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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관방장관, 소마 공사 '부적절 언행'에…"매우 유감"

일본 정부가 소마 히로히사(相馬弘尙)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의 '부적절한 언행'에 공식적으로 유감 입장을 표명했다. 소마 공사의 '부적절한 언행'이 한·일 외교 문제로 커진 것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일본 정부가 공식 입장을 낸 셈이다.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장관은 1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소마 총괄공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성적 표현'을 사용한 문제와 관련 "어떤 상황, 맥락에서도 외교관으로서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마 공사에 대한 '문책성 경질론'이 나오는 데 대해 아이보시 고이치(相星孝一) 주한일본대사가 엄중 주의한 점을 언급하며 "재외공관 직원의 넓은 의미에서 인사 문제가 된다.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외무상이 소마 공사의 재임 기간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 (인사 배치) 관점에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마 공사 경질 여부를 결정할 모테기 외무상은 지난 15일부터 과테말라, 자메이카 등 중미·카리브해 지역 국가 순방에 나선 가운데 오는 21일 귀국할 예정이다. 가토 관방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 맞춰 일본에 방문하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와 정상회담 할지에 대해 "문 대통령이 오면 외교적으로 정중히 대응하겠다"며 "아직 현 단계에서 (문 대통령의) 방일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주한일본대사관 측은 지난 17일 소마 공사가 JTBC 취재진과 대화 도중 문 대통령에 대해 '성적 표현'을 쓴 점과 관련 "소마 공사의 이번 발언은 간담(懇談) 중 발언이라 하더라도 외교관으로서 지극히 부적절하며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확인한 바에 따르면 대화 중에서 보도와 같은 표현을 사용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은 결코 문 대통령에 대한 발언이 아니었으며 소마 공사가 간담 상대인 기자에게 그 자리에서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고 하고 철회했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해명했다.

2021-07-19 15:55:5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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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싱가포르관광청, '썸싱 페스티벌 2021' 선봬

[메트로 트래블] 싱가포르관광청, '썸싱 페스티벌 2021' 선봬 - CU, 네이버웹툰, 블랙야크, 신라트립 등 협업 및 제휴 통해 풍성한 여름맞이 프로모션 론칭 싱가포르관광청 썸싱 페스티벌 2021 사진=싱가포르관광청 싱가포르관광청이 올여름 '썸싱(SUMMSING) 페스티벌 2021'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2019년부터 3년 연속개최되고 있는 썸싱 페스티벌은 싱가포르와 함께하는 여름(Summer with Singapore)이라는 뜻으로, 한국인들이 싱가포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여행객을 위해 국내의 다양한 산업군의 유명 브랜드와 협력해 싱가포르를 알리는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싱가포르관광청이 총 4개의 기업과 맺은 상호협력은 ▲ CU의 호커세트 출시, ▲ 블랙야크의 여행 담기 캠페인, ▲ 네이버웹툰의 브랜드웹툰 연재, ▲ 신라트립의 랜선 여행 캠페인이다. CU의 호커세트는 지난 6월 말, 싱가포르관광청과 CU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CU에서 즐기는 싱가포르 미식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출시한 싱가포르 테마의 간편식 3종을 말한다. 출시를 기념해 7월 한 달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해당 간편식 상품을 1종 이상 구매한 뒤 멤버십 앱 포켓CU에 스탬프를 1회 이상 적립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싱가포르 왕복항공권 2매(5명)', 'CU모바일상품권 3만원권(50명)', 'CU모바일상품권 1만원권(80명)'을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월 9일 포켓CU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프로모션은 7월 30 일부터 8월 30일까지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도 한 달간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앱 내 싱가포르여행 담기 캠페인 페이지에 본인의 싱가포르 여행 사진 또는 추천하고 싶은 싱가포르 랜드마크 사진을 게시물로 등록하면 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1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싱가포르 테마로 제작된 '한정판 블랙야크 친환경 티셔츠', '블랙야크 포인트'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세 번째 프로모션은 네이버웹툰과의 브랜드웹툰 연재로 8월 18일에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동명의 드라마 원작인 네이버 인기 웹툰 '간 떨어지는 동거'의 남녀 주인공이 싱가포르를 여행하며 달곰한 로맨스를 펼친다. 이와 관련해, 싱가포르관광청 페이스북에서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신라면세점에서 운영하는 신라트립과 함께 8월 23일부터 9월 13일까지 3주간 '싱가포르관광청 x 신라트립, 랜선으로 미리 떠나는 싱가포르 여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신라트립 멤버들은 싱가포르의 베테랑 현지 가이드가 직접 소개하는 다양한 싱가포르의 모습을 버츄얼 투어로 즐기고, 신라면세점의 여행 관련 제품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싱가포르관광청 써린 운(Serene Woon) 한국사무소 소장은 "싱가포르관광청은 국내 고객에게 썸싱 페스티벌을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에서 사랑받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여행이 제한된 시기에 한국인들이 일상에서 싱가포르를 가까이 접하고, 미래의 싱가포르 여행을 그리며 집에서 편안하게 싱가포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1-07-19 15:46:52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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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당원' 최재형, 연이은 국민의힘 인사 접촉…집 토끼 노리나

국민의힘 '새내기 당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최근 당내 인사 중심으로 접촉면을 넓혀가고 있다. 이를 두고 '당내 지지 세력 확보', '윤석열 전 총장과의 대비효과'를 노린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사진은 최 전 원장이 19일 오전 서울시청 6층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난 모습. / 뉴시스 국민의힘 '새내기 당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최근 당내 인사 중심으로 접촉면을 넓혀가고 있다. 이를 두고 '당내 지지 세력 확보', '윤석열 전 총장과의 대비 효과'를 노리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시장과 만나 약 30여 분간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입당 잘하셨다"며 "이제 당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고 반겼다. 두 사람은 이날 만남에서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상황, 부동산 정책, 소상공인 지원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 전 원장은 오 시장과 만남에서 "계층의 사다리가 사라졌다. '열심히 일하면 잘 살 수 있다'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돼야 한다"며 "모든 국민에게 '열심히 일하면 잘 살 수 있다'는 믿음을 줘야 하고 국가는 어려운 형편에 있는 분들의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돕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만남에서 최 전 원장은 올해 4·7 재·보궐선거 경선 단일화 당시 오 시장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경쟁 끝에 승리한 데 대해 '역전 드라마'라고 표현하며 "(오 시장의) 저력을 보고 놀라고 감동이다. 역시 고수"라고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이를 두고 최 전 원장이 대선 경선 후발 주자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만큼 오 시장에게 조언 얻기 위해 만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이에 대해 최 전 원장은 "오늘 방문은 제 아버님 장례식에 조문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서울시장 당선을 축하하기 위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최 전 원장은 또 오 시장과 만남에서 "지도자는 자기주장을 설득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쪽의 의견을 경청하고 때론 설득당하면서 나라를 이끌어야 한다고 배웠다"고도 말했다. 이어 지지율 소폭 상승 현상에 대해 "국민들이 지지해준 데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비록 출발은 늦었지만, 국민이 눈높이 맞춰서 공감할 수 있는 후보자라는 이미지를 부각하는 데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 전 원장은 지난 12일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정치 선언을 한 뒤 국민의힘 관계자 위주로 만나고, 같은 달 15일 입당했다. 국민의힘 입당 이후 최 전 원장은 김미애 의원을 포함한 당원들과 지난 16일 부산 해운대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어 19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두고 '당내 지지 세력 확보'에 나섰다는 해석을 의식한 듯 캠프 상황실장인 김영우 전 의원은 19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가운데 "(최 전 원장이) 정치를 하기로 마음먹었으면, 이 상황에서는 당에 들어가 해야 되는 게 아니냐. 뜻을 같이하는 사람끼리 정치하는 건데, 그렇다면 같이 하는 게 맞다, 힘을 합치겠다(는 의미)"라고 일축했다. 반면 박상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은 최 전 원장 행보에 대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대비 효과를 노리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원장은 같은 날 본지와 통화에서 "윤 전 총장하고 대비되는 것이 최 후보 입장에선 최고의 정무적 감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넓게 보면 윤 전 총장은 산토끼를 잡으러 다니고, 최 전 원장은 집토끼 대변인이 되고 희망을 준다는 게 최 전 원장에게 최고로 좋은 길"이라며 "이 전략이 계속되면 최 전 원장이 국민의힘에 갇히게 되는 한계가 있지만, 지금은 윤 전 총장과 대비가 되니 본인에겐 최고의 전략"이라고 부연해 설명했다.

2021-07-19 15:31:4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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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바이오사이언스, 상해 유아용품박람회 참가…中 진출 본격화

2021 중국 상해 영유아용품 박람회에 참가한 일동바이오사이언스 홍보부스 모습. 일동홀딩스 계열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2021 상해 영유아용품 박람회(CBME)에 참가해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CBME는 매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영유아 산업 박람회로, 올해는 14~16일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개최됐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행사에 현지 인력이 참가해 홍보 부스를 열고, '아이비엘(IBL) 시리즈', '락앤톡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IBL 시리즈(약국 등 오프라인 유통용)와 락앤톡 시리즈(온라인 유통용)는 원료 및 성분, 기능성, 사용층 등에 따라 ▲키즈 유산균 ▲어덜트 유산균 ▲실버 유산균 ▲홍삼 유산균 ▲콜라겐 유산균 ▲다이어트 유산균 등으로 구성돼 있다. 모두 4중 코팅 프로바이오틱스 가공 기술이 적용됐으며, 자체 검증 GRAS, 할랄, 코셔 인증을 거친 유익균 원료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올해에만 중국에 아이비엘 시리즈 10만여 개, 락앤톡 시리즈 3만여 개 등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며 "박람회, 비즈니스 행사 참가를 통해 회사와 브랜드를 알리고 해외 시장 개척에 역량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19 15:23:1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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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코로나 4차 대유행에…"고강도 방역 조치를 짧고 굵게 끝내야"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4차 대유행에 접어든 것과 관련 "당면한 최대 과제는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한 고강도 방역 조치를 '짧고 굵게' 끝내는 것"이라며 "방역 조치 위반 행위에 대해 단호하고 엄정한 책임 추궁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전 세계가 코로나 변이 확산과 자연 재난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고,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정부는 코로나 대응과 폭염 대비를 철저히 하면서 재난에 취약한 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정부가 이번 주중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전국 단위 거리두기 상향 조치', '사적 모임 제한 강화' 등 방역 조치 강화 상황을 언급한 뒤 "진단검사 대폭 확대와 철저한 역학조사, 생활치료센터와 치료병상 확충, 취약시설과 휴가지 집중 점검 등 현장 대응력을 배가하며 코로나 상황을 조속히 반전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역 조치를 준수하는데 누구도 예외나 특권이 있을 수 없다. 힘들어도 방역 조치를 준수하는 대다수의 선량한 국민을 위해서라도 방역 조치 위반 행위에 대해 단호하고 엄정한 책임 추궁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방역 조치 위반자에 대한 엄정한 대응을 예고했다. 문 대통령은 또 코로나19 재확산, 방역 조치 강화로 인한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가 커지는 상황에 대해 "가장 안타깝고 송구하다"며 "정부가 보다 적극적이고 세심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추경안을 국회 논의 과정에서 보완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정부 의지는 분명하다. 피해 지원 범위를 더 두텁고 폭넓게 하고, 추경 통과 즉시 신속히 집행되도록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국회에서 마련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법에 따른 지원과 관련 "강화된 방역 조치 상황을 반영해 충분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빠른 집행을 위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에 "어려운 분에 대한 지원 확대에 모두가 공감하는 만큼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 지원에 초점을 맞춰 우선적으로 논의해주고, 신속한 추경 처리로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최근 폭염 상황에 대해 "예사롭지 않다"며 "(정부는) 올해도 폭염 종합대책을 일찌감치 마련하며 대비해 왔다.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특히 취약계층 지원 강화에 역점을 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폭염에 취약한 노인층에 대한 보호 대책 시행, 노숙인·쪽방 주민을 위한 현장 활동 강화, 열사병 등 온열 질환 노출 위험이 큰 건설 현장 노동자나 옥외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보호 대책 및 현장 감독 강화 등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폭염 시간대에는 충분한 휴식 시간을 보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폭염 상황과 관련 여름철 전력 수급난을 우려한 듯 "폭염기 전력 예비율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7-19 15:18:4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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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불안..10명중 6명 "여름휴가 계획 없다"

국내 성인남녀 10명 중 6명이 여름휴가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4차 대유행이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롯데멤버스가 이달 12~13일 리서치 플랫폼 라임에서 전국 성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름휴가 계획' 설문조사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수도권 및 지역 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조정된 이후 여름휴가 계획에 변화가 있었는지 묻는 항목에 응답자 중 63%가 '아직 여름휴가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 없이 올 여름에는 아예 휴가계획을 잡지 않은 이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응답자 중 15.4%는 '계획대로 휴가를 보낼 예정'이라고 답했다. '휴가계획을 취소할 예정이거나 이미 취소했다'는 응답은 11.8%, '휴가계획을 변경할 예정이거나 이미 변경했다'는 응답은 9.8%로 나타났다. 실제 휴가 미예정자 중 62.9%가 여름휴가를 가지 않는 이유(중복응답 가능)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불안해서'를 꼽았다. 그 다음 순으로는 ▲휴가를 갈 상황이 안 돼서(21.8%) ▲경제적 부담이 커서(13.3%) △여름 이후 휴가 예정이라서(11.7%) ▲휴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해서(10.3%) 등 응답률이 높았다. 휴가 예정자들도 휴가계획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 '코로나 확진자 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택한 비율이 28.4%에 달했다. 휴가 예정자 중 상당수(62.8%)는 국내여행을 계획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홈캉스, 즉 집에서 휴가를 보내겠다는 응답자(10.4%)도 적지 않았다. 그 외 캠핑(11.5%), 도심 호캉스(10.1%), 해외여행(4.1%)을 계획 중이라는 응답도 있었다. 김근수 롯데멤버스 데이터사업부문장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및 코로나19 4차 대유행 상황으로 인해 휴가철 여행수요가 다시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올 여름 휴가를 떠나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이들이 많아진 만큼 계절가전이나 홈캉스, 집캉스 용품 등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19 15:18:1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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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 핵심 계열사 3040 CEO 선임..세대교체로 혁신 나선다

이랜드리테일 안영훈 대표이사 이랜드그룹이 최고경영자(CEO) 세대 교체를 통해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바꿀 '혁신'에 다시한번 도전한다. 이랜드그룹은 이랜드리테일과 이랜드이츠의 신규 대표에 3040 경영자를 선임하는 인사 안을 19일 발표했다. 각 사업 영역 및 그룹의 핵심 과제를 통해 일궈낸 성과를 인정받아 경영자로 발탁됐다.1년 6개월간 진행해온 경영자 세대교체를 끝내고 혁신경영을 이어가겠다는 것이 이번 인사의 핵심이다. 그룹 유통 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이랜드리테일은 안영훈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안 대표는 1981년생으로 유통업계 최연소 CEO다. 안 대표는 중국, 유럽 등 이랜드의 해외 사업을 이끌어온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다. 중국에서 아동복 '포인포'와 '이키즈' 브랜드의 성장을 주도했고, 중국 대표 여성복 브랜드 '이랜드'를 연 매출 4000억 수준까지 성장시킨 장본인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로의 역량을 인정받아 그룹 CHO(인사 최고 책임자)를 맡기도 했다. 이랜드이츠 황성윤 대표이사 애슐리, 자연별곡 등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이랜드이츠는 황성윤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인하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황 대표는 1982년생으로 역시 업계 최연소 CEO다. 코로나19 상황에도 HMR과 배달 서비스, 애슐리퀸즈 업그레이드 등의 혁신 과제를 진두지휘하며 외식사업 부문의 성장 모멘텀을 이끌어낸 공을 인정받아 대표로 발탁됐다. 이랜드그룹은 그동안 젊은 경영자들을 통한 성공 스토리를 써왔다. 그룹은 지난 2019년, 40세 최운식 대표, 38세 윤성대 대표를 각각 이랜드월드와 이랜드파크에 CEO로 발탁한 바 있다. 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재임 기간 중 뉴발란스의 매출이 5000억을 돌파하며 국내 스포츠 순위를 재편했다. 젊은 감각을 겸비한 리더십으로 패션사업부 전체의 디지털 전환과 MZ세대 고객 소통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호텔과 리조트 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이랜드파크의 윤성대 대표는 당시 38세의 나이로 대표에 올랐다. 윤 대표는 고객의 24시간을 채울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이랜드파크 호텔사업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그 결과 강원도 고성에 오픈한 '켄싱턴 설악밸리'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만실에 가까운 예약률을 이끌어내며 그룹의 키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그룹의 주요 고객인 MZ세대를 깊이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젊은 경영자들을 전면 배치함으로써 미래 40년 혁신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기 위함"이라며 "뉴노멀 시대를 대비해 각 사업 부문의 역량을 끌어올리고, 온라인 전환과 신사업 혁신으로 제2의 도약을 보여줄 젊은 경영자들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19 15:12:3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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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모유수유, 산모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 낮춰"

모유수유를 한 달만 해도 산모의 비알코올성 지방간 동반 위험이 3분의1로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수유 기간이 길수록 위험도는 더욱 감소했다. 모유수유가 산모와 아이에 모두 유익한 사실이 증명된 것이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란 하루에 40g(4잔)이하의 음주를 하는 사람에서 지방간이 생기는 경우를 말한다. 당뇨나 비만,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증후군, 만성신장질환 등과 관련 깊다. 19일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곽금연, 신동현 교수,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박예완 교수 연구팀은 출산 경험이 있는 30세 이상 50세 미만 여성 6893명을 조사해 모유수유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유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간장학 분야 권위지인 미국간학회지(Hepat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지난 2010년 1월부터 2018년 12월 사이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토대로 연구대상자의 전반적인 신체 상태와 간 건강 등을 살폈다. 연구팀에 따르면 전체 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41세로, 15.2%(1049명)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참여자의 모유수유 기간에 따라 지방간 동반 정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나이와 비만도, 허리둘레, 이상지질혈증, 당뇨 등 다른 지표들을 반영해 지방간의 유병 위험을 계산했다. 모유 수유 기간이 한 달 이내인 산모를 기준으로 살펴보았을 때, 한 달 이상 모유 수유한 산모는 향후 지방간 유병 위험이 33%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 달 이상 석 달 이내인 경우 26%, 석 달 이상6개월 이내인 경우 30%, 반년 이상 일년 이내인 경우엔 33% 유병 위험이 줄었다. 1년 이상 모유수유를 한 경우엔 유병 위험도가 36%까지 낮아졌다. 연구팀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기본적으로 대사성질환과 관련 깊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모유수유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좋은 콜레스테롤 농도를 올리는 등 대사성질환의 예방 및 개선 효과가 보고되고 있는데, 이번 연구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 유병 위험이 줄어든 이유 역시 비슷한 기전이 작용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연구를 주관한 곽금연 교수는 "모유수유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유병 위험을 떨어트려 장기적으로 여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동력이 된다는 게 이번 연구로 증명됐다"면서 "건강상의 이점이 분명한만큼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모유수유가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유익하다"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19 14:29: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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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人] 'AI 성우' 서비스로 주목받는 네오사피엔스 김태수 대표 "하반기 AI 연기자 출시, 글로벌 서비스로 확대"

2018년 미국의 레딧 사이트에 공개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한국말을 하는 영상은 큰 화제를 모았다. 평소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말투 그대로에 어설픈 한국어로 "나는 한국어를 배운 적이 없어요. 북한의 리더 김정은을 만나려고 이 기술을 준비했습니다"라고 말하는 실제 같은 이 영상이 인공지능(AI)로 만들어진 것이 밝혀지면서, 9시 뉴스, 아침프로 등에 연이어 소개됐다. 이 영상을 만든 AI 스타트업인 네오사피엔스는 지난해 휴먼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로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장지성 씨가 가상현실(VR) 기술로 3년 전 난치병으로 하늘로 떠나보낸 일곱살 나연이를 만나는 장면은 유튜브 조회수 2800만뷰를 넘길 정도로 큰 감동을 선사했다. VR 기업 비브스튜디오스와 협업한 네오사피엔스는 이 영상에서 AI 기술로 음성을 합성해 자연스러운 나연이 음성을 복원해냈다. 네오사피엔스 김태수 대표는 "나연이의 음성을 기본으로 하고 또래 아이 여러 명의 목소리를 녹음했고, AI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나연이 음성을 복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네오사피엔스는 이 같은 'AI 음성합성 기술'로 시장에 잘 알려져 있지만, 김 대표는 꼭 AI 음성합성 기술에만 국한되지 않는 'AI 기술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혁신하는 회사'라고 소개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에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 관련 사업을 시작했고, AI로 글 쓴 것을 말하고 연기하게 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해왔다. "2017년 창업 당시 인공지능이 어떻게 하면 사람처럼 될까 고민했어요. 전 직장에서 음성인식 기술을 개발해왔지만, 듣는 영역은 이미 잘 돼 있는 데 반면 표현하는 영역은 초기 단계여서 3년에서 5년이 지나면 크게 발전하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는 카이스트에서 전자공학과 브레인엔지니어링(뇌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LG전자 정보기술연구소에서 근무하다 퀄컴에 이직해 컴퓨터비전과 음성인식 기술을 개발해온 'AI 음성' 분야 전문가이다. "퀄컴 동료들과 카이스트 연구실 후배와 같이 창업해 감정을 표현하는 음성 합성 기술을 개발했어요. 2017년 세계적인 AI 학회 뉴립스학회 워크숍에 논문을 냈는 데, 당시 딥러닝 방식으로 감정을 합성한 것은 전 세계 최초였어요. 국내에서도 6개월 정도가 지나 유사한 기술들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네오사피엔스가 개발한 높낮이, 운율 등을 조절해 감정을 표현하고, 사람 목소리에 외국어를 합성하는 기술은 아직도 아마존 논문에서는 '운율이 조정되는 음성합성 기술'로 소개되고 '6초 음성으로 목소리를 카피하는 것이 가능해졌다'는 내용으로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 논문에 최근까지도 소개되고 있다. "비디오를 제작할 때 성우를 쓰려면 비용이 비싸고 대량 생산이 불가한 단점이 있어요. 오디오북을 400페이지 정도 녹음하려면 6~7시간 녹음해야 하고, 700~800만원의 비용이 소요돼요." 사람 성우를 사용하면 1년 내내 온갖 스튜디오를 다 동원해도 오디오북을 몇 천권 제작하는 데 그치게 된다. 김 대표는 성우가 직접 출연하지 않고 AI 성우로 내레이션을 한다면 효율은 극대화될 것이라 생각했다. 이 같은 아이디어로 2019년 AI 성우 '타입캐스트(typecast)'을 출시, 현재 60여종의 AI 성우 음성을 제공하고 있다. 타입캐스트 서비스는 유튜버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가입자수 61만명을 돌파했고, 돈을 내고 쓰는 유료 가입자수도 수천명에 이른다. 요금은 1만 5900원부터 대량으로 사용하는 기업은 월 150만원을 내는 곳도 있다. "방송국 PD들도 돈을 내고 저희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도시어부2'에도 활용됐습니다. 방송국에서는 높은 퀄리티가 보장되어야만 서비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술력은 이미 인정받은 셈입니다. 넷플릭스나 카카오TV 등 내일이나 모레 바로 나가는 방송을 편집할 때도 성우를 바로 가져다쓰면 돼 편리합니다." 네오사피엔스는 밀레의 서재랑 협력해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데 AI 성우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오디오북은 1달에 수백권을 녹음하기 힘든데, AI로 500권도 거뜬히 녹음할 수 있고, 비용은 1/10로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최근 릴 미켈라 등 AI 휴먼이 큰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실제 콘텐츠를 만들려면 사람이 모션 캡션슈트를 입고 동작하고 뒤에 성우가 붙어 연기를 하는 등 작업을 진행해야 해 상당히 비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사람이 일일이 하지 않고, 텍스트로 음성을 만들고, 얼굴 표정에 대한 파라미터를 만들면 가상휴먼이 나오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딥페이크 기술로 사람 형상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데, 하반기에 이 같은 AI 연기자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음성 합성에 영상 합성까지 아우르는 AI 휴먼 플랫폼을 제공할 생각이다. "AI 연기자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메타버스 상에서 가상 연기도 가능해집니다. 말하는 간단한 동작부터 동적인 3D 모션까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최근 작은 회사를 운영하며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들이 연기자를 고용하고 스튜디오를 섭외하는 데 큰 부담을 느끼는 만큼,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입캐스트는 교육업체인 하이브에듀는 물론 엔터테인먼트·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회사에서 사용돼 매년 5~6배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100억원의 매출을 넘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는 올해 글로벌 서비스를 잘 셋업하는 데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저희 서비스는 국내 사용자가 중심이지만, 8개 나라에서 사용되고 해외에서 유료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생겨나는 만큼, 글로벌 서비스로 확대할 생각입니다. 지난해 미국 법인도 설립해 영어 사이트도 오픈했고, 이미 외국인들을 고용해 외국어로 바로 쓸 수 있는 성우 음성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지금까지 총 62억원의 누적 투자를 받았지만, 공격적 행보를 위해 올 하반기 시리즈 B 투자 유치에도 나설 계획이다. "디지털 휴먼으로 AI 연기자, 아나운서, 배우, 광고모델 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타입캐스트를 AI 쇼호스트나 강사 등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누구나 와서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키워나갈 예정입니다. 또 전 세계 어느 언어든지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확장해나갈 생각입니다."

2021-07-19 14:19:5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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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공유타임' 런칭 6개월, 공유 100만건·구매전환율 64%

티몬이 지난 1월 런칭한 SNS 공유 특가 프로모션 '공유타임'이 6개월 만에 공유 참여가 100만건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티몬 공유타임은 SNS에서 지인에게 상품을 공유해야 해당 상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모션이다. 예전 일정수의 고객이 모여서 가격을 내리는 공동구매와 성격이 비슷하지만, 공유 한번 만으로 간편하게 특가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다르다. 구매 고객 스스로SNS에 상품을 공유하게 하여 자연스러운 바이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그 비용 대신 상품 가격을 낮춰 소비자 혜택으로 돌리는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다. 티몬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공유타임에서는 900여종의 상품을 선보였는데 이들 상품에 총 100만건의 공유가 이루어졌다. 최다 공유된 상품은 1만5000회 이상 공유되기도 했다. SNS에 공유를 한 후 실제 구매까지 이어지는 구매전환비율도 64%로 높았다. 공유한 100명중 64명은 구매로 이어진 셈이다. 입 소문을 타고 고객들의 관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런칭 초기인 1분기(1월~3월) 대비 2분기(4월~6월)에는 매출 및 구매건수는 2배, 공유횟수는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유타임 프로모션의 페이지뷰 자체도 5배 이상 늘었다. 그동안 공유타임에서 가장 많은 공유 횟수를 기록한 최고 인기 상품은 6월 3일 선보인 ▲스파오 여름 의류 상품이다. 반팔티, 반바지, 래시가드 등 섬머룩 아이템 123종을 5900원에 판매해 고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총 1만5000회 이상의 공유가 이루어졌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19 14:19:40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