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핵인싸'·'아까운 정치인'...野캠프 청년대변인의 우리 후보 이야기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청년 정치인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청년들의 문제를 포착하고 희망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다. 특히 국민의힘에서 '헌정사상 최초 30대 당대표'가 나오면서 당내 대선주자들도 청년 공략 차원에서 청년 정치인에게 많은 역할을 부여하는 모습이다. 26일 기준 국민의힘 대선 주자 주요 캠프에는 청년 싱크탱크 대표, 1990년대생 서울시의원과 같은 또래의 청년 대변인, 대학 연구소 출신 청년 대변인 등이 있다. <메트로신문>은 주요 캠프 청년 대변인들에게 자신이 모시는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를 물었고, 그들은 저마다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전했다. 장예찬 윤석열 캠프 청년특보는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 싱크탱크 '상상23'을 운영하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청년 정책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장 특보는 25일 본지와 통화에서 윤 전 총장을 "대화를 즐기는 핵인싸"로 정의했다. 그는 "(윤 전 총장이)'청년들이 국정운영의 파트너도 될 수 있다'라는 말을 자주 하신다. (윤 후보를 돕는)장제원 총괄실장이나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도 캠프 내 청년위원회가 기성세대 조직의 하위 개념이 아니라 후보 직속의 자치적이고 독립적인 기구 정도의 위상을 갖도록 힘을 실어 주겠다고 말씀했다. 이는 후보의 의지"라고 설명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인 여명 홍준표 캠프 대변인 홍준표 의원의 장점에 대해 "기존 정치권에 쌓인 환멸에서 대척점에 있는 일관성, 잘못을 인정하는 솔직한 자세, 중언부언하지 않는 메시지, 확실한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대선이 있었던) 2017년 때 홍 의원을 자세히 들여다보게 됐다. 이분의 경남도지사로서의 업적, 생애를 보면서 이 사람이 이대로 끝나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정치인이라고 마음으로 지지했다"고 밝혔다. 유승민 캠프 대변인 A씨는 1999년생이다. A 대변인은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 선거 당시 청년 지지 연설자로 목소리를 냈다. 국민의힘 대변인을 뽑는 '나는 국대다' 토론배틀에서 16강까지 오른 바 있다. A 대변인은 "후보님이랑 가치관이 비슷하다고 생각을 했고, 후보와 이야기도 많이 나눈 뒤 (돕겠다고) 결정을 했다"며 "2030이 분노는 불공정과 일련의 과정이 있었는데, 그런 면에서 볼 때 제일 '합리적'인 후보는 유승민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박기녕 원희룡 캠프 대변인(전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정확히 숫자를 세보진 않았는데, 캠프의 3분의 1이 청년으로 채워져 있다. 청년이 미래라는 전제하에, 후보가 모든 공약이나 정책 발표 전에 청년의 입장을 항상 들어본다"고 전했다. 이어 "(대선은) 잘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데, 원 후보만큼 나이가 젊은데도 불구하고 경험이 이렇게 많은 후보, 개인 비리나 가족 문제가 깨끗한 후보는 원 후보 밖에 없을 것"이라고 후보의 강점도 소개했다. 김준호 최재형 캠프 대변인(전 서울대학교 국가재정센터 연구원)은 최 전 원장의 '캠프 해체' 선언에도 캠프를 떠나지 않고 전면에 나서서 후보를 돕고 있다. 그는 지난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죽어도 대하빌딩(최재형 캠프)에서 같이 죽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 대변인은 "국가 지도자는 인품이나 도덕적으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인성이나 도덕적으로 결함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더더욱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1-09-26 14:21:14 박태홍 기자
추석 연휴 이후 다시 시작된 확산세...위드 코로나 시행 안개속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확산세로 돌아섰다. 전일 사상 처음으로 3000명대를 넘어선데 이어 다시 3000명에 유박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10월 말을 목표로 준비 중이던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71명으로 집계됐다. 전일 3273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치를 갱신한데 이어 이날은 주말 기준 역대 최다치다. 추석 연휴 이동량이 증가하면서 수도권에 집중됐던 감염병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이날 서울 923명, 경기 922명, 인천 169명 등 수도권에서 2014명(73.6%)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721명(26.4%)의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폭증한 원인으로 델타 변이 확산과 추석 연휴 이동량 증가를 꼽고 있다. 지난 이틀간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잠정 신규 검사 건수는 22만6851건, 16만4278건으로 집계된다. 토요일 16만4000여건은 추석 연휴 직전 월요일과 비슷한 수준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전파력이 높은 델타 변이 유행이 지속되면서 추석 전후에 인구 이동량이 크게 증가했다"며 "추석 연휴와 복귀 전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선별검사 건수가 추석 연후 직후에 하루에 20만 건 이상 검사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추석 연휴 기간 확산세가 이제 시작된 것을 감안하면, 확진자 수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정 청장은 "향후 1~2주간은 확진자가 크게 증가할 수 있고 10월 초 연휴 기간에 이동량이 다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어도 최소 2주간은 사적모임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특히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은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전 국민의 70%가 예방 접종을 마무리하는 다음달 말을 목표로 준비 중이던 단계적 일상회복 계획 역시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커졌다. 정 청장은 위드 코로나 시행과 관련, "10월 말 국민 70%가 접종을 완료해 어느 정도 면역이 형성되는 시기의 유행 상황을 보면서 판단해야 되는 상황"이라며 "현재로서는 시기가 늦춰질지에 대해서는 답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다만, 위드 코로나 전환 시 확진자 증가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봤다. 확진자 수보다 위중증환자와 사망자가 주요 변수다. 정 청장은 "거리두기를 어느 정도 완화해 나감에 따라 확진자가 증가할 가능성을 안고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는 것"이라며 "그걸 어디까지 감내하고 어디까지 감당하면서 단계적으로 일상 전환할 것이냐에 대한 결정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9-26 14:09:09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무인이동체 혁신성과 한지리에"… '2021 무인이동체산업 엑스포' 26~28일 코엑스서 개최

한국형 PAV /사진=산업부 드론 등 무인이동체 분야 혁신성과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이 주최하고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코엑스,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이 주관하는 '2021 무인이동체산업 엑스포(UWC, Unmanned World Congress)'가 26일~2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는 산업부 등 정부 R&D 혁신성과 전시 부스와 58개 기업의 78개 부스 등 총 361개부스 규모의 전시회와 주제별 컨퍼런스, 국방 신속획득사업 컨설팅, DNA+ 드론 챌린지 시상식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산업부 R&D 홍보관에는 현대자동차 등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과 협업해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중인 한국형 개인용비행체 PAV(OPPAV, Optionally Piloted PAV)의 2분의 1 축소 모델이 전시된다. 해당 PAV는 올해 하반기 시제기 개발을 완료해 초도비행에 나설 예정이다. LIG넥스원(주)은 수소연료전지 기반 대형 카고(Cargo) 드론 개발 현황을 소개한다. 카고 드론에는 현대차 넥쏘(NEXO)의 수소연료전지를 항공용으로 개조해 탑재할 예정이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개인용비행체와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을 위해 항공용 모터·배터리 등의 해심부품과 고성능 수소연료전지 기반 대형 카고 드론, 다인승 PAV 등을 조기 개발함으로써 시장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며 "첨단산업인 무인이동체산업은 창의적이고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 확보가 중요한 만큼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지원 중이며, 동 산업이 청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하는 일자리 화수분이 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1-09-26 14:05:36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野 주자들, 곽상도 子 화천대유 퇴직금 수령 논란 "의혹 규명해야"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서 일했던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 퇴직금을 약 50억 원 수령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26일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일제히 의혹을 철저히 규명해야한다는 입장을 냈다.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이 지난 1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현안 관련 긴급보고에 참석해 동료 의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 뉴시스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서 일했던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 퇴직금을 약 50억 원 수령했다는 보도에 당내 대선주자들이 "의혹을 철저히 규명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의혹 관련자에 대한 당의 신속한 결정을 요구하고 의혹 관련 특별검사(특검)·국정조사, 그 이상의 조사로 비리에 대해 밝혀야 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CBS 노컷뉴스>는 26일 곽 의원 아들 곽 모씨가 약 6년간 화천대유에서 근무하며 약 50억 원의 퇴직금 수령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 핵심은 곽 의원이 화천대유에 우회 투자하고, 배당은 아들을 통해 받은 게 아니냐는 것과 직무관련 대가성 의혹이다. 앞서 곽 의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화천대유의 대장동 개발사업은 저와 아무련 관련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문제는 지난 6년 간 곽 의원 아들 곽 모씨의 월급은 200∼300만원 대로 알려진 가운데 약 50억 원의 퇴직금 수령 배경이 석연치 않다는 데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는 26일 관련 의혹에 대해 "대장동 개발의 모든 과정과 자금흐름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라"고 주장했다. 이상일 윤석열 캠프 공보실장은 이날 논평에서 "특검이 여야 가릴 것 없이 수사하도록 해야하고 곽 의원 아들 문제도 다른 의혹과 함께 특검을 통해 규명해야 한다"며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가 떳떳하다면 특검을 거부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홍준표 의원 캠프 측도 같은 날 "국민의힘은 대장동 비리 연루 인사에 대해 읍참마속하라"며 당의 결정을 요구했다. 여명 캠프 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의힘과 당내 경선 주자들은 국민의 분노를 대표해 '원팀'으로서 정권교체의 열망을 위해 뛰고 있다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 우리 스스로부터 국민의 공정과 상식선을 벗어난 행위로부터 떳떳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곽 의원에 대한 '제명·출당 조치'를 요구했다. 그는 같은 날 SNS에 올린 글에서 "우리 스스로 깨끗하고 당당해야 문재인 정권과 이재명 지사의 불법과 비리 의혹을 응징할 수 있다. 당 지도부는 신속하게 결단하기를 요구한다"고 전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 측은 곽 의원뿐 아니라 대장동 특혜 의혹 당사자로 지목되는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비판도 함께했다. 김민우 최재형 캠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잘못과 비리가 있다면 여야를 막론하고 척결해야 한다"며 "특검과 국정조사만으로는 부족하다.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시절 진행된 토지개발사업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서 또다른 비리가 없었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는 이날 SNS에 "잘못했으면 그게 누구든 처벌받는 것이 마땅하다. 민주당에서도 특검과 국정조사를 거부할 명분이 없고 즉각 수용하여 시작하자"고 말했다.

2021-09-26 13:53:59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엔카·보배드림 등 약관 직권조사 했더니 '쿠폰 미환급' 등 불공정약관 수두룩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메트로신문DB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사업자들이 고객의 쿠폰이나 포인트를 제대로 환급해주지 않는 등 불공정한 약관을 운영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엔카닷컴(엔카), 보배네트워크(보배드림), KBB캐피탈(KB차차차), 케이카(케이카) 등 4개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사업자 약관을 직권조사해 드러난 불공정 약관 조항을 시정토록 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정위 조사 결과, 이들 4개 중고차 플랫폼 사업자들은 회원의 부적절한 이용 등을 이유로 회원 이용정지(제한)를 당하거나 계약해지를 하는 경우 부적절 이용행위의 경중을 고려하지 않고 상한도 없이 일률적으로 유료 서비스 이용요금을 환불해주지 않았다. 공정위는 이런 내용의 약관은 고객에게 과중한 손해배상의무를 부담시키는 조항으로 판단했고, 환불제한 조항을 삭제하거나 이용요금을 환불하지 않는 사유를 상세하게 규정하도록 했다. 엔카 등은 회원에게 제공한 쿠폰이나 포인트도 제대로 환급해주지 않았다. 공정위 관계자는 "회사가 영업정책에 따라 회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쿠폰 또는 포인트를 제공했다고 하더라도, 일단 해당 쿠폰과 포인트가 회원에게 제공된 이후에는 회원은 해당 쿠폰이나 포인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합리적인 기대를 갖게 된다"며 "결제시 쿠폰(포인트)을 사용했다가 결제가 취소된 경우, 원상회복으로 쿠폰(포인트)이 고객에게 환급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 합리적인데도 환급하지 않아, 고객은 사실상 쿠폰(포인트)으로부터 아무런 이익을 얻지 못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당해 조항들을 삭제하거나, 회원이 결제 취소를 요청하는 경우 동일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으로 시정했다. 또 고객이 플랫폼에서 중고차 광고서비스를 구매한 경우 광고 제공 기간 중 고객의 차량이 폐차되는 등 고객이 더 이상 광고콘텐츠를 향유할 가능성이 없는 경우에도 환불을 허용하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광고 중인 차량이 폐차된 것을 고객이 입증하면 환불을 허용하도록 했다. 수입 중고차 보증수리 서비스의 경우 가입처리일로부터 7일 이후부터는 환불이 불가했으나, 보증 수리 이력이 없다면 일정 금액의 취소수수료를 공제하고 환불이 가능하도록 시정했다. 이밖에 회원이 정보 변경사항을 알리지 않는 등의 경우 회사의 귀책 유무에 대한 고려 없이, 회원에게 발생한 모든 손해에 대해서 회사가 면책되도록 한 조항을 삭제하거나 회사의 귀책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회사가 책임을 지도록 시정했다. 공정위는 "중고차 거래 시장이 급성장하고,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의 영향으로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을 통한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며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사업자들이 사용하는 약관에서의 불공정성을 제거해 장래에 중고차 시장에 유입될 다수 소비자들의 권익이 보호되고, 나아가 건전한 거래질서가 확립돼 중고차 거래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1-09-26 13:48:55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교육청, 서울진로직업박람회 온라인 개최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로직업체험·진로상·진로특강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2021 서울진로직업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사진은 박람회 포스터/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오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초·중·고 학생 약 86만명과 교원을 대상으로 '2021 서울진로직업박람회'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미래·상생·책임·자치의 '2025 미래교육체제' 비전에 따른 진로교육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방식의 진로체험활동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는 '메타버스 N, 내일의 나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콘텐츠는 ▲진로직업체험 ▲진로상담 ▲진로특강 등 3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는 실시간으로, 내달 2일부터 11월 12일까지는 상설로 분리해 운영된다. 가상전시관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 캐릭터와 함께 메타버스 속에서 다양한 진로직업체험도 할 수 있다. 화상채팅(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여행, 금융, 음식, 스포츠 등 20개 분야의 직업상담도 가능하다. 학생들은 진로직업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운영 시간과 상담 분야, 신청 방법을 확인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진로체험 ▲진로특강 ▲전시관 등이 마련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9-26 12:53:10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소부장 으뜸기업 20여곳 추가 선정… 2024년까지 100개 육성

소부장 으뜸기업 로고 정부가 소부장 으뜸기업 20여곳을 추가로 선정, 주력산업 분야 핵심전략기술을 갖춘 기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소부장 으뜸기업 2차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20개 내외 소부장 으뜸기업을 추가 선정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전폭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서 지난해 4월 전면 개편된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특별 조치법'에 따라, 올해 1월 최초로 22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이번에 2차 선정절차를 시작했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기계금속, 기초화학 등 6대 주력산업 분야 100대 핵심전략기술에 특화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규모에 상관없이 선정해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다른 기업 선정 프로그램과 차별성을 갖는다. 해당 기술은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 그간 해외에 크게 의존해 왔던 분야다. 소부장 으뜸기업에 지원할 수 있는 기업은 이미 핵심전략기술 확인서를 보유했거나, 이번 공고기간 중 핵심전략기술 확인 절차를 통해 확인서를 발급받은 기업에 한정된다. 100대 핵심전략기술별 균형있는 자립화와 공급망 안정화 달성을 위해 올해 1월 선정된 21개 핵심전략기술을 제외한 미선정 79개 핵심전략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대해선 가점을 부여해 우대 선정한다. 으뜸기업 선정절차는 9월27일~11월5일까지 총 40일간 사업공고를 거쳐, 서면-현장-심층-종합의 4단계 평가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수준 등을 고려해 사업설명회는 이달 30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유튜브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단계 서면평가는 기본적인 재무지표, 성장전략, 기술개발 역량 등을 정량 위주로 평가한다. 2단계 현장실사는 으뜸기업 목표달성을 위한 경영진의 추진의지, 해외진출 및 기술개발을 위한 인프라 등을 확인하고, 탄소중립 이슈를 반영한 'ESG 경영' 관련 질의를 경영진 인터뷰에 추가할 예정이다. 3단계 심층평가는 기술혁신 역량, 사업화·투자 역량 및 글로벌 진출 역량 등 미래 성장잠재력을 심층 점검한다. 마지막 종합평가는 이전 단계의 평가결과와 핵심전략기술의 정책성, 시급성, 파급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기술개발-사업화-글로벌진출-규제개선 4가지 단계의 밀착 지원이 이뤄진다. 우선, 연간 최대 50억원 이내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특히 으뜸기업의 적극적인 기술개발 추진과 기업 부담경감을 위해 민간부담금 적용 기준도 완화할 계획이다. 소부장 전용 펀드 심사 시 금리 우대, 가점부여, 수수료 면제 등 우대를 받을 수 있고, 신뢰성·양산성능평가, 전문기술인력 양성, 대학소부장자문단 등 다양한 사업을 우대 지원한다. 이밖에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KOTRA가 지원하는 GP사업(GVC 진출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연계해 지원하고, 기업 현장애로 해소를 위해 '소부장 수급대응센터'를 통해 화학물질 취급시설 인·허가 기간 단축, 특별연장근로, 신속 통관 등을 지원한다. 문승욱 산업부장관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국가 주력산업의 경쟁력과 공급망의 안정성은 핵심기술을 보유한 소부장 기업이 좌우한다"며 "2024년까지 총 100개의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을 통해 미래산업 가치사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가진 소부장 기업들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9-26 12:35:06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학령인구 줄어도‘N수생’은 역대 최고…“능력주의 사회 구조 탓”

경기도교육연구원, 대입 N수 경험 인터뷰 기반 분석 상당수 N수생, 가족 및 사회 기대 부응 위해 재도전 "현행 학교 교육에 다양한 삶의 모습 제시 필요" N수생 수 서울·수도권 집중…생활 여건 따른 교육 기회 차등 출산율 감소로 수능 응시자 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도 대입 N수의 비율은 매년 꾸준한 증가하는 가운데, 이는 수험생 자신의 자율적 선택보다는 교육에 대한 가족의 기대와 신념, 사회·경제적 지위 등 사회 구조적 문제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경기도교육연구원에 따르면, 전체 수능 응시자에서 졸업생(검정고시 등 포함)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9학년도 22.8%에서 2020학년도 25.9%로 증가한 데 이어, 2021학년도에는 27%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경기도교육연구원이 대입 N수 경험이 있는 19명의 연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상당수 연구 참여자들이 높은 순위의 대학, 그리고 안정적인 삶과 직결된다고 믿는 학과에 입학하기를 위해 N수를 결정했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연구원은 N수를 택한 수험생의 선택이 온전히 자율적이거나 독립적이지 않고, 능력주의 사회의 교육열, 교육에 대한 가족의 기대와 신념, 사회·경제적 지위, 대학 입시 체제, 교육 제도, 산업 구조, 노동 시장, 자본주의 체제 등 여러 복합적인 요인들에 따른 사회적 배치 안에서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통상적으로 수험생이 자신의 대입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N수를 선택했다고 생각하지만, 연구 참여자들은 우리 사회가 'N수를 권하는 사회'임을 보여주고 있다는 의미다. 연구진은 대입 N수 증가라는 현상이 보여주는 사회 문제의 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현행 학교 교육에 있어 동일성을 요구하기보다 다양한 가능성의 삶과 실천 능력을 기르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연구책임자인 엄수정 부연구위원은 "특정한 방식의 삶을 지향하도록 유도하는 다양한 사회적 장치들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특히 학교에서 능력주의 담론을 토대로 이뤄지는 일상적 실천에 대한 문제 제기가 필요하다"며 "다양한 가치, 사유와 삶의 방식을 가시화하기 위해서 대안 담론을 교육의 장 안으로 적극적으로 유입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삶의 다양한 모습을 조명하는 교육적 시도가 필요하다는 대안도 내놨다. 엄 위원은 "동일성을 요구하는 사회에서 발생하는 소외, 배제, 차별의 문제를 이해하고 사회 변혁적 실천 능력을 기르는 교육은 '나와 너', '우리와 그들'의 삶을 탈규범적, 탈관습적, 탈위계적으로 이해할 힘을 제공할 수 있다"며 "'소수자 되기'를 향한 적극적인 교육적 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연구진은 'N수'를 위한 사교육 시장이 과거보다 훨씬 더 다양화·전문화되면서 수험생의 사교육 선택지는 많아졌지만, 경제적인 여건에 따라 접근할 수 있는 수험 방식과 교육의 질이 달라질 수밖에 없는 구조로 변모했다고 진단했다. 최근 N수를 선택하는 학생들의 지역 및 경제적 배경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고, 서울에서도 특히 강남권에 몰리고 있다. 2021학년도 수능에 응시원서를 접수한 전국의 N수생 비율은 27%로 집계됐으나 서울만 살펴보면 39%로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의 경우에는 2021학년도 수능 원서를 접수한 N수생 비율이 53%로 고등학교 재학생보다 졸업생 응시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엄수정 부연구위원은 "이는 대입 경쟁에서 배제되고 소외되는 집단이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에 따라 N수생 수도 지역 및 경제적 배경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며 그중에서도 특히 강남권에 몰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1-09-26 12:31:32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전문대서 석사학위 딴다… 대림대·한국영상대 등 마이스터대 도입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대학 현황 /자료=교육부 내년부터 전문대학에 석사학위 과정이 신설된다. 고숙련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직무·기술 중심 교육이 이뤄지고, 기업 R&D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특허 등록 등 성과를 통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교육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학년도 전문대학 전문기술석사과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마이스터대 도입을 위해 전문대학에 전문기술석사 과정 설치·운영 근거를 마련한 개정 '고등교육법' 및 '고등교육법 시행령' 등의 시행에 따라 수립됐다. 마이스터대는 대학의 일부 학과 또는 전체에서 단기-전문학사-전공심화과정(학사)-전문기술석사과정 등 직무 중심의 고도화된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하는 대학을 말한다. 전문기술석사과정은 학사학위를 소지한 사람이면서 관련 분야 재직 경력 3년 이상인 사람이 입학할 수 있다. 이번 계획에 따라 2022학년도부터 전문대에서도 첨단 분야, 산업체 수요 분야 등에서 석사 수준의 직업교육을 실시하는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전문기술석사과정 설치·운영 인가를 받으려는 전문대학은 해당 분야 전문성이 있는 교원 5명 이상을 확보해야 하고, 개설 학과와 수업연한, 학생정원 및 학생 선발 계획, 교육과정 운영 계획 등 세부 사항을 담은 운영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전문기술석사과정 입학정원은 전문대학의 전문학사 입학정원 감축(1대 1 비율로 조정)을 통해 증원할 수 있다. 교육부는 2022학년도 전문기술석사과정 설치 인가를 위한 운영 계획서를 10월31일까지 접수하고, 12월31일까지 최종 인가 여부를 신청 대학에 통보할 예정이다. 내년 전문기술석사과정은 올해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에 선정된 대림대, 동양미래대(이하 협력대학 연성대), 동의과학대(동주대), 영진전문대, 한국영상대(아주자동차대) 등을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범운영 대학에는 학교당 20억원 씩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9-26 11:27:15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LG U+, 디즈니+와 서비스 연동한다...IPTV·모바일 제휴 계약

오는 11월부터 LG유플러스 IPTV와 모바일에서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등 세계적인 인기 콘텐츠들을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자사의 IPTV, 모바일 제휴를 위한 계약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협상을 마무리 짓고, 오는 11월 국내 서비스를 개시하는 글로벌 OTT '디즈니+'를 LG유플러스 IPTV·모바일, LG헬로비전 케이블TV 서비스와 연동한다. 이를 통해 U+tv와 헬로tv, U+5G 및 LTE 이용자들은 손쉽게 디즈니+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U+tv는 IPTV 서비스 중 유일하게 디즈니+를 제공해 한층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디즈니+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등 디즈니의 6개 핵심 브랜드들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다. 오랜 기간 사랑받은 디즈니의 영화, TV 프로그램부터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의 최신작, 스타 브랜드를 통해 제공되는 ABC, 20세기 텔레비전, 20세기 스튜디오, 서치라이트 픽처스가 제작한 작품들까지 폭넓은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1월 12일 본격적인 서비스에 앞서 디즈니+ 제휴 요금제도 선보인다. 공식 출시시점에 맞춰 고객들이 LG유플러스 서비스와 디즈니+를 한번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는 U+tv를 통한 디즈니+ 전용 리모컨을 제작해 콘텐츠 이용 편의성 강화를 도모한다. 고객들이 IPTV 메뉴를 통한 콘텐츠 탐색 과정 없이, 어떤 화면에서도 디즈니+를 즉시 이용할 수 있도록 리모컨에 별도의 버튼을 구성할 예정이다.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은 "LG유플러스가 보유한 미디어 서비스 사업·운영 역량과 디즈니의 우수한 콘텐츠가 상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수요와 미디어 이용행태를 반영한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이른바 'LG유플러스 찐팬'을 늘려 나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26 10:54:35 강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