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김지은 이대서울병원 교수, 대한신경과학회 JCN 논문상 수상

김지은 이대서울병원 신경과 교수(왼쪽)가 지난 13일 개최된 대한신경과학회에서 '임상 신경학 저널(JCN)' 논문상을 받았다. 김지은 이대서울병원 신경과 교수가 지난 13일 개최된 대한신경과학회에서 '임상 신경학 저널(JCN)' 논문상과 10월30일 개최된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다기관 기획 연구자상' 을 수상했다. 대한신경과학회는 매년 JCN 게재 논문 중 최근 2년간 타 SCI 및 SCIE 저널에 인용이 가장 많이 된 JCN 논문을 선정해 'JCN 논문상'을 수상한다. 김 교수가 JCN에 개재한 논문은 '중동호흡기증후군 치료 중 신경학적 합병증'으로 SCI 및 SCIE 저널에 총 412회 인용돼 관련 분야에서 연구의 중요성과 의미를 인정받았다. 또 김 교수는 지난 10월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에서 백신과 관련된 중증 신경계 합병증으로 사지위약을 초래하는 길랑-바레 증후군 및 신경통근위축증 관련 다기관 전국 연구를 기획하고, 연구 선정 및 진행해 '다기관 기획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그는 길랑-바레 증후군 등 염증성신경병증을 비롯한 신경근육질환 분야에서 전문적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현재 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 학술이사,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재무이사, 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 미디어관리이사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1-17 10:21:13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윤호중 "尹, '50조 지원' 그냥 해본 소린가…민생·경제에 여야 없어"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의 '50조 원 손실보상'에 대해 "야당 원내대표가 다른 말을 한다고 슬그머니 발을 빼는 윤 후보도 그렇다. 50조 공약은 그냥 해본 소린가"라고 비판했다. 윤 선대위원장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상임선대위원장 주재 총괄본부장단 회의에서 "내년 상반기 정치 일정을 고려한다면 이재명 후보의 25조 원, 윤석열 후보의 50조 원 논의를 바로 시작해 이번 예산안에 담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선대위원장은 "이 후보가 '국민통합 재난지원금' 논의를 당 대 당 협의로 해달라 제안했다"며 "민생·경제를 살피는 일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는 만큼 윤 후보도 흔쾌히 동의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윤 선대위원장은 "그런데 난데없이 야당 지도부가 끼어들어서 이상한 국면전환 시도니, 속임수, 말장난 운운하며 두 대선 후보 간 민생지원 논의를 가로막았다"며 "참 이상한 정당이다. 윤 후보에게 제안했는데 지도부가 돌아가며 말을 보태고, 정쟁하고, 희화화할 거면 대체 후보를 왜 뽑았나"고 조소했다. 이어 "아무리 국민의힘이 '민생 외면, 정쟁 특화정당'이라고 하지만, 후보가 50조 원 재난지원금을 공약으로 내걸었으면 시늉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예산 국회가 2주밖에 남지 않았다. 선택의 시간이 얼마 없다"고 했다. 윤 선대위원장은 그러면서 "저희는 가능한 재원 방안을 마련하고 일상회복 지원금, 지역화폐 확대, 소상공인 손실보상 확대 3대 패키지 준비를 마치고 논의를 기다리겠다"며 "더이상 시간 끌면 국민들은 윤 후보의 50조 원 지급 공약 진정성 자체를 의심할 것이고, 야당 원내대표는 오늘이라도 대안을 들고 협상 테이블로 나와달라. 오래 못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2021-11-17 10:11:38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1' 개막에 文 "응원하며 가능성에 투자"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2021' 개막에 "여러분을 응원하며, 여러분의 가능성에 투자하고,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컴업 2021'이 꿈과 열정,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고, 더 높이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Meet the Future-Transformation(대전환)'을 주제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컴업 2021은 ▲컨퍼런스(12개 세션) ▲컴업 스타즈 피칭(72개) ▲개방형 혁신전략 쇼케이스(18개사)와 부대 및 특별행사 등으로 꾸려졌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컴업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문 대통령은 지난해 약 1억 달러의 투자가 유치된 점을 언급하며 "올해는 직접 만나 더 가까이 소통하는 만큼, 더 많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컴업(COMEUP)이 ' 창업기업의 잠재된 가능성이 다양하게 발현된다는 의미'로, 스타트업에 대한 기대감도 표현했다. 영상 축사에서 문 대통령은 "세계는 지금 디지털 혁신의 속도를 높이며 코로나를 넘어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혁신과 아이디어로 세상에 없던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스타트업이 그 중심에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트업에 대한 호응과 발전 속도도 대단하다"며 "올해, 글로벌 투자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세계 유니콘 기업도 코로나 이전보다 세 배나 많은 900개로 늘어났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 또한 스타트업 열기로 뜨겁다'고 표현한 뒤 신설법인이 사상 처음으로 12만 개를 넘고, 역대 최고 수준의 벤처 투자액, 유니콘 기업 수도 15개로 늘어나는 등 제2벤처붐이 일어난 현상을 소개했다. 이어 올해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을 '도전과 혁신의 주인공'이라고 표현한 뒤 "10대 1이 넘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컴업 스타즈'로 선정된 72개 유망 스타트업이 세계의 투자자들을 만난다. 컴업을 계기로 새로운 투자를 유치해 더 큰 성장을 이루리라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 밖에 올해 행사에 프랑스의 우수한 스타트업과 세드릭 오 디지털경제부 장관이 함께하는 점, 한국 대표기업인 삼성과 네이버, 글로벌 기업 구글과 벤츠도 새롭게 참가한 점을 언급한 뒤 "'컴업'은 여러분을 위한 축제"라고 말했다.

2021-11-17 10:10:37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CJ올리브네트웍스, AI 장착한 '예술작품 NFT' 발행 나선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예술작품 NFT'를 발행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예술작품에 AI 기술을 접목시켜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 내는 AI 아트워크 플랫폼 'AiRT(에어트)'를 선보이며 K-콘텐츠 분야의 NFT 생태계 확산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 AI Core 연구소가 개발한 AiRT는 AI 디지털 판화 제작 솔루션으로 VAE (변량 자동 인코더) 와 GAN(생성적 적대 신경망) 기술을 융합해 기존 작가의 작품을 AI가 학습하여 연작을 제작하거나 영상물로 창작하는 서비스다. AiRT는 AI학습을 통해 작가의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 AI가 표현하는 새로운 표현 기법을 더하여 한층 더 독특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 낸다. 작가의 채색 화풍을 학습하여 채색되지 않은 다른 작품에 작가의 특성이 반영된 컬러와 질감을 부여하는 AI채색 기술인 'AiRT Painter', 작가의 연작 작품을 학습해 AI 작품과 융합하여 연작의 연결성을 극대화하여 표현하는 AI연작 생성기술 'AiRT Producer'를 적용할 수 있다. 특히 GAN 기반 Video Generation 기술을 도입, 고정된 AI 아트워크 작품이 아닌 영상물 형태의 미디어 작품 창작이 가능해 기존 작가의 의도와 작품의 장점을 극대화해 새로운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향후 CJ올리브네트웍스는 AiRT 플랫폼과 회사가 보유한 차별화된 미디어 기술 노하우를 융합하여 신개념의 AI 아트워크들을 선보이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K-아트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는 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현재 국내 대표 수묵 산수화 작가인 류재춘 화백의 유명 작품에 AiRT 기술을 도입해 한국화 NFT 발행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전통예술 및 신진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예술작품 NFT를 발행할 예정이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NFT는 대체 불가능한 원본이 하나만 존재하도록 고유값을 부여하고 블록체인 기술에 의해 해킹, 수정 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예술작품의 희소성과 고유의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다"며 "우선적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K-아트 작품을 선보이고, 중장기적으로는 다양한 K-콘텐츠 분야의 NFT 생태계 확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7 09:44:00 강준혁 기자
기사사진
원조 메타버스 '싸이월드', 다음달 17일 공식 오픈

원조 메타버스 '싸이월드'가 다음달 17일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서비스 오픈은 2019년 10월 이후 2년 2개월 만이다. 싸이월드를 운영하는 싸이월드제트는 '싸이월드'가 오는 12월17일 메타버스 서비스와 함께 동시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싸이월드는 지난 1월 부활 프로젝트를 시작한 뒤 140여명의 개발 및 복원 인력을 투입해 170억장의 사진, 1억5000만개의 동영상, 2억개의 다이어리 등을 복원했다. 11개월간 총 투자금액만 107억원에 달한다. 메타버스 및 XR(확장현실) 전문기업 에프엑스기어의 기술력을 더해 3D(3차원) 버전의 미니룸을 구축했다. 싸이월드제트 관계자는 "32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민 메타버스 플랫폼 싸이월드가 12월17일 정식 오픈한다. 늦은 감이 있지만 국민들의 추억을 돌려주고, 디지털 플랫폼에 익숙한 MZ세대(1980~2000년대생)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싸이월드하면 떠오르는 미니홈피, 미니룸꾸미기, 선물하기, BGM설정, 투멤남/녀는 물론 싸이월드만의 파도타기까지 그때 그이름 그대로 방식은 2021년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 싸이월드제트는 한글과컴퓨터와 손잡고 싸이월드의 메타버스 버전인 '싸이월드-한컴타운'의 서비스도 공개한다. 싸이월드제트와 한글과컴퓨터는 지난 9 메타버스 서비스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메타버스 서비스 공동 개발을 추진했다. '싸이월드-한컴타운'은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싸이월드와 한컴월드를 연계한 것이다. 한컴타운은 한글과컴퓨터가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프론티스를 인수한 뒤 선보이는 미팅 공간 서비스다. 싸이월드 이용자들은 미니룸을 열고 나가면 열리는 '싸이월드-한컴타운'에서 기업은행, 메가박스, 삼성카드, 롯데카드 등 다양한 브랜드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상 오피스 출근, 음성대화, 화상 회의, 클라우드 협업 문서 작성 등이 가능한 한컴타운의 기능과 접목해 싸이월드의 이용자가 미니룸에서 회사로 출근하는 가상 세계가 펼쳐질 전망이다. NFT의 첫번째 사업은 '나만의 미니미'다. 싸이월드 이용자가 '나만의 미니미'를 만들면 '싸이월드-한컴타운'은 '나만의 미니미' NFT를 만들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향후에는 이 미니미를 다른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오픈형 메타버스 아바타'로 확장 시킬 수 있도록해 이용자들의 디지털 자산가치 상승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싸이월드제트와 한글과컴퓨터는 '싸이월드-한컴타운'를 2040세대의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가상 도시 내에 싸이월드의 브랜드 파워를 연계한 다양한 기업을 입점 시킬 예정이다. 또 현재 싸이월드와 협업 출시된 제품들을 플랫폼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오프라인과 메타버스 생태계를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어 '싸이월드와 널디'의 협업 제품을 구매하면 해당 의상을 미니미가 착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싸이월드제트 관계자는 "메타버스 플랫폼은 높은 확장성과 넓은 유저의 저변이 특징이지만, 최근 국내 메타버스 플랫폼들은 게임 위주로 형성되고 있다. '싸이월드-한컴타운'은 실생활을 녹여낸 국내 최초의 메타버스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는 이용자들이 제작한 콘텐츠(UCC)들이 NFT로 제작되고, 유통될 수 있도록 플랫폼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17 09:38:59 강준혁 기자
기사사진
윤태종 아주대 교수팀, 나노 유전자 편집 기술 활용 췌장암 치료제 개발

국내 연구진이 나노 유전자 편집 기술을 활용해 췌장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기존 췌장암 치료제에서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들을 위해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17일 아주대에 따르면, 윤태종 약학과 교수는 나노 입자 전달체에 두 가지 서로 다른 특성을 갖는 유전자 가위 단백질 소재를 탑재하는 방식을 통해 두 가지의 유전적 이상 부위를 동시에 효과적으로 편집함으로써 새로운 췌장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관련 내용은 저명 학술지 '바이오머티리얼즈(Biomaterials)' 11월12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논문의 제목은 '약물 내성 췌장암 치료를 위한 원샷-이중 유전자 편집(One-shot dual gene editing for drug-resistant pancreatic cancer therapy)'이다. 조영석 가톨릭대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교수도 연구에 참여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치료제는 유전자 변이로 인해 현재 췌장암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약물(젬시타빈, Gemcitabine)에 저항성을 보이는 환자들을 위한 것이다. 윤태종 교수 연구팀은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해 새로운 췌장암 치료제를 개발했다. 유전자 가위 기술로 암세포의 유전자 변이 부분을 효과적으로 편집해 냄으로써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 연구팀은 그동안 유전자 가위 기술의 한계로 남아 있던 유전자 가위 단백질 소재의 혈관 내 분해 문제를 해결해 냄으로써 새로운 췌장암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다. 연구팀은 이같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단백질 형태의 유전자 가위 물질을 나노 캐리어(LNP)에 탑재하는 경우 매우 안정적으로 혈관 내에 존재하게 되고, 결국 암 세포에 표적 전달이 가능하다는 점을 활용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하나의 나노 캐리어 나노 입자에 두 가지의 유전자 변이(KRAS, P53)를 동시에 편집할 수 있으며,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윤태종 교수는 "이제 유전자 가위 기술에 나노 캐리어(LNP)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혈관 주사를 활용하는 방안이 가능해졌다"며 "보다 다양한 질병의 치료에 이를 적용할 수 있게 되어, 나노-유전자 편집 기술의 활용 범위가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태종 아주대 교수는 지난 20여년 간 다양한 바이오 물질을 효과적으로 세포나 조직에 전달할 수 있는 나노 바이오 분야를 연구해왔다. 최근에는 유전자 가위 기술의 한계로 지적되어 온 ▲낮은 체내 안정성과 세포 침투율 ▲국부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문제점 등을 극복하고자 나노 기술을 접목하는 연구에 집중해 왔다. 윤 교수는 아주대 산학협력단 산하 엔포유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인 ㈜무진메디의 대표를 맡고 있다. 연구팀은 이 회사를 통해서 임상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1-11-17 09:34:5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11월17일자 한줄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초재선 의원들과 오찬을 위해 16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으로 들어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정책·사회> ▲올해 9월까지 국세수입이 지난해보다 60조원 가량 더 걷히면서 올해 예상되는 초과세수를 두고 당정 간 불협화음이 일고 있다. ▲대기업들의 계열사간 내부거래는 감소 추세를 보였으나, 총수일가 또는 총수2세 지분율이 높을수록 내부거래가 증가하는 경향은 그대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첫 자금·자산의 내부거래를 분석한 결과 전체의 4분의 1은 비금융회사가 계열 금융회사로부터 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효성의 경우 일부 특수관계인에게 대여한 금액을 공시에서 누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미선정 대학 중 절반 가량을 관련 예산 증액 없이 구제하는 방안이 논의되면서 대학가에서 '관련 예산을 증액하라'는 반발이 일고 있다. 미선정 대학 전체가 아닌 절반만 구제한다는 점에서도 "대학을 또 줄세우기 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리처드 해쳇(Richard Hatchett) 감염병혁신연합(CEPI, 세피) 대표와 청와대에서 접견, "마지막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개발에 성공할 수 있도록 CEPI가 끝까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위기 극복 차원에서 백신 개발이 중요한 만큼 세피의 지원을 당부한 셈이다. 이와 관련 세피는 한국 정부와 함께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개발 지원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 부인인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즉각 소환조사를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입당 4개월 만에 당무 장악에 나서면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전권을 주고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가게 문을 닫아야 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정리 비용을 비롯해 폐업지원 컨설팅, 재창업·취업 지원 등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산업> ▲카카오가 비대면 시대에 필요한 업무 기능들을 추가하며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새 단장에 나선다. ▲국내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간 실적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형 항공사는 화물 수요에 힘입어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여객 수요에만 의존하는 LCC는 여전히 실적 개선에 힘겨운 모습이다. ▲LG전자가 러시아에도 오브제 컬렉션을 알린다. LG전자는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오브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융·마켓·부동산>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한국씨티은행과 소매금융부문 철수과정에서 야기될 수 있는 대출자산·영업점 문제 등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메타버스(Metaverse·초월 가상세계) 수혜주 찾기에 분주하다.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메가트렌드로 굳어졌다는 분석이다. ▲전세가격에 이어 월세가격까지 상승세를 나타내며 임대차법 중 하나인 계양갱신청구권 만기가 오는 2022년 8월로 정해지면서 대규모 전세대란이 예고된다. <유통라이프> ▲스타벅스 고객들의 개인 다회용 컵 사용 건수가 지난 15년간 누적 8000만건을 돌파했다. ▲친환경 패션 스타트업 플리츠마마의 니트백이 크리스마스 트리로 재탄생해 내년 1월까지 롯데면세점의 연말연시를 장식한다. ▲파라다이스호텔·리조트가 16일부터 10일간 최대 45%의 할인 혜택으로 호캉스 패키지를 판매하는 '2021 파라다이스 슈퍼위크'를 실시한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11-17 06:00:22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기회의 공정' 강조...메타버스에서 청년 공약 발표한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6일 가상현실에서 '기회의 공정'을 실현하기 위한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 기득권 없는 나라, 부모 찬스 없는 나라, 노력에 따라 계층 이동이 활발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안 후보는 이날 메타버스로 구성한 폴리버스 캠프에서 대선 출마 이후 두번째 공약인 '청년정책 1차 공약'을 구체화했다. 안 후보의 공약 발표를 듣기 위해 기자들은 대선 캠프가 만들어놓은 메타버스 사이트에 접속하고 각자의 캐릭터를 구성해야만 했다. 깔끔해보이는 양복 차림에 안철수 캐릭터가 한켠에 자리하고 있었다. 캠프가 폴리버스 캠프에 구성해 놓은 프레스센터 등에 들어가면 안 후보의 보도자료나 홍보영상 등을 볼 수 있었다. 이날 안 후보의 청년 공약은 주로 교육 개혁과 전문직으로의 사다리를 보완하는 것에 집중됐다. 안 후보는 "중장기적 교육개혁 이전의 과도기 동안, 공정한 대학입시를 위해 수시를 폐지하고 정시전형은 일반전형 80%와 특별전형 20%로 변경하겠다"며 그 중에서도 "일반전형은 수능 100% 전형과 수능과 내신을 50%씩 반영하는 전형의 두 가지 방식을 각각 50%씩 적용하도록 개혁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후보는 "더이상 대한민국에서 제2의 조국 자녀는 존재할 수 없을 것"이라며 "내신 관리나 스펙 위조가 적발되면 해당 학생의 부모와 관련자는 업무 방해 및 사문서 위조 등 공정사회 저해범으로 강력한 형사처분을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더해 안 후보는 ▲사회적 합의도 없고 공정 경쟁을 해칠 수 있는 대학 입시 전형제도 폐지 ▲별도 자격시험 통과하면 로스쿨 졸업생과 변호사 시험 볼 수 있는 자격 부여 ▲의학전문대학원 폐지 ▲고용세습 및 채용청탁 금지법 통해 현대판 음서제도 타파 등을 공약했다. 안 후보는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에 공교육보다 사교육이 비대해지는 상황의 해법을 "입시제도를 매년 고치지 않는 것"이라고 제시하며 "예측 가능하면 사교육이 줄어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매년 입시 제도를 고치는 바람에 선생님들도 고쳐진 제도가 어떤 건지 이해를 잘 못하셔서 오히려 사교육이 더 커지는 결과를 낳았다"며 "집권 1년 차 때 이렇게 대학 입시 제도를 정착을 시키면 이것을 변경하지 않고 계속 지속적으로 나갈 수 있게, 그러면 자연적으로 사교육은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의전원 폐지를 주장한 안 후보는 코로나19를 지나면서 나온 '의료인력 확충론'에 대해서 "의전원 폐지가 아니라 의과 대학으로 전환한다는 것"이라며 "관련한 문제가 복잡하기 때문에 장기계획을 제대로 세워서 다음 정부 정확하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 후보는 "그리고 앞으로 다음 대통령 임기 동안에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이 또 온다"며 "이 부분에 대한 대비와 함께 인력 수요와 의료 전달 체계까지 틀을 전체적으로 정비를 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로스쿨 졸업 이외에도 별도의 자격시험을 둬서 변호사 시험을 보게 하는 것에 대해 질문하자, 안 후보는 "로스쿨을 졸업하면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갖춰야 되는 지식들이 있는데, 그 정도 수준의 자격시험을 신설하자는 것"이라며 "그 시험을 통과하면 로스쿨을 졸업하지 않은 분들도 로스쿨을 졸업한 분들과 거의 비슷한 실력을 가지게 되니 그분들은 같이 변호사 시험을 볼 수 있게 되면 그게 새로운 기회의 사다리를 하나 더 만들어 드리는 뜻이다"라고 밝혔다. 고용세습 및 채용청탁 금지법을 통해 기회의 공정을 보장하겠다고 한 안 후보는 기업 내부고발자 보호에 대해 "기업뿐만 아니라 관공서를 포함해서 규정이 있는데, 일반적인 기분에 따라서 내부고발자를 보호하겠다는 입장은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안 후보는 "제가 정치를 안 하면 편하게 존경받으면서 살 수 있지 않겠나. 근데 그게 좋은 삶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남한테 존경받고 편하게 살고, 다른 사람들의 고통은 쳐다보지 않고 있는 게, 저는 그게 좋은 삶이라고 생각하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에 지금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1-11-16 19:32:10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