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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캐주얼 골프 게임 ‘버디샷’ 구글플레이 정식 출시

카카오게임즈의 글로벌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자회사 메타보라는 21일, 캐주얼 골프 게임 '버디샷(BIRDIE SHOT : Enjoy & Earn)'을 구글 플레이에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메타보라는 '버디샷' 공식 브랜드페이지를 통해 게임을 글로벌 출시한 데 이어,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용자의 접근성을 확충하고, 편의성을 제고한다. 브랜드페이지를 통해 '버디샷'을 다운받았던 이용자 역시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을 다운받은 후, 기존 계정의 데이터를 가져와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한국 및 중국, 싱가포르 등 일부 국가에서는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으며, 안드로이드(운영체제)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메타보라는 '버디샷' 구글 플레이 스토어 정식 론칭을 기념해 웹3.0 게임 커뮤니티 플랫폼 '글립(Glip)'과 협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글립'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버디샷' 월드 투어 3 달성을 인증한 참여자 전원에게 캐릭터 레벨업 재화 '에픽 드링크 50개'를 제공하고, 이 중 3,000명을 대상으로 게임토큰(BIRDIE Token)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규 마켓 출시와 함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홀에 가깝게 공을 치는 이용자가 승리하는 '니어핀 모드(Near-pin Mode)', 1대 1 대전 랭킹에 따라 골드를 획득하는 '마스터즈 모드(Masters Mode)' 등 신규 경쟁 콘텐츠와 더불어 골드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럭키 박스(Lucky Box)' 시스템을 추가한다. '버디샷' 구글 플레이 런칭 후에는 총 300만 tBORA를 총상금으로 제공하는 '보라컵(BORA Cup)' 대회를 개최한다. '보라 컵'의 총상금은 글로벌 최상위 블록체인 게임 대회급 규모로 제공되며, 참여자는 실시간 1대 1 대전을 통해 대회에서 경쟁하고, 최종 순위에 따라 상당한 양의 tBORA를 상금으로 획득할 수 있다. '버디샷'은 자신만의 골프팀을 만들고, 세계 각지의 골프코스에서 다양한 플레이어와 경쟁하는 블록체인 캐주얼 골프 게임이다. 이용자 간 대결을 통해 경쟁하고, 승리할 경우 게임 재화인 골드(GOLD)를 획득해 토큰으로 교환, 수익을 창출하며 '인조이 앤 언(Enjoy & Earn)'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023-03-21 11:06:0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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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美 SVB 파산 등 금융시장발 불확실성 예의주시"

수출 감소와 무역적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등 글로벌 금융시장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당장 수출에 직접 영향은 없으나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산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민관역량을 총동원한 수출드라이브를 지속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수출입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SVB 파산 사태와 유럽 투자은행인 크레딧스위스(CS) 유동성 위기에 따른 업종별 수출 영향을 점검했다. 점검회의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수출지원기관과, 반도체, 자동차, 석유, 철강, 석유화학 등 업종별 협회 등이 참석했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주요국의 고금리 기조와 수요둔화 흐름 속에서 3월 20일 기준 수출이 전년대비 17.4% 감소하면서 63억달러 규모의 무역적자가 발생했다"고 언급하고 "글로벌 경기 상황과 반도체 가격 하락세 지속 등 영향으로 수출 여건은 당분간 어려움이 계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정부는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유럽 투자은행인 크레딧 스위스의 유동성 위기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의에 참석한 업종별 협회는 상반기까지는 수출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가 나타나고 반도체 시황이 개선되는 올해 하반기에는 수출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에는 "물류, 세제, 금융, 마케팅 등 업종별 맞춤 지원과 함께, 러·우 전쟁의 장기화, CBAM(탄소국경조정제도)·GGSA(지속가능한 글로벌 철강 협정) 등 수출 리스크 요인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업종별 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과 관련 "아직까지는 실리콘밸리은행 파산으로 인한 직접적인 수출 영향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면서도 "금융시장발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해 시장동향을 면밀히 살펴보고 수출업계와 긴밀히 공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OTRA와 무역보험공사 등 유관기관은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무역금융, 마케팅, 인증 등 3대 애로 해소에 주력하기로 했다. KOTRA는 해외마케팅 예산의 70%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고, 해외전시회 성과 제고를 위해 통합한국관을 30개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 원전과 방산 등 전략수주산업 프로젝트 참여기업에 일괄보증, 컨설팅까지 아우르는 무역보험 패키지를 지원하고, 반도체와 배터리 등 첨단전략산업에 공정별 맞춤형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한편 KOTRA는 올해 자동차를 중심으로 미국, EU, 중동 등 3대 시장으로의 수출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하고 "글로벌 소비 트렌드 변화 속에서 전기차를 포함한 자동차 부품, 화장품, 식품, 중장비 등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유망품목도 적극 발굴해 수출 상품화를 집중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석유협회와 한국가스공사는 "에너지시장은 러·우 전쟁 장기화와 금융부문 충격에 따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만, 최근 전년에 비해 원유, 천연가스, 석탄 등 주요 에너지원 가격이 안정된만큼 전년 고점 수준까지 상승할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안 본부장은 "고금리 등 복합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다른 무엇보다도 수출활성화가 중요한 만큼, 대통령 주재 '수출전략회의'를 중심으로 모든 부처와 지원기관이 함께 강력한 수출 드라이브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3-21 11:00: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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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 돌파 고속 흥행 가도 이어가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씰룩(SEALOOK)'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유튜브 실버버튼 수상 40일 만에 골드버튼을 수상,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고속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씰룩은 국내 최초의 '과몰입' 3D 관찰 애니메이션으로, 지구 끝에서 만난 물범들의 이야기를 90초 분량의 숏폼 영상에 담아 글로벌 MZ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핑크퐁 아기상어'로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 등 기네스를 경신해가는 더핑크퐁컴퍼니가 캐릭터 및 음원,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사업화 전략 전반을 총괄하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밀리언볼트가 기획과 제작을 맡았다. 21일, 씰룩 유튜브 채널은 실버버튼을 수상한 지 40일 만에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돌파하며 골드버튼을 수상했다. 더핑크퐁컴퍼니의 유튜브 채널 중 역대 최단기간으로 실버, 골드버튼을 연이어 수상하고, 채널 누적 조회수 또한 1억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씰룩은 지난 12월 첫 론칭 이후, 유튜브 월평균 조회수 성장률 630%, 구독자 증가율 620%를 기록하며 대폭 성장하고 있다. 숏폼 SNS에서도 MZ세대를 중심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씰룩 틱톡 채널은 팔로워 70만명을 돌파하며 유튜브와 더불어 '더블 백만 구독자'를 앞두고 있으며, 해시태그 '#SEALOOK'와 함께 콘텐츠 누적 조회수 3800만 건을 넘어섰다. 씰룩 콘텐츠 소비층은 만 25~34세가 40%, 만 18~24세가 22%를 차지하며, 한국, 미국, 영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까지 글로벌 팬덤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권빛나 더핑크퐁컴퍼니 사업전략총괄이사(CSO)는 "언어의 장벽 없이, 짧은 호흡의 콘텐츠로 누구나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다는 점이 씰룩 콘텐츠가 지닌 차별점"이라며, "앞으로도 MZ세대는 물론 '어른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으로 사랑받을 수 있게끔, 밀리언볼트와 함께 콘텐츠 배급 채널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굿즈를 개발해 팬덤 접점을 더욱 확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3-21 10:20:0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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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리모트 인턴십' 확대 운영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의 '리모트(RemoteInternship) 인턴십' 프로그램이 청년 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의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 올해도 지역거점 대학생 및 예비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추진하는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은 청년에게는 취업 역량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은 청년 고용활성화를 통한 가치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리모트 인턴십은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직장 및 직무 체험의 기회와 AI역량 개발을지원하는 온택트 프로그램으로 2년째 운영 중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17일(금) 카카오판교 아지트에서 열린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선정식에서 운영 결과 및 계획에 대해 발표하는시간을 가졌다. 지역의 데이터 인력부족 해소와 청년들의 일, 학습 경험 확대를 위해 기획된 리모트 인턴십은 러닝 플랫폼과 메타버스 플랫폼 브릿지오피스(Bridge Office)를 활용, 온라인 콘텐츠를 학습할 뿐 아니라 실제 직장에서 근무하는 환경까지 제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올해는 대상 학생을 확대하고 신규 프로그램 개설하는 등 보다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수도권 외 지역 거점 9개 대학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총 2차례에 거쳐 리모트인턴십을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공통역량 교육으로 데이터 리터러시(Data Literacy), 기초통계, 엑셀 등을 학습하고, 데이터 분석가 양성을 위한 파이썬 프로그래밍 기반 Expert(전공자) 트랙과 데이터 기획자 양성을 위한 Tool 기반 Citizen(비전공자) 트랙으로 나눠진 직무별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최우수 참가자에게는 CJ올리브네트웍스에서 인턴십 기회도 제공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 교육사업을 추진하는 DT Academy 관계자는 "지난해 리모트 인턴십 참가 학생들은 온라인 가상 공간에서 실제 직장 업무를 체험하고 DT역량도 키울 수 있었다"면서 "올해는 지역 문화 생태계를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해 청년 고용 활성화는 물론 지역 자원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3-03-21 10:20:0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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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들, '로봇 시장 선점하라'...잇딴 로봇 출시로 시장 '승부수'

이제 식당을 방문하면 로봇이 서빙을 하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다. 또 대형 쇼핑몰이나 공항을 가면 안내 로봇이 돌아다니고, 배송로봇이 직접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 객실 앞까지 고객이 주문한 음식을 배달해준다. 또 밤에는 깜깜한 공원을 순찰로봇이 돌며 방문객들에게 위험한 상황이 생기지 않는 지 확인하고, 위험한 상황이 생길 경우, 바로 보안요원을 호출하게 된다. 이동통신사들은 로봇 플랫폼을 직접 구축하고 다양한 로봇 전문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AI(인공지능) 바리스타로봇, 방역로봇, 환경관리로봇 등 로봇 제품 출시에 나서고 있다. 이통사들이 로봇 시장에서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 SK텔레콤은 최근 'AI 바리스타로봇'을 출시한 데 이어 순찰 로봇을 연내 상용화할 계획이며, KT는 AI 로봇사업단을 통해 AI 방역로봇, 실외자율주행 로봇 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LG유플러스도 약제배송로봇과 환경관리로봇을 공급하는 등 로봇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브랜드에센스마켓리서치앤컨설팅에 따르면 글로벌 서비스 로봇 시장 규모는 2021년 44조원 규모에서 2027년 177조원으로 4배 가량 급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재 282억 달러 규모의 현 로봇 시장은 2023년 831억달러 규모로 13%의 고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로봇 시장을 보면 인건비 급등으로 생산라인에 로봇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데다, 작은 식당에서도 로봇이 음식을 나를 정도로 식당에서의 서빙로봇 활용도 일상화가 됐다. 글로벌 로봇 시장이 매년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이들 기업들은 로봇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T 는 로봇 사업을 통해 고객사에서는 필요하지만 로봇 제조사에서는 대응하기 어려운 AI 기반 응용 솔루션과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T는 개인은 물론 기업 고객들의 편의성과 생산성을 높여주고,즐거운 경험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로봇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KT는 우선 이번에 AI 로봇키트를 출시해 저렴한 비용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2배 이상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SKT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경쟁력 있는 가격 정책을 통해 로봇키트 보급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SKT는 또 커피로봇 뿐만 아니라 물류 분야에서도 이적재 로봇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국내 대형 카페 운영사와 프랜차이즈형 로봇상품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사업 협력을 통해 향후 5년 내 국내 커피로봇 시장에서 선두업체로 올라선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최근 국내 로봇 제조 선두업체인 두산로보틱스와 공동으로 지난 1월 무인 커피 로봇인 'AI바리스타로봇'을 출시했다. AI바리스타로봇은 SKT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통해 메뉴별·지점별 매출현황, 원재료 소모, 기기상태 등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해 알람으로 알려주고, 커피류, 에이드류, 우유류 등 고객이 원하는 항목별 제조현황 분석 자료도 제공한다. SKT는 또 SK쉴더스, 로봇 전문업체인 뉴빌리티와 AI 순찰 로봇을 공동 개발해 연내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자율주행 로봇이 지정된 구역을 순찰하며 특이상황이 감지됐을 때 관제센터에서 보안 요원을 출동시키는 방식이다. 이 로봇을 정식 사업화하기에 앞서 지난달 22일부터 서울 도봉구 덕성여대 쌍문근화캠퍼스에서 AI 순찰 로봇에 대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KT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인 '디지코(DIGICO)'로의 변화를 선언하며, KT의 ABC(AI/빅데이터/클라우드)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고객 삶의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핵심가치를 달성하고자 KT AI 로봇사업단이 2021년 출범해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T는 디지털 혁신(DX) 가속화를 위해 로봇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AI 기반 로봇을 향후 핵심적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KT는 AI, 네트워크, 자율주행, 원격관제 등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로봇 제조사와 고객 사이에서 로봇의 가치를 높여주는 '로봇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해, 사회와 고객이 마주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고객 경험을 혁신해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T는 그동안 그동안 AI 서비스로봇, AI 호텔로봇, AI 케어로봇, AI 바리스타로봇, AI 방역로봇까지 KT의 로봇 서비스 플랫폼을 꾸준히 확장해왔다. KT는 앞으로도 배송과 물류, 환경, F&B 등 신규 영역으로 서비스 플랫폼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KT는 최근 방역기술과 AI 로봇을 결합해 'KT AI방역로봇' 2종을 출시했다. KT AI방역로봇은 중소형과 대형으로, 모두 플라즈마, UVC(자외선 파장) 살균과 공기청정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선호도와 적용 공간의 크기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KT는 또 실외자율주행 로봇의 상용화를 위해 캠핑 분야 플랫폼인 시공사와 손을 잡았다. 향후 캠핑장 외 다양한 장소로 실외자율주행 로봇 접목 분야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KT는 또 로봇과 AI 분야의 특급 인재를 영입해 젊은 인재 영입과 집중적인 투자로 미래의 성장 엔진인 AI 분야를 선도하는 디지털플랫폼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율주행 로봇을 통해 환경 관리에 나서고 있으며, 클라우드 로봇과 5G 로봇이 도로 공사현장에서 이용해 실증하는 데 성공했다. 또 약제로봇을 병원에 공급하는 등 로봇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서울시 서초구 LG전자 R&D센터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기반 5G 코어망과 LG전자 로봇 서비스를 통합 수용한 일체형 MEC를 통해 클라우드 로봇의 안정적인 자율주행을 실증했다. 로봇이 배달, 호텔, 방역, 안내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되기 위해서는 가격과 전력소비량을 낮추는 게 관건인 데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클라우드 로봇(브레인리스 로봇)'은 주로 LTE 이동통신을 통해 구현됐지만 높은 지연시간 때문에 즉각적인 위험감지와 장애물 회피 등 안정적인 주행이 어려웠다. LG전자의 5G SA(단독모드) 산업용 단말이 장착된 클라우드 로봇은 건물벽이나 출입문 등 주변 환경을 측정해 지도를 생성하고, 움직이는 장애물을 인지해 회피하는 등 주변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한다. LG유플러스는 GS건설과 함께 5G로 원격제어하는 로봇을 도로 공사현장에서 실증하는데도 성공했다. 5G 네트워크로 연결된 자율주행 로봇을 통해 전주시의 대기환경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또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에 통신 네트워크 기반 자율주행 약제배송 로봇을 공급했다. 일반 약품은 물론, 항암제나 마약성 진통제 등 직원이 직접 운반하면 위험한 약품을 하루 2번 배송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LG전자와 함께 서빙-배송-안내 서비스 관련 로봇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LG전자의 로봇 '클로이(CLOi)'를 기반으로 AI,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관제 등 로봇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전방위적 사업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협업의 첫 단계로 서빙로봇 LG 클로이 서브봇을 연내 상품화하고, 로봇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매장과 산업현장 전체에 음영지역 없이 LTE/5G 통신 기반 심리스(Seamless) 로봇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3-03-21 10:15:3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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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더, 새로운 관계의 가능성을 담은 브랜드 캠페인 선보여

글로벌 소셜 매칭 앱 틴더(Tinder)가 새로운 관계를 만날 수 있는 틴더의 다양한 가능성을 전하는 브랜드 캠페인 '틀린 선택은 없어' 시즌 3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틴더가 국내에서 진행하는 브랜드 캠페인 '틀린 선택은 없어'는 매 시즌 Z세대의 다양한 문화 지표를 반영하고 있다. 세 번째 시즌인 이번 캠페인은 Z세대에게 틴더가 새로운 관계의 가능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그들의 다채롭고 개성 넘치는 선택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틴더는 'Relationships Goals (내가 찾는 관계)' 데이터와 Z세대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메인 인사이트로 사용해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했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60% 이상의 한국 Z세대 사용자들은 진지한 연애나 친구를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ionship Goals(내가 찾는 관계)'는 최근 출시된 틴더의 새로운 프로필 기능으로 회원 본인이 추구하는 관계를 앱 내 프로필에 표시할 수 있고 상대방이 어떤 관계를 원하는지도 확인할 수 있어 자신이 원하는 관계를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능은 프로필 설정에서 ▲진지한 연애 ▲진지한 연애를 찾지만 캐주얼해도 괜찮음 ▲캐주얼하게 만날 친구 ▲새로운 동네 친구 ▲캐주얼한 연애를 찾지만 진지해도 괜찮음 ▲아직 모르겠음 등 6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해 표시할 수 있도록 한다. 틴더의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데뷔'와 '새로움', 두 개의 에피소드로 선보인다. 먼저 '새로움' 편은 반복된 일상에 지루해하던 여자 주인공이 틴더를 통해 자신과는 다른 스타일의 새로운 시도를 좋아하는 친구를 만나 설렘을 찾는 모습을, '데뷔' 편은 여성 모델이 틴더에 셀피를 올리고 좋아하는 이성과 매치가 되어 만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큐 자오(Qu Zhao) 틴더 동아시아 총괄은 "진정한 디지털 네이티브인 Z세대들에게는 온라인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것이 새로운 일상이며, 틴더는 이러한 트렌드의 중심에서 모든 만남의 가능성을 제공한다"며 "봄의 시작이자 새 학기인 3월, 틴더를 통해 새로운 만남 또한 시작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3-21 10:02:1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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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양곡관리·방송법' 직회부 처리 예고에…주호영 "일방적 횡포"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1일 "지난 총선 때 더불어민주당에 이렇게 많은 의석을 허용한 게 과연 대한민국과 국민에 도움이 됐는지 다시 돌아보고, 내년 (총선에서 국민이) 엄중한 채찍을 내려주길 부탁한다"고 했다. 민주당이 사실상 단독으로 국회 의사일정을 운영하는 방식에 대한 항의 차원이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국회 교육위원회 안건조정위원회에 '정순신 변호사 자녀 학교폭력 청문회' 안건이 회부된 것과 관련 "(민주당은) 지난 20일 교육위 안건조정위 시간을 우리 당에 통보하지 않은 채 열었다. 회의 참석자에 사전 통보하고, 참석 시간도 충분히 주지 않은 고지 자체는 무효"라고 지적했다. 민주당이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 직회부 의결로 처리할 것이라고 한 데 데 이어, 국민의힘에서 반대하는 방송법 개정안,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도 같은 방식을 동원할 것이라고 예고한 데 대해서도 주 원내대표는 "직회부 자체는 에외적인 방식이고 상임위 중심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우리 국회 운영하에 있어선 안 되는 일"이라며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런 식으로 (국회 의석) 180석을 갖고 있다고 모든 국회 입법 체계를 깡그리 뭉그러뜨리기 시작하면 국회법이나 우리 헌법 체계가 유지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민주당은 이전에도 임대차 3법, 검수완밥법을 일방처리해 부작용들이 많은데, 사과하고 시정하는 일도 없고 반성하지도 않고 이런 일을 계속 되풀이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을 겨냥해 "이미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 국민께서 민주당에 엄중한 경고를 했음에도, 그 경고를 무시하고 이렇게 일방적인 횡포를 자행하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이 밖에 주 원내대표는 최근 어린이집 0세반 부족 사태와 관련 "초저출산 현상으로 0세반에 다니는 아이가 줄어들 것이라는 통념과 달리 0세반에 대한 부모들 수요는 오히려 대폭 늘고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0세반이 없는 어린이집이 무려 절반 가까이 있다는 점은 큰 문제"라며 "정부여당이 0세반 문제 실태와 수요를 조금 더 정밀히 파악하고 가능한 신속히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2023-03-21 09:59:4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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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中규제 완화 감지...네오리진과 중화권 게임 시장 본격 공략

드래곤플라이는 중국 규제 완화 기조가 감지되면서 게임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선다. FPS 게임 전문 개발사 드래곤플라이가 게임 퍼블리싱 및 정보보안 기업 네오리진과 양사 공동 개발 게임 프로젝트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토대로 드래곤플라이의 IP 기반 게임과 네오리진의 중국 내 협력사들이 함께 '중국 진출?게임 콘텐츠 소싱' 목적을 가지며 전략적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공동의 이익을 위해 ▲기획·개발계획 ▲서비스 전략 수립 ▲게임 개발 관련 노하우 ▲리소스 인력 등의 전략을 활용한 다양한 협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네오리진의 관계사인 게임 퍼블리싱 기업 '뮤조이(mujoy)'와 게임 개발사 '조이포트(Joyport)'는 중국과의 관시(關係·인적 네트워크)가 두텁고, 중국 판호(게임 서비스 허가) 발급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는 강점이 있다. 현재 네오리진은 150여 개 국가에서 '여신전쟁'을 퍼블리싱 중이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조이포트는 중국 항저우에서 처음으로 게임출판허가증을 발급받은 이후 최근 3년간(2020~2022년) 총 38개의 판호를 발급받았으며, 이는 중국 게임사 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중국 게임출판업무위원회에서 발간한 '2022년 중국 게임 산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게임시장 매출은 2,658억 8,400만 위안(약 48조 원)으로 나타났다. 최근 문호를 다시 개방하기 시작한 세계 2위 게임시장 중국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현지 정부의 유통 허가권인 '판호' 발급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드래곤플라이는 판호 발급 경험이 많은 네오리진과 손잡으며 중국 시장의 돌파구를 삼아 유통망을 확장하겠다는 포부다. 원명수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중국 판호 발급 경험이 많은 네오리진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과 중국을 잇는 가교 구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국 내 접속우회로 한국 게임을 즐기는 유저수가 상당한걸로 알고 있다. 스페셜포스의 성공적인 로컬라이징(Localizing, 현지화)을 통해 중국 시장 성장 모멘텀이 재부각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3-21 09:58:4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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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한령 해제 감지...한국 대표 게임에 잇단 '판호발급'

중국이 넷마블, 넥슨, 데브시스터즈 등 국내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3개월만에 5개의 판호를 발급했다. 업계는 중국 규제 완화 기조가 감지된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27개의 외자판호를 발급했다고 공지했다.그 중 국내 게임은 ▲넷마블에프엔씨의 '일곱개의 대죄'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킹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H5 ▲T3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 IP 게임 등 총 5개다. 중국은 지난해 12월 말 국내 게임을 대상으로 판호를 발급한데 이어 3개월만에 외자 판호를 발급했다. 외자 판호는 중국 외 다른 국가 게임 개발사가 만든 게임을 서비스할 때 필요한 일종의 면허로, 한국 게임사에 필요한 형태의 중국 게임 서비스 허가권이다. 특히 IP를 통해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게임사 넷마블, 넥슨이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판호를 발급 받았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중국이 국내 게임에 판호를 잇따라 발급하면서 업계에선 사실상 중국 당국내 한한령이 본격 해제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에 묵혀둔 중국 진출 준비에 대한 기대감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이 지난해부터 국내 게임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허가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라며 "그간 묵혀뒀던 중국 진출 준비를 본격 착수하는 게임사들도 있다"고 말했다.

2023-03-21 09:57:39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