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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AI세무·회계대학원 신설··· 내달 21일까지 신입생 모집

성신여대 돈암수정캠퍼스 전경./ 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는 AI세무·회계대학원을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2022학년 1학기부터 신입생 20명을 모집하는 AI세무·회계대학원은 인공지능(AI)을 세무, 회계와 접목해 산업 트렌드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신설된 대학원은 법인세 실무, 인공지능과 세무회계, 고급 파이썬 프로그래밍,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등 현장에서 즉각 사용 가능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AI 관련 과목은 인공지능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성신여대 AI융합학부 교수진이 교육한다. 세무, 회계 실무 관련 교육 과정은 빅4 회계법인 출신의 회계사, 세법학박사, 지방세연구원 박사 등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교원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AI세무·회계 대학원은 1년(12개월) 과정으로, 총 33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수업은 재직자도 직장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평일 온라인 수업과 토요일 오프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성신여대 관계자는 "온라인 수업을 전체 커리큘럼의 약 40%로 구성해 수강생의 부담을 최소화했다"며 "해당 과정의 이수생은 공공기관, 회계법인 및 상장사 회계 분야에서 역량 있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2학년도 AI세무·회계대학원 전기 신입생 원서접수 기간은 내달 12일부터 2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성신여자대학교 AI세무·회계대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9-27 10:58:0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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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크레아젠, 온코인사이트와 차세대 항암 면역 세포치료제 공동연구

JW크레아젠 박찬희 대표가 24일 JW그룹 본사에서 온코인사이트 나득채 대표(오른쪽)와 '차세대 항암 면역 세포치료제 'CAR-M'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W신약의 자회사 JW크레아젠은 온코인사이트와 차세대 항암 세포치료제 'CAR-M'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키메릭항원수용체(CAR)와 대식세포를 결합한 CAR-Macrophage(이하CAR-M) 항암 세포치료제를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게 된다. JW크레아젠은 온코인사이트로부터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유래 대식세포 분화 기술을 제휴 받고 기존 수지상세포(DC) 치료제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iPSC 유래 대식세포 배양과 효능평가를 진행한다. 온코인사이트는 JW크레아젠이 배양한 대식세포에 유전자 조작 기술을 활용해 CAR 유전자를 도입하고 CAR-M 치료제를 제조할 계획이다. CAR-M 치료제는 대식세포에 특정 암항원을 인지하도록 하는 CAR 유전자를 적용해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만 파괴하는 암 특이적인 살상력을 극대화한 차세대 면역항암제다. 특히 종양부위까지의 이동이 제한적인 T세포와는 달리 대식세포는 고형암 주변에서 잘 발견된다. CAR-T 치료제는 현재까지 혈액암을 적응증으로 개발이 집중됐지만, JW크레아젠과 온코인사이트가 개발하는 CAR-M 치료제는 전체 암 환자 중 90% 이상을 차지하는 고형암에서 우수한 효능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 환자 자신의 세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동종 치료제라는 점에서 대량생산이 가능해 제조원가를 크게 낮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JW크레아젠은 앞으로 환자가 필요로 하는 적절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면역세포치료제 분야의 플랫폼과 파이프라인을 적극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JW크레아젠 박찬희 대표는 "면역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온코인사이트와의 연구협력으로 차세대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수지상세포 기반의 JW크레아젠의 축적된 노하우와 온코인사이트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9-27 10:47:0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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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이원다이애그노믹스, 유전체 공동연구 위한 MOU

이민섭 EDGC대표(왼쪽)와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이 지난 24일 이대서울병원 웰에이징센터에서 유전체 분석 및 데이터 결합을 통한 공동연구를 추진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대서울병원이 유전체 분석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와 유전체 분석 및 데이터 결합을 통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24일 이대서울병원 웰에이징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이선영 전략기획본부장, 한승호 휴먼정보응용사업단장, 정지향 이화헬스케어시스템부장, 송혜경 웰니스건강증진센터장, 이응만 정민의료센터장 등 의료원 관계자들과 이민섭 EDGC 대표, 이성훈 EDGC 사장, 조성민 EDGC 본부장, 김혜진 EDGC실장, 김경철 강남메이저의원 원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유전체 기반 연구 공동 진행 ▲질병 관련 유전자 분석ㆍ데이터 결합 ▲정밀의학 데이터와 디지털헬스케어 데이터의 수집ㆍ융합 ▲이대서울병원의 정밀의학 기반 임상 서비스 수행 등을 공동 진행한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정밀의료가 구체화되기 위해 유전체 분석이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는 만큼 양사의 협업을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섭 EDGC 대표는 "이대서울병원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협업을 통해 병원 진료와 더불어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9-27 10:40:3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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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한국재료연구원, 전자파 막고 전기전도도 개선에 효과적인 탄소 소재 개발

새롭게 개발한 탄소 소재의 구조적 장점을 보이는 모식도./ 인하대 인하대학교는 화학공학과 양승재 교수팀이 한국재료연구원 복합재료연구본부 김태훈 선임연구원팀과 함께 전자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리튬-황전지의 기능성 분리막 재료로 쓰일 수 있는 새로운 구조의 탄소 나노 소재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자파 차폐 기술은 인체에 대한 전자파의 유해성과 전자기기 오작동 가능성 때문에 최근 많은 곳에서 연구되고 있다. 현재까지 전자파 차폐 소재로 사용되고 있는 탄소 재료는 높은 전기전도성과 가벼운 무게 등의 특성이 있으나, 흡수가 없는 반사 특성만을 활용하는 탓에 전자파 흡수 성능에 한계가 있었다. 또 리튬-황전지는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에너지 밀도를 구현할 수 있어 전기자동차 산업뿐 아니라 휴대용 전자기기에 사용될 차세대 에너지 저장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낮은 사이클 안정성과 충·방전 속도로 인해 상용화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인하대 양승재 교수팀은 멜라민-니켈 배위결합물의 상전이와 탄화 공정을 통해 두 분야의 재료로써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니켈 및 질소가 도핑된 흑연 나노 큐브를 개발했다. 탄소 소재의 기본 단위인 중공 흑연 나노 큐브는 전자파의 내부 반사를 유도하고, 리튬-황전지의 활성 물질을 가둘 수 있는 거대 다공성 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질소가 도입된 고결정성 흑연 구조로부터 전기전도도와 셔틀 반응을 개선할 수 있으며, 흑연 나노 큐브에 부분적으로 잔류한 니켈 나노 입자는 전자파 흡수 및 촉매 기능을 수행한다. 이러한 구조적 장점들로 인해 전자파 차폐와 리튬-황전지 기능성 분리막 소재로써 응용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연구 논문은 새로운 구조의 나노 탄소 소재 개발로 미래 시대 에너지 저장·관리 분야의 중요한 이슈들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국제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에 게재된다. 양승재 인하대 화학공학과 교수는 "간단한 방법으로 전자파 차폐와 리튬-황전지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새로운 탄소나노구조체를 합성했다"며 "추가적인 실험을 통해 탄소 기반의 전자파 차폐 필름과 리튬-황전지 분리막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9-27 10:36:0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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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평생교육원, 인생 2막 준비하는 액티브 시니어 맞춤형 강의 운영

가톨릭대 평생교육원이 5060 신중년을 위한 '2021 경기도생활기술학교'를 개강했다./ 가톨릭대 가톨릭대 평생교육원은 경기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은퇴 이후 삶을 준비하는 액티브 시니어들을 위한 '2021 경기도생활기술학교: 약초관리사, 펫아로마케어사 하반기 교육과정'을 개강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생활기술학교는 5060 신중년 세대의 인생 2막 준비를 지원하고자 경기도청이 마련한 평생교육 사업 중 하나다. 가톨릭대 평생교육원을 포함한 총 16개 기관이 신중년 세대의 은퇴 후 자립을 목표로 36개의 교육 과정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가톨릭대 평생교육원은 지난 3월부터 ▲약초관리사 ▲펫아로마케어사 2개 교육과정을 선보이고 있다. 이달 13일 시작한 하반기 교육과정에서는 신중년 세대의 기술 습득과 자격증 취득을 위해 ▲소양교육 ▲기술교육 ▲사회공헌 연계형 현장실습을 제공한다. 전·현직 한의사, ITEC(아이텍)국제아로마테라피협회 소속 전문 강사 등 해당 분야의 명사들이 직접 이론과 현장실습을 15회 이상 교육하는 과정으로 구성해 자격증 취득과 동시에 취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했다고 가톨릭대 평생교육원 측은 설명했다. 최준규 가톨릭대 평생교육원장은 "노년은 더 이상 인생 마지막을 정리하는 시기가 아니고, 대학 역시 세대와 나이를 초월한 평생학습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가톨릭대는 경기도생활기술학교 교육 과정 운영을 계기로 더 많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9-27 10:21:5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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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文 지지율 40%대…국민의힘 40.5% '최고치 경신'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추석 연휴 이후에도 40%대를 이어갔다. YTN 의뢰로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실시해 27일 공개한 9월 4주 차(23∼24일) 주간 집계 결과, 문 대통령 지지율은 40.2%(매우 잘함 23.3%, 잘하는 편 16.9%)로 지난주와 같았다. 7월 첫 주 이후 지지율 최저치를 이어가는 상황이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0.2%포인트 내린 55.9%(매우 잘못함 42.3%, 잘못하는 편 13.6%)로 긍·부정 평가 격차는 15.7%였다. 8주 연속 긍·부정 평가 격차가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이다. 모름·무응답은 지난주 대비 0.2%포인트 오른 3.9%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긍정 평가는 부산·경남(5.9%포인트↑), 대구·경북(3.5%포인트↑), 서울(2.4%포인트↑), 70대 이상(7.1%포인트↑), 60대(3.2%포인트↑), 무당층(2.3%포인트↑), 열린민주당 지지층(1.8%포인트↑), 보수층(1.9%포인트↑), 노동직(10.7%포인트↑), 무직(6.9%포인트↑) 등에서 올랐다. 부정 평가는 충청권(4.6%포인트↑), 인천·경기(3.2%포인트↑), 40대(4.3%포인트↑), 30대(2.9%포인트↑), 20대(2.9%포인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3%포인트↑), 중도층(6.3%포인트↑), 사무직(1.6%포인트↑), 자영업(0.9%포인트↑) 등에서 올랐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지난주보다 0.5%포인트 오른 40.5%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주(40%) 지지율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2주 연속 40%대인 기록이다. 민주당은 지난주와 동일한 32.5%를 기록했다. 두 정당 간 격차는 8%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에서 국민의힘이 앞섰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와 비교할 때 인천·경기(2.4%포인트↑), 충청권(2.3%포인트↑), TK(2.1%포인트↑), 남성(1.2%포인트↑), 70대 이상(2.9%포인트↑), 60대(1.3%포인트↑), 중도층(7.7%포인트↑), 가정주부(3.7%포인트↑), 자영업(2.1%포인트↑) 등에서 올랐다. 다만 PK(4.7%포인트↓), 서울(2.8%포인트↓), 진보층(2.9%포인트↓), 보수층(2.1%포인트↓), 무직(8.9%포인트↓), 사무직(2.7%포인트↓), 노동직(1.8%포인트↓) 등에서는 지지율이 내렸다.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TK(4.0%포인트↑), 서울(2.9%포인트↑), PK(2.5%포인트↑), 남성(1.4%포인트↑), 60대(2.8%포인트↑), 70대 이상(2.3%포인트↑), 보수층(2.2%포인트↑), 노동직(5.0%포인트↑), 학생(3.8%포인트↑), 자영업(3.4%포인트↑) 등에서 올랐고, 충청권(6.9%포인트↓), 인천·경기(2.2%포인트↓), 여성(1.2%포인트↓), 40대(2.6%포인트↓), 무직(8.9%포인트↓), 사무직(2.6%포인트↓), 노동직(1.8%포인트↓) 등에서는 내렸다. 이 밖에 열린민주당 6.6%, 국민의당 5.9%, 정의당 2.7%, 시대전환 0.6%, 기본소득당 0.3%, 기타정당 1.4%, 무당층 9.4%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성인 2만7209명에게 시도해 최종 1506명이 응답해 응답률은 5.5%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1-09-27 10:04:2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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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재난문자로 연간 5000억 이상 사회적 가치 창출"

SK텔레콤이 재난문자를 통해 한해 약 5000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서울시립대 송헌재 교수팀과 함께 재난문자의 사회적 가치를 분석한 결과 자연 재난문자 서비스를 통해 한해 평균 약 5000억원의 사회적 가치 창출이 추정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이용량이 지속 증가 추세에 있는 재난문자의 사회적 편익을 분석해 재난문자시스템의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연구는 정부 과제의 일환으로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송헌재 교수팀이 주요 연구를 맡았고 SKT는 자문역할을 수행했다. 연구팀이 2011년부터 2019년까지 태풍, 지진, 폭염 등 자연 재해 관련 재난문자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연평균 발송횟수는 4000여건으로 재난문자를 1회 발송할 때마다 사회적 비용은 평균 약 1억2000만원 절감된다. 이는 시군구 단위로 재난문자 발송을 통해 재해복구비와 이재민 등이 감소함에 따른 효과를 계산한 것이다. 지난해 이후 크게 증가한 감염병 등의 사회 재난을 포함할 경우 사회적 가치 창출효과는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 재난 발생 추이는 2011년 38만건에서 2019년 48만건으로 증가하고 있다. SKT는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 협력해 긴급재난문자 시스템 고도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SKT와 행정안전부는 이동통신망의 위치정보를 활용해, 기존 수십 킬로미터 반경까지 설정 가능했던 발송 범위를 무선 기지국 네트워크 운용범위인 셀(Cell) 기반 수백 미터 단위로 촘촘하게 좁힐 수 있는 재난문자 발송 체계를 준비 중이다. 최근 SKT와 행정안전부는 제주지역과 창원지역에서 발송단위를 기존 시군구에서 읍면동으로 정교화하는 실증사업에도 성공했다. 연간 재난문자 발송 수가 2016년 375건에서 2018년 860건, 2020년 기준 5만4732건으로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발송 권역이 넓어 일부 이용자가 위치와 상관 없이 불필요한 재난 문자를 받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다. 연구팀은 재난문자가 창출한 사회적 가치에 대한 상세 연구 결과를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후속 연구를 통해 감염병, 화재 등 사회 재난문자의 사회적 가치, 재난문자 발송 범위 정교화에 따른 사회적 편익 등에 대해서도 분석할 예정이다. SKT 이상헌 정책개발실장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정부와 함께 ICT 기술을 통해 국민과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재난문자의 사회적 가치 분석을 계기로 ICT 인프라를 통한 사회적 가치 제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27 09:55:16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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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익산 지역화폐에 'QR 결제 서비스' 도입한다

KT가 지역화폐 서비스 개선으로 전북 익산시 지역 기업의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다. KT는 ESG 경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북 익산시의 지역화폐 익산多e로움(익산다이로움)에 QR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전국의 많은 지역에서 시행 중인 지역화폐 서비스는 지역경제 활성화 등 좋은 목적으로 시행 중이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류 상품권이나 카드의 발급·폐기 등에 불필요한 예산이 소요 되거나 환경 오염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KT는 지역화폐에 QR 결제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QR 결제 서비스는 상품권 발행 및 폐기가 필요 없고 결제 내역도 앱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친환경 서비스다. 뿐만 아니라, KT 착한페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만큼 보안성도 뛰어나 도난, 부정사용 등의 위험이 적다. 현재 울산시, 김포시, 공주시는 QR 결제 서비스 기반 지역화폐로 연 최대 40억원의 비용절감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이 비용절감의 효과는 소상공인의 혜택으로 돌아가도록 했다. 이에 KT와 익산시는 익산다이로움에 QR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익산시민은 KT 착한페이 앱에 접속 후 QR코드를 스캔만 하면 쉽게 결제할 수 있기 때문에 편의성이 높아지고, 착한소비도 가능하다. 또한 소상공인의 경우 결제 수수료의 부담이 최소화 된다. 익산다이로움은 2021년 현재 약 2050억원의 지역화폐가 발행됐다. 이 추세면1년간 약 3500억원이 발행될 예정이다. 이를 계산해보면 QR 결제 서비스 활용만으로 소상공인의 카드 수수료 부담이 약 26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KT와 익산시는 지역 내 커뮤니티 활성화와 사회공헌활동을 동반 추진 중이다. 특히,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느끼는 소상공인이나 노인복지시설, 보육원 등에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KT와 익산시는 이후에도 익산시민 생활 만족도와 함께 지역과 기업의 상생 모델을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KT와 익산시는 익산다이로움 QR 결제 서비스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가맹점을 모집 중이며, 가맹점을 대상으로 QR키트도 제공하고 있다. 가맹점에 가입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착한페이 앱 내 가맹점 모드에서 신청하면 된다. 임채환 KT AI/DX플랫폼사업본부장은 "KT는 착한페이의 장점을 살려 ESG경영을 통한 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서 보유한 플랫폼 역량을 살려 국민, 지역, 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7 09:54:45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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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휴맥스모빌리티와 맞손...모빌리티 사업 확대한다

LG유플러스가 모빌리티 전문사와 협약을 통해 5G 역량을 모빌리티 분야로 확장한다. LG유플러스는 휴맥스모빌리티와의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카셰어링(카플랫, 피플카), 주차장운영(하이파킹)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하이파킹은 국내 주차장 운영사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선도서비스다. 또한 휴맥스모빌리티는 셋톱박스와 비디오·네트워크 게이트웨이 분야의 글로벌 선두 회사인 휴맥스의 자회사다. 휴맥스모빌리티는 모빌리티 서비스의 거점인 주차서비스를 중심으로 카셰어링, 전기차 충전, 주차설비, 주차장비, 주차정보 등 연계서비스와 공유주방, 인공지능 재활용 자원 회수 로봇 등 빌딩 내 부가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휴맥스모빌리티의 카셰어링용 차량에 5G·LTE 등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시티 실증사업을 확대하는 등 협력관계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휴맥스모빌리티의 주차장, 카셰어링, 킥보드 등의 서비스를 LG유플러스 고객에게 제공하는 등 양사간 협력을 통한 사업기회를 함께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휴맥스모빌리티와의 지분투자를 단행하여 협력관계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휴맥스모빌리티와의 제휴를 통해 5G 관련 사업기회를 모빌리티 분야로 확장하는 발판을 삼 신성장 동력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태훈 휴맥스 사장은 "이번 LG유플러스와의 제휴는 휴맥스모빌리티가 5G 기반의 IoT 인프라와 통신 고객 기반 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9-27 09:30:42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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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녹십자홀딩스,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맞손

SK㈜ C&C가 녹십자홀딩스(GC)와 손잡고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한다. SK㈜ C&C는 GC와 'AI 기반 종합 헬스케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을 위한 PoC(개념정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GC 산하 계열사에 분산된 데이터의 통합·분석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관련 신규 사업을 발굴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프로젝트 기간 동안 양사는 '클라우드형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표준 의료데이터를 분석 및 매핑하고, 국내외 의료 빅데이터 기반의 AI 융합 분석 활동 등을 수행한다. 클라우드형 디지털 플랫폼은 별도 개발 환경 구축 없이도 현장 실무자가 쉽고 빠르게 AI·빅데이터·클라우드·블록체인 플랫폼과 솔루션을 활용해 언제든 필요한 AI·빅데이터 분석 모델을 생성할 수 있는 '올인원' 패키지 플랫폼이다. 클라우드형 디지털 플랫폼을 이용하면 다양한 디지털 시스템 및 서비스 개발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고객이 보유한 기존 시스템 환경과 다양한 외부 클라우드 환경을 융합해 하나의 플랫폼에서 국내외 최신 디지털 기술과 솔루션을 바로 도입·활용할 수도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GC 산하 전 계열사 대상 디지털 전환을 검토할 예정이다. 각 사의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연구 및 서비스 솔루션 개발에 있어 긴밀히 협업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진천 GC Dx실 상무는 "국내외 의료 빅데이터와 DT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디지털 분야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양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화형 SK㈜ C&C 플랫폼사업그룹장은 "이번 PoC는 GC 그룹이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 및 사업 개발 역량을 크게 높여나갈 첫 출발점"이라며, "백신과 신약 개발뿐만 아니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중추 역할을 하는 GC 그룹이 국내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데 함께 하는 디지털 전환 파트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7 09:22:10 강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