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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10월 한 달간 '루미나 해피 할로윈' 축제 진행

경주엑스포대공원은 10월 한 달간 루미나 해피 할로윈 파티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내달 1일 개막하는 루미나 해피 할로윈 파티에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할로윈 분장 의상 체험' ▲DJ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EDM 파티존' ▲어디를 찍어도 인생 샷이 나오는 '다양한 포토존' ▲배우가 직접 캐릭터를 연기하는 '할로윈 친구들' 등의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2km 구간의 루미나이트 코스(야간 산책길)에서는 '어서 와요 할로윈 숲'을 시작으로 '싱글벙글 해골신사', '보글보글 마녀의 솥', '꼬마호박 유령들', '흡혈백작의 성' 등 12개의 테마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루미나 해피 할로윈 행사장 입구 앞 광장에는 분장·의상 체험부스와 할로윈 EDM 파티존, 루미나 해피 할로윈 타이틀 포토존을 설치해 입장 대기자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배려했다고 경주엑스포 측은 설명했다. 행사 기간 온라인 '포토 콘테스트' 이벤트도 운영된다. 이벤트 홍보 배너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루미나 해피 할로윈 축제에서 찍은 사진을 응모하면 커피 쿠폰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루미나 해피 할로윈 축제는 지난해 8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대표적인 시즌 프로그램"이라며 "올해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만큼 많은 관람객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23 07:12:1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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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9월 23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측에 자국산 전기차 세액공제 제도(인플레이션감축법, IRA)에 대해 우려를 전달하고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농촌진흥청은 22일 강남세브란스병원(박준성 교수 연구팀)과 함께 식용곤충 '고소애(갈색거저리 애벌레)'를 8주간 섭취한 췌담도암/간암 항암치료 중인 환자의 단백질 섭취율이 20% 증가하는 등 영양지표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삼성전자가 참여하는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Verizon)의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에 12억달러(약 1조7000억원)의 금융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투사재 시장에서 가격과 거래상대방 등을 담합한 3개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3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국세청이 재산을 타인 명의로 숨기면서 세금을 내지 않은 악의적 체납자 527명을 집중 추적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2일 1982∼2012년생인 MZ세대 직장인들을 만나 경직된 임금체계와 근로시간 제도 관련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노동계는 고용부가 임금·근로시간 제도 개선에 명분을 쌓기 위해 "MZ노조를 들러리 세웠다"고 비판했다. ▲미국이 또다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린 뒤 국제 금융·외환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정부는 "필요시 시장안정조치를 적기에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학업 부적응 등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지만 교육 당국의 지원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실을 벗어나는 교육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걸맞는 교육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신청자가 몰리는 학교 밖 청소년 학업지원금의 재정 지원이 삭감되는 등 학업 지원은 축소됐다.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학업 지원이 강화돼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금융부> ▲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3번 연속 '자이언트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밟으면서 우리나라도 '빅스텝(0.5%p 인상)'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미 간 금리격차가 벌어졌기 때문이다. 현재 기준금리 2.50%인 우리나라는 오는 10월14일과 11월24일 두 번의 금리결정을 남겨 두고 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크게 올리면서 원화값은 급락했다. 13년 6개월 만에 1400원선 마저 뚫렸다. ▲ 저신용자와 서민가계대출 확대를 위해 저축은행의 판로 확장과 규제완화 등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0.75%포인트(P) 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대출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과의 금리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은행도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생활비에 짓눌려 신용대출, 마이너스 통장을 이용하는 저소득층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윤창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22일 "우리 금융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요구와 변화를 보다 능동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규제 패러다임으로 전환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자본시장부> ▲세계 주요국의 고강도 통화 긴축에 따라 인플레이션 현상이 고착화된 가운데 'R(Recession·경기침체)의 공포'가 깊어지고 있다. 인플레이션 상황속에서경기침체가 겹쳐지는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에 본격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함에 따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은행·보험주가 다시 방어주로 주목받고 있다. 주가 부진에도 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의 실적이 사상 최고를 기록함으로써 배당 매력도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크립토 윈터가 지나면 SNS, 메신저보다 월렛이 더 익숙하고 토큰을 통해 본인의 정체성을 관리하는 것이 일상인 '블록체인 세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22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진행된 UDC 2022에서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산업부> ▲삼성전자 핵심 미래먹거리인 네트워크 사업이 다시 큰 성과를 거뒀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출장 직후 이뤄낸 성과, 성장 기대감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한국에서 네 번째 애플스토어를 공개한 애플의 중심에는 '고객 체험'과 '편리성 강화'가 자리잡고 있었다. 애플은 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애플 잠실'을 미디어에 사전 공개했다. ▲현대글로비스가 인천국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에 첨단시설을 갖춘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글로벌 항공물류 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한민국 중소·벤처·여성기업들이 미국 뉴욕에서 'K-기업'을 알리기위해 나섰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이 뉴욕에서 다양한 행사를 열면서다. ▲국내 스타트업계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현상심화로 경영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유통&라이프부> ▲롯데가 20일부터 21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뉴욕에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LOTTE-KOREA BRAND EXPO)'를 진행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티몬은 야외 마스크 의무화가 일부 해제되기 시작한 올해 5월부터 지난 20일까지의 공연·전시·체험 등 티켓 매출을 조사한 결과,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 동기간 대비 25배 상승했다고 밝혔다. ▲침체됐던 바이오 기업공개(IPO) 시장에 다시 활기가 돌고 있다. 알피바이오가 바이오주 가운데선 올해 첫 공모 흥행을 기록했고, 유망 기업들도 줄줄이 상장을 대기 중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바이오 시장이 되살아날 것을 기대하긴 이르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아모레퍼시픽의 오산 뷰티파크가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폐기물 매립 제로 국제 검증을 획득했다. 전체 발생 폐기물량 4292톤 중 4043톤을 순환자원화하여 94%의 재활용 전환율로 '실버 등급'을 받았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지난 21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제10회 성천상 시상식을 열고, 최영아 서울시립서북병원 진료협력센터장에게 상금 1억원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영아 센터장은 '의사는 병이 가장 많은 곳에 가야 한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2001년 내과 전문의 자격 취득 후 대학병원 교수직 제의를 사양하고 노숙인 무료 진료에 매진했다. ▲외식브랜드가 다양한 테마를 적용한 신메뉴를 쏟아내고 있다. 음식에 테마를 입혀 스토리텔링을 하면 효과적으로 고객에 상품을 각인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브랜드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도 시너지를 낼 수 있다. ▲고물가 사태에 역시즌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역시즌 상품은 시즌 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계절이 달라 프로모션 비용이 거의 포함되지 않기도 하지만, 시즌이 지난 상품인 만큼 재고처리를 위해 높은 할인율을 적용 하기 때문이다. 패션 관련 기업들은 한낮 기온이 30도 중반을 웃돌던 8월 말부터 아우터 매출이 크게 올랐다고 입을 모은다.

2022-09-23 06:00:3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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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尹발언 논란에 "사적발언…진위여부 판명해봐야"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중 불거진 부적절한 발언 논란에 대해 "무대 위에서 공적으로 한 말한 게 아니다"라며 사적발언에 대해 외교적 성과로 연결시키는 것은 대단히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엔총회 참석 계기로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각) 박진 외교부 장관에게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발언한 게 알려지며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윤 대통령은 뉴욕의 한 빌딩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최한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 참석한 후 회의장을 나서는 길이었다. 이 자리에 동행한 고위관계자는 이날 뉴욕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나가는 말로 얘기한 것을 누가, 어떻게 녹음을 했는지 모르지만 그 진위여부도 사실 판명해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고위관계자는 "거짓말 같지만,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고 (윤 대통령을) 뒤따라 가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며 "대통령도 무사히 행사를 잘 마치고, 다음 회의가 많이 지체됐기 때문에 부리나케 나가시면서 한 말이라 크게 귀담아듣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어떻게 해서든지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힘든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 그런 어떤 일로 외교참사를 언급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 국익의 관점에서 주요 어젠다에 어떤 진전이 있는지, 그 진전에 대해 보충 설명을 요구한다든지 그런 식으로 의견을 모아가는 노력이 필요한 때"라고 덧붙였다. 이에 기자들의 반박이 재차 이어지자 관계자는 "공적발언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그런 의미에서 사적발언이라고 한 것"이라며 "회담과 관련한 공식적인 입장을 (윤 대통령이) 밝힌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거기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취지의 말이었다"고 강조했다.

2022-09-22 16:45:33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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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오혜숙 발전후원회장 초대 사진전..우크라이나 돕는다

이대서울병원 아트큐브에서는 20일부터 한 달간 오혜숙 이화의료원 발전후원회장(사진) 개인 사진전이 열린다. 사진전에는 '감광(感光)을 통한 감탄, 감동, 감사'를 주제로 은하수, 풍경, 꽃, 새, 물 등을 주제로 자연의 경이로운 모습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 수익금은 전액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선천성 기형아 수술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0일, 이대서울병원 2층 아트큐브 웰니스 아트존에서 열린 개인 사진전 오프닝 리셉션 행사에는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을 비롯한 약 60여 명의 의료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 회장은 1978년 이화의대를 졸업한 후 오혜숙 산부인과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이대의대동창회 고문 및 장학위원장, 학술연구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고 한국여자의사회 이사 및 봉사위원장도 겸임하고 있다. 오 회장은 2010년 봄 언덕 사진동네 사진전시회 출품을 기점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대한의사협회 의인 미술전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2021년에는 현대그룹 달력 사진작가로, 2022년에는 모자이크 미니스트리(선교단체) 달력 사진작가로 선정되는 등 작품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오 회장은 "의사들은 사랑으로 인술을 펼쳤던 감성을 가지고 있기에 자연의 질서를 미학적으로 승화시켜 더 멋진 작품을 많이 낼 수 있었다"며 "이번 전시가 병원 공간에서 이뤄지는 만큼 환자, 보호자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9-22 16:06:1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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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정 배달앱3사 대표 만나 "어려운 시기, 자발적 상생 노력 절실"… 취임 후 첫 현장행보

한기정 공정러래위원장이 취임 후 첫 현장행보로 배달앱 3사 대표와 입점업체 점주들을 만났다. 한 위원장은 22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대회의실에서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앱 3사 대표와 만나 간담회를 갖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 나가기 위한 자발적인 상생 노력이 절실하다"면서 플랫폼 자율규제 논의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위원장은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배달앱이 음식점주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돌파구가 되어주었다"면서 "입점업체, 소비자 등 배달앱 참여자와 함께 어려운 경제 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한 자율적인 상생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배달앱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도 다양한 이해당사자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덧붙였다. 한 위원장은 플랫폼의 독과점 남용이나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서는 현행법을 엄정하게 집행해야 한다면서도, "현행법 적용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는 필요최소한의 제도적 장치 마련에 앞서 자율규제가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자율규제가 플랫폼의 혁신 성장을 유지하면서도 거래당사자간 상충되는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기능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한 위원장은 "배달앱과 입점업체간 이슈가 논의되는 플랫폼 민간 자율기구 갑을 분과가 시작된 만큼 건설적인 대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달라"면서 "공정위도 이해당사자간 협의를 통해 자율적인 거래 관행 개선과 상생 노력이 시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달앱 사업자들은 자율규제 방향성에 공감한다면서 입점 소상공인 등과의 상생 의지를 밝혔다. 배민 김범준 대표는 "입점업체와 거래관계에서의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교육·정보 제공 등과 같은 상생협력을 통해 입점업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요기요 서성원 대표는 "앞으로 사장님과 고객, 라이더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실행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쿠팡이츠서비스 김명규 대표는 "배달앱이 소비자 편의 증진과 소상공인 수익 창출에 기여했다는 점도 정책 수립 과정에 충분히 고려가 되기를 바란다"며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배달앱 3사 모두에 입점한 서울역 인근 치킨 브랜드 가맹점을 방문해 인근 음식점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2022-09-22 16:04: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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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주호영 원내지도부 구성 마무리…성일종 정책위의장 유임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지도부 구성이 22일 마무리됐다. 주호영 원내대표가 이끌 원내지도부는 전임 권성동 전 원내대표가 임명한 인사들이 대부분 유임시켜 완성했다. 윤석열 정부 첫 정기국회가 시작한 가운데 원내지도부를 새롭게 꾸려 현안에 대응하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새 정책위의장과 원내부대표 임명안에 대해 박수 추인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의총 추인에 앞서 "전임 원내대표가 사임하면 원내부대표단도 전부 사임하고 재임명하는 절차를 밟게 돼 있는데, 현재 정기국회 중이라서 정책위의장과 원내부대표단을 바꾸기 어려워 그대로 모시고 가려고 한다"고 했다. 의총 추인에 따라 성일종 의원은 정책위의장직을 이어간다. 송언석 의원도 원내수석부대표직을 이어간다. 주호영 원내지도부에 새롭게 합류한 인사는 정책위수석부의장에 재선의 류성걸 의원, 원내대변인에 초선 김미애·장동혁 의원이다. 주 원내대표(대구 수성구갑)부터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경북 김천)에 이어 기존 원내대변인이었던 박형수(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양금희(대구 북구갑) 의원 지역구가 모두 대구·경북(TK)이라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김미애 의원은 부산 해운대을, 장동혁 의원은 충남 보령·서천이 지역구다. 당 정책조정위원회는 국회 상임위원회 여당 간사인 강기윤(보건복지위)·김정재(국토교통위)·박성중(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윤한홍(정무위)·이만희(행정안전위)·신원식(국방위) 의원 등 모두 6명으로 구성했다. 원내부대표단도 한무경·박대수·김선교·윤두현·조은희·안병길·김희곤·서일준·홍석준·이종성·전봉민·김병욱 의원 등 12명이 유임됐다. 의총에서 추인을 한 뒤 성일종 새 정책위의장은 "앞으로 더 좋은 민생, 미래, 약자 관련 법안을 열심히 만들어 의원들이 빛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성걸 새 정책위수석부의장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을 모시고 당이 정책 정당으로 태어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한편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이날 의총에서 "원내대책회의, 정책위원회가 제 진용을 갖춰 정기국회에 임하는 우리 태세가 정비됐다. 윤석열 정부 첫 정기국회이기에 국정 과제를 심도 있게 준비하고, 국민에게 소상히 설명하도록 의원들의 노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9-22 15:44:1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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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준석 리스크에 尹 '비속어 논란'까지 점입가경

국민의힘이 이준석 전 대표와 갈등 문제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까지 혼란을 거듭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 첫 정기국회에서 민생 입법 과제와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집중해야 할 여당이 위기다. 국민의힘은 22일, 윤 대통령의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 취소 논란에 대해 적극적으로 방어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윤 대통령의 정상 외교 과정에서 불거진 여러 가지 논란을 강도 높게 비판하는 데 따른 대응이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의원총회에서 "대통령이 정상외교 강행군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민주당이 쏟아내는 마구잡이식 흠집 내기가 도를 넘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가원수 정상 외교를 악의적으로 폄하하는 일은 대한민국 국격에 맞지 않다. 국가 중대사를 정기국회에서 정쟁하고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어야 하겠나"며 민주당에 각성을 촉구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이 유엔(UN)총회 참석 계기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난 뒤 퇴장하면서 한 비공식 발언 관련 논란에는 침묵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의총 직후 취재진이 '윤 대통령이 미국 의회에 부적절한 발언을 한 데 대한 입장'을 묻자 "아직 파악 중"이라며 "말하기 이른 상황"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48초 회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찾아가 기다린 끝에 약식 회담한 점 등에 대한 외교 논란을 두고도 주 원내대표는 "외교부나 정부 측 입장이 있을 것"이라며 "입장을 들어보고 말씀드리겠다"고 말을 아꼈다. 주 원내대표는 의총에서 "전부 서로 차분히 합심해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확인이 안 된 말들이 돌아다니는 것도 많은데, 팩트를 철저히 확인하고 대응하는 것이 좋겠다"는 당부도 했다. 윤석열 정부 첫 정기국회 기간에 당의 혼란이 커진 상황을 우려한 발언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여기에 윤 대통령 외교 논란과 관련, 당내 일부 인사들이 공개 비판한 점을 의식한 것으로도 보인다. 이와 관련 유승민 전 의원은 같은 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토 방문은 온갖 구설만 남기고, 한국까지 온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은 패싱하고, 영국 여왕 조문하러 가서 조문도 못 하고, 유엔 연설은 핵심은 다 빼먹고, 예고된 한미 정상회담은 하지도 못하고, 한일 정상회담은 그렇게 할 거 왜 했는지 모르겠고, 마침내 카메라 앞에서 '이 ××들…×팔려서 어떡하나'. 윤 대통령님, 정신 차리십시오. 정말 ×팔린 건 국민들"이라고 말한 바 있다. 반면 차기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유 전 의원을 겨냥해 SNS에 "가치 동맹으로 국익을 키워나가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대통령의 순방 성과를 평가해야 할 우리 당 내에서 대통령을 향해 '쪽팔리다'느니 하면서 과도한 비난과 폄훼를 쏟아내는 것은 당을 함께 하고 있는 정치인으로서 최소한의 도의에 맞지 않다"고 맞섰다. 국민의힘이 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을 수습하는 가운데 이준석 전 대표 문제도 남아 있어 혼란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당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 직무정기 가처분 심문 재판부 변경안을 요청했지만, 법원이 사실상 거부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전날(21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당이 나사가 빠져도 너무 많이 빠져서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것 아닌가"라고 일갈했다. 이어 "당이 정상적으로 잘하면 좋은데 최근 원내대표 선거와 (이 전 대표와) 소송 과정, 윤리위원회를 급작스럽게 여는 것 등이 불안하다 "고 했다.

2022-09-22 15:39:4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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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가을축제 LUCAUS ‘다시, 중앙으로 BORN AGAIN’ 개최...26일부터 30일까지

중앙대학교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2022년도 가을 LUCAUS 축제'를 서울캠퍼스에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중앙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와 학생지원팀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다시, 중앙으로 BORN AGAIN'이다. 코로나19로 치러지지 못했던 대면 축제가 정상화된 것을 기념해 학내 구성원들이 서로 교류하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동작구민 Zone을 별도로 운영하며 지역연계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서울캠퍼스 곳곳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첫날인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은 버스킹 행사와 실외·실내 음악회, 거리부스와 광장기획전 등이 열린다. 29일과 30일에는 플리마켓이 진행되는 가운데 순서대로 청룡가요제와 응원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목요일인 29일과 금요일인 30일에는 LUCAUS 본무대인 초청 가수들의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29일에는 CL과 김범수, 저스디스가 무대에 오르며, 30일에는 잇지, 지코, 거미, 다운, 안병웅, 콜드, 카키 등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단과대학 축제에서는 응원전과 거리부스, 영화제, 문화공연, 동아리 공연 등이 실시될 예정이며, 초청 가수 공연도 계획돼 있다. 공과대학 축제인 '통일공대 가을 공학인 페스티벌'에는 비비와 잔나비, 경영경제대학 가을 축제 'CAUTTENTION'에는 10cm와 우원제가 참여해 축제를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활기찬 축제 분위기 속에서도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관람객 시차별 입장 등 코로나19 방역 대책이 철저히 시행될 예정이다. 음주, 쓰레기, 성문제가 없는 3무(無) 축제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병행된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올해는 중앙대의 전신인 중앙유치원에 유치사범과가 설립되며 지금과 같은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지 정확히 100주년이 되는 해"라며 "이처럼 뜻깊은 해에 재개되는 이번 가을축제를 통해 중앙대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중앙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소속감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9-22 15:36:11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