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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준 인천대 교수 연구팀, 차세대 DNA CPU칩 개발

송영준 인천대 생명공학부 나노바이오전공 교수가 유민상 석사(공동 제1저자)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가 나노과학(Nano Technology) 분야 학술지인 'ACS Nano'(Impact Factor = 15.881)에 게재됐다. /인천대 제공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송영준 생명공학부 나노바이오전공 교수(교신저자)가 유민상 석사(공동 제1저자)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가 나노과학(Nano Technology) 분야 학술지인 'ACS Nano'(Impact Factor = 15.881)에 게재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 제목은 'Programmable DNA-Based Boolean Logic Microfluidic Processing Unit(프로그래밍 가능한 DNA 기반 부울 논리 미세유체 처리 장치)'다. 송영준 교수 연구팀은 현재 핵산(Nucleic acid)의 구조를 이용해 DNA 저장기술(Storage), DNA 컴퓨팅(Computing), DNA 논리회로(Logic gate)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 이번 연구는 DNA의 배열 순서(Sequence)를 고려해 입력값(Input)과 출력값(Output)을 예측했다. 또한, 출력값을 정확하게 얻기 위해 미세유체칩과 임베디드 시스템으로 연결하고, 간단한 코드를 이용해 컴퓨터 언어로 DNA의 논리 회로 시스템을 구현했다. 이렇게 적용된 파라미터들의 예측값과 실제 출력값의 정확성을 비교해 DNA를 통한 연산처리장치 칩으로서의 가능성을 검증했다. 본 연구를 통해 전자회로에서 구현하는 멀티플렉서 시스템이나, 머신러닝 분야에 기본 소자가 되는 배타적 논리합(XOR) 연산 구현으로 컴퓨터의 중앙연산처리장치(CPU)나 뉴럴 네트워크를 칩으로 구현할 수 있는 DNA 연산칩의 나아갈 방량을 선제적으로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기본연구(SGER), 우수신진연구 및 기초연구실지원사업으로 진행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20 11:28: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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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여수 석유화학 단지서'스마트산단' 구축한다

박진만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장(왼쪽부터), 손재형 전라남도청 스마트정보담당관, 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이 20일 'MEC 기반 5G 융합서비스 공공부문 선도적용 사업 협약'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전남 여수 석유화학 산업단지에 5G MEC 기반 '스마트산단'을 구축한다. LG유플러스는 전남도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MEC 기반 5G 융합서비스 공공부문 선도적용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LG유플러스는 전남 여수에 있는 석유화학 산업단지에 5G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도입한다. 솔루션 고도화를 위해 MEC 기술도 활용한다. MEC(Multi-access Edge Computing)는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데이터센터를 서비스 현장에 가깝게 배치하고, 5G의 초저지연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이 도입된 '스마트산단'은 5G 네트워크를 통해 넓고 복잡한 석유화학 산업단지 현장을 관리하고 인공지능(AI)로 사고를 예방한다. MEC는 데이터 전송과 분석에 투입되는 시간을 줄여 산업단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빠른 대응을 돕는다. 구체적으로 ▲현장의 온·습도를 분석해 배전반 화재와 전력차단 사고를 사전에 진단하는 '지능형 배전반 진단' ▲체온과 뇌파, 심박수 등을 측정하는 센서를 부착해 작업자의 인명사고를 직시 파악할 수 있는 '생체신호 분석 안전모'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경 규제에 대응하고 쾌적한 산업환경 조성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배출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환경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경 데이터의 유출과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폐쇄형 클라우드를 활용해 신뢰도를 높인 게 특징이다. 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은 "스마트산단 구축을 통해 석유화학 산업단지의 안전환경 개선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 스마트산단에서 발생하는 각종 설비관리 데이터는 전남도청에서 운영하는 '전라남도 빅데이터 허브'에 전달된다. 전남도청은 향후 해당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1-07-20 11:23:31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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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청해부대 집단감염…"안이한 대처 비판 수용…안전 대책 강구 해야"

해외 파병 중인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4400톤급) 장병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전원 귀국하는 사건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국민의 눈에 부족하고, 안이하게 대처했다는 지적을 면하기 어렵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부대원들이 충실한 치료를 받고,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애가 타는 부모님에게도 상황을 잘 알려서 근심을 덜어줘야 할 것"이라고 정부에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화상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청해부대 34진 장병들이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전원 귀국하는 사건에 대해 "신속하게 군 수송기를 보내 전원 귀국 조치하는 등 우리 군이 나름대로 대응했다"면서도 이같이 사과했다.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에 '군이 안이하게 대처한 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도 문 대통령은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치료 등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다른 해외 파병 군부대까지 다시 한번 살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차제에 우리 공관 주재원 등 백신 접종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의 안전 대책도 함께 강구해주기 바란다"며 "우리 장병들의 안전이 곧 국가 안보라는 생각으로 코로나 방역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EU(유럽연합)가 탄소 국경세를 도입, 2026년부터 시행하기로 한 점에 대해 "환경 규제를 강화하는 국제 무역 환경의 변화는 눈앞에 닥친 현실의 문제"라며 정부에 "국제 무역 환경 변화가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정밀하게 점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민관 합동 전략을 조속히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피할 수 없다면 당당하게 맞서며 주도해야 한다. 범국가적 차원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과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면밀하게 준비해 보다 속도있게 실천하고 저탄소 경제 전환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겠다"며 배터리, 전기차·수소차 기술, 친환경 선박 등 한국의 강점을 활용한 위기 극복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11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출범한 이후 4년을 맞이한 데 대해 "우리 경제 뿌리이며 중심인 자영업·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제고에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으로 인한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어려움을 겪는 데 대해 "소상공인에 대한 피해지원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며 어려움과 고통을 덜어드리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추경에도 희망회복자금을 통해 보다 두텁고 넓게 지원할 계획이고, 더 나아가 제도화된 손실보상법에 따라 더욱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와 관련 이날 국무회의에서 공포되는 '지역상권상생법', '지역중소기업육성법'을 언급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골목상권의 중·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정부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보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적 노력과 제도적 뒷받침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20 11:22:5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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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17조에 클라우드 컨택트센터 '파이브나인' 인수

온라인 회의 플랫폼 줌(Zoom Video Communications)이 클라우드 기업 파이브나인을 인수한다. 줌은 클라우드 컨택트센터(고객응대) 분야 선두 제공업체인 '파이브나인(Five9)'을 인수하는 최종 절차에 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수는 약 147억 달러(약 17조원) 규모의 파이브나인 주식을 전량 매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파이브나인의 서비스형 컨택트센터(CCaaS) 솔루션과 줌의 광범위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의 결합은 기업이 고객과 연결되는 방식을 혁신하고 미래형 고객 참여 플랫폼을 구축할 전망이다. 줌은 이번 인수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고객에 대한 입지를 강화하고 240억 달러(약 28조원) 규모의 컨택트센터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장기적인 성장 기회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이브나인은 클라우드 기반 컨택트센터 소프트웨어의 선구자다. 파이브나인의 안전하며 확장성이 뛰어난 클라우드 컨택트센터는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포괄적인 애플리케이션 제품군을 제공해, 기업이 여러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 상호작용을 관리하고 최적화하도록 지원한다. 에릭 위안 줌 창업자 겸 CEO는 "줌은 플랫폼 향상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줌 플랫폼에 파이브나인을 더해 고객에게 더 많은 행복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줌은 강력하고 안정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더 큰 공감과 신뢰를 형성하는 상호작용을 가능케 한다는 중요한 신념을 기반으로 설계됐고, 특히 고객 참여에 있어 이러한 믿음이 실제로 작용한다고 생각한다. 엔터프라이즈 기업은 주로 컨택트센터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만큼, 이번 인수가 모든 규모의 기업이 고객과 연결되는 방식을 재정의하는 선도적인 고객 참여 플랫폼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파이브나인 팀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며, 줌 일원으로 맞이할 것을 고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인수는 '줌 폰(zoom phone)'에 특히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줌 폰은 최신식 클라우드 전화 시스템으로, 기존 사무 전화의 대안으로써 조직이 새롭고 편리한 방식을 통해 연결 및 상호작용하여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인수 절차가 최종적으로 완료되면 파이브나인은 줌 운영조직 형태로 편입될 예정이다. 파이브나인 CEO인 로원 트롤로프는 줌 사장(President)으로 선임되는 동시에 파이브나인 CEO 역할을 지속하며 에릭 위안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파이브나인 로원 트롤로프 CEO는 "여러 기업이 매년 상당한 재원을 컨택트센터에 투자하고 있지만, 여전히 고객에게 원활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파이브나인은 이와 관련한 문제를 보다 쉽게 해결하고, 기업이 고객과 더욱 의미 있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소통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언제나 미션으로 삼아 왔다. 줌과 협력해 파이브나인의 기업 고객에게 줌 폰 등 최상위 솔루션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가치를 실현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결과를 얻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20 11:21:28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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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금융 클라우드 지원사업' 공급자로 2년 연속 선정

네이버클라우드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2021년도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작년의 경험을 살려서 올해 더 많은 핀테크 수요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을 돕고 금융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의 전통적인 구조에서 디지털의 구조로 전환하는 과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은 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중소 핀테크 기업이 전자금융감독규정을 준수하는 안전한 금융 클라우드 환경을 기반으로 혁신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 시장에 조기 정착시키고 기업 성장을 뒷받침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 2년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원 사업은 중소 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사업 적합성 및 적정성을 검토한 후 60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금융 클라우드 서비스를 월 최대 800만원, 연간 최대 960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지급된다.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보안 컨설팅과 맞춤형 이관 및 구축 서비스가 지원된다. 김태창 네이버클라우드 전무는 "네이버클라우드는 금융 맞춤형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 기존 인프라와의 완벽한 연결성, 강력한 보안 체계 등 금융 기업이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한 삼박자를 모두 갖췄다"며 "단순한 인프라 제공이 아닌, 네이버클라우드 만이 제공할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로 급변하는 금융 산업군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0 11:21:26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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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사이버대 최초 메타버스 활용…"언택트 시대 가상공간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통한 가상공간 다양한 활용 접목 학생자치활동·교수회의·축제 등 비대면 시대 활성화 방안 모색 서울사이버대 총학생회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특강 및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가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서울사이버대에 따르면, 대학 측은 매주 메타버스 플랫폼 속 가상공간에서 교수진들이 교수회의를 진행해 실무에 직접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총학생회와 함께 박찬수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메타버스에서 방향을 찾다' 특강과 온라인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주제로 총학생회 임원 간담회를 메타버스를 활용해 진행했다. 강재석 총학생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오프라인 위주로 운영되던 학생자치활동이 침체돼 고민이 많았는데 실제 현실에서 소통하는 것과 같은 재미를 갖춘 메타버스를 통해 온라인 학생자치활동의 활성화 방안을 찾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대학과 함께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사이버대학의 장점을 살린 메타버스 활용 활동도 기획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관계자는 "기존 오프라인이 아니면 누리기 어려웠던 다양한 교육방식을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접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교육부에서 지금까지 원격대학을 평가한 세 차례 공식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한했다. 또한 2021년에는 교육부의 원격대학 첫 재정지원 사업인 '2021년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오는 22일부터 총 38개 학과(전공)에서 2021학년도 하반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20 11:18: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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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랩-점프컴퍼니, 로봇 기술 공간 활성화 위해 협력한다

로봇 서비스 스타트업 라운지랩이 프롭테크(정보 기술을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 산업) 스타트업 '점프컴퍼니'와 손잡고 로봇 기술 공간 활성화에 나선다. 라운지랩은 지식산업센터 전문 프롭테크 스타트업 점프컴퍼니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점프컴퍼니는 지식산업센터 전문 플랫폼 '점프', 부동산 자산 관리 서비스 '점프에셋' 등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IT 기술을 적용해 분양·임대·매매를 손쉽게 도와주는 고객중심적인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자동화 로봇 기술이 적용된 오프라인 공간 구성을 위한 협력 모델 구축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양사는 로봇 기술 공간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라운지랩은 바리스타 로봇, 아이스크림 로봇 등 4가지 종류에 달하는 식음료 서비스 로봇을 바탕으로 자동화 기술을 적용해 운영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적극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점프컴퍼니가 수도권 내 직영중개망을 운영하며 지식산업센터 특화 비즈니스에 역량을 쌓아온 만큼, 라운지랩과 비전을 공유하며 오프라인 공간의 디지털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운지랩 황성재 대표는 "점프컴퍼니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공간들에 로봇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기쁘다"며 "서울 성수동과 경기도 판교 등 IT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지역에 새로운 자동화 로봇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는 색다른 공간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07-20 11:15:17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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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웹툰 8월 1일 국내 론칭…플랫폼 네트워크 강화한다

카카오웹툰 국내론칭이 확정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 1일 다음웹툰을 카카오웹툰으로 전격 확대·개편한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웹툰은 다음웹툰의 정통성과 제작진이 쌓아올린 작품 유통, 창작, 마케팅 역량을 계승하면서도, 카카오엔터의 글로벌 플랫폼 네트워크와 기술적 혁신을 통해 독자들에게 가장 효과적이며 생동감 있는 방식으로 IP를 전달하며 글로벌 시장을 관통할 초강력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다음웹툰컴퍼니'도 8월부터 '카카오웹툰 스튜디오'로 거듭난다. 다음웹툰을 이끌던 박정서 대표가 그대로 카카오웹툰 스튜디오를 총괄 운영한다. 박대표는 미디어다음 시절부터 현 카카오웹툰 스튜디오까지 다음웹툰의 모든 역사를 함께해왔다. 다음웹툰의 창작진과 제작진 역시 그대로 카카오웹툰 스튜디오로 이동하며, 앞으로 카카오웹툰에서 장이, 네온비&캐러맬, 조금산, 보리, 민홍 작가 등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웹툰 스튜디오' 박정서 대표는 "다음웹툰과 다가올 카카오웹툰은 이야기로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겠다는 동일한 방향성을 추구하고 있다. 여기서 포인트는 '변화'에 있다. 이를 위한 생각의 다양성을 담게될 것이다"라며 "평면 디스플레이 시대에 카카오웹툰보다 더 진보된 웹툰 플랫폼은 없게 하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압도적인 기술력과 작품성으로 카카오웹툰이 이룩할 역사에 독자 및 작가님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2021-07-20 11:14:16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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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유튜브 쇼츠에서 ‘Permission to Dance Challenge’ 진행한다

유튜브는 오는 7월23일부터 8월14일까지 유튜브 쇼츠에서 방탄소년단과 함께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Permission to Dance Challenge)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에 맞춰 춤을 추는 이번 챌린지는 최근 전 세계에 베타 서비스가 출시된 유튜브 쇼츠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글로벌 댄스 챌린지다. 오는 23일부터 누구나 유튜브 모바일 앱에서 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의 주요 안무를 따라하는 15초 분량의 유튜브 쇼츠를 제작해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에 사용되는 안무는 방탄소년단이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국제수화를 활용한 안무로, '즐겁다'와 '춤추다', '평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노랫말의 의미처럼 퍼미션 투 댄스가 사람들의 심장 속 리듬을 움직여 줄 곡인 만큼, 방탄소년단은 이 특별한 안무를 통해 다시 한번 전 세계를 연결하고, 유튜브 쇼츠를 통해 사람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이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챌린지의 일환으로 방탄소년단은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 영상 일부를 선정해 추후 컴필레이션 동영상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에 컴필레이션에 선정되기를 희망하는 경우, 챌린지 참여 시 쇼츠 콘텐츠에 해시태그 #PermissiontoDance 및 #Shorts를 추가해야 한다. 컴필레이션 영상에는 해시태그를 포함한 영상 중 선정된 일부가 사용되며, 선정된 영상을 제작한 사용자의 동의를 얻어 컴필레이션 영상이 제작된다. 댄스 챌린지 안무는 방탄소년단의 최신 유튜브 쇼츠(데스크톱 혹은 모바일 앱)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유튜브 쇼츠를 통한 챌린지를 발표하며 "퍼미션 투 댄스는 모든 사람들의 심장을 뛰게 하고, 또 춤을 추게 만드는 노래"라며 "유튜브 쇼츠와 함께 준비한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빅히트 뮤직 대표는 "퍼미션 투 댄스가 누구나 다른 이의 허락 없이 마음껏 춤을 춰도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곡인 만큼, 이번 챌린지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이 어떠한 제약도 없이 함께 춤을 출 수 있길 바란다"라며 "유튜브 쇼츠에서 이번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며, 이를 통해 탄생할 다양한 쇼츠 콘텐츠들이 많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21-07-20 11:13:14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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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할 때 참고하세요' SKT, 민관 빅데이터 모아 소상공인 돕는다

소상공인이 SKT, 서울신용보증재단, KB국민카드의 융합 데이터를 활용하는 모습. /SKT 빅데이터 리더들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SK텔레콤, 서울신용보증재단, KB국민카드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보유 데이터 교류 및 공동연구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빅데이터 협력은 SKT의 '유동인구' 데이터, KB국민카드의 소상공인 '가맹점' 데이터,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상권활성화지수' 등 상권 분석에 핵심적인 데이터들을 융합해 고도화 하는 게 핵심이다. 3사는 지역별 상권 유동인구, 점포 정보 등 융합 데이터를 활용해 서울시 등 공공기관이 지역별 특성에 맞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융합 데이터는 소상공인에게 상권, 점포 등 중요한 입지 정보를 컨설팅해주는 서울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서비스'에서 핵심 데이터로 활용한다. 특히 SKT 유동인구 데이터는 소상공인이 창업 시 입지 선택과 지역별 유동인구 변화 정도를 파악할 때도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3사는 이번 협약을 민간 · 공공 기관이 협력해 소상공인의 경영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모범 사례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한종관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정확한 상권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것이 이번 협약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의 경계를 벗어나 상호 교류를 확대해 수준 높은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장홍성 SKT 광고데이터 CO(컴퍼니)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사업 운영에 3사 융합 데이터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SKT는 빅데이터를 보유한 공공기관, 민간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7-20 11:12:43 김순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