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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文정부 수소 비전, 다음 정부에서도 굳건히 이어지길"

청와대는 문재인 정부가 중점을 두고 추진했던 수소 비전이 다음 정부에서도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 이야기' 44번째 글을 통해 "1일 티타임 참모회의에서 매일 매일이 그렇지만 이날 대통령의 말씀에는 궁금증과 진지함이 가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은 "이날 언론보도는 '특활비·옷값·대우조선 알박기 몰염치' 같은 제목들로 가득했기 때문에 대통령의 '수소선박 상황은 어떻습니까?'라는 질문은 아무리 문 대통령이라지만 잘 납득이 되지 않았다"고 했다. 당시 문 대통령은 "나는 우리나라가 LNG 운반선에서 압도적으로 앞서 있기 때문에 수소선박도 앞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일본이 소규모 수소운반선에 집중한다고 들었는데, 현재 우리나라의 R&D(연구개발) 투자상황 등을 살펴 보고해주고 다음 정부도 꼭 역점을 두었으면 좋겠다. 우리가 LNG 운반선을 초기부터 선점하여 압도하고 있는 것처럼 수소선박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박 수석은 전했다. 박 수석은 "문 대통령의 수소선박 관련 지시와 당부는 그리 특별한 일이 아니다"라며 "2021년 7월 7일 티타임 참모회의에서도 '향후 수소경제 확산 감안 시, LNG선 건조기술이 액화수소 선박건조에도 적용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추진하라'는 지시를 한 바 있고, 여러 계기에도 빠짐없이 말씀하는 주제여서 참모들은 대통령을 '수소 전문가'라고 별칭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박 수석은 "향후 수소경제 확산 시, 수소는 파이프라인 운송에서 해상운송으로의 비중이 증가할 것이"이라며 "국내 수소 수입 확대에 대비하는 차원에서도 LNG 운반선처럼 액화수소 운반선 기술개발이 필요하고 이 분야에서 세계 각국의 경쟁은 치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당장 주요국의 수소차 보급계획만 보더라도 동향은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며 "2020년 실적대비 2030년 수소차 보급계획을 비교하면, 독일이 800대에서 180만대, 일본이 4000대에서 80만대로, 중국이 7000대에서 100만대로 계획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1만1000대에서 88만대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수석은 "결국 수소를 액화 저장해 운반하는 수소운반선과 수소를 연료로 써서 움직이는 수소추진선의 기술개발은 매우 시급하다"며 "향후 세계 조선 시장의 판도가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또, IMO(국제해사기구) 환경규제 강화도 "LNG 연료 추진선을 이을 미래 친환경 선박으로 수소추진선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라며 "친환경 선박은 LNG 연료, 암모니아 연료, 수소 연료 순서대로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연료용 중유 대비 CO2(이산화탄소) 감축량을 보더라도 LNG가 26%인데 비해 암모니아와 그린수소는 100%이니 탄소중립 측면에서도 수소 시장의 확대는 미래가 아니라 분명한 현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EU·미국 등은 자국내 연안선박 실증 및 스케일업(Scale up)을 추진 중이고, 일본은 실험용 소형(1250입방미터) 수소운반선에 대해 올해 2월 일본-호주간 1회 운항을 성공한 바 있다. 우리나라는 상업용 대형(2만입방미터) 수소 운반선 설계기술을 이미 확보하고 있고 수소운반선의 경우 국내 조선업계의 강점인 LNG 운반선 극저온(-163°C) 기술을 기반으로 2016년부터 액화수소(-253°C) 운반선의 화물창 핵심기술을 개발 중이다. 수소추진선의 경우, 2019~2023년 사이 395억원을 수소 추진선 기술개발에 투입해 수소추진선 핵심소재 개발과 함께 1MW급 수소 추진시스템에 대한 성능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울산·강원 규제자유특구에서는 레저용 소형 수소선박을 건조해 실증운항 중에 있다. 박 수석은 "결론적으로 우리나라는 독보적 우위를 가진 수소연료전지 기술과 LNG선 건조기술을 바탕으로 2019년 10월에 이미 수립된 '수소기술개발 로드맵'에 따라 수소 선박 핵심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수소 운반선 및 추진선에 대한 시장요구와 경제성 평가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관련 인프라와 제도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머지않은 장래에 우리나라 제1호 수소선박 명명식을 가슴 뛰는 설렘으로 그려본다"며 "그날이 오면 스스로 '수소 전문가'가 돼 임기 말까지 수소 선박 개발을 챙기고 독려한 문재인 대통령이 초청돼 감격스런 축하의 박수를 보내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2022-04-03 12:03:13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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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올해 주총 핵심은? '블록체인·NFT'

엔씨소프트 정기주주총회 현장 사진 [사진=엔씨소프트] 국내 게임업계의 주총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업체들은 올해 하반기 전략을 검토하고 나섰다. 주총서 몇 게임업체들은 블록체인, NFT 등 신사업 확장에 속력을 낼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업계 이목이 쏠린다. 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주주총회를 개최한 ▲엔씨소프트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개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2022년 이사 보수총액을 지난 2021년도와 동일한 200억원으로 동결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경영 전략으로 블록체인기술과 NFT를 강조했다. 엔씨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블록체인과 NFT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블록체인 기술이 게임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도화된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권 영식 대표가 주총 현장에서 직접 올해 주요사업으로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강조했다. 권 영식 넷마블 대표는 주총 현장에서 "넷마블의 또 한번의 진화와 재도약을 위해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등 관련 차세대 기술 확보와 연구 개발에 큰 공을 들여왔다. 올해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다양한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넷마블 정기 주주총회 현장 사진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첫 P2E 게임 'A3: 스틸얼라이브(글로벌)'를 시작으로 '골든브로스', '제2의 나라(글로벌)', '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 '챔피언스: 어센션' 등을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다. 같은날 주총을 개최한 ▲컴투스도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을 공식화 했다. 컴투스 그룹은 C2X 블록체인 생태계 기반의 P2E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NFT 기반 P2E 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올인원 미러월드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Com2Verse)를 개발하고 있다. 독자적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과 함께 현실과 가상이 연결되고 새로운 삶의 방식과 경험을 선사하는 컴투스만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준비 중이다. 컴투스홀딩스는 C2X 블록체인 플랫폼에 합류할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방침이다. 또한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의 2대 주주로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NFT 거래소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선데이토즈는 31일 오전 주총을 열고 위메이드플레이로의 사명을 확정 짓고 사업방향을 전했다. 취임 후 공식 석상에 처음 모습을 비췬 이호대 위메이드플레이 대표는 "캐주얼 게임 개발 서비스 노하우는 글로벌 경쟁력이 검증된 기술력"이라며 "블록체인 결합을 통한 가치 재창출을 이뤄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위메이드플레이는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게임2종을 소개했다. 같은날 열린 ▲크래프톤은 블록체인 관련 사업 및 연구 개발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고 정관 개정을 추진했다. 해외가 주 무대인 크래프톤은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블록체인 게임을 확장 시키고 있다. 이에 해당 기술력을 중점으로 인도, 동남아, 중동을 포함한 신흥시장을 주목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딥러닝(AI의 심층학습 기술), 버추얼 휴먼(가상인간), VR(가상현실), 웹3.0(탈중앙화 웹)/NFT(대체불가토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게 올해 목표다. 이외 ▲NHN▲데브시스터즈▲조이시티 등의 게임사들도 주주총회를 개최해 각 사의 주요 안건들을 검토하고 본격적인 행보를 예고하고 나섰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작년과 다른점은 올해 주총에서는 특히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의 신기술 확장에 무게가쏠렸다는 것"이라며 "해당 기술을 놓고 단순히 소개나 설명보다 구체적인 방향까지 언급하면서 주주들의 신뢰를 얻는 현장이었다"고 말했다.

2022-04-03 11:33:0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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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인앱결제 1일 강제 시행에 OTT·음원업체 가격 인상 줄이어...방통위 유권해석 연기에 비난 쏟아져

미국 구글 본사의 모습. /뉴시스 구글 인앱결제 정책이 지난 1일부터 강제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인 티빙이 31일부터 월간 이용자 가격을 인상했으며,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로'도 이날부터 구글플레이 앱 이용권 가격을 올렸다. 이에 이어 웨이브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 특히, 구글의 인앱결제 정책 강제 시행을 막기 위해 제정된 '구글갑질방지법'이 무력화됐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으며, 방송통신위원회가 구글이 법을 위반했는지에 대한 유권해석 결과를 지난주까지 발표하기로 했다가 다음주 초로 연기하면서 방통위에 대한 업계의 불만도 커지는 상황이다. ◆OTT·음원사이트 등 가격 인상 잇따라, 웹툰·웹소설 업계도 가격 인상 검토 구글은 1일부터 앱 마켓인 '구글플레이'에 새 결제정책을 적용해 앱 개발사들에게 구글플레이 인앱결제나 인앱결제 내 제3자 결제 방식만 허용하기로 했다. 기존에 허용되던 아웃링크 방식의 외부결제 방법은 전면 금지된다. 인앱결제 정책 강제 적용으로 부과되는 수수료 만도 최대 30%, 제3자 결제방식은 최대 26%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하지만 결제대행업체(PG)나 카드사 수수료 등을 고려하면 이 방식은 30% 이상이 될 수 있는 만큼 구글은 인앱결제 방식을 유도하려 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 적용에 따라 OTT, 음원 사이트들은 이미 가격을 올렸으며, 웹툰·웹소설 등 각종 콘텐츠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음원 스트리밍 업체 중에서는 플로가 31일부터 플레이스토어 결제이용권에 한해 이용권별로 1000원~1800원을 인상했다. 모바일 무제한 듣기를 6900원에서 7900원으로 올렸으며, 무제한 듣기를 7900원에서 9000원으로, 무제한듣기+오프라인 재생을 1만 900원에서 1만 2500원으로, 웨이브&플로 무제한 이용권을 1만 2500원에서 1만 4300원으로 인상했다. 또 지니뮤직도 구글플레이 결제 이용권에 대한 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멜론·NHN벅스 등은 아직 방침을 확정하지 않았지만 음원 스트리밍 업체들의 가격 인상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OTT 업계에서도 티빙이 31일부터 안드로이드 버전 앱에 구글 인앱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이용권 인상에 나섰다. 티빙은 이용권을 14~15% 만큼 인상했는데, 이는 구글의 인앱결제 수수료인 15% 만큼 가격을 올린 것이다. 웨이브도 1일부터 차례로 안드로이드 앱에서 판매하는 이용권 및 개별구매 영화(영화플러스)의 가격을 올린다. 이용권의 가격은 평균 18% 정도 인상된다. KT의 OTT 서비스 시즌도 이미 홈페이지를 통해 가격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을 공지한 상황이다. 웹툰·웹소설 등 서비스에서도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가격 인상은 예민한 문제이며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며 "6월까지 유예기간이 주어진 만큼 상황을 지켜볼 계획인데, 업계 분위기가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이를 의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다만, 이용자 편의를 고려해 완전히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네이버페이와 구글의 결제시스템을 같이 쓰는 형태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방통위, 유권해석 발표 지난주서 이번주 초로 옮겨져, '늑장대응' 비난 잇따라 주무부처인 방통위의 늑장 대응에 대한 비난도 커지고 있다. 방통위는 구글의 법 위반 사항에 대한 유권해석 결과 발표를 연기했기 때문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유권해석 결과 발표가 늦어진 것은 후속조치를 더 확실히 보완하고 더 설명을 잘 하기 위한 것"이라며 "추가적으로 구글 정책을 더 살펴보기 위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또 지난 30일 전체회의를 통해 구글 갑질 방지법인 전기통신사업법의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지만 이 또한 너무 늦은 시점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는 구글이 인앱결제 정책을 강제 시행한다고 발표한 이후 2주일 정도가 지났는데도, 이 시행령은 바로 시행되지 않고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이달 20일에나 처음 시행된다. 방통위는 시행령에서 구글에 대한 사실조사를 통해 위법행위로 결론이 나면 국내 매출액 중 2%를 과징금으로 부과할 수 있게 했는데, 이 조치가 구글의 성장에 미치는 효과는 극히 미미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이 나온다. 구글이 국내 시장에서 인앱결제 수수료로 벌어들이는 수익은 연간 8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데, 새로운 결제 정책을 시행하게 되면 1조 3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연 매출액의 2%를 과징금으로 납부한다 해도 납부액은 연 매출액의 2%인 260억원 정도에 그칠 것이며, 또 자료를 제출하라는 명령을 어길 경우, 매일 이행강제금이 부과되는 데 이 또한 매일 260만원 정도로 구글에 미치는 큰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한 IT 업계 관계자는 "방통위의 유권해석 결과를 기다려왔는데 결과 발표가 미뤄져 유감"이라며 "정부 정책 발표가 차일피일 미뤄져 답답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2022-04-03 11:32:3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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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 오프라인 게임쇼 만난다...'플레이엑스포 2022' 내달 개최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던 '2019 플레이엑스포' 모습 [사진=경기도] 드디어 국내에서도 오프라인 게임 전시회를 만나볼 수 있게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주관하는 플레이엑스포2022는 3년만에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일정은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다. 플레이엑스포 2022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온라인으로만 개최됐었다. 3년의 시간을 기다린 만큼 올해 플레이엑스포에선 게임 비즈니스, 게임 전시 및 체험, e스포츠 관람 등이 어우러져 그동안 발전 된 게임산업의모든 것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참가기업은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수출상담회(B2B)는 다음달 12, 13일 2일간, 전시회(B2C)는 12~15일 4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 6,7,8홀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68개 대학과 1740명이 참가한 경기e스포츠 페스티벌(부제 수도권e스포츠대항전)이 플레이엑스포와 동시에 개최된다.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도 병행한다. 지난해 온라인 전시회는 플레이엑스포TV를 통해서 개최된 바 있다. 플레이엑스포TV는 당시 100만 명이 넘는 고유 시청자 수를 확보했다. 이에 올해도 트위치 플레이엑스포TV에서 스트리머이벤트, 신작게임 소개 등을 선사할 계획이다. 수출상담회의 경우 사전 신청 접수를 통해 중국, 일본을 비롯한 유럽, 북미, 중동 등 총 28개 국가 150여 개 기업들이 이미 참여 신청을 확정했다. 주요 참가사를 살펴보면 일본 유명 게임제작사 닌텐도, 세가를 비롯해 코나미가 참가 신청을 했다. 미국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인디게임 퍼블리셔 니칼리스, 샌프란시스코 대표 게임사 스카이스톤 게임즈, 동유럽 최대 게임사 휴즈게임즈 등이다. 이외에 중국 빅바이어바이트댄스, 아이치이, 비리비리 등도 참여 확정 소식을 전했다. 수출상담회는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되며 참여하는 국내 개발사에게는 통역과 비즈매칭을 제공한다. 또한 선착순으로 접수한 개발사를 대상으로 게임 홍보 영상 촬영지원 및 해외매체 홍보 지원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드디어 3년만에 플레이엑스포를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그간 게임사들의 성장 배경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을 것같아 기대감이 크다"며 "국내 대부분의 게임사들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전시회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2022-04-03 11:31:5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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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4·3 희생자·유가족의 삶과 아픔, 책임있게 어루만질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제주 4·3 사건 74주년을 맞은 3일 "제주 4·3 평화공원이 담고 있는 평화와 인권의 가치가 널리 퍼져나가 세계와 만날 수 있도록 새 정부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고한 희생자의 넋을 국민과 함께 따뜻하게 보듬겠다는 약속,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보수 정당 출신의 대통령(당선인 포함) 처음으로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 윤 당선인은 "4·3의 아픔을 치유하고 상흔을 돌보는 것은 4·3을 기억하는 바로 우리의 책임이며, 화해와 상생,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대한민국의 몫"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4·3의 숨비소리, 역사의 숨결로'라는 슬로건으로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추념식 추념사를 통해 윤 당선인은 "우리는 4·3의 아픈 역사와 한 분, 한 분의 무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있다. 억울하단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소중한 이들을 잃은 통한을 그리움으로 견뎌온 제주도민과 제주의 역사 앞에 숙연해진다"고 말했다. 4·3 희생자와 유가족의 온전한 명예 회복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힌 윤 당선인은 "생존 희생자들의 아픔과 힘든 시간을 이겨내 온 유가족들의 삶과 아픔도 국가가 책임 있게 어루만질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당선인은 4·3사건의 무고한 희생자들을 국민과 함께 보듬고 아픔도 나누는 일을 "자유와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당연한 의무"라며 "과거의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지는 74년이 지난 오늘 이 자리에서도 이어지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윤 당선인은 "과거는 우리가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다는 믿음이 비극에서 평화로 나아간 4·3 역사의 힘"이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윤 당선인은 지난 2월, 제주 4·3평화공원 참배 이후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 점을 추념사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희생자들과 유가족 삶을 국가가 책임지고 돌볼 것이라는 취지로 메시지도 전했다. 추념사에서 윤 당선인은 "지난 2월, 제가 이곳을 찾았을 때 눈보라가 쳤고, 오늘 보니 제주 곳곳에 붉은 동백꽃이 만개했다. 완연한 봄이 온 것"이라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가슴에도 따뜻한 봄이 피어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 당선인의 4·3 추념식 참석은 지난 2월 5일 제주 4·3 평화공원 참배 당시 "오겠다"고 약속했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지난 1일 윤 당선인의 4·3 추념식 참석에 대해 "국민과 한 약속을 지키기로 한 것"이라는 취지로 설명한 바 있다. 이에 윤 당선인은 이날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 참석에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2호기를 탑승했다. 당선인 신분으로 공군 2호기를 탑승하는 것은 윤 당선인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2-04-03 11:01:2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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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교직원 200여명, 식목일 맞아 ‘캠퍼스 가꾸기’ 구슬땀

(오른쪽부터) 김일목 총장, 박세현 사무처장, 김현희 부총장이 식목일을 앞두고 교내 '우리 캠퍼스 가꾸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교직원 200여명은 캠퍼스 곳곳에 진달래 360주, 화살나무 660주를 심었다./삼육대 제공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는 교직원들이 식목일을 앞둔 지난 1일 교내 일원에서 '우리 캠퍼스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매년 식목일을 맞아 진행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했다. 이날 교직원 200여명은 캠퍼스 곳곳에 진달래 360주, 화살나무 660주를 심고, 교내에 있는 태릉백세길을 돌며 폐목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미화 활동을 했다. 김일목 총장과 김현희 부총장도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 김일목 총장은 "조경·미화팀을 비롯한 교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언제나 감동을 주는 캠퍼스 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직접 나무를 심고 캠퍼스를 가꾸면서, 천연계가 주는 혜택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 캠퍼스는 서울시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태릉·강릉이 인접해 있고, 태릉백세길, 불암산 둘레길에도 포함돼 있어 많은 지역주민이 즐겨 찾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03 10:39:4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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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석좌교수로 박용수 박사 임용

한신대는 석좌교수로 박용수 박사(가운데)를 임용했다.강성영 한신대 총장 (왼쪽), 박상규 한신학원 이사장(오른쪽)./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달 31일 오후 1시 30분 늦봄관 다목적실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박용수 박사를 평화교양대학 석좌교수로 임용하고 발령장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한신대는 박용수 석좌 교수 임용을 계기로, 수도권 최초로 개설한 5·18민주화운동 연구소를 중심으로 5·18 연구와 학술발표, 네트워크 구축 등 생명·정의·평화·통일 분야 연구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용수 석좌교수(만 65세)는 전남대를 졸업하고, 광주대 언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광주 CBS본부장, CBS TV 본부장과 총괄상무, 고려인동행위원장, 광주YMCA이사, 윤상원기념사업회 이사 및 전남대 정책대학원 객원교수. 전남대 5·18연구소 전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2020년 7월부터 한신대 초빙교수로 재직해왔다.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및 한국기자상 심사위원, 광주전남기자협회장, 'CBS뉴스릴레이' 앵커, 5·18기념재단의 5·18언론상 심사위원장 등을 맡는 등 다양한 언론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해직기자단체로부터 언론민주화에 기여한 공로로 제1회 '언우상'을, 제1회 'CBS참 방송인상'을 비롯해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한국방송기자클럽 '95 방송 보도상' 등을 수상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03 10:35: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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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폭스바겐그룹코리아-42볼프스부르크, ‘미래자동차 SW 인재 양성’ MOU 체결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지난 달 29일 폭스바겐그룹코리아, 42볼프스부르크와 '미래자동차 소프트웨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매년 13명씩 총 39명의 국민대 학생이 독일 42볼프스부르크 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및 모빌리티 에코시스템(SEA:ME)'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에게 소요되는 비용은 전액 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올 해에는 4명의 학생을 우선 선발해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교육과정은 6개월 과정의 3개 모듈(임베디드 시스템, 자율주행, 모빌리티 생태계)로 구성돼 총 18개월로 운영되며, 최첨단 자동차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는 임홍재 국민대는 총장, 신성환 교무처장, 이성욱 자동차융합대학장, 김종찬 자동차공학과장과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틸셰어 그룹사장, 이수진 상무가 현장 참석했다. 42볼프스부르크 관계자는 독일에서 화상으로 참석했다. 임홍재 총장은 "국민대는 국내 최고의 미래자동차 분야 교육체계를 보유한 대학으로, 현재 수행 중인 '미래자동차 혁신공유대학사업'은 산·학·연 융합과 개방형 협력에 기반한 교육모델 수립 및 미래자동차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는 개방형 교육 및 동료 간 학습을 지향하는 42 볼프스부르크 교육과 방향성이 일치한다"며 "국민대와 42 볼프스부르크의 협력은 문제해결역량 및 전문실무역량을 갖춘 미래자동차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분야의 우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훌륭한 산학협력 교육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03 10:31:3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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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클라우드 서비스 자회사로 첫 공식 출범

[사진=NHN 클라우드 서비스 홈페이지 갈무리] NHN이 클라우드 사업 확장을 위해 속력을 낸다. NHN가 클라우드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클라우드 전문법인 'NHN 클라우드'를 공식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NHN 클라우드는 AI를 기반으로 NHN에서 클라우드 사업과 AI 산업으로 분할됐다. NHN 측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신규 법인 출범의 배경을 설명했다. 해당 법인은 신규 구축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백도민, 김동훈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두 대표의 클라우드 노하우 경험을 바탕으로 목표수립, 인재, 전략 등의 초기 과정부터 온전히 개입될 예정이다. 특히 NHN 클라우드는 AI 기술력을 접목한 AI 특화 상품군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NHN 클라우드는 인프라, 플랫폼, 서비스 등 클라우드 서비스 전 영역에서 AI 기술력을 접목하며 고객의 니즈를 맞춰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 채용 전형 중에 있는 신규 직원 뿐만 아니라 앞으로 약 350여 명이 해당 신규 법인에서 클라우드를위해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게임 특화 플랫폼으로 첫 서비스를 시작해 NHN의 핵심사업으로 성장한 NHN Cloud는 업계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보안성을 바탕으로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 및 기업 고객의 니즈에 발 빠르게 대처하며 월 매출 100억 원 이상의 국내 대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로 자리매김했다. 백도민 NHN 클라우드 공동대표는 "NHN 클라우드는오랜 기술력과솔루션 완성도, 그리고 서비스 경험 등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시장 내 더 큰 성장과 도약을 위해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투자 유치 및 전략 파트너십 구축, 글로벌 MSP 사업 확대 등을 통해 국내·외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03 10:26:0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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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사업단,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참가 등 ‘활약’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단장 백재승, 이하 GTEP사업단)이 지난 달 30일 '제16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2022학년도 사업단 활동의 그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위탁 운영하는 GTEP 사업은 대학생들의 무역실무, 산학협력 현장실습, 전자상거래, 국내외 전시회 참가, 온라인 해외 마케팅 실습 등의 교육을 통해 전문지식을 갖춘 무역인재 양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활동 기간 동안 48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등 주어진 조건을 만족해 수료하게 된다. 3일 한국외대에 따르면, 올해 활동을 개시한 제16기 GTEP사업단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2 바르셀로나'에 참가해 협력업체 셀코스(Selcos), 메이(May)와 함께 전시 활동을 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GTEP사업단 16기 박유진 학생(스페인어통번역학 18)은 "스페인어를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에 직접 참가해 전공 언어를 사용해 마케팅 활동 등을 체험함으로써 향후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외대 GTEP사업단은 지난달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2 캠핑&피크닉페어'도 협력업체인 '헬로닷㈜'과 함께 참가해 신제품 홍보, 바이어 응대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해당 전시회에 참가한 사업단 16기 이태연(세르비아·크로아티아어 20) 학생은 "B2C 고객 응대 및 제품 홍보뿐만 아니라 라이브 방송 고객과의 온라인 소통, 주변 부스와의 교류를 통해 기업에 특화된 마케팅 전략에 대해 견문을 넓히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국외대 GTEP사업단은 현재 프랑스 및 모나코에 파견되어 활동 중이며, 올 하반기에 열리는 '전자상거래수출경진대회' 참가 또한 준비하고 있다. 지난 15기 사업단의 경우, 무려 4개의 팀이 우수상 등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백재승 한국외대 GTEP 사업단장(국제금융학과)은 "올해는 작년 대비 더 많은 경험을 통해 사업단 활동이 활기를 띨 것"이라며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견문을 넓히는 활동을 통해 무역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03 10:04:5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