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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이동형 IPTV ‘U+tv 프리3’ 출시

앞으로 LG유플러스 이동형 IPTV를 통해 집 안 어디서나 OTT를 감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화면은 커지고, 무게는 가벼워진 이동형 IPTV 서비스 'U+tv 프리3'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U+tv 프리'는 와이파이를 통해 집안 어디에서나 TV 시청이 가능한 홈 이동형 IPTV 서비스다. 별도 로그인 없이 전원만 켜면 256개 실시간 채널과 약 27만편의 VOD를 즐길 수 있다. 넷플릭스와 U+tv 아이들나라,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Live 등 U+tv 전용 콘텐츠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집 밖에서는 일반 태블릿 기기로도 활용 가능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U+tv 프리3의 가장 큰 특징은 시청성이 대폭 강화됐다는 점이다. 우선 화면이 기존 10.1인치에서 10.4인치로 넓어졌다. 동시에 무게는 기존 580g에서 465g으로 20%가량 줄였다. 업계 최초로 와이파이 내장 안테나를 2개로 늘려 신호 안정성도 향상시켰다. 가정 내 어디서든 영상을 끊김없이 볼 수 있도록 한 것. U+tv 프리3는 뛰어난 기기 성능과 기술력으로 이용 편의성도 한층 높아졌다. 전보다 80% 빨라진 앱 로딩 속도가 대표적이다. 기기 부팅 시간은 56% 감소했고, 채널전환은 2배 신속해졌다. 또 함께 제공되는 S(삼성 스타일러스)펜으로 정교한 터치 조작을 손쉽게 했다. 화상회의나 온라인 교육 시 필기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기존 U+tv 프리의 특장점도 그대로 서비스한다. 고객들은 U+tv 프리에 탑재된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를 통해 음성으로 콘텐츠 검색·재생을 할 수 있다. 생활·지식 정보 검색, IoT 기기 제어 등도 음성으로 가능하다. 이 밖에도 자녀호보모드, 블루라이트 차단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건영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담당은 "U+tv 프리3는 국내 홈 이동형 IPTV 시장에서 최고사양의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빨라진 부팅, 앱 로딩과 경쟁사 대비 압도적으로 신속한 채널전환 속도는 틈틈이 콘텐츠를 시청하는 스낵컬쳐 시대에 안성맞춤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과 기기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28 09:39:50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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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 국내 제약사 12조 멕시코 시장 진출 지원 본격화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멕시코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협회는 멕시코 시장에서의 한국의약품 진출 및 협력확대를 목적으로 이달 30일 온라인 방식으로 '멕시코 의약품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협회는 그동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현지 전문가와 협력을 통해 멕시코 시장 진출을 지원해왔다. 지난 6월부터는 KOTRA 멕시코 무역관과 함께 멕시코 현지 제약사 및 유통사 간의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직접 연계해주는 제약 파트너링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며, 멕시코 굴지의 의약품 유통사 마이포 및 현지 제약사 치노인과 국내 관심 기업 간 파트너링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일부 기업들은 제품 수출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제약사들 가운데는 보령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미약품 등이 항암제와 심혈관치료제 등을 바탕으로 멕시코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30일 세미나에서는 멕시코의 제약산업 컨설팅 회사인 엑스퍼빗 후안 파블로 코시오 대표가 ▲멕시코 의료 보험 제도 및 보건의료 기관 체계와 역할 이해 ▲멕시코 정부의 UNOPS(유엔 조달 기구) 입찰 추진 현황 ▲정부 주도의 공공 의료기관 의약품 수급 체계 이해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협회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멕시코 의약품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오는 12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세미나는 9월 멕시코 의약품 공공시장에 대한 이해와 공공 입찰에 관한 주제를 시작으로, 10월 멕시코 의약품 등록 및 허가제도, 11월 의약품 유통 및 마케팅 시장에 대한 이해, 12월 멕시코 법인 설립 등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원희목 회장은 "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돌파구로 멕시코가 떠오르는 만큼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국내 제약사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협회는 멕시코 시장에 이어 내년 콜럼비아,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시장으로 더욱 넓혀 시장진출 역량강화 세미나 및 현지 기업 간 파트너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멕시코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12조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멕시코의 비만율은 전체 인구의 72%로, 심뇌혈관 질환과 당뇨병 등 각종 대사질환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높다. 지리적으로는 북미 진출의 교두보로 주목받고 있다.

2021-09-28 09:33:3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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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GE헬스케어와 MOU..."디지털 헬스케어 클라우드 시장 공략"

SK텔레콤이 GE헬스케어와 손잡고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양사는 SKT의 5G MEC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와 GE의 헬스케어 솔루션을 결합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선도하기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GE헬스케어는 헬스케어 산업 부문에서 100년 이상의 사업경험과 약 5만명의 헬스케어 전문 인력을 보유한 연 매출 167억달러(약 19조 6893억원) 규모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정밀 의학과 헬스케어 부문의 디지털화를 주도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사업 협력을 통해 SKT의 5G MEC(Mobile Edge Computing)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와 GE헬스케어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결합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모델의 발굴 및 선점을 위한 포괄적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SKT는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대용량 환자 의료 데이터를 원활하게 처리 가능 하도록 5G MEC 기반의 초저지연 네트워크와 다양한 의료 환경에 적합한 클라우드 인프라 및 운영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GE헬스케어 코리아는 감염·중증·응급환자 데이터 통합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 '뮤럴(Mural)', 병원 워크플로우를 분석하는 미션관제센터 역할의 '커맨드센터', 심전도 관리 솔루션 '뮤즈' 등 GE가 자랑하는 AI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공급과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특히 양사는 GE헬스케어의 원격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뮤럴'을 필두로 디지털 솔루션의 확산과 SKT의 5G MEC 및 클라우드 인프라 활용 사례를 지속 발굴하는 등 의료 데이터 디지털 전환 시장에 공동으로 진출하는 것 외에도 정부 주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참여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강호준 GE헬스케어 코리아 상무는 "GE헬스케어는 원격모니터링,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 고도화를 SKT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GE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과 SKT의 클라우드 인프라의 시너지로 환자들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판철 SK텔레콤 Cloud사업담당은 "코로나로 인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사업 협력으로 SKT가 보유한 ICT 역량과 GE 헬스케어의 의료 분야 전문 역량이 결합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9-28 09:14:43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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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무면허 운전' 논란에 장제원, 尹 캠프 총괄상황실장 사퇴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아들의 무면허 운전 및 경찰관 폭행 논란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 캠프 총괄실장직을 내려놨다. 윤석열 전 총장의 만류에도 아들 관련 논란이 불거진 데 따라 책임지기로 한 셈이다. 당초 장 의원은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지난 18일 무면허 운전 중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경찰관에 대해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직후 사퇴하기로 했다. 이에 윤 전 총장은 '성인 아들의 개인적인 일탈'이라는 이유로 장 의원 사의 표명을 반려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장 의원은 28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국민께 면목이 없고, 윤석열 후보께 죄송한 마음 가눌 길 없었다. 결국 후보의 허락을 득하지 못 하고 내려 놓는다"고 말했다. 이어 윤 전 총장 만류에도 사퇴하기로 한 데 대해 "직을 내려 놓는 것이 후보께 더 도움된다고 판단했다. 부족한 제게 아낌 없는 신뢰를 보내주신 윤 후보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백의종군하면서 윤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응원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장 의원은 SNS에 올린 글에서 "이제, 자식을 잘못 키운 아비의 죄를 깊이 반성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지겠다. 죄를 진 못난 아들이지만 그동안 하지 못했던 아버지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하겠다"는 입장도 냈다. 한편 장 의원 아들인 용준 씨는 지난 18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성모병원사거리 인근에서 운전하다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장씨는 거부했다. 이에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및 무면허운전·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에 따라 장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2021-09-28 08:54:3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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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올 가을 호텔에서 '북캉스' 즐겨봐

[메트로 트래블] 올 가을 호텔에서 '북캉스' 즐겨봐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자 책 읽기 좋은 계절로 호텔업계는 가을을 맞아 '북캉스(독서+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책과 객실을 결합한 패키지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객실 패키지뿐만 아니라 호텔 내 서점 또는 라이브러리를 상시로 운영해 호텔에서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호텔도 있다. 여름에 멀리 바캉스를 떠나지 못해 아쉽다면 이번 가을에는 호텔에서 북캉스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가을 맞아 '힐링 북캉스 패키지' 선보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_힐링 북캉스 패키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책 읽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힐링 북캉스(독서+호캉스) 패키지'를 9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호텔이 직접 엄선한 에세이 '우리는 조구만 존재야'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객실에서 취향에 따라 커피, 생맥주, 하우스 와인 등 음료를 마시며 책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힐링 북캉스 패키지'는 프리미어 객실 또는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모모카페 조식 뷔페 2인, 마음이 따스해지는 에세이 '우리는 조구만 존재야' 1권, 모모라운지의 웰컴 드링크 (커피, 생맥주, 하우스와인, 탄산음료 중 선택 가능) 2인이 포함되어 있다. 에세이 '우리는 조구만 존재야'는 삐뚤빼뚤 귀여운 그림과 줏대 있는 메시지로 수만 팔로워와 소통하는 조구만 스튜디오의 첫 번째 에세이다. 300만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지구 가장자리에서 적당히 살고 있는 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 캐릭터를 통해 일상의 여러 면면을 지그시 들여다보는 내용들이 가득 담겨 있다. 자기 자신에 대해, 나를 둘러싼 관계들에 대해, 그리고 인생 전반에 대해 조구만 스튜디오가 이제껏 그 어디에도 공개하지 않았던 내밀한 이야기가 만화, 에세이, 질문의 형태로 제시된다. 킥킥대면서 읽을 수 있는 만화들과 짐짓 생각해보게 하는 에피소드들이 읽는 사람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 안는다. ▲ 글래드 호텔, 책과 함께 떠나는 '글래드 북캉스' 글래드 북캉스 패키지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에서는 글래드가 직접 큐레이팅 한 책과 함께 여유로운 호캉스를 보낼 수 있는 '글래드 북캉스 패키지'를 2021년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북캉스 패키지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한 휴식과 함께 할 수 있는 힐링 도서 1권을 혜택으로 제공한다. 힐링 도서는 오늘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는 300개의 할 일을 모은 책 '하루씩만 잘살아 보는 연습, 오늘부터 300일(지은이 김신지, 그림 서평화)'과 그림에 대한 지식 없이도 그림과 깊이 만나도록 안내하는 그림 감상 실용서 '우리 각자의 미술관(지은이 최혜진)' 2개의 도서 중 1권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커피빈을 통째로 갈아서 만든 '코바(coba) 커피 바' 1세트(2개입)도 제공한다. 코바 커피 바는 씹어먹는 고체 커피 바로 한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과 똑같은 효과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커피의 쓴 맛을 즐기지 못해도 먹을 수 있다.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 등 서울 4개의 글래드 호텔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북캉스 패키지를 이용 할 수 있으며 패키지 이용 가격은 9만원부터 세금 별도 금액이다. ▲ 레스케이프 호텔, 라이브러리 레스케이프_라이브러리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의 7층에 마련된 고풍스러운 파리의 살롱에서 영감을 받은 품격 있는 라운지 공간에서는 매달 큐레이션 된 여행, 문화, 쿠킹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150여 권이 비치되어 있다. 특히 레이어스랩의 북큐레이터 조성은 대표가 매월 새로운 테마를 정해 도서를 제안하는 북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9월은 가을을 맞이하여 '가을을 위한 리딩룸 - 에세이'를 테마로 다양한 도서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브러리는 레스케이프 스위트 룸 투숙 고객 전용 공간으로 오전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된다. ▲ 특급호텔의 안락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북캉스 그랜드 워커힐 '워커힐 라이브러리' 워커힐 라이브러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독서를 하며 휴식할 수 있는 '북캉스' 공간으로 '워커힐 라이브러리'를 운영 중이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2층에 위치한 '워커힐 라이브러리'에는 국내외 소설 및 에세이, 역사, 과학, 예술, 자기 계발, 자녀 교육, 취미, 실용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3,0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 워커힐 라이브러리에서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조용히 책에 집중할 수 있어 '북캉스'를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워커힐 라이브러리는 투숙객 전용 시설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라이브러리 파크로쉬 라이브러리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는 웰니스 라이프를 지향하는 파크로쉬만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라이브러리에 고스란히 반영했다.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아로마 향, 아늑한 조명과 편안한 가구, 잔잔한 음악, 그리고 창 밖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 풍경까지, 오감을 채울 수 있는 공간 속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독서와 음악을 즐기며 휴식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서적들을 접할 수 있도록 북 큐레이션에 세심하게 신경 써 요가·수면·명상·건강 관련 서적 외에도 문화, 예술, 건축, 여행 등의 깊이 있는 추천 도서들을 만나볼 수 있다. ▲ 아난티 힐튼 부산, 맥퀸즈 라운지 & 이터널 저니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 올 가을, 일상을 벗어나 휴식과 독서를 함께 즐기 수 있는 도심 속 휴양지 '아난티 힐튼 부산' 호텔을 둘러싼 천혜의 자연은 가을을 느끼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기에도 좋다. 호텔내 프라이빗한 부대시설과 테라스를 갖춘 넓은 객실은 '호캉스'를 넘어 '북캉스'를 위한 최적의 공간이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맥퀸즈 라운지는 시그니처 애프터눈티와 다양한 음료를 제공해 달콤한 오후를 선사하는 공간으로,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특히, 맥퀸즈 라운지는 전체적으로 책을 이용한 인테리어로 라이브러리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독서하기에도 좋다. 특히 아난티코브에 위치하며 호텔의 G층에 위치한 '이터널 저니'는 다양한 주제와 테마의 책들을 접할 수 있다. 긴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이터널 저니는 부산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국적인 '북캉스' 명소로 넓은 공간과 함께 베스트셀러 외 도자·회화 전시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도 있어 이색적이다.

2021-09-28 08:42:30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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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언론중재법 개정안 협상 이어간다…28일 본회의 예고

여야가 언론 중재 및 피해 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 협상을 28일까지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당초 27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려 한 언론중재법 개정안 여야 합의안 마련이 불발되면서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국회에서 여러 차례 논의한 끝에 28일까지 언론중재법 개정안 합의안 협상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에 따라 언론중재법 개정안은 28일 오전 11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다시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호중·김기현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많은 어려운 문제가 있지만, 마지막까지 (여야) 합의안을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도 "(여야 합의안 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초 민주당은 언론중재법 개정안 여야 합의안 마련에 실패하면 27일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민주당의 '강행 처리' 방침에 야당이 거세게 반발했고, 청와대 또한 '국정 운영 부담'을 이유로 만류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이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3일 미국 순방을 마친 뒤 귀국하는 가운데 가진 기내 기자간담회에서 "언론이나 시민단체, 국제사회에서 이런저런 문제 제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점들이 충분히 검토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신중한 입장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여야 협상에서 핵심 쟁점은 ▲징벌적 손해배상제 ▲열람차단청구권 ▲허위보도조작 정의 ▲고위 또는 중과실 조항 등에 대한 '삭제' 여부다. 이 가운데 민주당은 허위조작보도 정의와 고의 또는 중과실 조항 등에 대해 삭제하기로 한발 물러섰다. 다만 국민의힘은 관련 조항 폐기를 주장하고 있어 여야가 팽팽히 맞선 상태다. 여야 합의로 마련한 언론중재법 여야 8인 협의체도 전날(26일) 마지막 회의에서 '신속하고 실효적인 피해구제 차원의 정정 및 반론보도 활성화'를 제외한 나머지 쟁점 현안은 합의하지 못했다.

2021-09-27 19:17:3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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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삶은 코로나로 무너지는데 공무원은 기강이 무너져 질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부산 북·강서구 갑)이 27일 국무조정실로부터 제출받은 '암행감찰 관련 현황'에 따르면, 2020년 암행감찰에 적발된 공무원 369명 중 기강해이 건수가 44건으로, 전년도 대비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 시국에 공무원들의 업무 태만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2018년 16건에 불과하던 기강해이 적발 수가 2019년에는 22건, 코로나가 본격화된 2020년에는 44건을 기록했으며 올해 8월까지 35건이 적발되어 작년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공무원들의 기강해이는 전반적인 비위행위 증가로도 나타나고 있다. 2018년 암행감찰 총 적발 건수는 365건이었는데 2019년 339건으로 소폭 감소했던 것이 2020년에는 369건으로 코로나 이후 오히려 증가했다. 올해는 8월 기준 287건의 비위행위가 적발되어 그 수가 작년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와의 힘겨운 싸움이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 국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공무원들의 비위가 증가하는 것은 자칫 국가적 위험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전재수 의원은 "코로나 시국에 대다수의 국민이 고통을 감내하며 일상을 버티고 있는 만큼 공무원들은 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감찰 기관 역시 공무원 비위를 철저히 추적하여 흐트러진 기강을 다잡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27 16:44:21 김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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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네이버·쿠팡·현산 대표 등 국감 증인 채택

여야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27일 국회 환경노동위·보건복지위·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등에서 증인 명단 채택에 합의했다. 환경노동위(환노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한성숙 네이버 대표, 권순호 현대산업개발 대표, 장창현 한맥중공업 대표 이사 등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에 합의했다. 이에 다음 달 6일 열릴 고용노동부 대상 국감에서는 네이버의 직장 내 괴롭힘, 현대산업개발(현산)의 산업재해 재발 방지 대책, 한맥중공업 화성공장 임금체불 문제 등이 거론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날 보건복지위(복지위)도 전체회의에서 김경훈 구글코리아 대표, 앤토니 마니테즈 맥도날드 대표이사,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데 합의했다. 구체적으로 다음 달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상 국감에서 맥도날드 국감에서는 맥도날드의 식중독 피해 사례 관련 후속조치 점검과 남양유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관련 제품 효능 과대광고 논란 관련 질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과방위) 또한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한성숙 네이버 대표,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 김재현 당근마켓 대표,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배보찬 야놀자 대표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와 관련 같은 달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상 국감에서는 전자고지서비스 위탁사업자 적격 여부와 관련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한다. 과방위는 해외 플랫폼 사업자인 김경훈 구글코리아 대표, 윤구 애플코리아 대표, 이강택 TBS 사장, 정기현 페이스북 코리아 대표 등도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어 오는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감에 강종렬 SK텔레콤 ICT인프라센터장 부사장과 권준혁 LG유플러스 네트워크(NW)부문장 전무, 이철규 KT 네트워크부문장 부사장 등을 증인으로 부르는 데 합의했다. 당초 환노위 국감 증인·참고인으로 4대 그룹 총수, 김범수 카카오 의장 등도 언급이 됐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감장 방역 수칙 ▲개인적 일정 등이 고려돼 각 분야 기업 및 관계자만 부르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방위 또한 이해진 네이버 GIO, 김범수 카카오 의장을 부르지 않기로 한 데 대해 여야 간 이견이 있었다. 이에 여야 과방위원들은 추가 논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 단 1차 증인 채택에는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

2021-09-27 16:13:07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