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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민주주의 지킨 경험 토대로 세계에 기여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권위주의가 국민을 억압할 때마다 한국 국민들은 평화적인 시민혁명으로 민주주의를 지키고 진전시켰다. 한국은 그 경험을 토대로 세계 민주주의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주최로 열린 민주주의 화상 정상회의에 사전 녹화한 영상 발언을 통해 문 대통령은 "민주주의는 권위주의를 타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유와 창의의 힘으로 인류에게 번영을 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부정부패야말로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이라며 "민주주의의 힘은 투명성과 공정에 대한 신뢰에서 발휘된다. 한국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 보호 제도로 반부패 정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국제 사회와 반부패 정책을 공유하고, 정부 혁신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전자정부 시스템을 개도국과 나누겠다"고 제안했다. 미국이 사실상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해 발표한 이번 민주주의 정상회의 목표인 '권위주의, 부패, 인권 침해 대응'에 문 대통령도 동의한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한국에 대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증명하는 대표적인 나라"라며 "식민지와 전쟁을 겪었지만, 자유무역의 국제규범을 준수하며 성장했고 민주주의 발전과 함께 개도국에서 최초로 선진국이 됐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앞서 청와대는 한국의 이번 회의 참석과 관련 '중국·러시아가 이해하고 있다'는 취지로 말한 바 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은 사전 녹화 영상에서 권위주의에 대해 경계하고, 부정부패를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이라고 규정했다. 사실상 미국 주도의 대(對)중국 압박 전선에 문 대통령이 동참하는 것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문 대통령은 또 사전 녹화 영상 메시지에서 "개인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는 확고히 보장하되, '모두를 위한 자유'와 함께 조화를 이룰 수 있어야 한다"며 "한국은 이웃과 함께 누리는 자유가 진정한 자유임을 방역과 백신 접종, 일상 회복을 통해 증명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되, 가짜뉴스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는 자정 능력을 키워야 한다"며 한국이 공익언론국제기금(IFPIM)의 취지에 공감하는 점에 대해 언급한 뒤 "세계 언론의 독립성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가짜뉴스에 대한 팩트체크와 사실 탐사의 노력이 더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위기 가운데 이른바 가짜뉴스로 불리는 메시지들이 혐오, 증오, 포퓰리즘, 극단주의를 퍼뜨리고 백신 접종 거부까지 부추기는 게 아니냐는 이유에서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문 대통령은 "방역이나 백신 접종이 개인의 자유와 충돌하는 모습을 세계 도처에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자유경쟁으로 인해 커지는 격차와 양극화는 사회의 통합을 가로막으며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 감염병과 기후 위기, 세계화와 양극화 같은 심각한 도전 속에서 어떻게 민주주의를 지키고 진전시킬 것인가, 함께 고민하고 방안을 모색할 때"라며 "코로나 격차를 최소화하고 함께 회복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한국 정부가 적극적인 재정 정책으로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더 피해 입은 계층 지원, 일자리 유지 및 나누기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고 말한 뒤 "한국은 인권 증진을 위한 국가 차원의 노력과 함께, 개도국 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개발 협력 사업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최근 코로나19 새 변이종인 '오미크론' 확산에도 "우리는 반드시 함께 코로나의 위기를 극복해낼 것"이라며 "언제나 그렇듯 우리가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강력한 힘은 민주주의라는 집단지성"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주의는 지금도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하는 삶의 방식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민주주의는 한순간도 멈춘 적이 없다. 항상 새로워질 뿐"이라는 메시지도 냈다.

2021-12-10 20:40:0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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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언리얼 엔진5’ 활용해 '메트릭스 오픈월드' 구현

에픽게임즈가 더 게임 어워드(TGA)에서 언리얼 엔진 5로 제작된 '매트릭스 어웨이큰스: 언리얼 엔진 5 익스피어리언스'를 10일 공개했다. '매트릭스 어웨이큰스: 언리얼 엔진 5 익스피어리언스'는 매트릭스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시네마틱과 게임플레이가 결합된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실시간 인터랙티브 경험을 제공한다. 라나 워쇼스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담당했으며, 키아누 리브스와 캐리앤 모스가 영화에서처럼 네오와 트리니티 역으로 등장함과 동시에 실제와 가상이 혼재되면서 배우 본인을 연기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작에는 에픽게임즈와 함께 매트릭스 3부작에 참여했던 많은 제작진, 사이드FX, 이블 아이 픽처스, 더 코얼리션, 웨타FX 등 세계 정상급의 VFX 스튜디오 및 게임 개발사 등이 참여했다. 이번 테크 데모는 16제곱킬로미터의 방대한 오픈월드의 도시 환경을 배경으로 매우 사실적인 디지털 휴먼의 시네마틱을 시작으로 격렬한 자동차 추격전 그리고 3인칭 슈팅 액션이라는 실시간 인터랙티브 경험으로 전환된다. 또한, 새로운 AI 및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작된 수만 개의 캐릭터, 차량, 오브젝트 그리고 디지털 휴먼 기술을 통해 놀랍도록 사실적인 도시 환경과 영화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술적으로는 언리얼 엔진 5의 주요 기능인 나나이트와 루멘은 물론 월드 파티션, 후디니, 매스 프레임워크 등 언리얼 엔진 5의 주요 핵심 기술이 모두 사용됐다. 자동 오픈월드 스트리밍 기술인 월드 파티션은 자동으로 큰 맵을 그리드로 분할하고 필요한 셀을 스트리밍해 데모에서 연출된 도시와 같은 대규모 오픈월드를 보다 쉽게 제작하고 관리할 수 있다. 여기에 도로의 크기나 건물의 높이에서부터 인도에 쌓여있는 쓰레기의 양까지 모든 월드는 절차적 오픈월드 생성 기술인 후디니를 통해 구현됐다. 또한, 도시 전체의 군중과 교통량과 같은 방대한 양의 오브젝트를 시뮬레이션하고 상호작용하도록 만드는 데에는 군중 및 차량 시스템인 매스 프레임워크가 사용됐다. 에픽게임즈의 3래터럴 팀은 키아누 리브스와 캐리앤 모스의 얼굴을 고화질 3D로 스캔하고 배우들의 연기를 4D로 캡처했으며, 도시 속 수천 명의 캐릭터는 에픽게임즈의 실시간 디지털 휴먼 제작 기술인 메타휴먼 크리에이터로 제작됐다. 이외에도, 파티클 시스템인 나이아가라, 고퀄리티의 디스플레이 해상도 기술인 템포럴 슈퍼 해상도, 물리 및 파괴 시스템인 카오스, 절차적으로 오디오를 생성하는 메타사운드 등의 기술 또한 이번 테크 데모에 녹아있다. 이와 같이 언리얼 엔진 5는 팀의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영화 퀄리티의 대규모 오픈월드와 캐릭터 그리고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가장 진보된 창작 툴을 제공함은 물론, 엔터테인먼트의 비전 그리고 실제와 가상 세계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새로운 메타버스의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한다. '매트릭스 어웨이큰스: 언리얼 엔진 5 익스피어리언스'는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아 플레이해 볼 수 있으며, 에픽게임즈는 이번 테크 데모에 사용된 콘텐츠를 2022년에 언리얼 엔진 커뮤니티를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에픽게임즈가 수년간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개발 중인 차세대 엔진 언리얼 엔진 5는 현재 얼리 액세스로 이용 가능하며, 정식 버전은 2022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매트릭스 어웨이큰스: 언리얼 엔진 5 익스피어리언스'는 언리얼 엔진 5의 가장 진보된 기술을 통한 차세대 게임과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의 비전을 제시하고, 페라리, 발렌시아가에 이어 매트릭스와의 협업을 통해 다시 한번 앞으로 구현이 될 메타버스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테크 데모"라면서, "얼리 액세스 버전으로 언리얼 엔진 5의 앞선 기술력을 경험하시면서 2022년에 출시될 정식 버전을 많이 기대해주시기를 바라며, 에픽게임즈 코리아에서 준비한 테크 토크에도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2-10 19:59:26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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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경쟁력 강화 구상 밝힌 文 "기업 도전·혁신에 과감히 지원"

문재인 대통령은 2050탄소중립 선언 1주년인 10일 "선언은 정부가 했지만 탄소중립 시대를 열어가는 주역은 기업이다. 정부는 기업의 담대한 도전과 혁신에 과감한 지원으로 응답하겠다"며 탄소중립 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문 대통령은 탄소중립 산업을 새로운 수출 먹거리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중소·중견기업·지역 맞춤형 지원 전략 마련 및 탄소중립 이익 공유 ▲초강력 탄소중립 생태계 전환 추진으로 국가균형발전 ▲희귀광물·수소 등 핵심 자원의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 등 주요 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기업의 노력을 뒷받침하며, 탄소중립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충무실에서 경제·산업·중견기업·중소기업계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한 '탄소중립 선도기업 초청 전략 보고회'를 주재한 가운데 "우리 기업들의 선도적인 노력이 NDC(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과 탄소중립 시나리오 마련에 큰 힘이 됐다. 이 자리가 탄소중립 선도국가를 향해 민 관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략 보고회에서 '제조업은 한국 경제 뿌리이고, 탄소중립 시대에도 여전히 우리 경제 주역'이라고 규정한 문 대통령은 "이미 세계 각국은 탄소중립 정책을 제조업 경쟁력 강화의 기회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비자들 역시 가격이 비싸더라도 친환경 상품을 선택하고 있고, 글로벌 기업들은 거래업체와 협력업체까지 탄소중립을 요구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탄소중립 산업 생태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계돌파형 기술이 빠르게 상용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NDC 달성을 위한 기술 투자를 전 분야에서 확대하겠다"며 설비·R&D 투자에 대한 세액 공제 확대 및 녹색금융 활성화, 탄소중립 저해 규제 폐지 및 관련 공공조달 개편 등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탄소중립 산업과 기술을 새로운 수출 먹거리로 키울 것이라며 "친환경 공정 EPC, 탄소 포집 활용 기술을 비롯한 녹색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저탄소 소재 부품 장비, 친환경 수송수단 같이 우리가 우위를 선점한 신산업 분야에서 초격차를 확보할 수 있도록 강력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전략 보고회에서 문 대통령은 중소·중견기업·지역에 대한 맞춤형 지원 전략 마련 및 탄소중립 이익 공유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탄소중립 기술 개발 관련 초기 비용이 상당하고 불확실성도 커 부담이 있는 만큼 정부가 이를 지원할 것이라며 "탄소 약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전략 마련, 과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취약 산업과 지역 산업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도 강조했다. 이외에도 문 대통령은 "초강력 탄소중립 생태계 전환을 추진해 국가균형발전의 기회로 삼겠다"며 2050년의 완전 중단 목표로 석탄발전 감축, 새로운 에너지(수소·재생에너지 등) 인프라 투자를 통한 무탄소 전력 및 청정수소 공급 기반 확충, 환경친화적 시장 개편 및 기술 혁신 통한 에너지 적정 가격 유지, 핵심 자원(희귀광물·수소 등)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 등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초청 기업인 대표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아직 많은 기업들이 탄소중립을 우려하거나 혹은 미래의 일로 생각하는 면이 없잖아 있다. 그러나 탄소중립은 피할 수 없는 당면한 시대의 흐름"이라며 탄소중립 기술 투자 관련 세제 및 금융 지원 상향 조정, 기업 간 협력 생태계 조성, 성과 인센티브 부여 등을 정부 측에 제안했다. 한편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탄소중립을 새로운 경쟁력 확보의 기회로 활용 ▲기업이 직면할 수 있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 ▲모두가 함께 도약하는 정의로운 전환 실현 등이 목표인 '탄소중립 산업 에너지 대전환' 비전 및 전략에 대해 보고했다. 보고에서 문 장관은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안정적 전력 공급 및 에너지 안보 강구 ▲저탄소 전환 촉진 차원의 규제 개선 및 과감한 세제 금융 지원 등 민간 투자 ▲글로벌 공급망 위험요소 대응 ▲탄소중립 관련 신산업 육성 ▲전략의 안정적 추진 위한 거버넌스 구축 등 구상을 소개했다.

2021-12-10 16:55:3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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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국민의힘 선대위 합류..."정책 아고라 구현"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에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공식 합류했다. 윤 전 의원은 선대위 산하 '내일이 기대되는 대한민국 위원회(내기대 위원회)' 위원장을 맡는다. 지난 9월 13일 국회에서 열린 제391회 국회(정기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자신에 대한 사직의 건 투표에 앞서 신상발언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에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이 합류했다. 윤 전 의원은 선대위 산하 '내일이 기대되는 대한민국 위원회(내기대 위원회)' 위원장을 맡는다. 윤 전 의원에 따르면, 내기대 위원회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구현하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국민에게 펼쳐 보이고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책 아고라다. 국민의힘 선대위 10일 윤 전 의원 임명을 포함한 선대위 추가 인선안을 발표했다. 윤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위원회의 목표에 대해 "주로 미래세대의 시각을 통해 펼쳐보임으로써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 미래를 향한 변화가 무엇이어야 하는지 공감대를 뽑아내고, 그것과 국정 설계 싱크로율을 최대한 올리는 것"이라며 "위원회는 미래세대 현장 활동가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구성해 일자리·연금·부동산·환경·교육·신산업 규제 등 해묵은 개혁과제들에 대해 현장 중심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중앙선대위 산하 기구인 국민공감 미래정책단에 장석명 전 한국산업기술대학교(전 청와대 공직기관비서관) 교수가 정책회의 총괄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추가로 생활공감부단장으로 전성수 전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지역정책부단장으로 송태호 전 경기대학교 대학원장, 국민제안정책 부단장에 정오영 전 서울디지털대학교 총장이 선임됐다. 선대위 정책총괄본부 산하 민생회복정책추진단 시민과 함께하는 미디어정책추진본부장은 YTN 보도국장 출신인 윤두현 의원이 맡는다. 같은 기구 정부혁신정책추진본부장은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출신 김승수 의원이 담당한다. 민생을 살리는 부동산 정책특별위원회엔 위원장은 국토교통부 1차관을 역임한 바 있는 김경환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미래세대를 위한 국가혁신정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조폐공사 사장을 지낸 김화동 중앙대 경영학부 객원교수가 맡았다. 반려동물가족행복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허영 대한 수의사회 정무부회장, 600만 1인가구보호 특별위원회는 홍영식 선문대 행정학과 교수가 위원장으로 활약한다. 이밖에 ▲조직총괄본부 경기도본부장에 주광덕 전 의원 ▲종합지원총괄본부 당무조정본부장·부본주장에 강민국 의원·송병권 전 진주시 부시장 ▲총괄특보단 지역통합특보·시민사회특보에 주영순 전 의원, 김성희 다문화센터장 ▲홍보미디어총괄본부 미디어부본부장에 최재혁 전 제주MBC 대표이사 사장이 선임됐다.

2021-12-10 14:57:5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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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중등교원 양성 규모 축소…"사범대 나와야 주요과목 교사 된다"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 개념도, 주요 과제 추진 일정(안)/교육부 제공 앞으로 사범대 출신에게만 중·고등학교 국어와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공통과목 교사 임용 기회가 주어진다. 중·고교 교사 기준 현행 4주간 이뤄지는 사범대 교생실습을 한 학기로 확대하는 '교육실습 학기제'를 도입한다. 교육부는 교직과정과 교육대학원은 기능을 특화해 체제를 개선하고 교원 양성 규모를 대폭 축소함과 동시에 교사 한명이 여러 과목을 가르치는 방안도 추진한다. 또한, 교대와 교대나 교대와 사범대의 통폐합 시 행·재정적으로 지원한다. 교육부는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초·중등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중·고교 교사를 양성하는 교원양성기관은 사범대와 일반대 교직과정, 교육대학원 등으로 나뉜다. 현재 임용 규모는 4000명 수준인데 비해 사범대 등을 졸업해 중등교원 자격증을 취득한 인원은 2만명에 달하는 실정이다. 이에 교육부는 교직과정과 교육대학원은 양성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사범대와 사범계학과를 중심으로 공통과목 교사를 양성하기로 했다. 공통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체육, 음악, 미술, 정보·컴퓨터, 기술, 가정 등 매년 일정 규모의 교원 양성이 필요한 과목이다. 교직과정과 교육대학원은 앞으로 고교학점제와 산업구조 변화 등에 따라 수요가 늘어날 수 있는 선택과목과 전문교과, 첨단·신규 분야의 교원 양성하도록 기능을 한정한다. 이를 위해 현재 입학정원 10% 내에서 운영하던 신규분야 교직과정은 30%내에서 운영 가능하도록 확대한다. 교육대학원은 1급 정교사 연수, 석사과정 등 교원 재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박사과정(Ed.D)을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정비하기로 했다. 지역별로 운영되는 교육대학도 교대끼리나 혹은 인근 종합대학 사범대와의 통폐합을 유도한다. 교육부는 국립대학 육성사업 등 국고사업과 6주기(2022~2025)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을 실시한다. 또한, 대학 간 협의에 따라 교대와 종합대학이 통합하면 '종합교원양성대학'으로 지정하고, 교대 간 통합 시 연합대학으로 지정해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교원의 현장 실무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교육실습을 대폭 강화한다. 현재 중·고교 교원이 되려면 4주간 교육실습을 받아야 한다. 이를 확대해 전체 학사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기 단위로 실시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2022년 하반기부터 실습학기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8년 하반기 전면도입한다. 교육부는 실습학교가 실습생 관리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실습생에게도 일정 역할을 부여하고, 교육청과 교원양성기관의 협업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나아가 주 3~4일 학교에서 실습을하고 주 1~2일은 실습연계 강의를 듣도록 하는 식의 운영모형을 개발하고, 이를 담당할 지원센터를 지정할 계획이다. 교사가 여러 과목에 대해 전문성을 갖고 가르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는 1급 정교사 자격연수 운영을 확대하고, 석사 학위과정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1급 정교사 연수와 양성과정, 직무 연수 등을 연계해 '융합전공' 이수 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정비한다. 중등교사의 기존 부전공 제도를 '다교과 전공'으로 명칭을 변경해 다른 교과 자격을 추가로 갖출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초등교사는 기존 심화과정을 '핵심전공'으로 보완해 개편한다. 교육부는 바른 인성을 갖춘 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인·적성 검증을 다층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2차례 문답지로 검사하는 방식에서 대학생활기록상 징계나 실습 내용, 결격사유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도록 개선한다. 나아가 교육실습과 임용시험 단계에서 부적격자 검증도 강화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 같은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이 안착될 수 있도록 의견수렴을 거쳐 상반기에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나아가 '교원자격검정령', '교원 등의 연수에 관한 규정', '고등교육법 시행령' 등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10 11:57:0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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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3연속 실패면 인사 참사, 윤 후보는 국민께 당장 사과하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의 인사 논란과 관련해 "윤 후보는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을 추천한 윤핵관(윤석열 측 핵심 관계자)을 징계하고 국민께 책임 있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조오섭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10일 민주당사 프레스룸에서 논평을 통해 "어제 국민의힘 노 공동선대위원장이 늦게나마 고집을 꺾고 '과거에 글에 상처 입은 분들께 사과한다'며 사퇴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자진사퇴 권고에 기세등등하게 맞서던 노 위원장이 결국 분노한 민심 앞에 무릎을 꿇은 것"이라며 "그러나 노 위원장의 과거 발언보다 국민을 화나게 한 것은 노 위원장을 인선한 윤 후보의 인사"라고 지적했다. 이어 "앞서 자녀 특혜 채용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성태 전 의원, 독재를 옹호한 함익병 씨 등 두 번의 인사 실패가 있었다"며 "그런데도 5.18민주화운동을 부정하고 백범 김구 선생을 비하하는 인물을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하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인가"라고 비판했다. 조 대변인은 그러면서 "검증 절차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은 안중에 없는 오만한 인사행태가 변하지 않고 있는 것이 더 큰 문제"라며 "세 번이면 인사 참사 수준이다. 3연속 인사 실패의 뒤에는 윤 후보의 주변에서 사리사욕을 챙기는 인사들이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2021-12-10 11:42:57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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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관영·채이배 입당 천군만마…대통합 관문 열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김관영·채이배 전 바른미래당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천군만마(千軍萬馬)'라고 표현하며 "대통합의 관문이 열린 것 같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10일 민주당사에서 열린 입당식에서 "두 분 진심으로 환영하고 앞으로 큰 역할을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내년 대선은 이 나라의 운명이 결정되는 정말 중요한 선거"라며 "과거로 갈 것인가, 미래로 갈 것인가, 아니면 복수혈전의 장으로 갈 것인가, 희망의 땅으로 갈 것인가, 역사적 운명을 걸고 대선이 벌어지고 우리 개혁 진보진영은 한 몸으로 단결해 국민께 희망을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김관영 전 의원에 대해 "정치개혁 전도사, 정치개혁 전문가"라며 "우리 사회가 정치에 대한 불신이 매우 높은데 기득권을 버리고 진정 국민의 뜻을 존중하는 국민의 정치가 가능하도록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채이배 전 의원을 향해 "대표적인 경제 전문가로 시민운동과 정치활동을 통해 건강한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내고, 경제민주화를 위해서 많은 실천을 해오신 분"이라며 "형식적인 경제민주화를 넘어서서 실질적 경제민주화를 만들어내고 실체를 만들어낼 분"이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두 분 정말 천군만마라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내는 일에, 진정 국민을 위한 정부를 만들어내는 일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2-10 11:22:5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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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되어라, 신규영웅 '바냐 더 하데스·브라흐마' 업데이트

컴투스홀딩스가 '별이되어라!'에 신규 영웅을 추가했다. 컴투스홀딩스는 '별이되어라!'의 '써드임팩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최상위 등급인 '써드임팩트' 영웅, '바냐 더 하데스'와 '브라흐마'가 등장했다. 바냐 더 하데스는 탱커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 1인을 공격하고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향상시킨다. 브라흐마는 딜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 전체를 공격하고 상대의 피해를 증가시킨다. 새로 등장한 써드임팩트 영웅들은 높은 방어력과 공격력은 물론 유용한 보조 스킬을 통해 전력 상승의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써드임팩트 영웅들에게는 '서약'이라는 특별한 기능이 추가됐다. 써드임팩트 영웅은 다른 퍼스트임팩트, 세컨드임팩트 영웅 중 2명과 서약을 맺고 해당 영웅들의 레벨에 맞춰 추가적인 레벨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엘가이아의 장신구'를 장착할 수 있어 다른 등급의 영웅들을 초월하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모든 영웅들에는 '초월 강화 시스템'이 적용됐다. 초월 강화는 '소환'과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영웅의 정수'를 사용해 최대 5단계까지 가능하며, 초월 강화 시 단계마다 파괴력 증가, 크리티컬 파워 증가, 쿨타임 감소, 시그니쳐 회복 속도 증가, 영웅별 고유 스킬 추가 등 강력한 능력을 획득할 수 있어 성장의 즐거움을 더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년 2월 16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1,000,000루비'와 '영웅 9회 소환석 15개'를 선물한다. 같은 기간동안 신규 및 복귀 유저들에게는 추가로 '200,000루비'와 '퍼스트 임팩트 영웅 강화권 5장,' '영웅 9회 소환석 20개'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고백하기 이벤트', '달짝지근 칼리돈 농장 이벤트', '축제의 별자리 이벤트', '영웅 강화 목표달성 이벤트', '주르반의 보물상자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들을 통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2021-12-10 10:56:43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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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한국 문화유산 보호'에 10번째 기부

라이엇 게임즈가 문화재청에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한 10번째 기부금을 전달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9일 삼성동에 위치한 본사 오디토리움에서 문화재청과의 '문화재지킴이' 후원 약정을 통해 8억 원의 추가 기부금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12년 6월26일 라이엇 게임즈가 문화재청 측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은 후 10번째로 진행되는 기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지난 10년간 라이엇 게임즈는 '게임 또한 문화이며, 우리 문화의 뿌리인 한국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동시에 더 많은 이들의 관심을 환기하겠다'는 의지로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사회환원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올해는 라이엇 게임즈의 대표작 LoL 속 한국형 챔피언 '아리' 탄생 10주년을 맞는 해라는 점에서 '아리'의 이름으로 기부금이 전달됐다. 지난 10년간의 기부 및 사회환원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인 플레이어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 플레이어의 뜻을 모아 기부를 이어가고자 이처럼 결정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그간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해 다방면의 사회환원 활동을 펼쳤다. 민간 기업으로서 유일하게 국외 문화재 환수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 ▲조선 불화 '석가삼존도' ▲'효명세자빈 책봉 죽책' ▲'중화궁인' ▲'백자이동궁명사각호' ▲'척암선생문집 책판' 총 5회의 국외 문화재 환수에 함께했다. 또한 ▲'서울 문묘와 성균관' 문화재 안내판 개선과 3D 디지털 원형 기록 지원 ▲'이상의 집' 보수정비 ▲조선왕릉, 궁궐 관리장비 지원 등 문화유적지의 가치를 살리고, 관리, 활용하기 위해 애썼으며 ▲청소년 문화유산 체험교육 지원 ▲무형문화재 지원 등 인적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도 병행했다. 그 외 ▲광복70주년 특별전 및 창경궁 궁중문화 활용콘텐츠 전시 후원 ▲세계유산 영상 제작, 홍보 지원 등의 전시 및 교육 활동도 꾸준히 후원했다. 지난해 10월 21일 '한복의 날'에는 국가 무형문화재 4인 및 한국화 작가와 함께 온라인 전시 '아리따운 우리 한복展'을 통해 한복의 아름다움과 그 제작 과정을 알리는 데에 앞장서기도 했다. 2021년 추가 기부된 8억 원은 향후 국외 문화재 환수 지원 및 청소년 문화유산 체험교육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코로나 등의 상황적 제약으로 인해 국외 문화재 환수 추진이 더 어려운 상황이지만 가치 있는 일인 만큼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간다는 판단이다. 구기향 라이엇 게임즈 사회환원 사업 총괄은 "라이엇 게임즈의 뜻에 공감해 주시며 전문가적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파트너사와 항상 라이엇 게임즈의 힘이 되어주시는 플레이어 여러분 덕분에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사회환원 활동을 10년 동안 이어올 수 있었다"며 "라이엇 게임즈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이러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며, 특히 만 10년을 맞는 2022년에는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회고의 기회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1-12-10 10:52:11 강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