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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총장부터 변화의지 보여준, 아미타이거 전투여단 창설

사람 중심의 육군 미래전투개념인 ‘아미타이거(Army TIGER)’가 적용된 전투여단 창설이 첫발을 내딛었다. 육군은 10일 경기도 양주시 소재 25사단에서 언론을 초정해 ‘아미타이거 시범여단전투단 선포식’과 ‘신규 무기체계 명명식’을 열어 육군의 변화를 선보였다. ◆육군참모총장, 워리어플랫폼으로 등장해 전술적 열의 보여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은 ‘아미타이거’ 개념과 함께 도입된 ‘워리어플랫폼’ 개인전투체계를 착용하고 이날 행사를 주관했다. ‘훈련 또 훈련’을 강조한 박 총장은 그동안 지적되어 온 ‘전술적 사고의 부족’을 의식했는지, 눈에 띄는 헬멧계급장 등 비전술적 요소를 제거한 모습이었다. 육군의 수장으로서 직접 모범을 보였다는 점에서 육군이 상당한 노력을 기하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줬다. 특히, 야전의 불만이 높고 신뢰가 낮았던 ‘워리어플랫폼’ 분야에서는 실무자들과의 의미 있는 대화도 이뤄졌다. ‘워리어플랫폼’은 ▲전투원 개인에게 전투력을 극대화시키는 장비를보급하는 ‘치명성’ ▲전투원의 장비 및 장구, 피복을 고도화하는 ‘생존성’ ▲전투원과 타 전투체계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등이 적용된 개념이다. 메트로경제신문이 지적해 온 방탄헬멧 연동 카메라 등은 전투활동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형태로 개선됐고, 보완이 필요하지만 야간전투를 위한 표적지시기의 개선도 이뤄졌다. 그렇지만, 방탄복의 경우 전투활동성을 제한한다는 불만이 나오는 ‘1형(다목적) 방탄복’의 개선은 이뤄지지 않았다. 민군합동연구과제로 추진중인 ‘2형 방탄복’도 착용에 불편을 주는 ‘버클 결합방식’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이날 새롭게 공개된 ‘신형 3형 방탄복’은 착용감을 높이기 위해 등산화 등에 적용된 ‘모아 다이얼’이 측면에 추가됐다. 그렇지만, 군 일각에서는 장비의 ‘항시적 신뢰성 유지’를 위해서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런 반응들에 대해 행사장에 있던 육군 관계자들은 ‘‘아미타이거’와 연동되는 ‘워리어플랫폼’에 대해서도 진화적 개발을 통한 꾸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비췄다. 무기체계보다 후순위로 밀리는 전력지원물자에 해당되는 ‘워리어플랫폼’이 장병들이 원하는 물자가 도입되도록 개선되기 위해서는 ‘국가계약법 개정’과 ‘실무자 전문성배양을 위한 인사제도’ 등도 뒷받침돼야 한다. ◆아미타이거 전투여단, 육군 최초 창설...미래 육군 첫발 ‘아미타이거’와 ‘워리어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한 시범 전투여단이 창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육군은 25사단 시범전투여단을 시작으로 육군 여단급 부대들의 부대구조와 전력체계 등을 단계적으로 혁신하고, 2040년까지 모든 전투여단을 아미타이거 부대로 바꾸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육군의 야심찬 변화가 결실을 맺기위해서는 성급한 성과내기보다 중장기 미래계획과 즉각적인 현안개선계획을 병행하는 노력도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신규 무기체계 명명식’에서는 육군의 최신 전력화 무기체계이자 아미타이거 대대 및 여단전투단이 운용하는 ▲차륜형장갑차(백호·白虎) ▲소형전술차량(현마·晛馬) ▲105mm 자주곡사포(풍익) ▲120mm 자주박격포(비격·飛擊) ▲30mm 차륜형대공포(천호·天虎) ▲장애물개척전차(코뿔소) ▲대포병탐지레이더-II(천경·天鏡-II) 등 7종류의 무기체계에 대한 이름(애칭)이 붙여졌다. 행사를 주관한 박 총장은 “2025년에는 육군이 워리어플랫폼을 착용하고 AI 드론봇 전우와 함께 전투현장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첨단 육군으로 변모할 것”이라며 “최첨단 전력과 연계해 부대구조와 작전수행 개념도 발전시켜 다영역동시통합작전으로 미래전에서 승리하는 육군이 될 것”을 다짐했다.

2022-06-10 20:12:22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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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영 "대통령 집무실 리모델링 원정 수의계약…상세한 기준 밝혀라"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 리모델링 업체의 선정 과정에 의문을 제기하며 업체 선정에 대한 경위를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밝히라고 촉구했다. 신 대변인은 10일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실 간유리 공사업체 선정과정이 간유리에 가려진 듯 불투명하기만 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실이 용산 청사의 리모델링 공사 일부를 공사 실적이 거의 없는 경기도 포천의 신생업체와 수의계약해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며 "'급한 상황에서 수소문했다'는 말과는 다르게 간유리 공사를 제외한 창호공사, 소규모 건축 공사는 관련 업력과 일정 시공능력을 갖춘 업체와 계약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장 창호공사 등을 맡았던 업체는 방화, 방탄, 방음 기능을 갖춘 방호유리 제작과 설치에 특화된 업체로 알려졌는데 이 업체에 간유리 시공을 할 수 없었는지는 의문스럽다"며 "그것이 아니라면 조금만 수소문해도 경험 많은 업체가 많은데 왜 굳이 포천에 있는 신생업체를 찾아 간유리 공사를 맡긴 것인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신 대변인은 "간유리 시공을 한 업체에 대해 같은 곳이 입주해 있는 이웃의 업체 관계자들은 '한 달에 2~3번 올까 말까 한 것 같다'고 증언하고 있어 정말 석연치 않다"며 "활발하게 일하는 업체도 아니고, 시공력을 담보할 수도 없는 포천의 신생업체를 알음알음 찾아 6억8208만원의 수의계약을 체결한 이유가 과연 무엇인가"라고 압박했다. 그러면서 "국가 최고지도자가 집무를 보는 대통령실 공사업체를 왜 이렇게 허술하고 석연치 않은 과정을 통해 선정했는지 책임있게 답해야 한다"며 "대통령실은 어떤 경위와 어떤 과정을 거쳐 간유리 시공업체를 수소문할 수 있었는지 국민께서 납득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밝히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2022-06-10 15:56:5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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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한국 정상으로는 첫 나토정상회의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첫 해외 방문이자,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은 나토 공식 초청에 따라 우리나라 정상으로선 처음으로 29∼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나토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나토정상회의 참석은 나토 측의 공식 초청으로 한국 외에도 일본, 호주, 뉴질랜드, 핀란드, 스웨덴, 우크라이나 등도 초청받아 파트너국으로서 회의에 참석한다. 이 핵심관계자는 "대통령의 나토정상회의 참석은 가치와 규범을 토대로 한 국제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나토 동맹국인 파트너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중추국으로 우리나라의 역할을 확대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나토정상회의에서 동맹국 30개국과 초청으로 참석한 파트너국 간 회의 세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나토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유럽 주요국을 중심으로 다수의 정상과 양자회담을 가질 계획이라고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전했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최종 확정된 이후 발표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이 나토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국과 마찬가지로 초청받은 일본과의 정상회담 개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관련되는 사항들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안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진행 중인 것은 예민한 부분들이 있어서 정확하게 확인해 줄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또한, 파트너국에 포함된 우크라이나 측과의 양자회담 가능성에 대해서도 "아직은 가능성을 열어둔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다"고 답했다.

2022-06-10 15:32:17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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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北 7차 핵실험…중국 의중 가장 중요"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국내외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북한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과 경제적 상황 등을 고려하면 중국과의 사전 소통 없이는 독자적으로 핵실험을 당장 감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태영호 의원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북한이 7차 핵실험을 준비하고는 있지만 당장 이번 당 전원회의에서 핵실험과 관련한 결단을 내릴 것 같지는 않다. 지금 북한 내부를 들여다보면 코로나의 시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태 의원은 "미사일 도발을 이어가면서도 코로나 발생 이후로는 주민들이 보는 언론에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지금 북한은 7차 핵실험 강행 시 한미가 어떻게 나올지 보다는 중국의 의중을 살피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2017년 6차 핵실험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주석 간 소통도, 만난 적도 없었던 것을 언급하며 "그만큼 김정은 정권이 독자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지만 2018년 3월 김정은은 중국을 방문해 핵실험과 같은 전략적 움직임을 보일 때는 시진핑과 사전에 '전략적 소통'을 하겠다고 약속했었다"고 강조했다. 태 의원은 "지금 북한은 코로나의 시간을 맞이해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김정은 스스로도 중국 공산당의 코로나 경험을 배우겠다고 얘기했고, 중국의 지원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북한의 7차 핵실험은 중국으로서도 엄청난 부담"이라며 "중국은 얼마 전 유엔총회에서 추가 대북제재 결의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지만,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강행한다면 결국 동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북한은 코로나를 극복하지 못한 상황에서 중국과의 소통은 물론 코로나 지원까지 끊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태 의원은 "이런 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북한이 중국과의 사전 소통 없이 독자적으로 핵실험을 당장 감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이번 전원회의에서 평소와 달리 당 정치국 상무위원 중에 김덕훈 총리를 가장 먼저 소개한 것도, 북한의 현재 최대 관심사가 경제와 코로나 문제라는 방증"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결국 북한의 7차 핵실험 강행 여부는 북한의 경제와 코로나 상황을 좌우할 수 있는 중국의 손에 달렸다"며 "현 시점에서 한미일 사이 3각 협조도 중요하지만, 북한의 7차 핵실험을 사전에 막거나 적어도 핵실험 시기를 늦추려면 중국과의 소통도 매우 중요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태 의원은 다만, 김 위원장이 지난 4월 25일 북한군 창건 9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핵무력을 최대한 빠른 속도로 하겠다'고 밝힌 만큼 "앞으로 7차 핵실험을 강행할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고 부연했다.

2022-06-10 14:31:1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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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이동형 IPTV 서비스 'U+tv프리' 가입자 20만명 돌파

LG유플러스는 자사의 이동형 IPTV 서비스인 'U+ tv프리' 가입자가 20만명을 돌파하며, 개인화된 미디어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U+ tv프리'는 와이파이를 통해 집안 어디에서나 TV 시청이 가능한 홈 이동형 IPTV 서비스다. 별도 로그인 없이 전원만 켜면 256개 실시간 채널과 약 27만편의 VOD를 즐길 수 있다. 넷플릭스와 U+아이들나라,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Live 등 U+tv 전용 콘텐츠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집 밖에서는 일반 태블릿 기기로도 활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2018년 국내 최초로 이동형 IPTV 서비스인 'U+ tv프리'를 출시한 데 이어, 2019년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U+ tv프리2를, 2021년 U+ tv프리3를 각각 선보이며 시장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선제적인 서비스 출시에 힘입어 U+ tv프리 가입자는 꾸준히 증가,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가입자 20만명을 넘겼다. 가입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대형TV와 함께 U+ tv프리를 보조로 활용하는 고객은 전체 70%로 높게 나타났다. 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고객은 40대(31%)와 50대(27%)로 나타났다. 리모컨 주도권을 잃은 중장년층 고객이 U+ tv프리를 이용해 각종 콘텐츠를 이용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별도의 TV 없이 U+ tv프리만 이용하는 고객의 연령대는 20대(41%)와 30대(24%)가 가장 많았다. 2030세대 1인 가구의 경우 대형 TV를 구매하지 않고, U+ tv프리를 통해 콘텐츠를 이용하는 비중이 높은 것이 배경으로 풀이된다. LG유플러스는 U+ tv프리 이용 고객이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U+ tv프리에 가입한 고객은 종편4사(TV조선, MBN, 채널A, JTBC) 월정액과 인기 유료채널인 스포티비 프라임 등 약 3만원 상당의 콘텐츠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6월 한달 간 진행되며, 월정액 및 유료채널은 가입 후 30일 동안 무료로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U+ tv프리'를 포함해 IPTV 2회선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복수단말 이용 할인도 제공한다. 가령 U+tv와 U+ tv프리를 함께 이용하는 고객이 '프라임라이트' 요금제와 '베이직' 요금제를 함께 가입한 경우, '베이직' 요금제를 50% 할인된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이건영 미디어서비스 담당은 "국내 IPTV 사업자 중 최초로 내놓은 이동형 IPTV 서비스에 대한 관심 덕분에 가입자 20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 개선과 프로모션 등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10 12:40:0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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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 와이즈넛, '스마트테크코리아'서 AI 어시스턴트 선보여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이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제11회 스마트 테크 코리아(Smart Tech Korea 2022)'에 참가해 디지털 비즈니스와 내부 업무 혁신을 이끄는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를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11회 스마트 테크 코리아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디지털 유통, 메타버스, 로보테크 등 글로벌 신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미래 선도기술 융복합 비즈니스 전시회로, 와이즈넛은 행사 주최측인 지능정보산업협회 부회장사로서 회장사인 SK텔레콤과 함께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인공지능 대표기업으로 참가했다. 와이즈넛은 이번 전시부스에서 '디지털 비즈니스와 하이브리드 업무지원이 가능한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라는 주제 아래 그간 전 산업에 적용해 온 성공 상용화 사례로, ▲금융 업무 ▲출장 정산 업무 ▲교육 ▲인사·총무 업무에 특화된 AI 어시스턴트를 선보이며 부스를 방문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상담요청이 이어졌다. 대표적인 사례로 인공지능과 로봇 자동화(RPA)가 결합된 형태의 한국남부발전 챗봇 'My KODI'와 신한은행 '몰리', 서울대학교 '스누봇', 삼성전기 '경비처리 챗봇' 등 각종 내부 임직원의 업무 지원에 적용될 수 있는 AI 챗봇을 집중 소개하여, 디지털 비즈니스 업무 혁신을 원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의 도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산업현장의 관심이 커진 상황에서 중대재해 예방 관련 각종 안전조치 의무 사항과 복잡한 준비사항에 혼선을 방지할 수 있도록 산업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투입 전 셀프체킹, 안전 현황 관리, 안전 교육, 최신 규정 및 매뉴얼 등을 누구나 신속 정확하게 확인·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를 제시해 관련 산업 및 공공부문 담당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기정통부 오태석 1차관과 장홍성 SK텔레콤 단장, 한림대학교 최양희 총장 등 VIP들 또한 와이즈넛 부스를 방문해 시연 설명을 들으며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중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또한, 와이즈넛은 9일 해당 전시회 내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인공지능산업대상'에서 국내 우수 인공지능 기술기업으로서 인공지능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지능정보산업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와이즈넛은 최근 중대한 이슈인 산업 중대재해 예방과 디지털 비즈니스를 위한 AI 어시스턴트를 많은 분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해 그 중요성과 국내 챗봇의 우수함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와이즈넛은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AI 기술력과 솔루션을 통해 전 산업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상담 및 설문조사시 경품을 제공하는 설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2022-06-10 11:33:0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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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與 내홍에…"대통령은 당 수장 아냐…지켜보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정진석 의원 간 갈등이 고조되는 등 당내 갈등 상황에 대해 "대통령은 국가의 대통령이지 당의 수장도 아니고, 당 문제는 지켜보는 것이 맞다"고 선을 그었다. 윤 대통령은 10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여당 갈등이 점입가경'이라는 질문에 "뭐 갈등이 있습니까. 정치라는 게 늘 그런 거 아니겠나"며 이같이 답했다. 최근 이 대표와 정 의원은 이 대표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기점으로 나흘째 감정싸움을 넘어 비방전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여기에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집무실로 국민의힘 지도부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가 예정돼 있어 이 자리에서 당내 갈등 상황에 대한 언급과 함께 갈등을 풀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여당 지도부의 만남에 이어 야당 지도부와의 회동 가능성에도 "당연히 만나야죠"라고 답했다. 이어 "아마 원 구성이 좀 되고 하면 일단 의회 지도자들부터 만나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여야 중진들도 만나지 않겠나"라며 "저도 좀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이 여야의 대립으로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희 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일정도 잡지 못하고 있고,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도 관측되고 있다. 그러나 박 후보자의 음주운전 전력을 비롯해 김 후보자는 부동산 갭투자, 편법 증여 의혹 등이 연달아 제기되며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 강행은 논란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이에 대해 "요새 하도 이슈가 많아서 제가 꼼꼼히 보진 못했다"며 "다만 의혹이 팩트인지 그걸 더 확인해야 되지 않겠나. 어떤 의혹이죠"라고 반문했다. 윤 대통령은 박 후보자의 음주운전에 대해서도 "음주운전도 언제 한 거며, 여러 상황이라든가 가벌성, 도덕성 같은 걸 다 따져봐야 되지 않겠나"라며 "음주운전 그 자체만 가지고 이야기할 건 아니다"라고 임명 가능성에 여지를 뒀다. 이와 함께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가 적대적 노동정책'이라는 지적에 대해 "말이야 만들어내면 뭘 못 하겠는가"라며 "노사문제에 정부는 법과 원칙, 중립성을 지켜야 노사가 자율적으로 문제를 풀어갈 역량을 축적된다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늘 개입해 여론 따라가서 깊게 개입하면 노사 간에 원만하게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역량과 경험, 환경이 축적이 안 되기에 그동안 정부가 개입한 것이 노사관계와 문화를 형성하는데 과연 바람직한 거였는지 의문"이라며 "노동에 적대적인 사람은 정치인 될 수 없는 것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2022-06-10 11:22:47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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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10일자 한줄뉴스

조홍선 공정거래위원회 카르텔조사국장이 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한-일, 한-중 항로에서 국내외 컨테이너 정기선사의 해상운임 담합에 대해 제재한다고 밝히고 있다./뉴시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처음 국내 경기 회복세가 약화되고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 지난 달 경기 하방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는 진단보다 경고 수위를 한층 더 높였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교란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제조업이 둔화하고, 수출 증가세도 꺾이고 있다는 평가다. ▲한국과 일본,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28개 국내외 컨테이너 정기선사들이 17년간 담합하며 해상운임을 올려온 것으로 드러났다. 선사들은 기본운임의 최저수준, 각종 부대운임 도입, 대형화주에 대한 투찰가 등 제반 운임을 합의했고, 타 선사 화물을 침탈하지 않기로 하는 등 운임경쟁을 제한했다. 특히 합의를 어긴 화주 등에 대해서 공동으로 선적을 거부하는 등 보복조치도 감행했다. ▲'용산 시대'을 외치며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에 취임한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어느덧 한 달을 맞이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대통령의 제왕적 모습을 탈피하겠다는 탈(脫) 권위주의 모습을 취임 후에도 보이며 국민과의 소통폭을 늘려가고 있다. ▲차기 전당대회까지 더불어민주당을 이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계파 간 균형에 운영의 묘를 두는 모양새다. 현재 민주당은 당내 주류로 부상하고 있는 '이재명계'와 친문재인 계파에서 이어지고 있는 '이낙연계' 간 당내 계파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의힘이 '당 혁신위원회 구상'을 두고 갈등 중이다. 이준석 대표가 공천 혁신이라는 명분으로 띄운 혁신위에 대해 친윤(親윤석열)계가 견제하면서다. 친윤계는 혁신위 활동 결과가 2024년 총선 공천에 영향 끼치는 데 대해 우려하며 이 대표를 비판하고 있다. 이 대표와 함께 일부 인사들은 당 혁신 필요성을 강조하며 친윤계 견제에 맞붙은 양상이다. ▲윤석열 정부의 장군인사는 소장급까지 '쌍끌이 저인망' 방식으로 육사출신 장군으로 만선을 이뤘다. 앞서 단행된 대장진급에서는 학군27기 신희현 대장(2작전사령관)을 제외한 4명은 육사출신들이었다. 이전 정부와 반대로 가려는 편중현상과 지휘안정성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군 안팎에서 나오는 이유다. ▲서울시는 강남 전역에서 로보라이드(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중앙대학교는 화학신소재공학부 이철진 교수와 이주성 석박사 통합과정 학생, 알리 셰리프 박사 연구팀이 '대규모 해외수소 도입 공정의 최적 설계 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산업부> ▲'5G 특화망'을 의미하는 '이음5G' 시장에 네이버에 이어 LG CNS, SK네트웍스서비스, CJ올리브네트웍스도 뛰어들면서 이음5G 생태계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음5G 첫 사업자로 선정된 네이버클라우드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이버의 제2사옥 '1784'에서 이음5G 국내 첫 상용화에 나섰으며, 8일 1784의 5G 특화망 무선국 개설 인허가를 공식적으로 따냈다. 2호 사업자인 LG CNS는 하반기 중 LG이노텍의 구미2공장에서 이음5G를 이용한 지능형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세간을 들썩이게 했던 'n번방 건'을 사전 방지하기위해 정부가 네이버, 카카오 등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의무 이행하게 한 근절대책안 계도기간이오늘 종료됨과 동시에 새로 부과된 사업자에 대해서는 3개월간 추가 부여된다.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이 과정에서 해당 사업자들의 의견이충분히 수렴되지 않았다는 점과 형평성에도 어긋난다는 비판의 제기되고 있어 앞으로 정부가 어떤 방향성을 제시할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내에서 가장 혼잡한 서울 도심에서 자율주행 택시가 운행에 나서며 자율주행 시대의 출발을 알렸다. 현대자동차·기아가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위해 국내에서 교통이 가장 혼잡한 강남 도심 지역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차·기아는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일부 지역에서 자율주행 4단계 기술을 적용한 아이오닉5로 카헤일링 시범 서비스인 '로보라이드'의 실증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가 투명 OLED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한다. LG디스플레이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유통업계의 현재 트랜드와 미래 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22 디지털 유통대전(Retail Tech Show 2022)'이 8일 개막해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식품·외식업계가 달콤하면서도 수분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주재료로 한 메뉴를 선보이며 이른 더위에 지친 소비자를 공략한다. 수분 손실이 많은 여름은 과일 섭취가 늘어나는 시기인데다 코로나19로 건강관리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음료도 과일 음료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었다. ▲CJ올리브영이 여름 맞이 올영세일을 마치고 올 여름 뷰티 키워드로 '색(色)'과 '향(香)'을 제안했다. CJ올리브영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 여름 올영세일 매출 분석 결과, 9일 키워드를 이같이 소개하며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전으로 회귀하려는 (뷰티)경향이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의 올해 1월부터 5월 31일까지 주얼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여름 날씨를 보이기 시작한 5월에는 전년 같은달 대비 주얼리 매출이 45% 증가하는 등 본격적인 매출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한미약품이 개발중인 혁신신약들의 희귀의약품 지정 건수가 20건으로 확대되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최다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파이낸셜마켓부 한줄뉴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대도시 봉쇄, 금리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면서 개미(개인투자자)들이 증시를 떠나고 있다. 지난 5월 31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57조5671억원으로 올해 가장 많았던 1월 27일 75조원에서 30%가량 감소했다. ▲ 국내 증권사들이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경쟁이 심화되면서 고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강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8월말 기준 CFD 계좌 잔액은 4조2864억원으로 2년 전인 2019년 8월(7454억원) 보다 5배 이상 급증했다. ▲한국은행이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2%)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통화정책을 운영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명확히 했다. 주택가격 오름세와 가계대출 증가세는 전반적으로 진정되는 모습이지만 경제규모에 비해 가계부채 수준이 여전히 높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강화됐던 신용대출이 올 하반기부터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높아진 금리와 7월부터 더 강화되는 DSR 때문에 암호화폐시장 침체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2-06-10 06:00:0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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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귀국 직후 정진석에 "해서는 안 될 추태 가까워" 맹비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구성을 둘러싼 당내 갈등이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우크라이나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당 소속 정진석 국회부의장을 겨냥해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다.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와 정진석 부의장 간 설전을 중재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 대표가 정 부의장을 다시 비판하면서, 갈등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당 소속 의원들로 꾸려진 '한-우크라이나 자유·평화 연대 특별대표단'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로 귀국했다. 귀국한 직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난 이 대표는 정 부의장과 한동안 설전을 벌인 데 대해 "정 부의장이 적시한 내용은 허위"라고 비판했다. 특히 이 대표는 "하필이면 외국에 방문할 때 상당히 사실관계가 맞지 않고, 공격적인 언사로 당대표에 공격을 시도한 이유가 무엇인지 국민들이 잘 알 것이라고 본다 "며 정 부의장을 겨냥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우크라이나에 방문할 당시 외교부 실무자도 동행한 점을 언급한 뒤 "정부, 대통령실과 상의 없이 (우크라이나에) 갈 수 없는데, 어느 유튜브 방송에서나 할 법한 이야기를 부의장이 한 것은 악의가 있거나 정보에 어두운 상황"이라며 재차 명확한 입장을 표명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우크라이나 일정 대신 당 연찬회를 마련하는 등 선거 이후 당내 의견 수렴 차원의 일정에 나서야 했을 것이라는 주장과 관련해서도 "선거 끝나기 2주 전부터 연찬회로 당내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당 결속을 다져야 한다고 했다. 혁신위 의결하는 날에도 연찬회 개최 일정을 잡자고 했는데, 권성동 원내대표가 '원내지도부에 일임해달라'고 해서 (우크라이나에) 간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정 부의장을 겨냥 "당내 어른이라고 하면 전후 관계를 파악하고 내지를 수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든 분란을 일으키자는 목적이 강했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제기를 한다. 다시는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 대표는 혁신위 출범에 있어 최재형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한 데 대해 '이준석계 중심으로 꾸리려는 게 아니냐'는 친윤(親윤석열)계 비판을 두고도 "누가 봐도 공명정대하기로 이름난 최 위원장을 소위 이준석계로 몰아붙이면서 정치적 공격을 가하는 것은 집권여당 소속 부의장이 해서는 안 될 추태에 가깝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 부의장이 정미경 최고위원까지 겨냥해 '당원협의회 쇼핑을 한 게 아니냐'고 의혹 제기한 점과 관련 "어떻게 당 최고위원, 당대표를 저격해 가면서 자기 입지를 세우려 하는 사람이 당을 대표하는 어른이 되겠냐"고 일갈했다. 이 대표는 당내 친윤계 주축으로 소위 '민들레(민심 들어볼래)' 모임이 발족하는 데 대해서도 우려했다. 해당 모임에는 친윤계 의원 30여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모임에 있어 논의 현안과 관련된 장관이나 대통령실 수석도 때때로 참석하는 방향으로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이에 대해 "당정 협의를 촉진하기 위한 모임이라면은 이미 공식적인 경로로 당정 협의체가 가동되는 상황이고, 사조직을 구성할 것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경계했다. 특히 이 대표는 해당 모임에 "친박·진박(親박근혜, 眞박근혜) 논란을 통해 정권을 잃어버렸던 우리 지지자들과 국민께 상당한 상처를 주는 발언"이라는 말도 했다. 한편 이 대표는 혁신위에서 2024년 국회의원 총선 공천권 문제가 다뤄질지 부분과 관련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혁신위가 낸 안이 아무리 개혁이라도 당내 구성원, 최고위원 동의가 필요하다"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2022-06-09 18:34:5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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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시대' 연 尹 대통령 취임 한 달…달라진 것은

'용산 시대'를 연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일로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에 취임한 지 한 달을 맞이한다. 대통령실은 9일 윤 대통령 취임 한 달을 기념해 윤석열 정부 이후 달라진 변화 10가지를 공개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용산시대 개막, 청와대를 국민 품으로 ▲상시적 도어스테핑(약식 회견) ▲시민 곁으로 ▲대통령 집무실 개방 ▲청사 앞마당을 시민 광장으로 ▲대통령과 비서진의 소통 ▲통합 행보 ▲취임 6일 만에 시정연설 및 취임 20일 만에 1호 공약 실행 ▲언론과의 소통 ▲역대 가장 빠른 한미 정상회담 등을 꼽았다. 우선 대통령실은 정부 수립 74년 만에 청와대를 국민에게 개방하고, 취임과 함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집무한 것을 첫 번째로 선정했다.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8일까지 청와대 누적 관람객은 75만8394명을 기록했다. 대통령실은 "현실적 제약과 안보 공백 등 여러 우려를 뚫고 제왕적 대통령제의 상징인 청와대를 벗어나 새로운 대통령 시대를 개척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출퇴근하는 대통령의 상시적 도어 스테핑도 선정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첫 공식 출근인 5월 11일부터 이날까지 총 12회의 도어 스테핑을 통해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역대 대통령과 비교 불가능한 소통 방식과 횟수를 통해 '참모 뒤에 숨지 않겠다'는 약속을 실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평일 점심시간이나 주말을 이용해 시민들과 수시로 어울리는 깜짝 소통 행보를 했다고 전했다. 취임식 당일 삼각지 경로당 및 놀이터 방문을 비롯해 취임 후 첫 주말 백화점에서 신발 구매 및 전통시장 방문, 이후 집무실 인근 국수집과 빵가게 방문 등을 통해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대면을 늘리고 있다. 대통령 집무실도 시민들에게 개방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국회 의장단 접견을 비롯해 같은달 25일 국민희망대표 20인 초청 오찬을 함께 했고, 이날도 천안함 폭침 생존 장병 및 연평해전, 북한 목함지뢰 도발 희생자 가족을 초청해 소통했다. 아울러 용산 청사 앞마당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광장으로 탈바꿈시키며 오는 19일께 대통령 집무실 공사가 끝나면 용산 주민들을 청사 앞 잔디광장으로 초청하는 행사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진의 사무공간이 한 건물에 모여 있어 수시로 소통하며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했다. 윤 대통령의 파격적인 통합 행보도 꼽혔다. 국민의힘 출신 대통령으로써는 최초로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합창했고, 대통령의 요청으로 국민의힘 의원 전원도 기념식에 참석했다. 그리고 취임 6일 만에 국회를 찾아 민생 안정을 위한 시정연설을 진행했고, 시정연설 후 여야 국회의원 전원과 악수 인사 진행 등 협치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손실보상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취임 20일 만에 1호 공약을 이행할 수 있었다. 윤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에게 속도전을 지시하며 추경안 재가 당일 오후부터 손실보상금이 자영업자·소상공인들에게 지급됐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취임 11일 만에 한미정상회담을 개최하며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빠르게 한미 정상이 만났다. 역대 정부를 살펴보면 참여정부 79일, 이명박 정부 54일, 박근혜 정부 71일, 문재인 정부는 51일이 걸렸다. 끝으로 역대 정부 중 최초로 대통령 집무실과 기자실이 한 건물에 자리잡으며 언론과의 접촉도 강화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사흘 만에 기자실을 방문하기도 했고, 대통령 비서진은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수시로 언론과의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2022-06-09 18:02:21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