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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일본 애플 앱스토어서 최고매출 1위 기록...자체 흥행기록 경신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의 일본 서비스 2주년 기념 생방송이 현지에서 화제다. 22일 진행된 생방송에서 유저들이 기다려온 애니메이션 제작 발표는 물론 다양한 소식 등으로 생방송의 최고 시청자수는 약 6만 6000명에 달했으며, 일본 트위터 트렌드 1위도 차지했다. 게임 흥행으로도 이어져 1월 25일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실시간 최고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종전 자체 최고 흥행기록을 또 다시 경신했다. 지난 2년 간 풍성한 업데이트와 IP 확장 시도를 지속하며, 서브컬처 본고장인 일본에서 거둔 의미있는 성과다. 가장 화제가 된 것은 '블루 아카이브'의 TV 애니메이션 제작 소식이다. TV 애니메이션은 블루아카이브 유저들이 가장 기다려온 소식으로, 생방송에서 제작 발표가 되자 열광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TV 애니메이션 제작 소식 발표와 함께 공식 사이트와 티저 이미지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파란 하늘과 바다 배경에 게임 속 인기 캐릭터인 '아로나'의 모습이 담겨, 청아하고 청량한 '블루 아카이브' 원작의 감성을 전달한다. '블루 아카이브'는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이미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게 형성되어 있었다. '블루 아카이브'의 애니메이션 PV(Promotion Video)는 공개 시점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전방위적인 콜라보와 IP를 활용한 콘텐츠 및 굿즈 출시 소식도 공개됐다. 우선 세계 최대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블루 아카이브' 음원 서비스를 개시하고, 새로운 앨범도 발매한다. 일본 대표 피규어 제조사 맥스팩토리에서 메인 캐릭터 피규어를 발표할 예정이며,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 굿즈 판매점 '애니메이트'와 협업해 '블루 아카이브' 굿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세계 3대 눈 축제로 꼽히는 '삿포로 눈축제'와도 협업한다. 삿포로시, 삿포로관광협회 등으로 구성된 주최측과의 협업을 통해 '블루 아카이브'의 눈, 얼음 조각물을 공식적으로 제작, 전시하기로 했다. 풍성한 콘텐츠가 추가된 업데이트 소식도 이목을 끌었다. 샬레 탈환 작전을 포함한 '메인 스토리의 최종편'이 공개되며, 2종의 신규 캐릭터가 출시된다. 특히 유저들이 오랜 기간 기대해온 인기 캐릭터 '미카'의 2주년 한정 모집 소식이 공개되어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캐릭터 무료 10회 모집, 캐릭터 육성 콘텐츠 보상 3배 캠페인 등 풍성한 보상도 제공한다. 넥슨게임즈는 일본서비스 2주년 기념 생방송에서 밝힌 풍성한 업데이트,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 및 이벤트, TV 애니메이션 제작 등의 전방위적인 활동들을 통해, 일본시장 흥행세를 이어가는 한편 '블루 아카이브' IP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넥슨게임즈 MX 스튜디오의 김용하 총괄 PD는 "2023년도 블루아카이브가 IP로서 꾸준히 자리매김 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게임 서비스는 물론, 게임 외적인 미디어 전개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23-01-25 13:57:3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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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제2중동붐' 위해 신발 닳도록 뛰겠다…모든부처가 영업사원"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아랍에미리트(UAE)·스위스 순방에서 거둔 성과들과 관련 "양국 간 두터운 신뢰 위에서 '제2의 중동 붐'을 일으킬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야 한다"며 "저부터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 신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UAE·스위스 순방 성과를 국무위원들과 공유하고, 후속 조치를 비롯해 수출과 투자 확대 방안 등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취임 첫 UAE 국빈방문에 대해 "특히 UAE 국부펀드의 300억달러(약 37조원) 투자 유치는 UAE가 어느 나라와도 맺지 않은 압도적이고 전례 없는 규모"라며 "원자력·에너지·방산 등 전통적인 협력 분야는 물론 수소·바이오·스마트팜·디지털 전환·메타버스 등 미래 성장 동력까지 50여건에 달하는 협력 약정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국의 원전 협력 사업이 전 세계적인 모범이 되었다"는 모하메드 UAE 대통령의 발언을 전하며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형제국인 UAE와 함께 바라카 원전의 성공을 토대로 추가적인 원전 협력과 제3국 공동 진출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는 탈원전 정책으로 붕괴 위기에 처한 국내 원전 생태계를 빠르게 복원하고 원전 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 중 경제인들과의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한 것에 대해 모든 부처가 영업사원이라는 각오를 가져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나 부처 업무보고에서 모든 부처가 경제부처, 산업부처라는 인식을 갖고 일해야 된다고 말했다"며 "국무위원 한분 한분 모두 다 이 나라의 영업사원이라는 각오로 뛰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글로벌 CEO(최고경영자)들과의 간담회에서도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한국에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하면서 제 집무실이 언제나 열려 있으니 편하게 찾아달라고 했고, 한국 투자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기탄없이 얘기해 달라고 했다"며 "국무위원들도 외국 기업 CEO들의 방문을, 바쁘더라도 자주 이뤄지게 하고 그들의 사업상 애로사항을 많이 경청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의 이 제도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야 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국제사회에서 우리는 살아남을 수가 없다"며 "규제, 노동 이런 모든 시스템에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우리 제도를 정합시켜 나가지 않으면 우리나라에 투자도 하지 않을 것이고, 또 국제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경쟁을 하기가 어렵다"고 진단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우리 제도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혁신 허브로 만들어야 한다"며 "관계부처는 한국-UAE 투자 협력 플랫폼 구축 등 국부펀드 투자에 관련된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해달라. 저도 빠른 시일 내 수출전략회의와 규제혁신전략회의를 통해 이 사안을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스위스 순방에 대해서도 "다보스 포럼 특별연설에서 공급망, 기후, 보건 위기, 디지털 격차 등 인류 공통의 위기를 극복할 핵심 방향으로 국제사회와의 강력한 연대, 그리고 행동하는 연대를 제안했다"며. "취리히 공대에서 퀀텀 사이언스의 석학들과 함께 미래의 게임 체인저가 될 양자 과학기술에 관한 바람직한 국가 정책과 지원 방안에 대해 고견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충성 없는 경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이 혼자 싸우도록 놔둘 수가 없다"며 "안보, 경제, 첨단 기술 협력 등 정부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정부와 민간이 한 몸이 돼 뛸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 나가야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 셋째도 경제"라며 "복합 위기를 돌파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윤 대통령은 다음 주부터 적용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순방 기간 중 구룡마을 화재 등 민생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그간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인내해 주신 국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 코로나로부터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구룡마을 화재에 대해서도 "명절 직전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구룡마을 주민들께서는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연휴를 보내셨을 것"이라며 "관계부처는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취약 계층의 거주지나 이용 시설의 안전 관리를 비롯해 특히 한파에 대해 국민들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1-25 13:50:2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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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키즈폰 잇따라 출시...'키즈 고객 유치' 승부수

이동통신사들이 새해를 맞아 키즈폰을 잇따라 출시하고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서는 등 키즈 고객 유치에 승부를 걸고 있다. 이통사들은 새해 들어 어린이들을 자사 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해 키즈폰을 출시했거나 출시할 계획이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SK텔레콤과 KT는 올해 들어 키즈폰 신제품을 각각 출시했으며 LG유플러스는 27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이용한 키즈폰 신제품을 출시한다. 또 SKT는 '새학기 프로모션'에 나섰고, 유아교육전에 키즈 브랜드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KT는 스카이라이프에서 키즈랜드를 볼 수 있게 했으며, LG유플러스는 키즈 콘텐츠 플랫폼 'U+아이들나라'를 키즈 OTT 플랫폼 '아이들나라'로 재편해 이번 유아교육전에서 선보였다. 이통사들의 키즈 고객 유치를 위한 경쟁이 최근 가열되고 있는데, 신년을 맞아 키즈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이통사들이 어린이 고객 잡기에 나선 것은 미래의 잠재 고객으로 끌어들이려는 포석이기도 하다. SKT는 지난 6일 삼성 갤럭시 엑스커버5(XCover5) 기반의 LTE 키즈용 스마트폰 '젬(ZEM) 꾸러기 포켓몬 에디션'을 선보였다. 젬 꾸러기 포켓몬 에디션은 포켓몬 디자인의 케이스, 스트랩, 액정보호 필름 등 폰 액세서리 3종과 포켓몬 연필·필통 세트 등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SKT는 또 새학기를 맞아 'ZEM 새학기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SKT는 우선 25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ZEM 앱에 자녀를 등록한 부모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시디즈 링고의자, 마이크로 킥보드 등 약 1200명에게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하는 '두근두근 새학기 선물 아이♥ZEM' 이벤트를 진행한다. ZEM 앱을 다운받고 가입하기만 해도 '튼튼영어'와 제휴를 통해 20만원 상당의 1:1 영어 화상 수업 체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 SKT는 B tv ZEM이 독점 제공 중인 '튼튼영어', 초등 학습만화 '와이(Why)?' 시리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올해 12월까지 데이터 걱정 없이 볼 수 있는 '모비데이터팩' 무료 제공 프로모션을 펼친다.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SKT의 어린이 전용 휴대폰 요금제인 'ZEM 플랜 요금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SKT는 지난해 11월 ZEM 서비스를 국내 대표 키즈 서비스로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SKT와 SKB는 ZEM과 관련해 IPTV 콘텐츠와 스마트폰 앱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는 '아이♥ZEM' 협력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SKT는 또 SKB와 지난해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유아교육전 & 키즈페어'에서 키즈 브랜드 ZEM 서비스를 고객들이 현장에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전시장을 꾸렸다. 양사는 또 '키즈 고객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를 마련하기도 했다. SKT 관계자는 "앞으로 ZEM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가장 사랑받는 키즈 서비스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T는 지난 12일 '신비아파트' 캐릭터를 적용한 LTE 기반 어린이 전용 스마트폰 'KT 신비 키즈폰3'를 출시했다. '신비 키즈폰3'은 견고한 내구성이 특징인 삼성 갤럭시 XCover5 단말과 ▲신비스쿨 케이스 ▲신비 목걸이 스트랩 ▲신비 네임택 ▲신비 필통꾸미기 세트 등을 포함한 패키지로 구성됐다. 'KT 신비 키즈폰3'는 신비 아파트 캐릭터들이 학교에 가는 컨셉트인 '신비 스쿨' 테마를 적용해, 초등학생들이 친근하게 단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KT는 영어, 독서, 누리과정, 홈스쿨, 자연탐구 등 영유아동 교육 영역 전반에 걸쳐 국내에서 가장 많은 8만여편의 키즈 교육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KT는 최근 오은영 박사와 전문 자문진이 엄선한 '감정표현동화'와 더핑크퐁컴퍼니의 '베베핀' 시리즈를 IPTV 중 단독 제공하며 콘텐츠 역량 강화에 나섰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그룹 미디어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스카이라이프에서도 키즈랜드를 볼 수 있도록 했다. KT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 대표 육아 교육 플랫폼인 키즈랜드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교육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적용한 2023년형 '키즈폰'을 27일 선보인다. 이 단말기는 삼성전자의 러기드(튼튼한)폰인 '엑스커버'(XCover) 시리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러기드폰은 산업 현장이나 군사 작전에 사용되던 단말기인데, 내구성이 뛰어나 어린이용 단말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폰에는 장시간 미디어 노출 예방, 유해 콘텐츠 노출 예방, 아이 위치 확인, 칭찬스티커를 통한 습관 형성 등과 같은 특화 기능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각인된 악세서리도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아이들나라'를 지난 11월 개최된 유아교육전에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전시 기업 중 최대인 270㎡(30개 부스) 규모의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키즈 전용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전면 개편한 '아이들나라'를 공개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인기 유튜버인 헤이지니, 사물궁이와 협력해 제작한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를 키즈 전용 OTT 서비스인 '아이들나라'에서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새롭게 확대되는 콘텐츠는 헤이지니의 '딩동! 퀴즈쇼(40편)', 사물궁이의 '찾아라! 궁금이 카드(100편)'이다. LG유플러스는 아이들나라를 통해 셀럽이나 유행 아이템을 파악하고 콘텐츠 제작에 반영해 아이들이 즐기며 학습할 수 있도록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2023-01-25 13:32:4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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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조나단' 플랫폼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인공지능 전문 기업 (주)아크릴의 조나단(JONATHAN) 플랫폼이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추진하는 '2022년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에서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2022년 상반기 우수연구개발 혁신 제품 지정 제도는 과학기술정보 통신부 소관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이 개발한 혁신 제품의 공공조달 연계를 활성화하고 초기 시장 진입을 위하여 과기정통부 소관 국가 연구개발사업 완료 기술을 사업화한 제품 중 기술의 혁신성이 인정되는 제품을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아크릴은 2011년 3월 설립돼 현재까지 70여 종에 이르는 자사 브랜드 인공지능 플랫폼 연구 개발에서 보인 전문성, 특허출원, 상표권, GS 인증 1등급 확보, 지능정보산업협회 주관, 'Emerging AI+X Top 100' 선정, 청년 친화 강소기업 선정,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기업 선정, 이노비즈 기업 재선정(AA급), 3년 연속 대한민국 리딩기업 대상, 등으로의 일련의 노력들이 인정받았다. 이번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최종 지정된 조나단 플랫폼은 아크릴이 개발한 원스톱 인공지능 개발 운영 플랫폼으로, 국내 최초/유일 AI(인공지능) 제품 개발 전과정을 지원하는 DevOps 플랫폼이다.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도구, 데이터 어노테이션, 딥러닝 라이브러리, 머신러닝 개발 및 운영 지원 시스템, 챗봇 솔루션 및 관리의 전과정을 지원하여 시간 및 비용의 문제를 단축하고 AI 개발 진입 장벽을 제거한다. 지난 9월 26일, 아크릴의 조나단 플랫폼은 다수의 분산된 서버 간의 자동화된 연합 학습 진행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조나단 연합 학습 기능을 개발하여 공개했으며, 더 나아가 에지 NPU 클라우드 서버 간 통신을 통해 협력하는 기능까지 공개했다. 연합 학습 기능은 에지 NPU와 클라우드 서버 간 하나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는 기능이다. 아크릴은 '분산된 클라우드 서버 간 연합 학습'과 '2) 에지 NPU와 클라우드 서버 간 연합 학습 및 추론' 기능을 각각 탑재한 인공지능 플랫폼 조나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으며, 연합 학습/추론 기능을 초기에 도입하기 어려운 기업들이 시각화된 도구를 통해 편리하게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1-25 13:12:0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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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전파 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 접수 시작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파를 활용한 혁신 제품 발굴과 국내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2023년도 전파 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 사업 접수를 25일부터 2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파 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 사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전문 인력 부족 등으로 제품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영세·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제품 개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3년부터 10년 간 143개의 중소기업 개발 제품들을 발굴·지원해왔고, 제품 개발 이후 시장에 출시되어 지원금 대비 30~40배의 누적 매출 성과를 달성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 방송·통신, 전파 부품, 모듈 등 전파이용에 기반이 되는 전파 기반 제품과 무선충전, IoT 등 전파 응용기술을 통해 신산업을 창출하기 위한 전파 융복합 제품을 제작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정부 지원금은 총 제작비의 70%까지 최대 4000만 원 한도 내에서 선정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제작 비용을 지원하고, 제품 개발 단계에서 발생하는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기술, 디자인, 회계 등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제작 제품의 전파 성능 시험을 위한 용산 전파플레이그라운드를 활용한 기술 지원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기업 선정은 1차 서면평가, 2차 발표평가로 기업의 기술력, 사업성, 수행능력 등 신청 기업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이루어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최근 5년 이내에 지원이력이 없는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여 더 많은 신규 벤처·창업기업이 선정되어 제품 개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25일부터 2월 24일까지 e-나라도움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최우혁 전파정책국장은 "전파는 무선충전, 스마트홈, 우주항공 등 디지털 융합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핵심 자원으로, 전파의 활용 범위는 무궁무진하게 확장하고 있다"며 "산업·지역 전반의 디지털 융합 확산을 위해 국내 전파 중소기업의 혁신 제품 발굴·지원과 전파시험 인프라 확대 등 전파 산업에 대한 육성과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1-25 13:02:3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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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與 전당대회 불출마…"'영원한 당원' 사명 다하겠다"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불출마 선언 이유로 '당의 분열과 혼란'을 언급한 나 전 의원은 "우리 당의 분열과 혼란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막고, 화합과 단결로 돌아올 수 있다면, 저는 용감하게 내려놓겠다"고 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 선당후사(先黨後私) 인중유화(忍中有和)정신으로 국민과 당원 동지들이 이루고자 하는 꿈과 비전을 찾아, 새로운 미래와 연대의 긴 여정을 떠나려고 한다"며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했다. 불출마 선언을 두고 친윤(親윤석열) 압박에 의해 결정된 게 아니냐는 해석에 대해 고려한 듯 나 전 의원은 "어떤 시련 앞에서도 한 번도 숨지 않았고,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가치를 위해 싸웠다"고 말했다. 이어 "저의 물러남이 우리 모두의 앞날을 비출 수만 있다면, 그 또한 나아감이라 생각한다"며 "저는 역사를 믿고 국민을 믿는다.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저의 진심, 진정성은 어디서든 변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나 전 의원은 불출마 선언에서 "2019년, 우리 당원과 국민은 의회에서, 광화문 광장을 비롯한 전국 광장에서 정권 교체 가능성을 만들고 윤석열 정부 탄생의 물줄기를 열었다. 제가 그 역사적 대장정을 국민, 당원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저에게 무한한 영광이자 기쁨이었다"고도 말했다. 전당대회 출마 여부 결정 과정에서 나 전 의원이 반윤(反윤석열) 인사로 분류되는 것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이와 관련 나 전 의원은 "초선 의원들 처지는 이해한다"며 짧게 말을 남기기도 했다. 대통령실에서 나 전 의원 불출마 압박이 과도한 당무 개입이라는 해석에 대해서도 나 전 의원은 "그 부분에 대해 말하기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우리 당이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더 화합하고 통합하고 미래로 갔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입장을 냈다. 한편 나 전 의원은 불출마 선언 이후 행보에 대해 "국민의힘이 더 잘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영원한 당원'의 사명을 다하겠다. 대한민국 정통 보수 정당의 명예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당권 주자 지지 여부 등에 대한 질문에도 "어떤 역할을 할 공간이 없고, 생각도 없다. 저는 영원한 당원"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정말 어렵게 이뤄낸 정권교체이다. 민생을 되찾고 법치를 회복하고 헌정 질서를 바로 세우는 이 소중한 기회를 결코 헛되이 흘러 보내선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 전 의원은 "정당은 곧 자유 민주주의 정치의 뿌리다. 포용과 존중, 절대 간직해야 한다"며 "질서정연한 무기력함보다는, 무질서한 생명력이 필요하다. 건강한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의 진정한 성공을 기원하겠다"는 말도 전했다.

2023-01-25 11:38:4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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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서 밀·콩 등 전략작물 재배하는 농가에 1121억원 지원

올해 논에서 밀·콩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1121억원의 정부지원금이 지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식량안보 향상과 쌀 수급 안정 등을 위해 전략작물직불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제도를 통해 수입 의존도가 높은 작물의 국내 생산을 확대하고 구조적 과잉인 밥쌀용 벼 재배를 줄여 만성적 쌀 수급불안을 해소해 농가 소득을 높이는 일석다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는 올 초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2016년 54.1%에서 2021년 44.4%까지 지속 떨어져 오던 식량자급률을 올해를 기점으로 상승세로 전환하고 2026년까지 55.5%까지 높이는 전략을 보고한 바 있다. 전략작물직불금은 기본형공익직불금에 더해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이나 농업법인에게 추가로 제공하는 선택형직불금이다. 겨울철에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헥타르(ha)당 50만원, 여름철에 논콩, 가루쌀은 100만원, 조사료는 430만원을 지급한다. 겨울철 밀·조사료와 여름철에 논콩·가루쌀을 이모작하면 인센티브를 부여,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1000㎡ 이상 논(폐경 및 휴경 제외)에서 전년 10월~ 당해년도 10월까지 전략작물을 재배한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농업외종합소득 3700만원 이상자는 제외한다. 전략작물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 농업법인 등은 농지 소재지가 있는 읍·면·동사무소에 등록을 신청해야 하며, 신청 접수는 2월15일~3월31일까지 진행된다. 전략작물직불금 지급대상자로 등록되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두 차례(4~5월, 8~10월) 이행점검을 거쳐 12월에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전략작물직불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부 누리집과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전략작물직불제를 통해 식량자급률을 상승세로 전환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논에서 밀, 콩, 가루쌀 등의 재배가 확대되면 수입 의존성이 큰 농산물이 국산으로 대체되고 농가 소득도 향상시키는 일석다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1-25 11:28: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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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을지로위, "티브로드 협력업체 고용승계 문제 해결, 노사 공존 모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위원회)가 25일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인수합병 후 협력업체 고용 승계문제를 위원회의 중재를 통해 해결했다고 알리며 노사간 상생협력과 공존의 모범적인 사례라고 소개했다. 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SK브로드밴드 케이블 협력사 고용 이전 문제 해결' 관련 을지로위원회 활동보고회를 열고 그간 성과를 알렸다. 위원회는 지난 2020년 IPTV사업자인 SK브로드밴드와 케이블방송사인 티브로드의 합병 이후, 티브로드 협력업체 노동자 부당전출 및 구조조정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업체 노동자를 SK브로드밴드의 유지보수 자회사인 홈앤서비스로 직고용해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정필모 위원회 책임위원은 "SK브로드밴드가 티브로드를 인수한 지 2년9개월 가까이 됐다. 그동안 여러 고용 불안 문제가 있었으나, SK브로드밴드가 자회사를 통해 700여명의 협력업체 노동자분들 중에서 600명을 직고용했고 나머지 분들은 협력업체에 재취업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했다"면서 "이번 협상 타결은 우리 사회의 상생과 협력, 노사간의 상생과 협력 그리고 공존의 모범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가 몇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노동시장 이중구조 문제"라며 "정규직과 비정규직, 대기업과 중소기업, 최근엔 특수고용직 문제까지 노동시장안에 차별과 격차가 너무 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한 문제해결의 방향을 상향으로 할 것인가, 하향으로 해결할 것인가 문제가 중요하다"며 "현 정부 차원에서 하향 평준화하려는 시도들이 느껴지고 있다. 오히려 어려운 영역을 개선해나가면서 상향으로 노동시장의 문제를 해결해나가야 더 나은 세상, 더 잘 사는 나라로 만들수 있다"고 덧붙였다. 위원회는 지난 2020년 5월 20일 티브로드 협력업체 노동자 구용구조 개선 과제를 접수하고 교섭을 중재해 협력업체 직웝 직고용 및 업무전환 인력 추가 등 고용 문제를 지난 지난해 12월 최종 타결했다. 위원회는 향후 점검과제로 직접고용 및 업무전환 이후 사후조치를 지속 관찰하고 IPTV를 중심으로한 인수합병이 계속됨에 따라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노동권 보호에 대한 제도적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3-01-25 11:19:38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