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LGU+, 'U+tv'서 키즈 콘텐츠 고객 맞춤형 추천해주는 프로필 기능 적용

LG유플러스의 IPTV서비스인 U+tv에서 U+아이들나라의 키즈 콘텐츠를 고객 맞춤형으로 추천해주는 프로필 기능을 적용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로필 기능은 IPTV에서 U+아이들나라를 이용할 때 부모 고객이 입력하는 자녀의 성별, 나이, 자녀와 부모의 관심사 등을 분석해 자녀가 즐기는 콘텐츠 뿐만 아니라 부모가 보여주고 싶은 콘텐츠까지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기능이다. 고객 1명 당 U+아이들나라 프로필을 최대 3개까지 생성할 수 있어 자녀별로 프로필을 다르게 등록해 자녀 취향에 따라 맞춤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녀의 콘텐츠 시청 이력을 분석해 연관된 콘텐츠를 추천해주기도 하고, 부모가 자녀의 선호 콘텐츠 분야를 한 눈에 확인할 수도 있다. U+아이들나라 모바일앱과 U+tv의 프로필을 연동해 모바일에서 설정한 프로필과 콘텐츠 시청 이력을 U+tv에서도 확인할 수 있고, 모바일 시청 이력을 기반으로 관련 콘텐츠 추천도 해준다. 프로필 기능 외에도 인터랙티브 퀴즈 서비스가 추가됐다. 자녀가 일방향으로 시청하던 '책 읽어주는 TV'와 '영어유치원'을 퀴즈로 풀고 복습할 수 있도록 양방향 서비스로 제공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책 읽어주는 TV와 영어 유치원 콘텐츠 중 약 1700여편에서 인터랙티브 퀴즈를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 춤을 추는 '생생댄스' 콘텐츠에는 '캐릭터 배지'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U+아이들나라 캐릭터인 유삐 모양을 딴 리모컨을 들고 '하은이 실내체조', '뽀로로와 함께하는 태권도' 등에 맞춰 춤을 추면 '잘했어요 50번', '연속 성공 20번' 등 일정 기준 충족 시 아이들나라 캐릭터 배지를 제공해 자녀가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만들었다. LG유플러스는 새롭게 선보이는 생생댄스 캐릭터 배지 기능 이용을 확산하기 위해 유삐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U+아이들나라 커뮤니티인 '유플맘살롱'에 가입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설문을 제출하면 선착순 1만 명에게 7만 7000원 상당의 유삐펜과 전용 보드판 및 키즈스콜레 워크북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며, 소진시 조기 종료된다. 프로필 기반 추천기능과 인터랙티브 퀴즈 및 생생댄스 캐릭터 배지 서비스는 UHD2, UHD3 셋톱박스에 자동 업데이트 돼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나 셋톱박스 교체 없이 이용 가능하다. UHD4와 사운드바 블랙에도 향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문현일 아이들나라사업담당은 "프로필 기능으로 아이들의 연령, 관심사를 파악해 콘텐츠 추천의 정확도를 높이고, 양방향 콘텐츠 도입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유익하게 U+아이들나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편의 기능과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2-06-13 09:12:30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SKT, 동아방송에술대 손잡고 메타버스 가요제 이프랜드서 개최

'메타버스 세상에 K팝 꿈나무들을 위한 오디션이 열린다' SK텔레콤이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손잡고 메타버스 가요제 '틴틴오디션'을 이프랜드에서 개최한다. 메타버스 가요제 '틴틴오디션'은 K팝 스타를 꿈꾸는 10대 청소년들이 끼와 실력을 발휘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SKT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새롭게 선보이는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7월 15일에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동아방송예술대는 우승자부터 4위까지 입상하는 참가자들에게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입학 지원 시 5% 가산점을 부여하고, 잠재력 있는 신인에게는 신곡 발매 및 뮤직비디오 제작, 볼류메트릭(Volumetric)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등 매니지먼트 지원의 기회가 주어진다. 볼류매트릭 기술은 360도 전방위를 커버하는 여러 대의 카메라가 동시에 오브젝트를 촬영해 실사 기반 입체 영상을 만드는 기술로 실제와 유사한 생생함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KT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일반 관객들이 메타버스 가요제 '틴틴오디션'을 몰입해서 감상할 수 있도록 심사 점수의 30%를 관객 심사에 맡긴다. 또한 '틴틴오디션'을 즐기러 온 관객들을 위한 인증샷, 초성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스타벅스, 올리브영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틴틴 오디션' 참가 대상은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음악 장르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다. 참가 접수는 오는 24일까지 할 수 있으며, '틴틴오디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와 참가신청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양맹석 SKT 메타버스 CO장은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K팝 꿈나무 학생들이 마음껏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메타버스 공간이 누군가의 꿈이 실현되는 기회의 장으로 진화시키겠다"고 밝혔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최용혁 총장은 "어떤 분야에서든 최초라는 타이틀에는 자부심과 함께 책임감이 뒤따른다"며, "SKT와 함께 준비한 '틴틴오디션' 역시 국내 대학 최초 시도로, K-컬쳐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한껏 쏟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1997년 설립된 방송예술 분야 특성화대학으로 다수의 인기 가수를 배출했다. 대표적으로 손담비, SG워너비 이석훈, 2AM이창민, 2PM 준케이, 빅마마 이영현, 비스트 양요섭, 지코, 인피니트 남우현, 코드 쿤스트, 이정, 곽진언, 옥상달빛, 세븐틴 민규, 오마이걸 효정, EXID 솔지, 싱어게인 김소연 등이 있다.

2022-06-13 09:02:24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SKT, PASS에 ‘이니셜’ 서비스 담았다...SKT 고객용 PASS 앱 개편

SK텔레콤은 더 많은 고객들이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증명 발급/제출 서비스 '이니셜(initial)'을 본인확인 서비스 앱인 PASS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SKT 고객용 PASS 앱을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SKT의 '이니셜'은 블록체인 인프라와 DID(Decentralized Identifiers, 탈중앙 식별자)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로, 앱을 통해 이용자가 다양한 전자증명서를 단말에 안전하게 발급받고 필요한 기관에 쉽게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SKT는 '이니셜' 앱 뿐만 아니라 PASS 앱에서도 전자증명서 발급/제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PASS 앱에서의 '이니셜' 자격증명 및 전자문서 발급 신청 기능은 PASS 앱 업데이트 후 첫 화면의 전자문서 아이콘을 클릭해 이용할 수 있다. SKT 고객들은 PASS 에서 주민등록표등본·초본, 건축물대장, 토지(임야) 대장, 자동차등록원부, 지방세 납세증명 등 국민들의 실생활에 많이 이용되는 정부 전자문서지갑 전자증명서 56종의 발급과 조회, 제출 등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정부 전자문서지갑 전자증명서 310여종의 조회 및 제출 ▲TOEIC 성적증명서, TOEIC Speaking & Writing 성적증명서 발급 · 조회 기능 등 기존 '이니셜'앱의 서비스 가운데 대부분을 사용할 수 있다. SKT는 이번 '이니셜' 서비스를 시작으로 마이데이터 및 디지털 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PASS 뿐만 아니라 다수 앱에 적용해 전자증명서 서비스 이용 고객 층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T는 올해 하반기 '이니셜' 앱도 디지털 자산 관리에 필요한 서비스 기능을 넣을 계획이다. 오세현 SKT 디지털 에셋 CO담당은 "'이니셜'을 PASS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들이 편하게 다양한 전자증명서를 발급받거나 조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SKT는 향후 '이니셜'의 기능 뿐 아니라 마이데이터 서비스, NFT 마켓플레이스 서비스도 SKT PASS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022-06-13 09:02:07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취임 1년 맞은 이준석 "안정적 국정 뒷받침, 자기정치 할 것"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취임 1년을 맞아 "지난 1년 동안 저에게 주어진 지상과제라고 생각한 정권 교체, 여러 개혁 과제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 1년은 여당으로서 어떻게 국정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지가 과제"라며 진일보한 정책 추진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당대표로서 자기 정치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준석 대표는 12일 오후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년 동안 저에게 주어진 역할은 이미 성공적으로 했다고 생각한다. 정권교체,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정권 초 동력을 유지하는 것까지 그것만 바라보고 쉴 새 없이 달려왔던 기간"이라고 소회를 밝힌 뒤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에서 이 대표는 지난 1년간 성과로 ▲정권교체 ▲토론배틀로 당 대변인 선발 ▲취약한 지역·세대 공략 노력 ▲당원 수 늘리기 ▲공직후보자 기초자격시험(PPAT) 도입 등을 꼽았다. 이어 "(정권교체 이후에도 우리 앞에 놓인) 대내외적 경제 환경이나 국제 사회 사정은 결코 우호적이지 않다. (이를 극복하고 정부가 성공하는 것은) 우리 당, 윤석열 정부뿐 아니라 저에게도 큰 도전이고 성과를 내는 것은 어려운 과제가 될 것"이라며 ▲공천 개혁 ▲더 강한 수준의 서진 전략 ▲보수정당 내 탈권위 문화 정착 ▲진일보한 정책 추진 ▲새로운 방식의 북한과 관계 개선 ▲미래 먹거리 및 담론 발굴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 이 대표는 공천 제도 개혁 필요성도 강조했다. 당 혁신위원회에서 공천 제도 개혁을 예고한 데 대해 당내 비판 여론이 일자 적극적으로 반박하는 모습이다. 이 대표는 혁신위원회에서 추진할 공천 제도 개혁 문제와 관련 "2024년 총선에서 중요한 지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2016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이 20대 총선 공천 과정에서 '진박(眞박근혜) 계파' 갈등으로 국정 주도권을 잃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까지 이른 점에 대해 언급한 이 대표는 "그렇기에 총선 승리를 위해 여러 가지 준비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며 "어떤 방향이 옳은지는 우리 당 구성원이 합의하고 총의를 모아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대표로서 남은 임기 동안, 퇴행하지 않고 지금 구축한 민주적인 시스템을 유지해 나가는 것, 다음 당대표가 누가 돼도 민주적 절차를 지킬 것이라는 의지가 확고하면 앞으로 어떤 선거에서도 지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취임 이후 꾸준히 추진한 호남 지역 구애 정책인, 이른바 서진 정책에 대해서도 "7월경부터 더 강한 수준의 서진 전략을 예고한다. 결코 당이 혼자 가는 길이 아니고, 더불어민주당이 두려워할 만한 강도로 이뤄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다음 총선 때 호남 지역에서 많은 당선자를 내도록 체계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탈권위는 앞으로 보수 아젠다가 될 것이고, 이를 통해 만들어진 공간에서 많은 경쟁과 참여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것이 지난 1년간 상대인 민주당보다 앞서갔고 파격적인 지점이었다"며 탈권위 문화가 보수정당 전체에 깃들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메시지도 던졌다. 이와 관련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와 발맞춰 진일보한 정책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여기에는 국제 외교 무대 지평을 넓혀가는 것, 북한과 관계 개선에 있어 보수정권이 하지 않았던 담대하고 패기있는 새로운 시도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이 대표는 설명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가 세상의 절반을 적폐로, 토착왜구로 몰면서 시간을 허비하고 나서 (민주당이) 재집권에 실패한 것을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며 민생에 맞는 새로운 담론, 미래 먹거리 창출이라는 역할을 당 차원에서 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 1년간 당내에서 공격받았던 지적들을 언급하며 "이제는 제대로 자기정치를 하겠다. 제가 이루고 싶은 생각, 옳다고 생각한 생각과 정책들을 만들기 위해 나서겠다. 그 과정은 민주적으로 할 것이지만, 제 색채는 더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당 개혁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예고한 부분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2022-06-12 15:46:29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이은주 "가혹하게 문제 찾아내고, 죽을 힘 다해 개선해나가야"

6·1 지방선거 참패로 대표단이 총사퇴한 정의당이 "어떤 경우라도 우리 스스로 가혹하게 우리 안에 진짜 문제를 찾아내고, 죽을 힘을 다해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쇄신에 나섰다. 이은주 원내대표는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위원회 모두발언을 통해 "동료 당원, 전국위원 여러분들의 마음도 그렇겠지만, 참담하고 또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제 개인적으로 27년의 긴 노조 활동과정에서 조직이 무너질 듯한 위기의 순간을 여러 번 겪었지만, 조직 활동에서 겪게 되는 위기 정도는 이제 이골이 난 만큼 멋지게 풀어갈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도 있었다"라며 "그러나 정치의 세계는 다르다는 것을 절감하게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이 가진 정치적 판단의 엄정함은 가혹하고 냉정하다. 시민은 우리가 가진 선의가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낸 성과를 통해 정치를 이해한다"며 "수많은 정당과 정치가가 명멸했던 정치사를 돌이켜보지 않더라도, 결과로 증명하지 못하는 정당, 성과를 낳지 못하는 정치가에게 선처란 가능하지 않다는 점을 깨닫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책임성의 제단 위에 우리가 서 있다. 가장 두려운 것은 선거에 참패했다는 것, 의석을 잃었다는 것이 아닌 정의당의 정치가 '지속가능한가'라는 시민의 물음"이라며 "'다 잘될 거야'라는 낭만적 낙관성으로 말해서는 안 된다. 일거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존재하지 않는 해법을 찾아다니느라 시간을 낭비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늘 전국위원회는 그런 의지를 다시 모으는 출발점"이라며 "깊은 회의와 좌절감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 현실을 막막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우리는 정치하는 사람들이다. 가능성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고유한 역할"이라며 "비록 어렵고 고통스럽지만, 우리 스스로의 문제에서 가능성을 만들어 낼 수 있을 때 비로소 시민들은 다시 우리에게 의지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6-12 14:55:16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86년생' 서난이 전북도의원, 민주당 비대위 합류

3·9 대선과 6·1 지방선거 패배를 수습하고 차기 전당대회까지 당을 재정비할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12일 '1986년생' 서난이 전북도의원을 비대위원으로 위촉했다. / 서난희 도의원 측 제공 3·9 대선과 6·1 지방선거 패배를 수습하고 차기 전당대회까지 당을 재정비할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12일 '1986년생' 서난이 전북도의원을 비대위원으로 위촉했다.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비대위원 중 호남 지역을 대변할 수 있는 분이 없어서 기초의원을 두 번 역임하고 이번 지선에서 최연소 도의원에 당선된 서난이 전북도의원을 비대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 의원은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과 김성주 전북도당위원장과 상의를 마쳤고 전폭적으로 동의해 추천을 받았다"며 "36세 최연소 도의원으로서 오히려 호남지역에 드러나는 민주당의 모습에 대해 훨씬 더 개혁적인 소리를 낼 당사자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비대위는 우 위원장을 포함해 이용우(초선), 박재호(재선), 한정애(삼선), 박홍근(당연직), 김현정 원외위원장협의회장(원외)로 구성을 했는데, 서 도의원이 합류하면서 청년·여성·기타 몫으로 2명의 위원이 추가로 위촉될 예정이다. 서 도의원은 지난 10·11대 전주시의원을 지냈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북도의원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이번 지선에서 무투표로 당선된 전북 출마자 중 한 명이다. 지난 2018년 지선과 이번 지선에서 이른바 '서난이펀드'를 개설해 목표액을 조기에 채워 이목을 끈 바 있다. 지난 대선 때 권지웅 비대위원과 함께 청년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서 도의원은 지방의원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나는 지방의원이다'라는 책의 필진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2022-06-12 14:38:12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세종대 생명과학대학, 제10회 학술제 진행

세종대 생명과학대학 학술제 진행 모습이다. /세종대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생명과학대학은 지난달 25일 광개토관 컨벤션 A홀에서 제10회 학술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학술제는 전공에 대한 시각과 지식을 넓히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고자 개최됐다. 학술제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에서 생명과학이 어떻게 적응할 수 있을까?'로 예선과 본선으로 치러졌다. 본선에서는 참가 16팀 중 예선을 거쳐 통과된 8팀이 경쟁을 벌였다. 본선은 10분간 발표를 진행하고 5분간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에는 바이오산업자원공학전공 이상협 교수, 바이오융합공학전공 임하나 교수, 식품생명공학전공 임태규 교수,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서현권 교수가 참여했다. 상은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3팀, 장려상 2팀에 주어졌다. 금상은 전초희(바이오융합공학전공·20학번), 경승호(생명시스템학부·22학번), 박시원(바이오산업자원공학전공·18학번), 한민아(바이오융합공학전공·19학번) 학생으로 구성된 ASMR팀에게 돌아갔다. ASMR팀은 소아 자폐 진단과 디지털 치료제에 관한 주제로 발표했다. ECG, 아이트래킹, 안면인식을 종합해 자폐 특성을 진단하고 ABA기반 디지털 치료제를 제안했다. ASMR팀의 팀장 한민아 학생은 "코로나 규제 완화 이후 열린 첫 학술제에서 큰 상과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 평소 관심을 가진 주제로 팀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여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열심히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12 13:57:59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우상호, 계파 분열 양상에 심각한 우려..."분열의 언어 엄격 금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당의 다양한 소통을 강조하면서도 계파적 분열 양상에 대해선 심각한 우려를 전했다. 우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당의 다양한 소통을 강조하면서도 계파적 분열 양상에 대해선 심각한 우려를 전했다. 우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내의 여러 가지 제도문제, 정책, 노선과 비전에 대해서 저는 더 활발한 토론을 보장할 생각"이라며 "그러나 인신공격, 흑색선전, 계파적 분열의 언어는 엄격히 금지시키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6·1 지방선거 패배 이후 '친(親)이재명계' 의원과 '반(反)이재명계' 의원들의 감정 싸움이 격화되고 있는데, 이를 경계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도 '친이재명계'인 김남국 의원과 '비이재명계'인 이원욱 의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 상에서 설전을 주고 받기도 했다. 우 위원장은 이에 대해 "당의 주요한 인사들, 특히 주요 당직자나 국회의원의 신분을 갖고 계신 분들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언어에 각별히 더 절제의 언어를 사용해주시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또한 기자들과 질의응답 과정에서도 "정당 내의 다양한 견해는 다양하게 분출되는 것이 좋다"면서도 "감정을 건드리는 언어를 쓰기 시작하면 비대위를 정리하기 매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저는 다음 총선 불출마 선언을 했기 때문에 다른 이를 의식할 필요 없다"며 "당에 해가 언어를 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 의원장은 '겉으로는 민주당을 지지하지만 속으로는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자'를 뜻하는 은어인 '수박'을 지적하면서 "앞으로 수박 같은 단어를 쓰는 사람을 가만 두지 않겠다"며 "특정 과일에 대해 이야기 안 했으면 좋겠다. 품격 있는 논쟁과 건강한 발언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불만을 가진 당원들이 의원들에게 개인적으로 집중적으로 연락을 하는 현상인 '문자 폭탄'에 대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른바) 팬덤 문화에 대해선 당이 건강하게 토론해 볼 생각이고 당이 '그들만의 리그', (혹은) '국회의원 리그'로 전락하지 않는 동시에 건강한 당원과 소통구조 만들어서 얻는 것이 당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우 위원장은 실질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계파 분열 양상에 대해서도 2016년 민주당 분당 사태를 거론하며 해결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아픈 경험이 있으나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단합돼서 위기를 극복하고 정권교체를 했다"며 "대선 경선 갈등이 항상 계파 갈등으로 이어졌고 지금도 그 연장선이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충분히 빠른 시간 내에 계파갈등 비화되는 것을 건강한 토론 논쟁으로 전환시킬 자신 있다"고 덧붙였다.

2022-06-12 13:47:23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종로학원, 2023 의약·수의대 입시 분석...수능 대비 중요

입시 전문 업체인 종로학원 분석에 따르면 2023년 의약계열(의대, 치의대, 한의대, 약대) 및 수의대를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은 수시·정시 관계없이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아야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이 대입정보포털 '대학 어디가'에서 공개한 전국 의약계열 및 수의대 정시 일반전형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주요 대학(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위주로 살펴보면 정시는 물론이고 수시 전형에서도 1등급 내 성적을 받아야 된다. 특히 정시에서는 수능 중심으로 선발하고 있으므로 수능 고득점이 중요한데, 각 영역별로 만점을 기준으로 1, 2 문항 정도 제외하면 만점 가까이 받는 정도로 준비해야 한다. 통합 수능 시행 및 표준점수 활용도를 따졌을 때, 국어 및 수학에서는 선택 과목 응시에도 주의를 요한다. 종로학원은 고득점에 유리한 국어 영역은 언어와 매체, 수학은 미적분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2023 각 대학별 전형계획 및 수시 모집요강에 따르면 의약계열 및 수의대 학부 정원내 전체 모집인원은 6599명이고, 모집시기별로는 수시 3892명(59.0%), 정시 2707명(41.0%)이다. 수시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 전형이 1994명(전체 모집정원의 30.2%)로 가장 많고, 학생부종합 1640명(24.9%), 논술전형 258명(3.9%) 등이다. 결과들을 종합해 봤을 때, 종로학원이 강조하는 것은 수능 대비의 중요성이다. 종로학원은 "2023 의약계열 및 수의대를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은 목표 대학 및 전형별 특징에 맞춰 학교 '내신이 최상위권인 경우는 수시 학생부 위주 전형 중심'으로,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1등급대라면 정시와 수시 논술전형을 병행'해 대비해야 한다"며 "다만 수시 모집에서도 의약계열 및 수의대는 대부분 높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므로 수능 대비는 여전히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22-06-12 13:45:51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대교협, 창립 40주년 정책포럼...고등교육 과제 논의

4년제 일반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창립 40주년 맞이 정책 토론회를 개최해 대학 위기 상황에 대한 대학 자율성과 재정 지원 확대 등을 논의했다. 대교협은 지난 10일 서울 한양대학교에서 '한국 대학의 새로운 도전과 대교협의 역할'을 주제로 대학교육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교협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대학 교육의 위기 상황과 대교협의 역할 재정립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은 홍원화 대교협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우승 한양대 총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포럼은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질의 및 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조강연은 이현청 한양대 석좌교수가 '한국 대학의 새로운 도전과 대교협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백정하 대교협 고등교육연구소 소장의 '윤석열 정부의 고등교육 과제와 대학 의견'이라는 주제 발표 이후 김헌영 강원대 총장, 박광국 가톨릭대 교수, 박남기 광주교대 교수, 오대영 가천대 교수, 이병식 연세대 교수, 이상일 목포대 기획처장, 최병욱 한밭대 총장, 송근현 교육부 고등교육정책관 직무대리가 참석해 종합토론을 이어갔다. 좌장은 정진택 대교협 부회장이 맡았다. 새 정부의 고등교육 관련 국정과제는 ▲100만 디지털인재 양성 ▲모두를 인재로 양성하는 학습혁명 ▲더 큰 대학자율로 역동적 혁신 허브 구축 ▲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 ▲지방 교육 체계 개편 등이 있다. 토론에 참석한 고등교육 전문가들은 대부분 대학의 운영 제도 유연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동의했다. 김현영 총장은 대학의 재정적 지원 안정과 자율성 강화를 강조했다. 대학의 가장 큰 위기 요인으로 꼽히는 학령인구 감소, 교육 재정 불균형 등 재정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이 예측되기 때문에 대학의 경쟁령 강화를 위해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어 대학의 자율성을 위해서는 '대학평가 간소화' 및 '네거티브 규제'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학별 설립 목적과 발전계획에 따른 특성화 전략과 지역대학의 경쟁력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평가체계 개선을 들었다. 교육부의 송근현 과장은 "대학 설립운영 규정은 네거티브 방식의 전면 개편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 한계 대학 관리 형식으로 들어가 한계 대학이 아닌 대학에게는 재정을 선 지원하고, 후에 대학들이 스스로 자율혁신 계획에서 설정한 계획들을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성과 평가 관리 방식으로 전환하겠다"며 "10월 중 구체적 방안 내놓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대교협의 향후 역할에 대한 조언도 제시됐다. 박남기 교수는 대교협의 인력 구조와 재정 상황의 한계를 분석해 '컨소싱(consourcing)' 전략을 제안했다. 컨소싱이란 인력과 조직의 한계로 역할 수행의 한계를 느낀 기관이 전문 외부 기관과 협력해 인적·물적·네트워크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더불어 성장하는 윈윈 전략이다. 여기에서도 정부 및 교육부의 재정 지원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박남기 교수는 컨소싱 전략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대교협의 핵심 역할은 '국회나 교육부를 통해 연수 예산을 확보하고, 연수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기 때문이다. 마지막 주자였던 송근현 과장은 토론자들의 의견에 종합적으로 답변하는 발언을 했다. 교육부가 현장과 국민의 눈높이 맞춤에 부족하다는 지적을 언급하며 "교육부가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 개편된 대학 설립·운영 규정 4대 요건, 대학 평가 부분들에 대해 대학 현장이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정도의 안을 하반기쯤 내놓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2 13:30:43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