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尹, 野 시정연설 불참에 "안타까워…30여년 헌정사 관행 어제부로 무너져"

윤석열 대통령이 헌정사상 첫 야당의 시정연설 불참에 대해 안타까움을 내비치면서도 국회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26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약식회견에서 "좋은 관행은 어떤 어려운 상황이 있더라도 지켜져야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정치라는 것은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은 것 아니겠나"라며 "안타까운 것은 정치 상황이 어떻더라도 과거 노태우 대통령 시절부터 지금까지 약 30여년간 우리 헌정사에서 하나의 관행으로 굳어져 온 게 어제부로 무너졌기 때문에 앞으로 정치 상황에 따라 대통령 시정연설에 국회의원들이 불참하는 일들이 종종 생기지 않겠나 싶다"고 했다. 이어 "결국 대통령뿐만 아니라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더 약해지는 것 아니냐"라며 "국회를 위해서도 과연 그것이 바람직한지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고 답했다.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은 1988년 노태우 대통령 시절부터 시작해 이후 34년간 여야 모두가 참석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이 민주연구원 압수수색 등에 대해 윤 대통령의 대국민·대국회 사과와 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시정연설에 불참하면서 관행이 깨졌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전날(25일) 시정연설에 대해 "국민의 혈세를 어떻게 쓸 것인지를 국회와 국민께, 그리고 국내외 시장에 알리고 건전재정 기조로 금융 안정을 꾀한다는 정부의 확고한 정책 방향을 알려 국제신인도를 확고하게 구축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원님들께서 전부 참석하지 못한 것이 아쉽긴 하지만 법정 시한 내에 예산안 심사를 마쳐서 취약계층의 지원과 국가발전 및 번영에 필요한 예산을 집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십사하는 마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야당과의 협치'라는 말이 빠졌다는 질문에 대해 "시정연설에서 야당이라는 말은 안 썼지만, 국회의 협력이 필요하고 협조가 중요하다는 말을 계속 강조했다"고 답했다. 또, '부산저축은행 비리는 빼고 대장동 특검만 수용하라'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요구에 대해서도 "거기에 대해선 이미 많은 분들이 입장을 냈다"며 사실상 수용 거부 입장을 분명히 했다.

2022-10-26 10:11:16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HK이노엔, 유럽 학회들에서 케이캡 우수성 알려...시장 공략 시동

HK이노엔이 유럽 대규모 학회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우수성을 알리며 유럽시장 공략에 나섰다. HK이노엔은 최근 유럽 헬리코박터학회(EHMSG 2022)와 유럽 소화기 학회(UEGW 2022)에 참가해 P-CAB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인 케이캡정의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말했다. 먼저 지난 달 8~10일 영국에서 열린 유럽 헬리코박터학회에서 정준원 가천대 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제균 치료에서 비스무스를 포함한 4제 요법 간 성공률을 비교한 결과를 공개했다. 테고프라잔 또는 PPI계열 약물 기반 비스무스를 포함한 4개 약제 요법으로 제균 치료를 한 결과, 케이캡의 성분, 테고프라잔 기반 4제 복용군은 90.2%(74/82명), PPI계열 4제 복용군은 82.4%(70/85명)의 제균율로 테고프라잔 기반 4제 치료 요법이 더 높은 제균 치료 효과를 보였다. HK이노엔은 지난 8~11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2022년 유럽 소화기 학회에도 참가해 ▲치료 후 유지 요법 3상 ▲야간 가슴 쓰림 및 수면장애 관련 4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치료 후 유지 요법 임상 3상 시험은 국내에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유가 확인된 35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다. 위식도역류질환 재발 방지를 위해 최대 6개월 간 HK이노엔 케이캡정25mg을 복용한 결과, 치료효과 유지는 물론 장기 복용에 따른 안전성을 동시에 확인했다. 또 연구진이 2주간 테고프라잔복용군과 PPI복용군의 야간 가슴 쓰림이 소실되는 속도를 확인한 결과, P-CAB계열의 테고프라잔이 PPI계열 약물보다 야간 가슴 쓰림을 빠르게 완화했다. 연구진은 테고프라잔이 빠르게 위산 분비를 억제할 뿐만 아니라 약효가 지속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수면의 질을 높인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HK이노엔 R&D총괄 송근석 전무는 "케이캡은 적응증 확대 목적의 임상연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차별화 임상연구를 진행 중이며 곧 SCI급 국제학술지에 유지 요법에 대한 논문이 등재될 예정"이라며 "유럽 대형학회에서 케이캡의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글로벌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0-26 09:49:39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 국내 인터넷 플랫폼 기업 최초로 글로벌 이니셔티브 'EV100' 가입

네이버가 'RE100' 이어 국내 인터넷 기업 최초로 'EV100' 가입도 완료했다. 전 세계 인터넷 플랫폼 기업 최초로 RE100·EV100 모두 가입을 완료한 것이다. 네이버측은 "2030년까지 전기차 전환을 완료해 글로벌 ESG 선도기업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네이버가 국내 인터넷 플랫폼 기업 최초이자 글로벌 인터넷 플랫폼 기업 가운데 두 번째로, 친환경 차량 전환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 'EV100'에 가입했다. EV100은 영국 런던 소재의 다국적 비영리기구 '더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이 주도하는 글로벌 친환경 이니셔티브로, 2030년까지 기업 소유 및 임대 차량 전체를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는 캠페인이다. 네이버는 전세계 인터넷 플랫폼 기업 가운데 두 번째로 EV100에 가입을 완료, 보다 견고한 ESG·친환경 경영 체계 수립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네이버는 이번 EV100 가입에 따라, 전세계 인터넷 플랫폼 기업 최초로 RE100과 EV100에 모두 가입한 기업이 되었다. 네이버는 지난 8월 국내 인터넷 플랫폼 기업 최초로 RE100에 가입했다. 구체적으로 네이버는 2030년까지 기업 소유 및 임대차량의 100%를 전기차로 전환, 모든 사옥에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네이버는 그린팩토리와 1784에 총 82대의 전기차 충전 시설을 구축 완료했고, 업무용 전기차 전환도 진행하고 있다. 임동아 네이버 대외·ESG 정책 책임리더는 "친환경 차량 확산을 통해 차량 연료 사용에 따른 직접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한편, 전기로 인한 간접 온실가스 배출은 재생에너지 확산을 통해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V100에는 HP, DHL, IKEA 등 글로벌 128개 회사가 참여 중이며, 네이버는 국내에서 세번째로 가입을 완료했다.

2022-10-26 09:28:58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삼성서울병원, 카티 치료 80예 돌파..국내 첫 성공이후 18개월 만

삼성서울병원은 카티(CAR-T)세포 치료 사례가 80예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4월 국내 최초로 불응성 B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카티세포 치료를 시작한 이후 18개월 만이다. 삼성서울병원은 국내에서 가장 먼저 'CAR T-세포치료센터'를 설립해 다학제 기반 진료 시스템을 가동중이다. 주 진료과인 혈액종양내과와 소아청소년과 교수진들이 카티치료 전문 코디네이터와 함께 환자들의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험급여 승인된 노바티스 킴리아 치료를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들과 급성 B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행중이다. 진단검사의학과, 신경과, 감염내과, 중환자의학과 등 여러 진료과 의료진이 참여하는 다학제 치료와 카티세포 치료 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케어시스템을 구축해 치료 성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카티세포 치료 연구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동안 치료 불응성·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 환자들뿐 아니라 국내 첫 번째 성인 급성 B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에 대한 'CD19(B세포 항원)' 타겟 카티세포 치료와 불응성 다발 골수종 환자에 대한 'BCMA(B세포성숙항원)' 타겟 카티세포 치료를 수행한 바 있다. CAR T-세포치료센터 김원석 센터장은 "그동안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카티세포 치료 프로세스 효율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며 "치료기간 단축 등 환자들이 좀더 편안하고 효과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0-26 09:25:24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오가노이드사이언스, '2022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장관 표창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표창을 받은 분야는 중소기업 혁신 유공 포상에서 기술혁신 부문이다. 이 회사는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기술 산업화에 성공해 국가 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체 조직을 모사하는 미니 장기인 오가노이드는 조직 특이적 성체줄기세포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손상된 조직에 이식했을 때 탁월한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이를 활용해 차세대 재생치료제와 신약개발 평가 플랫폼을 개발해 국내 및 국외 오가노이드 시장의 개척자로서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현재 세포치료제 시약 생산을 할 수 있는 GMP 시설을 보유하고 제조업 허가를 획득했으며, 서울아산병원과 협약을 통해 병원 내 첨단바이오의약품 GMP 시설까지 활용할 예정이다. 그만큼 기술 개발에만 안주하지 않고 상업화를 위한 준비까지 마쳤다고 볼 수 있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글로벌시장 개척이 필요한 K-강소기업 중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중소기업이 개발한 혁신기술과 제품을 전시하는 행사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2020 보건산업진흥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 포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지난해 개최된 '2021 바이오 기업인의 날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유종만 대표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세계 최초로 오가노이드 기반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술혁신 기업"이라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폭적인연구개발(R&D) 확대와 차별화된 제품 개발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0-26 09:19:48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셀트리온헬스케어,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 유럽 출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용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를 유럽에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달 중순 유럽 주요 5개국에 속하는 영국과 독일에 베그젤마 론칭을 완료했으며, 이와 함께 북유럽 주요국인 핀란드에서는 헬싱키, 우시마 지역 병원입찰에 참여해 경쟁사들을 제치고 베그젤마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은 핀란드 베바시주맙 시장의 30%에 해당하는 규모로 내년 초부터 1년 동안 베그젤마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베그젤마는 지난 8월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오리지널과 동일한 전체 적응증으로 판매 허가를 획득한 이후 약 2개월 만에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럽 법인들의 직접판매(직판) 체계가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고, 각국 규제기관 및 병ㆍ의료원과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하며 회사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를 구축한 결과 베그젤마 유럽 출시를 빠르게 진행함과 동시에 입찰 경쟁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설명했다. 베그젤마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트룩시마, 허쥬마에 이어 세 번째로 유럽 시장에 선보이는 항암제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1년 베바시주맙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7조 3000억원이며, 이 가운데 유럽 시장은 25%에 해당하는 1조 8000억원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7월부터 유럽에서 항암제 직판이 시작된 이후 탄력적인 가격 전략을 바탕으로 내년도 공급 입찰에 적극 참여하고 있고, 기존 제품들이 점유율 선두권을 유지하며 좋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같은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계열 간의 판매 시너지를 통해 베그젤마 역시 시장 안착에 성공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하태훈 셀트리온헬스케어 유럽본부장은 "영국, 독일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유럽 전역에서 베그젤마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출시 지역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셀트리온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현지 의료관계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 출시된 베그젤마 역시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처방 확대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로컬 학회 참여, 심포지엄 개최 등 마케팅 및 의과학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0-26 09:16:46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