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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미룬 내시경 검사..수술 시기 놓친 대장암 2배 급증

코로나19 기간이 길어지며 수술도 불가능한 대장암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꾸준히 받아오던 장내시경 검사를 미루며 암을 방치한 탓으로 분석된다. 15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 따르면 최근 대장암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이후 수술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한 환자의 비율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통계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본격 발발한 2020년 국내 대장내시경 검사건수는 167만 8016건으로, 2019년 178만 9556건에 비해 6% 감소했다. 가장 크게 감소한 연령은 50대로 2019년 53만 410건에서 2020년 47만 6416건으로 10% 줄어들었다. 의료계는 보통 50세 이상이 되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권고한다. 50세부터는 대장에서 용종이 비교적 흔하게 발견되는데 이를 제거하지 않고 방치하면 암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선종성 용종은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용종 절제술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대장암 검진을 미루면서 암이 상당히 진행돼 일명 '장 마비'로 불리는 장폐색증을 동반하거나, 간 또는 폐 전이가 동반된 형태로 응급실을 찾는 경우도 늘어났다. 병원측에 따르면 이 환자들은 대장암을 완전히 절제할 수 없어 오직 식사 및 배변활동을 가능케 하는 등의 증상 호전만을 위한 고식적 치료로 스텐트시술과 장루형성술만을 받았다. 대장암 환자 중 종양이 대장 내부에 가득차 식사와 배변이 불가능한 경우 스텐트로 종양 일부를 제거해 길을 만든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따르면 대장암 수술이 불가능해 스텐트시술 또는 장루형성술을 받은 환자의 비율은 2019년 11%에서 2021년 23%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스텐트시술만 받은 경우는 2019년에는 8%였지만 2020년부터 올해 6월까지는 11%로 증가했다. 장루형성술만 받은 환자의 비율도 2019년 3%였지만, 2020년 9%로 3배 증가했고, 2021년 6월까지는 14%로 4배 이상 급증했다. 이중 응급으로 시행한 장루형성술은 2019년 2%에서 2020년에는 5%, 올해 들어 6월까지는 6%로 3배 늘었다. 외과 김정연 교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내시경 검사를 미루고 조기치료 기회를 놓치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다. 상태가 급속도로 악화돼 병원에 왔을 때에는 이미 수술조차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대장암은 종양을 완전히 절제하지 못하면 치료예후가 매우 나쁘기 때문에, 완전 절제가 가능한 병기에 치료를 꼭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대장암은 5년 생존율이 1기 95%, 2기 88%, 3기 74%, 4기 31%다. 4기 생존율도 상당히 높은 편이며, 수술 후 사망률도 0.4%에 불과하다. 전체 생존율은 무려 79.5%로 상당히 높다. 김 교수는 "평소 변이 가늘어지거나, 체중이 줄거나, 빈혈 증상이 동반되거나, 대변에 살짝 피가 묻어나올 경우 대장암 의심증상일 수 있으므로 주저하지 말고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9-15 11:12:0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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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26일까지 서류 접수

보령제약이 영업직군에 대한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AI역량검사→실무진 면접→세일즈 아카데미→최종 면접→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및 AI역량검사 합격자는 9월 3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보령제약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재 선발을 위해 'AI역량검사'를 비롯해 '세일즈 아카데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AI 역량검사'는 AI를 기반으로 인지능력 검사 및 상황 면접을 통해 기업 인재상과 직무 적합도 등을 다면적으로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세일즈 아카데미'는 지원자들이 영업 직무에 대한 자신의 적성을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일즈와 관련한 직무 역량을 훈련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4주간 진행되는 세일즈 아카데미에서 지원자들은 기초학술 교육을 비롯해 세일즈 스킬, P.T 스킬, 오피스 문서 활용, 상황별 롤플레이 등 영업 업무에 대한 이해와 개인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된다. 보령제약은 사내 구성원에게 다양한 인센티브와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영업부문 공채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은 동종업계 최고 수준(인센티브 포함)으로, 인센티브의 분기별 지급과 수시 포상을 통해 영업 성과에 대한 즉각적인 보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우수 인재 대상 MBA 과정 지원, 핵심인재제도(별도 인센티브 및 자사주 부여)을 통해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보령제약의 '워라벨 복지제도'도 눈에 띈다. 보령제약은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시차출퇴근제, 대체휴일제, 보상휴가제를 통한 유연근무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공식적인 연차 이외에 매년 4일의 유급휴가를 추가 지급하고 있다. 또한 전 직원 대상으로 매년 복지카드를 지급하는 한편, 종합건강검진(100만원 상당)을 시행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9-15 10:56: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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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단백질 보강 '비오비타 프로틴 딜라이트' 출시

일동제약이 자사의 장 건강 브랜드 '비오비타'의 새로운 제품으로 단백질을 보강한 '프로틴 딜라이트 파우더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비오비타 프로틴 딜라이트 파우더 시리즈'는 사과그릭요거트, 곡물, 단호박, 비기너세트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품 종류에 따라 1일 영양섭취량의 18~27%에 해당하는 10~15g(1회 섭취분 기준)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뿐만 아니라 유산균의 일종인 락토바실루스 플란타럼의 사균체 100억 셀을 비롯해 프리바이오틱스인 프락토올리고당, 비타민 및 무기질 12종 등이 들어 있다. 섭취 시 내용물이 들어 있는 파우치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흔들어 섞어주기만 하면 그대로 마실 수 있어 편리하고, 휴대 및 보관도 쉽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비오비타 프로틴 딜라이트 파우더'는 유산균 사균체가 함께 들어 있어 속이 보다 편안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고, 설탕, 합성 향료 및 착색료, 보존료 등을 쓰지 않는 등 섭취하는 이의 건강을 한층 더 배려했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 측은 자사의 '일동몰'과 네이버 '일동제약 스마트 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비오비타 신제품 마케팅을 전개하는 한편, 단백질의 중요성과 섭취 필요성 등을 함께 알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9-15 10:55:2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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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싸이월드와 메타버스 맞손...‘스마트 미팅룸’ 구축

한글과컴퓨터가 재출시를 앞둔 싸이월드의 메타버스 환경 구축을 돕는다. 한글과컴퓨터는 싸이월드제트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싸이월드와 연동한 '가상 스마트 미팅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컴과 싸이월드제트는 가상 스마트 미팅룸 서비스 사업 협력, 회원 데이터 연동, 제품 및 서비스 공동 마케팅을 시작으로 향후 메타버스 공간 구성 등을 위해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시에 한컴은 싸이월드제트에 대한 지분 투자를 단행, 양사간 사업 제휴 가속화 및 전략적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비대면 환경에서 소규모 회의 및 미팅이 가능한 가상 스마트 미팅룸을 구성해 싸이월드 서비스와 연동할 예정이다. 한컴은 스마트 미팅룸 서비스에 자사의 웹에디터 기술을 포함하여 클라우드 협업 문서작성 및 공유, 업무 결재, 회의 등이 가능하도록 구현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과 고객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쇼룸, 라운지 등 고객 접점 공간도 구성한다. 이를 통해 싸이월드의 기업 고객들이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향후 싸이월드와 함께 메타버스 공간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양사간 회원 데이터 연동을 통해서 신규 고객층을 발굴하고, 싸이월드와 한컴타자게임 등 플랫폼간 교류,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손성민 싸이월드제트 대표는 "기술력을 인정받는 한글과컴퓨터가 투자자로서 또 개발과 서비스의 파트너로서 참여하게 됨으로 인해 싸이월드의 클래식 버전은 물론 메타버스 버전까지 안정성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다양한콜라보를 통해 국민 SNS기업과 국민 소프트웨어간의 시너지를 더욱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싸이월드 고유의 감성과 한컴의 클라우드 협업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 고객들에게 제3의 또 다른 가상 공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 각사 고객층의 니즈에 맞춘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1-09-15 10:53:56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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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위 기업 텐센트, 메타버스 시장 진출한다...관련 상표권 출원

중국 최대 IT 기업인 텐센트가 메타버스 시장으로의 진출을 준비 중이다.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시장을 놓고 시가총액 기준 중국 1위, 세계 7위 기업인 텐센트까지 진출하면서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모습이다. 15일 중국 IT 전문지 IT즈자에 따르면 최근 텐센트는 메타버스 관련 상표권을 등록했다. 현재 메타버스 시장의 경우 에픽게임즈, 로블록스 등의 게임 메타버스를 앞세운 미국이 주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자본과 인구를 앞세운 중국의 텐센트가 메타버스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시장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텐센트, 메타버스 관련 상표권 출원 지난 9일 텐센트는 'QQ메타버스'라는 이름으로 상표권 등록을 신청했다. QQ는 텐센트가 운영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메신저 서비스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왕자메타버스'와 '천미메타버스'라는 상표 2건을 신청한 바 있다. 텐센트는 자신들을 중국 내 1위로 만들었던 QQ라는 브랜드를 메타버스 사업에 붙이면서 과감한 투자와 연구를 진행할 것임을 공식화했다. 텐센트의 이번 상표권 등록은 사회서비스, 통신서비스 등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상표 상태는 등록 절차를 밟는 중이다. 상표권 출원 이전, 텐센트의 메타버스 진출법은 투자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산업에 관여하는 방식이었다. 텐센트가 40%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가 대표적이다. 포트나이트는 현재 게임을 넘어 SNS 창구로도 기능할 만큼 대단한 위상을 가지고 있다. 중국 1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쏘울'도 텐센트가 최대 주주로 있다. 쏘울은 내부에서 콘텐츠를 유통할 수 있고 가상화폐 '쏘울 코인'을 이용해 이를 거래할 수도 있다. 독특한 SNS 기능도 있는데 일명 '친구추천'이라고 불리는 서비스를 통해서 취향이 비슷한 이용자들끼리 소통을 주선해준다. 텐센트는 이번에 메타버스 사업을 직접 시작하면서 앞선 에픽게임즈와 쏘울의 성공 공식을 벤치마킹할 것으로 예상된다. 텐센트가 에픽게임즈의 2대 주주, 쏘울의 1대 주주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기술적 특혜을 얻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IP 부족·中정부 제재는 숙제 하지만 텐센트 앞에 놓인 상황은 쉽지 않다. 우선 IP(지식재산권) 부족이 약점으로 지적된다. 메타버스 세계의 구축을 위해선 IP 확보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게임·웹툰·웹소설 IP를 보유한 네이버는 글로벌 규모로 쌓아온 IP 생태계를 통해서 메타버스 시장에 진출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전 세계 가입자 2억명이 넘는 '제페토'다. 제페토 속에서는 네이버 IP가 다양한 형태로 구현돼있다. 블록형 메타버스인 로블록스도 서비스 초기부터 마치 어린아이가 블록을 쌓아가듯이 게임 내 IP를 하나하나 구축하며 생태계를 구축했다. 이들은 풍부한 IP를 확보하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메타버스 진출 전에도 해외에서 성공한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텐센트가 게임을 제외하고는 해외 이용자를 대상으로 성공한 서비스가 없다는 점에서 현재 추진 중인 메타버스 산업이 '중국 안의 태풍'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또, 올해 들어 계속되고 있는 빅테크(대형 IT 기업)사들에 대한 중국 정부의 제재도 텐센트로서는 부담이다. 최근에는 중국 공산당 기관지를 통해서 메타버스에 대한 제재 가능성도 흘러나오고 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증권시보는 지난 9일 '가상게임에 투자하는 것은 옳지 않다. 무조건적으로 메타버스를 추종해서는 안 된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현재 메타버스 시장은 초기 단계이며, 기술도 완성되지 않았다"며, "진정한 우주로 가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언급했다.

2021-09-15 10:53:55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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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추미애 '손준성 유임, 당·청 비호세력' 주장…"답변 사항 아냐"

청와대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고발 사주' 의혹 핵심 인물로 꼽히는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 인사와 관련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여당과 청와대 내부 비호 세력이 있었다'고 주장한 데 대해 15일 "답변할 사항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추미애 전 장관은 전날(14일) MBC '100분 토론' 주관으로 열린 8차 TV 경선 토론회에 출연한 가운데 이낙연 전 대표가 '(손준성 전 수사정보정책관) 그런 사람을 왜 임명했나. 그때 법무부 장관이었지 않냐'고 묻고 공방하는 과정에서 "그 자리에 유임을 고집하는 로비가 있었고, 당에서 엄호하는 사람도 있었다. 청와대 안에도 있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추 전 장관의 주장에 15일 오전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과 인터뷰에서 "대통령께서 이미 청와대 참모들을 향해 '정치의 계절이 왔지만 정치적 중립을 명확히 지키라'는 엄명을 한 바 있다. (해당 주장은) 정치권에서 논의해야 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정치권에서 사실관계보다 정치적 의혹 공방을 갖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안다"면서도 "거기에 대해 청와대가 왈가왈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현재 주어진 민생, 방역, 백신접종, 대통령의 해외순방으로 높아진 대한민국 위상을 드러내고 보여드리는 데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말했다. 박 수석은 '야권이 청와대까지 '고발 사주 의혹' 문제를 끌고 들어갈 경우에는 어느 정도 입장표명으로 불씨를 꺼야 되지 않나'는 질문에도 "그 문제는 국민께서 지혜롭게 다 판단해주실 거라 믿는다. 정치의 계절이 왔다고 해서 대통령과 청와대를 정치권으로 끌어들이려는, 유불리에 따라서 이용하려는 것에 청와대는 휘말리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선을 그었다. 한편 박 수석은 문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열릴 제76차 유엔총회 때 전할 기조연설과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기후변화 같은 글로벌 위기 극복 과정, 포용적 회복, 남북 동시 유엔 가입 30주년 관련 소회와 비전' 등에 대해 표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문 대통령이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릴 한국전 참전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 등에 참석하는 데 대해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처음으로 국군 전사자 유해를 미국에서 인수해 최고의 예우로 한국에 모시고 온다는 차원"이라고 전했다.

2021-09-15 10:26:4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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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PASS앱, '인증 지갑' 서비스

통신 3사가 운영하는 인증 앱 '패스(PASS)'가 고객편의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통신 3사는 본인확인·PASS 인증서·모바일운전면허·QR출입증 등 다양한 인증 서비스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인증 지갑'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이용자는 인증 지갑을 통해 인증 서비스를 이용 시 필요한 인증 수단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각 인증 서비스가 별도의 메뉴로 구성됐지만, 이를 하나의 메뉴로 변경해 직관적인 이용이 가능토록 했다. 통신3사는 인증 지갑에 ▲2만여 개 온라인 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한 'PASS 본인확인'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에서 이용 가능한 PASS 인증서 ▲운전자격, 신원인증이 가능해 공항, 무인 자판기 등에서 실물 면허증을 대체할 수 있는 모바일운전면허 ▲매월 재인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는 QR출입증 등을 함께 담았다. 통신 3사는 동일한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각 사업자 별로 일부 상이했던 PASS 앱의 로고와 UI/UX를 통합했다. 3사는 새로운 브랜드의 로고와 UI/UX를 PASS앱 뿐만 아니라 PASS 본인확인 표준창에도 9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향후 통신 3사는 인증 서비스간 결합을 통해 한 번의 인증으로 다양한 인증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통합인증 서비스로 발전, 고객의 비대면 금융거래 경험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인증 지갑에 전자문서, 자격증, 모바일운전면허와 항공티켓 등이 결합된 스마트티켓과 같은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고객 편의를 지속 개선할 방침이다. 통신 3사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본인 인증을 위해 호출하는 서비스인 PASS 본인확인의 표준창을 간소화해 고객 편의성도 강화했다. 이번 조치로 이용자의 본인 확인을 위해 필요한 입력 정보가 간소화되고, 입력 단계는 절반 이하로 줄어들게 된다. 또한 PASS앱에서 PIN 또는 생체인증을 하면 이용자가 확인 버튼을 직접 클릭할 필요없이 자동으로 인증이 완료되도록 해 더욱 신속한 인증이 가능해졌다. 통신 3사는 이번 개편을 기념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각 사 패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신 3사는 "고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패스 앱을 지갑 형태로 구성하고 표준창을 개편했다" 며, "앞으로도 패스의 편의성과 확장성을 기반으로 사용처를 늘리고 이용 경험을 개선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9-15 10:14:14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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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메타버스 '이프랜드'서 채용 상담회 진행한다

SK텔레콤이 메타버스 플래폼 '이프랜드'에서 채용 상담회를 진행한다. SK텔레콤은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 일대일 메타버스 채용 상담을 신설해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소통 채널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SKT는 대학교 졸업 예정자부터 직무경력 3년차 미만 지원자를 선발하는 '주니어 탤런트' 채용 접수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지원자 가운데 사전 신청을 한 600여명을 대상으로는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활용한 단독 상담 기회도 부여한다. SKT 신입사원 지원자들은 이프랜드에서 자신의 개성대로 아바타를 꾸민 뒤 채용 담당자, 실무부서 담당자에게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물어볼 수 있는 일대일 메타버스 채용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다. 메타버스 채용상담회는 공간의 제약 없이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온라인으로 접속하면 되기 때문에 많은 인원이 참석한 오프라인 행사 대비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에는 올해 4월 개최한 발표회 형식의 메타버스 채용설명회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지원자 각자가 궁금증을 해소하고 조언을 얻을 수 있도록 개별 상담 방식을 채택했다. 지원자는 본인 상담 시간대에 최대 2명의 친구와 이프랜드에 함께 접속해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SKT는 올해 4, 6월에 이어 세 번째 수시채용으로 열리는 이번 '주니어 탤런트' 채용 과정을 통해 서비스 기획, 마케팅, 인프라, 개발 등 다양한 직무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주니어 탤런트'는 기존 상·하반기 두 번에 그쳤던 정기 신입공채와 달리 유연한 수시채용을 통해 직무별로 회사내 조직들이 각자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적시에 선발할 수 있는 제도다. 일반적으로 서류접수-필기전형-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던 채용 프로세스는 각 직무에 맞는 방식으로 세분화됐다. 올해부터는 지원자별 직무와 관련된 프리젠테이션이나 코딩테스트 등을 신설해 각 지원자의 패기와 열정 등 강점을 보다 세밀하게 파악하고 있다. 또한, 면접전형에 진출한 지원자에게 공정하고 원활한 면접환경 제공을 위해 영상회의가 가능한 태블릿이 포함된 면접 키트를 사전에 제공하고,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를 통해 오프라인 채용행사 참석이 어려운 지원자들을 배려하는 등 디지털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취업준비생들은 SKT 채용 홈페이지에서 직무 소개와 주요 업무 내용 등을 파악한 뒤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이번 전형 최종 합격자들은 내년 상반기에 각 부서에 배치된다. 채용 홈페이지에서는 직무 담당자가 직접 업무 전반에 대해 설명하는 '구성원 인터뷰'와 '잡 캐스트', 취업준비생들이 공통적으로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은 '자주하는 질문' 등을 통해 채용 공고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허준 SKT 커리어그룹장은 "대면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인 만큼 SKT의 ICT 솔루션을 활용해 취업준비생들에게 편의를 제고하는 등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새로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2021-09-15 10:10:10 강준혁 기자 2021-09-15 10:10:10 정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