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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양천꿈미래센터' 개관...5개 센터를 하나로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서울 교육 최초로 관내 분산된 5개 센터 및 시설을 이전해 다양한 교육 수요를 통합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청사 내 '강서양천꿈미래센터'를 준공해 15일 오후 2시에 개관식을 진행한다. 강서양천꿈미래센터는 청사 내 별관(346.5㎡)을 연면적 27만8481㎡, 지하1층에서 지상4층 규모로 증축한 건물이다.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는 ▲강서양천특수교육지원센터 ▲강서양천제1발명교육센터·서울형 메이커스페이스 ▲더성장센터(양천Wee센터·강서양천학습도움센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실 ▲컴퓨터교육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기존 각 교육지원센터 및 시설은 관내 학교의 유휴 교실 및 (구)공진중 폐교자리에 설치 운영 중이었으나, 접근성 열악 및 공간 부족 등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센터 간 협력을 통한 상승효과 창출을 위해 이전을 추진하게 됐다. 결국 2018년 기본계획을 수립해 2020년 설계 공모, 2021년 8월 착공 후, 4년 5개월만인 2022년 2월에 All-in-one의 통합교육지원 공간을 마련했다. 센터 명칭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을 통해 '강서양천꿈미래센터'로 선정됐다. 이번 구축으로 서울교육 최초로 흩어져 있는 각종 교육지원센터가 한 건물에서 운영돼, All-in-one 통합교육 인프라 마련 및 센터 간 연계활성화가 이뤄질 계획이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센터 이전·설치를 통해 ▲특수교육상담, 대안학급 운영, 과학실습 활성화 등 다양성 공존을 위한 교육 인프라 마련 ▲강서양천 관내 학교의 특수교육, 과학교육 지원 등 통합교육 선도 ▲프로그램 공동 운영 활성화, 맞춤식 교육 활동 연계 지원, 센터 간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 ▲단위 학교의 복합 불편 사항 해소, 접근성 개선 등 이용고객의 편의 및 교육서비스 만족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3-14 12:00:2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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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칠레서 품목허가…중남미 시장 확대 본격화

대웅제약의 국산 34호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가 중남미 시장 장악 초읽기에 들어갔다. 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가 지난달 20일 칠레 공중보건청(ISP) 산하 국립의약품청(ANAMED)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품목허가로 대웅제약은 에콰도르(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중남미에서의 품목허가 획득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특히 중남미 두 국가에서 품목허가신청서(NDA) 제출 10개월만에 신속히 허가를 받아내 해외 진출에서 대웅제약의 완성도 높은 준비가 다시 한번 증명됐다. 칠레는 중남미 4위 시장규모를 갖춘 데다 아르헨티나 등 남아메리카 주요국의 허가 참조국으로, 향후 펙수클루의 중남미 시장 진출 확대는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11월 필리핀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개국에서 펙수클루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 나아가 대웅제약은 올해 말까지 품목허가 제출국을 20개국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현재 대웅제약은 총 11개국에 NDA 제출을 완료한 상황이다. 허가 획득에 성공한 3개국 외에 멕시코, 브라질,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태국, 페루가 있다. 올해는 항궤양제 최대 시장으로 성장한 중국에 품목허가를 제출할 예정이며 필리핀을 시작으로 순차적 발매도 계획하고 있어 본격적인 해외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대웅제약은 현재까지 중국과 미국 등 15개국과 약 1조2000억원 계약규모로 펙수클루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여기에 현지지사 법인을 보유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4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을 합치면 현재까지 총 19개국에 진출한 상황이다.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는 "칠레에서 최초로 국산 신약 승인 성과를 거둔 대웅제약은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서며 국내 제약업계의 발전을 위해 적극 역할을 다하는 제약사로 거듭나겠다"라며 "앞으로도 펙수클루를 글로벌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키워 2027년 100개국 진출을 목표로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4 11:54: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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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새 지도부 출범 후 19일 첫 고위당정…한일정상회담 성과 등 논의

국민의힘, 정부, 대통령실이 오는 19일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한일 정상회담 성과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고위 당정협의회는 김기현 국민의힘 지도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다. 1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고위당정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당에서는 김기현 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진 외교부·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한화진 환경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김대기 비서실장과 국정기획·정무·홍보·경제·시민사회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함께한다. 이번 고위당정은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정부 초청으로 16∼17일 1박 2일간 일본에 방문한 뒤 열리는 만큼 ▲한일 정상회담 성과 및 향후 계획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방안 등과 함께 최근 남부지역 가뭄 대책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당정은 김기현 지도부 출범 이후 원팀으로 활동할 것이라는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3일 당 지도부와 만찬에서 김 대표와 매월 2차례 정기 회동을 약속했다. 김 대표는 같은 날 한덕수 총리와 만나 유기적인 당정 관계 수립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 김 대표와 한 총리는 고위당정과 별개로 부처 차관 또는 실국장급이 참석하는 정책조정협의회 활성화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2023-03-14 11:41:1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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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모바일 게임 지출 '6조'...RPG가 60% 차지해

2021년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이 코로나19 전 보다 소비 지출이 4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가 지난 한 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동향을 분석한 '2022년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 인사이트' 리포트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는 14일 2021년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은 2019년 팬데믹 이전보다 연간 소비자 지출이 45% 증가한 58억달러로 집계됐다.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진입한 이후 수익 면에서 성과가 가장 좋았던 한 해로 해석된다. 하지만 북미, 일본, 유럽 시장과 마찬가지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전체 수익은 2022년부터 하락세가 나타나며 53억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데 그쳤다. 지난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다운로드 수는 5억2000만회를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5.2% 하락했다. 안드로이드 기기의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수가 8.3% 감소한 반면, iOS 기기의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수는 8.3% 증가했다. RPG는 한국에서 가장 큰 모바일 게임 시장으로 2022년 수익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그중에서도 하위 장르 MMORPG 성과가 가장 눈에 띄었다. 수익 성장 방면에서 볼 때 위치 기반 AR, 액션, 시뮬레이션, 보드게임 모두 10%가 넘는 성장 폭을 기록했다. 새로운 시즌 업데이트와 Pokemon Go Fest의 성공에 힘입어 '포켓몬 GO'로 대표되는 지오로케이션 AR 장르의 수익이 55% 급증했다. 액션 모바일 게임 수익 증가는 주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등 다수 신작 게임들의 선전이 견인했다. 한국 시장은 총 14개의 한국 모바일 게임이 2022년 모바일 게임 수익 랭킹 TOP 20에 들며 한국 퍼블리셔가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중 '리니지W', '리니지M',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1위부터 3위를 차지했다. 2022년 한국 시장에서 1억달러의 수익을 돌파한 7개 모바일 게임 가운데 MMORPG가 5개로 가장 많았으며, 나머지는 액션과 스포츠가 각각 차지했다. MMORPG는 한국에서 가장 수익이 높은 RPG 하위 장르로, 해당 장르의 수익은 4년 연속 한국 모바일 게임 총수익의 80% 가까이 차지했다. 2022년 한국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랭킹에 오른 상위 20개 게임 가운데 5개는 신규 게임이었으며 각각 액션, 롤플레잉 및 전략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있었다. 센서타워 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모바일 RPG 다운로드 수는 소폭 하락했지만 양질의 신작이 끊임없이 출시되며 한국 시장은 계속해서 활기를 띠고 있고 이에 따라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2023-03-14 11:25:4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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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주69시간 근무제, 추진 재검토…더 설명하고 더 소통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주 최대 69시간 근무를 골자로 하는 '근로자의 근로시간 선택권 확대 및 유연화 법안(개편안)'에 대한 보완·검토를 지시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14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근로시간 유연화 법안 추진을 재검토할 것을 지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일 고용노동부가 입법예고한 '근로시간 선택권 확대 및 유연화 법안'과 관련 "입법예고 기간 중 표출된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 특히 MZ세대의 의견을 면밀히 청취해 법안 내용과 대국민 소통에 관해 보완할 점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1주 단위'로 된 연장근로시간 관리단위를 '월·분기·반기·연 단위'로 확대해 집중근로가 필요할 경우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당 최대 69시간 노동을 허용하는 등의 근로시간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이 장관은 개편안을 발표하며 "MZ세대는 권리의식이 굉장히 높아 적극적으로 의사표현을 하기 때문에 근로시간 연장으로 악용하려는 시도를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고용노동부 발표 이후 각계에서 비판과 우려가 확산하자 윤 대통령은 추가 검토 지시를 내리며 비판 여론을 달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MZ 노조' 모임인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도 지난 9일 정부의 개편안에 대해 "근로조건을 개선해 온 국제사회의 노력과 역사적 발전 과정에 역행한다"며 개편안에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공지를 통해 “입법예고 기간 중 근로자, 특히 MZ세대의 의견을 듣고 여론조사 등을 실시해 법안 내용 중 보완할 것은 보완해 나가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2023-03-14 11:19:3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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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北 지령문' 발견에…與 "종북 간첩단 전쟁 선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사무실에서 '북한 지령문'이 발견한 것으로 알려지자 국민의힘은 14일 "대한민국에서도 종북 내지 친북으로 소통하고 협조하는 세력이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북한의 지시를 그대로 따르는 국내 세력이 아직도 있다는데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북한은 군사적으로뿐만 아니라 다방면에 걸쳐 대한민국을 공격하고 파괴·교란하려는 시도를 끊이지 않고 한다. 이런 점을 지적하면 '색깔론', '공안 탄압' 이야기로 얼버무리는 경우가 허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지난 1∼2월 민주노총 사무실과 산하 노조 사무실, 노조 관계자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결과 여러 장의 북한 지령문이 발견된 언론 보도에 대해 언급한 주 원내대표는 "10·29 참사 당시 '국민이 죽어간다', '퇴진이 추모' 등 반정부 시위 문구조차 북한 지령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심지어 북은 방첩 당국의 수사조차 염두에 두고 관련 수사가 있으면 '공안 탄압'으로 몰아가라는 지령까지 내렸다"며 "북한 지령문에 적힌 반정부 구호가 국내 일부 시민단체들의 투쟁 구호와 현수막 문구로 사용된 유통경로 등을 더 철저히 수사해 국내에 있는 종북세력 척결에 소홀함 없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일종 당 정책위의장도 "민주노총이 북한 지령을 착실히 따라 반정부 투쟁을 벌였음을 온 국민이 더 잘 알고 계신다. 북한 지령을 그대로 실천하며 대한민국 정부를 부정하고 국내 혼란을 야기시키는 세력이 탄압을 운운할 자격이 있나"라며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가전복세력을 결코 좌시해서는 안 된다. 한미동맹 반대, 주한미군 철수 등 노조 활동이 아니라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행동으로 보여왔던 세력 아닌가"라며 "일부 진보 진영에서는 노동 개혁에 반대하는 민주노총을 약화시키려는 수사라며 민주노총을 감싸고 있다. 북한 지령문과 민주노총의 그간 행적들을 보고도 그런 주장을 펼치는 것에 어떤 국민이 납득하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김기현 당 대표도 같은 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북한 지령문 관련 보도를 언급한 뒤 "종북 간첩단에 놀아나고 북한 노동당의 2중대로 전락한 민주노총의 추악한 민낯"이라며 "우리 당의 모든 당력을 모아 종북 간첩단과의 전쟁을 선포한다"고 했다. 이어 "수사당국의 철저한 수사는 물론이거니와 대한민국에서 활개 치는 종북 세력 타도를 위해 모든 당력을 집중해 싸워나갈 것"이라며 "대한민국 국가 안보는 국민의힘이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2023-03-14 10:45:1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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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이재명, 15일 첫 만남…'협치' 강조할 듯

김기현 국민의힘·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첫 만남을 갖는다. 첫 만남에서 여야 대표는 '협치'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여야 간 정쟁과 별개로 국민 삶과 밀접한 민생 현안을 챙기는 것에 있어 양 대표 모두 공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4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가운데 "내일(15일) 10시 30분에 두 분이 면담을 같이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김 대표가) 추진을 했고 제안을 했다. 새로 당선됐으니까 그쪽을 예방하는 형식으로 하지 않겠나"고 덧붙였다. 당초 국민의힘은 14∼16일 사이에 이재명 대표와 첫 만남을 제안했다. 제안에 대해 민주당과 조율한 뒤 양당 대표 간 첫 만남은 15일로 결정했다. 김 대표가 당선 후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와 만나기 위한 실무 접촉을 지시한 뒤 이뤄진 일이다. 당시 김 대표는 최고위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9일) 당장 실무적으로 접촉해보라고 지시했다. 방문하는 것도 언제 어떻게 방문할지는 상대 의사 존중해서 해야 하니 맞춰서 빠른 시일 내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민주당 측도 양당 대표 간 첫 회동 일정에 대해 "내일(15일) 오전 10시 30분으로 예정된 것으로 안다"고 했다. 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전 <메트로경제>와 통화에서 "양당 대표의 첫 만남은 내일(15일)"이라며 회동에서 대화 주제와 관련 "아무래도 첫 만남이니까 협치를 강조하지 않겠나"고 했다. 이 대표도 김 대표 당선 직후인 지난 9일 "정쟁 아닌 민생을 챙기는 방향으로 나아가 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정치를 복원해야 한다. 정쟁이 아니라 민생을 놓고 서로 누가 더 잘한다 경쟁하는 합리적 정치가 가능했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3-03-14 10:02:3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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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지뉴브와 항체 신약 공동개발..바이오텍과 협력 지속

셀트리온은 국내 혁신신약 개발 회사인 '지뉴브'와 항체 발굴 및 신약 개발 추진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선행되는 지뉴브의 항체 발굴 용역이 마무리되면 지뉴브가 보유한 항체 발굴 플랫폼 '샤인마우스(Shine Mouse®)'를 활용해 최대 2종의 항체의 발굴 및 연구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본격 개시할 예정이다. 이 공동연구 결과에 따라 셀트리온이 라이선스-인 옵션을 행사할 경우, 항체 건당 개발 마일스톤은 최대 330억원, 상업화 이후 누적 매출 10조 달성 시 판매 마일스톤은 최대 9000억원까지 지뉴브에 지급하게 된다. 최근 자연면역과정으로 생성된 항체의 이점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은 마우스를 통해 다양한 항체를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지뉴브와의 협업으로 고부가가치 신약 개발 가능성을 타진한다는 전략이다. 지뉴브는 2016년 설립된 국내 바이오텍으로 신경질환 및 면역항암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자체 단일 B세포 분리 항체 발굴 플랫폼 및 면역강화마우스 '샤인마우스(Shine Mouse®)'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키트루다 유사 항체인 'anti-PD-1'를 비롯한 다수의 항체를 발굴하고 개발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주력 사업인 항체 바이오시밀러 외에도 자체 개발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신약 개발 등 신성장동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국내외 바이오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항체 신약을 비롯해 항체 기반의 고부가가치 신약인 ADC, 이중항체, 항암바이러스, 마이크로바이옴 등 차세대 신약 분야에서 기술 확보와 제품 개발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자체 보유한 항체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신약 개발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지뉴브처럼 잠재성 높은 바이오 기업들과 적극 협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3-14 09:56:2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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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유니세프와 필수백신 2억불 공급...8000만명 감염병 에방

LG화학이 전세계 아동 공중보건 문제 해결을 위한 소아마비백신 등 영유아 필수백신을 대량 공급한다. LG화학은 14일 소아마비백신 '유폴리오(Eupolio)', 5가(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B형간염, 뇌수막염) 혼합백신 '유펜타(Eupenta)'로 유니세프(UNICEF) 입찰에 참여해 총 2억불 규모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아마비백신 '유폴리오'를 2년간 1억달러, 5가 혼합백신 '유펜타'를 5년간 1억달러 규모로 공급하는 계약이다.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LG화학은 전세계 약 8000만명 영유아의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 물량을 공급하게 된다. 특히 LG화학은 이번 소아마비백신 입찰에서 전체 조달 물량의 30% 이상을 확보, 수주량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메이저 공급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LG화학은 소아마비백신 공급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설비 투자를 통해 연간 6000만 회(도즈) 이상 분량의 '유폴리오' 생산능력을 구축했다. 백신사업을 총괄하는 스페셜티 케어(Specialty-Care) 사업부장 박희술 전무는 "LG화학의 백신 개발 및 공급 역량에 대한 UN기구의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유니세프 입찰에서 대량 수주에 성공했다"며 "유폴리오 기반의 6가 혼합백신 및 개량형 혼합백신 개발을 가속화해 전세계 영유아 감염병 예방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은 1996년 B형간염백신 '유박스(Euvax)'를 시작으로 2016년 '유펜타', 2020년 '유폴리오'의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Q) 승인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약 30년간 전세계에 영유아 필수백신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백신사업에서 전년보다 20% 넘는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LG화학은 '유폴리오'와 '유펜타'를 합친 6가 혼합백신, 개량형 정제 백일해(aP)를 적용한 6가 혼합백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글로벌 백신 접종률을 빠르게 높일 수 있는 혼합백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필수백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3-14 09:51:50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