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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에…국민의힘 '불요불급 행사·축제 자제·언행 주의'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와 관련, 국민의힘은 30일, 전국 당원협의회에 불요불급한 행사와 축제를 자제해달라고 했다. 대형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행사나 축제 개최를 적절치 않은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도 같은 날 오전 대국민 담화에서 사고 수습을 마칠 때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한 바 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이태원 참사 관련 긴급 비상대책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우선 전 당협에 불요불급한 행사와 축제 자제 지시를 했고, 애도 기간을 통해 희생자들에 대한 위로와 애도를 전하는 마음을 가지고 언행에 각별한 주의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번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드린다. 조속한 신원 확인을 통한 사고 수습, 후속 대처 마련에 정부·여당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당 차원에서도 "이태원 참사 피해자와 유족을 위로하며, 사고 수습에 모든 사회적 역량을 다하겠다"고 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에서 "(이태원 일대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 희생자가 대부분 청년들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다. 마음이 비통하실 희생자 유족들께 진심으로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지난 29일 용산 해밀톤호텔 인근 골목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로 많은 인원이 목숨을 잃은 참사에 양 수석대변인은 "정부·여당은 사고 수습에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며 "사망자와 실종자에 대해서는 신속한 신원 확인을 통해 가족들의 걱정과 혼란을 줄이겠다. 부상자분들은 최선의 치료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유명을 달리한 분들의 희생에 조금의 의문도 없게 최선을 다하겠다. 철저한 사고 수습 후에는 어제와 같은 비극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엄격한 시스템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양 수석대변인은 "대한민국 모든 사회가 희생자들과 그 유족들, 그리고 부상자들을 위해 하나로 마음을 모아야 할 때"라며 "그 어떤 탓으로도 이 사회적 슬픔을 위로할 수 없다. 국민께도 이 위난 극복에 한마음으로 함께 해달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한편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태원 압사 사고로 숨진 사람은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151명으로 집계됐다. 부상자는 82명(중상 19명, 경상 63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외국인 사망자는 2명, 부상자의 경우 15명으로 확인됐다. 피해자 대부분은 10∼20대로 파악됐으며, 소방 당국은 중상자 가운데 사망자가 더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2022-10-30 10:46:1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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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최고위원 이태원 압사사고에 애도..."최대한 지원과 협력"

더불어민주당이 30일 대규모 인명 피해를 낸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사고에 애도를 표하며 "최대한 지원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어떻게 이런 일이…상상할 수도 없는 참사가 일어났다"며 "너무나 비통하고 참담하다.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드린다"고 했다. 또한 "그리고 부상자들의 빠른 치유와 회복을 간절히 기원한다"며 "사고 수습에 모든 역량이 투입되고 집중할 수 있도록 정부당국이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청래 최고위원도 SNS에 "친구가 실종됐다고 어찌하면 좋으냐고 저에게 전화가 온다"며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믿어지지 안흔다. 세월호 이후 최대 참사다. 민주당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 할 일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찬대 최고위원은 "믿기지 않는 참담한 사고에 할 말을 잃게 된다"고 했으며, 서영교 최고위원은 "엄청난 사고가 발생했다. 있어서는 안될 일이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빠른 수습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장경태 최고위원은 "재발 방지를 위한 원인을 밝혀나가겠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2022-10-30 10:45:1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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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제주지역 상생 위해 중소기업 대상 교육 프로그램 진행

광동제약은 제주테크노파크와 함께 제주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상생을 위한 '기능성 음료 제품 개발 및 우수기업 벤치마킹' 교육을 서울 구로동 소재 R&DI 연구소에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유통을 계기로 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특히 제주지역 경제 발전과 기업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 매년 교육 참석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채롭게 구성, 제주지역 기업 대표 및 실무자 등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건강기능식품 및 음료 신제품 기획·개발'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 원료 개발 전략과 사례 ▲한약재 원료 표준화 ▲차별화된 마케팅 컨셉 만들기 ▲스페셜 커피 트렌드 ▲광동제약 식품공장 견학 등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됐다. 강사진은 광동제약 팀장을 비롯해 풍부한 현업 경력을 보유한 분야별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3년 만에 실시하는 대면교육인 만큼 교육생의 만족도가 높았던 강연 위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제주지역 기업 관계자가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0-30 10:19:3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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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통화비서 애플리케이션,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수상...국내외 디자인어워드 '3관왕'

KT가 소프트웨어의 UX/UI 혁신을 인정받아 국내외 디자인어워드 '3관왕'이 됐다. KT는 국내외 역대 수상 중 UX/UI 분야에서 최초의 수상 사례로 KT 디자인 및 SW개발역량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KT는 AI(인공지능) 통화비서 애플리케이션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Brands & Communication)'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IDEA'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매년 디자인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제품, 콘셉트 총 3가지 부문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 50여 개 국가에서 3200여 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혁신성, 심미성, 실현 가능성, 유용성, 감성 등을 심사해 지난 28일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또 KT AI 통화비서 앱은 '2022년 대한민국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에서 시각·정보 디자인 분야와 서비스·경험 디자인 분야 2개 부문에서도 수상했다.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인증 제도다. 사용자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는 우수한 디자인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에 수상한 KT AI통화비서 앱은 UX/UI를 전면 개편한 2.0 버전이다. 올해 1월부터 KT IT부문 SW개발본부의 'Agile 프론티어 전문팀'이 전담해 내재화 개발 및 개선을 맡아 왔으며 지난 6월에 2.0 버전을 배포했다. KT의 'Agile 프론티어 전문팀'은 사내 SW 개발 전문가로 구성된 TF로 전략 사업을 기획부터 상용화까지 전담해 개발하고, 수시 배포하면서 신속하게 사업에 대응하는 조직이다. 'UX캠프' 운영을 통해 KT 전사 서비스를 대상으로 UX/UI를 컨설팅하고, AI 통화비서 앱, 메타라운지 등 KT의 DIGICO 핵심사업을 개발 및 고도화하고 있다. AI 통화비서 앱 2.0 버전은 직접 사용하는 소상공인 관점에서 새롭게 디자인하는 것을 목표로 사용자에게 KT의 앱이 아닌 각 매장의 앱으로 느껴지도록 UX/UI를 전면 교체했다. KT는 지난 2021년 통신기업(Telco)에서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로 변화를 선언한 이래 SW개발과 UX/UI 분야에도 아낌없이 투자했으며 그 결과 DIGICO 선언 1년만에 SW 디자인 분야에서 성과를 낸 것이다. KT SW개발본부장 조성은 상무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디자인(GD) 선정에 이어 세계 최고 권위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까지 수상하면서 KT의 UX/UI 디자인 실력과 SW개발 역량을 동시에 인정 받아 기쁘다"면서 "이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DIGICO KT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30 10:18:5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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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국민담화 "오늘부터 국가애도기간…사고수습 국정 최우선 과제로"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할로윈 압사 참사와 관련해 30일부터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국정 최우선 순위를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 등 후속 조치에 두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마음이 무겁고, 슬픔을 가누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정말 참담하다. 어젯밤 할로윈을 맞은 서울 한복에서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과 참사가 발생했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부상 입은 분들이 빨리 회복되기를 기원한다"며 "소중한 생명을 잃고 비통해할 유가족에게도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오늘부터 사고 수습이 일단락될 때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국정의 최우선 순위를 본건 사고의 수습과 후속 조치에 두겠다"며 "먼저 장례 지원과 가용 응급의료체계를 총가동해서 부상자에 대한 신속한 의료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관계 공무원을 1대1로 매칭시켜서 필요한 조치와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무엇보다 사고 원인의 파악과 유사 사고 예방이 중요하다"며 "본건 사고의 원인을 철저하게 조사해서 향후 동일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로 하여금 할로윈 행사뿐만 아니라 지역 축제까지 긴급 점검 실시를 지시하고 "질서 있고 안전하게 (축제가) 진행되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10-30 10:18:2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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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년 전 발행 3천억 규모 EB 대부분 조기 상환...정부도 '선보상 후조치' 나서

카카오가 2020년 10월 발행한 3000억원 규모의 외화 해외교환사채(EB) 대부분을 조기 상환했다. 카카오는 EB 조기 상환에다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먹통 사태로 대규모 피해 보상까지 앞두고 있어 현금 유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카카오 서비스 먹통 사태로 피해를 본 무료 서비스 이용자에 대해 신속 보상케 하는 가이드라인 검토에 착수한 가운데, KT의 2018년 대규모 통신 장애 당시 일괄보상 사례 대로 처리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나섰다. ◆카카오, EB 2억 6830만 달러 조기 상환 카카오는 28일 2년 이전에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한 3억 달러(당시 2296억원, 현재 4276억 5000만원) 규모의 EB 중 2억 6830만 달러(현재 3824억 6165만원)를 조기 상환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사채권자들은 이날 조기상환 청구권(풋옵션)을 행사했으며, 카카오는 이 금액을 일시 상환한 것이다. 카카오가 발행한 교환사채 만기일은 2023년 4월 28일이지만 이에 앞서 조기상환 청구권을 행사한 것이다. EB 교환가액은 47만 7225만원으로 사채발행일 이후 현금배당, 주식분할의 진행해 따라 교환가격이 조정됐다. 액면분할 후 환산한 교환가액은 9만5359원이며, 조기 상환되지 않은 EB 중 900만 달러에 대해서는 카카오가 보유하던 자사주로 교환됐다. 잔여 EB는 2280만 달러(323억원) 규모다. 교환사채의 일부 조기상환으로 2020년 최초 공시한 자기주식 처분결정공시의 처분 대상 주식수는 27만 6219주로 변경됐다. 카카오는 당시 3억 달러 규모의 교환 사채를 발행하며 플랫폼 및 콘텐츠 강화를 위한 M&A(인수합병) 재원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EB는 발행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유가증권과 교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를 말한다. 투자자는 발행사의 주식의 주가가 상승할 경우에는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으며 발행회사는 낮은 이율로 자금조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발행사의 주가가 부진하면 교환 권리를 포기하고 채권 원리금을 회수하면 된다. 카카오는 2020년 10월22일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서 3억달러 규모의 EB를 만기 2023년 4월 28일까지로 발행했다. 통상 투자자가 EB 보유기간 받는 이자수익을 규정하는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0%로, 투자자들이 카카오의 주가상승 가능성에 기대 투자한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그러나 이날 종가 기준 카카오 주식은 4만 8750원 정도로 EB 발행당시 전환가액의 절반 수준에 머물러, 주식 교환 시 주당 4만원 이상 손해를 보게 된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이날부터 조기상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자 카카오 주가가 전환가액 이상으로 오르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원금을 회수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하지만 카카오는 상반기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 2조 2799억원을 보유해 채무를 상환하더라도 현금 흐름에는 부정적인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 무료 서비스 보상안, KT 방식 따라가나 정부는 먹통 사태를 일으킨 카카오에 대해 무료 서비스 이용자에 대해서도 보상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카카오에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과기정통부는 이미 지난 15일 카카오의 서비스 장애로 큰 피해를 본 무료 이용자에 대해 신속 보상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가이드라인 마련에 나섰다. 과기정통부는 2018년 서울 및 경기에서 발행했던 KT의 대규모 통신 장애 당시의 일괄 보상 사례를 발펴보고 있는데, KT는 정확한 피해액 산정이 어려운 이들에게 장애복구 기간에 따라 최대 120만원까지 일괄 보상한 바 있다. 과기정통부의 설명에 따르면 "이는 회사 차원의 결단에 따른 것"으로 이는 전기통신사업법 규정을 넘어서 약관에도 아예 없는 내용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카카오는 전 세계적으로 선례가 없는 무료 서비스에 대한 보상안을 마련하는 데 큰 진통을 겪고 있다. 지난 24일 개최된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서도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비스센터장에게 보상 규모를 묻는 질문에 "간접피해가 많아 피해 규모를 산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변했다. 카카오는 방송통신위원회 등과 협의를 거쳐 '선 보상 후 조치' 등 신속 보장을 주요 기조로 보상범위 등을 규정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플랫폼업체가 제공하는 부가통신서비스 장애에 대한 피해 보상에 대해서는 현행 법령에 관련 규정이 없기 때문에, 과기정통부는 이번 카카오가 장애에 사용한 보상 기준을 향후 발생하는 플랫폼 서비스 장애 보상 기준으로까지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보상액 규모도 KT 화재 때 350억원의 보상급이 지급됐는데 카카오는 이용자수가 더 많아 보상규모 자체도 커질 수 있다. 하지만 보상안 마련이 늦어짐에 따라 이용자 불만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2-10-30 10:18:2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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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유독' 참여업체들과 공동 기부 캠페인 전개

LG유플러스는 자사의 구독 플랫폼 '유독'의 참여업체들과 함께 공동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착한 구독' 이미지를 확산해 나간다는 취지다. 공동 기부 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LG유플러스는 오디오북 서비스 '윌라'와 윌라 오디오북이 탑재된 태블릿PC 100대를 마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기부키로 했다.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서 진행된 기부전달식은 박형일 LG유플러스 CRO(부사장)와 백영덕 윌라 CMO(상무), 남민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장, 최운정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은 국내 유일의 장애 어린이 재활 전문 공공병원으로, 발달장애 환아들을 위한 전문 센터와 치료 체계를 갖추고 있다.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은 이번 기부물품을 재활치료 보조도구로 활용해 ▲외부와의 소통이 제한된 입원 환아에게는 오디오북 청취를 통한 감각자극 및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외래 환아에게는 U+아이들나라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상호반응 및 시·지각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30분 이상 소요되는 치료 시간 동안 보호자 및 환자가 태블릿PC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여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박형일 LG유플러스 CRO(부사장)은 "이번 기부는 사업 제휴로 맺어진 인연이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파트너십으로 발전된 사례라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유독 플랫폼에 참여하는 업체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공동 기부 캠페인 규모 역시 점점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영덕 윌라 CMO(상무)는 "오디오북을 통해 어린이들의 재활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오디오북을 더 많이 제공하여 어린이들의 독서습관 함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민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장은 "우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발달장애 환아와 나눔의 손길을 함께 해주어서 감사하다"며 "어린이병원은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기업·단체와 적극 협력하여 발달장애 아동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0-30 10:16:5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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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건강기능식품 융합데이터', 홍삼 대형마트 매출 1위, 온라인 1위는 비타민

47개 건강기능식품 중 홍삼이 압도적인 비중으로 대형마트 매출 1위를 차지한 반면, 온라인 판매량 1위는 비타민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다양한 산업분야의 데이터를 결합한 '2022 건강기능식품 융합데이터'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 융합데이터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대한 통신·택배·쇼핑 데이터 등을 표본으로 한다. '2022 건강기능식품 융합데이터'에 따르면, 오프라인 마트·슈퍼마켓에서 판매된 건강기능식품 중 홍삼·인삼의 비중이 68%를 기록한 것과 달리, 온라인 물동량에서는 비타민(20%), 유산균(20%), 홍삼·인삼(17%)이 고른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형마트·슈퍼마켓이 홍삼·인삼의 주 고객군인 4050세대를 타깃으로 선물세트 판매에 집중한 반면, 비대면 쇼핑에 익숙한 2030 세대는 온라인을 통해 자신의 영양제 또는 가벼운 선물을 구매한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행정동 기준 지역별 온라인 택배 물동량을 비교해본 결과, 건강기능식품을 가장 많이 찾는 행정동 단위 지역은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경기 화성시 향남읍, 화성시 동탄7동 순이었다. 또 월별 매출의 경우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마트·슈퍼마켓 모두 연초 및 설 명절의 영향으로 1월 매출액이 가장 높았으며, 건강기능식품 전문매장에서는 가정의달 직전인 4월 매출이 가장 높은 특성을 보였다. '2022 건강기능식품 융합데이터'는 LG유플러스가 자사의 통신데이터를 비롯, 롯데멤버스·나이스지니데이터 등 5개사가 제공한 원천 데이터를 활용해 생산했으며,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인 제로투원파트너스가 데이터 융합 컨설팅을 수행했다. 이 융합데이터는 지역·시기·유통채널·소비자 특성 등에 따른 건강기능식품의 소비행태를 분석, 시장을 다차원으로 살펴볼 수 있게 한다. 이번에 생산된 융합데이터는 '라이프로그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유통된다. LG유플러스의 이번 건강기능식품 융합데이터는 이종업종간 데이터 결합으로 생산한 첫 사례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고조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지불 의향은 현재까지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시장 상황을 고려해 자사가 보유한 생활패턴·활동반경·주요 관심사 등에 대한 통신데이터와 건강관리 영역에서의 소비데이터를 융합, 건강기능식품이나 개인운동 서비스 시장 종사자들이 소비자의 니즈를 분석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데이터상품을 생산하게 됐다. 향후에도 LG유플러스는 시장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결합데이터 상품을 지속 생산해 나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내달 POI(Point of Interest, 관심지점)에 따른 방문인구 관련 데이터상품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이상헌 EV/헬스케어담당(상무)은 "건강기능식품 융합데이터는 각기 다른 분야의 5개사가 합심한 만큼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시한다"면서 "앞으로도 건강 관련 분야 종사자들이 시장을 이해할 수 있는 데이터를 지속 생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0-30 10:16:2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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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콘퍼런스 'CPhI 2022' 참가

제일약품이 오는 11월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컨퍼런스 'CPhI Worldwide 2022'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인 'CPhI'는 2019년 기준 전세계 170여개국에서 2500개 이상의 기업들과 4만8000명 이상의 의약품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컨퍼런스다. 이번 전시회에서 제일약품은 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파스제품 및 화장품 등의 4가지 주요 품목 라인을 선정해 참가할 예정이다. 제일약품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철저한 GMP관리하에 품질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잠재적 고객사들에게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자체 개발 복합제 개량신약을 비롯해 현재 임상 3상 진행 중인 역류성식도염 치료제를 포함한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글로벌 제약사와의 사업협력 논의도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 참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일정이 지연됐던 글로벌 사업에 대해 속도를 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기술이전 및 도입, 완제품 현지 생산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위한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링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0-30 10:15:19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