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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국립극장과 협력해 메타버스 '이프랜드'서 '놀러와 국립극장' 랜드 개관

SK텔레콤은 국립극장과 협력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각종 문화 행사가 가능한 '놀러와 국립극장' 랜드를 29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국립극장은 1950년 창설돼 한국 공연예술의 역사와 함께해온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 기관으로 전통 예술에 기반한 현대적 창작 공연을 선도하고 있다. SKT는 국립극장과 지난 12월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의 디지털 전환과 확산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KT와 국립극장은 '해오름극장'과 '문화광장' 등 국립극장의 다양한 시설을 이프랜드 '놀러와 국립극장' 랜드에 실감나게 구현했다. 이프랜드 '놀러와 국립극장' 랜드는 실내·외 공연장에 설치된 무대와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 국립무용단의 아름다운 안무를 모티브로 제작된 아바타 댄스 모션 10종을새롭게 추가해 모든 이용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SKT와 국립극장은 이프랜드 '놀러와 국립극장' 랜드 오픈을 기념하며 이프랜드에서 29일 19시 30분부터 개관식을 진행한다. 이프랜드 '놀러와 국립극장' 랜드 개관식은 국립극장의 3개 전속단체인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축하 공연으로 구성되며, 이프랜드 아바타 댄스팀 '이프레젠디'가 국립무용단의 안무를 재해석해 선보이는 아바타 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이프랜드 '놀러와 국립극장' 랜드 개관식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참여 이벤트를 통해 국립극장에서 공연 중인 국립창극단 <춘향>, 국립무용단 <회오리>, 국립국악관현악단 <소소음악회>의 공연 티켓을 제공한다. 향후 SKT는 국립극장과 협력해 이프랜드 '놀러와 국립극장' 랜드에서 '이 달의 공연', '국립극장 교육 프로그램' 등 매월 2회 이상 정기 행사를 선보일 방침이다. 양맹석 SKT 메타버스CO장은 "국립극장과 이프랜드 '놀러와 국립극장' 랜드를 만들어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 예술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메타버스와 결합한 수준 높은 공연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성구 국립극장장(직무대리)은 "이번 이프랜드 내 국립극장 개관을 계기로 공연 분야도 메타버스를 접목해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메타버스에 특화된 공연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4-28 09:32:5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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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2022 라이선싱 인터내셔널 아시안 어워드’ 수상

2022 라이선싱 인터내셔널 아시안 어워드 포스터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대표 남궁훈)는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가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라이선싱 인터내셔널 아시안 어워드'에서 '올해의 아시안 프로퍼티(Asian Property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라이선싱 인터내셔널 아시안 어워드'는 세계 최대 라이선싱 협회인 '라이선싱 인터내셔널'(Licensing International, 구 LIMA)이 주최하는 행사로, 아시아 지역에서 한 해 동안 가장 큰 업적을 남긴 IP(지적재산)에 수상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올해에는 12개 부문에 300여 개가 넘는 글로벌 IP가 참여했다. 카카오프렌즈는 2019년 '올해의 디지털 프로퍼티'(Digital Property of the Year)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테디 베어 콜렉션, B.Duck 등 최종 후보에 오른 글로벌 IP를 제치고, 아시아에서 올해를 가장 빛낸 캐릭터 IP로 선정됐다. 라이선싱 인터내셔널(LI)은 카카오프렌즈가 한국을 넘어 중화권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인지도와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해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영진 카카오프렌즈 사업실 사업실장은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카카오프렌즈가 캐릭터 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는 행사 중 하나인 '라이선싱 인터내셔널 아시안 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글로벌에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카카오프렌즈가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22-04-28 09:24:3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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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e스포츠 대회 '2022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MAY' 개최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함께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 e스포츠 대회 '2022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MAY' 솔로 모드 대회가 열린다. [사진=카카오게임즈] 님블뉴런과 카카오게임즈가 함께 서비스 하는 '2022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MAY' 솔로 모드 대회가 열린다.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함께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 e스포츠 대회 '2022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MAY' 솔로 모드 대회가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2022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MAY'는 국내 최상위권 순위 이용자들뿐만 아닌 전 세계 각 지역의 선수들을 초빙해 진행되는 솔로 대회다. 해당 대회는 4월25일 참가자 모집이 시작됐으며, 오는 5월1일 예선 진행 이후 5월5일부터 8일까지 조별 리그전, 와일드카드,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의 결승전은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현장 참관을 원하는 팬들은 오는 4월28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전 참관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대회 룰은 솔로 모드이며, 국내 최고의 선수 및 해외 초청 선수들의 뜨거운 한판을 생생하게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본 대회는 더플레이, 님블뉴런, 카카오게임즈가 공동 주최하며, 결승전 오프라인 행사는 대전광역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대회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다채로운 상품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다음 게임(Daum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50%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2-04-28 09:20:0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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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 28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4월 28일자 한줄뉴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윤석열 새 정부 국정 비전으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선정했다. 윤석열 새 정부 국정 운영 원칙은 '국익, 실용, 공정, 상식'으로 정했다. 인수위 기획조정분과는 27일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시대적 소명과 국민의 요구를 담을 수 있는 비전"이라며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사진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접견실에서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를 접견하는 모습. /뉴시스(인수위사진기자단)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공시 의무와 총수 일가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등 정부 규제를 받는 공시대상기업집단이 지난해보다 5개 증가한 76개로 확대된다. ▲지난해 코로나 확산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경제활동 재개, 인수·합병 등에 따라 자산총액이 증가하고 경영실적도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윤석열 새 정부 국정 비전으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선정했다. 윤석열 새 정부 국정 운영 원칙은 '국익, 실용, 공정, 상식'으로 정했다. ▲윤석열 새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있어 과학적 기반에 근거한, 지속가능한 방역을 추진할 방침이다. 고위험·취약시설 등 취약 계층도 현 정부보다 더 두텁게 보호하는 한편, 안전한 백신, 충분한 치료제 확보로 국민도 안심시켜 나갈 계획이다. ▲서울 관내 초등학생 돌봄 운영 시간이 오는 7월 1일부터 오후 7시까지로 확대 운영된다. 내년 3월 1일부터는 오후 8시까지 늘어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7일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공공기관이 사들인 사회적기업 제품은 약 1조8000억원, 장애인 표준사업장 제품은 6000억원 가량으로 전년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공공기관이 선도해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들의 제품 구매를 더 늘려나갈 방침이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부사법행정분과가 윤석열 정부의 실용적인 정부 운영을 위해 공무원 인력 운영에 낭비 요소가 없도록 현 공무원 인력 규모를 유지하며 정부조직 및 인력 관리를 추진할 방침을 세웠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7일 쌀값 안정을 위해 초과 공급 물량에 대한 추가 시장격리 조치 통해 쌀값 하락폭 확대를 막기로 결정했다. ▲세계 주요 도시와 국가들이 돌봄 로봇 서비스, 5G 인프라 구축, 스마트 농업기술 지원을 통해 인구·기술·식량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을 펴나가고 있다. ▲서울시는 '민생경제 지원대책'에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1591억원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산업부 한줄뉴스> ▲애플이 소매직영점인 애플스토어의 노동조합 결성 움직임을 막기위해 로펌 리틀러멘델슨과 손을 잡는다. 이같은 상황에 한국 관련 업계들은 앞서 움직임이 국내까지 번질까 예의주시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넘어섰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매출 12조1557억 원, 영업이익 2조8596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CJ대한통운이 수출 중소기업들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물류비 할인, 수출통관 지원, 물류거점을 활용한 해외진출 지원 등을 통해서다. ▲KT가 인구 고령화에 맞춰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를 활용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KT는 27일 온라인을 통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인력 부족 등 돌봄 시장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자사의 AI 케어 서비스에 ABC(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접목에 나선다고 밝혔다. <금융·마켓·부동산>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SK스토아는 '스토아ON(온)', '온비전(ON Vision)' 2.0을 27일 선보였다. 스토아ON은 고객 맞춤형 쇼핑 콘텐츠와 기능을 제공하고, 온비전 2.0은 전 홈쇼핑 채널을 분석하는 솔루션 서비스다. ▲동원산업과 동원엔터프라이즈가 합병을 추진, 지배구조를 단순화해 경영 효율성 높이기에 나선다. 동원그룹은 이달 초 지주회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와 중간 지배회사 역할을 하고 있는 동원산업의 합병을 추진하기 위해 '우회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날이 줄어들면서 관련 중환자 병상을 줄이자는 의견이 나온다. 재감염, 재유행 등의 우려도 나오지만 치료제가 투입되고 있어 긍정적인 전망이 예측된다. ▲GC셀은 1분기 잠정 연결기준 매출액이 838억원으로 전년 대비 20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61억원으로 876%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2022-04-28 06:00: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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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의장, 본회의 개의…“국민께 공개적으로 드린 약속은 지켜져야”

박병석 국회의장은 27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합의한 검찰의 수사·기소권 분리하는 법안 중재안을 국민의힘이 파기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본회의 개의를 선언했다. 사회권을 쥐고 있는 박 의장은 앞서 이날 오후 2시 의장 집무실에서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불러 회동을 통해 최종 중재를 시도했다. 그러나 여야 원내대표 회동은 결렬됐고, 이에 박 의장은 국회 본회의를 오후 5시에 개의한다고 통보했다. 이에 박 의장은 입장문을 통해 "의회 지도자들이 국민 앞에서 한 정치적 약속의 무게는 천금 같이 무거워야 한다"며 "지난 22일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가 의원총회 추인을 받아 공식 합의하고, 서명해서 국민 앞에 발표한 검찰개혁 합의안은 '국민께 드리는 약속'이었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의장의 독창적인 중재안이 아니라 사실상의 여야 합의안"이라며 "수사 역량이 줄어들지 않도록 단계적으로 검찰 수사권을 이양하고,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할 수 있게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합의안 발표 후 야당은 '상생과 협력의 정치를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부여한다'고 평가했고, 인수위도 '원내에서 중재안을 수용했다는 점을 존중한다'고 했다"며 "하지만 야당은 이를 번복했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그동안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안이 의원총회에서 뒤집힌 경우는 더러 있었지만, 이처럼 의원총회 추인까지 받은 합의안을 일방적으로 백지화한 전례를 찾기 어렵다"며 "그럼에도 의장은 인내심을 갖고 다시 소통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장과 양당 원내대표 간 수차례 재논의를 거쳐 선거범죄 수사권을 연말까지 검찰에 남겨두도록 기존 합의안을 보완했다"며 "일각의 오해와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였지만 야당은 이조차 끝내 거부했다.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의장은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해 의총추인까지 거쳐 국민께 공개적으로 드린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고 믿는다"며 "이런 원칙이 무너지면 의회민주주의와 협치는 설 자리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미 어느 정당이든 중재안을 수용한 정당과 국회 운영 방향을 같이하겠다고 천명했다"며 "이에 따라 국회 본회의를 소집한다"고 덧붙였다.

2022-04-27 17:15:3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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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증환자 병상 줄인다…실외마스크 해제에 치료제까지 '희망적'

지난달 8일 오전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 음압병동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날이 줄어들면서 관련 중환자 병상을 줄이자는 의견이 나온다. 재감염, 재유행 등의 우려도 나오지만 치료제가 투입되고 있어 긍정적인 전망이 예측된다. 지난 2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7만537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일주일 전 동시간(10만9086명)보다는 3만3709명 감소한 수치이다. 전날인 25일 동시간대 7만6126명에 비해서도 749명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중환자실 가동률을 보면서 행정명령으로 확보한 민간병원의 코로나19 격리 병상 지정을 해제하는 등 단계적으로 중증 병상 규모를 줄여간다는 계획이다. 전국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며 지난주부터 30%대를 기록하고 있다. 비수도권 중환자실 가동률도 26일 기준 37.9%로 40%대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해 말 일일 신규 환자가 1만명대로 늘자 행정명령을 통해 중증 병상을 대폭 늘렸는데, 유행이 감소세로 접어들면서 가동률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나온 당국의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가 일반 환자처럼 병·의원에서 진료받는 안착기가 되면 중증 병상 숫자를 1006여 개로 줄일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의 100일 장기 로드맵으로 봤을때, 머지않은 시일 내 실외마스크 착용을 해제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인수위는 문재인 정부가 계획하는 다음달 초보다 늦은 시기나 향후 추가 검토를 거쳐 실외마스크를 해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코로나19 격리 병상 지정 해제와 방역 완화 조치에 관해 일부 전문가들은 우려하는 모양새다. 올 하반기에 새 변이에 의한 재유행이 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오미크론이 그랬듯이, 전파력이 강한 신규 변이가 출현하면 예측불가의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다. 재감염자도 속속 발생하고 있다. 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6일 기준 국내 확진자 1613만920명 중 재감염자는 5만5906명으로, 약 3주 만에 3만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많은 전문가들은 전망을 밝게 보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고 예측한다. 지난 1월부터 3개월 동안 오미크론 중증환자 발생이 감소하고 있는 데다, 델타에 비해 확진자의 중증환자 전환도 5분의 1에서 10분의 1까지 그 비율이 적다. 전문가들은 중증 환자가 차지하는 병상의 수가 줄어들면, 그렇지 않은 환자들이 제때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어 현재의 조치에 관해 옳은 방향이라고 목소리 낸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1월에 비해 지난 3월에 코로나19 치료제가 투입되면서 치사율이 줄었다. 적기에 치료제가 투입되면 확진자가 줄어드는 추세로 가기 때문에 현상태에서 중환자실 감소는 중요한 조치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 하반기에 재유행이 올것이라는 관측에 대해서는 "재유행이 오더라도 제일 핵심은 치료제를 빨리 투입하는 것이다. 고령층 위험군이더라도 치료제가 투여되면 바이러스가 활동을 못하게 돼 중증으로 가지는 않는다"면서 "치료제가 있으므로 중증화율은 상당히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재로서는 한국이 상반기 내에 세계에서 세번째 국산 코로나 백신·치료제 보유국 될 것으로 보여 치료제 공급에 있어 다소 희망적인 분위기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27 16:13:0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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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이어가는 윤석열…문화·체육계 인사 만나 "많은 것 배워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7일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대사를 접견하고, 문화·예술·체육계 인사들과 만나 격려와 감사 인사도 전했다. 같은 날 윤석열 당선인은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WEF) 회장도 만난다.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집무실에서 르포르 대사를 접견한 가운데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연임에 대해 축하했다. 이어 마크롱 대통령이 윤 당선인에 축하 메시지를 보낸 데 대해 감사 인사도 했다. 윤 당선인은 "한국과 프랑스는 19세기 말부터 오랜 외교·문화 교류, 경제협력 관계를 지속해온 우리의 굉장히 중요한 우방"이라며 "한국의 경제발전과 문화적인 성장에 프랑스가 많은 도움이 됐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지난 수십 년 동안 프랑스에 유학을 가서 등록금을 내지 않고 여러 가지 혜택을 받으며 선진 문물을 공부하고 배워서 우리나라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며 "우리 새 정부에서도 한국과 프랑스의 관계가 안보·정치·경제·문화 등 모든 면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르포르 대사는 윤 당선인 발언에 "프랑스는 한국과의 관계에 많은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다. 양국은 민주주의·인권·자유라는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있다"며 "국제 상황을 감안할 때 이러한 공동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양국이 함께 협력을 강화하는 일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앞으로 새로운 정부와 함께 프랑스와 한국이 포괄적 협력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20년 전 양국이 고속철도, 원자력 분야에서 성공적인 협력을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양국은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윤 당선인은 르포르 대사 접견에 이어 같은 날 서울 중구 동대문DDP플라자에서 인수위 국민통합위원회가 마련한 '경청식탁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자리에 참석, 각계 문화예술인 등 12명과 오찬도 했다. 오찬에는 ▲영화배우 이정재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현대무용가 김보람 ▲국악인 송소희 ▲산업디자이너 배상민 카이스트 교수 ▲미디어아트 전문가 이성호 디스트릭트 대표 ▲전 축구선수 이영표 ▲전 레슬링 선수 정지현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 ▲양궁선수 김제덕 ▲쇼트트랙 선수 최민정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 당선인은 "여러분께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 체육인이나 뮤지션이나 다들 피나는 노력을 했을 텐데, 하루 몇 시간씩 연습했는지 물어보려 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민정 선수에게 윤 당선인은 "동계올림픽 때 부당한 판정 때문에 국민들이 분노했다. 최 선수가 금메달을 따 사람들의 스트레스가 풀렸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한편 경청식탁 행사는 인수위 국민통합위원회가 마련한 자리로, 윤 당선인은 그동안 사회 지도층, 어려움을 겪은 국민 등과 직접 만나 소통해왔다. 앞서 윤 당선인은 지난 13일 국가 원로, 19일은 재난·안전사고 피해를 입은 국민, 장애인 등과 만났다.

2022-04-27 16:02:5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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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김정은 정권, 南北·美北 '핵군축 협상' 망상 당장 접어야"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핵 선제 사용 가능성을 언급한 것에 대해 "김정은 정권은 윤석열 시대에 남북, 미북 '핵 군축 협상시대'를 열어보겠다는 망상을 당장 접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 25일 조선인민혁명군 90주년 계기 열병식에서 "우리가 결코 바라지 않는 상황이 조성되는 경우에까지 우리의 핵이 전쟁 방지라는 하나의 사명에만 속박돼 있을 수는 없다"며 "어떤 세력이든 우리 국가의 근본 이익을 침탈하려 든다면 우리 핵무력은 의외의 자기의 둘째가는 사명을 결단코 결행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태 의원은 27일 '김정은 핵 선제 사용 위협은 푸틴의 핵 독트린 복사판'이라는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태 의원은 "김정은이 할아버지 김일성만 입었고, 아버지 김정일도 차마 입지 못했던 흰색의 원수복을 처음 입었다"며 "열병식장에서 한 '핵 선제사용' 위협은 핵 국가인 러시아가 비핵 국가인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핵무기 사용 가능성으로 미국과 유럽의 우크라이나 전쟁 개입을 차단한 푸틴의 '재래식 전쟁에서의 핵공포 활용 전략'을 많이 참고한 듯 하다"고 밝혔다. 태 의원은 김 위원장이 열병식에서 흰 원수복을 입은 것에 대해 "북한 김씨 일가가 열병식에서 흰색 군복, 원수복을 입고 등장한 것은 6.25전쟁 종전후인 1950년 7월 28일 '전승열병식'이 처음"이라며 "당시 김일성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명분으로 흰색 원수복을 입고 나왔지만 이후에는 열병식은 물론 다른 행사들에서 조차 흰 원수복을 입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만큼 김씨 일가는 군복을 입고 공식 행사장에 나갈 때 명분을 중시하고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김정은은 2012년 최고지도자로 등극하면서 원수 칭호를 받았으나 원수복을 입지 않았다"며 "이번에 흰 원수복을 입고 열병식에 선 것은 6·25 전쟁 직후의 김일성에 버금할 만한 업적을 달성했다는 것을 김정은 본인은 물론 북한 간부들도 인정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위원장이 언급한 핵무력의 '전쟁 억제' 사명과 '근본이익 침탈시 결행'에 대해 "김정은의 판단에 따라 선제적으로 핵을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공식 언급한 것"이라며 "한국과 미국에게는 최대의 협박"이라고 강조했다. 태 의원은 "김정은의 핵 선제사용 언급은 며칠 전 있었던 남북 정상 친서교환은 결국 신기루에 불과했다"며 "화전양면 전술이라는 북한의 기존 대남전략도 전혀 바뀌지 않았다는 것을 알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열병식에서 김정은이 핵 위협수위를 더욱 끌어올린 것은 곧 들어서게 될 윤석열 정부와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핵화가 아니라 핵 군축으로 몰고 가보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주장했다. 태 의원은 그러면서 "결국 새로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는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한국형 3축 체계 능력을 조속히 완성해 나가는 길밖에 없게 됐다"고 덧붙였다.

2022-04-27 15:58:5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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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로봇 등 4개 분야 '사실상 표준화 활동' 본격 지원 … "업계 표준 주도한다"

국가기술표준원 정부가 지능형 로봇, 전자 제조 등 첨단기술 분야 국제표준 선점을 위해 민간 주도의 '사실상 표준화 활동'을 본격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7일 오후 '사실상 국제표준화 포럼 착수보고 및 전략회의'를 열고 사실상 국제표준화 활동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표준'이란 ISO나 IBC 등 공적 표준기구가 제정한 표준은 아니지만, 국제적으로 시장 영향력이 있는 ASTM, IEEE, 3GPP 등 민간 기관이 정한 기준으로 기술 발전속도가 빠른 분야에서 지배력을 갖는 업계 표준을 뜻한다. 국표원은 올 초 '사실상 표준화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신산업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지능형 로봇', '전자 제조', '스마트 조명', '스마트 조선' 4개 분야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국표원은 공적 표준화 활동에서 축적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표준화 현황 조사, 국제회의 출장비 등 민간의 사실상 표준화 활동을 지원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ISO 등 공적표준화기구에 80건의 국제표준을 제안하고, 의장·간사 등 공적표준화기구 임원진에 243명(2021년말 기준)이 진출하는 등 국제표준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역량을 사실상 표준화 활동에 활용해 대응하고, 사실상 표준화 기구에 적극적인 표준개발 제안을 펼쳐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상훈 국표원장은 "공적표준과 병행한 사실상표준 지원을 통해 국제표준화 활동을 더욱 공고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며 "기업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이차전지, 차세대 원전 등으로 활동 분야를 확대해 첨단기술 분야 국제표준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4-27 15:35: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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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비전은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윤석열 새 정부 국정 비전으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선정했다. 윤석열 새 정부 국정 운영 원칙은 '국익, 실용, 공정, 상식'으로 정했다. 인수위 기획조정분과는 27일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시대적 소명과 국민의 요구를 담을 수 있는 비전"이라며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최종학 인수위 기획조정분과 인수위원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진행한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정부 국정 비전 선정 과정에 대해 소개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인수위는 "국가와 국민을 아우르는 지향점을 염두에 두고, 국정과제를 수립해 왔으며, 비전과 표현을 토론해 왔다"고 했다. 최 인수위원은 브리핑에서 국정 비전 가운데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은 시대적 소명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세계 질서 변화, 지식정보화 물결, 한반도 정세와 현재 우리가 처한 저성장·양극화 문제를 고려할 때 산업화·민주화 이후에 다시 한번 대한민국이 큰 도약을 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에 대해서는 "윤석열 정부가 국민의 역량과 잠재력을 결집해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을 회복하고 선진국으로 재도약하자는 지향점을 담았다"고 인수위 측이 설명했다. 최 인수위원은 "나라는 선진국의 문턱에 진입했지만 지역별, 계층별, 세대별로 격차가 커지고 있고, 자살사망률·노인빈곤율·국민행복지수·합계출산율 등이 보여주듯 국민의 삶의 개선은 부족하다. 국민은 윤석열 정부에게 이제 나라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국민이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들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비전으로 정한 이유도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최 인수위원은 "나이가 있는 분들은, 우리 나라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도약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고 젊은 분들은 삶이 어렵다는, 일자리와 집을 구하기 어렵고 살기 힘들다며 우리 삶이 개선됐으면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그간 국정 비전 준비 과정에서 이뤄진 의견 수렴 과정도 설명했다. 인수위 측은 국익, 실용, 공정, 상식을 국정운영 원칙으로 정한 배경도 소개했다. 최 인수위원은 "국정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국정 과제를 추진하면서 정부는 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될 것"이라며 "이때 공직자들이 항상 명심해야 할 행위규범이자 판단기준이 필요하다. 이것이 윤석열 정부가 지키고자 하는 국정 운영 원칙"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국정 운영 원칙을 지키면서 국정과제를 추진해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라는 국정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4-27 15:25:38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