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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뉴스&리포트] '국제통화의 꿈' 中 위안화 …3대 통화로

중국 위안화가 엔화와 파운드화를 제치고 달러와 유로화에 이어 국제 통화 3위로 올라섰다. 작년에 나라 간 위안화로 결제한 금액은 전년보다 12% 이상 증가했다. 27일 증권시보가 인용한 중국 인민대학교 국제통화연구소의 '2021 위안화 국제화 보고서'에 따르면 위안화 국제화지수는 지난해 말 5.02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와 함께 엔과 파운드의 국제화지수인 4.91, 4.15에 앞서며 더 많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화지수 1위는 달러로 51.27, 2위는 유로로 26.17로 조사됐다. 지난해 위안화의 부상은 국제 무역 거래는 물론 금융시장에서도 사용이 늘어난 덕분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경상수지의 국가 간 거래에서 위안화 결제금액은 6조77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2.09% 증가했다. 중국 전체 대외 상품 및 서비스 수출입액의 18.44%를 차지하는 규모며, 전 세계적으로 국제 무역에서 위안화 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2.91%로 전년 대비 18.40% 늘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도 위안화 직접투자 규모는 3조81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7.05% 증가했다. 직접 투자와 국제 신용, 국제 채권 및 어음 등을 종합한 위안화의 국제 금융거래 비중은 9.89%에 달하며 국제화 지수를 높이는 요인이 됐다. 국제준비금으로서의 기능도 부각됐다. 중국의 은행간 채권시장에는 70개 이상의 외국 중앙은행들이 진입했고, 75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의 통화당국이 위안화를 외환에 포함시켰다. 지난해 4분기 글로벌 공식 외환보유고에서 위안화 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2.25%며, 특별인출권(SDR)에서 위안화가 차지하는 상대적인 비중도 10.83%로 높아졌다. 다만 위안화가 실질적인 국제통화로 부상하기 위해서는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 먼저 미국 달러와 유로화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보고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국제 금융시장의 패닉과 글로벌 공급망 붕괴는 안전자산인 미국 달러를 더 선호하게 했다"며 "달러 지수는 4년여 만에 다시 103까지 올라 위안화 사용을 일부 제한했다"고 지적했다. 유로화 역시 국제통화로서의 지위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자본시장의 개방 수준도 아직은 미진하다. 국제결제은행(BIS)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위안화 표시 국제채권 잔액은 2015년 고점 대비 약 30% 감소했다. 보고서는 "위안화의 국제화는 국가 간 무역 결제에 주로 치우쳐 있다"며 "통화 국제화가 반드시 자본 계정의 자유태환(주요 통화와 자유롭게 교환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난해를 보면 금융 거래는 위안화 국제화의 주요 원동력이 됐다"고 분석했다.

2021-07-27 10:42:4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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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보단 'e북', 연구자·학생 '개인 맞춤형' 서비스도…대학 도서관 '변신'

대학생 전자자료 이용 최근 10년간 급증하며 대학 전자자료 구입비 '2배' 종이책 이용 줄어도 도서관 활용은↑…'맞춤형 연구 지원' 등 서비스 다변화 "학생·연구자 전자 학술자료 접근 편의 위해 정부 지원 늘려야" 대학 도서관이 도서 대출과 보관 등을 담당했던 과거 모습에서 벗어나 개별 교수자의 맞춤형 학술연구를 지원하고, 과거 도서 대출 이력을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도서를 추천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유토이미지 자료 이용 추세가 종이책보다 전자책(e북) 등과 같은 전자자료로 급속히 바뀌면서 대학 도서관 서비스도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도서 대출과 보관 등을 담당했던 과거 모습에서 벗어나 개별 교수자의 맞춤형 학술연구를 지원하고, 과거 도서 대출 이력을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도서를 추천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학의 전체 자료 구입비 중 전자자료 구입 비율 변화/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제공 ◆전자책 및 자료 이용 10년간 2배 늘어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이 전국 433개 대학을 대상으로 최근 10년간 대학도서관의 변화 분석 내용을 담아 지난 4월 발표한 '2020년 대학도서관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학 재학생 1인당 연간 구매 도서 수는 지난 2011년 1.6권에서 2020년 1.7권으로 최근 10년간 큰 변화가 없는 반면, 같은 기간 '재학생 1인당 대출 책 수'는 8.3권에서 4권으로 약 50% 감소했다. 반면, 대학생의 전자자료 이용은 2배가량 늘었다. 이용 자료 유형이 급속히 전환되고 있는 셈이다. 전자자료 이용 수치를 보여주는 '재학생 1인당 상용 DB이용 건수'를 살펴보면, 2011년 130.8건에서 2020년 253.7건으로 94% 증가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장상현 대학학술본부장은 " 학생들이 인쇄 책을 대출하던 방식에서 전자책 활용 방식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특히 대학 강의에서도 전자자료, 동영상 등의 자료가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 또한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학 도서관의 전체 자료구입비 중 '전자자료 구입비'도 크게 늘었다. 전자자료 구입비 변화를 살펴보면, 2011년 국내 1개 대학 평균 2억9119만원에서 2020년 4억3932만원으로 증가했다. '전자자료 구입비 비율'도 2011년 49% 대비 약 20% 증가한 69%로 나타났다. 자료구입비 과반수를 전자자료 구입에 투입해 자료유형별 도입 편차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별 도서 추천부터 연구자별 맞춤형 최신정보까지 대학생의 '종이책' 대출 비율이 줄었다고 해서 도서관 이용이 줄지는 않았다. 대학 도서관이 정보 활용 교육을 별도로 개설하거나 전공 수업과의 연계 확대 등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다. 대학 도서관의 이용자 교육 참가자 수는 2011년 총 27만1081명에서 2020년 35만3339명으로 10년 간 약 30% 정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4년간 전체 대학의 재학생 1인당 연간 이용자 교육 참가자 비율을 살펴봐도, 2017년 12.2%에서 2020년 14.6%로 20%가량 증가했다. 개인별 맞춤 서비스도 확대되고 있다. 이화여대는 학생의 도서관 대출기록을 이용, 개인의 취향을 분석해 책을 추천해 주는 맞춤 서비스 '독서 프로파일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생 개인 취향 분석은 물론, 독서 취향이 비슷한 다른 학생이 빌린 자료를 소개해주고 관심 분야, 관심 저자, 관심 키워드별로 책을 추천해주는 기능도 있다. 대학 도서관이 기존 연구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교수나 연구자를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연구지원서비스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중앙대 학술정보원은 연구지원서비스 및 플랫폼 'RSS(Research Support Service)'를 개발해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연구자 연구 트렌드 분석 템플릿인 'ART(Analysis of Research Trend)'의 고도화 작업도 진행 중이다. 중앙대 학술정보원 유춘섭 주제정보서비스팀장은 "연구자 개인별로 전 생애 연구성과를 축적하고, 기존에 진행한 연구를 기반으로 미래 유망할 것으로 판단되는 맞춤형 최신연구정보를 추천하는 'ART'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대학 도서관의 자료 유형이 변화하고, 역할이 확대되면서 관련 정부 예산과 지원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장상현 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시대를 맞이해 정보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 및 비대면 학술 활동이 확대되면서 어디서든 접근 가능한 전자 학술자료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술 전자 자료에 연구자와 학생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춘섭 팀장도 "대학별로 보유한 전자 자원의 질과 양의 차이가 크고, 이는 소속 연구자의 연구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각 대학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27 10:27: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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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줌 회의·줌 챗 소통 기능 강화한다…신규 업데이트 발표

줌(Zoom Video Communications)이 온라인 상에서 동료 간 협업 및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줌은 줌 회의(Zoom Meetings)와 인스턴트 메신저 줌 챗(Zoom Chat)에 신규 기능을 추가해 사용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27일 밝혔다. 줌 회의에는 고객, 동료, 다른 이들과 더욱 긴밀히 연결되도록 하는 회의 후 설문조사 기능이 추가됐고, 반응과 이모지가 업데이트 됐다. 줌 챗에는 통합검색 기능과 동영상 재생 기능이 생겨 검색과 파일 공유의 편의성이 한층 나아졌다. 새롭게 추가된 회의 후 설문조사 기능을 사용하면 회의 호스트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회의에 대한 상세한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다. 단일, 중복응답 선택이 가능한 객관식과 주관식으로 회의 내용과 진행에 관해 설문을 요청하고 의견을 취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줌 비디오 웨비나(Zoom Video Webinars)가 지원하는 것과 동일한 기능으로, 소규모 회의에서도 대규모 회의와 같이 회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도록 돕는다. 회의 중 반응과 이모지도 다양화돼 자신의 의견을 더욱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줌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가장 요청이 많았던 커피 머그잔 모양의 반응을 복구해 다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줌 챗에는 여러 항목을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는 통합검색 기능이 새로 추가됐다. 이를 통해 채팅창에서 일일이 정보를 탐색하지 않고도 연락처, 대화, 채널, 파일 등 필요한 정보를 간편하게 찾을 수 있게 됐다. 사용자는 협업, 정보 검색, 우선 순위가 높은 업무를 더욱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줌 챗 상에서의 정보 공유 방식도 개선됐다. 줌은 줌 챗에 동영상 재생 기능을 추가해, 대화창에 공유된 동영상을 다운로드하거나 별도의 창을 열 필요 없이 줌 챗에서 바로 재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발표된 최신 기능은 줌 웹사이트에서 최신 버전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하고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2021-07-27 10:12:18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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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세종시, 스마트시티 조성 위해 힘 합친다

한글과컴퓨터그룹과 세종시가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한컴그룹과 세종시는 지난 26일 세종시청 집현실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그룹은 그룹사들이 보유한 모빌리티, 인공지능, 로봇, 우주·항공 등 다양한 솔루션들을 세종시에 적용하여 차별화된 스마트시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세종시는 한컴그룹이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자율주행자동차시범운행지구 등에서 실증을 통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한컴그룹이 보유한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핵심기술을 세종시에 적용하는 것은 세종형 스마트도시 완성에 큰 기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한컴그룹이 세종시에서 마음껏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로봇, 드론, 자율주행 등 스마트 혁신기술의 실증도시인 세종시에서 그룹의 다양한 ICT(정보통신기술) 기술을 실생활에 구현함으로써 세종형 스마트시티의 완성과 더불어 지역 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1-07-27 09:56:08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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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2분기 영업익 2247억원…IT서비스 사업 회복

삼성SDS가 클라우드 구축 사업과 스마트팩토리 사업에 힘입어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7%, 영업이익은 14.2% 증가했다. 삼성SDS는 27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 3조 2509억원, 영업이익 224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업분야별로 보면 IT서비스 사업 매출액은 기업고객의 IT투자가 회복되면서 클라우드 전환 확대, ERP(기업 경쟁력을 위한 통합정보 시스템) 사업 업종 다변화, 스마트팩토리 구축 확대, 기업 모바일 관리 솔루션(EMM) 글로벌 사업 확대, 재택근무 활성화에 따른 화상회의 솔루션(Brity Meeting)과 데이터 전송(DT)기반 고객 업무 자동화 서비스(Brity RPA) 확대 등에 따라 지난해 동기 대비 5.5% 증가한 1조3919억원으로 집계됐다. IT플랫폼 기반 물류 사업 매출액은 IT제품 물동량 증가, 해상 물류운임 상승, 대외사업 확대 등에 따라 지난해 동기 대비 49.1% 증가한 1조859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SDS는 하반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기업의 IT 투자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SDS는 하반기에도 IT분야에서 ▲고도화된 기업향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차세대 ERP 기반 대외 사업 ▲스마트팩토리 사업 업종 다변화 ▲제조공장, 유통센터 물류자동화 추진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물류 분야에서는 하반기 예상되는 고객사 물동량 증가에 대비해 물류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Cello Square(첼로 스퀘어) IT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서비스 범위를 국제운송과 풀필먼트까지 확대해 정확하고 가시성 높은 글로벌 물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1-07-27 09:53:36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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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미국 유명 은행 사칭한 악성코드 유포 사례 발견...사용자 주의 당부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해킹 피해가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유명 은행을 사칭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가 발견됐다. 안랩이 최근 미국의 유명 은행인 BOA(Bank of America)의 '입금 확인 요청' 자동 메일로 위장해 원격제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를 발견했다고 27일 밝혔다. 공격자는 BOA의 자동발송 메일로 위장하기 위해 메일 주소에 'donot_reply(회신금지)'를 쓰고 BOA의 이름을 사용한 악성 엑셀파일을 첨부했다. 메일 본문에는 "당신의 계좌에 9849달러가 전자자금이체(EFT) 방식으로 지급됐다. 자동 발송 메일이니 회신하지 말고 첨부파일을 확인하라"고 기재해 첨부파일 실행을 유도했다. 사용자가 무심코 첨부된 악성 엑셀 파일을 실행하면 매크로 실행을 유도하는 내용의 문서 파일이 열린다. 해당 파일 상단에는 "매크로를 사용할 수 없도록 설정했습니다"라는 안내창과 매크로 설치를 권유하는 '콘텐츠 사용' 버튼이 나타난다. 사용자가 무심코 콘텐츠 사용 버튼을 클릭하면 공격자의 명령에 따라 키보드 입력 기록, 웹 브라우저 내에 저장된 사용자 계정 정보 등을 탈취할 수 있는 원격제어도구인 'Remcos RAT' 악성코드가 설치된다. 특히 공격자는 악성 파일을 직접 실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문서의 매크로 기능을 악용해 사용자 PC의 정상 프로세스에 악성 스크립트 등을 삽입하는 '파일리스' 방식으로 백신의 파일기반 탐지 우회를 시도한다. 현재 V3 제품군은 해당 악성코드를 진단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악성코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용자들은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의 첨부파일/URL 실행 자제 ▲메일 내 첨부파일의 매크로('편집 허용' 및 '콘텐츠 사용' 등)기능 실행 자제 ▲백신 최신 버전 유지 및 실시간 감시 기능 실행 등 필수 보안 수칙을 지켜야한다. 장서준 안랩 분석팀 주임연구원은 "최근 문서 프로그램 매크로 실행으로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가 자주 발견되고 있다"며 "특히 사용자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유명기업이나 기관을 사칭하는 경우가 많아, 사용자는 평소 첨부파일이나 해당 파일 내 매크로 기능을 실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2021-07-27 09:53:05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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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교육부 ‘2021년 K-MOOC 묶음강좌’ 선정

사이버외대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운영사업' 신규 묶음강좌에 추가 선정됐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전경/사이버한국외대 제공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중렬)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케이무크) 운영사업' 신규 묶음강좌에 추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K-MOOC 묶음강좌는 특정 분야에 대해 심도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복수의 강좌를 하나의 교육과정으로 꾸려 제공하는 과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이버한국외대의 '클릭하며 배우는 진료중국어(FLEX-2급) 과정' 묶음강좌는 ▲쉽게 들어가는 중국어 입문 ▲패턴으로 정복하는 중급 중국어 ▲통증을 알아듣는 진료 중국어 ▲통증을 물어보는 진료 중국어 등 4개 강좌로 구성된 교육과정이다. 사이버한국외대의 원종민 중국어학부 학부장과 TESOL대학원 성은경 부원장, 한국외대의 황지연 통번역대학원 교수의 자문을 받아 사이버한국외대 중국어학부의 이선희 교수(이러닝혁신전략원장)를 필두로 장린자 교수, 종혜현 교수, 이보영 교수가 참여해 개발할 예정이다. '클릭하며 배우는 진료중국어(FLEX-2) 과정'은 FLEX-2급의 중국어 수준을 입문부터 초급-중급-활용-고급까지 단계별로 구성해 진료 관련 외국어와 직무 수행 능력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이를 통해 의사, 간호사 등 현업에 종사하는 의료진의 실전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진료 현장의 적응력 강화와 보건·간호 관련 직무종사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취업 역량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묶음강좌를 총괄 기획한 연구책임자인 이선희 교수는 "자신의 어학수준을 공신력 있는 시험점수에 맞춰서 가늠할 수 있는 레벨테스트와 자기 발음을 시각적으로 보면서 학습하는 애플리케이션이 함께 제공된다"라며 "수업 내용을 단순히 동영상 시청으로 익히는 게 아니라 학습자가 직접 K-MOOC 플랫폼 강의실 안에 제공되는 학습게임을 클릭하면서 완수하도록 해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온라인 교육에 적합한 교수설계구조를 검토해 최적의 교육효과를 낼 수 있는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차세대 글로벌LMS 'LearningX'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27 09:51: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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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 조희연 교육감, 공수처 출석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7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처음 출석했다. 공수처의 포토라인에 서는 첫 피의자다. 공수처 수사2부(부장검사 김성문)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조 교육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 조사에 앞서 이날 오전 8시45분께 과천 공수처 청사에 도착한 조 교육감은 "법률이 정한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특채를 진행했다"며 "감사원이 절차상 문제로 주의조치를 내리고서도 왜 고발을 했는지 지금도 납득하지 못한다. 수사를 통해서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지난 2018년 7~8월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 중등교육과 중등인사팀 직원에게 해직교사 5명의 특별채용을 지시한 의혹 등을 받는다. 감사원은 지난 4월 해당 의혹에 관한 감사 결과를 발표한 뒤 공수처에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관련 수사 참고자료를 전달하고, 경찰에 조 교육감을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공수처는 지난 4월28일 감사원 참고자료를 바탕으로 '공제 1호'로 입건했다. 경찰에 고발된 사건은 지난 5월 공수처로 이첩됐다. 이어 지난 5월 18일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실과 정책·안전기획관실 등을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를 본격화했다.

2021-07-27 09:16: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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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진로취업본부, (주)담다닷컴과 MOU 체결

한신대 재학생 일학습병행…취·창업 분야 협력 강화 이미옥 한신대 진로취업본부장(왼쪽)과 신용산 ㈜담다닷컴 대표가 협약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진로취업본부(본부장 이미옥)는 최근 ㈜담다닷컴(대표 신용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신대의 이미옥 진로취업본부장, IPP형일학습병행사업단 조민경 연구원과 ㈜담다닷컴 신용산 대표이사, 이해산 이사, 권은아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신대 진로취업본부와 ㈜담다닷컴은 한신대 IPP형일학습병행사업단과 실습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관련 사업에 상호 협력함으로써 ▲재학생 취업 ▲IPP 실습 ▲취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이미옥 진로취업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담다닷컴의 성공적인 경험들과 사회에 대한 공헌의 경험과 노하우를 한신대와 나누며,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 교육에 지속적인 상호 발전 관계를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용산 ㈜담다닷컴 대표이사는 "홍콩, 일본, 중국, 베트남, 미국 등에 자회사가 설립돼 있어 어디서든 모바일 하나로 쉽고 편리하게 창업할 수 있고 판매 테스트와 시장 테스트도 위험부담 없이 할 수 있다"며 "한신대와 IPP(장기현장실습), 방학 중 단기직무체험 등 다양한 형태의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실습 관련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신대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단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2018, 2019) 우수대학(A등급)에 선정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27 08:47: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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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 27일자 한줄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4차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정책·사회> ▲국민 88%에게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국민지원금은 8월 하순부터 지급될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이 큰 소상공인은 다음 달 17일부터 희망회복자금으로 최대 2000만원을 지급한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6일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대선 출마 선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8월 초에 진행할 계획이다. 출마 선언문에는 헌법 정신과 법치 바로 세우기, 미래 세대인 청년을 위한 메시지 등이 담길 전망이다. ▲공군 이모 중사의 성추행 피해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부하를 회유하고 협박한 혐의로 구속된 상관 중 1명이 서울 용산 국방부 영내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국방부의 해이한 근무군기와 관리 소홀이 도마 위에 올랐다. ▲오는 9월부터 상시 근로자가 16명 이상인 서울 시내 학교들은 장애인 근로자를 1명 이상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의무고용 대상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는 학교 명단을 공개하고, 현장점검을 한다는 방침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7월 3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가 44.7%로 소폭 하락했다. 다만 지난 7월 1주차(41.1%), 2주차(45.5%)에 이어 3주 연속 문 대통령 지지율은 40%대를 유지했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의 제품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범도입한 소부장 신뢰성 보험이 내달부터 가입 문턱은 낮아지고 혜택은 커진다. ▲서울시가 26일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기억·안전 전시공간' 철거를 예고한 가운데 시설 존치 여부를 두고 시민 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다. <산업> ▲카카오 웹툰이 오는 8월 1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웹툰 플랫폼을 두고 네이버와 카카오의 경쟁이 불붙고 있다. 양사는 경쟁력 있는 웹툰 기업을 인수하거나 조직을 확대·개편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웹툰 시장 공략에 고삐를 당기고 있다. ▲네이버가 오는 29일부터 언론사 편집판을 주요뉴스·심층기획의 두 영역으로 분리한다. 네이버는 29일부터 각 언론사들이 언론사 편집판을 주요기사, 심층기획 영역의 두 영역으로 분리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크래프톤이 자사 대표 게임 배틀그라운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인도, 중동 등 새로운 시장을 공략한다. 연령대가 낮고 모바일 기기 보급률이 최근 늘어나는 등 모바일 게임시장으로서 잠재력이 크다는 분석에서다. 크래프톤은 또 게임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확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펜트업 수요로 가전 업계가 호황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닮은 듯 다른 소비자 접근법이 눈길을 끈다. 두 기업은 각각 대표 가전 브랜드인 비스포크와 시그니처를 테마로 한 쇼룸을 운영하며 소비자와 접점을 늘리고 있다. 다만,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에서는 삼성전자는 MZ세대 등을 대상으로 한 대중성에 무게를 두는 반면 LG전자는 가전과 TV에서 고급화를 전면에 내세우는 모양새다. <금융·마켓·부동산> ▲올해 상반기 신규 신용카드가맹점에 대한 신용카드 수수료 환급절차가 시작된다. ▲크래프톤, 야놀자, 쏘카 등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인 국내 유니콘 기업들이 잇따라 기업공개(IPO)에 나서면서 '넥스트 쿠팡'이 누가될 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총 3만2000가구의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이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면서 신혼부부 등 특별공급 수요자들의 내집마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통·라이프> ▲골프 관련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패션업계 내 골프웨어에 뛰어드는 업체가 끊이지 않고 있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대다수 소비자가 다중이용시설 방문대신 온라인 구매를 일상화하면서 이커머스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의 지평을 연 인터파크, 티몬 등 1세대 쇼핑몰들의 설 자리는 줄어들었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동물효능시험 유효성 검증 결과를 '바이오아카이브'를 통해 공개했으며, 미국 생물화학 및 생물물리 연구저널 'BBRC'에 제출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2021-07-27 07:00:26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