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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금융위, 실수요자 자금조달 대책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2일 금융권의 대출규제 강화와 관련 "대통령도 전세대출 자금조달 등에 어려움이 없도록 살펴달라고 확실히 주문한 만큼 대출규제가 실수요자에 대한 과도한 제약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며 금융위원회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최근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 기조와 시중은행들이 전세대출 규제를 강화화는 움직임으로 인해 내집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의 걱정과 불안이 커지고 있다.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하향안정세였던 가계부채가 코로나19로 인해 증가세로 접어든 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특히 올해 들어 전세대출, 모기지, 집단대출 증가세도 확대되고 있다"며 "우리 경제에 잠재적인 위협과 우려가 끊이지 않는 것도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금융위가 총량규제를 통해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하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실수요자 대출도 상황이 가능한 능력 범위 내에서 종합적으로 관리돼야 한다는 금융위의 원론적 답이 아닌 보다 실질적 보완책을 강구해 내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그렇지않아도 팍팍한 서민 경제가 은행권이 아닌 고금리 대부업체로 방향 틀게 된다면 이것이야말로 장기적으로 리스크를 지게 되는 일"이라며 "지난주 이와 관련된 민주연구원 토론회도 개최해 당과 전문가가 모여 정교하고, 세심한 정책 설계에 머리를 모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은 계속적으로 실수요자의 절박한 목소리가 반영된 해결책 마련해 나가겠다"며 "금융위도 장기적 안목으로 나라 경제에 리스크는 줄이되 실수요자 자금조달에는 어려움이 없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2021-10-12 10:42:1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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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흑색선전과 무차별 정쟁, 국민의힘은 정쟁의힘·구태의힘"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민의힘을 향해 "흑색선전과 무차별 정쟁으로 국감장을 선거판으로 만드는 국민의힘은 코로나 고통에 힘들어하는 국민에게 힘을 보태기보다 정쟁의 힘, 구태의 힘을 보탰다"고 비판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국정감사가 반환점을 돌아 중반에 돌입했지만 지난주 민생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가 무엇이었는지 답을 구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코로나로 지친 국민을 뵙기 참으로 민망하다"며 "국감 시작부터 조직적 파행을 유도하고 급기야 장외로 뛰쳐나간 야당을 행정부 견제와 민생 회복을 위한 국회 파트너로 인정해야 하는지 회의감이 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남은 시간을 민생 국감으로 어떻게 전환 시킬 것인지 고심하고 있다"며 "화천대유, 고발사주 등 부정부패와 국기문란 사태에 적극 대응하지 않으면 야당의 무차별한 정치 공세로 정국혼란이 야기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어떻게 민생 국감 살려낼지 고민스럽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야당은 이제라도 어설픈 투쟁을 접고 제대로 임해달라"며 "대한민국의 포용과 회복, 도약을 위한 민생의 시간으로 채워질 수 있게 제1야당은 책임 있는 역할 집중해달라"고 촉구했다.

2021-10-12 10:15:3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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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심석희, '욕설 파문' 올림픽 출전 불투명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가 팀 동료에게 욕설을 하는 휴대전화 문자 내용이 공개되면서 파문일 일고 있는 가운데 대한빙상연맹이 심석희 선수에 대한 진상 조사에 나섰다. 심 선수의 욕설 문자 공개 파문은 심석희 선수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의 변호인이 법정에 제출했던 '변호인 의견서'에 포함된 내용으로 평창 올림픽 당시 심석희선수와 국가대표팀의 한 코치가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는 문자메시지들을 통해서 욕설 문자가 확인되었다. 특히 심 선수와 코치가 주고 받은 내용 중에 심석희는 최민정에 대해서 "하다가 아닌 것 같으면 여자 브래드버리 만들어야지"라는 발언이 문제가 되었다. 공교롭게도 평창올림픽쇼트트랙 여자 1천m 결승에서 심석희와 최민정이 충돌해 넘어지는 사건이 있었다. 두 명 모두 메달권에서 탈락했다. 이와 관련해 심석희는 11일, 매니지먼트사(갤럭시아에스엠)를 통해 "절대 고의가 아니었다. 올림픽 결승에서 일부러 넘어진다거나 다른 선수를 넘어트리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사를 접하고 충격을 받았을 김아랑, 최민정, 코치 선생님들께 마음 깊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달하고 싶다"며 "당시 신체적 정신적으로 불안했고, 이로 인해 화를 절제하지 못하고 타인에 대한 공격적인 태도를 드러낸 점은 현재까지도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빙상연맹은 심석희에 대해 대표팀 강화 훈련에서 제외하고, 월드컵 시리즈 1∼4차 대회 출전을 보류하고 심석희에 대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의혹을 밝힐 방침이다. 심석희는 올림픽 대표 선발전 1위로 통과해 출전 자격을 얻었지만 월드컵 시리즈 성적에 따라 베이징 올림픽 종목별 쿼터가 결정되는 만큼 조사위 결과에 따라 심석희의 올림픽 출전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021-10-12 10:08: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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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니콜 키드먼X휴 그랜트 주연 '언두잉' 독점 공개

웨이브가 유명 미드 '언두잉'을 추가로 확보하며 콘텐츠 다양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웨이브는 12일 HBO 시리즈 최고의 화제작 '언두잉'의 포스터와 예고편, 보도스틸 12종을 함께 공개했다. 언두잉은 미국 베스트셀러 작가 진 한프 코렐리츠의 소설 '진작 알았어야 할 일'을 원작으로 한다. 배우 니콜 키드먼이 완벽하다고 믿었던 자신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면서 혼란에 빠진 심리 상담가 '그레이스' 역을 맡아 대체불가 연기 내공을 과시한다. 로맨틱 코미디의 제왕 휴 그랜트가 다정한 남편에서 살해 용의자가 된 소아암 전문의 '조너선'으로 분해 역대급 파격 변신에 나선다. 또한 시리즈의 명가 HBO 제작, 넷플릭스 대표 흥행작 '버드 박스'의 수잔 비에르 감독, '앨리 맥빌', '빅 리틀 라이즈' 등 에미상만 11차례 수상한 데이비드 E. 켈리가 각본을 맡아 신뢰를 더한다. 언두잉 포스터 속 부부로 호흡을 맞춘 할리우드 대표 배우 니콜 키드먼과 휴 그랜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편 조너선(휴 그랜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있는 아내 그레이스(니콜 키드먼). 손을 꼭 잡고 있는 다정한 포즈와 달리 날카롭고 차가운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그레이스와 주위를 경계하듯 둘러보는 조너선의 엇갈린 시선이 이들에게 펼쳐질 험난한 여정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화목한 가정, 전문의 남편, 명문 사립학교에 다니는 아들까지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고 있는 유명 심리 상담가 그레이스가 갑작스러운 인기척을 느끼고 돌아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초고층 빌딩과 화려한 불빛의 뉴욕 맨하탄, 그레이스와 같은 학교 학부모인 엘리나(마틸다 데 안젤리스)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출장 중 연락이 두절되었던 그레이스의 남편 조너선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수많은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 속 유유히 법정을 빠져나가는 그레이스와 조너선의 알 수 없는 표정과 함께 "그들은 추악한 진실을 감추고 있어"라는 대사가 하루아침에 살인사건에 연루된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2020년 HBO 최다 시청 수를 기록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언두잉은 오직 웨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1-10-12 09:47:31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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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웍스, 일본서 5년 연속 1위...글로벌 고객사는 25만 돌파

네이버클라우드가 글로벌 협업툴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사의 업무용 협업 도구 '네이버웍스'가 일본 비즈니스 채팅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로 안정적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장조사 전문업체 후지 키메라 종합연구소이 최근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라인웍스(네이버웍스의 일본 명칭)는 일본 비즈니스 채팅 시장에서 매출 및 수량(ID) 기준 모두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매출 점유율은 전년대비 3%p 증가한 33.6%로, 2위 업체와의 매출 격차는 4% 수준으로 더 벌어졌다. 네이버웍스는 일본의 국민메신저인 '라인'과 유사해 사용이 쉽고 라인과의 호환성으로 일본 비즈니스 채팅 시장 내에서 1위 자리를 수성해왔다. 특히 작년부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근무 방식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기업의 이용 확대와 기존 고객기업의 전사적 도입 확장 등으로 이용 ID수가 확대되며 매출을 견인했다. 연구소 측은 네이버웍스 가입 유료 ID수가 연내 약 50%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일본 IT 전문 매거진 닛케이 컴퓨터가 지난달 발표한 '고객 만족도 조사 2021-202'에 따르면, 네이버웍스는 일본 그룹웨어/비즈니스 채팅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일본의 경우 영업 직군이 많은 금융업종에서 라인을 사용하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내근/외근직 간의 빠른 정보 공유와 소통을 위해 네이버웍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 최대 규모의 손해보험회사이자 업계 1위인 '도쿄해상일동화재보험'은 외근 업무 시간의 증가로 인한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네이버웍스를 선택했다. 일본 치바현의 '치바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은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응급 상황을 현장에서 담당 관계자들에게 빠르게 공유하고 대처하기 위해 네이버웍스를 도입했다. 코로나19 이후 약 2500여명의 직원의 코로나 백신 접종 후 경과를 빠르고 안전하게 확인하기 위해 메일이나 지면조사가 아닌, 네이버웍스의 봇(Bot) 기능을 활용했다. 일찍이 해외 시장에서 먼저 인정받으며 협업툴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네이버웍스는 국내에서도 선두주자로서 시장에 늦게 진입한 타 국내업체들과 비교할 수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13년 '라인웍스'라는 명칭으로 국내에 무료버전을 처음 내놨고, 2016년 10월부터는 유료 서비스를 시작하며 국내 기업용 협업툴 시장을 개척해왔다. 작년 10월 리브랜딩을 거쳐 국내에서는 '라인'보다 친숙한 '네이버' 브랜드로 변경해 국내 B2B 시장을 활발히 공략하고 있는 한편, 일본에서는 라인웍스 브랜드를 그대로 유지하며 멀티 브랜드 전략을 취하고 있다. 최근에는 V3.2 정기 업데이트로 총 60여개의 기능을 개선하며 비대면 업무지원을 더욱 확대했다. 이밖에도 네이버웍스와 기업 정보 및 관리 시스템인 워크플레이스, 기업용 파일 공유 특화 서비스 워크박스를 하나로 통합한 '네이버 클라우드 포 스마트 워크' 버티컬 솔루션을 출시하는 등 네이버클라우드만이 선보일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독보적 우위 굳히기에 나설 방침이다.

2021-10-12 09:47:29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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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보조로봇 스타트업 '위로보틱스', 퓨처플레이 시드 투자 유치

착용형 작업보조로봇 스타트업 '위로보틱스'가 투자를 유치하며 기술 발전에 속도를 낸다. 위로보틱스는 12일 퓨처플레이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는다고 밝혔다. 위로보틱스는 인간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가치와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혁신적인 목표를 가진 로보틱스 스타트업이다. 고성능 안전로봇의 설계 및 제어기술과 착용형 로봇기술을 바탕으로 입기 편하고 유연하면서도 큰 힘을 보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착용형 작업보조로봇을 개발한다. 가벼움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위로보틱스의 로봇은 착용한 상태에서 운전은 물론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앉거나 눕는 등의 휴식을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로봇과 연계된 '스마트 작업 케어 서비스'는 로봇으로부터 입수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작업 유형, 동작 강도, 작업 편중을 분석하고 사용자에게 근골격 건강 관리 및 작업 환경 개선안까지 제안해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로봇이라고 할 수 있다. 위로보틱스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용재 교수와 삼성전자에서 로봇개발을 주도했던 핵심 인력인 삼성전자 로봇센터 출신 이연백 공동대표, 노창현 CTO, 최병준 COO가 올해 8월 설립했다. 김용재 대표는 네이버랩스와 함께 안전한 고성능 로봇 팔인 '앰비덱스'를 개발하고 생체 모사 로봇 손 '플렉스 핸드'를 개발해 2020년 국제 로봇 컨퍼런스 'IEEE ICRA'에서 최고논문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이연백 대표와 노창현 CTO, 최병준 COO는 인간과 밀접하게 작동하는 로봇 및 착용형 보행보조 장치인 'GEMS'를 개발해, 2020년 국제소비자가전 박람회 CES 2020에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위로보틱스 이연백 대표는 "최근 물류 및 배송사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열악한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착용형 작업보조로봇이 출시되고 있지만, 사용자를 진정으로 만족시키는 로봇은 전무한 상황"이라며 "위로보틱스는 기존 로봇기술이 가진 한계와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그동안의 착용형 로봇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10-12 09:19:49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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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12일 부여 정림사지서 5G 미디어아트 공개

LG유플러스가 백제 세계문화유산과 연계한 5G 미디어아트를 공개한다. LG유플러스는 12일 부여 정림사지에서 개최되는 문화재 야행(夜行) '사비, 빛의 화원'에서 5G 28㎓ 기반 실감형 서비스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비, 빛의 화원'은 내달 13일까지 충남 부여군 정림사지에서 열리는 문화재 전시·공연·체험 행사다. 부여군·문화재청·충청남도 주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 하에 유네스코에 등재된 백제 세계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LG유플러스는 유선 네트워크 설치가 쉽지 않은 유적지에 5G 28㎓ 무선 기술을 도입하는 역할을 도맡았다. 문화재 주변 공사나 작업 없이도 관람객들에게 Wi-Fi존을 제공하고, 유적지 내에서 대용량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부여를 소개하는 고화질 콘텐츠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 제작해 지역 활성화에도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12일 오후 개막식에 맞춰 선보이는 5G 28㎓ 기반의 미디어아트와 야외조명 기술이다. 문화재 야행이 열리는 한달간 프로젝트 맵핑, 레이저, 대형 LED, 메쉬스크린, 광섬유, 아크릴 조형 등을 통해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백제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관람객에게 다채롭게 전할 예정이다. 오는 16일, 17일 양일간은 정림사지 한편에 5G 28㎓ 체험 부스를 꾸려 세계 최초 5G AR글래스인 'U+리얼글래스'로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 감상도 돕는다. 관람객들은 증강현실(AR)을 통해 정림사지 5층 석탑 옆에서 펼쳐지는 아이돌 공연을 감상하는 일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MZ세대들을 위한 5G 28㎓ 기반의 콘텐츠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현장에 비치된 20여대의 5G 28㎓ 체험용 스마트폰 통해 'U+아이돌Live'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아이돌그룹의 부여 투어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최윤호 LG유플러스 XR사업담당은 "21세기의 U+5G 및 XR 기술과 1,500년 전의 백제 유산이 만나 조화로운 볼거리·즐길거리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의 실감형 기술이 지역 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성각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실감클러스터 본부장은 "충남도가 보유한 다양한 스토리와 지역만의 특징, 그리고 기업들과의 연계를 금번 협력을 시작으로 확대하여 충남도 지역의 실감형 사업을 LG유플러스와 함께 지속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1-10-12 09:14:16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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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 12일자 한줄 뉴스

메트로신문 10월 12일자 한줄 뉴스 <정책·사회>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디지털세 관련, 국제사회에 구글 등 국내에 있는 다국적기업 대상으로 과세권을 행사하는 등 국익을 최대화하는 방향으로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로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명됐지만 경선 내내 이낙연 후보 캠프에서 문제를 제기했던 무효표 논란이 더욱 거세졌다. 발단은 10일 3차 국민·일반당원 투표 결과 81.39%라는 높은 투표율과 더불어 이낙연 후보가 62.37%라는 높은 득표율로 이재명 후보에게 압승한 것이다. ▲사업장의 국민연금 장기체납이 장기화되면서 피해가 근로자에게 집중되고 있다. 사업장이 사업자 분의 국민연급을 체납하면 그 기간 만큼 국민연금 가입 기간으로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된 것을 두고 "지금까지와 다르게 (3차 선거인단 투표에서 이 지사가) 투표율이 매우 크게 뒤처진 결과가 나왔고 겨우 신승을 했다"며 "민심이 차갑게 돌아서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3차 선거인단 투표 결과에 따르면 이 지사는 28.3%를 얻어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62.37%)에 크게 밀렸다. ▲전문대학 원격강좌 수가 4년간 67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문대 학생 현장 실습이 감소했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면 실습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20명 이하 소규모 대면 강좌 개설은 증가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1일 정부의 '수소 선도국가 도약' 전략 추진과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이 갖춘 전문성에 대해 소개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수소 선도국가 비전 보고 이면에 문 대통령의 노력이 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대목으로 보인다. ▲코로나19가 2년째 이어지면서 국민 누구나 힘들긴 마찬가지다. 이 가운데 학생들의 어려움은 특히 심각하다. 코로나19로 영향을 받는 대상은 이미 예고된 입시개편안, 고교학점제 도입, 특목·자사고 폐지 등에 따라 작년 고3을 시작으로 올해 초등학교 6학년까지 그 폭도 넓다. ▲서울 5개 권역 중 보행환경이 가장 열악한 곳은 서남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경제계가 내년 3월에 치러지는 20대 대선을 "국가발전 논의의 장으로 만들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정의선 회장의 1년은 인류의 행복에 대한 물음에 모두가 함께 답을 찾는 혁신의 여정이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오는 14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SK그룹이 이사회 경영을 대폭 강화하며 '거버넌스 스토리'에 박차를 가한다. 총수를 포함한 경영진을 감시하는 것뿐 아니라, CEO 후보 추천과 평가 및 보상 등 막대한 권한을 부여한다.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과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는 11일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에서 지원할 2021년 하반기 연구 과제 22개를 발표했다.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 간의 지식재산권(IP)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각자 기존 게임 IP를 더욱 확장시키거나 해외 유명 애니메이션 IP를 확보하면서 게임 스토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1·2금융권의 잇따른 대출봉쇄에 대부업계로 향하는 발길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주가 최근 들어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기조에 시중은행들이 전세대출을 조이기 시작하면서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라이프> ▲코로나19 장기화로 간편식을 선호하면서 '베이커리'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편의점 등 신규 베이커리 브랜드 론칭을 비롯해 유통가의 베이커리 시장을 선점한 경쟁이 치열하다. ▲신세계 경기점이 1년여 간 리뉴얼을 거친 끝에 명품 전문관을 지하 1층에 배치하는 파격 변화를 선보였다. 이 같은 배치는 업계 최초다. ▲국내 화장품 업계가 오랜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최대 실적을 낼 수 있는 통로인 광군제가 내달 11일에 예정돼 있다. 중국 내 한국 화장품 점유율 및 자사 제품 판매량을 높이기 위한 국내 업체들의 경쟁이 높아지고 있다. ▲'위드 코로나' 시행이 다음 달 9일로 구체화되면서 일상 회복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1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위드 코로나를 논의할 '코로나19 일상회복위원회'를 이번 주 출범할 예정이다.

2021-10-12 07:20:0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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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이재명, 경기지사직 정리하길…대장동 의혹 당차원 대응"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지명된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지사직 정리와 함께 대장동 개발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당차원의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송영길 대표는 11일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당지도부-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상견례'를 가진 자리에서 "이제부터 이 후보는 단순한 경기도지사가 아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집권여당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송 대표는 "저는 하루속히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직을 정리하고 빨리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예비 후보등록을 해 본격적으로 대통령 선거에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건의를 드렸다"며 "이 후보도 '잘 검토 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또한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서도 "당내 경선이 되다 보니 제대로 대응하기가 좀 부족했지만 당내에 바로 대장동과 관련된 TF, 국민의힘 토건 세력 비리에 대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해서 대응해 나가겠다"며 "얼마나 국민의힘에 의해 왜곡됐고, 잘못된 일부 언론에 의해 왜곡됐는지 하나하나 밝혀내겠다"고 했다. 이어 "저도 박근혜 정권의 서슬퍼런 시대에 인천광역시장을 했지만 우병우 민정수석과 검찰이 사유화됐던 시기에 경기도 일개 기초자치단체장이 광화문 앞에 천막을 치고 단식 투쟁하면서 싸운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라며 "당시에 이재명 성남시장이 토건 비리와 관련돼 있다면 당시 우병우 검찰이 살려뒀겠는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송 대표는 경선에 참여한 후보들을 일일이 언급하며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송 대표는 그러면서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경선이 끝나자마자 박경미 대변인을 통해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고, 경선 관리에 대해서도 격려를 해 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들어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는 문재인 정부의 성과를 계승 발전해 대한민국을 선진 강국으로 한반도 평화 번영 시대를 만들어야 될 역사적 소명을 가진 민주당"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선 경선을 마친 민주당은 조만간 중앙당 차원의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될 전망이다. 송 대표는 이날 상견례 자리에서 "윤관석 사무총장과 조정식 의원이 함께 실무안을 만들어 후보와 당대표에게 보고하고, 하나씩 통합 선대위를 구성하기 위해 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10-11 17:03:40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