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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비즈 36.5' 도입..."데이터 기반 건강검진 강화"

대웅제약이 건강관리 통합 플랫폼 '비즈 36.5'를 도입해 대웅그룹 전 임직원에게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비즈 36.5는 대웅제약과 헬스케어 특화 IT기업 다나아데이터가 공동 개발한 건강검진 데이터 기반 서비스다. 기존 건강검진 예약 기능에 인공지능 챗봇 '나만의 건강 AI코치'를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건강검진 예약부터 결과 확인, 사후 건강관리법까지 모든 과정을 단일 플랫폼 내에 구현했다. 사내 건강관리 담당자의 실무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고 임직원들은 근무지나 시간에 관계없이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활용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핵심 기능인 '나만의 건강 AI코치'는 복잡한 검진 결과를 쉽게 풀어 설명하고, 생활습관 개선에 참고할 수 있는 맞춤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추가 검사가 필요하거나 관리가 필요한 항목을 알려준다. 또 관련 진료과 및 의료기관 정보도 함께 안내한다. 나만의 건강 AI코치는 전문가의 검증을 받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계돼 의료 안전 기준에 따라 응답한다. 필요 시 전문 상담으로 연계해 안심하고 활용 가능하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건강검진 결과를 받고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건강 관리를 미루는 임직원들의 불편함을 개선하는 것이 비즈 36.5의 출발점"이라며 "검진 데이터가 단순한 숫자로 남지 않고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건강한 변화를 이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05 13:50:2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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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지우, '불편한 편의점2' 개막 예정..."봄밤, 대학로에서 건네는 위로"

극단 지우가 오는 4월 서울 대학로 후암씨어터에서 신작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2'의 막을 올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앞서 전개한 '불편한 편의점' 후속작이다. 김호연 작가의 밀리언셀러 소설 '불편한 편의점2'를 원작으로 하며,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가는 시점에서 이야기가 이어진다. 무대 중심에는 여전히 '올웨이즈 편의점'이 있다. 독고가 떠나고 1년 반이 흘러 편의점에는 새로운 야간 아르바이트생 근배가 등장한다. 편의점의 밤을 지키며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게 되는 과정이 펼쳐지며 삶의 상처와 굴곡, 다시 일어설 용기, 이해와 소통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기존 작품 '불편한 편의점' 역시 올해 4월 재단장해 선보여질 예정이다. 두 작품을 함께 관람하는 관객은 이야기 흐름과 인물 변화를 더욱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탄탄한 연출진이 작품 경쟁력을 높인다. 우선 총괄 프로듀서 황기현에 이어 연출 승운이 합류했다. 연출 승운은 원작 특유의 따뜻한 정서와 인물 간 감정선을 정교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감독 서진영, 무대디자인 주미영, 조명디자인 정필균, 음향디자인 안형록, 무대제작 드림아트컴퍼니 등도 참여한다. 극단 지우 관계자는 "가장 익숙한 공간인 편의점에서 시작한 이야기가 어느새 우리의 하루를 다정하게 안아주는 위로로 이어질 것"이라며 "바쁜 일상 끝에 잠시 멈춰 설 쉼표가 필요한 관객들에게 올봄 대학로에서 조용히 스며드는 공감과 따뜻한 밤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05 13:34:4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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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포니, 세 번째 EP 'RUN RUN RUN' 발매!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티저 필름을 선보였다.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지난 4일 공식 SNS에 세 번째 EP 'RUN RUN RUN(런런런)'의 타이틀곡 '아 마음대로 다 된다!'의 권세혁 버전 티저 필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권세혁이 시간이 멈춘 듯한 지하철 역사에서 등장, 빠르게 흘러가는 인파 속에 홀로 서 있다. 이어 시계 초침 소리가 멎는 순간, 권세혁의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화면을 가득 채운다.특히, 질주하듯 내달리는 테크니컬한 밴드 사운드 위 권세혁은 거침없는 기타 퍼포먼스를 선보여 몰입감을 더했다. 속도감 있는 연출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세 번째 EP 'RUN RUN RUN'은 드래곤포니가 불완전한 청춘 성장 서사를 이어가는 앨범으로, 수많은 선택지 앞에서 네 멤버는 복잡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마음을 따라 달려보기를 택했다. 타이틀곡 '아 마음대로 다 된다!'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으며, 멤버 전원이 메인 프로듀서로서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셀프 프로듀싱 밴드'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정톡 록 사운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적 요소를 유연하게 결합하며 음악적 정체성을 담았다.한편, 드래곤포니의 세 번째 EP 'RUN RUN RUN'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6-03-05 13:08:0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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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브라질 최대 미용의료기 유통사 메드시스템즈 인수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클래시스가 5일 브라질 최대 의료기기 유통그룹 JL 헬스(JL Health)의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안드레아 리마(Andrea Gaeta Lima) 전 앨러간 에스테틱스(Allergan Aesthetics) 브라질 사업 총괄 책임자를 선임하며 중남미 직영 체제를 본격화한다. JL Health의 기업가치 규모는 1000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번 거래를 통해 클래시스는 메드시스템즈를 100% 소유한 JL Health의 지분 77.5%를 인수하게 됐다. 이와 동시에 콜롬비아와 아르헨티나 유통법인도 100% 인수해 남미 주요 시장에서 직접 유통·영업 구조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1만5000개 이상의 고객접점을 직접 확보하게 되면서, 기존제품뿐만 아니라 신제품 출시 시 점유율 확대를 공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브라질 유통사 인수는 클래시스가 중남미 사업을 전략적으로 확장하는 과정의 핵심 이정표다. 회사는 브라질 내 울트라포머(국내명 슈링크)의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기반으로 차세대 블록버스터 장비 볼뉴머의 트렌드를 가속하는 한편, 쿼드세이 등 신제품의 시장 안착을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 선임된 안드레아 리마 메드시스템즈 CEO는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와 소비재,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전문 경영인이다. 글로벌 제약사 애브비(AbbVie)의 계열사인 앨러간 에스테틱스에서 브라질 사업 총괄 책임자로 재직하며 중남미와 유럽 전반에 걸친 리더십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전략적 확장을 통해 매출과 마진 성장을 견인했고, 실적 턴어라운드를 주도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안드레아 리마 메드시스템즈 CEO는 "강력한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클래시스와 함께 일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브라질에서 혁신적인 미용 의료기기 기술과 임상 교육을 진행하고, 글로벌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브라질 법인을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략적 허브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석 클래시스 대표는 "메드시스템즈는 클래시스의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장기적으로 중남미 시장 전체의 손익 역시 확대될 것"이라며 "올해부터 시작될 볼뉴머의 중국 시장 진출, 내년으로 예정된 울트라포머의 미국 진출 등 클래시스의 글로벌 시장 확장 속에 주요 시장인 브라질을 통해 강한 추진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3-05 12:39:4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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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헌 SKT CEO “5년간 스타트업 500곳과 함께 크겠다”

정재헌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3일(현지시간) 전시에 참여한 스타트업 대표들과 런치 미팅을 갖고 기술과 사업 모델을 살펴보고 글로벌 진출과 대기업 협업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SK텔레콤은 MWC26 부대행사인 '4YFN(4 Years From Now)'에 'SKT 스타트업 전시관'을 마련하고 AI와 ESG 분야 스타트업 15곳의 전시를 지원하고 있다. 정 CEO는 정부의 '창업·벤처 정책 비전'과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 등을 언급하며 "SKT도 이러한 정부의 의지에 적극 화답하는 차원에서 스타트업의 'AI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 CEO는 "SKT는 오는 2030년까지 총 5년간 다양한 방식을 통해 스타트업 500곳의 육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올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스케치 포 굿(SKTCH for Good)'과 '스케치 위드 AI(SKTCH with AI)', 협업 플랫폼 '스케치(SKTCH)' 등을 통해 약 80개 스타트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전·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한 협력 프로그램과 정부 창업 지원사업 참여, 1대1 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후 지원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7년 90곳, 2028년 100곳, 2029년 110곳, 2030년 120곳 등 5년간 총 500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정재헌 CEO의 'AI 동반자' 약속은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SKT가 보유한 AI 기술·인프라·사업 역량을 스타트업과 연계해 함께 성장하겠다는 실행 전략"이라며 "SKT는 앞으로도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05 10:57:5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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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2026 연매출 95억 달러…AI 플랫폼 투자 확대

기업용 인사·재무 소프트웨어 기업 워크데이가 2026 회계연도 4분기와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워크데이에 따르면 2026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은 25억3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했다. 이 가운데 구독 매출은 23억6000만 달러로 15.7% 늘었다. 영업이익은 1억7400만 달러로 매출 대비 6.9%를 기록했다. 비일반회계기준 기준 영업이익은 7억7400만 달러로 영업이익률은 30.6%였다. 희석 주당순이익은 0.55달러로 전년 동기 0.35달러보다 증가했다. 비일반회계기준 희석 주당순이익은 2.47달러였다. 연간 기준 매출은 95억52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1% 증가했다. 구독 매출은 88억3300만 달러로 14.5% 늘었다. 영업이익은 7억2100만 달러로 영업이익률은 7.5%였다. 비일반회계기준 영업이익은 28억2400만 달러로 영업이익률은 29.6%를 기록했다. 희석 주당순이익은 2.59달러였으며 비일반회계기준 희석 주당순이익은 9.23달러였다. 12개월 기준 구독 매출 수주잔고는 88억33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5.8% 증가했고 총 구독 매출 수주잔고는 281억100만 달러였다. 현금 흐름도 증가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29억39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9.4% 늘었고 잉여현금흐름은 27억7700만 달러로 26.7% 증가했다. 워크데이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클래스A 보통주 약 1280만 주를 29억 달러에 재매입했다. 워크데이는 향후 AI 플랫폼 투자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기업 인사와 재무 업무에 인공지능을 결합한 에이전틱 AI 전략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보고 있다. 2027 회계연도 1분기 구독 매출은 약 23억3500만 달러로 예상되며 비일반회계기준 영업이익률은 약 30.5%로 전망된다. 연간 구독 매출은 99억2500만에서 99억5000만 달러 수준으로 예상된다.

2026-03-05 10:56:2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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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고려아연 등과 챗GPT 엔터프라이즈 공급 계약 확대

삼성SDS가 국내 기업들과 챗GPT 엔터프라이즈 공급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기업용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에 나섰다. 삼성SDS는 고려아연·아이크래프트·티맥스소프트 등과 챗GPT 엔터프라이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섹타나인, 하나투어 등과도 계약을 체결해 공공·금융·제조·유통·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에서 1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챗GPT 엔터프라이즈는 기업용으로 설계된 생성형 AI 서비스로, 기업 내부 데이터가 AI 학습에 활용되지 않도록 한 보안 구조와 관리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삼성SDS는 지난해 12월 오픈AI의 챗GPT 엔터프라이즈 공식 리셀러 파트너로 선정된 이후 라이선스 공급과 함께 기업의 AI 도입 전략 수립과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AI 컨설팅과 개발·운영, 클라우드·보안 서비스를 연계해 기업의 AI 도입과 확산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초기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부트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1개월 무료 체험과 단기 집중 지원을 제공하며, 기업이 보안 환경과 시스템 연동, 활용 방안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고려아연은 전사적인 AI 활용 체계를 구축해 제련 공정과 기술 노하우를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아이크래프트는 엔지니어 조직의 업무 효율 향상과 AI 기반 업무 혁신을 추진하고, 티맥스소프트는 보안 환경을 갖춘 AI 기반 개발 체계를 구축해 제품 개발 과정에 생성형 AI 활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2026-03-05 10:55:2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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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B200 GPU 클러스터 ‘해인’으로 글로모 2026 수상

SK텔레콤이 GSMA 글로모(GLOMO) 2026에서 GPU 클러스터 '해인(Haein)'으로 '최고의 클라우드 솔루션(Best Cloud Solution)' 부문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부문은 5G와 인공지능(AI) 환경에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술과 서비스를 평가해 수여된다. '해인'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 칩 '블랙웰(Blackwell)'이 탑재된 '엔비디아 B200' GPU 1000장 이상을 단일 클러스터로 구성한 AI 인프라다. SK텔레콤은 이를 기반으로 GPU 자원을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하는 GPUaaS(서비스제공형 GPU)를 운영하고 있다. 클러스터 명칭은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해인사에서 착안해 디지털 시대의 지식 인프라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았다. SK텔레콤은 '해인' 인프라를 통해 대규모 AI 모델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연산 환경을 제공하고, 필요에 따라 GPU 자원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자체 GPU 가상화 솔루션 '페타서스 AI 클라우드(Petasus AI Cloud)'를 적용해 GPU 자원을 수요에 맞게 분할하고 재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AI 개발과 운영을 관리하는 'AI 클라우드 매니저'도 함께 제공해 인프라 운영 효율을 높였다. '해인' GPU 클러스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 컴퓨팅 자원 활용 기반 강화 사업'에 선정돼 국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에도 활용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수상으로 해당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회사는 2024년 클라우드 사용량과 패턴을 분석하는 '클라우드 레이다'로, 지난해에는 GPU 가상화 솔루션 '페타서스 AI 클라우드'로 같은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2013년 이후 글로모 어워드에서 총 24건의 수상을 기록했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는 네트워크 기술, 2019년부터 2021년까지는 데이터 기반 서비스 분야에서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AI 인프라와 AI 서비스 관련 수상이 이어지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3-05 10:51:1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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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GLOMO 어워드서 CTO 초이스 등 3관왕 달성

LG유플러스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MO) 2026'에서 'CTO 초이스'를 포함해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5일일 밝혔다. GLOMO 어워드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관하는 행사로 이동통신 업계의 주요 기술과 서비스를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기술(Mobile Tech)'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기술에 수여되는 'CTO 초이스'를 수상했다. 해당 상은 전 세계 통신사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정한다. 이번 수상에는 AI 기반 보안 기술이 주요하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는 AI 에이전트 서비스 '익시오(ixi-O)'에 온디바이스 기반 음성 변조 탐지 기능인 '안티딥보이스'를 적용해 변조된 음성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기술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양자내성암호 기술 등을 통해 보안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AI 보안 기술을 통합한 '익시 가디언(ixi-Guardian)'은 '최고의 네트워크 보안 및 사기 방지(Best Network Security & Fraud Prevention)' 부문을 수상했다. 해당 상은 네트워크 보안과 사기 대응 기술을 평가해 수여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마케팅 엑설런스(Marketing Excellence)' 부문에서 '마케팅 포 굿(Marketing for Good)' 상도 받았다. 이 부문은 사회적 가치 창출과 관련된 마케팅 활동을 평가해 수여되는 상이다. LG유플러스는 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협력해 범죄 음성과 신고 사례, 악성 앱 패턴 등을 AI 보안 기능에 반영하고, 오프라인 매장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진행해 왔다.

2026-03-05 10:16:21 김서현 기자