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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창당 양향자, "내년 총선에 전국 후보 내겠다...희망 되찾을 것"

신당 '한국의희망(가칭)' 창당 준비 중인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19일 22대 총선에서 전국에 후보를 내고 한국 정치에 희망을 되찾아 오겠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창당 발기인대회를 예정한 양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에 출연해 "정치권에 나오면서 대의제인 정당의 중요성, 희망의 정치의 중요성에 대한 생각을 해왔었다. 그동안의 여러 과정들이 (창당 생각을) 견고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무소속이지만 국민의힘 반도체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양 의원은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그 길을 간다고 보시는 시각이 기존의 문법, 틀, 인식, 생각"이라며 "정당, 이념, 정파를 초월하는 일이었기 때문에 제가 맡았던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양 의원은 "정치 지도자를 육성해낼 수 있는 정당의 유무가 국가의 수준이다. 지금의 정당은 대통령 제조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상황으로 보여진다. 심지어 대통령 후보가 없을 때는 빌려온다"며 "어떻게 해서든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대통령을 만들고 정권을 창출해서 역량이 갖춰져 있는지 확신, 확인도 안 된 상태에서 국가 운영을 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여당과 정부를 폄훼하고 싶지는 않지만 보여지는 모습은 정부, 여당, 대통령실, 대통령이 엇박자가 많이 나는 상황이 상당히 문제가 있어 보인다"며 "예를 들면 반도체 특별법만 해도 조세특례제한법에서 (개정 과정에서 시설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 8%냐 16%냐를 가지고 굉장히 엇박자가 났었고 건설적인 비판과 잠재적인 문제점을 이야기할 수 있는 구조면 그렇게 엇박자가 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에 대해선 "정당의 부패가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대중에게) 보여지는 것들이 문제인데, 저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본다. 정당의 어떤 청렴성이나 투명한 정당의 모습이 전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양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목표로 하는 의석을 밝히진 않았으나, 전국 정당으로의 창당을 준비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양 의원은 "정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치 지도자의 육성 여부다. 그래서 9월부터 정치 학교부터 시작한다"며 "이미 기본적인 인간성에 대한 교육들은 1차적으로 다 끝낸 분들이 들어와 있다. 참여하신 분들을 제가 소개를 해드리면 무릎을 치실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고관대작, 유명한 분이 국가 운영을 잘할 수 있다고 생각 하지 않는다. 살아오신 삶의 궤적이 국민께서 희망을 가져도 되는 분이라고 생각하지 때문에 기대하셔도 좋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양 의원은 한국의희망에 참여에 관심을 보이는 현역 의원이 5명 이상이 된다고 전하면서 금태섭 전 의원이 창당할 신당과는 '모든 특권을 내려놓고 할 수 있는 철학과 가치가 있는 분'이면 함께 연대할 수 있다고도 했다.

2023-06-19 10:55:0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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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기업, 0원 요금제 내놓은 중소 알뜰폰 사업자에 고객 뺏겨

이동통신 3사와 이동통신사들의 자회사인 알뜰폰 기업들이 자사 가입자들을 중소 알뜰폰 사업자에 뺏기는 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이 너도나도 0원 요금제를 출시하면서 가입 의무기간이 없는 알뜰폰 이용자들은 물론 이통사 가입자들이 중소 사업자의 0원 요금제로 갈아타는 추세다. 하지만 0원 요금제수는 금주 들어 지난 5월 대비 절반 이하로 떨어진 상황이어서 0원 요금제가 오래 유지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이통사 자회사 알뜰폰 기업들, 가격 인하·프리미엄 서비스로 차별화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통신사에서 알뜰폰으로 넘어온 가입자수는 11만 7513명으로 지난해 4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알뜰폰업체에서 알뜰폰 기업으로 번호 이동한 건수가 17만 4253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해 2배 이상이나 늘었다. 이에 대해 한 알뜰폰업체 관계자는 "알뜰폰업체에서 다른 알뜰폰 기업으로 넘어가는 이용자가 많았던 것은 이통사 자회사에서 빠져나가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0원 요금제로 넘어가는 수치가 많았던 것과 함께, 0원 요금제가 아닌 알뜰폰 업체에서 0원 요금제로 넘어가는 수치가 포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이통사 자회사인 알뜰폰업체 관계자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이 0원 요금제를 내놓으면서 우리 가입자들이 서비스를 이탈해 중소 사업자에게 넘어가고 있다"며 "이통사 자회사들은 가입자들의 이탈을 어떻게 막아야 하나 크게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뜰폰업체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기간이 없다 보니, 0원 요금제를 7개월 정도 사용한 후 사업자를 옮겨다니면서 0원 요금제를 사용하면 결국 요금을 한푼도 안 내고 휴대폰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통사의 자회사인 알뜰폰 업체들은 0원 요금제를 내놓고 중소 사업자들과 경쟁에 뛰어들 수 없는 상황이다. 정부는 이통사의 자회사들의 알뜰폰 시장 점유율이 늘어나는 데 불만을 가지고 있어, 이통사 자회사들은 정부 눈치를 보느라 0원 요금제를 내놓는 것은 꿈도 꿀 수 없는 상황이다. 이통사의 자회사들은 0원 요금제에 대항하기 위해 LTE 인기 요금제에 대해 가격을 인하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으며, 서비스를 차별화하며 프리미엄 알뜰폰 기업으로 나아가려 하고 있다. 알뜰폰 시장 1위인 KT엠모바일 관계자는 "0원 요금제를 내놓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과 서비스를 차별화하기 위해 프리미엄 서비스들을 내놓고 프리미엄 기업으로 전환하려고 하고 있다"며 "알뜰폰 최초의 쿠폰 서비스인 '엠쿠폰' 서비스를 내놓았으며 CS(고객서비스)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 대에 상담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KT엠모바일은 또 요금제 상품에서 기존에 없던 제휴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는데, 최근 영화 제휴 서비스인 '메가박스 요금제'를 선보였다. 특히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의 경우, 고객센터를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고 있는데 KT엠모바일은 약 140명 이상이 참여해 대대적인 고객센터를 운영에 나서고 있다. 회사측은 "365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데 챗봇, 1:1 상담에 최근 상담 예약 서비스까지 운영하면서 고객 응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LG헬로비전도 대표 인기 상품인 6종의 유심요금제에 추가할인을 제공하고 나섰다. 요금이 4만 1500원인 '데이터 걱정 없는 유심 일 5GB' 제품은 3만 8990원에 판매하고, 요금이 6990원인 'The 착한 데이터 유심 1.3GB'는 6300원에 팔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차별화된 요금제를 출시하고 고객 경품 혜택을 강화하는 등 고객 친화적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일환으로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의 전자책 정기 구독 혜택을 평생 제공받을 수 있는 '밀리의 서재' 제휴 요금제를 최근 출시했다. KT엠모바일도 알뜰폰 대표 요금제인 '모두다 맘껏'에 밀리의 서재 혜택을 결합한 요금제를 3종 선보였다. ◆"중소 알뜰폰 사업자 0원 요금제 결국 사라질 것" 하지만 중소 알뜰폰 사업자가 제공하는 0원 요금제는 결국 '한시적인 이벤트'에 그쳐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6월 초까지만 해도 중소 사업자들은 0원 요금제를 경쟁적으로 내놨지만 현재는 요금제 숫자가 많이 줄어든 상황이다. 지난 5월만 해도 0원 요금제 수는 70~80개에 달했지만 17일 기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운영 중인 알뜰폰 정보 제공 사이트 '알뜰폰허브'를 보면 0원 요금제 수는 31개로 집계된다. 이는 지난달 대비 절반 이상이 줄어든 수치다. 또 요금제도 지난달 대비 통화시간, 사용 가능한 인터넷양이 많이 감소했다. 이는 이통사들이 중소 알뜰폰 사업자에 제공하는 인센티브가 6월 들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통 3사는 특히 4월부터 공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했는데, 4월 말 기준 알뜰폰 가입 회선수가 31만 6000여명이 늘어나면서 3월 2만 9000명에 비해 10배가 증가하는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달 들어 인센티브가 줄어든 것을 볼 때 점차 0원 요금제도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2023-06-19 10:46:3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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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尹대통령, 책임 운운 전 부적절했던 발언부터 사과해야"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5개월 앞두고 나온 수능 출제 및 사교육과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교육부 장관 책임 운운 이전에 시기도, 내용도 부적절했던 본인 발언부터 사과하는 것이 순서"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상무집행위원회의에서 "도대체 국가의 중요대사에 왜 제대로 검토되지 않은 정책들을 자꾸 쏟아내 국민들을 불안에 빠뜨리는 것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만 5세 초등학교 입학제, 주 69시간 노동제로 그 사달을 겪었으면 좀 차분해지시라. 게다가 수능은 이제 고작 5개월 앞"이라며 "윤 대통령의 혼란스러운 '물수능 발언'으로 입시를 코앞에 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근심만 깊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건지, 무엇이 문제고 무엇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인지 대통령 자신은 알기나 하고 하는 말인지 묻고 싶다"며 "교육과정 중심, 킬러 문항 축소 등은 이미 진행 중이거나 제고 중인 방향으로 이번 논란은 이미 있는 정책에 애매한 살을 붙여 혼란만 가중한 꼴"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백년지대계를 내놓아야 할 정부가 수능 150일 남겨둔 시점에서 부처 간의 혼선만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며 "파장이 커지자 대통령의 설익은 지시를 '왜 못 알아듣느냐'며 비겁한 꼰대 행정으로 대통령 발언의 책임 떠넘기기에만 급급하다. 나라 꼴이 어떻게 돌아가느냐는 탄식이 절로 나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수능 불안이 늘어날수록 사교육은 그 불안감을 먹고 덩달아 자라날 것"이라며 "윤 대통령이 말한 소위 '교육계 이권 카르텔'이 되려 강화되고, 사교육 폭등 결과만 낳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모르는 것은 제발 전문가들에게 물어가며 판단해달라"면서 "국민들 체하게 하는 설익은 밥상 차림이 한두 번이 아니다. 대통령의 잘 알지도 못하는 즉흥적인 국정 운영에 나라가 출렁이는 일을 얼마나 더 견뎌야 하나"라고 덧붙였다.

2023-06-19 10:40:3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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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 한국 여성의 삶’…고려대에서 21일 美·日 등 5개국 연구자 모여 논의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사회학과는 포틀랜드 주립대 사회학과와 함께 '현대사회의 한국 여성(과 남성)의 삶'이라는 주제로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려대 SK미래관 513호에서 국제 학술 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 일본, 한국, 독일, 영국의 5개국에서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추구하는 연구자 50여 명이 참여해 일과 가족과 관련된 현대한국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문제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적 함의를 탐색한다. 이 자리에는 노리코 츄야(Noriko Tsuya) 게이오대 교수, 박현준 유펜대 교수, 김주연 서울시립대 교수, 김여진 강원대 교수, 이지하 숭실대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 사회의 '여성성'의 구성과 전통적인 결혼관의 이탈로 여겨지는 ▲동거 ▲성소수자 ▲돌봄의 돌봄 ▲성역할과 제도적 장치들 사이의 불일치 ▲능력주의의 차별적 이면 ▲전공 선택에서 여학생들에게 가해지는 장애물 ▲결혼에서의 전통적 학력 매칭의 해체적 변화 ▲성역할과 가족 인식 변화 ▲성범죄 피해자의 보호에서 성범죄 발생가능성으로의 정책 변화 ▲여성의 폐경에 미치는 사회적인 요인 분석 등 다양한 주제로 각국의 학자들의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적 함의를 논할 예정이다. 신은경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는 "특히 인구 감소, 저출산, 결혼 지연, 사회적 고립 등의 한국 사회가 당면한 주요한 현안들은 단순히 여성의 문제가 아닌, 남성의 삶과도 밀접한 관계를 갖는 문제"라며 "어느 한쪽 성별 담론으로는 상생의 해결책을 찾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여성의 교육, 일, 그리고 가족에 대한 연구, 한국학진흥사업단)의 한국학 세계화랩 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최되며 우혜영 포틀랜드 주립대 사회학과 교수(아시아 연구센터장)가 기획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19 10:30: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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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 ‘베베핀’ 유튜브 1000만 구독자 돌파...최단기 다이아몬드 버튼 수상

핑크퐁, 아기상어를 잇는 차세대 IP '베베핀'이 유튜브 다이아몬드 버튼의 영예를 안았다. 더핑크퐁컴퍼니가 '베베핀(Bebefinn)' 유튜브 영문 채널이 100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가 선보인 유튜브 채널 중 역대 최단 기간인 14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로,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로써 4번째 다이아몬드 버튼을 받게 됐다. 베베핀은 지난해 4월 처음 공개한 3D 애니메이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생활 밀착형 싱어롱 뮤지컬'을 테마로 5인 가족의 일상을 다채롭게 그려낸다. 세련된 영상미는 물론, 따뜻한 감성의 스토리텔링, 따라 하기 쉬운 멜로디로 아시아콘텐츠어워즈(ACA) 출품작으로 선정되며, 더핑크퐁컴퍼니가 '베스트 크리에이터(Best Creator)'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베베핀 유튜브 영문 채널은 론칭 14개월 만에 구독자 1000만 명과 더불어, 누적 조회수 30억 뷰, 누적 시청시간 2억 1000만 시간(2만 4000여 년)을 달성했다. 이는 빙하기 시대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기간에 해당한다. 특히, 할리우드의 본고장으로 손꼽히는 미국이 인기 국가 1위로, 2023년 1분기 누적 조회수가 지난 4분기 대비 206% 증가했으며,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 필리핀, 브라질까지 글로벌 팬덤이 확장되면서 베베핀 신드롬이 이어지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언어의 장벽 없이 베베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스페인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8개 언어 채널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권빛나 더핑크퐁컴퍼니 사업전략총괄이사(CSO)는 "핑크퐁, 아기상어를 잇는 흥행 돌풍의 주역, 베베핀이 전 세계에서 팬덤을 확장하면서, 앞으로 스핀오프 콘텐츠 개발을 넘어, MD제품, 오프라인 제휴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더핑크퐁컴퍼니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력을 기반으로, 베베핀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창구를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6-19 10:22:5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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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AI융합연구원,구로로타리·전진컴텍·표준엔지니어링과 MOU 체결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인공지능융합연구원은 지난 15일 학내 학술정보원에서 서울구로로타리(회장 박상진), 전진컴텍(대표 신명진), 표준엔지니어링(대표 서의석)과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대와 구로로타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초아의 봉사활동 확대, 조국을 위해 희생한 국군과 미군 등 6.25 전사자 후손 찾기와 후원, 도시락배달, 연탄봉사, 탈북주민 교육 등 봉사활동을 증진하기로 했다. 유성준 세종대 AI센터장은 "AI를 이용해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양 기관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종 경영학과 교수도 "중소기업은 모바일, 구독경제, IT를 적극 활용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 세계는 챗 GPT와 AI로 혁신하고 있다"며 "이번 MOU가 스마트폰 보급률 세계 1위인 한국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진컴텍은 고무, 플라스틱, 접착제 분야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980년 창립 이후 약 40년 동안 제품을 발굴해 한국 산업 발전에 기여 해왔다. 표준엔지니어링은 미국과 유럽에 수출하는 중소기업 제품이 국제표준에 적합한지 시험한다. 구조 검토와 시험인증 및 공장 품질혁신에 대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19 10:09: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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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할시·BTS 슈가가 전하는 '릴리트' 뮤비 영상 공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19일 릴리트(디아블로 IV 테마곡) 뮤직 비디오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릴리트'는 그래미 후보로 지명된 바 있으며 플래티넘 앨범을 다수 보유한,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 할시(Halsey)와 방탄소년단 슈가의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이 소개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출시한 최신작인 디아블로 IV(Diablo IV)가 담아낸 세계를 기념하기 위한 진정한 예술 작품이라 할 수 있는 릴리트 뮤직비디오는 공개 단 7일 만에 8백만 이상 뷰를 기록했다. 지난 5일 할시와 방탄소년단 슈가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IV와의 협업을 통해 릴리트(디아블로 IV 테마곡)의 공식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헨리 홉슨(Henry Hobson)이 감독한 이 뮤직비디오는 디아블로 IV에서 영감을 받은 회화 및 160피트 크기의 벽화로 천장을 가득 메운 프랑스 캉브레의 예수회 성당(Chapelle des Jesuites) 내부를 포함, 여러 곳에서 촬영됐다. 디아블로 IV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된 게임으로 PC와 콘솔 모두에서 블리자드 역사상 가장 높은 사전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얼리 액세스 단 4일 만에 전세계적으로 9300만 시간, 약 일만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플레이 됐다.

2023-06-19 09:57:3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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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아스트라제네카와 글로벌 사업 확대..당뇨병 복합제 첫 생산

SK디스커버리가 산하 계열사인 SK케이칼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 SK디스커버리는 최창원 부회장, 안재현 SK케미칼 사장과 아스트라제네카 레옹 왕 수석 부회장, 김상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 등 SK디스커버리 및 SK케미칼과 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사의 글로벌 공동 사업을 점검하고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청주에 위치한 SK케미칼 공장에서 첫 상업용 제품이 생산됐다. 이번 행사는 SK디스커버리의 자회사인 SK케미칼과 아스트라제네카가 지난 2020년 체결한 당뇨병 복합제 공동개발 협약에 따른 공동개발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첫 상업용 제품 생산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됐다. SK케미칼과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개발하는 당뇨병 복합제는 아스트라제네카가 SK케미칼에 원료의약품(API)을 공급하고 연구 개발비를 투자해 왔으며, SK케미칼은 연구 개발과 국내 임상 시험을 진행했다. 양사는 SK케미칼이 개발 및 생산한 제품을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사업망을 통해 한국을 포함 호주, 멕시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 등 12개 국가에 제품을 우선 허가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공급국가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내 인터내셔널 마켓과 중국을 총괄하는 레옹 왕 수석 부회장은 "아스트라제네카는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이 환자들에게 더 가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핵심전략이라고 생각한다"며 "한국은 아스트라제네카 혁신에 있어 핵심 국가로,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환자들에게 가치있는 솔루션과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은 "SK케미칼의 제약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인정받아 보다 많은 국가에 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당뇨병 복합제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양사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그룹과 아스트라제네카는 인류 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아스트라제네카는 SK바이오텍과 협약해 SK바이오텍의 아일랜드 공장에서 생산한 원료의약품을 사용해 당뇨병 치료제를 생산하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해당 파트너십을 통해 생산한 당뇨병 치료제는 전 세계 98개국 약 300만 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공급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코로나 19 백신 위탁생산을 맺은 바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6-19 09:47:2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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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아프리카 첫발…모로코에 270억원 수출

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가 아프리카에 첫 걸음을 내딛었다.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펙수클루'를 북아프리카 의약품 최대 시장인 모로코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파트너사는 현지 제약회사인 '쿠퍼파마(Cooper Pharma)'다. 이번 계약 규모는 2032만 달러(약 270억 원)로 펙수클루의 현지 발매 계획 시점은 2025년이다. 쿠퍼파마의 시장 지배력을 활용하여 공격적인 현지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모로코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은 755억 원 규모로 모두 PPI(양성자 펌프 억제제) 계열로 이뤄져 있다. 즉, 대웅제약의 펙수클루는 모로코에 첫 선을 보이는 P-CAB 제제인 것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모로코 수출 계약을 발판 삼아 아프리카 시장에서 P-CAB 계열 펙수클루의 영향력을 넓혀갈 계획이다. P-CAB 제제는 기존 PPI 제제의 단점인 느린 약효 발현과 식전 복용 필요, 타 약물과의 상호작용 등을 개선한 차세대 치료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펙수클루는 식사 여부 상관없이 위산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억제하며, P-CAB 계열 약물 가운데 가장 긴 9시간의 반감기를 보인다. 쿠퍼파마는 1933년 설립 후 제약 산업에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해오며 모로코 위식도역류질환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고 아프리카, 중동, 동유럽 지역에서 활발히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웅제약은 쿠퍼파마의 압도적인 시장 장악력과 병?의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PPI 제제를 P-CAB 계열인 펙수클루로 빠르게 대체해, 모로코를 필두로 아프리카 대륙에서도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패러다임을 바꿔나간다는 전략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글로벌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펙수클루의 명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출시 후 1년도 안돼 아프리카 대륙까지 진출해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라며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의 강점을 지속적으로 알려 펙수클루를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6-19 09:38:2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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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중장년 이직·전직·창업 위한 ‘드론·뉴미디어’ 등 무료 강좌 개설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원장 유한림)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중장년집중지원프로젝트 '서울런4050'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이회승)과 함께 중장년 서울시민의 이직·전직·창업을 지원하는 '중장년 리스타트(re-start)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동국대의 이번 프로그램은 ▲드론조종자 자격취득·항공촬영 과정 ▲뉴미디어 실무 교육과정 ▲중장년 생애진로설계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드론조종자 자격취득 과정은 드론의 기본 원리, 조종법, 촬영법 등을 배우고, 3종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다. 뉴미디어 실무 교육은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뉴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방법을 학습하게 되며, 중장년 생애진로설계 프로그램은 중장년의 강점과 적성을 파악하고 새로운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는 과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8일부터 9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생 모집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격은 만 40세부터 60세까지의 서울시 거주자 또는 생활권자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및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을 위해서는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유한림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장은 "최근 '평생 직업'이라는 단어가 사라지고 있고,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사회의 변화가 가속화 되고 있는 시점에 중장년에 대한 리스킬링(re-skilling)은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드론조종 기술·뉴미디어 실무 등 미래수요가 풍부한 분야의 직무역량과, 이를 바탕으로 이직·전직·창업 등을 위한 새로운 진로를 설계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19 09:37:5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