에도 술 취한 대학생이나 중국인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면서 "여기 사는 주민들 입장에선 조용하니 좋다"고 전했다. 코로나19가 누구에겐 생존 문제로 다가오지만 또다른 누군가엔 삶의 질로 바뀌는 아이러니한 순간이다. ◆미군 떠나고 코로나에 우는 경리단길 서울의 대표적인 상권이자 '○○○길'의 대명사인 용산 경리단길과 강남 신사 가로수길도 코로나19 직격탄을 온몸으로 받아내고 있는 중이다. 특히 용산 경리단길은 미군기지 이전과 함께 코로나19까지 찾아오면서 설상가상이다. 지난해 5월엔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유행이라는 멍에까지 짊어진 곳이기도 하다. 경리단길내 문이 닫힌 한 가게 유리창엔 '알립니다. 그동안 저희 ○○○을 찾아주신 고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6월9일부로 폐업함을 알립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씨가 보인다. 한 가정의 생계를 책임졌을 가게를 접으면서 써내려간 글쓴이의 심정이 그대로 읽혀져 먹먹한 느낌이다. 경리단길에서 38년간 참숯바베큐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이모 사장은 "미군부대에서 일하는 한국사람들이 한때는 2차로 새벽 3~4시까지 와서 먹던 가게가 여기였다"면서 "밤 10시만해도 북적북적대던 이곳이 지금은 미군부대도 빠져나가고,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하루에 서너 테이블을 받으면 그만"이라고 하소연했다. 미군부대 이전이 1차 쓰나미였다면, 코로나19가 2차 쓰나미인 셈이다. 한국부동산원 조사 결과 1·4분기 경리단길을 포함한 이태원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22.6%로 서울 평균 공실률(8.9%)의 3배를 육박하고 용산역(13.3%), 성신여대(13.1%), 잠실·송파(12.3%), 불광역(11.1%)을 훨씬 능가했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적은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이태원이 31.9%로 더 높았다. 경리단길에 있는 2층 규모의 커피 프랜차이즈에서 일하고 있는 구모씨는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40~60% 가량 손님이 줄었다"면서 "매출이 떨어지고, 일하는 사람도 줄었다. 지금은 혼자서 커피숍을 지키고 있다"고 귀뜸했다. 경리단길 인근에 사는 번모씨는 기자가 요즘 경리단길 상황이 어떤지 묻는 질문에 말 없이 한 건물을 가리켰다. 한때 손님들로 북적였다는 2층 규모의 그 건물은 현재 마치 철거를 앞둔 것처럼 휑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동네에서 맥주로 유명한 바(bar)였는데 요즘엔 1층만 운영하는 것 같더라"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빈 공간을 찾아, 좀더 싼 임대료를 찾아 경리단길로 장사를 하러 들어오는 이들도 있다. 경리단길에서 공인중개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정모 사장은 "임차인들이 워낙 빠르게 빠져나가다보니 임대료가 절반 이상 하락했다"면서 "중심상권의 빈 상가를 문의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강남의 대표적인 상권인 가로수길도 빈곳이 태반이다. 기자가 찾은 날도 가로수길의 대표적인 상점인 애플스토어 앞에만 제품을 보거나 A/S를 하려는 이들이 눈에 띌 뿐 적막함 그대로였다. 애플스토어 바로 건너편 건물엔 한때 제법 장사가 됐을 법한 가게의 뜯겨진 간판자국만 선명하게 눈에 들어온다. 공인중개업소에서 만난 김모 사장은 "코로나19 직전까진 한달 월세가 7000만~8000만원 했던 곳들이다. 좀 적게 받아도 됐을텐데 너무 높긴 했다. 그렇다고 한번 임대료를 내리면 (건물주들이)예전처럼 올려받을 수 있을까 걱정하며 낮추기를 주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나마 가로수길 옆 세로수길은 사정이 나은 편이다. 가로수길보다 임대료가 싼 까닭이다. 월세 부담이 적다보니 가로수길이 아닌 세로수길에서라도 장사를 하려는 사람들이 있어서다. 물론 가로수길이나 세로수길이나 코로나19 여파로 장사가 안되기는 마찬가지다. 세로수길에서 화장품가게를 운영하는 김모 사장은 "원래 외국인 상권인데 외국인이 안오니 별수 있겠냐"며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매출이 반토막이 났다"고 전했다. 인근에 있는 메밀소바 전문점도 매출이 50% 가량 줄었다. 종업원수도 기존 7명에서 지금은 주방 2명, 홀 2명으로 줄었다. 가로수길을 취재하는 중에 한쪽에선 인테리어 공사 소리가 들려온다. 한 병원이 가로수길 초입에서 개원을 준비하고 있고, 또다른 건물에선 대기업 화장품 브랜드가 매장을 새로 단장하고 있는 중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백신 접종이 늘어나고 하니까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며 버티고들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입주하려고)이런 공사도 시작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가로수길내 한 편의점 사장은 기자가 "앞으로 어떻겠느냐"고 묻자 물건을 계산하러 온 손님을 쳐다보며 "좋아지겠죠? 그렇죠?"라고 오히려 되물었다. 그러자 그 손님은 "그렇겠죠. 힘내야죠"라며 미소지었다.

2021-06-22 09:22:40 김승호 기자 2021-06-22 09:22:40 권소완 기자 2021-06-22 09:22:40 강준혁 기자 2021-06-22 09:22:40 양유경 기자 2021-06-22 09:22:40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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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서울강원본부, '강원 생산품 착한구매' 사회공헌 활동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와 직원들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성에서 생산된 황태와 미역을 구매했다. 함명준 고성군수(왼쪽)과 홍무표 본부장. /고성군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및 관내 38개 단위봉사단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침체된 강원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21일 고성군에서 강원 고성 생산품 공동구매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서울강원지역본부 단위봉사단과 공단 직원들이 고성에서 생산된 황태, 미역을 구매(4200만원 상당)해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생산품 업체를 돕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발전과 사회공헌을 위해 노사가 함께 뜻을 모은 것이며,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구매한 생산품 중 일부는 서울강원지역 50개 아동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함명준 고성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성 생산품 업체들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공단 직원들이 황태와 미역 공동구매에 동참해줘서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무표 건강보험 서울강원 본부장은 "강원지역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6-22 08:50:3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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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20개 팀 최종선정

전국 대학 중 최다 선정…창업도전형 16팀·창업교육형 4팀 한양대 20개 학생팀이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최종 선발됐다./한양대 제공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가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연구재단·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주관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20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교육부가 2016년부터 전국학생 대상 혁신아이디어 및 기술을 가진 유망 창업팀을 발굴하고, 성장단계별 창업교육과 멘토링 등을 지원해 우수 창업기업을 배출하는 전국 규모의 학생창업 경진대회다. 한양대는 이번 대회에서 전국 대학 중 가장 많은 창업 유망팀을 배출했다. 이번 대회는 창업도전형과 창업교육형으로 나눠 진행됐고, 지난 4월부터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가졌다. 한양대 학생들은 교내 창업지원단과 LINC+사업단의 컨설팅을 받아 대회에 참가했고 창업도전형 16개팀, 창업교육형 4개팀이 최종 선발됐다. 창업도전형은 기술창업트랙과 실전창업트랙 등 2개의 세부유형으로 구분해 심사가 진행됐다. 기술창업트랙에 선정된 5개팀은 ▲Shapp(대표 이정빈, 디지털의료융합학과) ▲데이터다이닝(대표 임승건, 건설환경공학과) ▲실버로드(대표 유리예,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에듀몹(대표 임강후, 창업융합학과) ▲헬퍼로보틱스(대표 최재원, 창업융합학과)팀으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학원생을 주축으로 구성된 창업팀이다. 창업도전형 실전창업트랙에 선정된 11개팀은 ▲SOLVE(대표 이한결, 미래자동차공학과) ▲아워스톡(대표 최준영, 산업공학과) 등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거나 경험한 학생 창업팀이 최종 선정됐다. 또 아이디어 기반의 창업교육형에도 'Dash(대시): 전자 선수 데이터 측정 및 추적 시스템과 피지컬 데이터 대시보드'로 체육학과 우영민 학생 등 4명이 선발돼 기초 창업교육과 모의투자대회 등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선정된 20개 팀은 향후 정부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1'의 통합본선 진출 팀 선발을 위한 예선참가, 실전창업교육 참여, 2021 산학협력 엑스포 참가 등 창업지원을 제공받게 된다. 김우승 총장은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을 통해 우리대학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꿈과 열정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계기가 됐다"며 "한양대만의 차별화된 창업 인프라와 스타트업 성장지원 시스템을 총동원해 미래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22 07:50: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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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수업 개선 위해 ‘강의개선골든타임’ 지원

수업 개선 위해 30일까지 '강의개선골든타임' 지원 호서대가 오는 30일까지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교수법 프로그램 '강의개선골든타임'을 실시한다. /호서대 제공 호서대가 강의 질 개선을 위해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교수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 교수학습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수업개선활동의 선순환 환류체계 활성화를 위해 학기 중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1학기 '강의개선골든타임'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의개선골든타임은 직전학기 학과 교육개선보고서(Review Board)와 당해학기 중간 수업반응도를 기반으로 학부(과)별 강의 개선 사항을 점검하고 강의 개선 방향 설정을 돕는 교수법 프로그램이다. 호서대는 매학기 강의자가진단검사 결과 기반하에 강의개선계획서, 리뷰보드 활동을 수행하고, 이를 반영한 수업계획서 작성과 수업운영을 진행하는 수업개선활동을 진행해왔다. 지난 학기부터 '강의개선골든타임'을 운영하며 수업운영 중간지점에 한 번 더 개선할 수 있도록 해 수업개선활동 환류체계를 고도화했다. 이는 대학 간 네트워크 연합체인 '2020 클라우드형 비교과 컨소시엄'에서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성소연 교수학습센터장은 "교수자의 교과운영 실태를 중간 점검하는 학기 중 수업개선 활동인 강의개선골든타임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함으로써 교수자의 강의역량 향상과 학습자의 수업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22 07:46: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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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 입시 가이드] 경희사이버대,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교육부 평가 3회 연속 '최우수'

전문성·리더십 갖춘 군 인재 양성 위한 공공안전관리전공 운영 산업체·군위탁 기관 입학생 장학 혜택 등 학업 지원 체제 마련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6년 연속 1위 인증 경희사이버대는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사이버대학 부문 6년 연속 1위에 인증됐다./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올해로 개교 20주년을 맞이한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 70여년 역사의 명문 사학 경희대학교의 전통과 비결을 바탕으로 2001년 경희학원이 설립했다. 2021년은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개원 10주년, 경희학원 종합학원 체제 출범 60주년, 경희의료원 50주년, 후마니타스 칼리지 10주년 등 경희학원 여러 기관의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 경희사이버대는 2001년 개교 이래 ▲사이버대학 최초 최대 규모의 교육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시설 구축 ▲사이버대학 최초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양 교육 과정 신설·운영 ▲사이버대학 최초 '경희나노디그리' 단기교육과정 운영 ▲정부·공공기관 종사자 온라인 직무교육 콘텐츠 제작·운영 ▲ 2007년, 2013년, 2020년 국내 최초 3회 연속 최우수(A등급) 대학 선정 ▲2016년∼2021년 한국산업의브랜드파워(K-BPI) 사이버대학 부문 6년 연속 1위 인증 등 '최초', '최고', '명품' 등의 수식어에 걸맞게 미래 교육을 이끄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산업체 및 군위탁 기관 입학생 지원 체제 마련 경희사이버대는 일-학습 병행이 가능하도록 산업체 기관과 맞춤형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해 산업체 기관 재직자의 전문 교육을 돕는다. 재직자의 정규 학사학위 및 석사학위 취득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e-러닝 서비스 제공 ▲경희대와 학점교류를 통한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제공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와 연계한 세계 교양교육 제공 ▲다양한 학생 복지 프로그램 ▲경희 동문으로서 혜택 ▲전형료 및 입학금 면제 ▲50% 학비 감면 혜택(정부지원 국가장학금 중복 수혜 가능) 등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LG화학, 쿠팡, SPC그룹, 이마트 등 산업체와 서울시청 등 자치단체, 경찰청 및 소방청 등 중앙행정기관 등 국내외 600여 개 유수 기관과 협약을 통해 상호 교류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경희사이버대는 미래 국방 인력 양성을 위해 '학·군 제휴'를 맺고 부사관 이상 직업군인 및 군무원 대상으로 하는 군위탁 교육 및 지원도 함께하고 있다. 국방인재 역량 및 전직 역량을 키우기 위한 공공안전관리 전공이 개설돼 있으며 이미 많은 군인이 입학해 정규 학사학위 및 석사학위 취득하고 있다. 군 역량 강화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인들을 위한 차별화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군 간부 입학 시 본교에 입학 전형료 및 입학금 면제, 50% 학비 감면 혜택(정부지원 국가장학금 중복 수혜 가능)을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인들이 국가 수호와 학업을 병행 할 수 있도록 한다. 경희사이버대 교육콘텐츠 제작 현장 모습./경희사이버대 제공 ◆ 국내 최초 3회 연속 최우수 'A등급' 대학 선정 경희사이버대는 교육부로부터 지난 2006년 시범 종합평가와 2007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에 선정된 데 이어, 2013년 사이버대학 역량평가에서 최우수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이번 '2020년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에서 'A등급' 평가로 3회 연속 '최우수 대학'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지난 5월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사이버대학 부문 조사에서 경희사이버대는 충성도를 나타내는 로열티 전반에서 우위점을 보이면서 이미지, 선호도, 이용 가능성 모두 크게 나타났다. 인지도에서도 전년 대비 상승해 사이버대학 부문 1위로 인증되며 2016년부터 2021년 사이버대학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경희사이버대 서울캠퍼스 전경./경희사이버대 제공 ◆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경희사이버대가 오는 7월 13일까지 공공안전관리전공을 포함해 36개 학과(전공)에서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전공)는 ▲IT·디자인융합학부(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AI사이버보안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 산업디자인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미래인간과학스쿨 (재난방재과학전공, 공공안전관리전공) ▲보건의료관리학과 ▲한방건강관리학과 ▲후마니타스학과 ▲NGO사회혁신학과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청소년·가족전공)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스포츠경영학과 ▲ 실용음악학과 ▲일본학과 ▲중국학과 ▲미국문화영어학과 ▲한국어문화학과 ▲한국어학과 ▲미디어영상홍보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마케팅·리더십경영학부(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전공, 뷰티·패션산업마케팅전공) ▲글로벌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금융부동산학부(금융경제전공, 도시계획부동산전공)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관광레저경영전공, 항공·공항서비스경영전공) ▲외식조리경영학과이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www.khcu.ac.kr/ipsi/)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02-959-0000)로 확인할 수 있다. 변창구 경희사이버대학교 총장

2021-06-21 17:37: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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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영 팔굽혀펴기가 불러온 승리? 선발 고른 득점 애틀란타, 동부 1위 꺾는 기염

동부 5위 애틀란타 호크스가 동부 1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잡는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애틀란타 호크스는 20일(한국시간) 브루클린 네츠를 꺾은 밀워키 벅스를 상대로 NBA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여정에 돌입한다. 애틀랜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2라운드(7전 4승제) 7차전 원정 경기에서 필라델피아를 103-96으로 물리쳤다. 애틀란타 호크스는 트레이영(포인트가드),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슈팅 가드), 케빈 허터(스몰 포워드), 존 콜린스(파워포워드), 클린트 카펠라(센터)가 선발 출장 했고 벤 시몬스(포인트 가드), 세스 커리(슈팅 가드), 퍼칸 코크마츠(스몰 포워드), 토바이어스 해리스(파워 포워드), 조엘 엠비드(센터)가 선발로 나섰다. 1쿼터 첫 득점은 애틀란타에서 나왔다. 영의 패스를 받은 콜린스가 왼쪽 45도에서 플로터를 올려놨다. 필라델피아도 조엘 엠비드가 점프슛으로 응수했다. 애틀란타의 케빈 허터는 좌중간 석점과 자유투 라인에서 던진 점퍼가 들어가며 애틀란타의 초반 상승세를 이끌었다. 바로 엠비드도 자유투와 2점슛으로 되갚아 줬다. 이번 경기가 어느 팀의 흐름대로 순탄히 흘러가지 않을 것임을 예고하는 듯 했다. 애틀란타가 점수를 벌리자 필라델피아는 커리, 해리스, 코크마즈의 득점이 터졌다. 조엘 엠비드가 상대 센터 카펠라를 앞에 두고 밀고 들어가 순간 공간을 만들어 던진 한다리 페이드 어웨이 슛은 1쿼터의 하이라이트였다. 슛을 성공시키자 필라델피아의 팬들은 열광했고 조엘 엠비드는 팔을 위로 뻗으며 더 많은 응원을 유도했다. 엠비드는 1쿼터에만 11점을 기록하며 대활약을 예고했다. 25대 28 필라델피아가 3점 앞선 채로 1쿼터를 마무리했다. 애틀란타는 2쿼터 초반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루 윌리엄스의 레이업 과정에서 맥시가 석연찮은 파울을 저질러 자유투 2개를 헌납했고 갈리나리가 회심의 석점포를 가동했다. 필라델피아 석점 오픈 기회에서 턴오버를 저지른 엠비드는 다음 공격에서 상대 페인트존을 성큼성큼 파고 들어가 유로스텝을 밟고 원핸드 덩크를 꽂아 넣었다. 이전의 실수를 기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트레이 영은 건재함을 자랑했다. 애틀란타의 공격권 볼을 쥐고 있는 영의 뒤를 속도를 줄이기 못한 드와이트 하워드가 덮쳤다. 거구의 하워드가 덮쳤지만 트레이 영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팔굽혀펴기를 계속하며 해설진의 폭소를 자아냈다. 일진일퇴의 공방을 가져간 두 팀은 전반을 48대 46으로 마쳤다. 애틀란타의 근소한 우위였다. 전반까지의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는 두 팀이 비슷했고 페인트 존에서 득점이 필라델피아가 우세했다. 3쿼터 초반, 이번 시리즈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시몬스가 오펜스 파울을 저질렀다. 파울 4개째, 파울 트러블에 걸린 시몬스를 바라보는 닥 리버스 감독의 고민이 깊어졌다. 경기마다 30득점 이상을 올려줬던 트레이 영은 이날 이타적인 플레이를 보여줬다. 영은 돌파 후 카펠라에게 앨리웁 패스를 띄워주고 골밑에 혼자 있는 카펠라에게 A패스를 찔러줬다. 하워드는 도움이 안됐다. 수비 중 거친 파울로 플래그런트 파울 1을 받아 상대에게 자유튜를 내주고 공격권도 내줬다. 76대 71 애틀란타가 5점 앞선 채 3쿼터가 끝났다. 약속의 4쿼터, 필라델피아는 동부 컨퍼런스 1번 시드의 힘을 쥐어짜냈다. 엠비드의 석점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필라델피아는 해리스의 골밑득점과 추가 자유투로 달아났지만 애틀란타는 갈리날리의 석점슛으로 따라갔다. 경기 종료 5분 13초를 남기고 스코어 84대 84, 6차전 극한의 클러치 상황을 치렀던 두 팀에게 힘겨운 순간이 다시 찾아왔다. 트레이 영은 종료 2분 여를 남기고 로고 샷을 터트렸다. 시몬스가 그를 막기 위해 앞에 있었지만 영이 쏘아올린 공은 대포처럼 날아가 림에 빨려들어갔다. 애틀란타는 팀파울 상황에서 자유투 성공률이 약한 시몬스를 상대로 파울을 유도했다. 5차전에서 14개의 자유투 시도 중 단 4차례만 성공시켜 패배의 원흉이 되기도 했던 시몬스는 2개 중에 1개를 성공했다. 해리의 레이업으로 필라델피아가 1점차로 따라붙자 타이불이 석점을 쏘려던 허터에게 파울을 저질러 자유투 3개를 헌납했다. 클러치 상황에서 나오지 않았어야 할 파울이었다. 허터는 자유투 3구를 모두 넣었다. 필라델피아는 경기 종료 40여 초를 남기고 자멸했다. 엠비드가 턴오버를 저질러 그대로 갈리날리의 속공 득점으로 이어졌다. 98대 92 애틀란타의 공격을 막아내고 2~3번의 공격을 모두 성공해야하는 필라델피아, 파울 작전을 선택했지만 애틀란타는 자유투를 너무 잘 던졌다. 이렇게 경기 종료 되면서 최종 스코어 103대 96 필라델피아는 이변의 제물이 됐다. 애틀란타는 5명이 1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조엘 엠비드에 의존하는 필라델피아에 맞섰다. 허터가 27점으로 깜짝 활약을 했고 영이 21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어시스트 10개를 뿌렸다. 콜린스, 카펠라, 갈리날리도 쏠쏠히 활약했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엠비드가 31점, 해리스가 24점, 커리가 16점을 기록했다. 엠비드는 8개의 턴오버를 기록해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2021-06-21 17:26:5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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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AZ백신 미접종 예약자, 다음달 화이자로 접종

이달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했지만 접종을 하지 못한 대상자는 다음달 예방접종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2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6월 아스트라제네카 사전예약자 중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대상자 약 20만 명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60~74세 및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등 이달 아스트라제네카 사전예약자 중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경우다. 이달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대상자였으나 기간 내 미예약한 경우나 예약을 했다가 사전연락 없이 접종을 받지 않은 미접종자는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번 접종은 화이자 백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되며 1차 접종은 다음달 5일부터 17일 사이에 실시된다. 대상자에게는 사전예약 기간 및 접종 일정 등이 문자메시지로 개별 안내된다. 사전예약은 오는 23일 0시부터 30일 18시까지 8일간 실시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누리집(https://ncvr.kdca.go.kr)을 통한 본인 및 대리예약을 할 수 있으며 콜센터 예약(1339, 지자체 콜센터)도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반드시 사전예약 기간 내에 예약을 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2021-06-21 17:09:51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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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부 R&D 총 집행액 23조 8803억원...중소기업·지방·여성 책임자 비율 증가

지난해 정부 연구개발(R&D) 총 집행액은 23조 8803억원으로, 전년(20조 6000억원) 대비 15.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개최된 '제3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0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조사·분석 결과(안)'을 보고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정부 R&D 연 평균 증가율을 보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정부 R&D 총 집행액은 연 평균 7.2% 증가해, 지난 정부(2013~2017년)의 R&D 집행액 연 평균 증가율 4.0%와 비교해 총 집행액 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정부 연구개발 총 집행액은 국가연구개발사업 집행액 첫 20조원 시대(20조 6254억원)를 열었으며, 지난 15년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집행 규모도 역대 최대 규모 집행 실적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도 정부 연구개발(R&D) 집행 현황을 정책 관점에서 보면, 현 정부가 중점 추진해 온 연구자 주도의 기초연구 활성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확대, 수도권과 지방의 R&D 격차 해소 등 국정과제들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석래 과기정통부 성과평가정책국장은 "현 정부 들어 중소기업 투자가 늘어나고, 지역 측면에서는 수도권 집중이 완화되고, 여성 연구자 비율이 증가세를 보이는 점은 큰 의미가 가진다"고 평가했다. 우선, 기초연구지원사업 투자 확대를 위해 연구자 주도로 자유롭게 주제나 범위를 설정해 연구하는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사업'의 지난해 집행액은 2조원으로 전년도 집행액 1조 7000억원과 비교해 대폭 확대(18.3%↑)됐으며, 현 정부 기간 동안 연 평균 16.6% 증가해, 지난 정부 연 평균 증가율 3.0%을 비교할 때 약 5.5배 수준 증가율을 보였다. 또 중소기업 R&D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확대 노력으로, 현 정부 들어 처음으로 2017년 중소기업 R&D 3조원 시대를 연 후, 지난해 중소기업 R&D 4조원 시대를 눈앞에 둔 3조 9753억원이 투자됨으로써 기업 R&D 혁신 생태계에 활력을 주고 있다. 지역간 R&D의 균형적 발전 측면에서 보면, 현 정부 들어 지방의 R&D 집행비중이 수도권을 추월했으며, 지난해 이러한 경향성이 강화돼 지역별 집행규모에서 지방(대전 제외)은 8조 9000원으로 39.6%를 차지했으며,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은 7조 2000억원(31.7%)를 기록했다. 지난해 과제 당 평균 연구비는 전년 대비 10.8% 증가한 3억 2000만원으로 확대됐으며, 연구책임자 1인당 평균 연구비는 3억 9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4% 증가했다. 40세 이하 신진연구자의 1인당 연구비는 1억 5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6.3% 증가했으며, 정책 수혜를 받는 신진연구자 규모도 지난해 1만 655명으로 2016년과 비교해 크게 확대됐다. 또 지난해 연구책임자 수는 4만 6937명으로 전년 대비 5.3% 증가했으며, 연구책임자 중 여성 비중은 정부의 '여성과학기술인 활성화 정책'에 힘을 받아 2016년도 14.6%(5147명)에서 지난해 17.4%(8154명)로 증가했다. 지난해 정부 연구개발 총 집행액 분석 결과, '제4차 과학기술기본계획'에서 선정한 11개 분야의 '중점과학기술'에 대한 집행액은 13조 3670억원으로, 전년 대비 22.4% 증가했다. 특히, DNA(데이터, 네트워크(5G), AI)와 BIG3(바이오헬스, 시스템반도체, 미래차)로 대표되는 혁신성장동력 분야에 집중투자 노력의 결과로, 생명·보건 의료분야에 2조 5000억원(11.3%), ICT·SW 분야에 2조 4000억원(10.8%), 에너지·자원분야에 1조 6000억원(7.0%) 지원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석래 국장은 "기초연구에서 연구자가 하고 싶은 분야를 꾸준히 연구하는 정부 지원이 1조 2500억원에서 2조 5000억원까지 꾸준히 증가해 선진국 수준까지 높아지고 있다"며 "최근 글로벌 경쟁 속의 R&D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데, 글로벌 측면으로 볼 때 데이터가 들어가 밖으로 끄집어내는 과정이 미흡했던 만큼 이 부분을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6-21 16:20:0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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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신문협회-한국인공지능협회 MOU 체결

18일 오후 14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한국인공지능협회 김현철 회장(좌)과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의춘 회장(우)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는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산업의 발전과 새로운 기술을 통한 인터넷신문의 도약 및 지속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 및 서비스 관련 교류, 협력 및 지원 ▲인공지능 기술 및 서비스 관련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인공지능 기반 미디어 콘텐츠 기술 및 서비스 발전을 위해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의춘 회장은 "인터넷신문에도 인공지능 기술이 융합되어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며 "이 협약을 계기로 상호간에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를 활발히 교류하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저널리즘 가치를 구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김현철 회장은 "AI 업계도 신뢰 가능한 인공지능 환경 구현을 위해서 인공지능 윤리라는 큰 과업을 갖고 있다"며 "양 기관이 기술과 윤리 문제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디지털 기술을 통해 우리 사회가 더 풍요롭고 발전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6-21 16:15:3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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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마비대위, 경륜·경정 온라인 발매 다하는데…'농림축산식품부'만 온라인 마권발매 반대!

축산경마비대위, 경륜·경정 온라인 발매 다하는데…'농림축산식품부'만 온라인 마권발매 반대! 축산경마산업비상대책위원회(이하 축경위)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퇴진을 요구하는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 21일 축경위는 코로나19로 2020년 2월 23일부터 경마가 대책없이 중단되었고 이로 인해 말산업의 급격한 붕괴, 판로가 막힌 경무자 생산농가의 부도와 승마를 비롯한 부대 산업들 역시 빠르게 붕괴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프랑스, 호주, 미국, 일본, 홍콩 등 우리나라보다 코로나19 방역 역량이 떨어지는 나라들은 온라인 마권발매를 통해 말산업의 붕괴를 막아 정상적인 경마가 시행되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지난해에만 6조5천억원의 피해가 발생됐다고 밝혔다. 김승남, 윤재갑, 정운천, 이만희 의원이 온라인 발매를 허용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반대로 해당 상임위 법안심사소위조차 통과하지 못했고, 6월 23일 상임위 법안심사소위에서 공청회만 연다는 소식에 말산업 종사자들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축경위는 전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가 반대론자들의 눈치나 보면서 산업을 죽이고 있어 인내의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고 밝혔다. 말산업 관장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가 과거의 정책을 망각한 채 의무를 내팽개치고 오히려 규제에 앞장서고 있는거 아니냐는 비판을 쏟아냈다. 이번 긴급 성명서 발표에서 현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단체행동에 나설 것을 청명한다고 밝히며 말산업 붕괴의 책임이 관장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에 있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는 경마보다 사행성이 높은 경륜·경정도 온라인발매 법률안을 통과시켰는데 농림축산식품부는 무얼 하고 있는지 질책하며 국회 계류중인 온라인마권발매 부활 법률안을 하루빨리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정부와 국회는 말산업 붕괴를 막을 수 있는 온라인 마권발매 부활을 즉각 시행하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퇴진을 요구했다. 이번 축산경마산업 비상대책위원회는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내륙말생산자협회, 제주마생산자협회, 한라마생산자협회, 서울마주협회, 부산마주협회, 제주마주협회,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부산경남조교사협회, 제주조교사협회, 한국말조련사협회, 한국경마기수협회, 전국경마장마필관리사노동조합,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한국마연구회, 한국경마미디어연합, 전국경마장마필관리사노동조합 서울지부,제주지부,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부산경남경마공원노조 18개 단체가 함께 했다.

2021-06-21 16:09:00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